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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제크리스천영재학교(KICDA) 미국 사립학교연합회 학력인정 ‘School Of Tomorrow’ 프로그램 도입 오는 9월, 유학과 입시에 강한 대안형 국제학교가 문을 연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은 인성교육, 세계를 이끄는 창의적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9월 학기부터 국제학교로 바뀌는 ‘한국국제크리스천영재학교’(이사장 이종대, Korea International Christian Disciple Academy, KICDA, 크리스천영재학교)가 바로 그곳. 국제학교이면서도 통합과정을 도입해 한국인으로서 배워야 하는 교과과정과 글로벌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을 동시에 실시한다는 크리스천영재학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전세계 154개국에서 배우는 SOT 교육프로그램 도입 크리스천영재학교는 국제학교로 바뀌면서 ‘School Of Tomorrow’(SOT) 교육을 도입한다. 한국에서는 아직 낯선 SOT 교육에 대해 김정애 교감의 설명부터 들어보자.“1960년 초 미국의 유명 교육학자 Donald Howard 박사팀의 연구로 ‘School Of Tomorrow’가 조직 됐다. 1970년 텍사스, 갈랜드에서 당시 5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첫 학교가 문을 연 이후 세계 각국에서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학교가 설립되고 있는데 현재 세계 154개 나라에서 SOT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홈스쿨을 포함해 1만여 개 국립·공립·사립학교에서 사용할 만큼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인정받고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성경적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한 품성 개발과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국제적 감각을 갖출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각 개인의 능력과 재능의 차이를 존중하는 자기주도학습의 교육 시스템이다. SOT 교육은 초등~고등학교 과정까지 미국 사립학교연합회에서 그 학력을 인정한다. 정규 과목을 SOT 교재를 통해 배우고 각 과목을 섭렵하게 되면 미국 초·중·고를 졸업한 것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게 된다는 뜻이다.” 매일 4시간씩 영어에 노출 … 가장 빨리 영어 극복크리스천영재학교가 SOT 과정을 택한 이유는 듣기(Listening)가 안 되는 학생도 정규 과목을 이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가능하다는 것일까? 조은혜 교무부장의 말이다.“수퍼바이저 교사의 도움으로 교과서를 이해하면 학생들은 교과서에 수록된 문제를 풀어보게 된다. 한 학년 과정의 각 과목이 12권인데, 각 권의 평가시험문제에 들어가기 전에 Self-Test가 있다. 본인이 확실히 100% 이해할 때까지 Self-Test를 여러 차례 치루고 나서야 교사는 평가시험문제를 풀게 한다. 평가시험문제를 푼 결과를 갖고 학습평가를 받아 점수를 누적해가면서 정규 과목을 이수해 나간다.” 그래서 크리스천영재학교의 모든 수업은 철저히 학생이 중심이다. 기존 공교육 학교에서는 교사가 교과서를 설명하고 학생은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교사 중심의 수업인데 반해 크리스천영재학교는 학생이 SOT 교재를 통해 스스로 학습 해나가고 교사는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다. “크리스천영재학교에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의 시험이 없다. 한 학생이 1년간 한 과목을 마치는데 필요한 12권의 교재를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면 교사가 이를 축적해 점수화 한 것이 성적이 된다. 아이들의 인성, 태도, 참여도 등에 대한 평가는 교사 추천서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미국 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요소가 교사 추천서이기에 가장 엄격한 평가가 되는 것이다.” 외국어를 배울 때 1만 페이지 이상의 독서량이 있어야 해당 외국어를 정복하는 임계치가 된다는 언어학적 통계가 있다. SOT 학교에서는 12학년을 마칠 때까지 비중이 가장 큰 것이 영어다. 조은혜 교무부장은 “SOT는 학생들이 영어라는 바다에서 적극적으로 수영할 수 있도록 설계 돼 있다”며 “SOT 교과과정 속에 영어회화 및 영어과목이 집중 배치돼 있어서 영어 정복은 그리 어렵지 않다. 매일 4시간씩 영어에 노출 되기 때문에 영어를 빨리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다양한 토론식 세미나가 있어서 듣기와 회화에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한다. 자기주도적인 학습 …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지름길좋은 교재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교사다. 김정애 교감은 “학생중심의 교육을 하는 SOT는 전 세계적인 규모의 기독학교 연합기구체인 SOT미국본부에서 교육 담당자가 와서 교사교육을 실시한 후 합격한 자에 한해 SOT 수퍼바이저 자격증을 수여한다”며 “이들 수퍼바이저들은 영어에 능통한 이들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게 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천영재학교는 수퍼바이저 외에 한국어와 국사, 수학은 전공 교사를 따로 두고 있다.크리스천영재학교는 △외국 중·고·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을 위한 ‘국제형’ △국내 또는 외국 학교의 진학을 원하는 학생을 위한 ‘통합형’ △국내 중·고·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을 위한 ‘한국형’으로 나눠 맞춤식 교육을 한다. 또 영상제작, 영어 연극 등의 특별활동과 예체능 활동, 영어캠프, 체험학습 및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특히 미국 텍사스에서 매년 국제 SOT 행사가 열리는데 학생들은 이 국제 행사에 참여해 국제적 분위기를 경험하고 영어를 사용해보는 기회도 갖게 된다.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크리스천영재학교의 모집 대상은 초·중·고교생이며, 개별 상담을 원하면 사전에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위치_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060-3 하성빌딩 4~5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
- ‘성적향상’과 ‘입시컨설팅’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수능 80여일을 남겨놓고 9월 모의고사와 수시 원서접수가 코앞이다.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없으니 지금부터라도 모의고사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묘안이 있다면 누구라도 귀를 쫑긋 세울 때다. 이와 더불어 내 성적과 목표에 맞는 입시컨설팅이 가미된다면 금상첨화.지난 달 이룸입시학원에서는 2014 대입 수시·정시 1차 설명회가 진행됐다. 무작정 공부만 잘 한다고 해서 성공하기 어려운 대학입시. 이룸입시학원(원장 김정호)과 대신에듀커설팅(대표 신준호)이 함께 뭉쳐 수험생과 재학생의 공부를 돕는다. ●수시·정시 2차 설명회 열어 원주지역의 올해 수험생이나 재수생들은 평준화 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일부 성적 상위권 학교의 경우 내신만 가지고는 입학전형에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와 정시모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대비해야 입시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이에 이룸입시학원에서는 학생들의 대입 컨설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길잡이가 되고 있는 대신교육과 손을 잡고 입시설명회를 연다. 1차 설명회에 이어 이번에도 대신교육에서 자체 개발한 수시·정시 합격 예측 프로그램인 ‘대신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목표에 적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현재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이룸학원 김 원장은 “설명회에 참석한 이들에게는 고가의 대신교육 컨설팅 비용을 반값으로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원에 다니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물론 학원생들에게는 재원 기간 동안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며 흔치 않은 기회를 잘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전공적성 전형 대비반 운영상위권 학생들이 논술을 준비한다면 중·하위권 학생들은 수시에서 전공적성전형을 노려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표현만 빌리자면 각 학과에 맞는 적성시험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전공적성시험은 대학에서 수학하기 위한 충분한 능력이 되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시험이다. 수능에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수능 시험을 약간 축소시켜 치르는 듯한 시험으로 한 시간에 60~70문항을 소화해야 하므로 충분히 연습해 놓지 않으면 실패 확률이 높다. 수학 같은 경우 수능에서는 고2·3학년 문제가 출제되지만 전공적성 시험에는 고1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쉬운 내용이라도 오히려 못 풀어내는 경향이 있다. 현재 이룸학원에서 강원대 수시(학업성적우수자) 대비 전공적성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양대(ERICA), 고려대(세종), 중대(안성), 외대(글로벌), 단국대(천안), 카톨릭대, 경기대 등 각 대학별(유형별) 전공적성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강사, 확실한 관리 이룸입시학원의 모든 강사들은 서울에서 직접 내려온다. 소수정예인 만큼 수강료가 비싸지만 그만큼 관리도 확실하다. 김 원장은 “학원생들에게 가끔 목표 대학이 어디냐고 물으면 의외로 낮은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거나 아예 대학 이름을 말하지 않는 학생이 있다. 이야기를 나눠보면 현재 원주의 진학 실적에 대비해서 자신의 위치를 가늠하는 학생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비싼 비용과 타이트한 학습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학원의 특성상 밀착형 생활 관리와 동기 부여는 기본이다”라며 원주 입시 시장의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내려온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김 원장은 “9월 모의고사가 중요하다. 탐구 영역을 통한 점수 향상을 꾀해야 한다. 국영수의 모자란 부분을 탐구가 채워줄 수 있다. 탐구가 대학을 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국·영·수는 단기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그나마 수학은 모의고사의 기본 패턴을 알면 등급 상향이 가능하다. 목표치를 100점에 두지 말고 자신의 점수에서 약간 높게 목표를 잡고 전략을 세우는 게 좋다”고 충고했다.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고 했다. 전쟁터에 내몰린 수험생들이여,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입시를 향해 전력질주 해보면 어떨까?2014 대입 수시·정시 모집 2차 설명회일시 : 8월 25일(일요일) 오후 7시(무료) 선착순 30명으로 수시·정시 합격 예측 프로그램 ‘대신네비게이션’ 무료 사용권 증정 오후 3시 이후 1:1컨설팅 진행(유료) 상담시간 : 60분~90분, 상담료 : 50만원?25만원(원주설명회기념 특별할인가) 수시원서접수까지 지속적인 컨설팅 및 관리 상담 준비물: 수시전형관리 특기사항, 성적표(내신, 모의고사), 모의고사 시험지 장소 : 이룸입시학원(개운동 남부시장 주변 BYC 맞은 편 4층)상담 문의 763-3337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5
- 구석구석 자리한 우리동네 무료 북카페를 소개해요 무더위가 한창이다. 그나마 에어컨으로 버텨보지만 비싼 전기료 탓에 밤낮없이 틀어댈 수도 없는 일. 더위도 피하고 기분전환도 할 겸 동네 북카페를 찾는 것은 어떨까? 가벼운 수다는 물론 원하는 책도 느긋하게 읽을 수 있어 무더위에 그만이다. 동네 구석구석 자리한 부담 없고 편안한 무료 북카페를 소개한다. 유광은 리포터 lamina2@naver.com 양천구 연의근린공원 ‘연의공원 북카페’ 지난 달 문을 연 연의공원 북카페는 양천구 신정동 연의생태학습관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천여 권의 신간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커피, 차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무엇보다 연의근린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책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다. 지역 주민들이 위해 장기를 뽐낼 수 있는 무대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도 마련되어 있다. 독서관련 프로그램도 곧 운영할 계획이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공휴일 쉼. 위치 양천구 신정동 연의근린공원문의 02-2603-7988 양천구청 해누리타운 ‘해누리 북카페’ ‘해누리 북카페’는 양천구청 해누리타운 입구에 위치해 있어 구청을 찾는 민원인은 물론 일반인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세운 세련된 유리벽과 나무무늬 바닥이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북카페에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등 약 800여권의 책이 비치되어 있으며 희망도서 신청도 가능하다. 원두커피가 무료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말 및 공휴일은 쉼. 위치 양천구청 해누리타운 문의 02-2651-0892 강서구 곰달래 도서관 북카페 곰달래 도서관 북카페는 화곡동 지역주민들의 문화복지시설로 잘 알려진 곰달래 문화복지센터 내에 있다. 유아 및 어린이 자료실과 수유실이 있는 5층에 북카페가 위치해 있어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음료 판매는 하지 않지만 반입은 가능하다. 도서관 북카페이므로 무엇보다 목소리를 낮추는 에티켓이 요구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주말은 5시까지. 월요일 및 공휴일 쉼. 위치: 강서구 화곡동 곰달래 문화복지센터 5층 문의: 02-2065-3785 영등포구 자원순환센터 북카페 영등포구 자원순환센터 북카페는 기존에 재활용 쓰레기가 모이는 자원순환센터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만들어 졌다. 아동도서 등 총 2천여 권의 다양한 도서들이 비치되어 있어 어린이나 어른 모두 이용에 편리하다. 나뭇조각을 길게 이어 붙인 나무 바닥은 아이들이 바닥에 앉아서 편안하게 책읽기에 좋다. 센터 밖에는 텃밭과 자연생태학습장이 조성돼 있어 북카페를 찾는 아이들의 자연학습도 겸할 수 있다. 담당직원은 상주하지 않으며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 쉼. 위치 : 성산대교 남단 양화동 1-12번지문의: 02-2670-348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5
- 학교, 학원, 과외, 인강 무슨 방법이든 100% 자기 것으로 만들어라! 사실 많은 학생들이 학원이나 과외 등의 사교육을 통해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지만 정작 오르지 않은 성적 때문에 고민이 많을 거예요. 학교, 학원, 과외, 인강은 자신의의 공부를 도와주는 도구이지 지식을 머릿속에 직접 넣어주는 만능의 신은 아닙니다. 따라서 학교, 학원, 과외, 인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몇 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학교부터 보겠습니다. 학생들이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공교육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학교는 절대 무시당할만한 주체가 아닙니다. 학교수업은 곧바로 내신점수로 직결되고 내신점수는 대학가는 데에 반드시 반영이 되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수업시간 내내 집중하여 선생님만 쳐다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선생님께서 말하는 키워드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수업하는 내용 중에 내신에 직결되는 시험 문제가 은연 중 노출 될 것이기에 그런 힌트는 결코 놓쳐서는 안 됩니다. 학원을 통하여 교과 과정의 내용을 모두 완벽히 이해하고 있다 하여도 학교 선생님께서 수업 중에 던져 주시는 힌트를 알고 시험공부를 하느냐 안하느냐는, 내신 관련 시험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공부 효율의 문제뿐만 아니라 내신 관리에 있어서도 큰 차이를 가져 올 것입니다. 다음으로 학원과 과외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무턱대고 크고 유명한 학원이 여러분의 성적을 올려주는 것은 아닙니다. 학원선생님이나 과외선생님의 지도스타일이 자신과 잘 맞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는 학원선생님이나 과외선생님을 학교선생님보다 더 괴롭힐 수 있어야 합니다. 비싼 돈 내고 듣는 수업이기에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자기 것이 될 때까지 학원선생님을 쫓아다니면서 괴롭힐 수 있어야 합니다. 수업이 없는 시간에도 학원의 빈 강의실에서 문제를 풀어보고 모르는 문제는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갖춰진 학원을 추천합니다. 혼자서 하는 공부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대다수의 학생들이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학원이나 과외를 선택할 때는 유명도로 따지지 말고 자신을 얼마나 케어해 줄 수 있느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때로는 엄한 아버지처럼, 때로는 친한 형처럼 여러분들이 대입이라는 험한 여정 속에서 믿고 의지할 만한 멘토가 되는 학원선생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교육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복습은 학원이나 과외 수업에서도 절대 필수입니다. 그렇기에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복습이 됐는지 체크해 주는 시스템이 있는가를 꼼꼼히 확인하고 학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셋째. 인강에 대한 얘기입니다. 인강이야말로 자기주도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방법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인강을 신청만 해놓고 안 듣거나 반만 듣거나 합니다. 인강 한 강좌를 모두 끝내는 학생은 많지가 않습니다. 아무도 자신을 통제해주지 않는 환경 하에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하는 인강은 스스로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강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완벽하게 몸에 익은 학생들에게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인강은 시간절약, 돈 절약, 수업의 질 향상 세가지를 동시에 이루어주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이 완벽하게 체화되지 않은 학생들은 보조적인 수단으로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강은 시험도, 숙제도, 관리 해주는 사람도 없기에 자신이 다시 한 번 훑어보면서 요약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인강이야말로 복습이 필수입니다. 제 글의 결론은 열정과 자기공부입니다. 무언가에 미치지 않고서 그 무언가가 잘 되길 바라지 마세요. 공부든 뭐든 노력하는 만큼 얻어지는 것이니까요. 후배님들, 조급해 하지 마시고 무슨 방법을 쓰시던 꼭 100%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얻은 지식은 자기 공부를 통해 직접 자신의 머리에 넣으셔야 합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자기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 학생이 아는 것이 많아지고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시간이 정말 안 가는 것 같아 힘든 후배님들, 정말 물 흐르듯 가는 것이 시간이고 4-5년만 고생을 하면 대학졸업 후 40-50년을 후회 없이 살 수 있고, 학창시절 4-5년을 먼저 놀고 나면 40~50년 인생 고생길이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모든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합시다. 공부를 사랑하도록 노력하세요. 정말 파이팅입니다. 수학전문 수학의신 원장 박건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5
- [대구]수학 잘 하면 이과, 국어 잘 하면 문과? 계열선택법! 개학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학기 준비에 여념이 없을 때지만 고1 학생들은 하나의 고민이 더 추가된다. 바로 문 이과 계열 선택. 대부분 고민을 거듭하지만 ‘수학에 자신 없으면 문과, 자신 있으면 이과’ 하는 식으로 결정하기 일쑤. 문이과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한마루입시학원 입시컨설턴트 이주은 강사와 최강학원 한판승 강사의 도움말을 들어본다.문이과 선택, 언제부터 고민해야 할까문이과 선택은 향후 학생들의 진학과 진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이다. 이에 따라 요즘은 중학생 때부터 계열을 결정에 이에 맞춰 학습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 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김은아(45·수성구 범물동)씨는 “문과를 가면 대학 졸업 후 취업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수학 실력을 쌓아 고교에 진학하면 이과를 선택하려고 한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한마루입시학원 입시컨설턴트 이주은 강사는 “중학생 때 문이과를 선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못박는다.중학교는 학습 흥미, 진로 등을 탐색하는 시기. 중학교 때 여러 교과 중에서 특별히 흥미를 보이거나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이 고등학교 과정까지 일관되게 지속된다는 보장이 없고 학습 흥미도가 높다고 해서 꼭 평가에서 높은 성적을 받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중학교 시기에는 진학, 진로에 대한 폭넓은 고민과 탐색을 하고 과정 결정은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과정을 마친 후 시험 성적, 학습 용이도, 흥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이 선생의 설명.이 강사는 “결정이 빠르면 좋을 수도 있으나 확고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일관된 의지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해낼 수 있는 극소수의 학생을 제외한 보편적인 학생들은 폭넓은 고민은 중학교 때부터 충분히 하되 결정은 고등학교 입학 후가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그렇다면 문이과 선택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대구 수성구 최강학원 수리영역 한판승 강사는 “문이과 선택 시에는 선호과목과 성향, 학생의 학습수준,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 이렇게 세 가지를 고려하라”고 강조한다.국어를 싫어하는 학생이 문과에 가고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이 이과에 간다면 수업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게다가 싫어하는 과목을 잘 하기란 더더욱 쉽지 않다. 또 고2부터는 자신의 계열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공부해야 하므로 선호하는 과목을 기준으로 계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것.또 선호하는 과목외에 학습 수준을 파악하는 일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수학을 좋아하지만 학업 수준이 부족하고 심화된 학습이 불가능하다면 이과를 선택하는 것에 무리가 따르기 때문. 한 강사는 “문이과 선택도 결국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 전략적인 선택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인다.앞서 밝힌 두가지 요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가 구체화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흥미만 고려하거나 시험결과만 고려하면 나중에 대입 원서를 낼 때 딜레마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직업, 그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진학해야 하는 학과, 그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 등으로 생각을 좁혀 나가다보면 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수학, 문이과 선택의 관건?앞서 밝힌 세가지 조건보다 엄마들의 발목을 잡는 고민거리는 바로 수학성적. 수학은 계열 선택 과정에서 학생들이 가장 고민하는 요소이다. 이 강사는 “국어 영어 수학은 문이과 공히 중요한 과목이다. 그러므로 수학을 못해서 문과를, 국어가 싫어서 이과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단세포적인 발상”이라며 “물론 기초, 심화로 나눈 선택형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수학의 기초가 너무 부족한 학생이 이과를 선택하면 본인이 따라가기가 버거울 것이다. 그러나 어느 한 과목만을 과정 선택의 결정적 바로미터로 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굳이 과목 흥미도나 성적으로 결정을 할 생각이라면 수학이나 국어보다는 탐구 영역을 좀 더 고려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한 강사 역시 “문과 학생의 경우 수학의 부담감에서 해방되기 위해 문과에 왔지만, 새로운 개정 교과에 따라 수학교과서가 달라지면서 문과 학생들에게도 수학영역의 부담감이 더욱 늘어났다”며 “수학은 문이과 학생 모두에게 중요한 과목이다. 수학성적은 매우 중요한 결정 요소이지만 이것만 놓고 생각하는 것은 다시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도움말 : 대구 수성구 한마루입시학원 입시컨설턴트 이주은 강사 대구 수성구 매쓰트레이닝 최강학원 수리영역 한판승 강사 취재 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4
- 와이키즈평촌센터 "유아수학 NEW진단검사 ToMA" 검사비 50%할인 행사 범계역 롯데백화점 맞은편 동안프라자 4층에 위치한 수학.과학 유아 영재교육전문 "와이키즈 평촌센터"(원장 김미영)에서 유아수학 NEW 진단검사 "ToMA" 출시로 검사비용의 50%를 할인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ToMA만의 특징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유아개발 연구원들의 전문역량으로 개발되었고, 아이의 수학적 능력을 인지,창의,정의 영역별로 진단하며 명확하고 세부적인 평가기준으로 유아의 창의성을 진단평가 하고, 수학적 태도 평가는 검사자에게 평가척도를 객관성 있게 제시하는게 장점이다. 특히 학부모와 검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관찰평가로 신뢰도가 높다. 또, 가을학기 공개수업 신청을 받고 있다. 4세~5세는 매주 수요일 오후3시 30분,5세~6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5시, 금요일 오후3시30분, 6세~7세는 매주 화요일 오후3시30분, 7세는 매주 금요일 오후5시30분, 매주 토요일 오후4시20분엔 4세~7세 공개수업이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4
- 아발론 평촌캠퍼스, 결심을 결과로 만들 가을학기 개강 아발론 평촌캠퍼스는 2013년 1년의 결실이 될 중요한 학기인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초등관은 독서강화와 예비 중1 대상 성공적인 중등대비 그리고 중등관은 2학기 학교시험 만점대비와 특목 합격 프로젝트가 준비됐다. 초등관은 가을학기 독서강화를 위해 350권의 새 영어원서를 추가로 구입하여 영어도서관의 책을 더욱 증대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영어독서를 더욱 격려하고 가을학기동안 영어 독후감 컨테스트, Book Club 발표동영상 촬영, 독서 TREE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 중1 학생들을 위한 성공적인 중학생활 준비를 위해 학생 동기부여 설명회와 학부모를 위한 워크숍도 준비되어 있다. 작년도 최종 합격자 2명을 배출한 청심국제중 Final 특강도 진행된다. 중등관은 두 번의 학교시험이 있는 중요한 때인 2학기를 맞아 학교시험 집중대비 프로그램과 주요 학교별 프린트 공략 특강, 특히 특목 지원을 앞둔 중3 학생들을 위한 9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문법+(PLUS) 특강이 제공된다. 더불어 특목 실전 면접 진행으로 최종 철저한 특목대비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학기 중등관 재원생의 기말평균은 90.1점이며 그중 성적표 제출 완료기준으로 100점 만점 학생이 총 92명 배출되었으며 해당 학생들에게는 문화상품권(3만원)이 곧 제공될 예정이다. 혜택은 2학기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가을학기는 중등관 8월 26일(월), 초등관 9월 2일(월) 개강으로 신규테스트는 각 관별 예약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4
- 쎈수학러닝센터 숲과나무학원 개원이벤트 수강료 50%할인 호계동 현대홈타운3차 상가 3층에 위치한 쎈수학러닝센터 숲과나무학원(원장 김정권)이 개원했다. 숲과나무학원은 개원이벤트로 8월에 등록하는 선착순 30명의 학생에게 수강료 50%할인 혜택을 준다. 또 오는 21일 오전11시와 오후7시 2회에 걸쳐 ‘상위권으로 가는 초중고 수학공부법’과 ‘변화된 입시제도에 따른 초중고 대응방안’의 내용으로 학부모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는 학부모들에게는 수험생을 위한 입시 바이블 ‘결정적코치2’를 제공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에 예약하면 된다. 쎈수학러닝센터는 쎈수학이 만든 프리미엄 수학학원으로 티칭과 코칭이 결합된 신개념 학습법과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최적화된 콘덴츠를 제공하며 수준별 심화학습 변화에 맞게 개념과 서술형을 강화한 전용교재를 사용하는게 장점이다. 김정권 원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고 진로진학상담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청소년상담교육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며 쎈수학러닝센터 안양의왕군포 지사장을 맡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4
- 평생학습계좌제 바로알기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학교를 다니는 동안 출석이나 학점이수는 학습 그 자체 못지 않게 중요한 과제이며 졸업은 당연한 목표가 된다.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평생교육기관들도 출석률을 비롯한 이수 기준을 통해 학습자의 학습여부를 인정하고 있다. 이러한 평생교육과정의 이수증을 보관만 해온 학습자들에게 반가운 제도가 있다. 바로 평생학습계좌제이다. 평생학습계좌제는 개인의 학습경험을 학습계좌에 기록하고 누적하여 체계적인 학습설계를 지원하고 학습결과를 학력이나 자격인정과 연계하거나 고용정보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 국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평생학습계좌제(http://www.all.go.kr)사이트에서 학습계좌를 만들 수 있다. 학습계좌에 등록할 수 있는 사항으로는 개인의 학력과 경력, 자격, 학습과정의 이수뿐만 아니라 교육훈련이력, 저서, 봉사활동, 학부모의 학교참여활동, 수상경력, 독서, 동아리와 같은 다양한 활동들이 있다. 학습이력을 등록하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교육부는 일정 기준을 갖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평생학습계좌제 평가인정 강좌로 지정하는데 평가인정 강좌는 교육시설, 교(육)강사, 교육내용, 학습자 지원 체제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일정 수준을 충족한다는 의미이므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다. 특히 평가인정 강좌 중에는 국영수를 제외한 검정고시 과목과 연계되는 강좌들이 있는데 만18세 이상의 학습자가 이러한 과목을 90시간 이수할 경우 해당 과목의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평생학습계좌제에 등록한 학습이력은 평생학습이력증명서와 평생학습 이력철 두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데 평생학습이력증명서는 증명서류를 통해 인정된 사항에 대해서만 발급되고 평생학습 이력철은 학습자가 등록한 모든 학습경험을 포함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일례로 LG전자는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인사와 채용 시 평생학습이력증명서를 제출토록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용도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기왕 시간과 노력을 들여 학습하고 있다면 이제는 학습이력의 기록과 관리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학습자가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만큼 평생학습계좌제는 성장할 것이고 평생학습계좌제가 성장하는 만큼 학습이력의 쓰임새도 늘어날 것이다. 경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성윤주 평생교육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4
- 독서습관은 어릴때부터 최근 교육의 화두는 학습뿐 아니라 적성, 독서, 인성 등 4가지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중 독서는 나머지 3가지의 토대가 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구리서적 잠실점은 어린이 영유아 도서와 전집을 할인해 판매하고 사는 곳이다.중고책 등은 85%~25%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다본 책은 현금으로 매입한다. 전화만 주면 출장 상담을 통해 만족스러운 가격에 책을 구입하고 재판매할 수 있다.개구리서적 잠실점은 신천역 파인애플상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