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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중앙고, 부흥고, 백운고, 용호고 과학 특화 프로그램 주목 2019학년도 안양지역 후기일반고교 원서접수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후기고 지원을 앞두고 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안양군포의왕과천 고교 중 부흥고, 과천중앙고, 용호고, 백운고 4개 학교가 과학중점학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및 과학특기자전형 등에 대비해 다양한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안양지역 과학중점학교 프로그램을 살펴봤다.도움말 과천중앙고등학교 박선영 교사, 부흥고등학교 길윤상 교사, 백운고 정종호 교사, 용호고 노숙희 교사안양지역 과학중점학급 운영 학교과천중앙고, 부흥고, 백운고, 용호고 안양지역 고교 중 과학중점학급 운영 학교는 과천 과천중앙고, 안양 부흥고등학교, 의왕 백운고, 군포 용호고이다. 네 학교 모두 탄탄한 교육과정과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2019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은 변경될 수 있음)▶ 과천중앙고과천중앙고는 자율과 창의로 꿈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를 학교 비전으로 통섭적 창의역량을 갖춘 IDEA형 인재를 육성한다.IDEA형 인재란 Interest(흥미), Development(소질 계발), Engagement(참여), Association(창의와 융합)을 할 줄 아는 인재를 말한다. 과학중점 교육과정 운영의 특징은 1학년 공통 18시간, 과학중점과정 66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학년 공통 과정은 과학(6), 특별교과Ⅰ(과학교양)(2), 수학Ⅰ(5), 수학Ⅱ(5)로 진행되며 연간 50시간 이상의 과학관련 체험활동이 진행된다.2019학년도 1학년의 경우 통합과학 8단위, 과학탐구실험 1단위, 수학 8단위로 배움중심 수업이 진행된다. 과학수학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Science Festival, 수학 체험전, 과학·인문 융합 탐구활동 등이 운영된다. 이후 2학년이 되면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과 과학중점 특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과학중점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진로관련 실험 및 탐구활동을 선택하여 참여하고 그룹별 장기 연구 활동도 진행된다.IDEA형 인재육성을 위해 과천중앙고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맞춤형 전공적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학기에는 학생 희망별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수학, 정보과학 5개 분야로 진행되며 2학기에는 4차 산업혁명의 리더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강화에 중점, 3D 프린터, 로봇 코어, 생명과학, 천문분야로 구분하여 전공적합성 파악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과학 우수 학생들에게 심도 있는 탐구학습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잠재적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3학년 과학중점과정 학생 중 희망자 과제연구(R&E)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부흥고등학교부흥고등학교는 이공계 연구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는 인재인 ‘π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공계 연구역량 강화를 위하여 과학중점학교의 설립취지에 맞게 1학년 희망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실험을 실시하는 ‘토요탐구반’, 1~2학년 학생 중 실생활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팀을 조직하여 장기연구를 하는 ‘과학탐구반’, 2학년 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부 대학 및 연구소와 공동 연구 활동을 수행하는 ‘학생중심 창의연구반(SC R&E)’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또한, 학생들의 진로 희망에 따른 맞춤형 진로캠프를 계획하여 올해는 1학년의 경우 12개 코스 32개 기관을, 2학년의 경우 4개 코스 7개 기관에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부가 지정한 학교 내 ‘무한상상실’에서 3D 프린터와 레이저 커터를 이용하여 각종 학생들의 산출물을 제작할 수 있는 작업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Challenger & Changer’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작품 제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한편, 인문학적 소양과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르네상스 인문반(인문계열 학생 대상)’, ‘(인문/사회과학)학술소논문’, ‘생각의 수레바퀴’, ‘생각의 고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로진학 학부모교실’, ‘나의 꿈 발표대회’, ‘직업체험 보고서 쓰기’, ‘ 맞춤형 진로탐구반(수학과학 심화, 논술, C언어, 아두이노 등)’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더욱 깊이 있는 탐색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와 대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운영 전 교육과 설명회를 하고 있으며, 참여 결과를 학교생활기록부에 자세히 기록함으로써, 학생들의 체계적인 대입준비를 돕고 있다. 그 결과 대입에서 좋은 성과(최근 3년간 진학률이 70% 이상)를 거두고 있고,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백운고등학교백운고는 2011년부터 과학중점학교를 운영했다. 특성화된 과학 수학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면서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였고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학생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Level-up Science Innovator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3년간 특화연구를 통해 적극적으로 과학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2018년 기준 과학중점과정 과학 수학 교과 이수 단위는 교과 총 이수단위 180시간 중 과학수학 이수단위가 90시간으로 50%를 차지한다. Science Innovator 집중 단계인 2학년의 경우 과학과제연구 4단위, 과학 융합 4단위로 과제연구 활성화를 위한 전문교과를 집중 배정했다. 또한 개인별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수요 야간수업을 활용하여 과학 탐구 방법을 교육하고, 연간 48시간의 메이커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메이커톤 대회를 주최, 다수 학생이 출전하였으며 Maker Festival(의왕 과학 축전)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한편 1학년 과학탐구실험 교과 시간에 순환실험 활동으로 다양한 기초과학 실험을 실시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유발의 기회로 삼고 있으며, 2학년 환경과학 교과와 동아리 활동을 STEAM 교사연구회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발전 교육을 실시했다. 또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환경과학, 정보통신, 코딩, 수학융합 등 총 48개의 과학 수학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백운고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하는 2018학년도 신입생의 과학중점학급 편성시 트랙제, 교과선택제, 과학중점학습 편성 중에서 학부모와 학생대상 설명회를 수차 진행하여 기존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학중점학급을 편성했다. 또한 백운고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습플래너 및 나의 브랜드 파일(진로연계 포트폴리오)을 통하여 학습관리 및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정보를 수집하며 전문 능력을 신장해 나가는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 용호고등학교용호고 과학중점학교 운영은 교육과정 내에서 수업 및 동아리 활동과 체험활동, 첨단과학 이공계진로 특강이 큰 축이다.교육과정 내에서 수업은 3개 학년에서 STEAM 수업을 실시하여 학생 참여 주도형의 수업을 진행한다. 동아리 활동은 교육과정에 편성된 수학과학동아리가 23개이며 이 중 16개가 1,2학년 위주로 구성된 과학 동아리다. 동아리 활동은 다양한 활동이 있지만 교내 행사운영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재능 기부활동,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의과학캠프가 있다.대표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생명과학 동아리인 ‘포도당’이 교내 창의인재 2018-12-04
- 구미대 스포츠건강관리과 학생, 카라테 국가대표에 선발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스포츠건강관리과 정지영 황수현 백준혁 학생 3명이 카라테 국가대표로 선발돼 화제다.지난 24~25일 제주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전국학생카라테선수권대회 및 2019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엘리트 부문에 출전한 구미대 스포츠건강관리과 학생 3명이 모두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성과를 올렸다.카라테는 일본에서 기원한 호신 스포츠로 일명 ‘가라데’ 또는 ‘가라테’로도 알려져 있다. 2018년 하계아시안게임,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에 이어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에서 총 8개 금메달이 걸려있는 정식 종목이다. 구미대 백준혁(3학년) 씨는 84kg 이하 엘리트 남자 시니어 대련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오는 12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KARATE1(카라테1)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백 씨는 2015~6년에도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또한 구미대 황수현 학생(1학년)은 61kg 이하 엘리트 21세미만부 대련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국가대표로 선발돼 2년 연속 태극 마크를 달았다. 같은 학년 정지영 학생은 50kg 이하 엘리트 21세미만부 대련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나 올해 대회 종합 성적이 뛰어나 국가대표로 뽑혔다. 한편 동호인 부문(국가대표 선발전 제외)에 출전한 정서은(1학년) 학생은 61kg 이하 고일반부 여자 대련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구미대학교 정창주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 무대에서 당당히 겨룬다는 것은 매우 뜻 깊고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향한 도전이 멈추지 않는 한 우리 젊은이들의 미래는 항상 밝을 것”이라며 이들을 격려했다.이번 대회를 주최한 (사)대한카라테연맹(회장 윤수로)은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로 세계카라테연맹(WKF)과 아시아카라테연맹(AKF) 등 관련 국제기구에 교섭권을 갖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12-03
- 영진전문대학교 대구지방세무사회, 일학습병행제 업무협약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은 대구지방세무사회와 함께 주문식 교육, 고숙련 일학습병행제(P-TECH)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무회계분야 고품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업무협약은 영진전문대학 본관회의실에서 권일환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과 최재영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으로 영진전문대 스마트경영계열은 ‘세무회계주문반’을 개설, 세무회계분야 현장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년 신학기에는 20곳 기업, 33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스마트세무회계 P-TECH반을 개설하고, 교육에 나설 방침이다. 대구세무사회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지원, 특강 등을 지원하며 우수인력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교 2학년 때부터 협약기업 현장훈련을 받고 채용된 도제 고교 출신 근로자들이 주말 등을 활용해 스마트세무회계 P-TECH반에서 2년간 교육받으면 영진전문대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영진전문대학교 서정욱 스마트경영계열 부장은 “스마트세무회계 P-TECH반은 근로와 학습을 겸하는 학생들이 집중적인 직무교육을 받아 고숙련 전문가로 성장하면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참여기업은 장기근속 유도와 내부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대학, 고교, 기업 간 긴밀한 협력으로 P-TECH의 모범사례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12-03
- 대구 수성구 민승규 영어학원 확장이전, 서술형 중점 수업 대구 수성구 민승규 영어학원(원장 민승규)이 지산범물에서 범어동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절대평가 시대에 맞춘 수능 및 내신 문법 서술형 공부에 중점을 두고 수업을 한다고 밝혔다. 민 원장의 도움말로 2019학년도 수능 영어 출제 유형별 분석, 공부 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다.2019학년도 수능시험의 ‘영어’는 작년보다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됐다. 지난해 수능보다 등급 간의 변별력을 갖췄고, 2019학년도 올해는 1등급을 받는 학생의 수가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입시기관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영어 1등급의 비율이 4-6% 정도의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 2018학년도에는 1등급의 비율이 2등급의 비율보다 높았던 반면, 이번 수능에서는 등급별 비율이 상대평가처럼 하위등급으로 내려갈수록 커질 것으로 관측 된다. 1등급 대폭 감소, 킬러문항의 등장최근 5년 동안의 수능영어 1등급 비율은 2015학년도부터 15.6%, 2016학년도 9%, 2017학년도 7.8%, 2018학년도 10%에서 올해 치러진 2019학년도는 6.0%대로 추정하고 있다. 1등급 비율이 낮아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2등급 비율이 높아질 것이며, 대구 수성구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중상위권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올해 수능 영어는 고난도 문항이 다수 출제된 게 특징이다. 주제 추론 유형의 23번, 문법성 판단 유형의 29번, 빈칸 추론 유형의 33번, 쓰기 문제 37번이 다소 까다롭게 출제됐다. 해당 문항에서 시간을 많이 할애한 학생은 시간이 부족했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28번 어법 유형인 대동사 문제가 상당한 난도로 출제됐으며, 기본적인 풀이법이 통하지 않는 39번 문장삽입 문제, 반의어가 바로 떠오르지 않는 42번 장문어휘 문항이 특히 어려웠다. 또한 수성구 범어동 영어학원 학생들의 풀이 결과를 분석해보면 밑줄 친 유형의 함축적 의미를 묻는 21번 문항도 어려움을 느꼈다고 한다. 2019학년도 수능 영어영역의 출제 유형별 분석주제 관련 문항은 전반적으로 독해력이 좋은 학생들에게는 지문을 이해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선지를 먼저 읽으면서 체크해 지문파악을 한다면 시간을 조금 더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정답률 또한 올라갈 간다.제목 문항은 EBS 기출어휘들을 평소 공부한 학생들이라면 지문을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은 정도였고, 배경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라면 이해가 더욱 더 쉬웠을 것이다. 도표문제에서는 난이도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으나 시간이 좀 더 소요됐다.이번 수능 영어에서 예상치 못한 점은 어법이다. 6월, 9월 모의고사에서 모두 2점으로 출제되었으나 수능에서는 3점으로 출제되었고 난이도가 높았다. 특히 대동사는 역대 수능 어법 문제에 출제되지 않았던 문항이고, 문장 구조가 도치되어 상당히 어려운 문제였다. 기출 부분 위주로 오법을 공부했던 학생들이라면 시간이 많이 필요했고, 정답을 찾기가 어려웠을 것이다.어휘와 장문이번 수능시험 영어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어휘가 정답으로 출제되어 수험생들이 많이 당황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수능 문항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단어 공부를 할 때 파생어도 충분히 외워야한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수성구 영어학원 등에서 시행되었던 6, 9월모평에는 없었던 단어 빈칸 문제가 31번 문항에 출제되었다는 점이다.요약 문항은 6월 9월 모평에 비해 난이도가 다소 높았으며, 예시 문장이 매우 길었고 문장 자체가 말이 어려워서 초반에는 내용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마지막 문장에서 정답의 근거를 찾을 수 있도록 서술되어 있어 제대로 준비한 학생들에게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또 6월 ,9월 모평에 낯선 소재와 다소 어려운 어휘가 많이 나온 반면, 수능시험에서는 익숙한 소재가 등장했고 지문의 내용도 흔히 예측 가능한 수준이어서 어휘 문제를 푸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전형적으로 고난도 문제라고 분류되었던 빈칸, 순서, 삽입문제 뿐 아니라 다른 유형에서도 난이도를 높이고 전체적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도록 만들어 수험생들이 조금은 당황하고 시간의 압박감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2019학년도 수능 영어영역의 일반적 평가는 지문이 길게 출제되고 쉽게 이해되지 문항들이 많았다. 특히 내신 2등급 이하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시간이 부족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내신 1등급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도 몇 문항이 고난도로 출제돼 1등급을 받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BS 연계는 주로 쉬운 지문에서 출제됐고, 반면에 변별력을 갖춘 소위 킬러문항은 연계는 적었다.33번, 34번의 빈칸추론 문제들이 난이도가 높아 상위권 변별력 확보에 한몫을 했고, 장문 독해 42번의 문맥에 맞지 않는 낱말 고르기 문제 역시 어휘력과 독해력이 받쳐주지 못할 경우 실수하기 쉬운 형태로 출제되어 중상위권 변별력을 높여 주었는데 수성구 영어학원 가(街)에서는 이 부분에 주목해 단어외우기에 집중하기도 했다.영어 1등급 학습법, 체계적인 학습 필요대구 수성구 범어동 민승규 영어학원 민 원장은 “절대평가의 잘못된 인식과 호도로 인해 체계적인 영어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결국 피해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전가될 뿐이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해서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풀수 있는 대비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영어의 시작은 어휘다. 영어뿐 아니라 모든 외국어 학습에 있어 어휘 학습은 가장 기초다. 많이 아는 자가 그만큼 이해력도 빠르다. 독해는 읽기와 이해로 이루어진다. 읽었으면 이해를 해야 한다. 즉 이해를 하려면 읽혀야 한다는 것이다. 어휘의 양과 반복 학습은 이 과정에서 시작이자 끝이다. 매일 하루 50개 이상 어휘 학습을 하고, 테스트를 해야 한다. 그 과정이 반복되면 영어의 비타민이 몸속에 축적된다.문법은 어휘학습에 이어 두 번째로 중요하다. 하지만 어휘처럼 바로 이해가 되거나 점수로 이어지지 않는다. 또한 문법은 독해를 하기 위해서 학습을 하는 것이지 문법 시험을 치기 위해서 공부하지 않는다. 문법 완성여부는 독해를 시켜보면 알 수 있거나, 영어로 글을 쓰게 하면 다 드러난다.문법을 어느 정도 익히기 나면 글쓰기로 문법을 완성해야 한다. 문장을 보면 문법 지식이나 어휘지식이 바로 드러난다. 때문에 대구 수성구 영어학원 민승규 원장은 “항상 문법 학습시 예문은 항상 노트에 써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간이 지나면 해당 문법의 지식이 완성되어 있음을 자연히 알 수 있게 되고, 서술형 평가 대비를 따로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기 때문이다.독해를 잘하기 위해선 문제 유형을 직접 익혀야 한다. 선생님의 수업만 들어서는 안된다. 하루 5문제 이상을 꾸준히 풀고 복습하라. 특히 수능영어영역 31번 이 후의 유형을 집중 학습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오늘 5문제의 구성을 “빈칸 2문제, 문장 삽입 1문제, 순서 1문제, 무관한 문장 1문제”식으로 만들어 혼자 조용히 풀어보라.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정해진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위의 경우 6분 정도가 적당하다. 풀고 나서 채점을 하고 복습을 할 때 오답노트를 따로 정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대구 수성구 범어동 민승규 영어학원 민 원장은 "문법 서술형 문제 대비가 중요하다. 그리고 오늘 오답이 내일 정답이 되도록 해야 한다. 정리하지 않으면 같은 유형이 반복되어 틀릴 확률이 높아지므로 반드시 오답은 정리하고, 모르는 어휘와 구문을 적고 해설과 틀린 이유를 간단히 적는다. 그러면 완벽한 영어공부를 했다고 할 수 있다&rd 2018-12-03
- 이제 수능과 내신을 함께 준비한다! 지난 11월, 대표적인 대입 전문학원인 ‘대치명인학원’의 이매캠퍼스가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대치명인학원 이매캠퍼스’(이하 이매명인)는 기존 ‘대치명인학원’의 우수한 강사진의 수능 수업들 외에도 각 학교별 내신 수업이 함께 진행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수능과 학교별 내신을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갖춘 ‘이매명인’은 시기별 중점 학습으로 고1부터 체계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다.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맞춘 수능+내신 프로그램교육과정과 수능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수능과 내신,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김은정 부원장은 “변화된 교육과정에서는 고교 내신 성적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이매명인’은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맞춤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수업도 중요하지만 수능 전문 강사가 각 학교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내신 중점 수업으로 개별 학생들의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이 바로 저희 수업입니다”라며 학원의 강점을 소개했다.즉, ‘이매명인’에서는 우수한 강사들의 수능 수업과 동시에 차별화된 학교별 내신 수업으로 학생들의 성적을 책임짐으로서 수시와 정시 전형 모두를 염두에 둔 학습이 가능하다.‘이매명인’ 대표 강사 인터뷰 - 쉬운 국어 ‘배인호 강사’올해 치러진 수능에서도 어김없이 국어영역 성적이 합격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소설과 시나리오가 함께 등장한 복합지문과 과학ㆍ철학의 융합지문의 출제는 체감난이도를 높였다. 해마다 점점 어려워져만 가는 수능 국어에 대한 학습법을 배인호 강사에게 들어보았다.본질을 꿰뚫는 수능 국어 접근법을 익혀야 한다배인호 강사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역대 가장 어려웠다는 올해 수능도 “생각보다 쉬웠다”고 평가한다. 수업을 통해 철저히 수능 국어 접근법을 익혔기 때문이다. 그는 “수능 국어는 국가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교과서, 수능 기출, EBS 등이 직접 출제 범위이며 ‘출제 매뉴얼’을 지침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명확한 원리와 원칙을 가진 시험인 수능 국어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해 학습한다면 결코 어렵지 않은 시험입니다”라고 수능 국어의 특징을 설명했다.또한 화법/작문/문법/문학/독서로 나뉜 내용 영역 외에도 수능 국어는 사고력 또는 독해력이라는 ‘행동영역’이 있어 어휘 개념, 사실적ㆍ추론적ㆍ비판적 이해와 적용창의라는 ‘행동영역’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기출문제를 푼다고 해도 다른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면 풀 수 없다며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수능의 본질에 맞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교육과정 평가원 연구 교수들의 콘텐츠를 분석한 수업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수능 접근법을 익히고 최근 수능에 최적화된 영역별 수업으로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제 수업의 핵심입니다”라고 자신의 수업을 소개했다.내용ㆍ관리ㆍ본질을 아우르는 종합 시스템, 성적으로 확인해아무리 수능 접근법을 이해했더라도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없다. 때문에 10년이 넘게 학원 강의를 비롯해 인터넷 강의와 독학관리학원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해 성적을 올린 배인호 강사의 수업은 내용과 본질을 꿰뚫음과 동시에 관리까지 철저히 한다. “개별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해법을 제시해야만 성적이 올라갑니다. 학생들이 수능 접근법을 익힐 수 있도록 카페를 통한 질의응답과 개별 학생의 현재 학습상황을 분석해 적합한 과제를 제시함으로써 반드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이와 같은 배인호 강사의 수업은 12월 22일(토)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무료특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9 학년별 설명회>일시연사2019 고2(현 고1) 설명회12월 3일(월) 오전 11시본원 강사진, 이종환 소장(명인학원 입시전략연구소)2019 고1(현 중3) 설명회12월 4일(화) 오전 11시본원 강사진, 정정래 소장(명인학원 입시전략연구소)2019 고3(현 고2) 설명회12월 7일(금) 오후 2시본원 강사진, 장욱민 소장(명인학원 입시전략연구소)2019 고3(현 고2)사탐+인문논술 간담회과탐+수리논술 간담회12월 12일(수) 오후 2시본원 사탐, 과탐, 논술 강사진문의: 031-778-7989 2018-12-03
- 학생 한명에 하나의 커리큘럼, 개별화 수업이 답이다! 수학에 도제식 교육을 도입, 대치동식 1대 1 지도 방식으로 수업을 고수하고 있는 있는 ‘너를 위한 특별한 수(數)학원(이하 너특수)’. 학원에 학생을 맞추지 않고 학원이 학생에 맞추는 수요자 중심 시스템은 학생과 학생부들에게 반향을 일으키며 분당을 대표하는 수학학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잘 가르쳐서 성적을 올리는 것이 학원의 본질’이라는 생각으로 학원의 수익보다 학생의 실력을 완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수 년째 불곡고, 분당중앙고, 한솔고, 늘푸른고 등 분당지역 고등학교 최상위권을 배출할 수 있는 결정적 이유다. 개념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개인별 오답에 대한 철저한 단원 클리닉수학 공부의 핵심은 단원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적용해 답을 도출해 낼 수 있는 능력이다.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도와 문제를 풀어내는 방식이 성적을 결정한다. 개념이 정확하면 어떠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어도 흔들림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너특수가 개념 이해와 개인별 피드백을 가장 중시하는 이유다. 너특수의 1대 1 맞춤 수업의 핵심은 개념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개인별 오답에 대한 단원 클리닉이라고 너특수 이관우 원장은 강조한다.“학생마다 수학을 공부해 온 방식도 다르고 진도도 다릅니다. 때문에 커리큘럼은 물론 교재와 가르치는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너특수는 이를 기본으로 개인별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학생 스스로 개념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 만큼 개념에 대한 이해도와 학생의 개별 취약점에 집중해 완벽하게 클리이 이루어집니다. 개념과 피드백을 반복하면서 한 단원을 완전히 소화했는지 확인하는 시스템을 갖췄습니다.”진로목표, 공부 방식과 취약점 완전히 파악한 후 개별 수업 진행수학은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 대표적인 과목이다. 분당지역의 웬만한 중학생은 고등 진학 1~2년 전부터 고등 진도를 공부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 중등의 경우 성취평가제가 운영되다보니 자신의 객관적인 실력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문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등보다 고등때 성적이 나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성적이 낮은 학생일수록 개별화가 답입니다. 철저한 1대 1 방식으로 심층 상담을 통해 학생의 수학 히스토리와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교재와 수업 방식 등 그 학생만을 위한 커리큘럼을 만들어야 합니다. 너특수는 강사 한 명당 학생 4명을 밀착해서 가르치고 관리합니다.”같은 학년이라도 수준이 다르고 취약점도 다르다. 너특수는 고비용을 들여 개인과외를 찾지 않아도 될 만큼 맞춤 커리큘럼으로 수학의 실력을 완성해 나간다. 너특수 강사진이 자신이 맡은 모든 학생들의 진로, 목표, 성적 그리고 공부 방식, 취약점 등을 파악한 이후에 수업 방식과 스케줄을 제시한다. 새학년 새학기 겨울방학,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 개념 특강 개별수업의 장점은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대형 칠판 수업이 어렵다는 점이다. 특히 처음 진도를 나가는 학생에게 개념 수업을 병행하는 것은 그 만큼의 시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너특수 ‘방학 개념 특강’ 프로그램이다.주요 단원별 개념 완성을 목표로 진행하는 너특수 2019 겨울방학 개념 특강은 최소한의 교육비만 받고 진행된다. 총 5회 완성으로 재원생 기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학에서 개념이 가장 중요한 만큼 수업은 최고의 내공을 갖춘 재종반 출신 강사가 진행한다. 학년 구분없이 학생 자신의 진도에 따라 필요한 과정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문의 : 031-716-4242 2018-12-03
- 겨울방학 캠프 잘 활용하면 자녀의 적성찾는 좋은 기회 허유나교무 주임 세인트폴 수원 국제학교문의 1522-3026자녀와 함께 방학 목표 설정, 선택과 집중하는 지혜 필요방학을 앞두고 자녀가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게 설계하는 학부모들의 마음이 분주하기만 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효율적인 방학계획을 세워야 할까?첫 번째로, 방학의 큰 목표에 대해서 자녀와 함께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시간 단위로 쪼개서 너무 세부적으로 하루 하루의 계획을 세우다 보면 더 계획을 실행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이번 방학 동안 기말고사 때 부진했던 수학을 보충하자는 큰 목표를 세웠다면 하루에 1시간씩 문제풀기, 30분 동영상 강의 듣기 등으로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두 번째는 선택과 집중이다. 방학 동안 너무 많은 것을 하려다가 보면 어영부영 시간을 흘려 보내기가 쉽다. 욕심을 너무 부려서 목표를 세우거나, 추상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어떤 것에 더 집중을 하고 어떤 것을 나중에 할 것인지 우선순위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단기간에 목표 달성 효과 큰 다양한 겨울방학 캠프 참여 권유목표를 설정하고 우선 순위를 결정했다면, 이제 실행을 해야 할 차례! 자녀의 적성과 성향에 맞는 다양한 캠프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공학프론티어 캠프, 코리아 헤럴드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외교 아카데미 프로그램처럼 학생의 관심분야에 맞는 캠프나 프로그램을 찾아서 활용하는 것도 좋다. 수원-죽전캠퍼스에서도 방학 기간 동안 영어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한 학생들을 위해서 미국의 스쿨링을 경험할 수 있는 4주 프로그램의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효과적인 방학계획은 아이들이 즐겁게 목표를 성취하고 나아갈 수 있는 좋은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018-12-03
- 대학 편입, 상위권 대학 가는 쉬운 길 요즘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떤 대학, 어떤 학과에 진학하는 가가 더 중요해졌다. 때문에 현재 본인의 대학과 전공에 불만이 있어 다른 대학으로의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고 한다. 더 나은 대학으로 입학하기 위해 반수를 할 것인가, 편입을 할 것인가?포기했던 대학, 편입으로 꿈 이뤄편입은 일정한 자격조건을 갖춘 수험생이 4년제 대학의 3학년으로 진학하는 것이다. 1학년으로 입학하는 신입학에 비해 편입은 3학년부터 시작해 평균 4학기 과정을 이수하면 졸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 손실이 적다.‘김영편입학원 분당캠퍼스’ 박광현 원장은 “수능 정시 이후에 학구열이 높은 강남, 분당지역에서는 재수생이 70퍼센트에 육박합니다. 그런데 수능 3~6등급 학생들이 과연 재수를 한다고 해서 상위권 대학의 합격 승산이 얼마나 있을까요? 편입으로는 이 수준의 학생들이 1년 공부해서 인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수시, 정시로 좌절됐던 목표 대학, 재수·반수로도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했던 목표 대학을 대학편입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신입학은 어려워지고 편입학이 수월해져재수나 반수보다 편입이 유리한 이유는 첫째, 6과목 이상 공부해야 하는 수능과 달리 인문계열 대학은 학과제한 없이 영어독해(연고대, 경희대 논술)만, 자연계열 대학은 영어, 수학(연고대 물리, 화학 포함)만 준비하면 된다. 또한 편입학 전형 시 대학들은 학과 제한을 두지 않아 다양한 전공으로 편입이 가능하고, 최대 20개 이상 지원이 가능하다.게다가 편입은 대입 지원(수시, 정시 등)을 통해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수험생이 제외된 상태의 경쟁구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상위권 경쟁자가 적어 합격 가능성이 높다는 이점이 있다.‘김영편입학원 분당캠퍼스’ 박 원장은 “현재 저희 분당캠퍼스에서 올해 12월에 있을 편입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 250명 정도입니다. 이들 중 가장 높은 학력인 국민·숭실·세종·단국대 생들 10명 정도가 매년 서강·성균관·한양대를 가죠. 이하 가천·강남·경기대 학생들이 많고 나머지 80%는 전문대 학생들입니다. 이 학생들이 1년 준비해서 건대 이하 중경외시, 서성한, 연고대까지 갑니다. 눈높이가 높은 분당은 편입 모집인원이 많은 건국대를 선호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관리형 편입학 시스템으로 높은 합격률 자랑1970년대부터 ‘김영편입학원’은 가장 독보적이었다. 특히 수준 높은 교육특구인 분당캠퍼스는 성적 향상율과 편입학률이 강남, 신촌 등 서울지역 캠퍼스보다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 분당캠퍼스의 차별점은 분당지역 특성에 맞게 관리 위주의 프리미엄 시스템을 적용하고, 전반 종일반을 운영한다는 것이다.“고등학교 틀을 벗어나면 주어진 자유 시간을 스스로 관리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그래서 재수 성공률이 높지 않은 거죠. 더욱이 이미 대학을 다니던 학생들이 편입을 준비하려면 더 힘들기 때문에 저희 분당캠퍼스는 수업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나 재수종합반처럼 강도 높게 관리 운영합니다. 수업 후에 이해도 테스트로 추가 관리수업과 자습까지 시키고, 동의서 작성 후 무단결석을 하거나 경고를 이행 안하면 강제 퇴원시킵니다. 또한 본사 직영점으로 강남캠퍼스와 동일한 교수진의 순환강의까지 이루어져 수업 퀄리티가 매우 높죠”라고 이상욱 부원장이 덧붙였다. 합격률 90% 목표로 매월 전국 단위 모의고사와 최종 배치고사를 실시하며, 각 대학별 지원 전략 컨설팅 및 면접 시뮬레이션까지 진행해 최종 합격률을 다진다. 문의 : 031- 706-6033 2018-12-03
- 결과가 다른 영재학교 입시와 대입 프로그램 최근 영재학교와 대학 입시에서는 우수한 강사진과 최신 입시 정보, 그리고 오랜 입시 경험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입시 지도가 중요하다. 분당 지역학원인 ‘진격학원’은 매해 배출되는 영재학교 합격생 수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이런 성과는 최낙현 원장과 우수한 강사진의 맞춤 프로그램, 20년 동안 2천명 이상 학생들의 입시를 지도하며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 그리고 발 빠르게 분석한 최신 정보들로 학생들을 지도한 결과다.영재학교 입시의 신, 최낙현 원장최낙현 원장은 서울대 수학과학 영재센터에서의 첫 조교를 시작으로 서울과고가 영재학교로 전환된 시기부터 지금까지 최고의 적중률과 최상의 성과를 만들어낸 영재학교 입시 전문가이다. KMO를 비롯한 각종 경시 수업은 물론 영재학교 입시와 창의 수학에 이르기까지 너무도 잘 아는 그의 수업은 지금까지 서울과고 149명, 경기과고 83명을 비롯해 8개 영재학교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의 학생을 합격시켰다.지난 2012년 아이러브 싸이언스를 시작으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은 최 원장은 분당지역 학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영재학교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진격학원’의 문을 열었다. 대형학원의 단점을 보완해 개별 학생들에게 집중한 수업으로 저마다의 역량을 향상시킨 수업의 효과는 매해 입시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영재학교 입시에 최적화된 ‘진격학원’, 최상의 결과 이뤄내최 원장은 “가장 먼저 수학과 과학의 밸런스를 맞춘 수업으로 학생들이 성적이 아닌 진짜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경시가 아닌 합격을 위한 집중 수업으로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맞는 역량을 향상시켜야 합니다.”라며 영재학교에 합격하려면 영재학교 입시의 핵심에 맞는 수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덧붙여 영재학교 입시는 중등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꼭 경시를 준비할 필요는 없다며 객관적으로 자신의 실력과 성향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 학습할 것을 조언한다.이런 이유로 ‘진격학원’에서는 가장 먼저 2002년부터 지금까지 축적된 데이터로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사고력 테스트를 통해 합격 전략을 세운다. 8개 학교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최근 출제경향을 비롯한 학교 커리큘럼을 잘 알고 있는 최 원장이 제시하는 전략은 합격은 물론 입학 후의 학생들의 적응력과 성적까지도 고려해 제시되는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커리큘럼과 로드맵 시스템이다.무엇보다 ‘진격학원’의 강점은 우수한 강사진과 프로그램이다. 과학 프로그램을 신설해 수학과 과학 실력의 균형을 잡아 융합 사고 역량을 종합적으로 키우고, 레벨별 학습이 아닌 맞춤형 학습으로 부족한 부분은 바로바로 채울 수 있도록 수업이 구성된다. 특히 대형학원들과 달리 입시 파이널 반을 담당하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처음부터 수업을 맡아 수학과 과학적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준다.고교별 내신과 수능, 그리고 심층면접까지 끝까지 책임진다!영재학교, 과학고, 그리고 자사고에 입학한 학생들은 물론 원하는 결과를 이루지 못해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들을 위한 수업도 진행된다. 철저히 개별 학생에게 맞춰진 수업은 강의식과 개별 맞춤형 질의응답 수업을 병행해 강점은 살리고 단점은 확실히 보완한다. 이것이 재원생들 중에 전교권 실력을 유지하는 학생들이 많은 이유다.이처럼 내신뿐 아니라 서울대와 카이스트 등 각 대학의 심층면접까지 확실한 수업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진격학원’ 프로그램은 설명회를 통해 자세히 들을 수 있다. 문의 031-716-0774 2018-12-03
-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시스템 정착하며, 5년째 명문대 수시 합격률 상승 학생부종합전형이 입시의 중심으로 자리잡히면서 학교의 교육과정과 수업방식도 평가의 대상이 되었다.이러한 흐름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두각을 드러낸 대표적인 학교가 바로 야탑고등학교(이하 야탑고)다.명문대 인재상을 철저히 분석, 그에 맞는 교육과정을 재설계하고 꾸준히 실천해 온 것.‘학생부종합전형에 강한 학교’라는 슬로건은 학생의 입시를 책임지겠다는 야탑고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기도 하다. 학생부종합전형 시스템 벤치마킹하기 위해 연수받으러 오는 학교야탑고는 분당에서 손꼽히는 비선호 학교였지만 지금은 분당과 성남 그리고 경기권 고교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연수받으러 오는 학교가 됐다. 학교의 절실한 노력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공감하는 바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수년간 한건의 불만사항도 발생하지 않은 것도 야탑고의 자랑이다.학생부종합전형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한 초기에는 지역균형 전형으로 1~2명을 배출하는 정도였던 야탑고는 이후 매년 일반전형 합격자를 지속적으로 늘려오고 있다. 2014년부터 5년째 의대와 치대 경제학과 등 최상위권 학과 위주로 매년 4~5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것. 올해만 해도 서울대 4명, 연세대 5명, 고려대 17명, 성균관대 23명이라는 놀라운 입시 결과를 내면서 학생부종합전형에 강한 학교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최상위권 대학 합격생의 70% 넘게 수시로 합격한 것도 눈에 띄는 야탑고의 특성이다. 학생 1인당 1년 4차례 개별 상담 심층 진학 지도하는 대입전략부 운영야탑고가 이처럼 놀라운 진학 실적 뒤에는 5년전부터 명문대 인재상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게 교육과정을 재설계하고 진학상담을 맡아 온 대입전략부가 있었다. 대입전략부는 상위권 학생들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부서로 매해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입전략부 담당 교사들은 한 학생당 1년 동안 4차례에 걸친 상담으로 개개인의 학업에 대한 꾸준한 동기부여를 통해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3학년 때 수시대비를 위한 자소서, 면접까지를 함께 한다.학생들은 3년간 관리를 받는다는 점에서 친밀감을 통한 안정적인 상담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입시상담 외에도 독서토론, 자율 탐구 보고서 작성 등을 통하여 학업역량을 심화, 확장시키는 활동을 통해 학생의 전공 적합성을 강화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교과에서 생긴 지적 호기심, 비교과 프로그램과 연계해 심화 확장경쟁력 있는 학생부의 핵심은 수업에 충실하게 임하는 면모가 뚜렷하게 읽혀지는 경우다. 이를 위해 야탑고는 정규 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도록 유도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지적 호기심을 확장해 나갈 수 있게 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의 문제해결력, 공동체의식 등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모든 활동을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학생의 관심사와 호기심을 펼쳐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놓은 것이 야탑고 교육과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과정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이 바로 서울대 및 주요 대학들에게 인정받은 야탑고의 시스템으로 진로탐색-자기주도학습-진로역량 탐구활동으로 이어지는 ‘진로역량 강화 3대 Road-Map’이다.여기에 교과 심화학습 확대, 예체능 체험,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 지원, 인문·자연 계열별 특강, 진로탐색 포럼, 분야별 경시대회 뿐만아니라 인근 중원청소년수련관과 MOU를 맺어 진행하는 1人2技 예체능 프로그램, 인근 유관 기관인 예가원, 사랑의 학교와 연계한 봉사활동 등 학교 교육과정 안에 편성했다. 교과 지식을 심화과정으로 이어갈 수 있게 연계해 프로젝트 진행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와의 소통을 가장 중시하는 야탑고. 학부모와의 간담회, 학생들간의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과목 위주로 구성했다. 또한 학생들이 교과 내용을 심화과정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각 교과와 학과를 연계한 다양한 동아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개별적인 필요에 따라 자율동아리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 중 좀 더 알고 싶은 부분을 심화학습 할 수 있는 교과 심화학습 프로그램은 3~5명이 한 모둠으로 학습주제를 정해 지도교사의 지도아래 스스로 탐구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심화 학습을 통해 갖게 된 문제의식은 논문을 쓰기도 하고, 교내 경시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야탑고의 핵심 프로그램이다.학업 역량을 강화를 위해 주중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안정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할 뿐만아니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명문대에 진학한 선배들이 팀을 꾸려 멘토로 나서서 진학 및 학습방법 상담, 교과 질문까지 도와주고 있다. 야탑고등학교 비교과 활동 프로그램구분교내 프로그램창체활동• 교과위주의 CA 동아리• 독서활동• 봉사활동방과후 활동• 보충수업 /심화보충수업• 1 인 2 기• 심화학습모둠• 자율동아리진로 활동• 진로포럼• 1:1 진로컨설팅• 인문학 /자연과학 특강• 명사특강자율 학습• 야간자율학습 /멘토링• 주말아카데미각종 대회• 교과경시대회• 야탑사이언스데이• 수학문화창작제• 학술제• 1 인 2 기발표회 /전시회• 봉사신문 경연 대회미니인터뷰 - 야탑고등학교 이충휘 교장“학생마다 다름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야탑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늘어감에 따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이충휘 교장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입시가 학생부종합전형 위주로 바뀌면서 성적위주의 선발에서 학업과 인성, 리더십 등 다면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게 됐죠. ‘더불어 살며 남다른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이 야탑고의 교육목표이자 오랜 교육 철학이기도 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 강한 이유와 무관치 않습니다.”지금은 타 학교에서 배우러 올 만큼 학생부종합전형 시스템이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지만 변화하는 입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계속 새로워져야 한다는 이 교장이다.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하고 인재상 또한 계속 달라지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를 보낸 현재 1학년이 다르고 2학년 3학년도 너무 달라요. 학년마다 다르고 학생마다 다름을 반영해 맞춤형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학교의 과제가 됐습니다.”“뼈를 깎는 노력으로 스스로를 혁신하며 지금의 야탑고가 되기 까지는 변화하는 입시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교육과정을 설계하며 수업을 혁신하려는 선생님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고 강조하며 “좋은 교육을 위해 밤늦게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교무실을 볼 때마다 그저 말할 수 없이 감사하고 또 존경스럽다”고 덧붙였다. 201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