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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연한 봄, 호수공원에서 제대로 즐기세요” 우리 동네 대표 가족나들이 장소 ‘호수공원’“완연한 봄, 호수공원에서 제대로 즐기세요” 봄입니다. 따뜻해진 봄기운과 함께 많은 이들이 호수공원을 찾고 있는데요. 호수공원에는 노래하는 분수대말고도 산책로 곳곳에 볼거리가 숨어있습니다. 아이들 생태학습에 좋은 자연학습원부터 우리나라전통정원, 텃밭정원, 화장실전시관, 선인장전시관, 신한류홍보관, 고양문화원사까지 아주 다양하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가까운 호수공원에서 알찬 가족나들이하시길 바랍니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생태학습장 ‘자연학습원’자연학습원은 야생의 동식물과 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학습장이다. 8,500평의 부지에 수생식물원, 야생초화원, 자연학습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7개의 인공 섬에는 수중식물, 습생식물, 수변식물들과 120여종의 야생초가 살고 있다. 부레옥잠, 부들, 개구리밥, 수련 등 16종의 수중, 습생, 수변식물과 제비꽃, 낭아초, 은방울꽃, 차마나리 등 중부지방에 자생하는 108종의 야생초화를 군락별로 배치했다. 자연학습원에 있는 자연호수는 어류, 수서곤충류, 수생식물들의 생태환경을 재현한 공간으로 마치 시골의 저수지와 같다. 이곳에서는 수생 동, 식물들의 성장 과정과 프랑크톤, 균류 등에 의한 부상물과 침전물의 형성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장구벌레를 잡아먹고 사는 곤충으로 장구애비, 물자라, 잠자리유충(수채) 등이 있으며, 육식성 어린물고기와 송사리, 미꾸라지 등 물고기 31종이 살고 있다. 2급수에 사는 새뱅이(민물새우)와 물밑 청소부로 불리는 징거미새우 등도 있다. 호수공원의 수질은 2-3급수로 유지되고 있다.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정원’호숫가의 전통정원은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양식으로 지어졌다. 대나무 오솔길을 지나면 나지막한 기와 담장이 있고, 그 안에 아름다운 정자가 있다.전통정원은 규모가 작고, 아담하지만 마치 한 폭의 동양화 같다. 초가정자와 기와정자가 나란히 있고, 그 아래 작은 개울이 흐른다. 정자 앞 연못에는 소나무 한그루가 변함없는 절개와 민족적 기상을 뽐내고 있다. 연못 안에는 작은 물고기가 살고 있다. 날이 따뜻해지면 수련과 연꽃도 피어난다. 정자에 앉아서 둘러보다보면 한 쪽에 볍씨출토 기념비가 있다. 이곳은 어르신들의 쉼터로도 인기가 좋다.또, 친근한 매화나무, 대나무, 소나무, 산수유, 살구나무 등이 있어 운치를 더한다. 전통정원의 입구는 동서남북 네 군데로 어디서나 들어갈 수 있다. 텃밭정원에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채소, 허브, 과실수, 꽃이 어우러져 있다. 계절마다 변하는 식물들의 다양한 색채와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선인장전시관’선인관전시관은 호수공원의 메타콰이어길 옆에 자리하고 있다. 2001년에 개관한 선인장 전시관은 약 300평 규모의 유리온실로 돼 있다. 그 안에는 세계적으로 희귀하고 이색적인 1400여종의 선인장과 다육식물들이 가득하다. 이모란 접목선인장 등이 자라는 육모장도 있고, 각종 다육식물들이 앙증맞게 자라는 작은 온실도 들어서 있다. 대표적인 다육식물로는 용설란류, 알로에류, 꿩의 비름과, 번행초과, 코노피튬 등이 있다. 선인장은 거북이 등껍질을 닮은 구갑용, 술병을 닮은 보카니아(덕구리난), 금빛 가시를 자랑하는 금호, 공룡의 등비늘과 비슷한 아룡목 등 희귀 선인장 200여종이 다양한 자태로 전시돼 있다. 특히 알록달록한 비모란 선인장은 고양시에서 처음으로 만들었다. 남아메리카에서 주로 자라는 흑갈색의 목단옥선인장을 변종시켜 일반 선인장에 다시 접목시킨 선인장이다. 지금은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는데, 수출 선인장의 80%를 차지한다고 한다. 매년 꽃박람회나 꽃전시회에서 여러 가지 색깔로 전시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동서양의 화장실 역사를 알 수 있는 ‘화장실 전시관’화장실 전시관은 동서양의 화장실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2001년 7월 11일에 개관한 이곳은 건축면적 148.32㎡ 규모로 화장실 관련 용품을 전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화장실 유물은 충청남도 부여군 수리 절터에서 발견된 남녀 변기와 조선시대 왕의 변기인 매화틀, 불국사 수세식 변소, 분뇨를 담는 항아리 장군과 지게 등이 있다. 서양 유물은 책을 쌓아 만든 의자식 변기와 프랑스 루이 13세가 사용했던 의자형 변기, 17세기에 개발된 여성전용 요강인 볼타르와 남성전용 요강인 라시나, 영국의 제임스 2세가 사용한 변기, 분석(糞石) 등이 전시돼 있다. 또 일본의 휴대용 변기인 수병과 수거식 분뇨통, 휴지 대신 사용한 대나무 주걱, 중국의 돼지변소와 마통 등 19종 52점의 유물도 전시돼 있다.이밖에 우리나라의 전형적 농촌 화장실을 실물 크기의 70%로 축소해 전시하고 있다. 화장실 관련 속담과 낙서문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입장료는 무료. 우아한 한옥의 ‘고양문화원사’고양문화원사는 노래하는 분수대 인근에 있다. 2011년 개원한 고양문화원사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전통 한옥 건물로 각종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다.고양문화원사는 풍물과 판소리 등 2013-04-07
- 국립청주박물관, 토요문화산책 ‘뮤지엄 토크’ 운영 국립청주박물관은 야간개장 토요문화산책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뮤지엄 토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뮤지엄 토크는 4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둘째, 넷째 토요일(오후 5~6시)마다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나누어 준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대상은 성인이지만 가족들의 참여로 아이들이 많을 경우, 강의의 난이도를 조절할 예정이다.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당일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중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월의 주제는 △13일 남한강에서 만나는 백제(상설전시실2) △27일 특별전 ‘불비상, 염원을 새기다’(기획전시실)이다.(괄호는 장소) 10월까지 진행될 세부 주제는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박물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문의전화 229-6404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4월엔 도서관에서 문화행사 즐겨요! 청주시 6개 권역별 도서관에서는 제49회 도서관주간(4월 12~18일)과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4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힐링이 필요한 순간, 도서관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제49회 도서관 주간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 행사내용 및 접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cjcil.go.kr)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각 일정은 도서관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다.청주시립도서관에서는 4월 9일(화)부터 28일(일)까지 도서관 마당에서 도서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독서캠페인인 도서관 카툰전시 ‘도서관은 ○○이다’를 시작으로 유네스코 지정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에 대한 원화전시회가 열린다. ‘눈과 귀에 쏙쏙! 교과서 속 유네스코 우리문화유산 알아보기’ 특별 강의는 13일(토)과 14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초등 4~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5일(금)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www.cjcil.go.kr)를 통해 접수 받는다. 또한 청주시민ㆍ청원군민을 대상으로 ‘도서관은 ○○이다’를 공모하고 우수 작품은 청주시장상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도서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메시지로 적어 응모하면 된다. 공모는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mintya@korea.kr)로 접수한다. 1인당 2개 이내로 제출이 가능하며, 기간은 9일부터 21일까지다. 어린이들의 자아 존중감을 높여주는 동화, 맥스루카도 작가의 <너는 특별하단다>를 각색한 동극공연은 4월 10일(수), 17일(수), 24일(수), 28일(일)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세 번은 단체관람이며 개인 관람은 4월 28일(일) 오후 3시, 4시 공연 중 한 회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23일(화) 오전 9시부터 1층 아동열람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문의전화 200-6113북부도서관에서는 인형극 <게임중독은 무서워>와 ‘클레이 아트’, ‘원화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형극은 13일(토)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당일 공연 10분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가족영화 <마다가스카3>는 14일(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상연 1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클레이아트 만들기는 13일(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2일(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았다. 12일(금) 오전 10시부터 1층 아동자료실에서는 과월호 잡지를 무료로 배부한다. 문의전화 200-6162서부도서관에서는 영어동극 <빨간 망토> 공연과 ‘원화전시회’, ‘팝업북 전시’, ‘영화상영’ 등을 준비하고 있다.14일(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영화 <새미의 어드벤처>상영 관람권은 당일 아동실에서 배부한다. 16일(화) 오전 10시 30분 진행되는 <빨간 망토>의 개인 관람권은 당일 아동실에서 배부한다. 13일(토) 오전 10시 <우리아이 영어동요 학습법>은 주부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14일(일) <미니북 만들기>는 초등 1~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두 체험행사는 4일(목)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그림책 원화전시회는 9일부터 19일까지 종합자료실 앞 로비에서, 팝업북전시회는 12일부터 18일까지 아동자료실에서 진행된다. 문의전화 200-6205/ 6209신율봉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책을 매개로 하여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는 ‘어깨동무 책동무’를 비롯하여 ‘부모특강 : 마주이야기’, ‘인형극공연’ 등을 운영한다. 13일(토)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어깨동무책동무 회원은 9일(화)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6~8세 아이와 부모(2인 1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손인형극 <청개구리, 우리아빠가 제일 멋져>는 16일(화)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18일(목) 진행되는 부모교육은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문의전화 200-6230~2 상당도서관(수동 소재)은 커다란 순무를 동극으로 재구성한 <커다란 순무>, ‘원화전시회’, ‘전래놀이 특강’, 동화를 읽고 요리 실습을 하는 ‘조물조물 요리로 푸는 동화’를 운영한다. 요리로 푸는 동화는 13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대상은 유아 6~7세 10가족이다. 전래놀이 특강은 14일(일) 오전 10시 30분 초등1~2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커다란 순무>는 13일(토) 오후 2시에,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은 14일(일) 오후 3시에 시작되며, 각각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문의전화 200-6251 남부도서관에서는 전문인형극단을 초청하여 인형극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를 13일 오후 3시부터 공연한다. 인형극 관람은 4일(목)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14일에는 ‘독서다짐 책갈피 만들기(오후 3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당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17일(수) 오전 10시 30분과 20일(토) 오후 3시에는 명품 인도영화 <지상의 별들처럼>과 <스탠리의 도시락>을 상영한다. 영화상영도 홈페이지를 통해 4일(목)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18일(목) 오후 4시에는 ‘찾아온 환경교실’ 강연이 열린다. 당일 자유수강. 문의전화 200-6672/ 6681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상춘객을 부르는 화려한 봄의 유혹이 시작된다 봄이면 화려한 자태로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꽃들이 상춘객을 부르고 있다. 무심천에서, 청풍호반에서, 금산의 산자락 등에서 펼쳐지는 봄 축제는 다채로운 행사에 아름다운 경치가 더해져 그 즐거움이 더욱 크다. 올봄에는 어디에서 봄꽃과 행사를 함께 즐겨볼까. 올해 10주년 맞은 ‘제10회 청주예술제’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과 예술의전당 등 청주시 일원에서 펼쳐질 ‘제10회 청주예술제’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무심천 벚꽃가요축제, 아마추어무용제, 충북연극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일(금)에는 △한마음축제 개막식(소공연장) △청주시민건축학교(대회의실) △오후 5시 30분 전시종합개막식(전시관 앞 광장) △시민과 함께 하는 누드크로키(대전시실) △오후 7시 청주남성합창단의 즐거운 음악회(대공연장) △오후 7시 40분 무심천 벚꽃가요축제(무심천) 등이 개최된다.13일(토)에는 △오전 11시 청주아마추어무용제(무심천) △오후 3시 청주시디지털단편영화제 및 청주UCC대회(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오후 7시 충북연극제-실파람 날파람(대공연장)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14일(일)에는 △오후 4시 청주음악협회 축하공연(무심천) △오후 7시 충북연극제-엄마야 강변살자(소공연장) △오후 7시 30분 문학의 밤(무심천) △오후 7시 30분 충북챔버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대공연장) 등이 준비된다.15일(월)에는 △오후 7시 충북연극제-월매라면(소공연장) △오후 7시 30분 청주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대공연장)가, 16일(화)에는 △오전 10시 영화 심리치료 부모교육 세미나(청주대 평생교육원) △오호 4시 청주시민건축학교(대회의실) △오후 7시 30분 아르페지오 피아노앙상블 초청연주회(대공연장)가 펼쳐진다.또한 행사기간동안 △청주예술제 10주년 기념전(무심천) △건축가회 회원 개인 특별전(청주문화관) △청주사진작가협회 회원전(1전시실) △청주시건축사진공모전(2전시실) △세계도시건축사진공모전(2전시실) △청주미술협회 회원전(대전시실) △청주문인협회 회원작품전(무심천 풍물다리) 등의 전시도 함께 열린다.한편, 12일과 13일에는 제14회 청주청소년 효한마음축제와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행사가 준비된다. 한마음축제 개막식은 12일(금) 오전 10시 무심천에서 펼쳐진다.※ 공연장, 전시실, 회의실 등은 모두 예술의전당/ 무심천=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문의전화 223-4049 충북과 충남에서 펼쳐지는 4월의 축제 제천시 청풍호 벚꽃축제 청풍호 벚꽃축제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청풍호 일원에서 열린다.주요행사로는 △19일 오후 7시 개막식과 축하공연 △20일 오후 6시 30분 제천보컬그룹들의 7080콘서트, 트롯열전, 색소폰과 벚꽃의 향연 △21일 오후 4시 오티별신제(충북무형문화재) 시연 등이 있다.행사기간동안 △지역공연단체 연합공연 △체험행사(벚꽃압화공예, 석부작, 만종요 도자기 만들기 등의 체험과 예술장터, 월악산문화체험마당) △전시행사(청풍 수몰사진전, 거리염색전,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부대행사(청풍부사 퍼포먼스, 청풍면 마을만들기) △전국카약대회 △전통혼례 등의 행사도 함께 펼쳐진다.문의전화 043-641-5515 충주시 수안보온천제 ‘수안보온천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충주시 수안보 물탕공원에서 열린다. 19일(금)에는 △오후 5시 30분 꿩요리 품평회(수안보상록호텔) △오후 6시 20분 산신제, 불씨체화, 발원제(온천 서낭당) △오후 7시 수안보 거리퍼레이드 △오후 8시 개막식 및 축하공연(물탕공원)이 펼쳐진다.20일(토)에는 △오전 10시 전국등산대회(적보산) △오전 11시 꿩산채비빔밥 퍼포먼스 및 무료시식회 △오후 2시 맨손으로 물고기잡기 체험(석문천) △오후 4시 전국팔씨름대회 △오후 5시 10분 온천가요제 결선 △오후 7시 솔리스트 앙상블 △오후 8시 30분 한승기밴드 희망콘서트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장소는 물탕공원, 등산과 물고기잡기 제외)21일(일)에는 △오전 10시 전국풋살대회(생활체육공원) △오후 12시 30분 온정수신굿 △오후 1시 30분 한마음윷놀이대회 △오후 5시 뒷풀이한마당 등이 펼쳐진다.(장소는 물탕공원, 풋살대회 제외)문의전화 846-3605 금산군 산꽃나라 걷기여행 4월 20일부터 28일(주행사일 20~21일)까지 ‘산꽃나라 걷기여행’이 열리는 금산군 군북면 신안리 보곡산꽃단지는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군락지로 약 1000만 ㎡의 산자락에 산벚꽃을 비롯해 산딸나무 병꽃나무 조팝나무 생강나무 등이 화려하게 펼쳐져 있다. 20일 오전 11시 5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난타와 소리, 국악관현악연주회, 풍물단 공연 등이 이어지며, 산꽃길 테마 걷기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접수 및 출발한다. 제1구간은 가족 산책길 걷기(보물찾기), 제2구간은 팀대항 건강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21일에는 식전공연에 이어 꽃길 걷기대회(미션 수행 및 서바이벌 게임)가 펼쳐진다. 행사기간 주행사장과 정자에서는 각종 체험행사가 운영되며 설치미술전, 보곡산골 자연예술제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문의전화 041-750-2412(금산군) 041-750-8459(군북면사무소) 아산시 제52회 아산성웅 이순신축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온양온천역 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펼쳐지는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는 1961년 시작됐으며 올해 52회를 맞는다. 공식행사로는 △26일 오후 7시 개막식 및 축하음악회 △27일 오후 7시 30분 핫스프링 콘서트 △28일 오후 7시 30분 폐막식 및 탄신축하 콘서트가 준비된다. 주제행사로는 △이순신장군 출정식(26일 오후 5시) △428대합창(26일 오후 5시 30분)△도전 이순신골든벨(26일 오후 2시) △무과재연 퍼포먼스(27~28일 오전 10시) △충무공해상대전(26~28일 오전 10시) 등이 이어진다. 또 27일과 28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질 ‘온천수난장’은 거리에서 다양하게 즐기는 온천수 체험행사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 전시행사, 상인회 행사 등이 펼쳐진다.문의전화 041-534-2634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 2013-04-07
- 상춘객을 부르는 화려한 봄의 유혹이 시작된다 봄이면 화려한 자태로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꽃들이 상춘객을 부르고 있다. 갑천 둔치에서, 청풍호반에서, 금산의 산자락 등에서 펼쳐지는 봄 축제는 다채로운 행사에 아름다운 경치가 더해져 그 즐거움이 더욱 크다. 올봄에는 어디에서 봄꽃과 행사를 함께 즐겨볼까. 대전서 펼쳐지는 4월의 봄 축제 유성구 전민동 벚꽃음악회 유성구 전민동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전민동 벚꽃음악회’를 개최한다. 오후 7시 30분부터 엑스포아파트 뒤편 갑천 둔치에서 진행되는 벚꽃음악회는 지난해 주민자치위원이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제에 축제를 제안해 올해 처음 준비됐다.△첫날인 11일에는 유성구 합창단, 쓰리테너(임권묵 강항구 박영범) △12일에는 기타리스트 호세리의 기타연주와 박상붕의 팬플루트 연주와 함께 옛 동요 부르기 코너가 마련되며 △13일에는 색소폰 연주자 김만규와 소프라노 조용미, 남성중창팀 ‘의사랑?음사랑’의 공연이 펼쳐진다. 전민동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벚꽃 음악회를 아름답고 서정적인 힐링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의전화 601-6806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봄꽃축제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발전협의회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대흥동 테미공원에서 ‘제13회 테미공원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테미공원은 봄이면 해마다 수만명이 넘는 인파가 찾아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함께 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봄나들이 명소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테미공원을 주무대로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자연친화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진다.행사 첫날인 11일에는 효문화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 경로위안잔치를 함께 개최하고 대흥동 관내 7개 경로당에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또 행사기간 내내 대흥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준비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대흥동 두드림풍물단 공연과 신명나는 국악 및 가요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한편 이번 행사 수익금의 일부는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지원하기로 했다.문의전화 253-4403서구 정림동 벚꽃 축제 정림사랑자생단체연합은 오는 13일 정림동 갑천 둔치에서 ‘정림동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정림동 벚꽃축제는 금강살리기 생태하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주요행사로는 △갑천누리길의 벚꽃 경치를 느낄 수 있는 ‘주민건강 갑천누리길 걷기대회’ △7개 자생단체가 마련한 ‘먹거리 나눔 바자회’ △다양한 문화공연과 주민의 끼와 열정으로 함께 꾸미는 장기자랑 등이 준비된다. 걷기대회는 오전 10시 서구국민체육센터 앞 천변을 출발해 세월교, 모세골교를 지나 상보안유원지를 반환점으로 왕복 10㎞를 걷는 행사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오후 5시 30분에 펼쳐지는 공연과 장기자랑은 벚꽃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장기자랑은 사전에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50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연한마당을 펼쳤다. 걷기대회와 공연(장기자랑) 후에는 LED TV, 냉장고,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과 상품이 준비된다.문의전화 582-9264~7 엑스포과학공원 4월 봄맞이 대축제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엑스포과학공원 봄맞이 대축제’는 공원 정문광장 일대에서 4월 30일까지 무료로 개최된다. 주말에는 오후 2시, 4시에 꽃말을 담은 사랑과 애증의 뮤직레퍼토리로 꾸며지는 댄스공연과 꿈돌이 꿈순이 캐릭터의 퍼포먼스쇼가 펼쳐진다. 과학공원 내에는 팬지 패랭이꽃 디지털리스 루피러스 란러규러스 백묘국 등 다양한 봄꽃 외에도 벚꽃나무 산수유나무 등이 공원전체에 식재돼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문의전화 869-5136충남&충북에서 펼쳐지는 4월 축제 금산군 산꽃나라 걷기여행 4월 20일부터 28일(주행사일 20~21일)까지 ‘산꽃나라 걷기여행’이 열리는 금산군 군북면 신안리 보곡산꽃단지는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군락지로 약 1000만 ㎡의 산자락에 산벚꽃을 비롯해 산딸나무 병꽃나무 조팝나무 생강나무 등이 화려하게 펼쳐져 있다. 20일 오전 11시 5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난타와 소리, 국악관현악연주회, 풍물단 공연 등이 이어지며, 산꽃길 테마 걷기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접수 및 출발한다. 21일에는 식전공연에 이어 꽃길 걷기대회(미션 수행 및 서바이벌 게임)가 펼쳐진다. 행사기간 주행사장과 정자에서는 각종 체험행사가 운영되며 설치미술전, 보곡산골 자연예술제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문의전화 041-750-2412(금산군) 041-750-8459(군북면사무소) 아산시 제52회 아산성웅 이순신축제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온양온천역 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펼쳐지는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는 1961년 시작됐으며 올해 52회를 맞는다. 행사로는 △26일 오후 7시 개막식 및 축하음악회 △27일 오후 7시 30분 핫스프링 콘서트 △28일 오후 7시 30분 폐막식 및 탄신축하 콘서트 △이순신장군 출정식(26일 오후 5시) △428대합창(26일 오후 5시 30분) △도전 이순신골든벨(26일 오후 2시) △무과재연 퍼포먼스(27~28일 오전 10시) △충무공해상대전(26~28일 오전 10시) 등이 이어진다. 또 27일과 28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질 ‘온천수난장’은 거리에서 다양하게 즐기는 온천수 체험행사다. 문의전화 041-534-2634 청풍호 벚꽃축제 청풍호 벚꽃축제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충북 제 2013-04-07
- 동학농민혁명 120년 기념 총체 서사무용극 ‘파랑새’ 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이 올해 정기공연작으로 동학농민혁명 120년 기념 총체 서사무용극 ‘파랑새’를 11일(목)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펼친다. 문정근 무용단장이 구성·안무한 파 랑 새는 2006년 특별기획 되어 전주에서 초연되었고, 2007년 정읍, 금산 등지에서 커다란 호응속에 공연되었던 작품으로 또 다시 무용극으로 가다듬어 도민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동학농민혁명은 동아시아 질서재편의 기점인 청·일 전쟁과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개혁인 갑오개혁과의 깊은 연관성만으로도 주목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보다 큰 역사적 의의는 우리 근대사의 첫새벽을 열어 제친 전민족적인 대규모 민중항쟁이라는 점과, 반외세 반봉건 기치를 전면에 내걸었던 혁명이라는 내용적 측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내년은 동학농민혁명 발발 120주년 해다. 두 번의 육십갑자를 지나 갑오년이 되는 것이다. ‘파 랑 새’는 동학의 발상지였던 전북의 자존심을 지키며, 동학혁명의 정신을 기념하고 그 가치를 뿌리내리게 하는 창조적 문화운동에 일조하고자 기획되었다. 도립국악원 무용단의 몸짓으로 재조명된 ‘파·랑·새’는 우리 민족의 자랑이자 전북인의 긍지라 할 수 있는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되살리고자 제작에 임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관객들의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문의 : 063-290-5531~4, 290-64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아마추어 예술인 한자리에 모여 공연 초등학생 아이들이 주축이 돼 만든 난타 동아리 ‘아이신난타’ 팀이 공연하고 있다.악기, 춤, 무용 등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가 열렸다.청주문화원 아마추어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모임 ‘문화고리’는 지난 3월 31일 청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13 문화고리 출정식 및 한마음축제’를 열었다.동아리 회원 및 관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축제에는 소리타래밴드, 아이신난타 등 총 20개 동아리가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선보였다. 1부에서는 특히 교사와 장학사들이 주축이 돼 만든 ‘쌤밴드’가 공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행복한 사람들 모임에선 시낭송과 죠이스트링 동아리의 바이올린 연주, 그린향 크로마하프팀의 크로마하프 연주, 가이아벨리댄스 팀의 댄스, 솔무풍물봉사단의 신명나는 풍물 놀이, 줌마렐라의 차밍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공연은 올해 문화고리 문화예술사업 추진에 앞서 동아리 회원들끼리 사업 성공의 결의를 다지는 동시에 신규 및 기존 동아리 회원들 간의 친목 도모와 기량 평가를 위해 마련됐다. 김익교 문화고리 운영위원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닦아온 실력을 발휘하고 맘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
- 봄의 절정을 장식할 웅장하고 감미로운 무대 - 보르딘심포니오케스트라 2013 첫 번째 클래식콘서트 <어느 멋진 봄날 ∏> 보르딘심포니오케스트라 2013 첫 번째 클래식콘서트 <어느 멋진 봄날 &prod> 봄의 절정을 장식할 웅장하고 감미로운 무대 보르딘심포니오케스트라의 기획 콘서트 <어느 멋진 봄날 &prod>가 오는 19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열린다. 보르딘심포니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모토로 2011년 창단된 77인조 오케스트라다. 다양한 장르, 크로스오버 연주, 친절한 음악해설을 통해 청중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클래식’을 위해 무대를 장식해왔다. 특히 상임지휘자 양일오는 오페라와 오케스트라에 방대한 레퍼토리를 가진 지휘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지휘는 한치의 오차없이 정확하고 섬세하며, 강렬함과 깊은 음악적 해석으로 듣는 이로 전율을 느끼게 한다는 평을 받아왔다. 러시아 아스트라한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 러시아 아드게야 공화국 국립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등 세계 무대에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젊은 음악가들과 함께 장식할 이번 음악회에선 보르딘오케스트라와 젊은 천재 음악가들과의 협연이 특별하게 준비된다. 먼저 SBS 예능 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화제가 됐고, 크로스오버 앨범 <La Vie En Rose>를 발매한 비올리스트 에드가 노(Edgar Noh). 에드가 노는 러시아 모스크바 음악원 초청 실내악 연주, 윤이상 평화재단 음악회 듀오 연주 및 음반 제작, 비올리스트 리차드 용재오닐의 음반작업에 참여해왔다. 정명훈이 이끄는 아시아필의 비올라 부수석 자격으로 연주 투어를 통해 연주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선 양일오 지휘자가 작곡한 <Serenade for Viola>를 초연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현재 미국줄리어드 음대에 재학중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최수경과의 협연도 눈여겨볼만하다. 최수경은 Estonia Tallin 국제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음악 재원으로, 아시아 아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을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음악회에서 연주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왔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와 세계적 스타 비올리스트가 들려주는 ‘Romance for violin & viola''는 감미로운 현악기의 선율과 감성을 담아 봄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줄 것이다. 아울러 국내 정상급 현악 4중주단 ‘가일플레이어즈’와의 무대도 이날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요소.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김수진, 비올리스트 노현석, 첼리스트 오지현으로 구성된 가일플레이어즈는 열정적이고 세련된 연주로 국내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팀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선율, 감미로운 현악기들이 펼쳐내는 화려하고 깊은 울림이 다가올 봄을 더욱 따스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일시: 4월19일 오후8시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4만원, S석 3만원,A석2만원 문의: 1577-77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6
- 국립부산국악원, 화요공감무대 “장래훈의 춤” 국립부산국악원, 화요공감무대 “장래훈의 춤” 국립부산국악원은 오는 2013년 4월 9(화) 오후 7시 30분, 예지당(소극장)에서 “예인과 함께하는 우리문화” 제113회 화요공감무대 장례훈의 춤을 개최한다. 장례훈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로 現)부산시립무용단 단원 및 부산무용협회 감사로 활동 중이다. 전국국악무용경연대회 대상,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 대상 등 국내외 권위 있는 무용제의 상을 석권하며 부산에서 몇 안돼는 국악계 남자무용수로서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국악계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매년 다양한 공연과 국악교육 활동 등을 통해 한국춤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본 공연에서는 장래훈의 여성 춤꾼과는 또 다른 남자 춤꾼의 힘 있는 몸짓을 통해 정재, 민속춤, 창작춤 등 한국춤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본 공연은 전석 6,000원이며, 취학아동 이상 관람가능하다. 만 22세 이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동반1인), 장애우(동반2인), 생활보호대상자, 병역명문가 및 다자녀가정에게 50%의 할인혜택과 20인 이상 단체관람에게 20% 할인혜택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5
- “작은도서관에 인형극 보러 가요”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최용인)이 ‘도서관은 즐겁다’라는 주제로 2013년도 작은도서관 문화공연을 마련했다. 4월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 기념행사로 목천초등학교 내 목천느티나무작은도서관에서는 ‘꼬마도사 슈퍼 전우치’를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공연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15일 오전 10시 30분 성정1동작은도서관에서 ‘부리부리 혹부리 영감님’을 공연하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인형극 공연은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사서팀(041-521-2802~3)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천안시중앙도서관은 지난달 28일 천안시의 16번째 작은도서관인 ‘목천느티나무 작은도서관’을 목천초등학교 내 도서실에 열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