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트로봇, ‘아기돼지 로봇 3형제’ 공연안내 아트로봇에서는 마두동 충정교회 비젼센터에서 23일 목요일 11시에 ‘아기돼지 로봇 3형제’ 공연을 진행한다. 아트로봇 재원생들이 직접 만든 로봇들이 말하고 춤추는 댄스 공연이다, 아트로봇 학생들은 로봇올림피아드를 비롯한 국내 대표적인 로봇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왔다. 이번 공연은 대회 중심의 로봇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봇을 통해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한다. 문의 031-905-77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3
- YES영도어학원, 봄학기 예비초1,2반 모집 YES영도어학원에서는 봄학기를 맞아 예비초1,2반 신규생을 모집한다. 100% 영어수업으로 진행하는 예비초1,2반에서는 기초파닉스부터 사회, 과학 등 다양한 교과과정을 배운다. 초등 저학년은 영어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흥미를 잃지 않고, 즐겁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YES영도어학원에서는 교과과정과 실생활 사례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을 통해 유기적인 연계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수업이 진행된다. 이러한 수업방식은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해주며, 자연스럽게 교과지식은 물론 영어실력을 향상시켜 준다. YES영도어학원에서는 Speaking, Writing 실력향상은 물론 NEAT, TOEFL 등 시험대비를 위한 중등반도 모집한다. 정규반은 예비초1부터 고2 대상이며, 레벨테스트를 거쳐 반편성이 이루어진다. 문의 031-908-5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3
- 탐방-대치동 엄마들이 인정한 ‘소마 사고력 수학’ 요즘 초등수학은 사고력 수학으로 대변된다. 초등 교과에 사고를 요하는 서술형 문제가 증가하면서 ‘생각하는 힘’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까다로워진 수학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 대한민국 교육의 1번지 대치동 엄마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소마 사고력수학’을 찾아 그 해법을 찾아보았다. 사고력 수학 +수학 교구 소마(soma) 사고력 수학은 국내 최초 ‘사고력 수학’과 ‘수학 교구’를 결합한 ‘사고력활동수학’이다. 지난 2002년 대치동에서 유아 및 초등수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면서, 그 명성이 일산까지 이어졌다. 소마 사고력 수학의 고동기 원장은 “수학을 잘하려면 먼저 수학이 재미있고, 즐거워야 한다”며, “아이들이 수학을 처음 접하는 단계에서부터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게 소마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한다. 소마 사고력 수학에서는 수학과 친해지기 위해 단순반복적인 연산이나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이 아니라 교구와 게임을 활용한다. 이는 학생들이 수학에 재미를 느끼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총 13단계의 사고력 전문 교재 72권과 1000여 종의 교구도 직접 개발했다. “소마의 수준별 교재는 현장의 소리를 반영해 매년 업그레이드되고 있습니다. 수준별 맞춤 수업이 가등하지요.” 교육 대상은 6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이다. 교구와 게임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는 수학소마(soma) 사고력 수학은 ‘구체물을 통한 추상화가 가능하다’는 시각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다양한 교구와 게임 활동을 통해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스스로 깨우치게 한다. 또, 개념 확장과 심화를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지도한다. 예를 들면, 직접 정다면체를 만들어보면서 도형의 원리를 이해하고, 저울을 통해 등식의 원리를 배운다. 확률은 아이들에게 칩을 나눠주고, 카지노의 룰렛게임을 직접 해 보게 한다. 수업이 강의식, 문제풀이식이 아니라 교구와 게임을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수업에 흥미를 느끼고 집중력도 높아진다. 생각한 것을 발표하고, 토론하면서 문제해결능력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다. 고동기 원장은 “요즘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 할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그냥 보고, 듣고만 오죠. 가장 큰 문제는 수학문제의 절차와 방법을 모두 외워버리는 데 있습니다. 아이가 당장 문제를 풀지 못하더라도 답을 가르쳐 주지 말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끈기 있게 기다려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어린 아이일수록 교구와 게임을 통해 수업에 집중하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소마에서는 ‘1인 1교구’를 원칙으로 삼고 있다. 최상위 1%를 위한 ‘소마 프리미어’ 출시소마 사고력 수학에서는 최상위 1%를 위한 ‘프리미어’반을 오픈한다. 대상은 1학년 이상 상위 1%로, 오는 2월 18일 선발시험을 통해 꾸려진다. “초등 2,3학년 이후에는 점차 흥미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속도가 빠른 최상위권 학생들은 그에 맞는 별도의 학습방법이 요구되지요.” 소마 사고력 수학의 프로그램은 레이키즈/레이, 레인보우, 프리즘, 프리미어 4 단계이다. 레이키즈/레이 단계는 6세부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교구 활동수학이 중심이다. 2학년부터는 학생의 수준에 따라 맞춤 수업이 진행된다. 레인보우, 프리즘, 프리미어 3 단계로 나뉜다. 레인보우는 2학년에서 4학년을 대상으로 한 사고력 활동수학이고, 프리즘은 2학년에서 6학년까지 통합사고력 수학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프리미어’는 1학년 이상 최고 수준의 사고력 수학이다. 수업 인원은 최대 6명으로 소수정예다. 각 반별로 일주일에 한번 두 시간 수업이다. 고동기 원장 미니 인터뷰 “수학을 잘 한 다는 것은......”수학적 능력이 있는 아이들은 ‘수를 가지고 논다’고 말할 수 있다. 가르고, 쪼개는 조합능력은 기본이고, 양의 크기를 정확하게 이해한다. 예를 들면 수 감각이 좋은 아이들은 아파트가 몇 평인지, 나이가 몇 살인지 정확히 파악한다. 공간 감각이 좋은 아이들은 도형을 돌리고 밀고, 뒤집었을 때 같은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배치도 잘 한다. 결국 수학을 잘 하려면 일반화, 다양성, 유연성, 역방향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힘이 필요하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동 1083-1문의 031-912-7666 www.somai.co.kr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3
- 긍정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방법 습관화 돕는다. #1 아이가 노력은 하는데 성적은 오르지 않아요. 늘 제자리걸음이지요. 원하는 학원을 보내주고, 여기저기 수소문해 좋다는 학원도 보내봤지만 성적은 여전히 제자리에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는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으니 아이 스스로 좌절감을 느껴 포기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김문희(상계동. 46세) #2.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줄곧 상위권을 달리던 아이가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맥을 못 추더라고요. 성적은 당연히 중위권으로 떨어졌고요. 왜 그런지 이유를 물어봐도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이제까지 해 온 학습 방법이 잘못된 것인지 고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이제 2학년에 올라가면 고등학교 입시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할 텐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이경미(중계동. 43세) 노력을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없다. 아이는 분명 하루의 반 이상을 공부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성적은 늘 제자리이거나 오히려 떨어지기만 한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그 원인부터 분석해봐야 한다. 학습 습관이 나빠서인지, 동기가 약해서인지, 인지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원인이 분명해야 그 해결책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계동에 위치한 HMLM 트레이닝 센터에서는 그 잘못된 원인이 무엇인지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자기주도학습 훈련 및 학부모 컨설팅을 통해 바른 공부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HMLM 트레이닝 센터 노태호 원장을 만나 효율적인 학습 트레이닝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Q. HMLM 트레이닝 센터라는 이름이 생소한데 어떤 훈련을 받는 곳인가요? A. HMLM 트레이닝 센터는 아이들 스스로 학습에 대한 동기, 인지, 행동을 긍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도록 과학적인 훈련을 하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고 선생님이 던져주는 주입식 지식만을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는 성적 향상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없이 던져주는 지식을 단답형으로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은 지식들 사이에 연결망을 만들지 못해 단기적인 기억 밖에 되지 않고 따라서 응용력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의 공부 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들을 아이 스스로 깨닫고 고쳐나갈 수 있도록 훈련하고, 학부모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만든 것이 HMLM 트레이닝 센터입니다. Q. 뇌과학에 기반한 방법이라고 하는데 어떤 방식의 훈련인가요? A. 사람의 뇌는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3층뇌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일 안쪽에 뇌간, 뇌간을 둘러싸고 있는 대뇌변연계, 바깥 부분의 대뇌피질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뇌간은 일명 생존뇌라고 해서 말 그대로 호흡, 심장박동 등 생존에 관련된 일을 무의식적으로 처리합니다. 대뇌변연계는 일명 감정뇌로 감정을 관할합니다. 제일 바깥쪽의 대뇌피질이 바로 고등 사고 작용인 정보의 종합, 재구성, 연결, 판단, 행동 등을 관장하지요. 사춘기가 되면 육체적으로 몸이 커짐과 동시에 감정뇌인 대뇌변연계가 엄청나게 증폭됩니다. 그래서 반항, 중독, 자기중심적 태도를 보입니다, 이 부분을 컨트롤을 하고, 안정시켜야 사고뇌가 능률적으로 움직이게 되지요. 그러므로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는 무조건 공부하라고 강요하기보다는 정서적으로 준비가 되었는지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서적인 준비가 되지 않으면 고비용 저효율의 늪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명상이나 안구리듬훈련 등을 통해 감정뇌를 안정시킨 다음 사고뇌를 발달시킬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Q. 공부는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들은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A. 요즘 아이들의 문제점은 비교적 단순한 지식을 묻는 문제는 잘 해결하는데 자신의 생각을 묻는 질문은 생각조차하기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사고하는 과정 없이 단순 암기식의 지식만을 쌓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의 학습 방법은 학습량이 적은 초중학교까지는 통할지는 몰라도 학습량이 대폭 늘어나는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곧 밑천이 드러나 따라갈 수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 학습 포기자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것입니다. 단순 지식을 집어넣는 비효율적이고 소모적인 공부가 아닌 학습의 3요소인 동기와 인지, 습관을 골고루 강화시켜 스스로 사고하고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야 대학 이후에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습니다. Q. HMLM 트레이닝 센터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웁니까? A.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서 아이에 대한 학습능력 및 공부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문제점을 찾은 다음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가 동기가 약하다면 동기부여에, 학습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인지능력)에 문제가 있다면 인지 능력 향상에 각각 초점을 맞추고, 학습 습관이 잘못됐다면 효율적인 학습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독서훈련을 통해서는 사고력, 논리력 등을 키워주고, 주제탐구 훈련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힘으로써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교과 적응 훈련을 통해 수학, 과학 등 학교 수업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합니다. 특히 독서 훈련은 정서적 안정에 크게 도움이 되고, 생각 재료(지식)를 쌓을 수 있으며, 생각 훈련(상상, 연결, 대체, 분석, 확장 등)을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는 등 여러모로 효과가 좋아 아이들에게 매일 시키는 훈련입니다. 또 하나 HMLM 트레이닝 센터에서는 부모 코칭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필요하다면 일주일에 한 번, 아무리 바빠도 한 달에 한 번은 꼭 부모와 만나 아이의 문제점을 집에서도 고쳐나갈 수 있도록 평가서를 보며 코칭을 해 드립니다. HMLM 트레이닝 센터 930-8214 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
- 영어교육의 맞춤학습 윤선생 창동교육본부 영어숲 English2020어학원 영어 학습은 이제 누구나 인정하는 필수과목이다. 오랫동안 우리 곁을 지켜온 만큼 여러 가지 교습 방법이 제시되고 대규모 학원부터 작은 학원, 인터넷 강의 등 다양한 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또한 수능과 각종 시험 유형이 바뀔 때마다 그 방법이나 유행이 달라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기본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세월이 흐를수록 더 가치를 인정받고 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영어 교육법이 있다. 바로 윤선생이다. 윤선생 창동교육본부 영어숲 English2020어학원은 이 가치에 1:1 화상수업이라는 새로운 커리큘럼을 더해 영어교육의 새로운 중심이 되고 있다. 영어토털 솔루션 영어는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4대 영역으로 이뤄져있다. 누구나 4대 영역을 고루 잘했으면 좋겠지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학생은 듣기를 또 어떤 학생은 읽기를 더 쉽게 받아들이기도 한다. 이처럼 각기 편차가 다르기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한 강사에게 수업을 받거나 대단위 그룹수업을 받는 경우 사실 이를 다 맞춰 줄 수 없다. 윤선생 커리큘럼은 모든 학생은 영어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교재와 교수법을 만들었다. 250권에 이르는 교재는 250개의 레벨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단계별, 수준별 학습이 된다. 윤선생은 영어의 4대 영역을 고루 발달시키고 학습대상에 목표, 방법, 내용 등의 학습 효과 면에서 최고 수준에 이르도록 만들어진 31년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영어의 토털 솔루션인 셈이다. 정혜영씨(창동, 35세)는 “아이가 처음 영어를 접할 때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선택하고 싶었어요. 주변에서 영어 한 과목을 수업 받으면서 학원, 학습지 등을 옮겨 다니며 우왕좌왕하는 모습들을 자주 보았거든요. 여러 가지 평이나 아이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영어 교육법을 찾다 윤선생을 택하게 됐는데 그 오랜 시간 영어교육 시장에서 살아있는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윤선생으로 교육을 받을 생각이에요”라고 말한다. 1:1 화상 솔루션 윤선생 창동교육본부 영어숲은 English2020 윤선생 커리큘럼기반으로 학생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인 말하기를 1:1화상수업으로 더 강화했다. 1:1화상수업은 윤선생 수업이 끝난 뒤 약 30분 정도 미국인이나 필리핀 선생님과 함께 한다. 시사, 재미있는 책, 이슈가 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완전학습을 가능하도록 한다. 윤선생 창동교육본부 영어숲 English2020어학원 이계홍 대표는 “아이들에게 예습, 복습을 강조해도 사실 아이들 혼자 꾸준히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안한 방법이 1:1화상수업입니다. 아이들이 윤선생 교재를 공부하고 바로 1:1 화상수업을 하면 자기가 배운 것을 복습하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예습도 이뤄져 완전학습이 이루어지게 됩니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개인별 수준이 다른 학생들이 1:1 화상으로 수업을 받으면서 수준별 맞춤학습까지 가능케 한다는 이야기다. 화상수업의 장점은 정해진 교재로 한정된 시간에 수업을 받고 일어나는 외국인 강사 수업을 넘어서 다양한 각도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교재의 다양성, 예를 들면 영자 신문, 일상생활에서 이뤄지는 등 모든 것들이 교재가 될 수 있다. 또한 녹화를 할 수 있어 어디에서나 반복학습을 할 수 있다. 이 대표는 “강사는 수업 과정 모두를 반드시 녹화해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 관리를 할 수 있고 아이 별로 영어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리딩 교재나 시사성이 있는 교재로 원어민 선생님과 화상으로 토의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머릿속 생각을 끌어내 논리적인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 효과가 좋습니다”라고 전한다. 이런 수업이 가능한 것은 이 대표가 필리핀에 직영 센터를 둔 레드애플이라는 화상영어교육센터를 함께 운영하기 때문이다. 수준 높은 미국인과 필리피노 전문 강사를 현지에서 채용, 저렴한 비용과 원하는 시간에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뤄져 효율적인 교육을 이룰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일주에 한 번씩 이뤄지는 Fun수업도 영어교육을 흥미롭게 해준다. 도구를 활용,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Writing map을 통해 문장을 만들고 발표하면서 영어의 자신감을 갖고 다른 사람과 생각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윤선생 창동교육본부영어숲 English2020어학원 998-0313 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윤선생 창동교육본부 영어숲 English2020어학원 이계홍 원장에게 듣는 영어교육 Tip Q 올바른 영어교육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영어 교육은 학원이나 부모가 아니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가 알고 있는 것에 모르는 것을 집중 공부해 자기 것으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어야 하지요. 윤선생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해주는 영어교육으로 31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을 만큼 그 신뢰도가 높습니다. 그 이유는 체계적이고 끊임없는 리스닝을 통해 귀가 열리도록 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많이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Q 윤선생 교육법에 화상수업을 도입하셨는데 그 장점은? A 윤선생 커리큘럼 자체가 수준별 맞춤학습입니다. 거기에 1:1 말하기 화상수업도 수준별 맞춤학습으로 진행되므로 서로 보완작용을 해 영어 교육을 극대화 시킵니다. 원어민의 여러명의 Class 그룹수업은 장점도 있지만 여러 가지 단점도 많고 특히 아이들의 수준이 다른 만큼 개인별 맞춤학습이 되기가 어렵습니다. 자기 수준에 맞춰 수업을 받으면 모자랐던 부분의 실력이 느는 것은 당연하고요. 무엇보다 요즘 추세가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등이 인터넷 기반(IBT)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화상영어는 영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
- 학습법과 태도 바뀌니 성적 절로 ‘UP’ “애가 책상 앞에 오래 앉아서 나름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하는 만큼 성적이 잘 오르지 않아요.”“커서 뭘 하겠다든지, 이번 성적에서 몇 등 올리겠다든지 하는 목표의식이 별로 없어요. 뭘해도 매사가 시큰둥하고 동기부여가 안 되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자녀의 학습 태도 때문에 애태우고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무조건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성적이 오르진 않는다. 효과적이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알고 계획적으로 공부해야 성적이 오른다. ‘자기주도학습훈련소’ 에듀플렉스를 찾아 제대로 된 성적 향상 학습법에 대해 알아봤다. 에듀플펙스 반송 캠퍼스 박주성 원장은 “학습과 태도의 변화가 에듀플렉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 단언한다. 일대일 코칭을 통한 수준별 맞춤형 학습자기주도학습은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알맞은 학습 목표를 찾아 스스로 공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생은 자신의 현재 상태에 알맞은 학습 과정을 선택하고 공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준에 맞는 학습이 이루어지게 된다. 수준에 맞는 학습계획으로 각자에게 맞는 목표와 방법에 따라 공부를 하면 성공 가능성도 높아진다. 에듀플렉스에서는 ‘상담프로그램’으로 학습 전략을 세우고, ‘관리프로그램’으로 학습 습관과 행동을 교정하고, ‘튜터링프로그램’으로 학습 결과를 반성하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일대일 맞춤형 학습시스템을 운영한다. 자기주도학습은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알맞은 학습 목표를 찾아 스스로 공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생은 자신의 현재 상태에 알맞은 학습 과정을 선택하고 공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준에 맞는 학습이 이루어지게 된다. 수준에 맞는 학습계획으로 각자에게 맞는 목표와 방법에 따라 공부를 하면 성공 가능성도 높아진다. 에듀플렉스에서는 ‘상담프로그램’으로 학습 전략을 세우고, ‘관리프로그램’으로 학습 습관과 행동을 교정하고, ‘튜터링프로그램’으로 학습 결과를 반성하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일대일 맞춤형 학습시스템을 운영한다. 공부 습관의 DNA를 바꾸는 학습매니지먼트일대일 코칭 시스템으로 학생 개개인에 대한 특성과 수준을 감안해 맞춤형 학습지도를 하고 있는 에듀플렉스 학습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은 ‘상담프로그램’ ‘관리프로그램’ ‘튜터링프로그램’의 세가지로 나뉜다. 이 세가지 프로그램은 서로 유기적인 시너지 효과를 도출하면서 학생들의 공부습관 DNA를 바꿔주어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습목표를 완성하는 데 기여한다. ▶상담 프로그램상담 프로그램은 눈에 보이는 결과뿐 아니라 마음속의 변화까지 이끌어내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학습자가 되기 위한 정신강화 및 학습 노하우 습득을 위해 ‘전담 매니저’가 학생에게 적합한 상담 주제를 선정하고 함께 소통하는 코칭을 통해 정서 안정과 학습에 필요한 전략수립, 학습법에 이르기까지 학생의 특성과 성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학습 매니저가 최적화된 방법으로 정기 코칭을 한다. ▶관리프로그램관리프로그램은 개인별 편차가 있지만 생각의 기복이 심한 청소년기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기에는 학습 의욕이 충만하다가도 외부의 유혹이나 난관에 직면하게 되면 쉽게 학습 의지가 꺾이게 된다. 에듀플렉스는 이러한 청소년기의 특성을 감안하여 자기주도학습을 꾸준히 실천, 훈련할 수 있는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체크하며, 질문까지 해결하는 공부습관형성 프로그램이다. ▶튜터링 프로그램튜터링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식 학습 방법에 물들어 있는 학생이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으로 바뀌어가는 과도기적 단계의 훈련 프로그램이다. 세 명의 학생당 한명의 튜터가 학습시간을 함께 하며 튜터의 지도시간과 문제해결 시간을 황금비율로 분할해 최적의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 나간다.에듀플렉스 대방 캠퍼스 송미경 원장은 “세 가지 프로그램의에 따라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깨닫게 되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되죠. 성적에 앞서 학습 태도와 학습 방법이 바뀌면서 동시에 성적이 올라갑니다”라고 설명한다. 좋은방법 좋은태도의 반복 훈련으로 목표와 의지 뿌리내려초 중 고 및 대학과 취업에 이르기까지 공부는 장기 레이스다. 뚜렷한 목표와 자기만의 페이스 없이는 목표 지점에 무사히 도달하기 어려운 법, 의지와 공부 방법이 몸에 배여야만 한다. 목표를 정하고 전략을 짠 뒤 실천하고 반성하는 메카니즘이 확보돼야 한다. 학원이나 과외로 밤늦도록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것은, 강사 중심의 주입식 학습은 이해력을 전제로 하지 않은 진도 중심에 정작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시간보다 숙제분량을 채우기에 급급하기 때문이다. 과외, 학원 등을 두루 다녀도 성적은커녕 자신감 상실에 패배감만 쌓여 가는 경우라면 에듀플렉스의 상담이 특히 권장된다. 초 중 고 및 대학과 취업에 이르기까지 공부는 장기 레이스다. 뚜렷한 목표와 자기만의 페이스 없이는 목표 지점에 무사히 도달하기 어려운 법, 의지와 공부 방법이 몸에 배여야만 한다. 목표를 정하고 전략을 짠 뒤 실천하고 반성하는 메카니즘이 확보돼야 한다. 학원이나 과외로 밤늦도록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것은, 강사 중심의 주입식 학습은 이해력을 전제로 하지 않은 진도 중심에 정작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시간보다 숙제분량을 채우기에 급급하기 때문이다. 과외, 학원 등을 두루 다녀도 성적은커녕 자신감 상실에 패배감만 쌓여 가는 경우라면 에듀플렉스의 상담이 특히 권장된다. 문의 : 대방에듀플렉스 208-0111 반송에듀플렉스 283-1253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Tip 에듀플렉스가 제안하는 ‘7가지 자기주도 공부 습관’▶첫째, 목표를 명확히 하고 늘 계획을 세워 공부해야 한다. 공부는 단거리 승부가 아닌 장거리 레이스, 오랜 시간 장래 목표에 맞는 체계적 계획 수립 하에 똑같은 페이스로 꾸준히 실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 이는 공부비법이 아닌 정통 공부방법이다. ▶둘째, 이해 위주로 학습해야 한다. 암기 할 때도 이해와 사고의 단계를 거치지 않은 단순암기는 무의미하며 과학적으로도 우리 두뇌의 기억구조상 오래 기억 할 수 없다. 남에게 자신 있고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제대로 이해한 것.▶셋째, 스스로 능동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힘들어도 혼자서 고민하고 문제 해결 해보려 애쓰는 과정을 통해 터득해 나갈 때, 가장 기억에 잘 남는 법. ▶넷째, 공부 내용의 핵심을 정리해야 한다. 평소 자기만의 꼼꼼한 핵심정리 노트가 있어야 한다.▶다섯째, 효율과 효과를 따져서 할 것. 적은 노력으로 많은 결과를 얻는 게 효율이고 노력과 상관없이 결과가 좋게 나도록 하는 게 효과적 공부다. 과목별 특성에 맞는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2012-02-24
- 마산회원도서관 ‘ONE-STOP 도서관’ 운영 마산회원도서관(관장 최주대)이 내서읍 호계리에 소재한 경상남도 미혼모지원센터에 입소한 미혼모들을 위해 ‘ONE-STOP 도서관’서비스를 3월부터 운영한다.‘ONE-STOP 도서관’은 자원활동가, 강사 등이 센터를 직접 방문해 육아, 취업 등의 정보제공 및 도서, 그림책, 정기간행물 등의 단체대출 및 1:1 그림책 읽어주기. 북스타트(BookStart) 및 엄마와 아기의 음악활동 ‘뮤직팡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등을 내용으로 한다. 문의 : 225-7473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마산회원도서관 자원활동가 모집 마산회원도서관에서는 자원활동가(자원봉사시간 적립)를 모집한다. 영ㆍ유아 책읽어주기에 관심 있는 창원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영유아 대상 그림책 읽어주기 및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지원, 그리고 서가도서 정리 등이 자원활동 내용이다. 문의 : 225-7473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
- 로뎀의 집, 심리정서 프로그램 실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로뎀의 집(관장 조정혜)에서 오는 2월 23~25일 2박 3일 동안 서울 경기일대에서 ‘탐,탐,탐Ⅱ(부제 : 거미줄 탐,탐,탐)’이라는 주제로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한국철강 지정기탁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찾을 탐, 실감할 탐, 즐길 탐’을 주제로 소녀 스스로가 여행을 기획하여 자연스럽게 세상 속으로 들어가 봄으로써 사소한 공공규범에서부터 일상적 예절을 익히고, 사회적응력을 높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1박 2일은 서울경기 지역 일대에서 조별 자유여행을 즐기며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고, 둘째날 저녁에 모두가 모여 1박 2일간의 여행담을 나누며 함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은 다시 조별로 나뉘어져 자유롭게 즐기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끝이 난다. 조정혜 관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소녀들이 역사에 대한 산 공부의 기회를 갖고 서로 간의 화합이 잘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
- 특목고와 대입성공을 위한 로드맵, 특목프로그램 안에 있다 매년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에서 평균적으로 20명 정도의 학생들을 합격시키고 올해에도 영재학교 11명, 과학고 9명 등 총 20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중계하이스트 중등부. 지난해에는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1차에서 13명, 2차에서 11명이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실적으로 은행사거리에서 특목고 입시의 강자로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중계하이스트 중등부 곽대현 부원장은 “하이스트 특목프로그램은 특목반에 와서 특목고 준비를 하다가 만약 특목고 입시에 실패해 일반계고를 가더라도 상위권에 들어갈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눈앞의 특목고도 중요하지만 길게 봤을 때 대입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한다. 대입, 일반계고보다 특목고생에게 유리한 전형 훨씬 많아 언론에 발표되는 전국 고등학교 학업성취도 순위를 보면 상위권에 포진돼 있는 학교들은 대부분 특목고다. 최근에는 일반고에서 자율고로 전환한 학교들의 순위권 내 약진이 눈에 띤다. 대입 실적만으로 따져 봐도 서울대학교 특기자전형 합격생의 50% 이상이 특목고생이며, 이 중에서도 서울 소재 2곳의 과학고를 비롯해 서울영재고, 한국영재고 등 4개 학교 합격생이 23%를 차지한다. 곽대현 부원장은 “대학입시에서 내신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 그리고 상위권 대학일수록 내신의 비중은 적다. 대학의 많은 전형 중에는 일반계고 학생보다 특목고생에게 유리한 전형이 훨씬 많다”며 “올해부터 서울대가 수시에서 뽑는 인원을 종전 60%에서 80%로 확대했다. 특히 특기자 전형의 경우 입학 정원의 35%에서 55%로 늘어났는데, 특기자 전형의 경우 고등학교에서 입시에 필요한 스펙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특목고생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전형이라 할 수 있다. 서울대의 이러한 변화는 향후 입시 판도에 큰 변화를 불러 올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한다. 중계하이스트 특목프로그램이 갖춘 경쟁력 특목고 입시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대입성공을 위한 전략과 로드맵까지 제시한다고 소문난 중계하이스트 중등부 특목프로그램. 특목프로그램은 영재반 영재과고준비반 특자반 특목반 명품반으로 구성돼 있다. 영재과고준비반은 영재학교나 과학고를 가고 싶지만 영재고반 학생들보다 출발이 늦어 더 준비가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행과 심화를 동시에 진행하는 반이고, 특목반은 내신성적을 떠나 아직 외고든 자율고든 특목계열을 선택하지 못한 중2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을 집중적으로 준비시킨다. 수학은 고1과정부터 시작하고, 영어는 텝스를 준비한다. 또한 외고 과고 자율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1대상의 종합관리반인 명품반을 올해 개설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4과목을 공부하며 중1부터 내신대비를 철저히 해 자격요건을 갖추기 위함이다. 강사진들은 강의력을 인정받은 하이스트 내 각 과목 팀장들로 구성했다. 수학은 학년에 맞는 내신수업, 영어는 텝스수업, 국어는 내신수업을 기본으로 특목 면접대비 형태의 논술을 결합한 수업, 과학은 일반 내신수업으로 진행된다. 특목프로그램 과정의 학생들은 노원구 관내 주요 고등학교 기출문제들을 단원별로 풀고, 그 결과를 성적표로 만들어 매달 학부모들에게 발송한다. 그리고 학생들이 한 과정-예를 들어 고1과정이 끝나면 그 과정에 맞는 수능 기출문제를 풀게 해 미리 학생들 등급을 체크하는데, 현재 학생들 대부분이 1,2등급 안에 든다고 한다. 또한 KMO, IMO경시대회 준비는 기본이고 MIT대, 하버드대 등 미국대학에서 공인점수로 인정하고 있는 AMO를 준비시키고 있다. 중장기 로드맵과 하트 케어 통한 장기적이면서도 꼼꼼한 관리 특목프로그램의 장기적이고도 꼼꼼한 관리 또한 돋보인다. 중장기 로드맵과 하트케어가 바로 그것. 학생들은 일 년에 4차례씩 매년 타임교육 계열 학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학력평가를 치른다. 이후엔 성적 뿐 아니라 지원 희망대학 합격여부,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하려면 얼마만큼 성적이 올라야 하는지 등이 포함된 학력평가 분석 자료가 나온다. 학력평가를 치른 후 담당강사는 중장기 로드맵과 관련해 영어 수학시험에서의 영역별 취약점을 분석하고, 그 분석내용을 토대로 학생에게 올바른 처방을 내리는 학생차트를 만든다. 일년 동안 각 학생의 변화된 모습이 차트로 매달 만들어지기에 장기적인 학생관리가 가능해진다. 또한 학생들이 치르는 주당 성취도 평가를 통해 그 성취도에 따라 학생들을 담당강사들이 직접 케어하는 하트 케어가 있다. 그 주에 배웠던 단원별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그 유형과 똑같은 유사문제를 반복적으로 풀게 해 그 문제를 완전히 숙지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틀린 문제는 오답정리를 시켜 강사가 직접 첨삭지도를 다시 해주고 있다.문의: 939-0025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
- 꼼꼼한 관리와 클리닉 통한 성적향상으로 학생들이 먼저 찾는 ‘장현진수학학원’ 8년 전 18명의 고3 학생들과 시작해 현재 350명 이상의 학생들이 재원하고 있는 장현진수학학원. 학원가로 유명한 은행사거리가 아닌 상계동 지하철 7호선 마들역 인근에 위치해 있기에 어찌 보면 동네학원이라 볼 수 있어 이러한 학생 수는 장현진수학학원의 저력을 더욱 실감케 한다. 특히 지역의 고등부 학생들 간에는 ‘힘들긴 하지만 참고 따라가면 성적이 오르는 곳, 도전해야지 만이 갈 수 있는 곳’이라는 이야기가 오가며, 학부모들도 이곳 학생들의 높은 수학학습의 성취도 때문인지 ‘공부를 곧잘 하고 성실하면 가도 되는 학원’이란 입소문이 나있다. 장현진 원장은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다니는 곳이라는 학부모들의 이야기는 오해다. 우리 학원에도 분명 수학이 부족한 아이들이 여럿 있다. 단지 1년 이상 꾸준히 다니면 20~30점 이상 성적이 향상되기에 잘하는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것으로 보이는 착시현상일 따름”이라고 말한다. 실제로도 이곳 고등부 학생들은 중등부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많고, 대부분의 수학성적이 1,2등급과 3등급이다. 1:4~5의 소수정예 수준별 개인 맞춤수업 수준별 개인맞춤수업은 강사의 학생에 대한 완전한 파악이 선행돼야 한다. 초등부는 3개월에 한 번, 중등부는 학기와 방학이 시작될 때마다 총 4번 반 편성을 해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로 반을 구성한다. 그리고 반별로 수준에 따라 교재를 차별화하고 있으며, 진도교재는 3종을 함께 사용한다. 수준별 개인맞춤수업은 학생의 학업성취도를 강사가 파악해 완전학습에 준하는 피드백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현진수학학원에서는 모르는 문제를 완벽하게 알고 넘어갈 수 있게, 작은 양이라도 완전학습이 가능하게끔 복습하게 한다. 중등부 수준별 개인맞춤수업의 경우 중하위반은 교과서 수준의 문제를 한 학기동안 기본+기본+기본교재를 3번 반복하고, 중상위반은 개념 문제풀이 서술형문제 형태를 2~3번 반복한다. 상위반은 최소 1년 과정을 선행하는데 선행과정은 개념과 문제풀이 형태로 진행하고, 학기과정은 개념 문제풀이 심화까지의 과정을 2번 반복하면서 서술형문제도 함께 진행하는 형태다. 초등부 수준별 개인맞춤수업은 진도교재를 나가면서 수준별로 교재를 선택해 수업이 진행된다. 도형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각 학기에 맞는 도형부분만 모아져 있는 교재를, 연산력이 약하거나 실수가 많은 학생들을 위해 각 학기에 맞는 연산부분만 모아져 있는 교재를, 그리고 서술형 문제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게 문제집 전체가 서술형 문제로만 구성된 시중교재를 비롯해 시험이나 경시대회 준비용으로 자체 제작한 교재와 프린트 교재 등을 수준별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완벽한 클리닉으로 완전학습 추구 장현진수학학원의 클리닉실은 완전학습을 추구하는 완벽한 관리로 이미 유명하다. 일반적으로 클리닉이라고 하면 그 날 학습한 것을 풀고 확인하는 형태로 이뤄지는데, 장현진수학학원의 클리닉수업은 집에서 해 온 숙제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형태다. 장현진 원장은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확인이 무척 중요하다. 우리 학원에서는 티칭과 확인이 6:4 비율로 가고 있는데 이 확인과정을 거쳐야지만 학습이 최대한 완성될 수 있다”며 “가르쳤다, 배웠다가 ‘안다’로 등식이 성립되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과제검사를 누가 하며,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가 중요해진다”고 피력한다. 클리닉실 수업에는 정규강사 1명, 보조강사 4명이 함께 들어가 학생들에 대한 첨삭지도가 이뤄진다. 학생들이 과제를 어떻게 완성했느냐에 초점을 두고 있기에 하위권 학생이라도 처음엔 느려도 이렇게 학원에서 요구하는 대로 쫓아가다 보면 어느 시점이 되면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 초등부, 정규수업 외 일주일에 1번 창의력 교구수업 진행 초등부 수업에서 눈에 띠는 점은 정규수업 이외에 일주일에 한 번 진행하는 교구수업이다. 지난 1월 교과부에서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보면 향후 수학교육에 있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등 창의력이 대단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짐작된다. 장현진수학학원에서는 장기간의 연구와 준비 끝에 창의력 교구수업을 병행한다. 소마큐브 펜토미노 지오보드 하노이탑 패턴블록 루미큐브 쌓기나무 4D프레임 등의 교구를 이용해 팀별, 혹은 개인별로 수업을 진행한다. 장현진 원장은 “교구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공간지각력 집중력 계산력의 향상 뿐 아니라 상상력 창의력 문제해결력 등 다양한 두뇌개발에 도움이 되고 있음을 느낀다”며 향후 교구수업을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홈페이지 주소: www.jjangmath.com문의: 951-5412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