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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아빠! 우리 함께 만들어요~자연과 추억이 담긴, 우리 가족 DIY 소품·가구!!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나만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DIY(Do It Yourself) 가구. 하지만 마니아들이 말하는 DIY 가구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웰빙 가구라는 점이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DIY 가구 만들기에 관심을 갖고 도전하는 것도 바로 이 같은 이유. 하지만 비싼 돈을 들여 공구를 구입하고도, 작은 소품 하나 제대로 만들기란 만만치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런 걱정을 덜어주는 곳이 있다. 바로 ‘춘천도시농업센터’에서 운영하는 목공체험교실. 자연과 추억이 담긴 DIY의 모든 것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춘천도시농업센터’의 목공체험교실을 소개한다. 초보자도 걱정 없는 즐거운 목공체험 퇴계동 기아서비스센터 뒤편에 펼쳐진 넓은 텃밭. 어린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텃밭을 가꾸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이곳에는 비닐하우스 한 동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이 바로 ‘춘천도시농업센터’에서 운영하는 목공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면 목공체험교실이 열린다. 어린아이부터 중년의 아저씨까지, 각자 자기만의 계획과 기대를 갖고 모인 체험생들은 사뭇 진지한 모습이다. 설계 기초부터 목재, 재단, 사포질, 조립 등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도 안성맞춤. 특히 각자 수준에 맞춰 개인별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기초 과정이 끝나면 각자 원하는 물건들을 만들어볼 수 있다. 지난 5월부터 두 딸과 함께 체험교실에 참가했다는 민귀향(40)씨는 벌써 집안 곳곳 좋은 향기를 전하는 물건들이 가득하다며 “좋은 목재로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좋지만, 만든 물건 하나하나에 아이들과 함께 했던 추억들이 남겨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또, 정유진(9)양은 “다른 친구들은 만져볼 수도 없는 공구들을 직접 사용해, 새로운 물건을 완성해 낸다는 것이 정말 뿌듯하다”며 부모님과 이곳에 오는 일이 기다려진다고 했다. 자연과 인간을 살리는 친환경 가구 제작 ‘춘천도시농업센터’의 목공체험교실은 무엇보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한다. 때문에 이곳에서 만드는 DIY 제품들 뿐 아니라, ‘나무와 함께’라는 브랜드로 판매되는 원목가구들까지 일체의 접착제와 마감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놋쇠로 만들어진 목재용 나사못과 직접 깎아 만든 나무못만을 사용해 짜맞춤 기법을 이용한다. 때문에 환경성 질환인 아토피나 호흡기 질환을 염려하는 가족이라면 도전해볼만 한다. 실제로 원목은 집안의 수분을 조절하고 음이온을 방출하는데, 아무리 좋은 원목을 쓰더라도 도장 과정에서 어떤 마감재를 쓰느냐에 따라 원목의 생사가 갈린다. 때문에 이곳의 가구들은 시중에서 고가로 판매되는 원목가구들보다 훨씬 높은 습도 조절력과 피톤치드 효과가 살아있을 수 밖에 없다. 목공체험교실에 참여하고 싶다면 ‘춘천도시농업센터’의 목공체험교실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친화적 삶의 생태학습의 장으로 제공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원활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더 나아가 실제 원목가구를 제작할 수 있는 전문기능인 양성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자유 체험이 가능하고 연회비는 10만원. 내년부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꿈나무 목공체험 교실도 계획 중이다. 문의전화 070-4121-8121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3
- 강원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 강원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권석민 교수)은 강원도 영서권 및 경기 가평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7일(수)까지 201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될 신입생들은 매월 1회씩 쉬는 토요일을 이용하여 7시간씩의 학기 중 수업을 받는 한편, 방학중 집중수업을 통해 연간 130시간의 수학·과학 수업을 받게 된다. 특히, ▲자율탐구 및 과학자 되어보기 연구 프로젝트 ▲수강신청을 통한 모듈식 수업운영 ▲국내·외 과학탐방 등 선택형 체험학습 프로그램들을 비롯한 강의실 및 실험실 위주의 출석수업과 함께 다양한 과학적 체험활동을 펼치며 미래 과학도로서의 소중한 학습 및 체험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문의: 250-7090 / http://gifted.kangwon.ac.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3
- 자기주도학습, 학습법보다 똑똑한 두뇌가 우선 ''물고기를 잡아주기 보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학원''. 요새 학원가에는 자기주도학습 광풍이 불고 있다. 이 학습을 통해 공부하는 방법을 습득하였을 때 모든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하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자발적인 사람으로 거듭나게 될 수 있을 것처럼만 보인다. 그런데 과연 그것을 익히고 흡수할 수 있는 ‘똑똑한 두뇌’가 뒷받침이 되지 않은 경우라면 이 주도적인 학습도 무용지물이 될 것 아니겠는가?이 똑똑한 두뇌란 ''집중을 잘 하는 두뇌''를 뜻하는 것이다. ''집중''이란 한 가지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몰두할 수 있으며, 현재의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불필요한 자극을 무시하고 필요한 자극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해야 한다. ''집중을 잘하는 것''은 단순히 머리가 좋은 것과는 다르다. 집중력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두뇌 영역, 정서 영역, 신체 영역의 조화가 필요하다. 우선 두뇌영역은 시각적 집중력, 청각적 집중력, 전두엽기능, 빠른 정보처리, 과제수행능력 등이 해당되며, 정서영역은 자기통제력, 안정감, 신뢰감, 자신감이 해당된다. 신체영역은 건강상태, 체질균형, 체형균형, 체력 등이 해당된다. 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뤄야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두뇌''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집중력이 발휘되는 것은 두뇌의 여러 부위가 통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때 가능하다. 똑똑한 아이를 ‘총명(聰明)하다’고 표현한다. 이때 ‘聰’은 귀 밝을 총, ‘明’은 눈밝을 명을 쓴다. 두뇌에서도 ''듣기 뇌'' 영역과 ''읽기 뇌'' 영역은 집중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두뇌가 발달되는 과정에서 특히 청각과 시각 자극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곧 듣기와 읽기 영역으로 연결되며, 수업능률 및 학업태도 학습성과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들어도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는 ''듣기 뇌'' 영역의 문제로 볼 수 있다. 또한 읽기에 있어서도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아서 틀리는 실수가 반복되거나, 긴 지문을 읽기 힘들어하고, 읽은 내용을 바로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 등은 ''읽기 뇌'' 영역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학습을 잘하는 것만을 넘어 선택과 집중을 요하는 현 시대에 ''집중력''은 인생의 조화와 균형을 이뤄야지만 가능한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두뇌가 한참 성장하는 시기에 이 ''기본이 되는 뇌''를 만들어주는 것이 진정 우리 아이들의 평생을 보장해주는 투자가 될 것이다.노충구 원장해아림두뇌학습클리닉(02)592-0136www.healim.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개별 맞춤학습과 고급 학습공간으로 차별화 SAT, AP 준비 학습을 할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뿐만 아니라 성향까지 고려해서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대규모 강의로도 만족할만한 성적을 올리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에 개별관리가 가능한 소규모 학원의 세세한 지도가 필요한 학생들도 있기 때문이다.신사동에 있는 ‘범앤범스 아카데미(Beom n Beom’s Academy)’는 소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관리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새로운 SAT, AP, GED 학습공간이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범앤범스 아카데미의 차별화된 강점은 로비에서부터 엿볼 수 있다. 여느 학원들과는 달리 자연채광으로 밝고 환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창가에는 카페 식으로 의자를 배치하고 한쪽 벽면에는 다양한 원서를 구비한 책장을 설치했다. 학생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이자 자율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역할까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다.소규모 수업을 지향하는 만큼 최적의 학습을 위한 쾌적한 강의실을 구비했으며 다수의 학생들과 함께 실전 시험 분위기를 익힐 수 있도록 대규모 강의실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학생들을 오랜 시간 동안 붙잡아두고 공부를 많이 시키기만 하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의지가 생기도록 이끌어주는 공간이라는 것을 인테리어 콘셉트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범앤범스 아카데미의 강민승구 어학원장은 “단순히 강의만 하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들이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끄는 소규모 부티크(boutique) 학원이자 자기주도학습 공간을 지향한다. 학생들에게 ‘가고 싶은 학원’, ‘공부할 분위기가 잘 갖춰진 학원’이라는 인식을 줌으로써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는 시공간적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초실력 탄탄하게 다진 후 SAT, AP 고득점 전략으로범앤범스 아카데미에서는 각 학생별 학습 스케줄에서부터 다음 학기 연계학습 전략까지, 맞춤 로드맵에 의해 수업이 진행된다. 10년 이상의 지도 경력을 갖춘 강사진이 SAT나 AP 고득점 전략은 물론 자신의 교육철학과 유학생활의 경험까지 전해줌으로써 대학 진학 후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해준다.수업 프로그램으로는 SAT Reading과 Writing, AP Literature, MathⅠ, MathⅡC, Statistics, Physics, Chemistry, US History, Government and Politics 등이 있다. 대부분의 한국학생들이 MathⅠ은 비교적 쉽다고 여기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MathⅡC로 잘 연결될 수 있도록 기초를 철저하게 다져준다. 또한 수학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의 경우 미국 수학경시대회인 AMC, AIME 수준의 실력을 겸비하도록 지도한다.SAT Reading과 Writing은 두 과목의 강의 실력을 동시에 갖춘 강사가 수업을 맡기 때문에 학생들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성적 향상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자체 제작한 단어장으로 사전적 단어의 무의미한 반복 암기가 아닌 SAT Reading 문장별 문맥에 맞는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Critical Reading에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과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도해 고득점으로 이어지게 해준다. 해외 거주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이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바르게 글을 쓸 수 있는 어법적인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SAT Reading과 Writing 학습의 바탕이 될 수 있도록 문맥상의 어법적 기본부터 다져준다. 학생과 학부모, 강사가 연계해 최적의 학습 효과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 수업이 끝난 후 과제나 학습태도 등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로 보내준다. 이렇게 소규모 학원의 장점을 살려 학생과 학부모, 강사가 연계됨으로써 최적의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다.범앤범스 아카데미는 ‘손가락질 받는 1등’ 보다 ‘박수 받는 1등’을 키워내고자 한다. 즉, 실력만 우수한 학생들을 모집해 실적을 올리는 것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생의 성적뿐만 아니라 공부에 대한 의지나 인성, 기본적인 소양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수업을 시작한다. 따라서 학생의 기본적 인성에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학생활이나 학원에 대한 부적응 문제가 있는 학생들, 교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수업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던 학생들도 친밀하게 이끌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준다. 강민승구 어학원장은 “현재 점수 여부에 상관없이 각 학생이 가진 잠재력을 보고 학습에 대한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면 점수는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미국대학 역시 SAT나 AP점수만으로 학생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의 유수한 대학이 선호하는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해 진학성과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범앤범스 아카데미는 오는 12월 7일(수) 오전 11시 설명회를 개최한다.문의 (02)544-6387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특목고 입시 솔루션 ‘W아카데미’ 특목고 입학사정관 전형 전문가 그룹이 뭉쳤다 수시와 입학사정관 전형의 확대가 입시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성적순으로 선발하던 과거와는 달리 공부과정은 물론 미래의 성장 잠재력까지도 평가의 대상으로 삼기 시작한 것이다. 때문에 그동안 얼마나 자신을 잘 경영해 왔는지 그리고 주어진 시간 안에 잘 표현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되고 있다. 고교진학시 이같은 형태의 특목고입시를 치른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과는 대학입시에서도 출발선부터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특목고를 목표로 공부하고 이를 준비하는 과정이 의미있는 이유다. 죽전에 새롭게 문을 연 특목고입시 전문학원 W아카데미. 특목고 입시의 메카인 토피아 출신 입시전문가와 국어 영어 수학 과목별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외고 및 자사고 진학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한 것이다. 10월 오픈한 신생학원임에도 특목고 20명 합격 “중학교부터 외고나 자사고 목표로 공부한 학생은 입시에서 가장 주요과목인 국·영·수의 기본기를 확실히 잡고 시작하기 때문에 일반고에 진학해도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성적 뿐만 아니라 외고나 자사고의 입시전형인 입학사정관에 대비하기 위해 자기관리도 철저했던 만큼 대입에서도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은 당연합니다.”W아카데미 크리스 최 원장의 설명이다. 최근의 입시는 실력 뿐만 아니라 치밀한 전략도 필수적인 요소라고 그는 말한다. W아카데미에는 특목고 입시에 필요한 요소를 골고루 갖춘 몇 안 되는 학원이다. 10월에 오픈한 신생학원임에도 2012년 특목고 입시에서 용인외고 9명, 경기외고 3명, 성남외고 3명, 동탄국제고 1명, 과천외고 3명, 천안북일고 1명 등 총 20명의 학생들을 합격시킨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단순한 과목수업을 넘어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맞춤 학습계획을 짜고 필요한 과정과 과목을 세분화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목고 진학 및 재학생 성적관리에 7년 이상 13년 경력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수준 높은 수업임을 자부합니다.” 최상위권 만드는 중등프로그램 특목고 재학생과정도 신설 중등부와 고등부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W아카데미. 초등 6학년부터 수업을 받을 수 있는데 영어와 수학 독서논술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본격적인 중등과정에 들어가면 영어, 수학, 통합국어, 내신사회와 입학사정관전형 이해 등의 과목을 들을 수 있다. 중등부 영어는 NEAT, TEPS, TOEFL 레벨별 영역별 수업을 진행하고 수학은 레벨별 수업을 기본으로 내신 진도와 선행 수업을, 국어는 수능언어와 독서논술 내신이론을 다루고 있다. 이처럼 중등부는 기본적으로 내신과 선행을 병행하되 시험기간에는 사회특강과 함께 주요과목 내신체제로 전환된다. 중등부 ‘입학사정관반’은 외고와 자사고 등 특목고 지망학생을 위한 수업으로 매년 여름 방학에 개강하며 입학사정관 이론과 서류작성과 첨삭, 실전면접까지 다룬다. W아카데미에서는 정규과목 외에 과목 중에서 부족한 영역의 수업을 신청해 보완할 수 있도록 무료로 ‘플러스알파’ 수업도 진행한다. 한편 외고와 자사고 재학생들을 위한 고등부 프로그램도 새롭게 시작했다. 고등부는 TEPS 700반과 900반, 수능고난도 문제 정복을 위한 EBS수능을 중심으로 하는 영어와 과정별 전문단과로 운영되는 수학, 내신과 수능언어에 대비한 국어, 대입논술, 수능국사, 내신사회 등으로 세분화 된 과정을 개설했다. 이는 용인외고를 비롯한 자사고와 경기권 외고의 학교 커리큘럼과 같은 과정이다.문의 031-889-9019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apl.com * 특목고입시 전문가 그룹 W아카데미 막강 강사진 토피아 출신 특목고 입시전문가들이 똘똘 뭉쳐 특목고솔루션을 만든 것이 W아카데미의 특징. 크리스 최 원장을 비롯해 경력 7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들이 입시지도와 학과수업을 책임지고 있다. 크리스 최 원장은 전 토피아 아카데미 영어과 대표강사 및 특목고입시 책임부장, 메가스터디, M베스트 특목영어 최고 인기강좌, 두산동아와 에듀클럽 특목영어 최다 수강, TOPIA Study.com 인강 최고 인기 강사 등 명실공이 최고의 특목고 입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사람이다. 민사고와 과고의 최상위 학생들을 맡아 지도해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해 낸 그는 W아카데미에서 총괄적인 입시지도를 맡고 있다. 토피아 아카데미 분당 본원에서 수학과 주임을 맡았던 김남훈 강사. 7년 경력의 특목고 대비 수학의 최강자로 알려진 그는 W아카데미에서 중등 수학을 책임지고 있다. 석종필 고등부 부장역시 분당과 영통 토피아에서 입학사정관 전형 입시 총괄 책임자를 지냈고, 대치 토피아에서 입시를 담당했다. 특목고 입시 경력 9년의 석종필 강사는 토피아 언어연구소 외고교재를 제작했고 가림토 학원, 이룸학원 원장을 지냈다. 우윤미 상담실장은 토피아 미금본원 입학사정관 및 중계 본원 국어과 주임을 지낸 경력 13년의 베테랑 강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겨울방학! 진로, 적성 개발하여 자기주도형 학습자로 바로서자! “고3, 죽음의 사각형“ 요즘 떠오르는 신조어이다. 기존의 대학입시는 학생부, 수능, 논술만이 필요했지만 요즘은 입학사정관제까지 더해져 죽음의 사각형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학생부를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수능이 계속 쉬워지다 보니 대학들은 우수한 학생을 가려내려고 논술을 어렵게 출제하고, 여기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정보도 없는 입학사정관제까지 더해지니 답답함을 느끼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상황을 표현하는 말이라 생각한다.이 두 마리 토끼도 아닌 4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진로적성 개발은 필수입학사정관제로 인해 진로적성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입학사정관이 평가하는 잠재력의 핵심요소가 바로 진로적성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진로적성을 잘 파악해서 이에 맞는 목표와 계획을 세워 실천을 얼마나 잘 했는지가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때문에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진로적성검사가 많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진로적성검사는 확률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믿는 것보다는 참고하는 정도만 활용해야 한다. 진로적성은 입학사정관제의 준비를 위한 방편이 아닌 학습동기 즉 공부하는 이유를 찾는 활용 방안으로 봐야 한다. 이 활용 방안을 토대로 동기를 향상시키고, 동기의 향상이 구체적인 활동으로 연결되어 축적되면 이것이 포트폴리오가 되며 바로 입학사정관제의 준비가 되는 것이다. 둘째,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켜라시간과 노력만 들인다고 해서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되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계획,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고 구체적인 마스터플랜과 학습 계획표를 만들고 그에 맞는 세부 전략을 세워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가야 할 대학은 어디인지, 고등학교는 어디인지, 중학교에서의 내신관리는 어떻게 할지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기간별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학습 동기가 부족 하거나 학습 동기는 있지만 실천 의지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학습자의 동기관리, 환경관리, 목표관리, 시간관리, 주의집중관리, 기초교과관리, 시험관리 등 심층 학습 분석을 통해 자신의 특성에 맞는 학원형태나, 캠프형태의 자기주도 학습, 1:1 학습코칭의 자기주도 학습 등 전문가의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 김원준 소장큰사람연구소1688-1920www.imentocamp.comwww.imentossam.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인천청소년수련관, ‘신나는 겨울방학’ 참가자 모집 인천청소년수련관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겨울방학’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신나는 겨울방학은 12월 10, 11일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눈썰매, 케이크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이며, 참가비는 3만5000원이다.문의 : 465-68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11월4째주 청소년센타 소식 12월 유스데이 ''모두wawa'' 참가자 모집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12월 유스데이 ‘모두wawa’에서 꽁꽁 언 손과 발, 몸과 맘을 모두 녹여줄 겨울 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월 10일 경기도 부천에 소재한 웅진플레이도시에서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 을 대상으로 스키와 눈썰매를 즐길 참가자를 모집한다. 활동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며 스키장갑, 양말 방한용품을 비롯해 물과 간식은 준비해야하고 참가비는 10,000원이다. 한사람이 최대 2인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11월 2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2642-1318 루돌프양초만들기 참가자 모집구로청소년수련관 창의체험스쿨에서 리본 아트를 활용하여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고, 점토 양초를 이용해 ‘루돌프양초’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2월 1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실시하고, 초등학교 1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838-1318 12월 청소년 상담실 프로그램 안내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 말하기 힘든 고민이나 자신을 바로 알고 싶은 청소년들을 위한 12월 청소년 상담교실을 실시한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대상이며 개인 상담과 미술치료, 심리검사 등을 실시한다. 12월 한 달 동안 단계별 요일별로 진행되며 접수는 12월 21일까지 받고 상담료는 유형별로 10,000원에서 25,000원까지 있다. 저소득층의 경우는 전액 무료이다. 303-2652 우리아이와 통(通)하는 부모교육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11월 26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두시까지 모든 부모들을 대상으로 우리아이와 통하는 부모교육을 실시 한다.나는 좋은 부모일까?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일까? 나는 좋은 부모의 자격이 있나? 내 아이 를 잘 키우고 있는 걸까? 부모의 역할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모든 것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11월 24일 목요일까지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2637-1318 Sk 해피스쿨 참가자 모집신월청소년수련관에서는 SK그룹과 행복나눔재단이 함께 지원하는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 SK해피스쿨 2012년 신입교육생을 모집한다. SK 해피스쿨은 요리, 뮤지컬, 자동차 분야에 재능과 열정이 있으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교육 받을 기회를 갖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차별화된 무상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요리사 양성과정인 ‘해피쿠킹스쿨’은 11월 27일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모집대상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 18~24세 저소득가정 청소년이다. ‘카스쿨’은 12월 11일, ‘뮤지컬스쿨’은 1월 3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333-4579 문래늘푸른 합창단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늘푸른합창단 50명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가 대상이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매주 토요일 연습이 있고, 월 회비는 3만원이다. 기본발성 및 음악의 이해와 파트별 합창(개별 또는 단체연습)을 통해 정기 공연을 갖으며 공연 관림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디션은 12월 3일 토요일에 있고 지유곡을 준비하면 된다. 2675-7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신스(SHINS) 잉글리쉬'' 예비고 1 특강 대입에 필요한 고등학교 3년의 과정을 3개월간의 프로그램에 담았다는 신스잉글리쉬의 예비 고1 특강이 시작된다. 11월 1차 개강에 이어 12월 5일(월)과 6일(화)에 2차 개강한다. 신스의 예비 고1 특강은 이른바 ''3Step Project''라 불리우는 원장직강 프로그램이다. 수능과 텝스의 완벽한 기반을 3개월에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1단계에서는 종합영어 핵심과 수능, NEAT 독해를, 2단계에서는 수능, NEAT 어법어휘와 텝스독해를, 3단계에서는 텝스 전영역을 학습한다. 이후로는 3월에 레벨테스트를 거쳐 정규반에 편성된다. 신스영어는 20여년간의 대입지도를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현 중3학생들에게 1등급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할 예정이다. 문의 02-2646-54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전국 새싹유망주 캠프 최종15팀에 선발 된 경복비지니스고 박수진양 지난주에 특목고와 특성화고 등 전기고등학교 입학 전형의 원서접수가 대부분 마감 했다.지난해 경복비지니스고에 지원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되었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며 활짝 웃는 박수진양, 1년간의 고교생활에서 너무나 다양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기에 1년전의 선택에 너무 감사한단다. 1년전의 선택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 ‘너무나 탁월한 선택’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는 박수진양, “저희 학교의 창업경진 대회가 제게 그런 행운을 가져다 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제가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했다면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었을까요”라고 수진양은 말한다. 경복비지니스 고등학교 1년간의 생활이 너무나 행복하다는 박수진양, 박양의 특별한 고교생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교내 창업경진대회가 열어준 ‘새 세상’경복비지니스고(이하 경복)에서는 매년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일체형 회전 분리수거함의 아이템으로 교내 창업 경진대회에 참가한 박수진양은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1학년에 공통 교과인 창업수업을 들으며 아이템을 생각하게 되었다는 수진양은, 어머니와 경진대회 아이템에 대해 생각하다가 쓰레기통을 편하게 만드는 게 어떨까 싶어서 생각한 것이 일체형 회전 분리수거함이었다.“교내대회에서 일체형 회전 분리수거함으로 대상을 받고 선생님의 추천으로 창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새싹유망주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지만 제가 마지막 15개팀에 선발되어 미국까지 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라는 박양의 말처럼, 전국대회에 참가한 학생들 중에는 경험자인 고2나 고3생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서류 선발을 통과한 팀들이 모인 1차 캠프에는 고교 새내기 1학년인 박양과 두명의 친구가 3가지 주제를 가지고 팀별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 발표하는 첫번째 시험대에 오른다. “1차 캠프에 참가했을 때 처음 배우는 내용들이라 세명 모두 당황했었어요, 잠도 못자고 밤늦게까지 3개의 주제를 PPT로 만들고 연습하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그때 정말 처음으로 밤을 꼬박 샜던 것이 기억에 남아요.” 박양과 친구들의 밤을 새워 최선을 다한 결과 1차캠프를 무사히 아니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며 45팀 안에 들게 된다.“45개팀이 참가한 2차 캠프에서는 1학년이라 아직 배우지 않은 창업과 관련된 과목(창업경영론, 창업보육론, 창업법규론)을 공부해서 시험을 보았는데, 다행이 15팀 안에 들게 되었어요. 같이 열심히 해준 친구들이 없었다면 못했을지도 몰라요”라는 수진양은 마음이 맞는 같은 중학교 출신의 친구들과 함께한 덕분에 상금도 타고, 미국까지 가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단다. 그때 탄 상금 500만원 중에서 200만원은 새터민을 돕는 의미 있는 일에 쓰여지고 있다. 감히 생각지 못한 CEO의 꿈, 갖게 해준 학교수진양이 전국대회 15개팀에 선발될 수 있게 해준 일체형 회전 분리수거함은 통용되는 일반 4~5개정도의 분리수거함과는 달리 공간을 확보를 위해서 일체형으로 둥글게 하나의 원통으로 만들어 이동하기도 편하고 분리수거하기에도 간편하게 만들었다. 평소에 아파트 단지나 공공장소에 가게 되면 다소 지저분해 보이던 분리수거함과는 다른 간편하고 회전도 가능해서 손잡이를 잡고 통을 돌려 원하는 분리수거함에 수거 할 수 있도록 만든 일체함 분리수거함을 생각해낸 박양은 미국에서 자신이 개발한 일체형 회전 분리수거함을 소개하며, 외국어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낀 순간이었다.“통역을 통해 제 제품을 설명하는데 제가 하면 좀 더 상세하고 잘 설명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미국의 유명한 회사 구글, 인텔, 그 외 게임회사들을 방문했을 때도 영어를 제대로 하면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울 수 있었을 걸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라는 수진양은 8박10일간의 미국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그 유명한 구글사였다. 구글사에 직접 방문해서 체험한 박양의 소감은 역시 최고의 기업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구굴 직원들의 가족이 모두 회사 안의 공원 등에서 즐겁게 여가를 보내고, 직원들은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것들이 일의 능률을 높여 구글사가 최고의 회사가 될 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가장 인상 깊었단다.수진양은 경복에 입학해서 1년간의 시간을 통해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꿈을 갖게 되었다. 입학할 때만 해도 관광과로 진학해 스튜어디스가 되는 게 꿈이었던 수진양은 교내창업 경진대회를 거쳐 창업새싹유망주 캠프 최종15팀에 선발에 참가하면서 새로운 꿈을 갖게 되었다.박양은 “올 3월에 학교에 입학할 때만 해도 정말 창업이라는 것은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 년 동안을 돌아보면 제게도 이런 면이 있구나 놀랄 정도에요. 다른 저를 알게 해주고 다양한 기회를 준 경복에 들어오게 된 것이 저에게는 정말행운이고,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꼭 성공한 여성 CEO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 201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