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인종로학원(기숙),‘재수생-Restart 프로그램’ 운영 용인종로학원(기숙)은 46년 전통의 종로학원의 유일한 수도권 기숙형 학원으로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주북리에 위치하고 있다. 종로본원의 교재와 모의고사, 논술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를 고스란히 가져와 ‘24시간 학생 관리시스템’, ‘이중 담임제’, ‘학습 멘토링’을 통한 ‘재수생-Restart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13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특히 집과 일반학원에서 스스로 관리가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가장 효과적인 학습 훈련을 할 수 있다. 학습동기, 적극성, 계획성 등 학습관련 훈련과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챙기는 주도성을 통해 대입수능의 확실한 성적향상의 길을 제시한다. 문의 031-323-1881 www.jongroedu.biz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UP학습코칭 연구소 임영숙 소장 대한민국 학생, 학부모, 교사가 행복해지는 세상이 될 수 없을까? 우리 사회의 최대 고민거리이다. 1998년부터 평생교육현장에서 15년 동안 학습코칭&NIE를 통한 자기주도학습, 한 우물만을 파온 임영숙(53. 사진) UP학습코칭연구소 소장을 만나 성공적인 삶의 바탕이되는 자기주도학습의 실제와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최근에 자녀교육사례집<선물1.2> 시리즈도 출간됐다. “대한민국 학부모, 예비부모를 염두에 두고 쓴 책인데, 청소년, 대학생들이 감동을 받아 전화, 메일을 보내주어서 너무 기쁘다” 며 “인생의 승리자란 어떤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우리 모두는 놀라운 잠재능력을 가진 보물덩어리라는 것이다. 삶의 목표의식을 확립하라임 소장은 성공의 가장 큰 장애물은 마음-내부에서 찾았다. ‘삶의 목표의식 부재, 패배감, 부정적 사고가 문제’라는 것. 대한민국 16세 이전의 청소년들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부정적 삶의 메시지를 무려 16만여 번, 긍정적 삶의 메시지는 1만 6천여 번 정도 들으면서 자라났다고 한다.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 지, 자주 들었던 칭찬은 무엇이지, 무엇을 할 때 신명이 나는지 모르겠다”고 대답하는 아이들. 임 소장은 “이는 가정에서 학교에서 삶의 동기부여, 학습의지가 꺽인 채로 대부분의 시간을 견뎌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긍정적인 사고, 삶의 목표-공부를 왜 하는가? 에 명쾌한 대답과 비전을 가진 자만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기회를 붙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감, 성취감을 맛보게 해야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의 유형엔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포로처럼 끌려 다닌 학생,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데도 성과가 나지 않아 좌절감에 빠져 의욕을 상실한 학생, 이 두 가지이다. 임 소장은 “공부에 의욕이 없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과도한 학습량과 무리한 선행 학습으로 좌절감에 시달려 자신감을 상실했기 때문” 이라고 한다. 또한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공?사교육 학습장에서 매일 쏟아지는 과도한 숙제와 학습량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며, “학습계획을 스스로 작성할 수 있는 시간 안배와 복습을 위한 학습소화시간을 확보해 주어야만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더불러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나도 할 수 있다’ 는 기쁨과 성취감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의 첫 출발점”이라고 여러 차례 당부했다. ‘학습방법의 학습’시스템을 구축하라왜 열심히 책상 앞에 앉아서 최선을 다해 공부를 해도 시간대비 성적의 향상은 비례되지 않을까. 임 소장은 “원래 자기주도학습은 ‘학습상황의 모든 책임을 개인이 지게 된다는 의미다” 고 말하면서, “근본적으로 자기주도학습은 ‘과정의 단계’로서 이해되어야 하며 ‘왜 공부를 하는가’의 명제를 아이 스스로 깨달을 때, 학습을 하고자 하는 능동적 동기부여가 가능해진다” 고 말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부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워 본 적도 없고, 복습, 예습의 중요성과 노트를 만들어서 공부하면 된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효과적으로 읽고, 중요한 핵심을 찾아내야하는지 난감하다며 힘들어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문제는 자기주도학습능력의 핵심이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무늬만 자기주도학습일 확률이 커질 우려가 있다는 것을 학부모들은 유념해야할 것이라고 말한다. HOME CEO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비전을 가지라 ! 학부모는 우선 아이 능력에 맞는 학습량을 파악하고, 작은 성취에 대해 봇물 터지는 칭찬과 인정을 해줄 필요가 있다. ‘해낸 것’에 아이들을 지지하고 격려해 주어야 한다. 자식을 키우는 과정에서 리더십이 길러진다는 것도 부모들이 자부심을 가질만한 대목이다.끝으로 임 소장은 “부모가 꿈꿀 수 있는 자녀만이 미래에 대해 스스로 계획 합니다. 아들, 딸 두 아이가 이제 성인이 되어 자기주도학습, 삶의 모델이 되어준 것도 참으로 감사하다”며 HOME CEO-가족경영주식회사 대표 역할을 주문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미술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특별반 모집 아동 전문 미술 브랜드 ‘귀큰여우창작소’에서 신학기를 맞아 미술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특별반을 모집한다. 미술에 전혀 관심이 없거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이, 또래들에 비해 손 감각이 떨어지는 아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미술시간을 힘들어 하는 아이 등이 대상이다. ‘귀큰여우창작소’는 미술을 가르쳐주고 싶은데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성향분석을 통해 각각에 맞는 교육법을 찾는다. 또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평면이나 스킬 위주의 미술교육을 지양하고 토론과 아이디어를 중요시하는 수업이 이루어진다. 단순히 재미로 하는 놀이나 틀이 정해진 기법이 아닌 아이의 잠재적인 능력을 발휘해 창의성과 사고력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유도한다. 문의) 031-912-97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연말에만 반짝 하는 봉사? NO!! 늘 그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싶어요 지난해부터 나라사랑을 주제로 활동해 오고 있는 고양시 새마을회 Y-SMU고양시포럼 애(愛)풀(full)청소년단은 지난 2월 18일 주변의 소외 된 이웃인 정신지체장애우 시설 ‘천사의 집’을 방문했다. 겨울방학부터 청소년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장애우 인식개선 및 장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애풀청소년단은 입시경쟁을 위해 새 학기 선행공부로도 바쁜 개학을 앞둔 시기지만 장애우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봄맞이 소운동회’를 준비했다.“연말이 되면 모두들 소외된 이웃에 관심 갖지만 요즘 같은 때는 그렇지 못한 거 같아요. 그래서 장애우들이 실내에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게임들을 준비해 장애우 시설을 방문하게 됐요.” 이제 3월이면 고3이 되는 박민규 군은(1기 단장, 정발고2) 일회성에 그치는 사람들의 관심을 안타까워했다. “장애우 인식개선 및 장애 체험 프로그램을 위해 리더자 교육을 받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제가 실제로 그들을 만나면 과연 편견 없이 맘을 열 수 있을지 걱정됐었는데... 배운 데로 먼저 용기내서 장애우들과 눈 맞추고, 손을 잡으니 잘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어요.” 박 진영(정발고1)학생은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장애우의 손을 잡고 파이팅을 해보였다. 자신 역시 장애인으로 60여명의 어머니 역할을 해내고 있는 천사의 집 장 순옥 원장은 “대부분 청소년 학생봉사활동은 시설청소나 식사보조, 작업보조에 그치는데 우리 천사들의 눈높이에 맞는 게임들을 준비해와 몸을 부비며 함께 놀아준 애풀단원들 덕분에 천사들의 얼굴이 환해졌어요.”라며 애풀 활동에 대해 고마워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장애우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우에 대한 편견, 닫힌 마음을 거두겠다는 애(愛)풀(full)청소년단. 그들의 이름만큼 사랑 가득한 2012년 활동이 기대된다.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2013학년도 입시는 수시가 핵심이다! 류승재 왕자수학 원장 고려대 수학과 졸업전 목동 사이언스브릿지 학원 수리 논술 강의전 압구정 파인만 학원 수리 논술 강의전 노량진 비타에듀 학원 수리 논술 강의전 노량진 메가스터디 학원 수리 논술 강의 031-916-3083 1. 수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수시의 중요성은 작년부터 극대화 되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이유인데, 하나는 모집 정원이 대폭 늘어났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수시에서도 추가모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 전까지는 수시에서 합격자가 부족할 경우(주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만족하지 못해서), 미충원분은 정시로 이월되었다. 그러나 작년부터는 수시 미충원분을 수시에서 충원할 수 있는 추가모집이 허용되었다. 실례로 작년에 가르쳤던 A양은 수능 전과목에서 언어에서 3개, 수리에서 1개 총합 4개를 틀렸다. 평소 경영학과 진학을 희망하던 A양은 대학 진학 상담을 해봤으나, 작년 수능이 쉬운 것도 있지만, 수시 추가합격으로 인해 정시 실질 모집 정원이 대폭 하락하여 한양대 경영대밖에 쓸 수 없었다. 다행히 수시로 성대 글로벌 경영을 합격하였다. 올해 같은 경우는 수시 모집 정원이 63%라고 발표를 했으니, 정시만 준비한다면 37%에 해당하는 좁은문만 두드리는 셈이다. 재수 종합 학원에서도 입시 실적의 대부분을 정시보다는 수시에서 충당하는 실정이고, 정규반 개강과 더불어 논술 수업이 상위반뿐만 아니라, 모든 반에서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변화는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수시를 포기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선 학교에서나 학원에서, 수능과 내신이 않좋으니 수시 준비 할 필요가 없다라든지, 혹은 수시 준비를 수능 끝나고 그 짧은 기간에 대충 준비하면 된다고 말하는 것은 정말 무책임한 일이고, 변화된 입시를 애써 묵인하는 일이다. 2. 여전히 수능과 내신은 중요하다. 단순히 정시뿐만이 아니라 수시에서도 수능과 내신은 중요하다. 특히 수능은 최저 학력기준으로 적용되니까, 최저학력 기준만 맞추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최저학력 기준을 맞추는 것도 굉장히 힘든 일이다. 그러나 실제 수시 합격자들을 상담해보면 비공식적으로 대학에서 수능도 합산해서 점수로 환산하는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실례로 B군은 작년에 수능을 생각보다 잘 보아서, 자기가 썼던 수시 대학들이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낮아서, 일부러 논술 시험을 보러가지 않았고, 일부 대학은 그냥 가서 대충 논술을 풀고 왔다고 한다. 그런데 이 학생은 자연계 논술 문제에서 수리 논술만 풀고 합격할까봐 일부러 과학 논술 문제는 건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그 대학에 합격하였다. 정시로 더 높은 대학을 가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B군은 눈물을 머금고 그 대학에 진학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수능이 합산되어 점수로 반영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가능한 일이겠는가? 3. 자연계 논술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첫 번째, 너무 많은 시간 투자는 금물이다. 수능과 내신에도 많은 비중을 투자해야 하므로, 수학/과학 논술 공부 시간을 논술 수업시간 포함해서 5시간~10시간 정도로 할 것을 추천한다. 실제 강남 대치 학생들도 그렇게 공부하고 있으므로, 수시에 너무 많은 시간 투자는 금물이다. 바람직한 것은 논술 수업 시간안에 다 해결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늦어도 고3 겨울방학에는 시작해야 한다. 수능보다 훨씬 어려운 시험이다. 단 시간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대부분 강남학생들 같은 경우도 가장 많이 준비하는 시기는 고3 겨울방학 시점이다. 고1이나 고2부터 준비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극소수이다. 고3 여름방학부터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준비하는 시기이므로, 그때부터는 경쟁력을 갖기가 힘들다. 세 번째, 수학/과학 두 가지를 동시에 준비해야 한다. 어느 한 과목만 준비해서는 안된다. 네 번째, 선행 중심의 학습은 필수 조건이 아니다. 예를 들어 수리 논술을 준비한다고 대학 수학을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거나, 과학 논술을 준비한다고 과학2 과목을 필수적으로 해야할 필요는 없다. 기본적으로 출제 범위는 수학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이고, 과학도 과학1 과목들이라고 대학측에서 발표하고 있다. 출제범위를 넘어서는 것을 공부해서 나쁠 것은 없으나, 논술수업이 교육과정을 넘어서는 심화내용과 배경지식 위주로 흐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4. 올바른 수리 논술 수업의 방향수리 논술은 주어진 제시문을 분석하고 이용하여, 논리적 근거를 가지고 증명해내고 추론하는 시험이다. 미리 선험적으로 알고 있는 대학수준의 지식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제시문에 주어진 정의와 정리, 공리들을 이용하여 얼마나 논리적으로 서술하느냐 하는 싸움이다. 물론 교과서에서 배운 것들은 공리의 위치로 여겨서 증명 없이 사용가능하다. 그 서술의 과정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는 엄밀함과 논리적 근거를 통한 귀납적 추론이 필요하며, 창의성이 있으면 좋은 답안이다. 그러므로 논술 수업의 방향도 심화 내용 강의나 배경 지식 쌓기 보다는-물론 그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필요조건이 아니라는 말이며 좀 더 근본적이고 중요한 부분이 있다는 말이다.-기출 문제 중심의 논제에 대한 분석과 제시문에서 주어진 정보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이용하여 논리적 답안 쓰기 연습이 핵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수리 논술은 수학 교수들이 출제하고 채점한다. 수학은 엄밀함의 학문이다. 정의와 공리를 가지고 새로운 정리를 만들고 증명해가는, 새로운 체계를 만들어 가는 학문이다.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게 되면 매일 하는 일이 논리적 답안 쓰기 연습이다. 수리 논술은 수학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수학 전공자에게 배울 것을 권장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딱따구리 어린이 환경기자단 모집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딱따구리 어린이 환경기자단’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3월 14일까지 홈페이지(inchon.kfem.or.kr) 알림마당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e메일(inchon@kfem.or.kr) 및 팩스(426-2768)로 제출하면 된다. 지구의 날 참여 및 인터뷰, 저어새 탐조, 방송국 견학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참가비는 5만 원이다. 문의 : 426-27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인천사람연대, 도배봉사단 도배학교 수강생 모집 인천사람연대는 주민을 대상으로 ‘도배봉사단 도배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2월 22~24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며, 도배의 기초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없다. 문의 : 876-83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평생학습관, 할머니가 들려주는 효 이야기 인천평생학습관은 6, 7세를 대상으로 ‘할머니가 들려주는 효 이야기’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3월 8일~7월 26일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장소는 평생학습관 1층 어린이자료실 도란도란아가방이다.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방문 접수 받는다. 전래동화를 들려준 후에는 종이접기, 아이클레이, 그림 그리기 등의 독후활동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다. 문의 : 899-15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유학과 고급영어 도전의 길을 연다 미니인터뷰 ‘죠셉 죠 원장’ 국내 대학 입시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 경우 재수보다 미국 대학 진학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다. 토플이나 SAT 점수 등 미국 대학 진학에 필요한 준비를 하지 않은 학생들도 비교적 수월하게 입학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에 따라 유학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국내에서는 아무리 공부해도 노력한 만큼의 입시 결과를 얻기 어렵지만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에서는 그 정도 열정을 쏟을 경우 명문대 편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특히 고교 내신 성적(GPA)이 다소 낮은 학생들도 입학이 가능해 내신 성적에 대한 부담을 털어버리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셈이다.”렉시컨 유학 죠셉 죠 원장의 대학진학 마인드다.최근 들어 영어를 할 줄 모르는 학생들은 없는 것 같다. 다만 같은 영어라도 그 수준과 쓰임새가 어떤가에 따라 차이가 난다. 바로 고급 영어 능력이다. 한국에도 바른말과 고운말이 있듯 미국영어도 그들만의 문화적 레벨과 표현법은 다르다.렉시컨 유학에서는 유학 컨설팅 외에도 국내 학생 대상 고급 영어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영어 정규반도 운영한다. 소규모 정규반에서는 미국 학교 권장도서 중심의 다양한 문학작품을 통해 북클럽 수업을 진행한다. 북클럽 수업은 최신 이슈에 대해 사고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다.뿐만 아니라 인문사회 과목을 배워 배경지식을 넓히고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한 소양을 갖출추도록 돕는다. 특히 쓰기(writing)의 경우 꼼꼼한 첨삭지도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주며 온오프라인으로 자료를 보관해 보다 효과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죠셉 죠 원장은 “사회에 진출해서도 활용할 수 있는 영어와 학문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영어는 무기이자 기본스킬”이라며 “고급 영어 구사력을 갖추면 미국 명문 보딩 스쿨이나 명문대, 국내 글로벌 수시 및 특례입학 등 다양한 진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자녀의 공부를 지배하는 공부감성 주인공 마크선생님의 학부모코칭 많은 학부모님들이 성적을 걱정하고 성적을 올리기 위해 어떤 방법을 써야 할지 궁금해한다. 허나 현재의 성적이란 것은 실은 과거로부터 누적된 행동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 성적을 만들어 온 행동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살펴보지 않을 수 없으며, 여기에서 필연적으로 공부감성이라는 문제와 마주치게 된다. 감성(Sensibility)은 어떠한 대상으로부터 느끼는 경험과 감정들이 모여서 이루는 전체적인 인식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감성은 단편적인 마음의 느낌을 일컫는 감정(Feeling)과는 다르며 수많은 감정들의 경험이 종합적으로 결부된 상태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현재의 성적을 만드는 것은 표면적으로는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행동의 결과로 만들어지지만 그러한 행동을 하게끔 작용하는 것은 그 이전부터 지니고 있는 자신의 공부감성이라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에서 말하는 공부감성으로는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기쁨과 흥미인 ‘공부희열도’와 공부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감성인 ‘공부의지도’, 그리고 지금 내가 하는 공부가 나의 욕구와 목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것이라는 확신의 태도인 ‘미래확신도’ 등이 있는데 이러한 공부감성들은 본격적으로 공부를 접하게 되는 시점인 초등저학년부터 서서히 형성된다. 우리 자녀들은 보통 유치원때 또는 그 이전부터 한글과 영어, 산수 등을 접하게 되고 초등학교 저학년부터는 시험과 경쟁의 구도에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된다. 이때부터 대부분 학생들은 하고 싶던 그렇지 않던 간에 정해진 분량과 시간의 공부를 하도록 강요받게 되는데 이때의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권위가 절대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욕구에 관계없이 시키는대로 공부를 하게 된다. 학습지나 숙제를 밀리게 되면 꾸중을 듣게 되고 시험성적이 아무개보다 나쁘면 질타를 받는다. 이런 시간이 지속되게 되면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공부에 대한 느낌과 감성은 차츰 부정적인 인식으로 모습을 갖추게 되고, 고학년이 되어서 학습의 양과 난이도가 서서히 올라가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비로써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이러한 우리의 구조적인 교육환경 문제 외에도 이 감성이라는 부분은 수없이 많은 외부적인 자극에 의해서 형성되게 되는데 우리 자녀의 감성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바로 부모님의 언어라는 것이다. 우리 부모님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매일매일 자녀에게 하는 말들이 결국은 자녀들의 감성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고 있으며, 만일 부모님의 언어가 감성을 해치는 것이라면 자녀들의 공부감성은 시간이 갈수록 나빠지게 되고, 결국은 행동으로 연결되지 못하여 나쁜 성적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공부감성들을 해치는 부모님의 언어를 예로 든다면 다음과 같다. - 공부희열도를 해치는 언어 : 양에 집중한 언어 (“몇시간 공부했니?” “몇문제 풀었니?”)- 의지도를 떨어뜨리는 언어 : 남과 비교하는 언어 (“누구는 몇등했다는데”)- 미래확신도를 해치는 언어 : 막연하게 환상을 심어주는 말 (“서울대가면 인생이 활짝 핀단다” 간단한 예시에 불과하지만 이러한 부모님들의 태도와 언어가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해진다면 아이들 가슴속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서서히 공부에 대한 감성은 부정적인 것으로 자리를 잡아가게 된다. 그 결과 고학년부터는 공부를 하는 행동으로 연결이 되지 않음은 물로 심하게는 공부에 대한 의욕이 없거나 무기력해지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자녀의 공부감성을 끌어올려주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또한 당연히 부모님들의 언어와 태도로부터 출발한다. “몇문제 풀었어?” 보다는 “무엇을 알게 되었니?”처럼 ‘양보다는 질’을 중요시 하는 언어는 공부희열도를 올려주고, ‘기대하는 신뢰의 언어’를 씀으로써 자녀의 의지를 북돋울 수 있다. 또한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말은 자녀의 미래확신도를 올려준다. 중요한 것은 공부감성을 해치는 과정이 단기간이 아니었듯이, 자녀의 공부감성을 올려주기 위한 부모님의 언어도 일시적인 것이 아닌 꾸준한 것이어야 한다. 정말 공부를 잘하는 자녀가 되기를 바란다면 먼저 우리 자녀의 공부감성은 어떠한지를 살펴보자. 그동안 나도 모르게 우리 자녀의 공부감성을 망가뜨리는 말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고 바람직한 언어습관으로 바꾸어 가는 것, 바로 공부를 잘하는 자녀를 만드는 현명한 부모님의 모습이다. ※주인공 연수센터에서는 2월 한달간 “금요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30분과 저녁7시에 나누어 진행되며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님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2월 24일 금요일에는 “공부감성을 올리는 부모님의 언어습관”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있습니다. (문의 813-7109) 2월 금요 학부모 세미나- 매주 금요일 오전10:30, 저녁7시에 열립니다. 2/10(금) “적기교육과 입학사정관이 원하는 인재상”2/17(금) “우리자녀의 공부역량 키우기”2/24(금) “자녀의 공부감성을 높이는 부모의 언어습관”3/2(금) “학원주도형 VS 자기주도형” 주인공 연수센터 (813-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