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9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틱 뿐만 아니라, 집중력도 좋아졌어요 종목이와의 만남이 그리 길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니.. 담당선생님으로서 정말 뿌듯했어요. 지금은 안양평촌센터가 오픈해서 이곳에 센터장으로 와 있지만 6월까지만 해도 저는 동탄센터에서 아이들을 케어했습니다. 눈을 깜박이는 것 때문에 동탄센터를 오게 된 종목이! 초검 결과 눈깜박임 뿐만 아니라 체감 불안도와 시지각 정보처리가 나이에 비해서 미흡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근본적인 원인 때문에 아이의 집중력도 저하되고 체력도 부족하여 운동시간에 자세가 쉽게 무너져 포기하는 모습들도 종종 보였어요. 그래도 어머니께서 주 2회씩 센터를 꾸준히 내원 해주셨고, 무엇보다 홈셀프를 하루에 최소 1번 이상 시켜주신 덕분에 3개월쯤부터는 근력이 향상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학습적인 부분에서도 집중력이 향상되었다고 어머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미비하지만 없어지진 않았던 눈 깜박임이 완전히 사라졌고 책을 읽다가도 튀어나오던 어깨나 고개돌리기의 움직임 횟수가 줄어들고 완화되었다고 했습니다. 달리기, 오르기 등 운동 신경들과 근력이 많이 향상되었으며 알면서도 틀렸던 문제들, 책을 읽다가 문장을 놓쳐버리던 일 등이 줄어들었고 집중력도 서서히 향상되었다고 기뻐하셨습니다. 6개월의 기간동안 아이증상이 발전과 정체기를 반복하면서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님이 조바심 내지 않으시고 저희 동탄센터를 믿고 아이를 맡겨 주신 것에 감사드려요. 종목이 어머님께서는 틱 증상들이 나타났을 때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 중의 하나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그것을 바로 잡아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그 방법 중에 아이에 대한 사랑과 믿음, 올바른 자극을 줄 수 있는 운동방법이 아이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 선생님들은 이러한 얘기를 듣게 되면 이 일을 하는 것에 대해 가장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종목아! 그 동안 운동하느라 힘들었지? 그래서 더 고마워! 앞으로도 선생님이 가르쳐주었던 운동들 집에서 열심히 해나가면서 더 건강해지길 바래!밸런스브레인 김영민 평촌센터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헤어 갤러리'' 미용실 헤어 갤러리는 아파트 상가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점도 눈에 띈다. 유명 프랜차이즈 미용실에서 각각 최소 10년 이상 근무했던 한 울 원장과 기모란 원장. 예약 서비스는 장거리에서부터 이들의 케어를 원하는 단골손님들에 대한 일종의 배려이다. 아울러 단골이 많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시스템이다. 현재의 위치에서 운영하기 시작한 것은 약 1년 반 전이다. 그동안 지역 주민들에게는 ‘얼굴형과 취향은 물론 모발까지 생각해주는 미용실’로 입소문이 났다. 모발에 손상이 될 것 같으면 시술하지 않는 마인드 때문이다. 김은정(평안동 38살) 씨는 “보통 미용실에 가면 이것도 해봐라. 저것도 해봐라 많이 권하는데 헤어갤러리는 늘 두피와 헤어 상태를 먼저 신경 써준다” 라며 “친구와 같이 다니는데 변화를 좋아하는 나와 늘 같은 머리를 고수하는 친구의 취향에 맞게 스타일을 추천해주는 점도 장점이다”고 말했다.두피 진단기로 진단 후 두피 클리닉과 헤어 클리닉도 받을 수 있다. 헤어갤러리의 강점은 무코타 클리닉이다. 유, 수분 단백질을 보강해주는 무코타 클리닉은 케어 후 윤기나면서도 풍성한 모발을 확인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무더위와 휴가로 손상된 머릿결에 제격이다.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을 ‘차분한 머릿결을 되찾아줄 때’와 ‘딱 맞는 헤어스타일로 고객이 만족스러워할 때’로 꼽는 한 원장과 기원장. 언제든지 헤어 갤러리를 방문하면 센스 있는 두 원장에게 세련된 스타일의 헤어관리를 받을 수 있다.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갈산동 1121이용 시간 10시~20시, 매주 월요일 휴무, (8월 19~23일 여름휴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헤어샵과 결혼정보회사를 모두, ‘포도나무 헤어샵’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포도나무 헤어샵. 이곳은 지난 5월, 서울에서 20년 넘게 헤어 샵을 운영해 온 주인장이 새롭게 문을 연 미용실이다.일반 퍼머는 물론 볼륨 매직, 디지털 펌 등 각종 열펌과 크리닉과 컷트, 염색 등 오랜 경력의 원장이 직접 나서 고객이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만들어 준다. 문을 연지 한 달도 안 돼 주변에 입소문이 나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엄마들과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주변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도 단골들이 생길 정도.뿐만 아니다. 시술 비용도 착하다. 일반펌의 경우 3~4만원, 매직펌의 경우 3~6만원, 염색은 4만원, 성인 컷트가 8천원일 정도로 부담이 없다. 가격이 싸니깐 퍼머 약은 저급한 걸 쓰겠지 하는 오해는 금물. 국내 고급 브랜드인 ‘아모스’ 제품만을 고집해 쓰고 있다.포도나무 헤어샵은 미용실 외에 또 다른 공간으로도 이색적이다. 바로 이곳이 결혼정보회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결혼정보회사 라비앙의 지사를 운영 중인 주인장이 3년째 커플매니저로 활동하며 이곳에서도 결혼정보회사 업무를 보고 있는 것.누구나 편하게 들러 대화 나눌 장소로 미용실만한 곳이 없기에 결혼이 힘든 사람들이 편하게 들러 결혼에 대한 상담과 정보를 얻어가게 하려고 이곳을 결혼정보회사로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전화로 예약하거나 머리 하러 가는 길에 겸사겸사 들러 상담해도 좋다.초혼이나 재혼, 국제결혼 등 모든 결혼 상담이 가능하다. 위치 : 의왕 내손2동 684-10호(구, 도깨비시장)영업시간 : AM 10:00~PM 7:00정기휴일 : 매주 일요일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여름방학 특별공연 가족뮤지컬 ''피터팬'' 어른이 되어도 다시보고 싶은 친구 뮤지컬 ''피터팬''이 전세계에서 최고의 플라잉 기술을 선보이는 오리지널 플라잉 기술팀 <ZFX>와 함께 해 더욱 화려해졌다.어느날 밤,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아이 피터팬을 따라 웬디와 동생들은 환상의 섬 네버랜드로 모험을 떠난다. 그곳에는 용맹한 인디언 전사들과 아름다운 인어들 그리고 피터팬을 호시탐탐 노리는 후크 선장 일당이 있다. 웬디와 동생들은 바다 속 인어들의 궁전을 구경 하기도 하고 인디언 전사들과 친구가 되는 의식을 치루기도 한다. 한편, 후크는 여러 차례 피터팬을 위기로 몰지만 피터팬은 이때마다 멋지게 극복한다. 아이들의 엄마 역할을 하며, 네버랜드의 모험을 즐기던 웬디와 존, 마이클은 모험을 끝내고 그리운 집으로 돌아가다 해적들에게 잡히게 되고 해적선에 끌려간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이제 피터팬은 최후의 결투를 벌이게 되는데...과연 피터팬은 웬디를 구할 수 있을까? 웬디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여름방학의 뜨거움을 시원하게 날려줄 뮤지컬 ''피터팬''은 24일(토) 25일(일) 토 오전 11시 오후 2시 5시 일 오전 11시 오후 2시(2일 5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만날 수 있다.*티켓가격 : 피터팬석 50,000원 웬디석 40,000원 팅커벨석 30,000원 문의 : 063-270-8000(30개월 이상 관람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
- 우중석 개인전 ‘일상과 여정이 깃든 공작도시’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은 19일까지 ‘오중석 개인전’을 개최한다.현대 사회는 급격한 변화와 산업의 발달로 인간의 이기심이 무분별한 경쟁과 개발을 초래해 환경을 훼손하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이러한 비극적 현실은 인간이 자연과의 공존의 중요성을 배제하여 발생된 서글픈 결과인 것이다. 작가는 이러한 현상을 주변 환경에서 쉽게 버려지는 폐기물이나 공산품을 재료로 하여 이야기하려고 하였다.작가의 공작도시는 너무나 반복적이고 일상적이기 때문에 낯설게 보이는 현실에서 잊고 있었던 것들에 대해 회상하며 마치 모래시장에 흩어진 조각을 하나씩 찾아 퍼즐을 맞추듯이 자아를 찾아간다. 이러한 행위는 개미들의 세계의 단면을 잘라서 보듯이 도시인들의 삶의 단면을 잘라내듯 보여주는 것이다.이번 전시는 다양한 사이즈의 박스 안에 미니어처로 제작된 각기 다른 크기와 형태의 구조물을 통해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문의 : 063-290-6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
- ST99 2013 작품 ''젊은 시절의 끝 되돌리다'' 2013 전라북도 문화예술진흥기금 예술창작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ST99가 연극 ‘젊은 시절의 끝 되돌리다’로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금 오후 7시 30분 토 오전 11시 오후 3시 7시 30분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어린 나이에 갑작스런 사고로 죽은 박은별은 10년 후 친구 강건에게 나타나 부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부탁은 어릴 때 함께 놀던 친구들이 모두 모여야 들어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은별이의 죽음과 10년이라는 세월은 남겨졌던 친구들의 관계를 멀어지게 한 후였다. 이 공연은 옛 친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벌이는 청춘남녀의 이야기로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거미줄같이 엉켜있는 친구들의 비밀 이야기이다.이 공연은 어릴 적 친구들과 한번쯤은 만들어봤던 비밀기지(아지트)에서 80~90년대의 2030세대가 열광했던 옛 추억거리를 떠올리고 바쁜 일상으로 소홀했던 친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그릴 예정이다.문의 : 010-9646-0920(티켓예매 http://st99.tistory.com/ 일반 1만 5,000원 청소년 1만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
- 남동구 「기후변화 바로 알기」 주민센터 순회교육 (사진 1)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날로 가속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녹색생활실천과 에너지 절약 의식 확산을 위한 주민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일 만수1동을 시작으로 이번 달 말일까지 19개동 통장 608명을 대상으로 전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의 원인과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 전망에 대한 이해를 통해 “쉽고 빠르고, 편리함에 익숙한 현대인이 놓치고 있는 에너지 소비문화의 문제점”을 생활 속에서 스스로 진단하고 실천하기 쉬운 것부터 하나씩 행동으로 옮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
- 마을주민, 문화기획자, 주민센터가 뭉친 ‘화양동 하모니’ 세종대왕도 가끔씩 들러 쉬어갔다고 전해지는 700년 넘은 거대한 느티나무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전동드릴, 그늘막 텐트처럼 새로 구입하기는 아까운데 마땅히 빌릴 곳이 없을 때 SOS를 청할 수 있는 곳, 화양동 ‘씨앗카페 느티’가 바로 그런 곳이다.버려진 공간이 북카페로 변신 9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4월부터 임시로 문을 열고 있는데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카페 안은 손님들로 북적인다. 산뜻한 인테리어에 2000원 내외의 착한 커피 값이 주민들 사이에 빠르게 입소문 났다. 여행, 문학, 인문학 등 다양한 책들을 맘껏 꺼내볼 수 있는 북카페의 서가도 이곳의 자랑거리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화양동주민센터의 1층 로비였던 이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버려진 공간이었다. ‘건대 앞을 홍대처럼 만들 수 없을까?’ 오랫동안 ‘꿈’을 품어온 광진구청 공무원 정광희씨. 때마침 화양동주민센터 동장으로 부임하면서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물밑 작업이 시작됐다. “원룸촌인 화양동은 20~30대 전체 주민의 70% 가까이 되는 ‘젊은 동네’입니다. 건대, 세종대 등 대학가에다 영화관, 백화점, 대형마트 같은 생활 인프라가 주변에 갈 갖춰져 있고 지척에 어린이대공원, 한강시민공원까지 있어요. 입지 여건이 좋죠. 유흥가로만 알려진 화양동을 재기발랄한 ‘문화예술창작촌’으로 바꿔나가기 위해 여럿이 뜻을 모았습니다.” 정 동장이 그간의 스토리를 들려준다.책을 돌려 읽는 ‘공유 서가’ 선보여 도시계획자, 디자이너, 공연기획자들끼리 뭉친 씨앗나눔연구소가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화양동 상인들, 동네의 오랜 터주대감 등 마을 토박이들까지 가세해 끈끈한 네트워크가 만들어지자 ‘느티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 탄생하게 됐다. 마을 주민, 마을연구소, 주민센터 3개의 삼각 편대가 손을 맞잡은 결과였다. “사업 수익을 나눠 갖는 것이 아니라 다시 마을사업에 전액 재투자할 수 있도록 ‘사회적협동조합’ 모델로 가기로 서로 의견일치를 봤습니다.” 씨앗나눔마을연구소 장은은 연구원의 설명이다. 우선 마을의 허브공간이 절실했다. 조합원들끼리 아이디어를 모으고 서울시 지원을 받아 씨앗카페 느티가 첫 선을 보이게 됐다. “바리스타도 마을주민들이고 재료도 광진구의 유명한 동네 카페에서 로스팅한 고급 원두를 사다가 커피를 내립니다. 과일, 베이커리 같은 재료도 모두 동네에서 구입하고요. 지역 상권끼리 상부상조하는 거죠.” 정 동장이 덧붙인다. 카페의 기본 콘셉트는 ‘공유’. 돗자리, 각종 공구, 침낭 등 소소한 생활용품을 이곳을 통해 빌릴 수 있다. 공유 서가도 운영 중이다. 마을 주민들에게 책장 한 켠을 임대해 주면 집에서 읽던 책을 가져와 이웃끼리 함께 돌려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제게 이 책은 아주 특별해요. 왜냐면 5학년인 제 용돈으로 샀거든요. 아껴서 봐주세요.’라는 초등생의 재미난 추천 평 등 책 주인 마다 적어 놓은 다양한 사연이 책읽기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전문가 초청 특강, 요리강좌 등 문화강좌도 수시로 열린다. “도시새쟁 전문가로 유명한 김정후 박사 강의 때는 독일, 영국 등 유럽의 도시재생사업 모델을 재미있게 풀어주셨는데 마을 주민 뿐 아니라 건대, 세종대 건축학과 교수와 학생들끼리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어요. 호응 덕분에 2차 특강도 열립니다.” 장 연구원이 귀띔한다. 소통공간이 만들어지자 마을 주민들 스스로 ‘문화기획자’로 나서고 있다. 도예가들의 작품 전이 카페에서 열리고 학부모 동아리 모임도 수시로 개최된다. 8월부터 시리즈로 열리는 가드닝 클래스도 독특한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강의를 통해 식물연출가, 조경디자이너 등 여러 전문가들과 만나며 정원 가꾸기가 순전히 자기만족을 위한 취미가 아니라 내가 가꾼 식물들로 다른 사람까지 기쁘게 만드는 ‘공동체적 삶의 방식’이라는 걸 배웠어요. 신선한 발상이죠.” 안미성씨가 소감을 밝힌다. 느티카페를 시작으로 산뜻하게 출발한 화양동주민들의 협동조합은 마을밥상, 아트마켓, 동네축제도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씨앗카페 느티 강좌]지혜특강 ‘좋은 마을과 건축의 조건’-일시 : 8월22일(목) 오전 10시-내용 : 런던대 지리학과 김정후 박사를 초청 특강과 함께 어떤 도시, 어떤 건축이 좋은 지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마을과 이야기가 있는 정원 가꾸기 가드닝 클래스-8월24일 ''허브와 다육식물 화분작업''-8월31일 ''내가 직접 디자인해요''-9월7일 전원주택 생활 18년 노하우 지닌 이혜선씨와 ''함께 견학가요''-9월14일 공동작업 ''다함께 만드는 느티 가드닝'' (매주 토 오전 10시~12시)느티마켓-일시 : 9월12일-내용 : 벼룩시장 개최, 각종 문화예술 공연,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
- 월드뮤직그룹 공명, 콘서트 ‘고원(高原)’ 공연 1997년 데뷔 후 한국 전통음악 특유의 서정성에 다양하고 흥겨운 리듬을 더해 우리 음악의 가능성을 제시한 국내의 대표적인 월드뮤직그룹인 공명이 8월20일(화)부터 6일간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공연을 갖는다. 공연의 주제는 ‘고원(Plateau,高原)’. 고원은 공명이 만난 평창일대 운두령, 성마령, 청옥산 등 한국의 산과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공명의 감성으로 바라보는 자연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강동아트센터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강동구민에 한해 10% 할인(1인4매)의 혜택이 있다. 자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공명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
- 부산항 홍보관 리모델링 부산신항 전경 한 눈에 들어와 부산항 홍보관 리모델링부산신항 전경 한 눈에 들어와 부산신항에 자리한 부산항 홍보관이 1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지난 1일 새롭게 개관했다. 이번에 리모델링한 부산항 홍보관은 부산항 역사와 개발과정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어린이 방문객 눈높이에 맞춰 부산신항 모형을 추가로 보완했으며 홍보영상실에서는 부산신항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온다.부산항 홍보관은 부산항을 찾는 국내외 선사와 화주 등 항만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개방한다. 매주 월~금(10:00~17:00)까지 운영한다. 홍보관 견학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