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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AT 기획기사Ⅱ 니트가 영어교육 흐름을 바꾸고 있다 영어공부가 달라지고 있다. 기존의 문법과 독해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듣기 말하기와 쓰기가 강화되고 있는 것. 이처럼 말하고 쓸 줄 아는 실용적인 영어교육을 표방하고 있는 교육당국의 의도가 교육현장에도 속속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한국형 토플인 NEAT의 영향이기도 하다. 국가가 개발했고 2012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NEAT는 어떤 식으로든 현재 영어교육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 이러한 변화를 가장 빨리 감지하고 대비하고 있는 곳은 역시 영어학원가. 일선 학교에서도 이미 듣기 평가를 대폭 늘렸는가 하면 특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음성언어와 쓰기를 강화하는 등 소통중심의 입체적인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분당대진고는 학생들의 영어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1주일에 2번 원어민 수업을 대폭 늘렸다. 1~2학년의 경우 영어능력에 따라 두 개 반으로 나눠 15명~18명이 수업을 받도록 해 말하기와 듣기의 기회를 늘리고 있는 것. 두 번 중 한번은 듣기중심 수업, 한번은 쓰기 말하기 수업 중심으로 진행하는데 쓰기와 말하기는 개인별 모둠별 과제로 내주어 평가하고 있다. 또한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국제문화이해 시간을 1시간 확보해 토론형 수업을 실시하는가 하면 1학년을 대상으로는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몰입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외국어 중점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는 늘푸른고는 영어 노출량을 늘리기 위한 프로그램인 ‘Wow! Evergreen Fluency Reading’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기본적으로 영어독서프로그램이지만 읽는 과정을 통해 말하기를 반복하도록 유도하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거쳐 느낀 점을 글로 작성하는 서평쓰기를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궁극적 목적은 듣기 말하기 등 음성언어 노출의 기회를 늘리는데 두고 있다. 2012년부터 외국어 중점형 교과교실제도 운영할 예정인 늘푸른고는 소통중심의 영어 교육 강화를 위한 인프라를 조성해 말하기와 듣기 쓰기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외국어교육과정 특성화학교인 영덕여고 역시 말하기와 쓰기 수업을 강화하고 있다. 정규수업시간에 원어민 보조교사를 활용 학생들에게 말하기 기회를 넓히고, 주제 토론을 벌여 모둠별로 결과물을 영어로 작성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학생들의 회화 능력향상을 위해 자체 영어 말하기와 쓰기 교재를 발간 영어논술, 원어영어감상, 영어토론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는가 하면 영어에세이 쓰기 대회와 영문 독후감 쓰기 등 교내대회를 개최하는 등 쓰기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학원가도 말하기 쓰기 강화한 NEAT프로그램 봇물 이러한 소통중심 영어교육은 학원가에는 이미 정착되고 있는 분위기다. 대부분의 학원들이 NEAT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고의 선발방식이 학교 영어내신 기준으로 바뀌면서 한 때 내신대비 학원으로 학생들이 몰렸지만 학교 내신 공부가 영어실력을 제대로 측정하기 힘든 만큼 최근에는 내신은 물론 수능이나 인증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큰 틀의 영어공부를 지향하는 분위기다. 내신 외에 수능영어, 토플, 텝스형 공부가 그것. 하지만 최근에는 중상위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국형 토플인 NEAT형 공부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모습이다. iBT토플과 평가방식이 가장 비슷한 NEAT가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언어의 4대 영역의 균형감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으며 더불어 학교내신과 수능 그리고 영어인증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공부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NEAT대비반 개설, 정규수업에 토론 발표 쓰기 비중 높여NEAT의 영향으로 말하기와 발표 등 학원의 정규프로그램의 모습도 달라지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토론형 수업을 확대했는가 하면 프리젠테이션 수업도 일상화되었다. 에세이 쓰기비중도 갈수록 높이고 있다. 리더스빌어학원은 정규프로그램에 말하기와 발표, 토론과 토의 등을 강화해 혼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초등과 중등과정 수업에서는 쓰기를 위한 문법부터 에세이 쓰기와 첨삭지도의 비중도 점차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외대부속어학원은 소속 강사들을 대상으로 철저하게 강사교육을 실시해 NEAT형 평가척도에 따라 말하기와 쓰기를 집중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학생들의 말하기와 쓰기 답안을 측정하고 결과를 수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토플·텝스전문학원인 리아강어학원도 NEAT로 수능과 내신잡기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는가 하면 중·고등 대상 토플과 고등대상 텝스 정규반을 운영하던 기존의 프로그램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NEAT정규반을 새롭게 추가 개설했다. 과정은 iBT토플과 연계해 초등과 중등 수준에 맞게 독해와 듣기는 물론 말하기, 쓰기를 대폭 강화한 프로그램이다. NEAT유형 문제 익숙해지도록 지도하고 테스트 받아 외대부속어학원은 NEAT가 대입 영어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판단. 본격적인 의사소통 중심의 NEAT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니트는 기본적으로 대입 수험생을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때문에 외대부속어학원은 초·중등생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NEAT형 문제를 개발해 지도하고 정기고사 등의 형태로 연간 8회 모의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NEAT유형의 말하기, 쓰기는 초·중등부터 익숙해져야 고교 진학 이후에 내신이나 수능에 필요한 실력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리더스빌어학원도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4대 영역을 고르게 다루며 내신과 NEAT를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두 가지를 결합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학원 내에서 초·중등 중상위 학생들을 대상으로 NEAT 급수별 전국모의고사와 모의 평가고사를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예일어학원도 NEAT에 대비한 커리큘럼인 ''Pole Star''을 개발해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와 문법을 연결한 통합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입문단계에서 실전단계까지 7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NEAT 2~3급에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학원 내 NEAT와 iBT 테스트를 위한 Lab도 운영하고 있다.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분당 일반고 지상설명회-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수학영어 인증제로 수능경쟁력 키우고 맞춤지도로 진학률 높여 INSEOUL 진학률 50%, 수도권 4년제 진학률 60% 이상 분당영덕여고는 아름다운 자연의 품에 감싸여 사계절을 고스란히 만날 수 있는 분당 유일의 여학교다. 학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구석구석 정갈하게 정돈된 학교환경과 예의바른 학생들, 차분한 면학분위기, 서정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참 인상 좋은 학교’다. 외양에 걸맞게 내실도 탄탄하다. 평준화 이후 쇄신을 위한 학교의 부단한 노력들이 결실을 거두며 대학진학률이나 학교평가에 있어 늘 주목받는 학교로 거듭나면서 선호도가 급상승한 것. 50%가 넘는 학생들이 서울의 4년제 대학에 진학하는가 하면, 66%가 넘는 학생들이 수도권에 있는 4년제 대학에 합격하는 등 최근 몇 년간 진학률이 놀랍다. 분당영덕여고는 학교의 노력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 학교의 다양한 면면이 궁금해지는 이유다. Q.학교 특색사업 및 특성화된 교육과정에는 어떤 것이 있나?A.교과교실제로 수준별 수업, 영어특성화와 수학과학 시수 증배로 준 특목고 과정운영 분당영덕여고는 외국어교육과정 특성화학교다. 영어를 강화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학교에 비해 영어교과 이수단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보통 일반고가 32단위인데 반해 영덕여고는 46단위까지 이수가 가능한 것. 때문에 학생들은 필요에 따라 외고에서 들을 수 있는 영어 심화과목을 신청해 들을 수 있다. 또한 학교는 영어인증제를 통해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영어실력을 측정하고 있다. 영어 3등급이내 학생이 67%이상인 것도 이러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이뤄낸 결실이다. 분당영덕여고는 학생이 직접 과목과 교사를 선택해 수강하는 과목중점형 교과교실제를 운영해 수학과 영어 수준별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영어와 수학 전문교과 교육과정 편성 고급수학, 영어권 문화Ⅰ, 영어문법, 영어강독 등 특목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덕분에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과 진로에 맞는 맞춤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자연계열 학생들은 수학과학 단위 수 높이고 문과학생들에게는 영어심화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해 진로에 맞는 지원자격을 갖추도록 했다. Q.학생들의 입시와 진로진학을 위한 학교의 전략은 무엇인가? A. 1~2학년 수능 1등급 목표 영어·수학 학력 인증제, 3학년 맞춤진학지도 프로세스 분당영덕여고는 입시에서 가장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학생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입시전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국어 영어 수학 심화반 운영과 영어와 수학 인증제를 프로그램이 그것. 심화반은 모든 평가고사의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성적을 합산해 상위 45명(문과 30명, 이과 15명)을 대상으로 필요한 심화학습을 실시하는 것이다. 영어와 수학인증제는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학생들은 3년 동안 단계별로 학력을 성취해 나가도록 지도하고 이를 인증해 주는 것으로 목적은 수능 주요과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최상위권 학생 특별 관리를 위한 ‘백강리더십’은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동아리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 직업탐색, 강연회, 멘토링, 입시관련 체험활동, 봉사활동 등 수시와 입학사정관전형에 대비한 맞춤 진학지도과정이다. 학교에서는 진로교육을 교육과정에 편성해 한 학기 5시간 이상 필수적으로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조기진로탐색, 대학탐방, 선배멘토링, 전문가 초빙강연 및 진로상담 등 다양한 진로관련 내용들이 있다. 3학년이 되면 맞춤형 대학진학지도 계획인 ‘PES PROGRAM’을 시작한다. 성적, 잠재력, 재능 등 학생의 현 상황을 종합 분석해 가장 적합한 대학과 학과를 모집별 최소 3지망까지 선택하고 이에 맞는 전형요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과정은 상담을 통해 목표대학을 결정하는 계획수립단계(3월)-모의수능, 교과, 비교과 관리를 위한 실천단계(4~7월)-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면접 등 결과도출단계(8월이후)로 구성되어 있다. Q.교내에 동아리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A. 교내·외에서 인정받은 특색 동아리 다수, 학교 창체활동 에듀팟 기록 관리 분당영덕여고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동아리가 많기로 유명하다. 1교사 1동아리제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살리고 진로와 연결시킨 50여개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그중 영자신문 동아리인 ‘OCULUS’는 분당영덕여고의 가장 오래된 동아리로 학교소식 및 학생들의 관심 있는 읽을거리를 영어잡지로 발간하는 동아리이다. 과학 동아리인 ‘ECO-D’와 ‘CSI’는 경기도 과학동아리 활동 발표대회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획득하였다. 수학동아리 ‘매스매티치’는 수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연구 생활 속의 수학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다양한 활동을 한다. 분당영덕여고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동아리는 봉사동아리 인 ‘JLS’. 소외계층 봉사, 농촌봉사, 해외이주노동자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여러 차례 봉사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소외계층에 매년 120~130가구에 ‘사랑의 쌀’ 전달은 활동은 개교 이래 한해도 거르지 않은 활동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담임교사와 사서교사, 국어교사가 연계한 진학 맞춤형 독서지도, 사자소학과 명심보감을 활용한 학교 자체개발교재로 하는 인성교육, 프로젝트 수행형 현장학습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모든 활동은 교사지도하에 ‘에듀팟’에 기록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Q.학교규율 및 학생관리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A.여학교 특유의 온화하고 자율적인 학생지도, 인성교육 시스템 갖춰학교는 학생들이 ‘온화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학생지도는 학생주도하에 자율적으로 운영되며 기초생활예절 중심의 캠페인활동이 주를 이룬다. 학생회를 중심으로 연중 캠페인을 실시하여 실내정숙 및 교통질서, 예절에 관한 캠페인활동도 진행한다. 대부분의 학교행사와 캠페인, 봉사활동은 학생회 주도로 이루어지며 의사결정도 학생회의 토론과 논의를 거쳐 이루어진다. 2010년 총학생회는 ‘계획하고 실천하고 피드백하는’ 학습플래너인 ‘YD플래너’ 공모했는데 표지부터 속지디자인까지 공모전을 통해 구성되었고 학생회 자체에서 대의원회의를 통한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100% 학생주도로 만들어졌다. 자율학습은 철저하게 학생자율에 맡겨지며 성적순으로 1학년 상위 45명, 2학년 50명의 학생들을 선발 특별관리하고 있다. 학생들은 ‘영덕도서관’이라는 별도의 건물 열람실에서 교사 감독 하에 자기주도 학습을 하고 한다. 별관으로 지어진 영덕도서관은 최고의 학습시설을 갖추었다. 지정좌석제로 설날과 추석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춘희 리포터 <a href="mailto:chlee12 2011-12-04
- 2012학년도 인천시교육청 지정 영재교육기관 신입생 선발 인천시교육청은 2012년 인천지역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영재교육의 발전방향과 제2차 영재교육진흥 종합계획인 2008년~2012년 계획에 따라 신입생을 선발한다. 2012년부터 달라지는 시교육청 지정 영재교육은 인문영재교육기관 인천국제고등학교 신설, 영어영재교육기관의 인천교육연수원에서 미추홀외고로 이전 운영, 인천예술고 예술영재학급 무용 영역 1학급 추가 등이다.이와함께 인천시교육청은 2012년 영재교육 방향을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수혜학생과 교육 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관찰ㆍ추천에 의한 선발 방식 전환으로 지필고사 위주의 다단계 평가의 문제점을 개선해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일정은 각 기관별로 차이가 있으며 대체로 11월 말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해 내년 1월 중순 이전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선발 일정 및 시험 장소, 제출 서류 등은 인천시교육청 및 5개 지역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선발기관 홈페이지를 참조한다. < 2012인천시 영재교육대상 및 선발> 운 영 기 관 선 발 대 상 공통 사항 󰊱 지역교육지원청 (남,북,동,서,강화) 영재교육원 2011학년도 초등학교 6학년 재학생 (2012년 3월 중학교 1학년 진학예정자)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WIDTH: 166.28pt HEIGHT: 293.7pt BORDER-TOP: #000000 0.28pt solid BORDER-R 2011-12-04
- 시교육청, 교육대상 후보자 추천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2월1일까지 제30회 인천교육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시상은 초등교육, 중등교육, 유아ㆍ특수교육, 교육관리지원, 사회교육, 민간인 독지 등 6개 부문이다.수상 대상은 초등, 중등, 유아ㆍ특수교육, 관리지원은 인천에서 10년 이상 근무해야 하고, 사회교육과 독지 부문은 5년 이상 인천에서 거주해야 한다. 추천은 시교육감, 5개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 도서관 등 산하 사업소장, 각급 학교장, 학교법인 이사장, 교육 관련한 단체장 등이다.문의 : 420-82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중1예비, 고1예비 겨울방학 100% 활용하기 탑플러스영어학원 정혜경 원장2650-8822 현재 초등학교 6학년(중1예비), 중학교 3학년(고1예비) 학생들에게는 이미 지금이 겨울방학이다.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중학 3년 과정의 모든 평가가 끝나 있는 상태이며, 한창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등학교 등의 합격자 발표가 나오고 있는 시기다. 이시기는 학생들이 들뜨고 산만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고 있을 수는 없다. 마음을 다잡고 새로이 시작되는 학습에 적응하려면 미리미리 준비해야한다. 그 준비와 학습은 자녀들이 해야 한다. 때문에 정확한 정보와 대화를 통해 자녀가 강한 학습목표를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학부모가 미리 챙겨야 한다. 필자는 영어 학습을 지도하는 교사로서가 아닌, 지난 세월동안 나와 함께 했던 학생들이 중학교를 거치고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을 진학하면서 그 아이들의 ‘경험에서 나온 학습법’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 중1 예비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행평가…, 이러한 문구는 초등학교 6학년 자녀들에게는 생소한 것들이다. “중학교 들어가면 힘들어” “1등부터 꼴찌까지 쭈~욱 나오는데 어떻게 할래?” “지금처럼 하면 안돼” 식으로 학부모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에는 우리 자녀에게는 현실감이 떨어지는 너무도 먼 막연한 말들이다. 때문에 구체적이며 정확하고 비젼이 있는 대화로서 자녀가 슬기롭게 중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첫째, 게을리 하지 말고 해야 할 학습의 최우선의 과제는 ‘책읽기’이다. 상식도 동기부여도 학습의욕도 책 읽기 속에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더욱 많은 책을 읽어야 할 때이다. 둘째, 수학의 진도를 살펴보자. 기본은 개념원리라고 한다. 다양한 형태의 서술형 문제 적응은 기본이 아닐까싶다. 단 진도를 나가면서, 반드시 복습의 속도를 늦추면 안 된다. 셋째, 영어는 말하기 듣기와 함께 간단한 문법을 익혀, 빠른 독해와 서술형 쓰기에 대비해야 한다. 많은 양의 ‘단어암기’는 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한 번 더 강조한다. ▲ 고1 예비 겨울방학이 되면 국어, 영어, 수학, 탐구영역을 모두 다 시키시겠다면서, 온갖 학원 전단지를 모아 놓고서 고민하시는 학부모를 종종 보게 된다. 그 많은 양을 과연 다 소화할 수 있을까.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학원만 열심히 다니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것이다.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력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본인이 가장 약한 과목과 주력 과목을 정해서 집중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첫째, 고1예비 학생에게도 책 읽기는 매우 중요하다. 고등학교 교과서도 틈틈이 미리 읽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둘째, 수학은 반드시 겨울방학에 탄탄하게 다져야 하는 과목이다. 단순히 유명한 학원만 찾을 것이 아니라. ‘개념 설명을 잘 해 주는 학원’ 이라고 인정하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스스로 여러 형태의 많은 과제를 소화할 수 있게 하며, 그 과제를 꼭 확인해주는 학원을 추천한다. 셋째, 대학 입학 전형에 변화가 생길 수 있는 과목이 영어다. 일단 기존의 50문항이 듣기, 말하기부분을 강조하며 문항수의 변화가 예측되는 과목이다. 그렇지만 기본기가 탄탄하면 어떤 유형으로 바뀌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겨울방학 영어학습의 초점은 어휘력과 구문이다. 기초가 다져진 영어란 풍부한 어휘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의고사의 유형파악과 시간 분배 등의 연습을 꾸준히 해놓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어떻게 해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나요?” 란 질문이다. 이 질문에 필자의 정답은 “자기 스스로 미친 듯이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많이 하세요” 였다. 학생들을 지도하고 관찰 하다보면 눈에 띠는 것이 있다. 성적이 향상되고 우수한 성적을 내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스스로 공부를 했다’는 것이고 ‘시간과 열정을 쏟아 부었다’는 것이다. 학부모와 학생모두가 기대하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지 않으면 불가능하며, 결코 어떤 결과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지금은 중1예비학생과 고1예비학생에게는 그 ‘시간과 열정’을 마음껏 쏟아 부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성적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에너지 충전시기’이다.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2011 동계 중국어 단기 연수프로그램 지난 여름 북경외국어대학교가 자부하는 중국어 연수 프로그램를 우리나라에 소개했던 와이즈아카데미㈜가 이번 겨울에는 인접도시인 수도 북경과 더불어 중국 4대 직할시의 하나인 천진에서 천진사범대학교와 함께 격조 높은 중국어 영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진사범대학교는 외국인을 위한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대외한어)을 중국에서도 일찍이 도입, 발전시킨 교육기관으로 외국인을 상대로 한 중국어 교육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천진은 북부 최대의 항구도시로 해안 겨울날씨가 북경에 비해 따뜻하고 외국과 교류가 많은 역사 깊은 지역이라 외국인들이 중국어 연수를 하기 위해 가장 선호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개성만발,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가오는 청소년 겨울캠프 일반적으로 해외캠프에 참가해 본 많은 학생들의 경우 이런 저런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수업이 너무 많아 지루했다거나 수업보다는 외부활동이 많아 피곤했다든지 또는 숙박시설이 열악했다든지 등이 그것. 부모님 입장에서는 연수기간 동안 중국어만 공부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소홀히 되는 영어공부를 무척 걱정하기도 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기획된 천진사범대학교의 중국어/영어 캠프는 일반 중국어 캠프와는 다른 특별함을 자랑한다. 천진사범대학교의 3주 겨울 캠프는 개성 있는 중국어 수업뿐만 아니라 영어수업도 병행하여 연수기간 동안 학생들이 영어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수묵화, 종이 자르기, 쿵푸 등의 다채로운 중국 전통문화 체험과 더불어 천진에 소재한 중국명문대학, 고문화 거리, 천탑 등과 북경의 만리장성, 천단 및 천안문 등을 둘러보며 과거와 현재 중국인들의 생활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현장수업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또한 와이즈아카데미 김재일 대표에 따르면 “깨끗하고 안전한 외국인 전용 호텔에서 와이즈아카데미의 관리 선생님들이 참가자들을 24시간 보살펴주기 때문에 기존 캠프에서 문제가 되곤 했던 숙식의 질에 관한 우려를 할 필요가 없다. 초등학교 어린이도 부모님이나 다른 보호자들과 함께 참가하여 즐겁게 중국어를 배 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한다 단기간에 똑 소리나게 중국어를 마스터한다. 천진사범대학교 중국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단기간에 높은 학습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다는 것. 중국어 강의위주로 편성된 집중과정은 기초가 부족한 참가자부터 국내에서 배운 중국어를 완벽하게 다듬고자 하는 참가자까지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충분한 학습시간과 다양한 연습 그리고 일일 테스트를 통해 일상생활 용어는 물론 HSK에 필요한 어휘까지 단기간에 익힐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중국어와 영어 동시에 잡는다! 또한 중국어는 배우고 싶은데 황금 같은 방학시간을 중국어 공부만으로 보내는 것에 관한 고민은 영어 학습 시간을 배정하여 해소하고 있다. 김대표는 “중국어 학습 후에 원어민 영어선생님과 수업을 통하여 영어회화 실력을 늘리면서 추가적인 영어자율학습을 통해 연수기간 동안 일거양득의 외국어 학습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중국어 학습과 영어학습, 문화체험, 북경과 천진의 명승지 관람까지 한 번에 가능한 와이즈아카데미 겨울캠프 프로그램. 이번 겨울 아이들을 위한 괜챦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 도움말 와이즈아카데미 02-587-1889, 070-8246-0897www.wiseacademy.kr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언어는 양보다 질이 중요해 스토리 언어학원 최정숙2650-8211 상위권 학생들에게 언어영역은 공부를 해도 한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고, 안 해도 안한 만큼 성적이 떨어지지 않는 과목으로 여겨진다. 일정 부분 옳은 말이다. 언어영역은 모국어의 언어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이제까지 살아온 생활 속 언어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능은 시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든 시험에는 그 시험의 출제 방향과 원리가 있다. 그 원리를 터득하는 것이 언어 공부의 핵심이다. 수능의 출제 원리를 터득하기 위해 기출문제만큼 좋은 자료는 없다. 국가기관의 책임 아래 출제된 문제들이니 시중 문제집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질이 뛰어나다. 해마다 출제되는 정형화된 문제와 새로운 문제 유형이 추가되는 만큼, 수능 공부에서 기출문제 풀이는 학습의 시작과 끝이 돼야한다. 1학년은 수능의 수준과 자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경험하는 수준에서 풀어보자. 아직 언어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이므로 점수에 신경 쓸 필요는 없다. 2학년은 문제의 유형을 생각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찾으면서 풀어야 한다. 답을 맞혔든 틀렸든 문제와 보기를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 문제를 푼다기 보다 문제 자체를 공부한다는 자세로 학습하자. 언어는 수학처럼 정답과 오답의 경계가 절대적이지 않다. 언어의 답지는 상대적이다. 가장 틀린 답지와 가장 옳은 답지를 고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2개의 답지 중에 고민 끝에 오답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둘 중 하나인 정답을 고르기 위해서는, 둘 중 하나인 오답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보기와 답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자신이 틀린 문제뿐만 아니라 모든 문제의 답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습관화 하자. 관점 없이 문제집 10권을 푸는 것보다 단 한 권의 문제집이라도 철저하게 오답을 분석하며 푸는 것이 언어 영역의 점수를 올려준다는 것을 명심하자. 명덕외고의 내신 준비 현 고1부터 국어교과서는 국정교과서에서 16종 교과서로 개정되었다. 그리고 2014년 교과형 수능의 도입을 앞두고 있는 등, 수능의 큰 틀이 또 한 번의 변화를 앞두고 있다. 특히 교과형 수능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충실하게 학습하면 수능 성적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는 만큼 더 이상 내신과 수능 시험을 별개의 것으로 구분해서는 안 된다. 또한 교과서가 16종이므로 교과 내용을 반영한다고 해도 교과서 수록 작품이 폭 넓게 반영되어 기존 언어영역의 출제 유형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평소에 언어영역을 공부하는 것이 내신 공부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수시전형의 확대 등으로 대입에서 내신 성적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런데 명덕외고 학생 중 일부는 학교의 내신 문제가 너무 지엽적이라는 이유로, 또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신 대비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내신 문제는 수능처럼 통합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는 아니다. 게다가 상위권 학생들 간의 시험에서 변별력을 두기 위해서 수능과는 다르게 지나치게 지엽적인 문제가 출제될 수밖에 없다. 내신공부를 하면서 수능의 기초 지식을 완벽히 다진다고 생각하자. 특히 내신은 비문학보다 문학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평소에 문학 감상의 원리를 공부해 둬야 한다. 우선 기본적인 언어 실력이 기초가 돼야 성적을 올릴 수 있다. 그리고 학교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고 복습해야 한다. 문학은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다양할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설명이 중요하다. 내신문제의 출제자는 선생님이다. 명덕외고에서는 내신 성적 잘 받기가 모의고사보다 어렵다. 당연하다. 상위권 학생들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3년 내내 과에서 1등을 했던 한 수강생은 “선생님 저는 머리가 나빠서요…” 라는 말을 자주 했다. 객관적으로 보기에 그 학생은 머리가 나쁘지 않았다. 그렇지만 자신은 주변에 머리 좋은 친구들이 너무 많다고 했다. 그래서 자신은 다른 아이들 보다 더 여러 번 봐야 한다고 했다. 그 학생은 정말 여러 번 반복해서 꼼꼼히 공부했고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내신 성적이 좋은 학생이 수능은 잘못했을까? 그렇지 않다. 명덕외고 내신 문제는 언어영역 답지의 상대성을 꼼꼼히 따지면서 공부하는 태도를 기르기에 좋은 문제이다. 결국 좋은 내신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평소에는 장기적 관점에서 수능 언어를 공부하면서 내신기간이 다가왔을 때는 집중적으로 꼼꼼하게 내신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팅커벨 킨더가든 2012학년도 신입원생 모집 미국식 유치원 영재교육을 표방하는 팅커벨 킨더가든에서 2012학년도 신입원생을 모집한다. 모집은 4~7세를 대상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팅커벨 킨더가든의 프로그램은 영어 언어 게임과 수학 과학 미술로 이루어지며, 연령별로 맞춤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팅커벨 킨더가든만의 특징으로는 각반 한국인 담임교사에 상주 영어교사를 배치하여 외국인 원어민수업에 차별화를 둔 점과, 두뇌 감성 교육을 바탕으로 한 미국식 유치원 영재교육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번 신입생 원생모집을 위한 교육설명회는 11월 25일(금) 11시에 있다. 그밖에 초등부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반과 초등부와 유치부(7세)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로봇아카데미반도 모집 중이다. 문의/031-911-56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5
- 영어유치부 기획(11월2째주) 모국어처럼 영어를 체득하는 ‘서강대학교 SLP’ 어린이 영어교육기관인 SLP는 2012학년도 유치부 원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5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 대상인 ‘레인보우브릿지’는 서강대학교 교수진 및 영어교육연구소가 직접 참여, 취학 전 유아의 발달 특성과 언어습득 능력을 고려해 자체 개발한 유치부 프로그램이다. 이는 언어의 4대 영역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균형적인 발달을 통해 통합적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개발됐다.또한 레인보우브릿지는 영어권 문화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각 주제별로 스토리텔링, 음악, 게임, 롤플레이 등을 활용한 활동 수업은 물론, 수학, 과학 등 일반 교과 과목들과도 연계한 다채로운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레인보우브릿지 과정의 온·오프라인 연계 독서 프로그램인 소리(SORI)는 유아의 영어 독서 습관은 물론, 어휘력, 문법 활용력 등 총체적인 읽기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11월12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에 킨텍스에서 ‘영어로 소통하는 아이 만들기’ 라는 주제로 서강교육그룹 이주용 대표이사의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www.slp.ac.kr일 산SLP : 031-916-1230(주엽역 4번 출구 가람빌딩 6층)동일산SLP : 031-903-4789(마두1동사무소 옆 선덕빌딩 3층)파 주SLP : 031-957-8181(교하신도시 교하일번가 빌딩8, 9층) 영어독서논술프로그램과 영어뮤지컬 운영 ‘기빙트리’ 기빙트리어학원에는 자체 내 영어도서관을 운영, 미국 현지에서 수입해 온 도서들이 총 6000여권이 구비돼 있다. 4세반부터 7세반까지 유치부를 운영하며 6세까지는 원어민강사와 한국인강사가 지도를 하고 7세반의 경우 원어민강사가 담임을 맡고 있다. 기빙트리의 영어프로그램의 특징은 영어독서와 영어뮤지컬 등의 수업을 꼽을 수 있다.영어도서관에서 유치부, 초등부 각각 원어민이 진행하는 토론과 논술활동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담임 강사와 진행하는 Library Class와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다독 프로그램인 English Library수업을 운영한다. 특히 영어독서논술 Class는 한국독서논술 지도자과정을 이수한 기빙트리 영어논술 연구진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담임 영어강사가 교육받아 수업한다. 기빙트리 유치부는 영어와 한국어의 비중이 4,5세의 경우 반반이지만 6세는 영어 수업이 70%, 7세는 90%이상으로 점차 늘어가면서 정확한 듣기 체계를 완성하고 자신의 생각을 영어와 한글로 능숙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한다. 전화예약 후 상담이 가능하다. www.thegivingtree.co.kr위 치 정발산동 밤가시 마을 1단지 인근, 농협(양지지점) 맞은편문 의 031-911-2636 다양한 과목을 영어로 배우는 통합교육 ‘아이즈너(EISner)’아이즈너는 영어와 수학, 과학, 예술, 창의영재 생각놀이, 리더쉽 등 모든 분야를 영어로 가르치는 통합교육기관이다. 특히 예능 각 분야는 전공자가 직접 교육하고 있어 예체능을 배우기 위해 다른 학원에 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 이곳의 설명이다.원어민교사와 함께 진행하는 영어는 학습의 방식이 아니더라도 생활 모든 면에서 습득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매일 한 가지 주제를 정해 수업과 체험활동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운다. 영어 학습 자체가 목표가 아닌 영어를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도구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아이즈너 영어프로그램은 미국동부 교육 과정을 한국 아이들에게 맞도록 재구성하여 제작한 아이즈너 교재를 활용하며 노래, 이야기, 놀이 등을 통해서 문화를 함께 익힐 수 있게 했다.2012학년도 신입유치부 정규반은 4세반부터 운영을 하며 입학관련 설명회는 11월 22일(화요일) 오전10시 40분에 개최된다. 설명회는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전화로 예약해야한다. www.eisner.co.kr www.위 치 정발산동 1211-1 대일빌딩 4,5층문 의 031-924-5656 이중 언어 시스템을 통한 체험식 영어수업 ‘바나나아일랜드’ 바나나아일랜드의 교육은 만지고 느끼면서 체험으로 얻는 교육이다. 하나의 주제를 4주 동안 체계적으로 체험하며 탐구활동 주제에 대한 이해와 문제해결 능력, 언어표현 능력 등을 기른다.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와 모국어의 이중언어로 진행된다.바나나아 아일랜드는 오전 영어유치부 프로그램과 오후 영어단과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오전은 4~7세 정규반, 오후반은 다른 교육기관을 다니는 유치원생과 기존 영어유치부 및 해외거주자 경험자들로 구성된 반이 있다. 오전 유치부 4~5세는 소리 학습 중심의 체험교육을 6~7세는 영어로 소리와 문자 교육을 동시에 진행한다. 7세반 일부는 미국교과서반을 진행한다. 교사 1인당 아동은 최대 12명이며 한 반에 2명의 담임이 지도한다. 원어민과 이중언어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는데 한국어를 금지하지 않으며 이중언어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도록 이끈다. 2012학년의 경우 확장이전 기념으로 영어유치부 교육비를 62만원으로 할인하고 있다. 전화 예약 후 수시 상담이 가능하다. www.banailsan.com위 치 일산동구 장항동 677-1 정원빌딩 5층(양지마을5단지 인근)문 의 031-915-0724 핀란드식 영어 교육법으로 오후 유치부 모집 ‘브라운학원’ 올2월 초등부 영어전문학원으로 문을 연 브라운학원은 가을학기부터 오후 유치부반을 운영하고 있다. 브라운학원의 영어프로그램은 한마디로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아 2011-11-15
- 웅진씽크빅, 수·연산 맞춤 학습지 ‘점플수학’ 출시 올바른 수학 기초다지기는 연산력을 높이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탄탄한 연산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풀이과정에서 실수하기 쉬워 아무리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학교시험의 경우 대부분이 연산과 교과서 수준의 개념원리만 이해하면 되는 문제라고 할 때 연산력을 높이는 것은 많은 분량의 문제집을 풀이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의 연산력 수준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많은 문제집을 풀리려고 한다. 이것이야 말로 아이가 수학을 싫어하고 포기하게 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웅진씽크빅에서 2011년 10월에 출시한 ‘웅진 점플수학’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단계별 수·연산 반복 학습을 통해 수학의 기본 개념을 충실히 다지고, 빠르고 정확한 연산능력을 키우는 데 탁월한 수학교재다. 학교 진도와도 연계한 맞춤형 학습지 형태로 학년에 따라 A~F까지 총 6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각 단계별로 10~11단계의 세밀한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카페 <웅진초등수학정보뱅크>에서는 무료로 진단평가를 할 수 있어 아이의 현재 수준을 평가하고 교재를 선택하는 기준도 마련해주고 있다.‘웅진 점플수학’의 장점으로는 크게 네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 학교 진도와 연계하였으며 초등 수학 과정의 철저한 분석과 원리 중심의 문제 구성으로 수학의 기초인 수에 대한 개념 및 감각을 익히는 데 효과적이다.둘째, 부담없는 비용(권당 3~3500원)으로 수학의 기본기인 연산력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반복학습량은 최대한 늘리고 가격의 거품은 제거하였다.셋째, 단순 연산능력 뿐만 아니라 수학적 창의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등을 동시에 키워줘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한층 높여준다. 기본 개념학습 문제 외에 응용문제, 문장제 문제, 서술형 문제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연산에 대한 사고력과 응용력도 키워준다. 마지막 장점은 기존의 학습지와는 달리 하루 학습 분량을 계획할 수 있고, 일별 학습 체크가 가능해 학생 스스로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교재 쪽별 표준 완성시간이 제시돼 있어 긴장감과 목표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 일별 학습 성과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어 학습을 끝낸 후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집중 학습을 계획할 수 있다. 문의: 02-599-6333, 홈페이지 www.wjthinkbig.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