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겨울방학! 진로, 적성 개발하여 자기주도형 학습자로 바로서자! “고3, 죽음의 사각형“ 요즘 떠오르는 신조어이다. 기존의 대학입시는 학생부, 수능, 논술만이 필요했지만 요즘은 입학사정관제까지 더해져 죽음의 사각형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학생부를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수능이 계속 쉬워지다 보니 대학들은 우수한 학생을 가려내려고 논술을 어렵게 출제하고, 여기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정보도 없는 입학사정관제까지 더해지니 답답함을 느끼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상황을 표현하는 말이라 생각한다.이 두 마리 토끼도 아닌 4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진로적성 개발은 필수입학사정관제로 인해 진로적성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입학사정관이 평가하는 잠재력의 핵심요소가 바로 진로적성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진로적성을 잘 파악해서 이에 맞는 목표와 계획을 세워 실천을 얼마나 잘 했는지가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때문에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진로적성검사가 많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진로적성검사는 확률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믿는 것보다는 참고하는 정도만 활용해야 한다. 진로적성은 입학사정관제의 준비를 위한 방편이 아닌 학습동기 즉 공부하는 이유를 찾는 활용 방안으로 봐야 한다. 이 활용 방안을 토대로 동기를 향상시키고, 동기의 향상이 구체적인 활동으로 연결되어 축적되면 이것이 포트폴리오가 되며 바로 입학사정관제의 준비가 되는 것이다. 둘째,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켜라시간과 노력만 들인다고 해서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되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계획,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고 구체적인 마스터플랜과 학습 계획표를 만들고 그에 맞는 세부 전략을 세워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가야 할 대학은 어디인지, 고등학교는 어디인지, 중학교에서의 내신관리는 어떻게 할지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기간별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학습 동기가 부족 하거나 학습 동기는 있지만 실천 의지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학습자의 동기관리, 환경관리, 목표관리, 시간관리, 주의집중관리, 기초교과관리, 시험관리 등 심층 학습 분석을 통해 자신의 특성에 맞는 학원형태나, 캠프형태의 자기주도 학습, 1:1 학습코칭의 자기주도 학습 등 전문가의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 김원준 소장큰사람연구소1688-1920www.imentocamp.comwww.imentossam.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연세대학교에서 체험하는 대학생활체험 자기주도학습캠프 자기주도학습의 명문 큰사람연구소에서 진로와 적성개발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형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로 겨울방학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내일신문이 후원하는 제6차 프로그램으로 5박 6일간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진로, 적성체험, 시간관리법, 노트정리법, 암기법 등 학습의 기술과 전략을 코칭한다. 또한 자기주도학습 전문 연구진과 SKY 멘토진의 1:1 밀착 멘토링을 통해 학습기술교정을 해준다. 그 외에도 오크밸리 눈썰매와 자원봉사활동 등 유익한 체험형 활동도 제공되는 이번 캠프는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200명 선착순 마감한다.문의 : 1688-1920 / www.imentocamp.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어린이 영어 교육은 자연스러움이다 학부모님들을 상담하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이 “아이한테 영어는 가르쳐야겠는데,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너무 영어만 가르치고 싶지는 않아요”이다. 그러나 이 말씀의 이면에 존재하는 학부모님의 또 다른 마음을 읽어 본다면, “우선 아이가 적응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이다. 부모님들이 영어 교육을 하루 종일 받는다는 게 얼마나 힘이 들지 부모님의 경험을 대입하기 때문이다. 길거리에서 외국인이 말을 걸어오는 상황만 발생해도, 가슴이 두근대고 얼굴부터 빨개지는 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이가 하루 종일 영어 수업을 듣고 있어야 한다는데 대한 무조건적인 두려움이 앞서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다르다. 아이들은 외국인도 엄마, 아빠가 아닌 다른 사람, 내 가족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만나는 누군가로 생각하고 선생님이 하는 말에 호기심을 보이는 마음으로 접근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탐색하고 의아해 하며, 심지어는 한국말을 모르는 외국인에게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한국말로 질문을 하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런 두려움 없는 자세로 아이들은 수업에 임하게 되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노래하고, 춤추고, 서로 완벽히 소통할 수 없어도 느낌으로 서로의 말을 이해해 가면서 어린이 영어 교육은 시작이 된다. 자연스러운 노출, 이것이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가장 중요한 방식이다.요즘 영어 교육을 하는 기관들 중 대다수가 “아이들에게 영어를 자연스럽게 가르친다”고 표방한다. 이는 부모님들이 영어는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아이들이 배울 때는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배우기를 희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표방하는 말이 아닌 실제로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재미있어 하느냐는 기관을 선택한 후 아이들이 적응을 하면서 그리고, 적응 후에 보이는 받아들임을 보아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학부모님들이 기관을 선택한 후 그 자녀들의 적응 여부를 시험하기에는 여린 감성을 가진 아이들을 대상으로 모험 아닌 모험을 해야 하고, 부적응으로 아이들이 받게 되는 감성적 피해가 너무나 크다. 이렇게 기관 선택의 어려움을 토로하시는 부모님들께 다음 사항이 참고가 되시기를 바란다. 영어는 언어이다. 따라서 여러 언어학자들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노출시켜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자연스럽게 노출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를 문자 학습으로 시키지 않고 소리로부터 시작해야 하고, 계속 말하면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귀로 듣고 느끼고 이해한 후 비로소 문자 교육이 시작되어야 한다. 짧은 시간에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를 바라는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을 보면 결코 심지 있게 자연스럽게 듣는 힘부터 키우고 그 듣는 힘을 통해 모방하듯 말하는 힘을 키우는 교육에 치중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방식이 말하기에 중점을 둘 수 있는 소리 교육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NEAT와 같은 말하기를 강조하는 고등 교육의 변화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문자 학습으로 시작했던 고등학생들도 이제는 NEAT를 대비하면서 말하는 힘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교육을 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부모님들의 숙제 아닌 숙제가 아닐까 한다. 부모님들이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아이들이 최대한 언어로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좋은 기관을 선별해 내어야 아이가 그 안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바나나아일랜드 이승은 원장041-558-07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수학공부로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의 리더를 품게 한다 더빌더수학전문학원이 더비전수학전문학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더비전수학전문학원 박미애 원장은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주인공 공부습관 트레이닝 목동센터(목동8단지앞)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박미애 원장은 상담의 첫 시작을 학생들의 수학공부 습관부터 체크한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다른 아이는 어디까지 선행했다더라’, ‘어디 학원은 속성반으로 6개월 안에 어느 과정까지 진도를 나간다 하더라’는 ‘카더라’ 통신에 휘둘려 선행학습에 투자하고 있을 때, 당장 수학점수 1점을 올리는 것보다 1년 후 아이의 모습, 5년 후 아이의 모습을 그려보며 희망과 꿈을 제시하는 더비전수학전문학원. 아이들의 습관을 잡고 바른 인생을 그려보는 것이 공부보다 먼저라고 주장하는 박미애 원장을 만나보자. 넌 수학만 배우니? 난 비전까지 꿈꿔더비전수학전문학원의 수학공부 방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박미애 원장의 경력부터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박미애 원장은 목동에서 특목고 입시에 꽤나 유명하다고 하는 모 학원에서 국제중 입시를 맡아 가르치면서 ‘점수 꽤나 올려주는 강사’로 이름이 나 있었다. 해마다 국제중을 비롯한 특목고에 수많은 아이들을 입학시키고 내신 1등급을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점수를 올려주는 역할을 정말 열정적으로 하는 강사였다.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가르치니 아이들의 성적은 당연히 올랐고 자신들이 목적하는 아니 부모들의 목표인 특목고에 입학은 하더라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입학하고 나서부터다.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 아이들은 서울대에 입학만 하면 그 다음 목표가 없다는 것이다. 당연 특목고에 입학하고 그 다음은 서울대, 그 다음은…. 아이들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이 없이 그저 목표만 놓고 공부를 하는 것이었다. 이런 생활을 5년 넘게 반복하다보니 ‘이것이 정말 아이들을 위한 것일까’라는 의문이 생겼고 과감하게 박 원장은 학원생활을 접기로 결정했다. 그 때 당시 한 엄마가 자신의 아이 둘을 믿고 맡기며 양육을 부탁했고 박 원장은 이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공부습관부터 잡아나갔다. 그런데 일주일 만에 아이가 10명으로 늘었고 두 달 만에 20명으로 아이들이 불어났다. 수학을 가르치면서 동기부여를 한 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1년을 함께 보낸 아이들은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목표가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 찾아가게 되더라는 것이다. 박 원장은 ‘바로 이거구나’를 깨닫게 되었고 더빌더수학학원의 문을 열게 되었다. “아이들 삶 자체를 변화시키려면 객관적으로 아이들을 지도해줄 부모 외에 조언자 즉 멘토가 필요하다”고 박 원장은 생각한다. 그리고 주인공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 부모 외에 조언자, 멘토가 필요하다아이들에게 수학이라는 지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아이들이 1년 후의 모습, 5년 후 아이의 모습을 그려보며 희망과 꿈을 가지게 만들고 싶다는 박 원장. ‘꿈이 있는 아이’가 공부를 하는 모습을 지켜본 결과다. 예전에는 부모가 희망해서 특목고를 가려고 했던 아이들도 자신의 미래가 그려지니 자신의 꿈으로 변해 더 열심히 공부하더라는 것. 더불어 박 원장은 자신도 아이들과 똑같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아이들이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을 주변에서 찾기가 힘들어요. 제가 아이들에게 롤 모델이 되기 위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아름다운 교육그룹을 만들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수학이라는 교육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을 정치, 경제, 과학, 문화? 예술, 언론, 가정, 교육, 교계 등 8가지 영역의 리더를 키워야 되겠다는 꿈이 생긴 박 원장. 학원을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박 원장이 10대에 받았던 상처가 치유되는 경험까지 하게 되었다. “내가 아이들의 롤 모델이 되자. 점수 1~2점 올려주는 강사가 아니라 10~20년 후 아이 앞에 당당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내가 노력해야겠구나”는 결심한 박 원장은 큰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작은 발돋움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더비전수학학원에서 시작하고 있다. 박 원장의 수업을 들어보면 판서 수업은 최대한 줄이고 각자 맞춤별, 수준별 수업을 한다. 아이마다 같은 진도를 공부하고 있어도 부족한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이른바 ‘질문식 코칭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비전수학전문학원은 주 3회 3시간30분씩(초등 2시간30분) 수업을 한다. 2시간 반은 수업을 하고 나머지 한 시간은 아이가 잘 모르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한다. 질문을 통해 아이들이 모르는 부분을 파악하고 이 부분을 메워가는 시간이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그날 배운 공부를 100% 소화하고 돌아간다. “중등은 고등 3년 공부를 견딜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 소개하는 박 원장, “고등학교 과정에서 비상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 지속성, 성실성, 견고한 심지를 만드는 것이 중등과정에서 해야 할 일”이라며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라도 작게는 공부로 자기와의 싸움을 경험할 수 있어야 된다”고 귀띔한다.도움말:더비전수학전문학원 박미애 원장 문의:070-4231-5015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미국 유학, 현지 학사 관리가 성패 좌우 미국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입학보장이나 조건부입학 등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들이 마련되고 있다. 하지만 유학준비가 제대로 돼있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무조건 입학만 시키는 식의 준비로는 성공적인 유학을 기대할 수 없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에 있는 미국대학 학업 및 경력관리 전문 컨설팅 기관인 스탠리프렙(STANLEY PREP)이 신사동에 한국지사를 오픈하고 유학의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더글러스 리(Douglas D. Lee) 대표를 만나 스탠리프렙만의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 입학 확정 후 대학생활 적응 위한 집중 선행학습스탠리프렙은 뉴욕주립대 버펄로와 빙햄턴, 노던아리조나 주립대, 웨스턴오레곤 주립대, 오레곤대 등 5개 대학과 협력관계를 통해 특별 입학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토플이나 SAT 점수가 없는 학생들도 일반전형에 비해 보다 완화된 기준으로 입학이 가능한 전형이다. 고교 내신성적과 영어능력,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유학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진학 기회를 얻을 수 있다.특별전형은 고3 학생과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편입을 원하는 대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 컨설팅 프로그램의 경우 고등학교 1학년부터 등록이 가능하며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국내 외고 유학반 콘셉트로 입시 전략을 제공해준다. 국내 학교에서 내신관리를 하면서 미국 대학 진학에 필요한 준비 전략에 따라 차별화된 스펙을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입학이 확정된 학생들에게는 대학 선행학습의 기회가 주어진다. 우선 UCLA 대학 선행학습 프로그램에 합류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각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교양과목을 이수한다. 그룹 스터디나 평가 등 미국 대학 수업 시스템을 미리 체험해보고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대학생활에서 요구되는 에세이 작성과 프레젠테이션 훈련도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미국 엘리트 문화교육까지 실시된다. 뿐만 아니라 시장이나 시의원, 은행장 등 미국 내 유명 인사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략적인 학사관리로 시행착오 없이 성공적인 유학 대학 진학 후에는 2년간 학사 전략 및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편입이나 취업, 대학원 진학 등 각 학생의 목표에 맞는 최적의 가이드를 제공한다. 각 대학 내에 학사관리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수강신청을 비롯해 전략과목 선택 등 우수한 성적관리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2주마다 개별 미팅을 통해 생활이나 학업적인 면 전반에 걸쳐 가디언 역할을 해줌으로써 학생들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유학 준비를 전혀 하지 못했던 한 학생은 우선 5개 협력 대학들 중에서 비교적 순위가 낮은 곳으로 진학해 1년 만에 상위권 대학으로 편입하는 실적을 올렸다. 또한 내신 등급이 아주 낮았던 한 학생은 주립대 진학 후 2년간 전 과목 ‘A’를 받아 아이비리그 대학 편입 준비를 하고 있다. 편입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 외에도 명문 대학원 진학을 위한 전략을 통해 진학 성과를 올리고 있다.학부모 알리미 시스템을 통해 각 학생의 월별 학업 성취도와 생활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 스탠리프렙이 삼위일체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 연방의회 파견 연구원, 캘리포니아 부지사 교육 및 경제 담당 보좌관 등을 역임한 더글러스 리 대표는 “중학교 때 이민을 와서 비교적 쉽게 적응을 한 편이지만 그래도 이끌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은 실수를 할 수밖에 없었다. 직접 체험하면서 터득한 실질적인 정보를 유학생들에게 제공해 시행착오 없이 성공적인 유학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취업 경쟁력 갖출 수 있는 전략 제공경력개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취업을 위한 경력을 1학년 때부터 단계적으로 쌓기 시작해 3, 4학년 때 본격적으로 의미 있는 경력을 만들 수 있도록 전략을 세워준다. 전공별 인턴십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전공분야에 맞는 경력을 쌓을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미국 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미국 현지 취업은 물론 국내 취업까지, 글로벌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스펙을 마련해준다. 단순히 미국 유학뿐만이 아니라 인맥과 취업 경력까지 두루 갖춤으로써 국내 명문대 출신 인재들과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경쟁력을 갖게 되는 셈이다.더글러스 리 대표는 “이제 더 이상 미국 대학 졸업장만으로는 경쟁력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유학생들은 차별화된 경력을 갖추고 돌아와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입학을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미국 대학 시스템을 잘 아는 사람으로부터 전문적인 학사관리와 경력관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문의 (02)546-9900, www.sprep.net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체계적인 자기주도학습 능력 - 성적 마음먹은 대로 올린다 학생들이 여기저기 유명하다는 학원이나 강사를 찾아 강의를 듣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첫째로 정작 수업을 듣는 학생이 동기부여가 안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요즘 ‘개콘’의 ‘헬스걸’이란 코너에서 불과 19주 만에 지옥 같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참가자의 동기부여가 강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학습한 내용을 제대로 머릿속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하드웨어(두뇌)가 잘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셋째는 많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받아들여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운영체제(공부법 등)가 제대로 완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는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두뇌는 컴퓨터에 비유하면 하드웨어에 해당하고 운영체제(OS)가 공부법이며 학습내용은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먼저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두뇌활성화)시키고 다음에는 깔끔하게 정리 및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좋은 운영체제를 갖춘 후 그 속에 여러 가지 응용 프로그램(학습내용)을 받아들이고 여기에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갖추는 것이 공부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하드웨어(두뇌)를 향상시켜 많은 것을 빨리 그리고 효율적으로 담을 수 있도록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방법과 그 두뇌를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는 운영체제를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즉 동기부여 시키는 목표 달성법은 물론이고 두뇌활성화와 집중력에 효과적인 프로그램과 효율적인 공부 방법, 영단어(숙어) 10배속 암기법, 초고속 계산법 등 공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을 훈련시켜야 한다. 21세기가 요구하는 인재는 창의적인 인재이고. 이런 인재 양성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이며, 스스로 공부할 때 판단력, 결정력, 창의성이 저절로 배양되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그래서 엔자임 학습컨설팅의 모든 시스템은 자기주도학습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위에 언급한 프로그램들이 철저하게 침투되도록 학습관리실(자습실)에서 예˙복습을 하게하며, 나아가 학습능력 및 목표에 따라 아이들이 스스로를 파악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튜터제를 두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극도로 배양시킬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문의(02)595-6435, 070-4238-6435 엔자임학습컨설팅 김상두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국악기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세요 국악의 향기는 지난 2002년 개원해 국악학원으로는 최초로 홈페이지를 개설한 곳이다. 국악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국악기를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스스로 즐기며 꾸준히 악기를 다를 수 있는 방향을 설계해 주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국악전문 학원이다. 학생과 강사가 서로 배움을 공유하며 매년 정기 연주회를 통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와 즐거움을 가질 수 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국악 인재를 배출했고 입시생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이 있어 대학입시에서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학생과 강사가 함께 배움 공유이 학원의 수업 방식은 일방적인 주입식 전달이 아니라 서로 배움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즉 수강생도 배우지만 가르치는 선생님도 배우면서 교육하고 있다. 또한 수강생과 교사들이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주 1회부터 4회까지 수업진행 방식과 수강시간을 수강생이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식은 주2회 그룹레슨으로 수업진행 시간은 보통 한 번 수업 할 때 60분 수업을 받는다. 반별 정원은 그룹레슨의 경우 일반적으로 2~3명 내외. 담당교사의 역할은 40%정도로 제한되어 있고 나머지 60%는 어느 교사에게 배우더라도 일관성 있게 배울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한두 달에 한 번씩 발행되는 수업 DB보고서는 매 수업마다 담당교사가 꼼꼼히 작성한 수업일지에 원장이 직접 코멘트를 달아 주는 것으로 이 수업 DB보고서는 대학 수업처럼 학생 스스로 본인에게 맞는 선생님을 골라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럼에도 각 선생님들 간의 유기적인 협조가 잘 이루어져 있어 학생 지도에는 어려움이 없다. 또 하나 이곳만의 특징은 악기를 배울 때 실력이 늘지 않는 기간을 짧게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즉, 과정을 반복하다가도 새로운 과정이 중간에 자연스럽게 물이 스미듯 끼어있는 나선형 스타일의 단계를 밟아 지루함이 없도록 진행된다는 점이다. 매년 정기 연주회 열어현재 ‘국악의 향기’에서 수업을 듣는 입시생의 숫자는 전체 수강생의 20% 정도. 취미로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환갑 넘은 어르신까지 그 분포가 매우 다양하다. ‘국악의 향기’는 매년 열리는 정기연주회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지금까지 500석 이상 규모의 대공연 장에서 정기연주회를 10회 정도 진행했는데 연주회는 맛보기 공연이 아닌 정식공연처럼 진행돼 학원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큰 행사이다. 연주회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고, 훌륭한 연주를 마쳤을 때 쏟아지는 박수를 받아본 학생들은 자신감도 얻고 악기 연주에 대한 기쁨도 느낄 수 있다. ‘국악의 향기’는 강사관리도 꼼꼼하게 하고 있다. 강사 교육을 위해 정기적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워크숍에 외부강사를 초빙하기도 한다. 외부강사는 국악과 관련된 인물뿐만 아니라 법률이나 경제, 컨설팅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또한 워크숍에서 강사가 개별적으로 업무일지를 작성해 항상 실시간으로 서로의 상황에 대한 이해력과 대처능력을 공유하고 있다. 강사의 연령대도 대부분 자기 계발을 열심히 해야 할 시기인 2~30대로 수강생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배울 수 있다. 현재 ‘국악의 향기’는 학원인가를 받아 운영되는 곳이 총 5곳으로 본원은 서초동 무지개아파트 입구 앞에 있으며 수강 과목으로는 모든 국악기를 다룬다. 각 원마다 자세한 수업 시간표는 직접 전화 상담으로 알아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악의 향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mini interview 박상영/국악의 향기 원장“악기선택보다 1년 이상 꾸준히 연주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국악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의 국악공연이 주로 퓨전국악이다 보니 25현 가야금과 해금의 인기가 높다. 하지만 25현 가야금은 처음 시작할 때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인 면에서 아주 큰 부담이 되는 악기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해금은 이동의 편리성과 함께 세계적으로 많이 연주하다보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있고 앞으로도 당분간 그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대금이나 아쟁, 피리 등은 지금의 트렌드와 맞지 않아 조금은 인기가 덜한 악기지만 트렌드는 항상 변화하기 때문에 지금의 인기 악기가 계속 인기 악기가 되지는 않는다.국악기를 선택할 때는 연주하는 데 들어가는 힘이 다르기 때문에 나이에 맞는 악기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해금, 대금, 가야금은 취학 전 아동이 다루기에는 다소 무리이다. 주로 타악기나 몸을 악기로 쓰는 국악기가 취학 전 아동들에게는 적당하다. 반면 장구는 정악을 비롯해 ‘민속악’등 어디서나 빠지지 않는 악기이므로 처음 국악을 접할 때 시작하면 도움이 되는 악기다. 기본기를 익히는 데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도 않아 부담도 없다. 단소는 요즘 초등학교에서 국악 교육의 기본 악기로 지정되어 있어 누구나 배우는 악기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단소는 제대로 배우기 힘든 악기로 오히려 단소보다는 소금이라는 악기를 배우는 것이 좀 더 능률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에 맞다. 악기를 배운다는 것은 지루함의 반복이고 하다보면 실력이 늘지 않는 정체기가 오게 된다. 많은 사람이 이 시기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악기를 선택하든 1년 정도는 그저 익숙해진다는 생각만 있다면 훨씬 풍족한 음악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문의 1661-6360 www.ilovegugak.co.kr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전략적 책읽기와 글쓰기 우리나라의 경우, 교육과정과 입시에서도 글쓰기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고 독서 글쓰기 교육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다. 초중고 모두 글쓰기로 표현되는 수행평가의 비중이 과거에 비해 늘어났고, 지필평가에서도 서술형 문제 비중이 높아졌다. 한마디로 글쓰기를 자유롭게 소화하지 못하면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아이가 책을 잘 읽지 않는다.’, ‘책은 잘 읽기는 한데 제대로 읽고 있는지 모르겠다.’, ‘책을 읽긴 하는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무슨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막막하다.’ ‘책을 읽은 후 함께 얘기를 나눠 보려고 해도 아이가 대답을 잘 하지 않는다.’ ‘우리 아이는 글쓰기 하는 것을 힘들어한다. 실랑이 하기가 몹시 힘들다.’ ‘한 쪽 책만 읽고 다양하게 읽지 않아 걱정이다.’ 학부모들이 자주 하는 걱정이다. 하지만 마음만 급하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 세끼 밥을 먹듯이, 책 읽기도 매주 1권의 책은 반드시 정독을 통해 읽어야 하고 최종적으로 읽은 책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과 힘으로 글을 쓰는 데까지 가야 한다. 그리고 매주 1권 이외의 책은 아이의 독서이력, 즉 자주 보는 주제나 장르의 책이 아닌 다른 주제와 장르의 책도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해줄 필요가 있다. 책 읽기를 가장 잘하는 학생의 경우는 정독, 다양독, 지속독, 잠재독 4가지가 우수한 학생을 말한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독과 지속독이다. 지속적으로 책을 읽다보면 발달단계에 따라 다양한 책을 자연스럽게 읽게 된다. 특히 아이들의 책 읽기를 잘 관찰하면 잠재력이 있는 분야를 발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좀 더 잠재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책 읽기 지도가 가능하다. 초중등은 읽기와 쓰기를 발달시키기에 가장 좋은 시기 한편, 글쓰기는 읽기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논리적이고 완결성 있게 표현해내는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자신의 관점을 드러내고 생각과 주장을 표현하는 수단은 말과 글이다. 특히 정보화되고 개방화된 현대사회, 특히 블러그나, 트위터를 통한 개인의 의사 개진이 가능한 현대사회에 있어서 글쓰기는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다. 학교에서 이뤄지는 모든 교과 학습은 주어진 글을 읽고 이해하며, 암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글쓰기는 자신의 언어로 논리적이고 완결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여기에 깊이까지 있다면 더 없이 좋다. 하지만 깊이는 단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독서글쓰기 지도 선생님들은 가끔 학부모로부터 이런 요구를 받는다. “서론 본론 결론 나눠서 체계적으로 글쓰기 하는 것을 아이가 배웠으면, 서론은 어떻게 본론은 어떻게 결론은 어떻게 쓰는지 가르쳐 주세요.” 마치 어떤 특별한 글쓰기 기술이 있어서 그걸 체득하면 마치 좋은 글이 나오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오해다. 예컨대 수시전형을 몇 달 앞둔 유명 논술 학원은 장사진을 이룬다. 마치 몇 달 논술 문제 풀이요령을 배우면 필요한 준비를 다 마칠 수 있다는 듯이 하지만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경험을 해본 학부모님은 공감할 것이다. 몇 달 논술문제 풀이 요령을 익혀 합격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가만히 놔둘 리가 없다. 지속적인 독서와 다양한 독서를 통해 현실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학교 교과에 충실한 학생이 더 좋은 점수가 나오도록 고민해서 만들어지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제 책 읽기도 전략적으로 해나가야 최근 전략적 책 읽기가 강조되고 있는 추세다. 학생의 도서선택, 독서 전중후 활동상태을 포함한 독서이력을 진단분석한 후 책 읽기를 진행한다. 한마디로 무조건 책읽기가 아니라 학생의 수준, 학사일정, 교과과정, 학생의 독서이력, 학생의 장래직업 등이 고려된 책읽기라고 할 수 있다. 학생의 사고력, 분석력, 논리력, 창의력을 향상시켜 교과서와 참고서만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과는 질적으로, 양적으로 다른 차별화된 언어능력, 배경지식 극대화를 위한 책읽기이다. 또한 초중고 선생님의 지도가 가미된다면 초중고 학생에게 자극을 줘 자세와 태도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학습과 생활에 있어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전략적 독서활동은 정독을 통해 지속독, 다양독, 다량독을 가능하게 해준다. 학생이 학교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한 쪽에 치우친 독서가 아닌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텍스트를 만나고 소통할 수 있게 한다. 문학과 비문학을 넘나들며 종합적 사고력과 분석력을 키울 수 있다.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교과에 흥미와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 책을 읽고 소화하고 글로 표현하는 습관을 갖추도록 해줘야 글쓰기는 자신의 언어로 논리적이고 완결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에 깊이까지 있다면 더 없이 좋다. 하지만 깊이는 단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래서 주제별 신문칼럼은 세상을 보는 눈, 어휘력, 독해력, 비판력 등을 키우는데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깊이 있는 글 좋은 글은 생각의 깊이와 담겨진 내용의 풍부함, 사고의 논리성이 중요하다.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꾸준한 책읽기와 충분한 독서후 활동이다. 특히 어릴 때부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그냥 읽고 던져버리는 게 아니라 읽고 나서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소화해 내는 습관이 중요하며, 이렇게 소화된 것을 글로 표현하는 습관은 최고의 교육이다.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의 ‘과학이든 인문이든 독서와 글쓰기로 판가름 나더라.’라는 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주)리딩엠 직영 독서교육센터 커스/원장 황종일문의 2646-88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강원도교육청 민원실 고객 친화형으로 탈바꿈 강원도교육청은 두 달간의 민원실 증축공사를 완료하고 18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민원실에서 민원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면적 92.4㎡에서 106.13㎡로 증축된 민원실에는 TV, 소파, 도서 등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과 인터넷 서비스코너, 민원상담코너 등을 설치했다. 전형적인 관공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편안한 파스텔톤 계열로 분위기를 꾸미고,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창구는 도민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민원인 전용 자동출입문을 설치해 외부에서 바로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조명 및 냉난방 시설을 개선해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등 고객 친화형 구조로 탈바꿈했다. 정범용 총무과장은 “밝고 깨끗한 환경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실을 찾는 도민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편의시설을 늘려 도민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3
- 도교육청 새해 예산 2조230억원 8.6% 증가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5일 올해 예산 1조8628억원보다 1602억원(8.6%)이 증가한 2조23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재정규모가 8.6% 증가된 것은 내국세를 재원으로 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1472억원, 법정전입금 등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30억원, 자체수입 100억원 등이 증액되었기 때문이다. 내년도 보통교부금은 1조7731억원으로, 금년도 보다 공무원인건비 인상분 292억원, 학교교육과정운영비 등 6개 항목 584억원, 자구노력지원비 596억원 등 총 1472억원이 증액됐다. 특히, 자구노력지원금 596억원은 사교육비절감, 학교기본운영비 확대, 외부재원투자유치, 경상경비 절감 등 시·도교육청의 교육성과 및 재정효율화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금으로 자체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내년도 주요사업비는 단위학교 재정운용의 자율성 신장과 책무성 강화를 위해 학교기본운영비를 올해 보다 297억원이 증액된 1731억원을 총액으로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각급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비 1791억원, 친환경 무상급식비 695억원, 취학전 아동에게 양질의 보육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5세 누리과정 및 유아교육 선진화에 548억원, 특수교육지원비 102억원, 교과교실제운영비 154억원, 교육복지지원비 830억원 등이다 1791억원이 투자되는 교육환경개선비는 봉대초와 춘천여고를 비롯한 7개교의 신설·이전비로 금년 보다 369억원이 증액된 550억원, 교실 증·개축 207억원, 다목적실신·증·개축 81억원, 특성화고 시설개선 265억원, 체육관신·개축 및 인조잔디운동장 조성 등 체육시설 119억원, 화장실 개선 72억원, 사택신·개축 및 보수 54억원, 기타 장애인편의시설 및 승압시설과 교육시설대수선에 443억원으로, 금년도보다 총 406억원이 증액된 규모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계층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방과후 학교 지원 263억원, 교과서무상지원 112억원, 저소득층자녀학비지원 36억원, 저소득층자녀정보화지원 39억원, 기초학력책임지도 58억원, 소규모학교통폐합추진 184억원, 셋째아자녀이상 중식비 지원 31억원 등 금년도 보다 210억원이 증액된 830억원을 지원한다. 박상호 예산과장은 “내년도 예산은 교육감 업무추진비 30% 절감과 불필요한 행정내부 경비를 줄여 교육적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역점·시책 등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투자를 했다”고 말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 201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