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토론 대회 참가 후 쑥 커진 내 모습 지난 6일 어둠이 내린 중앙도서관의 공기가 다른 날과 달랐다. 묵직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지식과 정보의 보고인 도서관은 면학의 분위기로 항상 약간의 긴장감을 품고 있지만 오늘은 그 밀도가 높다. 이 기운의 발원지는 1층 대강의실. 이곳에서는 중앙도서관이 ‘1인1책 읽기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고 있는 독서토론대회 결승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었다. 토론은 기본은 상대방 주장 잘 듣기초등부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 독서토론대회에서 가장 많은 수의 참가팀은 초등부였다. 총 16팀이 신청 접수를 낸 초등부에서 치열한 접전을 치르며 결승전에 안착한 해양초등학교 ‘형s family''는 상대방 주장의 허점을 정확한 논증으로 반격해 우승의 영예의 안았다. ‘형s family''의 구성원은 김태형, 이형로, 한지형이다. 모두 6학년으로 앞의 두 명은 남자, 나머지 하나는 여자다. 이들이 토론대회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도서관을 자주 다니는 태형의 엄마 덕분. “책을 빌리고 나오면서 토론대회 참가 공고문을 봤어요. 그 전에도 못 보던 것이 아닌데 그날따라 클로즈 업 되는 거예요. 신청접수 마지막 날 이었는데, 집에 와서 아이에게 애기하니 긍정적 반응이었어요. 그래서 같은 아파트 라인에 살며 교류하던 엄마들에게 전화를 했죠. 엄마들이야 무조건 환영이었죠.”문제는 아이들을 설득시키는 것. 형로는 학원에서 귀가 시간도 늦고 지금 하고 있는 공부양도 만만치 않은데 것도 토론대회까지 나가라는 엄마 권유에 ‘no''로 반응했다. 강요는 안했지만 토론대회에 나가면 좋은 점을 조목조목 설명하는 엄마의 노력에 감동해서, 그리고 ’대회 나가면 네가 원하는 것을 하나 이뤄주겠다‘는 엄마의 당근에 ’no''대신 ‘yes''를 택했다. 홍일점 지형이도 처음엔 대회 나가는 것을 주저했다. 이유는 혼자 여자라는 것. “잘 알지도 못하는 또래 남자들과 뭔가를 한다는 게 불편했다.”고 한다. 결국 엄마의 설득을 이겨내지 못한 아이들은 신청서를 내고 며칠 후, 저녁 10시가 지난 시간에 첫 만남을 가졌다. 그날의 기억은 ‘어색함’ 이었으나 각자 이름에 ‘형’이 들어간다는 사실이 어색함을 ‘좋은 예감’으로 바꿔 놓았다. 한권의 책에 대한 집중탐구-작가의 마음이 보여요어떻게 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첫 토론회 결과는 좋았다.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한 것이다. 아이들도 엄마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토론 대회 첫 개최여서인지 도서관측의 관심도 지대해 참가자들에게 준비에 대한 사전 설명회도 해줬다. 토론수업은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확대 추세라고 하나 아직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만만치 않는 노력과 내공이 요구되는 것이 사실. 그 토양이 약한 상태다 보니 엄마들의 노력도 필요했다. 대회 선정 도서는 이금이의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이 책은 ‘나와 다르다는 것이 차이일 뿐 차별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 8강에서 4강에 오르면서 토론의 즐거움을 배운 이들도 결승전에서 만난 팀과는 손에 땀을 배는 접전을 펼쳤다.“결승전에서 만난 팀은 여자 둘에 남자 하나로 이뤄진 4,5학년의 동생들이었는데 토론 수업 경험이 많았던 팀이었어요. 그래서인지 반론과 질문이 예리해서 애를 먹었다.”는 형로는 토론대회를 끝내고 나니 자신과 친구들이 몰라보게 성장한 것이 느껴진다고 한다. “대회 일정이 잡히면 정해진 형식에 각자의 의견을 적은 후 취합, 통합하는 과정을 겪으며 책의 깊이를 새롭게 느꼈어요. 책을 3~4회 읽으면서 작가의 마음도 읽을 수 있었고요.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 논제에 대한 다양한 해석 등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무엇보다 몰랐던 친구들과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배운 것도 좋았다.”는 형로는 효과적인 토론 방법을 배우기 위해 중·고등부 토론 대회에 같이 참관해주고, 늦은 시간 모임에도 힘들어하지 않고 지지해 준 부모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내년에중·고등부 토론대회에 출전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조용조용 이야기하던 지형이가 불쑥 대답을 한다. “아, 몰라요. 준비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주위를 둘러보며) 하지만 애들아, 한 번 더 나가면 더 잘할 것 같지 않니?”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자기주도 독서교육원 ‘생각주머니’ 자기주도 독서교육 프로그램인 ‘생각주머니’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커나갈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생각주머니의 학습프로그램은 다양하고 폭 넓은 책읽기를 통해 다양한 배경지식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융합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유치부에서 초등까지 연결되는 독서토론학습은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향살시킬뿐 아니라 학교와 사회에서 요구하는 토론이나 발표 능력에 대해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생각주머니 프로그램은 자기주도 독서 통합 연계프로그램, 동화·자연 교육 프로그램, 놀이수학교구 프로그램, 역사·지리·과학체험 프로그램, 두뇌(뇌파) 검사, 읽기능력검사, 개인독서능력상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읽기를 통한 통합독서로 읽기능력을 향상시키는 스텝 1에서 시작해 이미지 연상 교육을 통한 토론 학습으로 언어력 향상을 꾀하는 스텝 2, 추론능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글쓰기 향상을 도와주는 스텝 3으로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생각주머니를 키운다. 문의 : 042-482-60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다양한 놀이와 역할극 동화놀이학교, 에너지 버스 동화놀이학교 ‘에너지 버스’는 4, 5세를 대상으로 동화와 관련된 다양한 놀이와 역할극으로 우리 말 표현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또한 6, 7세들의 영어표현 능력 향상 위한 Art ⓔ Club 프로그램은 영시(Poem)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독특한 교육방식은 영어교육의 듣기능력에 비중을 두어 자연스럽게 말하기능력을 향상시켜준다. 그와 함께 다양한 예체능 활동들이 병행되어 유아들에게 전인적, 체계적 교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바이올린, 댄스, 드럼, 클레이, 요리, 게임, 우크렐레, 태권도 등의 예체능 활동들은 행복한 교육이라는 에너지 버스의 교육철학의 완성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Art ⓔ Club의 다양한 교육내용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도와주어 자유롭게 듣고 말하는 영어의 세계로 인도 할 것이다. 모집 대상 : 4세부터 7세 (개별상담)문의 : 042-471, 489 -8803 / http://cafe.daum.net/energy-bus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겨울 방학 예비 중1, 무엇을 읽을까 끝날 것 같지 않던 여름이 가고 짧은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다. 상점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거린다. 정신없는 기말고사가 지나면 아이들은 방학을 맞을 것이다. 겨울방학은 원래 책을 읽을 수 있는 절호의 조건이 주어지는 때이다. 밖은 춥고 눈이 펑펑 쏟아지면 더욱 좋다. 따뜻한 이불 속에 엎드려 추리소설 속으로 러시아 문학 속으로 빠져들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요즘 아이들 얘기는 아니다. 요즘 아이들은 방학이 되면 더 바빠진다. 영수학원의 특강과 더불어 숙제는 배로 늘어나고 하루종일 학원을 전전하며 지내는 날이 더 많다. 그래도 방학 땐 책을 읽어야 한다. 읽을 책의 종류와 분량을 계획하고 도전해 보는 것은 방학이라는 여유가 아니면 세우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예비 중1처럼 학제의 경계에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마음의 여유가 있는 편이고 그래서 읽어야 한다. 부쩍 어려워진 문학작품, 미리 읽어야예비 중1의 경우에 꼭 읽어야 하는 책 중의 하나는 중학 과정에서 다루는 문학필독서들이다. 23종으로 국어교과서가 나뉜 후에 아이들은 읽어야 할 작품이 훨씬 늘어났다. 학교에서 치는 내신 시험이야 한 종류의 국어책만 읽으면 되지만 고등 과정이나 대입은 23종 전체를 대상으로 하므로 골고루, 다양하게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에서 중등으로 올라갈 때 가장 곤란을 겪는 분야는 국어이다. 교과과정의 수준차이가 가장 크게 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동화에서 소설의 세계로 사고력과 정신연령의 비약적 성장을 요구받는다. 해를 거듭할수록 아이들은 어려지는데 중등소설에서 요구하는 세계는 이이들에 비해 너무 커져서 간극은 점점 벌어진다. 봄봄, 소나기, 동백꽃, 독짓는 늙은이 등의 소설과 광야에서, 꽃 등의 시를 지금 어른들도 배우며 컸다. 하지만 그때는 그래도 소설 속의 세계를, 근대의 혼란스러움과 가난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게 근대문학 속의 가난과 시대상황은 해리포터의 세계보다도 더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서 중등과정의 근대문학 작품을 이해하려면 근대의 역사성을 이해할 수 있는 역사책을 먼저 또는 함께 읽는 것이 좋다. 비문학적인 글 독해할 수 있어야두 번째 예비 중1이 꼭 읽어야 하는 분야는 비문학적인 책들이다. 짧은 주장문, 설명문의 수준을 넘어서 논리적 구조를 가진 체계화된 글을 읽어낼 수 있는 기초를 다져야 한다. 나중에 읽어야 할 역사와 사회에 대해 설명하는 사회과학적 글들은 고도의 추상적 논리성을 지닌 글들이다. 그런 책을 읽기 위해서는 어휘의 확장 뿐 아니라, 배경지식, 문장 간의 관계, 문단간의 관계를 읽어내는 사고력 등이 필요하다. 수준에 맞는 비문학적인 글과 책을 골라 핵심적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의 관점을 첨가하여 말하거나 글쓰는 연습을 해보면 점점 수준이 높아지는 인문, 사회과학적 글을 이해하는 기초를 쌓을 수 있다. 경계를 넘는 사고의 확장 또 하나 중등과정에서 필요한 독서분야는 ‘경계를 넘나드는’ 독서이다. 굳이 대입 언어영역 문제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지식의 세계는 이제 융합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과학과 사회가 연관되고, 과학과 예술, 건축과 음악, 미술과 사회 등 각 분야의 경계를 넘어 지식과 사고의 경계를 넓히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이는 학생들에게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몇 년 전부터 물리학자, 생물학자나 의학자들의 사회과학적 접근의 도서들이 중고등 학생들의 필독서로 선정되고 있다. 이 책들은 과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뿐 아니라 과학의 눈으로 사회를 보는 관점 등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뿐더러 문장력과 논리적 체계까지 갖추고 있어 교육적, 교양적 독서 양면에서 매우 훌륭하다. 물론 읽어야 하는 책만 읽어서는 안된다. 읽어야 하는 책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읽고 싶은 책을 읽는 것이다. 예비 중1은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넘어가는 시기, 신체적 정신적으로 가장 예민하고 사고력, 논리력에서도 가장 빛나고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시기의 초입이다. 머리와 가슴을 한껏 열고 진정한 책의 세계로 들어가는 때이다. 생각을 키우는 독서 생각의 좌표 성낙진 원장문의 02)554-0135~6 www.thinkhar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와이즈리더, 영어 독서로 21세기 ‘리더’를 키워요 독서는 중요성은 영어 습득에서도 예외일 순 없다. 다양성과 창의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시대에 획일적이고 암기 위주의 주입식 영어교육은 뚜렷한 한계를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물론 언어습득에서 암기는 꼭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암기를 넘어 그 이상의 발전이 필요할 때 주목해야 할 것이 독서. 영어 독서는 언어로서의 영어 외에 영어 사용권의 문화와 배경을 익힐 수 있고 영어로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훌륭한 방법이다. 하지만 ‘구슬도 꿰매야 보배’라고 좋은 것도 활용을 해야 효과가 나는 법. 그렇다고 가격도 만만치 않고 종류도 헤아릴 수 없는 ‘원서’를 다 구매하기도 버거운 일이다. 그래서 영어 독서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는 영어도서관에 주목하는가 보다. 원서를 읽으며 다양한 표현법 체득영어 도서관 ‘와이즈 리더’가 있는 곳은 각종 어학원과 영어전문유치원이 밀집돼 있는 지하철 한양대 입구역 앞. 신도시 방향의 BM산부인과 건물 뒤쪽에 자리 잡고 있다. 영어도서관 ‘와이즈 리더’의 첫 번째 자랑은 책장 가득히 자리 잡고 있는 각종 영어 관련 서적들과 영상 매체들. 1,700여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책 구성은 알파벳을 갓 띤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책에서부터 제법 읽기 능력을 요구하는 두꺼운 분량의 책까지 다양하다. 막 영어유치원을 끝내고 온 아이는 능숙하게 ‘빨간 강아지 클리포드’를 책장에서 꺼내 온다. 아이 엄마는 “캐나다 친척집에 갔을 때 비디오로 본 적이 있거든요. 여기 오자마자 저걸 읽겠다고 하더니 벌써 몇 번째 인지 몰라요. 지금은 거의 책 내용을 외울 정도죠. 우리나라 동화책 읽듯 말이죠. 어떤 경우에는 글자를 보지 않고 그림만 보면서 그 상황을 줄줄 이야기해요. 캐나다에 사는 친척이 독서로 영어를 알려주면 좋다고 권유해 왔는데 오길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효과만점입니다.” 한다. 책을 읽던 아이가 벌떡 일어나 간 곳은 테이프나 cd를 들을 수 있는 class room. 이곳에 상주하며 수준에 따라 책을 골라주고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는 Reading Planer는 아이들이 책을 효과적으로 읽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때론 같이 단어를 찾고 읽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워크북을 풀기도 한다. 이현정 대표는 “영어독서는 영어 외에 지혜를 주는 학습법입니다. 책을 읽으며 상황에 따라 다양한 표현법을 체득 할 수 있고 숙련된 성우의 리딩을 들으며 감정표현을 배웁니다. 하나의 cd 듣기가 끝나면 책 내용을 퀴즈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하는 cheek-up을 합니다. 읽은 책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한 과정입니다.”고 말한다. 부모는 워크북에 있는 Reading Planer의 코멘트를 보며 아이가 읽은 책과 활동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유치원생 뿐 아니라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스펀지 밥, 해리포터 등의 책과 cd도 눈에 띄었다. 실력 있는 선생님과 1:1로 같이 읽어요와이즈 리더의 가장 큰 자랑은 실력 있는 선생님의 확보. Reading Planer 등 선생님들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에서 실력을 쌓은 실력파들이다. 매주 금요일은 ‘독후감데이’로 원장 뿐 아니라 선생님 전원이 독후감을 제출한다. 이는 소장한 책을 완벽하게 읽고 이해하기 위한 트레이닝이다. 이 대표는 영어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인 시대에 영어도서관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중요하다고 한다. “영어의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는 각각의 독립된 영역이 아닌 통합적 영역입니다. 영어를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선 영어 독서법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와이즈 리더’의 특징은 이용 시간이 특별히 정해지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주 2~3회 80분, 120분이용이 원칙이지만 시간 여유가 있는 날, 특별히 책이 잘 읽혀지는 날은 스스로 시간 조정을 할 수 있다. “영어독서는 다양한 분야와 종류의 책을 선정하므로 영어 실력 향상뿐 아니라 사고력 신장, 폭 넓은 배경지식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아이에게 영어를 즐겁게 배우게 하고 싶다면 책을 읽혀보세요. 읽으면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소수 정원의 토론, 발표 수업 중심 - 키즈애플어학원 미국 pre-school 및 Elementary school system을 도입한 차별화된 Curriculum은 매 수업 시간 발표와 토론을 통한, 유아 및 아동 영어 학습자들이 더욱 자유롭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면서 일상생활에서부터 수업까지 유치원에서의 모든 생활을 원어민 교사와 함께한다. 4~6명 소수 정원의 토론, 발표 수업은 매 시간 학생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는 Interactive communication을 지향하고 있으며, 한 클래스에 원어민 담임교사와 한국인 부담임교사 책임제 시스템으로 Culture Base 영어 수업과 Grammar, Vocabulary, 예습, 복습 및 Homework Check까지 철저한 관리가 가능하다. 미국, 캐나다의 유수한 대학 학사 또는 석사 출신의 유능한 원어민 교사 와 각 분야별 전문가 수준의 한국인 교사진으로 이루어진 키즈애플은 영어유치원에서는 드물게 아동 심리학 석, 박사 출신의 아동 전문가가 함께 하고 있다. 언어(Phonics, Speaking, 미국 교사서, ect.) 수학(ORDA 교구 수업), 과학, 신체, 음악(Kinder Musiq 악기 수업), 예술(ORDA 명화 시리즈), 통합(인성 및 사회성 발달) 전 영역에 걸쳐100% 원어민 영어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문의 : 042-488-065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위찬수학전문학원 개원 【강좌소개】▶중등부(주2회) 내신, 선행, 심화반▶고1 예비반:수능1등급 기초확립, 고2 예비반:능력별 반구성과 학교별(대진고, 혜성고) 반편성, 고3 예비반 문과 이과(주1회 모의고사 연습)【학원소개】중고등부 수학전문학원이다. 위찬수학전문학원의 특징은 문제풀이 중심의 학원이다. 다양한 풀이에 의한 사고력 증진과 기출문제의 유형별, 난이도별 정리된 교재로 학생 스스로 공부하며 능력을 배양시키는 학원이다. 특히 중등부는 주1회 문제풀이 및 채점, 오답정리와 연습을 한다. 고등부도 주1회 진도별 모의고사 실시 후 오답확인과 해설을 진행한다.위찬원장은 서울대 수학과 졸업, 강남청솔학원, 서초종로학원 수학 대표강사를 역임했다. 또한 스파크수학 시리즈, 중등포인트 왕수학과 중등왕수학 응용, 특목고 왕수학 경시대회 문제집 등을 집필하였다.연락처 976-0333, 1333위 치 노원구 하계동 251-2 인정빌딩 402호대 상 중·고등부과 목 수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7
- 영수전문학원 ‘비욘드’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정확히 분석하라! “나름 공부한다고 했는데도 성적은 계속 제자리에요. 해도 안 오르니 답답하네요.”상동의 김경태(17)군은 이번 중간고사 성적표를 받아보고 상심이 크다. 중학교 때는 평균 성적이 90점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어 나름 ‘공부 좀 한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고등학교에 와서는 70점대를 전전하고 있다. 수업시간과 교과 수는 물론이고 수행평가까지 중학교때와는 많이 달라져 더욱 혼란스럽다. 특히 중학교 때처럼 시험기간에 벼락치기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다. 문제는 오르지 않는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져 생활관리까지 잘 되지 않고 있다는 것. 하교 후에도 학원에 가지 않고 PC방을 전전하기 일쑤. 그러다 시험 때가 되면 긴장되면서 몰아치기 공부를 하곤 한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정확히 분석하라우리나라 많은 학생들이 새벽 일찍 일어나 밤늦게까지 공부하며 쳇바퀴 도는 생활을 하고 있다. 성적을 올리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낙담하는 자녀의 모습은 부모에게 더욱 가슴 아픈 일. 김 군의 경우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다가 생활관리까지 흐트러지고 마는 실패자가 되지 않기 위해선 공부 전문가에게 직접 원인과 해결방안을 상담해보고 조언을 얻는 것이 좋다. 영수전문학원 비욘드의 조성준 원장은 “1등이나 꼴찌나 모두 같은 수업을 듣고 비슷한 학원을 다니는데 성적 차이가 나는 이유는 바로 ‘수업의 내용을 얼마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수업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공부의 주체가 된 후 제대로 된 학습 환경에서 공부 효과를 얻어야 한다는 것. 문제해결의 열쇠는 구체적이고 정확한 성적분석이다. 성적이 정체 하락했다면 그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은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학원 쪽에 시험결과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요청해 분석내용이 구체적이고 정확한지 등을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 학생의 강의 만족도가 높고 분석과 향후 지도계획이 분명해 보인다면 학생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곳이라 판단해도 무방하다. 동기부여와 함께 공부하겠다는 의지를 가져라 영수전문학원 비욘드는 학생의 성적에 따라 구체적인 목표를 달리 설정하고 그에 맞게 지도 관리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기초실력이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개별 학습관리가 최대한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면서, 학생의 특성과 학습 성향에 맞춰 교육과정을 조절 적용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조성준 원장은 “수업 후 습관화 자기주도 학습실에서 개별 질문이나 보충시간을 갖는다든가 학생수준에 맞게 과제를 별도로 구성해 주는 등 추가적인 작업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학생의 성격까지 파악할 정도로 소규모 그룹 수업이 밀착 진행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기초실력은 충분하지만 시험에서 실수가 잦은 중위권 역시 꼼꼼한 수업에 중점을 둬 지도한다. 수업의 질을 높이는 한편 노트필기를 꼼꼼히 체크하고, 정확한 방법으로 문제를 푸는 훈련이 충분히 이뤄지도록 수업을 이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 스스로의 동기부여와 공부하겠다는 의지다. 수업 외에도 질문과 자료요청을 수시로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조성준 원장은 “자기주도학습과 학원수업을 어느 정도 배분하는 것도 필요하다”면서 “학생 스스로 학습계획을 짜고 공부 주도권을 가져야 적극적인 공부자세를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모 욕심에 자녀 의견을 무시한 채 학원을 옮기는 것만큼은 경계해야 한다고.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느끼게 할 수 있고 학습동기부여 면에서도 탁월하다. 비욘드의 수업, 성공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수학교사 3명이 학생 1명을 가르치는 삼중 심층학습비욘드학원이 다른 학원과 차별화되는 점은 수학과 영어가 강화된 학습 솔루션을 꼽을 수 있다. 통제적인 환경 속에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습관을 잡아주는 종합학원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세부 컨텐츠는 완전히 다르다. 무엇보다 수학교사 3명이 학생 1명을 깊이 있게 가르치고 관리하는 시스템은 비욘드의 장점이 가장 극대화된 부분이다. 수업을 맡는 담당교사와 모르는 문제를 1:1로 과외해주는 교사, 숙제검사와 채점을 담당하는 교사가 각각 따로 있다. 3명의 교사에게 3배로 배우니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건 당연지사. 영어 과목도 어학원 스타일의 수업을 기본으로 기초적인 영어부터 고급영어까지 두루 커버가 가능하다. 조성준 원장은 “영어의 기본이 잡혀있어야 수능까지 문제가 없는 만큼 학교 내신도 비중 있게 가르치고 있다”면서 “수준별 맞춤 독해와 문법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등 변화하는 영어인증제에 대비해 어학원을 능가하는 수준의 영어수업도 각광받고 있다. 관리가 잘 되는 학원의 대명사 ‘비욘드’해마다 바뀌는 수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내신관리, 모의고사관리, 학습계획까지 모든 것에 대한 컨설팅이 이뤄져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에게 맞는 공부가 진행돼야 한다는 점. 따라서 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질문과 대답이 원활하고, 학생과 교사간 상호 피드백 작용이 활발해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공부환경이 중요하다. 비욘드는 무조건 대학 보내기가 아니라 학생의 꿈과 적성을 파악하고 그 꿈에 맞춰 실현 가능한 입시를 준비하도록 돕는 곳이다. 혼자 공부하는 습관에 길들여 있지 않은 학생이나, 계획표에 따라 균형 있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공부할 때 다소 통제적인 환경이 필요한 학생에게 더없이 좋은 시스템.특히 비욘드는 형처럼 누나처럼 학생들의 멘토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교사들이 큰 자랑이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하는 한편, 마라톤과 같은 긴 입시장정에서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공부에 대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에게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또 학생과 교사간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과 눈높이를 함께 하는 동반자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실천사례 연구대회 개최 전북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원태) 학교지원부는 11월 8일 제1회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실천사례 연구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최초로 진행된 이 연구대회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언어나 문화장벽을 해소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개인 및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통한 새로운 다문화 교육의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도내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실에서 다문화 가정 자녀의 개인과 지역을 고려하지 않은 동일한 정책지원으로 다문화가정 자녀의 특성을 반영한 연구와 사업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 연구대회에 응모한 교원들은 각자의 연구보고서를 통해 △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지원 방안 모색 △ 사회적 귀속감 및 다문화 감수성 확대 △ 다문화가정 통합교육 프로그램 적용 △ 다문화적 학교환경 조성 및 적응교육 방법 △ 다문화 가정 학부모 역량강화를 위한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결과로 제시하였다. 연구대회는 학기 초에 제출된 연구계획서에 따른 최종보고서 77편(유치원 4편, 초등 63편, 중등 10편)을 심사하여 다문화 가정 학부모 연수 사례 분야 등 10개 영역에서 1등급 5편, 2등급 9편, 3등급 16편을 선정했다. 1등급 연구보고서는 현장실사를 거쳐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교육정보원 홈페이지와 전북교육지에 공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D.S영어캠프 신동숙원장이 말하는 영어 어학연수의 실상 준비 없이 떠나는 어학연수 낭패 보기 십상이다선진영어권 나라들도 많은데 우리나라보다 생활수준이 한참 떨어지는 필리핀으로 영어어학연수를 가자고 권하는 드림스타트 신동숙 원장, 왜 하필이면 필리핀이냐고 묻자 그의 대답은 간단했다.“우선 비용이 저렴하고 연수생의 상태 즉 수요자의 요구에 맞추어 줄 수 있는 것” 이란다. 필리핀 영어 어학연수가 가지고 있는 최대 장점이 일대일 맞춤형 어학연수프로그램이 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비싼 돈 들여서 선진 영어권 나라에 어학연수를 가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실패담은 대부분 함께 떠난 한국 연수생끼리만 어울려 놀다온 셈이라는 부모들의 푸념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아예 여행목적으로만 떠났다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실컷 외국구경이나 하면서 놀다오면 되련만 목적이 어학연수 이다보니 연수프로그램일정에 따라 공부하면서도 정작 외국인과는 대화를 못해 한국인끼리만 어울려 외로움을 달래게 된다는 것이다. 영어가 서툰 상태에서 준비 없이 떠난 대가는 참으로 허망하다. 영어 활용능력을 키우려 어렵게 떠난 어학연수가 오히려 학생을 더 위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드림스타트 신동숙원장은 어학연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개인의 수준에 따른 레벨테스트를 거쳐 실력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설정하는 것” 이란다. 정확한 목표설정과 목표에 맞는 프로그램을 일대일 맞춤식으로 일정을 짜서 학습하고 곁들여서 적절한 문화 활동과 여행을 통해 영어를 생활화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영어가 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영어가 되는 경험을 해본 학생들의 변화는 놀라움 그 자체”라고 신동숙원장은 말한다.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영어가 친숙해져 자신감을 갖게 된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은 학교생활의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그러다보니 다른 과목 또한 전반적인 성적향상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많이하게 된다는 것이다.신동숙 원장이 권하는 영어 어학연수의 올바로 활용법을 학부모들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어학연수는 부담적은 필리핀에서, 선진 영어권 국가는 차라리 배낭여행 보내라“선진 영어권 국가 어학연수비용의 30%밖에 안 되는 저렴한 비용으로 필리핀에서 영어의 기본을 튼튼하게 다지고 선진 영어권 국가는 차라리 배낭여행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배낭여행을 통해 영어로 생존하고 여행을 즐기게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라는 것이다.필리핀의 영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이다. 세계 3위의 영어 사용 국가이다. 필리핀은 현재 미국으로 영어 강사를 수출하는 나라이기도하다. 여기에 선진 영어권국가 여행을 갈 때 문제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비자발급이다. 하지만 필리핀은 무비자로 출국이 가능하며 비자연장 또한 편리하다. 필리핀에 도착해서는 청소, 빨래, 식사 등을 기숙사어학원에서 다 해결해주고 정기적인 전화통화를 통해 한국의 부모들과 안부를 전할 수 있다 보니 가까운 이웃에 아이를 보낸 듯이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요즘 토익900점이 넘어도 영어말하기를 못하면 대기업에 들어가기 힘들다. 이제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영어 말하기가 대세인 것이다. 어느 날 문득 뉴욕번화가에 떨어뜨려 놓아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 있게 길을 찾아 나서는 당당한 아이, 내아이가 그런 아이가 되어 주기를 바라는 부모의 꿈, 그 꿈을 실현시키는 튼튼한 후방기지 역할을 자임하고 나선 D.S 필리핀영어캠프는 필리핀에서도 안전하고 깨끗한 곳으로 알려진 라구나 온천 리조트에서 12월23일부터 8주간에 걸쳐 치러질 계획이다.문의 : 010-2877-1917김성례 리포터 sds5863sds@daum.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