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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수능 국어 공부와 독학재수 학습 결정 7단계 오랜 기간 독학재수와 대학입시를 지도해 오면서 공통적인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올해 2019 수능시험을 마치고 사회적으로 주목할 만한 기사가 있었다.첫 번째는 시골 학교인 전남 장성고에서 수능 만점자가 나왔다는 것이다. 학원을 못 다니는 학교에서 5년 내에 두 번째의 만점자 배출이었는데, 이 학교의 학습법에 그 비법이 있다고 생각했다. 바로 영역별 심화수업 진행이었다. 단체수업이 아닌 독학과 과외학습을 하는 이유는 바로 학습의 영역이 조금씩 다르고 그 학습의 깊이와 넓이가 서로 다르기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서이다.여기서 예비고1과 재수생(특히 독학재수)의 성공적인 학습을 위한 학습의사결정의 단계을 정리해 본다.1.배우는 도구와 방법을 결정하는 게 우선이다.책, 방송(온라인), 사람(대면)을 통해서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방법적으로 개인학습, 관리형독학(재수), 개인별 과외, 온라인학습, 수업형 반별학습 등 어떤 것으로 할지를 결정한다. 때로는 융합형으로 학습해야 한다.2.배우는 것은 경험해 봐야 한다.경험은 눈으로 보는 것, 귀로 듣는 것, 그리고 몸으로 해보는 것을 통해 경험하게 된다. 연습문제 또는 사고력 훈련, 풀이과정 설명을 하게 한다.3.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야 한다.정답을 보고 바로잡든지 조언자를 통해서 바로잡는다. 그래서 오답풀이를 정리하고, 전문가로부터 코칭과 피드백을 수행한다.4.유지 관리가 가능해야 한다.자신의 의지로 스스로 하든지, 엄격한 통제를 통해서 유지한다. 그래서 관리형학습이 좋다. 관리 가능한 학습 형태를 유지한다.5.경쟁하여야 한다.경쟁을 싫어하기도, 경쟁에 무관심하기도, 때로는 경쟁을 선호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자기 스스로도 시간과의 경쟁을 하거나, 타인과의 경쟁관계가 있어야 한다. 타임워치를 사용해서 스케줄을 가지고 학습관리를 하며, 모의고사와 기출시험을 통해서 자신과 타인과의 경쟁을 지속하도록 한다.6.학습과 시험에 기술을 익혀야 한다.학습기술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거나, 또는 무관심할 수 있지만 기술은 어디나 존재한다. 기술을 익히려면 배워야 하고, 숙련해야 하고, 좋은 기술을 실전에 잘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7.심화수업이 승패를 좌우한다.영역별 심화수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점수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적인 문제들과 달리 심화문제들이 반드시 존재하고, 이러한 문제에서 승패가 갈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영역별, 유형별 심화수업이 가능한 방식이어야 하고, 이를 통해서 자신의 약점을 반드시 메워야만 원하는 목표 달성의 학습을 이룰 수 있다.결론적으로 이성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고, 잘못된 학습 마음가짐과 습관을 바로잡아 줄 수 있고, 경쟁 관리가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를 하며, 반드시 심화수업을 통해서 성공하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 이감(이성과 감성)의 성공적인 학습이라는 것이다.두 번째는 수능 국어영역의 불수능 논쟁이었다. 최근의 수능 국어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어려워 하는 국어영역은 비문학의 독해영역과 문법영역인데 경향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장문의 다양한 영역(과학,예술,인문,기술,경제 등)을 기술하고 핵심의 관계성을 파악해 보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 수능 국어영역 중에서 비문학의 독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독해학습법을 제시해본다.1. 지문의 다양한 배경지식에 익숙해져야 한다.다양한 영역의 어휘와 개념과 지식을 습득하는 독서의 양을 지속적으로 채워 간다.2. 지문의 핵심내용을 빠르게 찾는 연습을 많이 하라.핵심어를 문단별 중심내용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연습하라.3. 글의 서술의 구성을 파악하고 대비 또는 연결하는 정보를 정리하라.긴 지문들은 글의 구성방식이 있고, 문맥들을 통한 정보를 요약하는 학습이 필요하다.4. 글 속에 숨어 있는 의미와 서술자의 의도와 목적을 파악하라.글쓴이와 소통(이해)하려는 관점으로 글의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글쓴이는 글의 내용 간의 연결을 통해서 의미를 전하려 한다. 이런 의도를 추정해 보자.5. 글의 내용을 새롭게 조직하고 재구성해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그래서 방향과 전술과 맥락을 잡아주는 감독과 세세한 기술과 적용 능력의 실적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코치가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조언과 기록과 생활을 관리를 해줄 학습매니저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것이 개인별 맞춤지도가 진정 가능하다면 더욱 좋겠다.하상진 원장이감스터디학원 2018-12-05
- 2019 수능 경향에 따른 2020 수능 대책 2019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끝난 가운데 국어영역의 문제 난도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불을 지핀 것이 독서 제재의 31번 문항이었는데, 과연 31번 문항 하나 때문에 이번 국어 영역이 이렇게 어렵게 느껴진 걸까? 각 영역별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자.▶화법과 작문 : 학생들이 수능 고사장에서 처음 풀게 되는 영역이니 만큼 국어 영역의 아니 전체 수능의 인상을 결정하게 되는 건 다름 아닌 이 파트이다. 이번 시험은 향후 교육 과정의 변동 영향 때문인지 이 영역이 생각 이상으로 어렵게 출제되어 수험생들을 곤혹스럽게 했다. 특히 복합 영역인 4~7번 세트 지문은 문제 풀이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문법 : 언어 영역이 아닌 국어 역역으로 명칭을 바꾸면서부터 꾸준히 어려워지고 있는 파트이다. 관련 개념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독해력, 응용력을 같이 묻고 있으니 만만하게 풀어 낼 수 있는 문제가 많지 않다.▶독서 : 지문의 수가 줄어든 대신 지문 하나하나의 내용이 어려워지고 문제의 난도도 전반적으로 향상되었다. 독해력이 최우선되는 파트이긴 하나 최근에는 배경 지식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문학 : 최근 2년간의 흐름과 달리 문학 개념과 문학 지문을 복합적으로 제시하는 지문은 출제되지 않았으며 한두 문항을 제외하고는 문제도 평이한 수준이었다.위에서 살펴 본 것처럼 문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영역이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2020 수능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 걸까? 각 영역별로 간단히 살펴보자.■화법과 작문 : 지문의 구성 및 문제의 구성이 복잡해지고 있긴 하나,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는 편이므로, 각 유형에 맞는 적절한 해법을 익히고, 이에 맞게 문제 해결 연습을 해야 한다.■문법 : 일차적으로 개념 정리를 확실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 연습을 해야 한다. 개념 암기가 되어 있지 않으면 문제의 난도에 휘둘리게 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독서 : 최근 5개년 정도의 기출 문제 및 지문을 분석하며 독서 독해의 기본을 익혀야 한다. 이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고난도 지문 독해 연습을 통해 짧은 시간 동안 확실하게 독해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지문 독해 중 관련 배경 지식에 대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경우 배경 지식 자체를 공부하는 것도 독해력에 도움이 된다.■문학 : 최근 수능에서는 문학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지 않지만 이는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에 한해서이다. 매주 영역별로 최소 두 편 이상은 꾸준히 독해하고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높여야 한다. 단, 단순 문제 풀이식이 되어서는 안 되고 문학 분석력을 기를 수 있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걸 명심하자.결국, 각 영역별로 기본 개념을 충실히 익히면서 이를 적용하는 연습을 많이 하자는 것으로 요약이 된다. 그럼 예비 수험생들은 어떻게 기본 개념을 쌓아야 할까?-기출 문항 : 국어 공부의 왕도이다. 기출 지문 및 문제에 대한 정리는 많이 할수록 좋다. 한 번 풀어보고 던져두지 말고 수차례 반복적으로 읽어가면서 꾸준히 공부하자. 읽을수록 새로운 것들이 보일 것이며, 이를 하나하나 해결해 갈 때 진정 국어 실력이 쌓일 것이다.-EBS : 요즘 국어 공부의 기본 교재이다. 수능 및 내신 모두가 EBS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수시를 지운하든 정시를 지원하든 EBS를 철저히 파고들어서 손해 볼 일은 없다.이번 수능 시험을 치른 후 현 고3은 물론 내년에 3학년이 될 학생들에게 많은 충격이 있었을 것이다. 어려운 시험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시험이니 이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설정한 방향대로 꾸준히 공부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김병규 고3 전담강사최용훈국어학원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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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에 강한 국어 교육 수능 역사상 가장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올해 수능국어. 학생들은 ‘국어’가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수능국어는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 것인가. 안산 국어학원 ‘국어연구소 脈’은 체계적인 국어공부법을 제시한다. 김종훈 대표원장은 “지문을 읽고 푸는 단순한 국어학습법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국어 공부법을 익혀야 고난이도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불수능 시대 국어 공부법을 알아보자.수능국어에 대한 연습, 훈련 지속돼야수능국어가 어려운 것은 이번 수능만의 현상이 아니다. ‘국어연구소 脈’ 천소연 원장은 “사실 수능국어의 출제 경향이 변한 것은 약 3년 전부터였다. 지문이 길어지고, 갈래를 복합적으로 제시하는 경향이 더욱 더 심해졌다. 심지어 문법과 문학에서도 비문학 지문을 경험해야 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글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추론적 사고가 없이는 제대로 문제를 풀 수 없다.”라고 말한다. 김 대표원장은 “모의고사 경험이 부족해 연습과 훈련이 부족한 것도 한 원인이다.”고 진단한다. 실제로 경기도내 고등학교 1,2학년들은 일 년에 모의고사를 두 번밖에 치르지 못하고 학생 개인들도 내신위주 학업성향이 짙어 수능대비에 소홀하다는 것이다. 고등학교 1·2학년 시기에는 내신위주로 공부하다가 뒤늦게 수능공부를 시작하면 제대로 된 연습과 훈련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체계적으로 국어를 학습하는 능력 키워야국어공부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김 대표원장은 “일단 국어는 스스로 생각하고 글의 핵심을 뽑아낼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학년 별로 살펴보면 고등학교 1학년은 국어의 전반적 지식을 갖추는 시기. 기본적 문법 지식을 익히고, 문학과 비문학에서 중심내용을 스스로 찾아보는 연습을 통해 어느 정도의 국어 지식과 논리력을 키워야 한다.2학년은 문학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다. 이때 얼마나 많은 작품을 읽고 다양한 문제를 접하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국어연구소 脈’의 지론이다. 천 원장은 “문학문제는 한번 나왔던 작품이 또 다시 등장하는 경우는 드물다. 때문에 작품에 대한 해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작품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고 말한다. 즉 ‘물고기를 잡아서 주기보다, 물고기를 낚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학생들에게 장르별 글의 특징 알기, 지문과 문제를 바라보는 각을 찾기, 글의 다양한 해석방법 등을 연습시킨다.수능국어에서 점수를 좌우하는 ‘비문학’은 글에 대한 해석력이 어느 정도 길러진 다음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김 대표원장은 “비문학 지문을 읽을 때에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지문부터 시작해야 한다. 글의 구조를 이해하고 문장과 문장, 문단과 문단간의 관계를 고려하면서 글이 전체적으로 의도하는 바를 정확히 짚어낼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다.직접 만든 교재,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 키워남들과의 차별화를 통해 ‘국어교육’의 ‘맥’을 찾아가고 있는 ‘국어 연구소 맥’. 이곳에서는 직접 제작한 교재만을 이용해 수업한다. 김 대표원장은 “국어도 수학처럼 수준별 학습이 가능한 교재가 필요한데, 시중에는 모의고사 짜깁기 위주의 교재만 가득하다.”라며 교재를 제작한 배경을 설명했다. 시험대비와 일회성의 성적 내기에 급급한 학원이 아니라 제대로 국어를 학습하는 능력을 키워주려는 김 대표원장과 천 원장. ‘국어 연구소 脈’은 아이들이 대학에 진학해 공부를 하고 또 세상을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능력을 갖추게 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2018-12-05
- “마음속에 묻어 둔 꿈, 콘서바토리에서 펼치세요” 음악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분야이다. 그만큼 이에 대한 배움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한세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의 음악전공은 여러 사정으로 그 바람을 이루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 올해 2학기부터 주임교수로 임명된 김명신 교수를 중심으로 2019 한세 콘서바토리 학점은행제가 재개편될 예정이다. 한세 콘서바토리 김명신 주임 교수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정규 음악대학과 동등한 커리큘럼으로 학사 학위 취득… 국내외 대학원 진학 가능“한세 콘서바토리의 가장 큰 장점은 음악대학과 동등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교수진이 참여해 수준 높은 실기지도가 이루어지고, 저렴한 학비로 정규 음악대학과 동등한 커리큘럼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대학 진학에 실패하고 갈 곳을 잃은 고등학생, 음악 관련 학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더 높은 실력과 학력이 아쉬웠던 학원장님, 부와 명예가 있지만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이 악기 연주인 CEO 등 수준 높은 음악교육을 원하는 분들께 한세 콘서바토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세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서 만난 김명신 주임교수는 “한세 콘서바토리는 음악에 대한 갈망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간직해온 꿈을 이루고, 음악인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한세 콘서바토리는 한세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 음악전공 프로그램이다. 일정 학점 이수 후 4년제 한세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가 수여되며, 이를 통해 국내외 어느 곳이나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한세 콘서바토리는 피아노, 성악, 관현악, 작곡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23개 과목을 통해 체계적으로 음악 이론 수업과 실기 지도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김명신 주임교수를 비롯해 이론전담 문숙 교수(작곡), 차세대 한국 남자 피아니스트 유망주 이성철 교수 등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로 수준 높은 음악 교육을 받을 수 있다.수업과 실기지도는 한세대학교 내 음악관에서 이루어진다. 음악대학과 별도로 사용할 수 있는 13개의 연습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학습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재 양성 위한 다양한 행사 계획 김 교수는 한세 콘서바토리로 재개편하면서 음악전공 내 시스템도 일부 개편할 계획이다.그는 “일반 음악대학에 버금가는 훌륭한 실력을 지닌 인재들을 양성하고 싶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우선 12월 중 3회에 걸쳐 입시모의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시모의평가회는 인근 입시 준비생들에게 객관적인 평가를 제시하고, 한세 콘서바토리를 외부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학습자들에게 더 많은 음악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세 콘서바토리 주최 교수음악회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연주회 및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학습자 주최의 음악회도 다양하게 개최된다. 김 교수는 “학기에 한 번씩 진행되는 향상음악회와 1년에 한 번 개최되는 정기연주회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실기 실력을 연마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정기연주회는 별도로 오디션을 통해 연주자를 선발하기 때문에 학습자들의 음악에 대한 열의를 키워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 진행되던 향상음악회와 정기연주회 이외에 2019년에는 피아노 듀오 연주회 등 실내악 연주회도 계획하고 있다”며 “이처럼 다양한 음악회 개최는 학습자들의 음악적 발전에 큰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세대학교 2019학년도 콘서바토리 음악전공 학습자 모집은 피아노, 성악, 관현악, 작곡 등 4개 분야로 3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모집은 12월 6일부터 1월 28일까지이며 전형일시는 1월 30일이다. 2차 모집은 1월 31일부터 2월 11일까지, 3차 모집은 2월 15일부터 2월 20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원서접수는 방문 우편 모두 가능하다. 2018-12-05
- 문장 구조를 정확히 알고 분석하면 영어를 국어처럼 읽고 이해한다 얼마 전, 평촌학원가에 ‘토브 구문정독영어학원(이하, 토브)’이 문을 열었다. 토브는 문장 구조의 원리를 정확히 가르쳐 문법과 독해를 마스터하는 ‘구문독해’학원으로 유명한 곳이다. 분당에서 2~3명으로 시작해 불과 5~6년 만에 고등부만 600명 이상으로 성장하고, 수지로도 진출해 수많은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왔다. 토브에서 공부한 학생들의 내신과 입시 성적이 눈에 띄게 좋아지다 보니, 분당 및 판교, 수지 지역에서는 ‘영어 잘 가르치는 곳’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런 토브가 드디어 평촌에 진출했다. 큰 성공을 거둔 분당 토브의 시스템 그대로 평촌에서도 구문독해를 통해 영어실력 잡기에 나설 계획이다. 또, 구문정독과 함께 평촌 및 주변 지역 학교들의 내신 출제경향까지 꼼꼼히 분석해 학교별 내신 대비에도 최고임을 보여 줄 계획이다. 구문 정독(정확한 독해)이란 무엇인가?구문정독은 토브만의 차별화된 영어학습법으로, 문장의 구조, 형성원리 등이 무엇인지 배우고 이를 통해 정확한 독해와 추론이 가능하도록 훈련하는 방법이다. 문장을 보고 분석하는 힘을 기르는데 이만한 게 없고, 구조분석을 통해 영어문법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영어실력은 물론 독해력 향상에 탁월하다. 특히 수능처럼 짧은 시간 안에 수많은 문장들을 정확히 해석해내야 하는 시험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문장 구조 분석을 통해 추론하고 독해하기 때문에 국어처럼 술술 읽히는 것은 단어를 몇 개 모르더라도 의미파악에 큰 어려움이 없다. 거기다 빈칸 채우기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중·고등 대상 트레이닝반, 브릿지반, 정규반의 3단계로 문법과 독해 모두 잡아그렇다면, 토브에서는 어떻게 영어수업이 진행될까? 우선, 중·고등 모두 진단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점검한다. 이후, ‘트레이닝반’에서 17회 과정으로 문장 구조 분석을 훈련하며 기초문법부터 심화까지 학습한다. 1형식부터 영어 문장 구조와 원리, 이를 만드는 문법 등을 배우며 문장구조를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낸다. 트레이닝반은 토브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구문정독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되는 시간이다. 트레이닝반이 끝나면 테스트를 통해 다음 과정인 ‘브릿지반’으로 넘어가게 된다. 브릿지는 고등 서술형문제, 어법, 독해를 배우며 고등 내신 수준의 심화문법을 학습하는 단계로, 장문의 글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단문 위주의 트레이닝반에 비해 한층 더 길고 복잡해진 문장을 분석하며 독해 실력과 속도를 발전시켜 나간다. 브릿지 과정은 중등은 두 달, 고등은 한 달 정도 진행하며 이 과정을 거치면 문법의 기반과 독해력이 거의 다 갖춰지게 된다고. 이후, 테스트를 통해 브릿지 과정을 통과하면, 중·고등별 정규반이 기다리고 있다. 정규반 과정은 트레이닝과 브릿지에서 배운 문법과 구문정독법을 활용하는 단계로 다양한 문장을 읽고 해석하며 문제를 풀게 된다. 또한 독해 속도도 상당히 빨라지게 된다. 나하나 원장은 “정규반은 배운 문법과 구문독해 능력을 실천해보고 이를 더 키우는 데 목적을 둔다”며 “영자신문이나 어법문제 교재, 모의고사 교재(1000제), 배경지식 교재(백그라운드) 등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브의 뛰어난 교수법 못지않게 학습에 활용하는 자체교재도 수준급이다. 이곳 강사진들이 오랜 시간 연구한 끝에 개발한 자체교재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차별화된 내용을 자랑한다. 이중 트레이닝과 브릿지반에서는 신택스(SYNTAX)와 매트릭스(MATRIX)를 주교재로 사용한다. 구문교재인 신택스(SYNTAX)는 문장 구조에 대한 설명과 이를 분석하는 방법, 그리고 문법개념 등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후반부에는 브릿지 과정에서 배울 고등내신 서술형에서 많이 출제되는 심화문법이 수록돼 있다. 매트릭스(MATRIX)는 과제와 복습을 위한 교재로 고교 교과서와 부교재 등에서 활용되는 문장들이 수록돼 있고, 어법 문제도 들어가 있다. 또한 중등 정규반인 스텝반에서는 영자신문과 어법문제 교재, 모의고사 교재, 백그라운드 등이 교재로 활용된다. 이중 ‘백그라운드’는 정확한 독해를 위해 꼭 필요한 배경지식을 담은 교재로, 수시 논술에서 자주 출제되는 주제들을 사회, 경제, 심리, 문화 등의 섹션으로 나눠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들을 수록했다. 모든 반을 원장이 직접 가르치고 챙기는 평촌 토브만의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평촌 토브는 오는 12월 3일 개원해 내년 1월 2일부터 강의를 시작한다. 개원 후 12월 한 달 동안은 1:1상담을 통해 학생들을 모집하고 준비해 나갈 예정. 토브는 매년 1,3,5,7,10월에만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1월 입학을 위해서는 서둘러 상담에 나서는 것이 좋다.한편, 평촌 토브는 내신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내신은 중등 3~4주, 고등은 5주의 기간 동안 교과서, 부교재 및 자료로 수업하고, 문제풀이, 피드백 등을 진행하며 학교별로 대비해 나갈 예정이다. 특정 학교의 학생이 단 한명이더라도 그 학교의 내신을 챙겨 줄 계획이라고. 또한, 예비중3과 예비고1반, 고등반 등으로 구성된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이뤄진다. 분당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었던 나하나 원장이 학생들을 일일이 챙기며 그만의 탁월한 교수법으로 구문정독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평촌 토브 내에는 컴퓨터실이 마련돼 수업 후 리뷰를 할 때 이곳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한다. 개인 아이디를 부여받아 단어, 구문분석 및 독해 테스트, 복습, 과제에 활용한다. 결석 시에는 동영상으로 촬영한 수업 영상을 제공, 본 수업과 똑같은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2018-12-05
- 영어 어법, 어떻게 공부할까? 수능영어 절대평가 시행으로 영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2019학년도 수능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1등급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어릴 때부터 꾸준하게 공부하지만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 영어. 어떻게 공부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어법책의 저자이자 대치 목동 중계 학원가에서 어법 강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는 온리잉글리쉬 김병철 영어팀장을 만나 영어 학습 비결을 들어보았다. 어법 최고전문가의 어법 강의로 영어 완성!철저한 중·고등 내신관리와 수능관리로 개원한지 1년 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며 평촌 학원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온리잉글리쉬는 어법책의 저자이자 메가스터디, 김영편입학원 출신의 실력 있는 강사들의 논리적인 어법강의로 유명하다.온리잉글리쉬 김병철 팀장은 “어법 학습은 일반 자습서나 학원을 통하여 학습하는 지엽적 문법 내용이 아닌 문장 구조 이해 능력을 온전히 학습하는 것을 말한다”며 “자습서에 흔히 나오는 5형식 체계의 예문을 답습하는 것은 영혼이 없는 공부”라고 말했다. 또한 “내신과 수능에서 자주 출현하는 두 세줄 길이의 문장 구조가 보자마자 이해되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문장 구조의 기본 원리를 동사 형태의 특성에 맞추어 논리적으로 배우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것을 부단히 연습하고 정형화되지 않은 예문들을 통하여 논리적으로 질문하고 가르쳐줄 수 있는 좋은 강사를 만나야 한다는 것이 김 팀장의 설명이다. 하지만 의외로 문장의 구조를 꿰뚫어 보며 논리적인 흐름을 가르쳐줄 수 있는 강사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어법책 저자이자 대치동 일대에서 어법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는 온리잉글리쉬 강사진들에게 문장구조의 흐름에 대한 논리적인 어법강의를 듣는다면 영어실력 향상은 어렵지 않다.김 팀장은 “서술형에서 점수가 안 나오면 아무리 잘해도 내신1등급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겨울방학동안 영작능력을 쌓아야한다”며 “영작을 잘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인 문장구조의 흐름을 완벽하게 배우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장구조를 모르는 상태에서 개별적으로 아무리 많이 암기를 하더라도 개별적인 패턴의 문장은 맞출 수 있지만 응용은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문장구조의 흐름에 대한 논리적인 어법강의가 매우 중요한 것이다.예비고1, 겨울방학이 성적향상 기회학년 중에서도 수능과 내신, 즉 입시를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학년을 뽑자면, 바로 고1이라고 강조하는 김 팀장은 ”‘중3은 고3이다’라는 모토 아래서, ONLY 영어학원이 이번 겨울 시즌에 준비한 커리큘럼은 3개의 분기로 나뉜다“고 전했다. 첫째, 12월에는 ‘문법 집중 + 어휘 집중’으로 온리 영어학원만의 ‘논리적 문법 강의’의 기조를 그대로 살리면서 ‘수능 필수 어휘 2000 집중과정’과 ‘세부 유형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둘째, 1월에는 ‘문법 집중 + 모의고사 집중’으로 2018년도 모의고사를 집중 분석하여 정규 시간 외에 추가로 수능 및 모의고사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훈련시킨다. 셋째. 2월에는 ‘문법 집중 + 내신 집중’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김 팀장은 “방학 동안의 노력이 학기 중에 결실을 맺으려면, 분석 없이 행해지는 intensive course로는 불가하다”며 “고등학교에서 만나게 될 학교별 교과서와 부교재에 대한 집중 분석과 서술형 연습이 학생들에게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다가오는 겨울방학, 슈퍼 강사진의 임팩트 있는 강의와 체계적인 학습시스템으로 많은 성과를 얻고 있는 온리잉글리쉬에서 영어실력향상의 기회를 얻어 보는 것은 어떨까. 2018-12-05
- 수능형 내신, 불수능, 복잡한 입시에서 성공하는 학습전략은? 올해 수능은 역대급 불수능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정답률 18%를 기록한 국어 31번 문제는 수능에 대한 충격을 넘어 공포까지 안겼다. 수능 이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고민이 더욱 깊어졌다. 사교육을 늘리거나 국어학원이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소리도 들려온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입시를 준비해야할까? 올바른 자기주도학습법 지도로 전교 140등을 전교 2등으로, 4·6등급을 1등급으로 올리는 등 수많은 성과와 실적으로 유명한, 동아일보(에듀동아) 칼럼리스트 평촌 에듀플렉스 박흥순 원장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교육과정의 방향을 이해하고 입시 준비해야… 진로를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우리 교육과정은 변화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외부 정보를 정확히 분석하고 추론해 내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방향이 맞춰져 있습니다. 따라서 전혀 본적 없는 지문도 정확히 분석하고 추론해 답을 찾는 지 평가하기 위해 이번 국어31번 같은 문제가 출제된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예상된 일이고, 저희는 이런 유형의 문제를 실제로 풀게 하고 준비시켰습니다.” 박흥순 원장은 불수능으로 평가된 이번 수능에 대해 이렇게 평가하며, 정확한 분석과 추론 능력이 수능과 내신 모두에서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해와 사고, 개념 중심의 학습으로 변화하는 교과과정의 흐름을 살펴보면 앞으로의 입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쉽게 점쳐진다고 설명했다. 현재 고1부터 적용된 2015개정교과과정은 ‘꿈과 끼를 평가하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이를 위한 교육과 평가 제도를 수립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이는 ‘자기주도성’과 ‘전공적합성’을 판단하겠다는 뜻으로, 자기주도성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 지를 찾는 ‘꿈’과, 전공적합성은 자기 전공에 관련된 기본적 소양을 갖추기 위해 무엇을 공부했는지 보겠다는 ‘끼’와 연관돼 있다. 따라서, 자신의 꿈에 맞는 진로를 먼저 정하고, 이에 맞는 준비를 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졌다. 그러면서 학습적인 부분도 정리, 암기, 문제풀이 중심에서 정확한 개념과 이해를 바탕으로 사고하고 추론하는 능력이 중요해 지는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박 원장은 “앞으로 수능은 융합형·복합형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며, 학생들에게 낯선 지문이 더 많이 등장할 것”이라며 “내신도 수능형으로 변해가고 있고, 수행평가의 비중이나 중요성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진로탐색의 과정을 실천하며 이에 맞는 준비를 해나간 학생들이 입시에서 유리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일주일에 1시간 진로탐색, 겨울방학에는 맞춤형 개별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진로의 중요성을 인지한 에듀플렉스에서는 매주 월요일을 진로탐색을 위한 날로 정하고 있다. 학생들은 매니저와 함께 원하는 진로에 대해 1시간 정도 정보를 찾아보고, 관련된 직업과 하는 일, 전망, 분야 종사자 등을 폭넓게 알아본다. 박 원장은 “진로탐색으로 진로가 정해지면 지필, 수행, 학생부, 면접에 이르는 입시 준비과정이 설계되고, 이를 이뤄가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간다”며 “학생을 뽑는 대학 교수가 무엇을 보느냐를 파악해 이에 맞는 진로 준비를 진행한다”며 말했다. 한편, 에듀플렉스에서는 겨울방학 윈터스쿨을 통해 다양한 세미나와 실전 프로그램들도 집중 진행할 예정이다.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와 관련된 알찬 세미나부터 중·고등 과정을 훑으며 기반학습을 잡는 프로그램까지 놓치기 아까운 내용들로 채웠다. 특히, 윈터세미나의 경우, 입학사정관이 말하는 대입선발 기준, 고등 포트폴리오의 이해와 작성, 국영수사과 공부법과 우선순위 및 조합, 진로탐색의 방법과 실천, 미리 쓰는 학생부 등을 주제로 진행돼 새 학년 준비에 무엇보다 유용할 전망이다. 그러면서 진로탐색노트와 자신만의 ‘미리 쓰는 학생부’도 직접 써볼 예정. 또한 중간 중간 모르는 부분은 없는 지 학습 전반을 체크해 이를 메꿔 주고, 국어어휘와 개념에 대한 학습, 비문학 독해도 진행할 계획이다.12월 18일(화)에는 평촌에듀플렉스의 확장 이전을 기념하여 자매회사인 유웨이중앙과 합동 세미나도 개최한다. 변화하는 입시 트렌드와 겨울방학 공부전략을 고민하는 학부모라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2018-12-04
- 겨울방학, 공부습관 잡고 실력 업그레이드 할 절호의 기회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수능이 끝났다.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실망하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 입시결과에 실망하지 않고 원하는 성과를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는 정시의 당락을 가르는 수능 뿐 아니라 고1부터 반영되는 학생부종합전형 등의 영향으로 사실상 고교 입학부터 입시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평촌에서 가장 관리가 잘 되고 성적을 많이 올리는 학원으로 유명한 코나투스 재수종합학원을 찾아 배수남 원장에게 성적을 올리는 겨울방학 학습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배수남 원장매일 담임 선생님들이 플래너를 관리해 바른 학습습관을 잡다기말고사가 끝난 이후부터 새학년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약 2달여의 기간은 학교생활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때문에 올바른 공부 방법을 익히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고 관리해주는 윈터스쿨이 인기다. 특히, 코나투스 윈터스쿨은 어느 곳보다 관리가 잘되고 성적을 많이 올리기로 유명하다. 코나투스는 플래너 관리로 효과를 보고 있다. 코나투스의 모든 학생들은 개별 플래너를 사용해 학습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는 것을 일상화 하고 있다. 담임선생님들이 매일 플래너를 점검하고 코멘트를 달아주기 때문에 학생들이 소홀할 수가 없고, 학생들의 공부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잡힐 수 밖에 없다. 이외에도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철저한 출결, 외출, 조퇴관리로 학생들이 겨울방학동안 공부에만 집중하도록 돕고 있다. 10년째 재수종합반을 운영하고 있는 배 원장은 “관리가 소홀한 윈터스쿨은 오히려 공부하러 갔다가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노는 경우도 많다”며 “개별 관리가 철저하고, 학습분위기가 좋은 코나투스에서라면 겨울방학 동안 공부습관을 잡고 실력향상의 밑거름을 만들기 충분하다”고 자신했다. 코나투스는 재수종합반에서 검증된 관리프로그램을 재학생들에게도 똑같이 적용하기 때문에 어느 곳보다 자신 있다고. 여기에 SKY출신 선배들의 멘토링과 과외 등도 학생들의 공부 자세를 잡고, 학습동기를 부여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국영수 취약점을 극복하는 선생님들의 개별 맞춤 첨삭대부분의 학생들이 문제집만 풀면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를 많이 풀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배 원장은 “기본이 부족한데도 문제만 푸는 것은 자기 만족일 뿐이다”며 “문제를 아무리 많이 풀어도 틀린 문제를 계속 틀리고, 맞는 문제를 반복해서 맞추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고 말했다. 때문에 본인이 부족한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해 이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코나투스는 개인의 취약점을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파악해 극복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학의 경우에는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아주 구체적인 유형별 문제까지 개인별 약점을 파악하여 맞춤문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학습이 효율적이고 그만큼 효과가 좋다. 국어는 자체 기출문제풀이집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적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강사들은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확인, 분석하고 개인별 첨삭을 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자신의 약점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게 되고 결과적으로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고. 현직 강남대성과 양지메가스터디 사탐/탐구 강사진, 미리 준비하는 내신국영수는 기본이고, 이제는 탐구과목도 소홀히 할 수가 없다. 내신부터 수능까지 탐구과목을 만만하게 여겼다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때문에 겨울방학은 한 해 동안의 탐구과목을 미리 점검하고 공부하기 좋은 기회다. 특히, 코나투스의 탐구과목은 강남대성학원과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유명 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배 원장은 “예비고1의 경우, 고교 1학기 첫 지필고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학교 때의 학습습관을 버리고,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이번 겨울방학 동안 공부자세를 바로잡고 내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코나투스는 예비고1부터 예비고3까지 윈터스쿨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프리윈터 12월 3일, 윈터 12월 31일 개강하며, 12월 5일에는 예비고2,3 설명회가, 12월12일에는 예비고1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8-12-04
- 겨울방학, 고1 내신 미리 준비하고 고등영어 기초 다져야 유난히도 어려웠던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로 다른 과목보다 수월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90점 이상의 1등급이 4%에도 미치지 못할 것 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등 계속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영어를 소홀히 생각했던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영어 때문에 발목이 잡히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영어에 발목 잡히지 않고,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내신과 수능에서 성과를 올리며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 난 대치E-Code 영어학원을 찾아 유승범 원장에게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고1 학생들의 겨울방학 영어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첫 시험이 3년을 결정한다. 내신 지금부터 준비해야수능영어도 점차 어려워지는 추세지만 학생부종합전형 등의 영향으로 내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내신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변별력을 위해 내신 문제의 난이도가 점차 어려워지고, 다양한 부교재를 활용하는 등 내신대비를 하기가 만만치 않다. 유 원장은 “요즘은 대부분의 학교가 교과서 외에 부교재를 사용하고, 외부지문을 활용하는 등 지필평가에서 참고해야할 내용이 방대하다”며 “중학교 때 생각만으로 교과서를 외우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정도로는 높은 성적을 얻기 힘들다”고 말했다. 또한 “수행평가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서술형 논술형 평가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고 덧붙였다.때문에 대치E-Code에서는 겨울방학 동안 고등학교 내신을 미리 시뮬레이션 해보면서 학생들이 고등 내신을 접해보고 내신학습의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유 원장은 “입학예정인 고등학교의 내신유형을 미리 접하게 하면 학생들이 고등학교 영어의 실체에 대해 파악하게 되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대치E-Code는 각 학교별 내신 분석이 완벽하게 되어 학생들이 자신이 입학할 학교에 대한 내신을 접하고, 푸는 방법까지 익히며 내신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이외에도 주관식 대비를 위해 쓰기도 집중 학습한다. 유 원장은 “중학교 때 내신학습을 하듯이 진행하다 첫 지필고사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낮은 점수를 받고 당황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위해서는 첫 시험 성공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위해 이번 겨울방학 학습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겨울방학 동안 문법/구문 완성으로 고등영어 대비내신이외에도 겨울방학은 고등영어의 기본기를 다지는 중요한 시기다. 유 원장은 “중등 때 영어성적이 좋았다고 고등영어를 자신해서도 안되지만, 중등때 영어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미리 걱정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고등영어의 기초를 충분히 다진다면 얼마든지 역전이 가능하다고.고등영어 완성을 위한 기초가 되는 대치E-Code의 문법과 구문 강의는 유 원장의 학습비법이 담긴 강의로 유명하다. 유 원장은 “구문 완성은 한 달 정도면 가능하다”며 “쉽고 일목요연하게, 원론적으로 이해 할 수 있고,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강의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온다”고 말했다. 이렇게 구문이 완성되면 복잡한 문장도 쉽게 이해하게 되고 영어에 자신감이 붙게 된다고. 수능필수어휘는 동일한 단어교재를 활용하며 반복 학습하게 하고 있다. 1년 동안 약 5~7번을 반복하다 보면 저절로 외어지고 수능단어가 완성된다고.이외에도 모의고사 유형의 테스트 및 풀이를 2주 1회씩 진행하고, 월1회는 모의고사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 원장은 “내신에만 치중하는 아이들의 경우, 3학년이 되어 정작 모의고사 성적이 나오지 않아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며 “내신과 수능을 균형있게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대치E-Code는 3등급이상은 원장직강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학원을 오픈해 언제든지 와서 학습하고, 질문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 원장은 “학원에 오는 것이 즐겁고,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학생들과 소통하려고 한다”며 “대치E-Code에서라면 내신과 수능 1등급은 어렵지 않다”고 자신했다. 2018-12-04
- 시험기간 및 평상시 과학 학습법 엠에스스퀘어 방철환 원장보충수업의 의미시험을 앞두고 학습진도를 마무리하는 보충수업을 진행한다. 사실 “직전 보충이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까?”에 대한 의문이 들지만 최종적인 마무리, 불안함의 극복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직전보충은 일상적인 방식의 수업을 하지는 않는다. 왜일까? 학생들마다 부족한 부분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직전보충은 마무리 공부를 하고, 질문을 받아주는 형식을 취하는 편이 유리하다. 직전 보충수업 이라기 보다는 직전 질의 응답이라고 하는 게 맞는 표현일 것 같다. 부족함을 채우는 포인트 정리수업대부분 학생들은 자기만의 노트정리로 내용 정리가 되어있다. 자기만의 노트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이미 준비된 학생들로 반드시 성적이 보장된다. 하지만 경험상 모든 학생들이 노트정리를 하기는 쉽지 않다. 노트정리가 되어있지 않다고 해도 학교나 학원에서 주는 과제를 통해 모르는 부분에 대한 포인트 수업을 잘 활용한다면 충분한 내용정리가 된다. 과제물을 수행하는 원칙기본적으로 국영수 학교 과제만 해도 양이 상당하다. 과학까지 과제를 많이 내면 많은 부담이 된다. 그렇지만 학생들에게 부탁하는 얘기가 있다. 첫째, 숙제는 꼭 수업 후 하루 이틀 내에 할 것. 둘째, 모든 보기를 반드시 읽어 보고 모르는 보기를 체크할 것. 셋째, 숙제는 모르는 부분을 찾는 것이 목적이다. 사실 훈련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일주일에 한번 수업 시간(=과학은 보통 주 1회 수업)에 들은 내용을 가지고 과제를 한다. 보통은 다음수업 전날, 6일이나 지나서 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심리학자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따르면 ‘이미 머릿속에서 학습 내용의 80%는 휘발된 상태’에서 문제를 푸니 문제가 안 풀리고 과제를 통한 효과도 적다. 가급적이면 수업 후 하루 이틀 안에 노트 정리를 하거나 노트정리를 하지 않더라도 위에서 말한 과제의 의미대로 자신이 모르는 부분만 찾아두며 질문할 내용을 체크해두는 것이 좋다. 201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