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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의고, 한국·몽골 교사교류 초청 몽골교사 2명 몽골어 회화 특강 봉의고등학교(교장 유진규)는 7월 22일(월)부터 8월 5일(금)까지 ‘몽골어 회화 특강’을 개최합니다. 이 강좌는 2013 다문화 대상국가 교육글로벌화 지원 사업 한국·몽골 교사교류 배치교사 몽골교사들이 담당합니다. 교육부와 유네스코 아태국제이해교육원(UNESCO APCEIU)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몽골교사들은 5월 15일 봉의고등학교에 배치되어서 8월 5일까지 근무합니다. 몽골어 회화 특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자 : 7. 22.(월) ~ 8.5(금) - 시간 : 오전 10:00 ~ 12:00(2시간) - 장소 : 봉의고등학교 파스칼실 - 강사 : Mr. 소브예트항 하시항(몽골 바양울기주 아이막 3번학교 역사교사) Ms, 네메흐바야르 샥다르수릉(몽골 울란바타르시 수흐바타르구 35번학교 수학교사) - 강좌 : 기초몽골어회화 / 여행몽골어회화 - 수강료 및 교재 : 무료 - 대상 : 교직원, 학부모 및 일반인 전체 - 문의 : 봉의고등학교 국제업무담당 조경오(010-2763-0324) e-mail : csin32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이번 방학은 더 알뜰하고 더 알차고 싶다 즐겁고 신나는 방학이 시작되었다. 방학 기간은 하고 싶은 일도 많고 해야 할 공부도 뒤따르지만, 얼마나 시간 활용을 잘 하느냐에 따라 개학 시 숙제 때문에 집안이 시끄럽지 않다. 체험활동과 그에 따른 보고서 등 하는 만큼 달라지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적당한 시간 방학. 시내에서 활용 가능한 활동처를 알아보았다.효도 실천하고 여름도 물리치고소사구 범박동주민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청소년들의 봉사와 효 체험활동을 위해 가족을 주제로 교육과 체험활동을 열 예정이다. 8월 한 달 동안 이색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부채를 만들고, 경로당 어르신에게 만든 부채를 전달하는 ‘시원한 바람 타고 경로당 방문하기’로 진행된다. 문의:032-625-6708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신나는 자원봉사, 착한 부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대상은 6세 이상의 유아 아동가정과 성인으로 홈메이드 제습제와 모기퇴치제를 만들어 어려운 가정에 기부하는 활동이다.홈메이드 제습제 만들기 일정은 7월 25일, 27일이며, 친환경 모기퇴치제 만들기 봉사는 7월 29일, 8월 2, 5, 9일에 진행된다. 또 어르신들에게 손 마사지와 네일케어 봉사를 하는 재미난 뷰티살롱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문의:032-324-1066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영웅 ’단군왕검, 박혁거세, 주몽, 온조‘심곡도서관이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인물을 소재로 살아 숨 쉬는 역사교실을 연다.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역사 이야기교실에서는 지루하고 딱딱할 수 있는 한국사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이야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나만의 역사책’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수업은 8월 6일부터 8월 17일까지 모두 10회이다. 문의:032-625-4581여름방학 도서관에서 숙제하고 교양 쌓기어린이도서관 동화기차가 방학을 맞아 성교육과 스토리텔링, 요가 등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가정에서 겪는 성교육의 애로점을 대신해 기획된 프로그램의 주제는 ‘엄마, 아빠도 모르는 우리들만의 이야기! 성(性)’이다.학부모들의 요청으로 기획된 이번 성교육의 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이다. 진행은 부천시 청소년 성문화센터 추천강사가 참여하며, 저학년 어린이에게는 남녀사이 관계를 통한 예절교육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고학년에게는 사춘기에 빠지기 쉬운 음란물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다룬다. 이밖에도 스토리텔링을 통해 요가와 몸 놀이 등을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오는 8월 14일에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이며, 몸과 마음의 건강에 대한 소재를 다룰 예정이다. 문의:032-320-6328둘레길 체험으로 역사와 생태공부를부천시가 산과 공원, 들판과 하천을 하나의 길로 연결한 총 42km의 ‘부천둘레길’ 숲 체험단을 모집한다. 숲 체험은 향토유적 숲길, 삼림욕길, 물길 따라 걷는 길, 황금들판길, 누리길 등 다섯 개의 테마길로 구성되며, 사전에 신청을 하면 숲 해설가의 자연생태에 관한 설명도 함께 들을 수 있다. 1코스 향토유적 숲길은 교과서에 등장하는 고강선사유적지 등 향토유적지가 포함되어 있어 역사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3코스 ‘물길 따라 걷는 길’에서는 시원한 시민의 강을 걸으며 물고기 떼와 부레옥잠과 같은 수생식물을 관찰하는 생태체험 코스를 해볼 수 있다. 문의:032-625-3572유쾌 상쾌한 과학문화 놀이동산 인천어린이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1박2일 과학캠프를 비롯해 다양한 방학특별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여기에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 외에도 기획전시와 뮤지컬 공연 등 문화행사도 개최된다.놀면서 배우는 과학코너에서는 현미경탐구교실, 생태세밀화교실, 과학논술교실, 방학실험과학교실이, 가족천체관측교실, 과학자와의 만남, 연구사와 함께 떠나는 과학여행, 4D수리창의교실, 유아창의체험교실, 에코창의교실 등도 마련된다.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생태체험교실, 과학스토리텔링, 주말과학체험한마당, 과학나눔창의세상 등도 방학 중 계속 열린다. 이밖에도 부평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는 중학교 2학년생 대상 여름발명특허교실을 연다. 발명특허교실에서는 로봇 제작, 아이디어 제품 제작, 캔버스 모델링 실습 등 이론과 과학 실기수업을 병행해 진행한다. 제작한 아이디어 제품들은 특허청장상 등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문의:032-512-8203알고 나면 더 소중한 인권 부평도서관이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참여하는 ‘인권’ 주제 여름독서교실을 마련한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인권이 뭐예요? 소중한 나, 너 그리고 우리’란 주제로 다양한 독서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각장애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소중 합니다’ 시간에는 장애인 인권에 대해 알아보기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북한 어린이 인권을 소재로 ‘인권신문 만들기’ 수업도 펼쳐진다. 또 ‘벽을 넘어서’시간에는 다문화 속의 인권문제를 애니메이션을 통해 들여다본다. 이밖에도 아동인권문제와 왕따와 차별이야기 등도 퀴즈와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도록 했다.문의:032-510-7318패키지 상품으로 공연과 체험을 ‘부천문화재단 판타지아극장’부천문화재단 판타지아극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부천시민평가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재미와 감동으로 검증받은 작품 ‘피터팬’과 ‘도서관 생쥐’를 공연한다. 피터팬은 친구들을 통해 배우는 우정과 협동심을 다룬 뮤지컬로 진행은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빨간모자’ 등 어린이공연극 전문 극단 ‘복주머니’가 맡는다. 이밖에도 멀티뮤지컬 ‘도서관 생쥐’도 방학기간 동안 어린이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는 어린이 공연관람과 체험을 위해 모둠 패키지 할인티켓과 단체할인을 진행한다. 따라서 모둠 패키지를 활용하면 개인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단체 20인 이상은 50~60% 할인은 물론, ‘모래아트 체험전’ 1천원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티켓 판매는 7월 28일까지이다.문의:032-320-6339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이제 뚝, 감성의 모래 속으로 푹~ 무더운 방학을 맞아 시원한 실내에서 즐기는 특별한 체험전이 한창이다. 컴퓨터와 게임 등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진 아이들을 위한 모처럼의 감성의 세계 모래아트체험전이 열리고 있다. 모래아트체험전은 상상의 세계에서 들려주는 행복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직접 그려보고 작품까지 완성해보기 때문에 아이들의 체험학습으로 더욱 더 인기이다. 모래가 환상과 감성의 세계를 선물하다 놀이터나 해수욕장에서 무궁무진하게 상상력을 동원해 맘대로 쌓고 그렸던 놀았던 모래놀이. 그 추억에 이야기와 환상의 날개를 담은 모래아트체험전(Sand Art with Storytelling)이 아이들의 환호 속에 열리고 있다.복사골문화센터 2층에서 만나는 모래아트체험전은 부천문화재단과 아트체험 전문업체 벌룬데코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때문에 프로그램 자체가 교육적임은 물론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는 수준까지 갖추었다.벌륜데코 측은 “대부분의 자녀들이 평소 컴퓨터게임과 스마트폰, 모발일 기기 등 과 가까운 문화 환경 속에서 자란다. 모래아트는 그동안 잊고 지내던 환상의 세계는 물론, 직접 자신이 모래로 스토리를 구성하고, 그림까지 그려 작품을 완성하는 흔치않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행복한 스토리, 직접 그려보기, 작품으로 집에 걸기모래아트체험전은 신기한 모래와 조명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집중적으로 몰입해 참여하는 과정이 특징 중 하나이다. 모두 세 가지 테마로 이뤄진 모래아트는 보고 지나는 일반 체험전과는 다르다. 테마별로 아이들이 관객이 아닌, 주인공으로 참여하도록 짜였기 때문이다.먼저 아이들은 ‘모래가 들려주는 행복한 이야기’ 코너에서 모래아트 전문 작가의 손끝에서 전해오는 이야기공연과 만난다. 유리로 만든 테이블 위에 모래로 그림을 그리고 화면을 통해 샌드 애니메이션의 생생한 제작과정과 이야기를 공감하는 기회이다. 두 번째 테마 ‘내가 그리는 모래 이야기’는 아이들이 가장 신나하는 과정이다. 직접 모래 판위에 여러 가지 모래를 이용해 샌드 애니메이션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사용되는 모래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은 물론, 살균처리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마음 놓고 즐겨도 무방하다.유아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는 감성세계모두 20분씩 진행되는 테마의 마지막 세 번째 코너는 ‘특별한 모래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1, 2 테마를 통해 쌓은 상상력을 직접 검은 종이 위에 나무 펜으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또 컬러 모래를 뿌려 작품의 아름다움은 물론 완성도 까지 높여낸다.벌륜데코 측은 “개인별로 만든 작품은 집에 갖고 가기 때문에 아이들의 체험학습 과제물이나 기념액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나만의 독특한 작품을 만들기 때문에 체험자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모래아트 체험전은 오는 8월 18일 까지 열린다.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두면 좋다. 이용 대상은 24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능하다. 요금은 일반관객의 경우 어린이 1만원, 어른 8000원이다. 부천문화재단 유료회원은 어른, 어린이 구분 없이 6000원(최대 4매까지)에 관람 가능하며, 20인 이상의 단체는 5000원, 10인 이상의 단체는 6000원에 할인혜택을 받는다. 단, 현장접수는 가능하지만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나를 변화시키기 위한 방법들 1. 왜 변화는 어려운 것일까?부정적인 생각, 나쁜 습관, 우울감, 불안감을 버리고 싶다. 좀 더 부지런해져서 공부도 더 잘하고 싶고, 업무 능력도 개선시키고, 승진도 하고 싶다. 좀더 긍정적으로 변하고 싶고, 누구 누구처럼 자신감 있게 행동하고 싶다. 그러면 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나쁜 것을 버리고 더 행복해지고 싶다면, 다른 누가 아닌, 바로 내가 변해야 한다. 심지어 주위 환경이 원인이어서 그것을 변화시킬 수 없다 할 지라도, 바로 나 자신이 변해야만 세상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실제로는 달라진 게 없지만, 만사가 내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실제로 세상이 변하고, 세상이 내게 다가오기 시작한다. 아무리 못해도,?내가 더 이상 불행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인간에게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변화”이다. 변하고 싶지만, 나 자신이 변화를 거부한다. 왜냐면, 변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내 의식 중 단지 12%이고, 나머지 88%의 나 자신은 변화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 잠재의식은 기존의?방법으로 지금까지?생존해 왔기 때문에 그것을 안전하다고 간주하고?변화를 거부하는 것이다. 온 몸의 세포단위부터 유지하고자 하는, 바로 항상성(homeostasis)의 원리이다.2. 변화를 거부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사람의 의식의 88%가 잠재의식이라고 한다. 이 잠재의식이 곧 나의 드러나지 않은 실체인 것이다. 의지력을 가진 나, 분석하는 나, 이성적인 나(표면의식)는 12%밖에 되지 않는다. 금연을 하고 싶어도,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도, 미루는 습관을 없애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도, 그것은 12%에 해당하는 나의 생각일 뿐, 88%의 진짜 나는 원래 내가 했던 행동과 생각에 변화를 주고 싶지 않은 것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어려운 변화인 “금연”에 대응하는 나의 내면의 대화를 들어보자. 나의 12%에 해당하는 표면의식이 하는 말: “이성적으로 보았을 때, 금연을 하는 것이 좋다는 분석이 나오니, 단연코 금연을 해야지(의지)” 그런데 나의 88%에 해당하는 잠재의식이 뭐라고 하는가? “지금까지 나는 20년 동안 담배를 펴왔어(오래된 습관). 담배를 피면 불안감도 사라지고, 스트레스도 풀려. 뭐하러 굳이 힘들여 가면서 담배를 끊어? (변화의 거부) 지금 당장 스트레스를 풀어야겠어(충동). 아……담배를 안 피니까 안절부절 못하겠네(생리적 조절현상). 일단 이것부터 해결하고……(행동전략).” 결국 88%가 12%를 이겨버리기 때문에 이 사람은20년 동안 담배를 피워왔고, 앞으로도 피게 될 확률이 높다. 그러면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은 뭔가? 그들은 12%의 표면의식의 의지를 통해 금연에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성공은 결국 잠재의식을 설득시킨 결과이다. 12%의 표면의식이 지속적으로 시간과 독한 노력을 들여 잠재의식을 금연에 동참시킨 것이다. 그 노력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또는 어떠한 큰 계기나 사건이 강타하여 잠재의식이 이러한 변화에 동참하면 단번에 금연에 성공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변화라는 것은 힘이 든다. 왜냐하면 기존의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변화가 아무리 바람직한 것이라도 기존에 익숙한 것을 선호하는 본능적인 나는 이를 거부한다. 잠재의식은 기존의 것을 고수해 오면서 생존하는 전략을 통해 안전을 유지해왔다(항상성 유지는 생존의 기본적인 조건이자 변화를 거부하는 기전이다). 즉, 변화는 곧 안전함을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해버린다. 그러므로, 인간 누구에게나 변화에는 늘 저항이 있기 마련이다. 3. 최면은 진짜 나(잠재의식)과의 솔직한 대화이다.그렇다면 최면을 통해 어떻게 해결한다는 것인가? 최면 상담은 잠재의식과 상담한다는 점이 다르다. 최면은 나 자신(표면의식)이 인식하지 못하는 더 큰 나 자신(잠재의식)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게 해준다. 그리고 그 잠재의식과 대화하여, 그 잠재의식이 거부하는 변화를 스스로 포용하게끔 만든다. 내 잠재의식을 아군으로 만드는 것이다. 일반적인 노력으로도 잠재의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끊임없이 자기와의 대화를 하고, 노력하고, 명상하고, 스스로를 통제하는 등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최면은 잠재의식에 접근하는 이러한 방법 중의 하나인 동시에, 가장 직접적이고 효율적이며 노력이 적은 방법이다. 잠재의식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가는 이미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사람을 위대하게도, 사람을 나락에 빠뜨릴 수도 있는 것이 이 잠재의식이다. 이 잠재의식을 그대로 둘 것인가, 언젠가 잠재의식이 동참해 줄 것을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직접 내 잠재의식과 대화해서 평화롭고 자연스러우며 가장 지속적인 변화를 모색해 볼 것인가? 쏘울 최면심리연구원부천연구소원장 정진섭약력·연세대학교 졸업·국제공인 최면전문가(ACHE)·상담심리치료 전문가(AACPT)·미국인증 임상최면 치유사(Clinical Hypnotherapist)·국가 공인 브레인 트레이너 자격증 소지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학교를 바꾼다 재잘재잘 학교소식이 코너는 안산지역 학교에서 일어난 소식들을 싣는 란입니다. 안산 내 초, 중 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자잘한 행사들과 학교 안에서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경안고 ‘우리가 만드는 학교 미래’ 발표회 열어경안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를 변화시킬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6일 저녁 경안고등학교에서는 대안교육 프로그램 stori와 경안고 LSP가 주최하고, 한국 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단법인 씨즈가 후원하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강연 콘서트 s-talk가 열렸다. s-talk는 학생들의 가능성과 꿈을 이야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다.250여명의 학생들이 모인 경안고 시청각실은 아이들의 열정과 젊음으로 가득차 금방이라도 학교를 통째로 바꿔놓을 기세다. 먼저 지난 5월 학교 체육대회 날 LSP 동아리 학생들의 프로젝트 진행 발표시간. 1학년 김준형학생은 ‘시도하라, 도전하라’라는 제목으로 프로젝트 결과를 설명했다. 학교 체육대회 날 등교하는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진행 선전을 다짐했고 틈틈이 죽기전에 꼭 해보고싶은 ‘버킷리스트’도 작성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 일제히 같은 동작을 하는 ‘플래시 몹’을 통해 동질감을 높였다.김준형 학생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하나하나 의미있는 행동을 통해 우리 모두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경안고 LSP가 준비하는 하반기 프로젝트 발표시간이 진행됐다. 화장실에서 역사 공부하도록 ‘김구칸’ ‘안창호칸’을 만들어 보자는 ‘Remind History''. 쉬는 시간에 신청곡을 직접 찾아가 불르는 ’지금 부르러 갑니다. 선배와 후배를 멘토와 멘티로 연결하는 ‘악어와 악어새’ 프로젝트가 2학기에 진행된다.LSP 곽충훈 지도 교사는 “인생 목표를 설계한 후 매달, 매주, 매일 시간 단위로 쪼개 하나씩 성취해 가는 LSP(Life Scale Planning) 학습법을 익히는 동아리 학생들이 학생시기에 학교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도하는 프로젝트가 ‘스토리’사업이다”며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직접 수행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아이들 스스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이날 행사 기획과 행사준비 진행과 안내, 촬영 등 모든 과정을 학생들이 역할을 나누어 진행했다.행사장 주변에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알림글을 붙이는 LSP동아리 학생들의 손 끝에 자신감과 설램이 묻어있다. 석호중 책벌레들 밤 새워 책을 읽다밤새 책 읽고 토론 “나를 넘어선 짜릿한 경험”질풍노도의 시기 정점을 보내는 사춘기 중학생들이 밤새워 책을 읽고 토론하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석호중학교(교장 김기현)는 지난 12일 저녁 7시부터 이튿날 아침 8시까지 제1회 석호 별밤 독서캠프를 진행한 것이다.석호 별밤 독서캠프는 학생들에게 집중적인 독서시간을 확보해 주고 독서의 기쁨을 함께 체험하고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이 학교 인문사회부 교사들을 중심으로 기획된 행사다. 석호중 구영애 교사는 “모두들 시간이 없다면서 늘 미루게 되는 것이 독서다. 그러나 책 읽기가 딱딱하고 지루한 것이 아니라 같은 책을 읽은 후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즐거운 과정이라는 것을 아이들이 느낀다면 책을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될 것 같아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하지만 학교 최초로 학교에서 밤을 지내는 캠프로 진행하는 만큼 준비가 쉽지 않았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독서의 즐거움에 빠지도록 책으로 만나는 멘토, 멘토에게 편지쓰기, 영화와 책, 모둠별 활동 등 동적인 활동과 정적인 집중독서시간을 적절히 배치했다.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3학년 박지윤 학생은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내가 친구들과 함께 앉아 읽다 보니 책과 가까워진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하였다. 또 3학년 이경민 학생은 “밤새 책을 읽으며 나의 가능성과 한계에 도전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뮤지컬 배우부터 경찰관까지 생생한 직업교육원곡중 진로직업탐색의 날 열어지난 19일 원곡중학교(교장 김길선)에서는 조금 특별한 진로체험행사가 열렸다. 총 28개 분야 전문 직업인 29명이 참가해 학생들이 자신이 관심을 가진 분야의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시간과 적성과 소질을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강사로 나선 이들은 은행원, 요리사. 경찰관, 뮤지컬 배우 등 전문 직업인. 이들은 직업을 선택한 동기와 직업을 갖기 위한 준비과정, 하는 일, 전망 등에 관해 생생한 정보를 재공했다.학생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 전문가에게 강의를 들었다. 뮤지컬 배우이면서 이날 강사로 참가한 변희상씨는 ‘꿈, 용기, 도전’이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강연 후 아이들의 즉석공연이 펼쳐지기도 하고 아이들은 뮤지컬 배우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2학년 고보영 학생은 “뮤지컬 배우가 꿈인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몰라서 고민이었는데 강사님의 이야기가 저의 상황과 비슷해서 큰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 프로그램 덕분에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어 좋았고 부모님께도 제 생각을 잘 말씀드리고 배우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원곡중학교 이영희교사는 “이번 체험 활동은 교과서 위주의 진로·직업 교육에서 벗어나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뜻 깊은 행사였다”며 “진로교육이 유익하고 내실 있는 원곡중학교의 특색 사업으로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경기과학고 합격, 경기지역 학생 매년 준다 과학영재학교인 경기과학고등학교(교장 전영호)가 지난 12일 2014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최종 합격생 129명(사회적배려대상자 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합격생 129명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경기지역 출신 학생이 41.9%(54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지역 출신 학생이 38.8%(50명)로 뒤를 이었고, 대전 6명, 인천 5명, 기타 지역 학생이 14명 순이었다.경기도 출신 합격자 비율은 4년 전인 2011학년도 입학전형 당시 70.4%보다 28.5%포인트 하락했다. 경기도 출신 합격자 비율은 2012학년도 56.0%(70명), 2013학년도 45.2%(57명)로 그동안 매년 줄었다. 반면 서울지역 출신 합격자 비율은 2011학년도 16.3%에서 2012학년도 28.0%, 2013학년도 38.1%로 매년 증가해 왔다.또한 이번 합격생 중에는 중학교 2학년생도 9명 포함됐으며, 여학생은 모집정원의 8.3%인 10명이 선발됐다.한편, 경기과학고의 2014학년도 입학전형은 입학담당관전형 100%로 진행됐다.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영재성검사, 3단계 개별면접, 4단계 창의영재성캠프였다. 최종합격생들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진단평가, PT평가 및 적응교육 등을 통해 기초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모국어 습득방식의 VR원어민, 한 달이면 영어가 술술~ 재윤이는 6살 때부터 영어유치원을 다녔는데 영어를 한마디도 안해 엄마는 늘 속상했다. 그러다 토킹돔에 보냈는데 VR원어민 훈련 2개월 후 배운 내용을 저절로 외우며 영어에 자신감이 붙었고 외국인을 보면 말하고 싶어하는 것이 가장 달라진 점이라고 재윤이 엄마는 말한다. 영어 말하기가 되면 읽고 쓰기도 잘 하리라 믿고 토킹돔에 보내고 있다고 한다. 영어에 자신감이 없던 재윤이는 “외국인을 보면 자꾸 말을 걸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영어말하기가 저절로, ‘내게 IBT토킹돔은 □ □ □이다~’“토킹돔 다니면서 영어 점수가 부쩍 늘은 것 같아요. 비록 100점은 못 받았지만 그래도 나중에 잘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한 달이 아니라 10일 만에 자신감이 붙은 것 같아요. 거리에서 외국인을 보면 자꾸 영어로 말을 하고 싶어져요. 남산 갔을 때 외국인을 만나서 말을 걸었어요.” -남재윤(귀인초4) “매일같이 다니는 학원인데 아이들 스스로 좋다고 다니니까 가장 좋아요. VR원어민과 영어 대화를 재미있게 할 수 있으니까요.” ?박신아 민호 맘 (귀인초5, 3)“레벨5 올라가서 서술형쓰기 훈련한 덕분에 학교 시험점수도 급상승했어요. “ -임지호 (부흥중1)“태현이에게 문법이나 리딩은 제가 직접 가르쳤는데, 스피킹 때문에 고민하던 중 토킹돔을 만나서 겨울방학 캠프를 시작으로 매일 하루에 3 시간씩 말하기 훈련을 하고 있는데, 날마다 3 시간씩 재미있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시스템이 너무 좋아서 주위 분들에게 많이 권하고 싶네요. “- 한태현 아빠(평촌 초4) 컴퓨터로 원어민과 대화하는 게 좋다는 김동영(귀인초4),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게임식 교실수업도 재밌다는 김태준(귀인초2), 아이들은 한두 달 전에 배웠다는 내용을 자동반사적으로, 능숙하게 줄줄 외웠다. 첨단IT융합특허기술로 탄생한 인공지능 원어민&rarr발화성공률 98%말하자면 VR원어민은 컴퓨터 속에 들어가 있는 인공지능 원어민인 셈. 아이들은 가상현실 속 원어민과 1:1로 만나 영어로 대화를 한다. 한국말은 전혀 없다. 질문을 하고 답을 하고, 발음이나 문법이 틀리면 VR원어민이 바로잡아준다. 정확하게 답해야만 자신의 목소리가 녹음되어 들려지고,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 “Stop기능이 없어서 수업 중엔 멈추고 싶어도 멈출 수가 없고, 학습 중에 장난을 치거나 한눈을 팔면 수업이 그대로 종료됩니다. 게임방식의 진행에 엄격한 룰을 가진 VR원어민은 서울대학교 등 전문 교수진이 세계최초로 만든 특허 받은 영어발화프로그램이죠.” IBT토킹돔 귀인센터에서 만난 김윤희 이사는 문자하나 없이 오로지 영어로 듣고 연상하고, 생각하며 말하는 모국어습득방식, ESL환경에서의 영어대화훈련이라고 덧붙였다. 몰입학습과 인지적 상호작용으로 습득한 내용들은 장기기억에 저장된다. 같은 질문을 던졌을 때 문자로 영어를 습득한 아이들이 잠깐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과 달리, IBT토킹돔 아이들은 즉각적이고, 반사적인 반응을 보인다. 98%! VR원어민과의 한 달 훈련만으로 말문이 열리고, IBT평가에서 합격한 놀라운 결과다. 조기유학비용의 10%로 NEAT는 기본, 특목고, 아이비리그까지“레벨1~10까지 각 6개월 과정이지만, 열심히 하면 빨리 다음레벨로 옮겨갈 수 있어요. 단계별로 국가공인 ESPT, NEAT자격증에 도전하는데, 누구나 좋은 결과를 얻게 되죠.” 간혹 VR원어민만으로 4대영역이 갖춰질까 반문하는데, 레벨3부터는 읽기와 쓰기 훈련이, 레벨5부터는 서술형쓰기와 논리말하기, 레벨7부터는 문법스킬훈련이 더해진다. 커리큘럼 자체가 듣기&rarr듣기말하기&rarr읽기쓰기&rarr영문법의 모국어 습득순서라는 게 김 이사의 설명이다. 유학대비반은 에세이 쓰기와 프레젠테이션도 병행한다. 프로그램은 시의 적절하게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매 레벨마다 평가를 통해 보통에서 수재반, 영재반으로 자동조절 수준별 속진학습이 이뤄진다. 3년 커리큘럼을 완성하면 국가공인 ESPT 2급 합격에 국제중 영어 특채, 5년 훈련으로 NEAT시험 2급 A등급과 명문대입학도 가능하다. 조기유학10%의 비용으로 조기유학 그 이상의 결과를 보여주는 IBT토킹돔, 왜 이제야 만났을까. 영어가 처음일수록, 나이가 어릴수록 좋다, 이제 영어는 IBT토킹돔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논술·독서지도, 해피북랜드 ''독서영재'' 저렴하고 효과 높아 인기 치솟는 물가와 경기불안여파로 인해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논술 비중이 커지면서 독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지만 학원비가 만만치 않아 주부들의 고민이 깊어간다. 그런 이유로 최근 어린이 도서방문대여 해피북랜드 교과연계, 교과수록, 권장도서들로 구성된 ‘독서영재’, ‘해피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책 한 권 살 가격으로 전문가들이 엄선한 책들을 일주일에 한가방씩(4권) 배달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한달이면 16권~20권, 1년이면 200권 가량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간들이 잘 관리되어 있으며 책을 끼워 팔지도 않는다. 논술이나 독서지도 명목으로 추가 비용이 없으므로 이용하는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맞벌이 부부들의 호응이 좋으며 독서 편식하는 아이들, 논술에 약한 아이들,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이 해피북랜드를 접한 후부터 게임보다도 책읽는 것에 시간을 더 많이 보낸다고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TMD교육그룹 진로코칭 브랜드 ‘행진’ 사업설명회 및 진로교육 특강 개최 진로전문가를 꿈꾸는 학원 관계자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TMD교육그룹 행진이 안양 군포 의왕지역 사업설명회 및 진로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설명회는 7월 26일 오후6시부터 8시까지 대한민국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최강의 코칭모델 & 사업모델 공개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해피한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군포시 산본동 9단지 산본공고 맞은편 국민은행2층)이다. 설명회 참여 대상은 원생들에게 진로교육을 제공하고자하는 학원장 및 강사, 전문 진로코치 및 진로강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분, 자녀에게 직접 진로지도를 하고자 하는 학부모 등이다. 행진 안양동안지사의 김화영 지사장은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진로교육 의무화를 통해 전국 모든 학교에 배치되는 5만여 명의 진로교사를 비롯해 대한민국 교육을 이끌어갈 미래의 진로진학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①진로교육의 중요성 ②대한민국 진로교육의 문제점 ③박근혜정부의 교육정책과 진로교육 ④진로프로그램 행진의 장점 ⑤진로코치 활동영역과 비전 ⑥진로코칭 프로그램 소개 등이다. 김화영 지사장은 “행진 프로그램은 지난 6년 간 전국 300여 학교 2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적용하며 개발해 온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최강의 코칭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제 성적 중심의 서열화 된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학습의 이유를 찾아주고 아이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휴대폰 문자로 참석자 이름을 남기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대치동 수학비법, 세가쉬 수학학원 오픈 ‘심화와 서술형에 강한 수학 학원’,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수업을 하는 학원’,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수학’의 줄임말인 ‘세가쉬’ 수학학원을 표현하는 말들이다. 세가쉬 수학학원은 지난 22일 평촌 학원가에 오픈한 신규 학원이다. 대치동과 분당에서의 오랜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외와 학원의 장점을 결합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한 대치동 수학비법 시스템이 장점이라고 한다. 수업은 전 타임 원장 직강으로 이루어지며, 소수정예 형태로 운영된다. 이러한 운영 시스템은 자연스럽게 초, 중, 고 연계학습효과를 가져와 문제를 접할 때 종합적 풀이 능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1일 120분, 주 3회 수업을 원칙으로 한다. 현재 초, 중, 고 정규반 및 예비 중1반 원생을 모집 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