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9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일산덕양파주김포 이 주의 문화소식 03.28 이 주의 문화소식 #공연&clubs2013 아침음악나들이1 일시: 3월28일 오전11시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전석 1만5천원문의: 1577-7766&clubs 아람누리 심포닉 시리즈 ‘슈베르트vs멘델스존’1일시: 3월29일 오후8시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문의: 1577-7766&clubs 베이비씨어터 <달>일시: 4월24일~4월27일 오전11시, 오후3시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어른+아이 2만원문의: 1577-7766&clubs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일시: 4월9일~4월14일 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전석 2만5천원문의: 1577-7766 &clubs 최현우 매직 콘서트 셜록홈즈2일시: 4월20일~4월21일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R석6만6천원, S석5만5천원문의: 1544-7543&clubs Beautiful mint life 2013 일시: 4월27일~4월28일 장소: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 티켓: 2일권 11만2천원, 1일권 6만6천원 문의: 1577-7766, www.mintpaper.com&clubs 2013 컬투 꽉찬쇼 일시: 4월20일 오후3시, 오후7시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티켓: R석7만7천원, S석6만6천원, A석5만5천원문의: 1644-3031 #전시&체험&clubs 2013 서울모터쇼일시 :3월29일~4월7일장소: 킨텍스 전시홀 1~5, 9~10문의: 02-3660-1887~1889&clubs K shop Fair 2013일시: 4월4일~4월7일장소: 킨텍스 전시홀 7문의: 031-801-8073~8076&clubs 2013 코리아베이비페어일시: 4월18일~4월21일장소: 킨텍스 전시홀1, 2문의: 1544-6071&clubs교과서 속 현대미술展일시:2월20일~5월26일장소: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문의: 031-960-01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전 세계 음악팬들이 인정한 우리 시대 앙상블 <반더러 트리오> 고전부터 현대까지, 최정상 트리오가 선사하는 음악 향연 전 세계 음악팬들이 인정한 우리 시대 앙상블 <반더러 트리오>고전부터 현대까지, 최정상 트리오가 선사하는 음악 향연 26년간 다져온 긴밀한 호흡, 섬세하고 정교한 연주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깊은 신뢰를 얻고 있는 프랑스 ‘반더러 트리오’가 내한한다. 반더러 트리오는 1987년 파리고등음악원에 재학 중이던 피아니스트 뱅상 코크, 바이올리니스트 장 마크 필립 바자베디앙, 첼리스트 라파엘 피두가 모여 결성한 단체다. 이들은 열린 마음으로 음악 세계를 여행하는 음악적 방랑자(Wanderer)를 모티브로, 낭만주의와 고전주의는 물론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적 세계를 탐구하며 그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멤버들은 모두 장-클로드 페네티에르, 장 위보, 보자르 트리오의 메너햄 프레슬러 등과 같은 거장들을 사사했고, 1988년 뮌헨 ARD 국제 콩쿠르, 1990년 미국 피셔프 실내악 콩쿠르 1위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받았다. 또한 프랑스와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많은 방송에서 이들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방영하기도 했으며, 이미 프랑스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음악의 승리상>에서 최고의 실내악 단체상을 수차례 수상한 최정상 트리오다. 피아노 트리오의 매력을 전할 다채로운 프로그램 이번 공연에서 반더러 트리오는 그야말로 자신들의 대표 레퍼토리라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베토벤의 놀라운 이해와 개성 있는 연주라며 전세계로부터 평가받았던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D장조 Op. 70-1을 비롯해, 반더러 트리오 음악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슈베트의 노투르노 Eb장조, Op.148. D.897 등을 연주한다. 또한 고도의 기교를 요하는 대곡 생상스의 피아노 트리오 제2번 E단조 Op.92도 그들의 섬세함을 무기로 연주된다. “방랑하는 별들, 멤버들은 텔레파시에 가까운 음악적 섬세함을 가지고 있으며, 감성적 음악의 파노라마를 공유하고 있다” 영국 더 스트라드 지는 이렇게 반더러트리오를 평한다. 25년 이상을 함께하며 걸어온 멤버들의 음악 인생은 고스란히 그들의 연주로 묻어나 이 시대 최고의 앙상블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전통 실내악단의 무대가 줄어드는 요즘, 음악적 만족을 누림과 동시에 오랜 세월 함께한 멤버들의 깊은 호흡과 신뢰를 가깝게 느껴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일시: 5월10일(금) 오후8시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문의: 1577-77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세계를 감동시킨 재즈 보컬리스트의 귀환 ‘아리랑’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나윤선 콘서트’가 4월14일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찾는다. 유럽을 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재즈, 샹송을 비롯해 한국 민요를 주 레퍼토리로 삼는 등 다양한 스타일로 독보적인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아리랑’은 이전부터 그가 즐겨 노래해온 레퍼토리로 유럽 공연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 여덟 번째 음반 ‘렌토(Lento)’를 국내 관객에게 처음 소개한다. 새 음반에 대한 기대로 그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독특한 한국정서를 고스란히 간직한 곡 ‘초우’를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차분하고 또 강렬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여러 장르의 레퍼토리를 통해 듣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일시 4월14일(일) 오후7시 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5만5천원/S석4만4천원 /A석3만3천원(아트플러스회원할인) 문의 : 1544-2344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류재준의 1번 교향곡 ‘진혼교향곡’ 지금껏 이런 적은 없었다. 정규편성 오케스트라가 자체 기획공연에서 현역 작곡가 한 사람만을 집중 조명하는 연주회를 열었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역 작곡가의 작품이 일상적으로 연주되는 유럽*미국 음악계와 달리 작곡가의 작품이 적극적으로 소개되지 않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감안해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작곡가 류재준의 밤을 관객에게 선물한다. 류재준은 폴란드 출신 대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가 자신의 후계자로 선언한 작곡가로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작곡가다. 특히 초연 당시 폴란드 관객 전원이 10여 분간 기립박수를 보냈던 교향곡 제1번 ‘레퀴엠’은 그에게 국제적인 명성을 안겨줬다. 류재준은 이 작품을 1번 교향곡으로 명명, 정식 이름은 ‘진혼교향곡(Sinfonia da Requiem)’이며, 한국의 현재를 만든 우리의 전세대(前世代)에게 하는 것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소프라노 한예진, 국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이 함께 하며,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협연한다. 전통적인 작곡 기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양식성 다원성을 보여줌으로써 현대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무리 없이 감상할 수 있게 만드는 류재준의 음악, 한국이 길러낸 세계적인 작곡가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 프로그램 류재준, 장미의 이름 서곡류재준, 바이올린 협주곡 1번류재준, 진혼교향곡□ 공연안내일정 4월6일(토) 오후7시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관람료 A석 3만원, B석 2만원문의 031-230-332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직업, 나이 다르지만 유별난 그림책 사랑은 한가지 “펼쳐라~ 펼쳐라~ 책을 펼쳐라! 읽어라~ 읽어라~ 책을 읽어라! 지혜는 쑥쑥! 생각은 팡팡! 나는 나는 척척박사다!”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12시 30분, 청주기적의도서관 지하 강당에서는 이런 노래 소리가 들린다. 아이들이 아닌 어른 소리다. 7~8명의 어른들은 두런두런 둘러앉아 동화책을 읽고 동요를 부르고 부직포를 잘라 인형을 만든다. 청주기적의도서관 그림책 연구 동아리 ‘알강달강’ 회원들이다. “동화책은 아이들만 보는 책이라구요? 천만의 말씀!” 알강달강은 그림책을 연구하고 책 읽어주기 봉사활동을 하는 동아리다. 이들은 ‘어떻게 하면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림책을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책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한다. 알강달강 회원들은 모두 17명으로 대학생, 전업주부, 동화구연 강사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 또 20대부터 70대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고 있어 얼핏 보면 서로 소통하기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이들은 유별난 그림책 사랑으로 하나가 된다. 알강달강에서 가장 연장자인 권명자(70) 씨는 “나이가 많아도 그림책 덕에 반겨주는 곳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아졌다”며 “알강달강에 오면 나이도 잊고 젊어지는 느낌”이라고 활짝 웃었다. 그림책과 인연을 맺은지 10여 년째인 권 씨는 요즘 어린이집 구연동화 강사이자 영유아 프로그램 봉사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또 가장 막내 회원이자 청주교육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은지 씨는 “그림책을 공부하는 것이 학과 공부에 도움이 되고 그림책을 활용하는 것은 앞으로 아이들을 교육하는데도 의미있을 것 같아 동아리에 나오고 있다”며 “나이 차이는 많이 나지만 활동도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 많다”고 말했다.알강달강을 만드는데 중심역할을 한 정창순 청주기적의도서관 관장은 “그림책은 1살부터 100살까지 모두 포괄할 수 있는 매체이니만큼 우리 모임도 그림책으로 하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하은 회장은 “책 한권을 가지고도 할 수 있는 이야기와 활동은 너무 많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책을 읽어주고 서로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꾸준한 그림책 공부, 뜻 깊은 봉사활동으로 이어져‘놀면서 배운다’는 뜻의 알강달강은 2011년에 만들어졌다. 초창기에는 매주 모여 그림책 공부를 했지만 점점 바빠지는 회원들이 생겨 이제는 2주에 한번씩 모여 그림책 읽기와 토론을 한다. 내용에서부터 작가의 의도, 표현, 그림의 의미까지 그림책에 대해 속속들이 공부한다. 임 회장은 “공부를 통해 그림책을 보는 새로운 시각이 생겼다”며 “그림책 공부는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고선미 회원은 “처음에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에게 좋은 책을 읽어주기 위해 모임을 시작했지만 이 모임을 통해 아이보다는 내 자신이 더 성장했고 넓은 시야를 갖게 됐다”며 “죽기 전에 좋은 그림책을 꼭 한번 써 보고 싶은 꿈이 생겼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 모임의 총무인 김은숙 씨는 최근 집에서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미술놀이 지도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지난 22일 처음 모임에 참석한 이혜진 씨는 “아이들을 위해서 모임에 오게 됐다”며 “열심히 공부해 볼 생각”이라고 전했다.알강달강 회원들은 기적의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청주 성모병원 소아병동에 입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정창순 관장은 “병원 봉사활동은 매우 뜻 깊은 일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1년 이상 꾸준히 하다보니 우리들이 오기를 기다리는 아이들도 생겼다”고 말했다. 정 관장은 이어 “아이들은 장난감도 있고 부모가 놀아주기도 하지만 병원에 계신 노인들이야말로 정말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는 병원에 계신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시작해 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회장은 “그림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며 “알당달강은 그림책을 사랑하고 그림책을 나누고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지 환영한다”고 강조했다.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김대환 독자 추천 탄현동 ‘돈까스하우스’ 부드러운 양념에 푸짐한 수제 돈가스 김대환 독자 추천 탄현동 ‘돈까스하우스’부드러운 양념에 푸짐한 수제 돈가스 돈가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다. 아이들에게는 엄마의 사랑담아 직접 만들어 주는 돈가스가 최고지만, 번거롭다면 돈가스만을 전문으로 만들어주는 수제 돈가스집은 어떨까. 이번 주 독자추천 맛집에서는 “정성이 느껴지는 돈가스의 맛”이라고 김대환 독자가 추천한 탄현동 ‘돈까스하우스’를 찾았다. 중산체육공원에서 봉일천으로 가는 길 왼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실내는 원목테이블로 편안하게 꾸며져 있다. 바깥을 내다볼 수 있는 통 유리창, 주방의 모습을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게 구성해 아담하지만 열린 공간이 주는 시원함이 있는 곳이다. 메뉴는 돈가스 종류와 돈가스 덮밥 종류, 스파게티와 우동 종류가 골고루 구비되어 있다. 초등학생 둘, 어른 둘이 왕돈가스 정식, 포모도로 스파게티 세트와 피자치즈 돈가스 정식을 주문했다. 왕돈가스 정식은 커다란 수제 왕돈가스 두 조각에 밥과 스프, 깍두기, 샐러드까지 푸짐하게 차려졌다. 바삭한 돈가스에 부드럽고 살짝 달콤한 소스가 잘 어울렸다. 주문했던 메뉴 가운데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음식이다. 고기의 누린내가 나지 않아 좋았다. 포모도로 스파게티 세트는 스파게티에 돈가스까지 한 접시 곁들여 나와 양이 적지 않았다. 새콤하고 달콤한 토마토소스에 쫄깃한 표고버섯과 빨강 노랑의 파프리카가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피자치즈돈가스는 돈가스 위에 피자치즈와 채소를 올려 살짝 녹인 채로 나왔다. 돈가스 안에 피자치즈를 넣었을 거라는 예상과 달랐지만 돈가스 위에서 늘어지는 치즈도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돈까스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왕돈가스세트는 밥과 왕돈가스 2장, 우동까지 한 세트에 7,500원으로 저렴한데 질은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돈까스하우스’는 가까운 사람들과 식사를 하기에 적당한 곳인 듯하다. 리포터가 찾은 시간에도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온 부부, 젊은 연인들, 중년 여성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부담 없는 가격, 소박하지만 기본을 지키는 맛에 후한 점수를 줄 만한 곳이다.메뉴: 왕돈가스, 돈가스카레덮밥, 포모도로 스파게티, 하우스우동 등위치: 일산서구 탄현동 4-1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휴무일: 없음주차: 주차장 넉넉함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김도진 개인전 ‘Mindscape Period’ 국내외 젊은 아티스트들을 위한 새로운 예술공간으로 다양한 형태의 예술과 대중의 만남을 선사하는 아트몽드 갤러리가 김도진 작가의 ‘Mindscape Period’ 전시를 선보인다.드로잉(Drawing)과 도자(ceramic) 작업으로 대변되는 김도진 작가의 작품은 일상 속에서 경험한 것, 지각한 것, 느끼는 것, 생각한 것을 상징적인 형상을 통해 표현한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면서 그것을 담아내는 것으로 이는 본인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세라믹 작품을 통해서는 세상과 소통하기를 원한다. 형식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이 특징이며, 인테리어 도자기 장식이나 소품, 자연의 질감이 살아있는 생활도자기, 조형작품, 건축 도자 등 다양한 개념과 형태를 보여준다. 전시일정 ~4월12일(금) 전시장소 홍대 아트몽드 갤러리문의 02-6326-1366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한밭도서관,‘도서관, 또 다른 도서관을 만나다’ 대전한밭도서관은 3월 3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전시실(본관 1층)에서 주제가 있는 도서전‘도서관, 또 다른 도서관을 만나다!’를 연다.도서관 주간(4월 12일~4월 18일)을 맞아 (사)땡스기브에서 제공한 도서관 카툰 19점, 어린이 도서 60여권과 함께 도서관의 가치와 이념을 다룬 도서관 관련 서적 및 세계의 도서관을 소개한 책 30여권이 함께 전시된다.도서관 측은 “이번 전시회는 동네의 작은 도서관에서부터 세계의 여러 도서관을 책으로 나마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도서관이 어른들에겐 좀 더 친근한 공간으로, 아이들에겐 책 놀이터에 오는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4월 문화일정 시립합창단 제 113회 수시공연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 봄일 시 : 4월 2일(화) 11시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주 최 : 청주시립합창단입장료 : 전석 무료문 의 : 200-4489 시립교향악단 교향악축제 사전연주회일 시 : 4월 3일(수) 19:30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주 최 : 청주시립교향악단입장료 : R석 1만원/ S석 5000원/ A석 3000원문 의 : 200-4487 호랑이를 만난 놀부일 시 : 4월 3일(수)~5일(금) 10:10, 11:20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주 최 : 소명기획입장료 : 전석 1만5000원문 의 : 222-1434 청주시5대 단체 수석합동전시회일 시 : 4월 4일(목)~7일(일)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주 최 : 일출수석회문 의 : 010-6409-3789 청주 한국화 구상회 창립회전일 시 : 4월 4일(목)~10일(수)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1전시실주 최 : 청주 한국화 구상회문 의 : 010-3400-8355 제9회 청림회전일 시 : 4월 4일(목)~10일(수)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주 최 : 청림회문 의 : 010-4322-11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국내최대 음악축제의 감동을 먼저 맛보다 일 시 : 4월 3일(수) 19:30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주 최 : 청주시립교향악단입장료 : R석 1만원/ S석 5000원/ A석 3000원문 의 : 200-4487청주시립교향악단은 4일(목) 오후 8시 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13 교향악축제에 앞서 청주시민들에게 ‘사전연주회’를 선보인다. 올해로 스물다섯 번째를 맞는 2013 교향악축제(서울예술의전당 주최)는 서울과 지방간의 문화 양극화를 해소하고 국내 교향악의 연주 레퍼토리 확대와 창작음악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다. 사전연주회는 2013 교향악축제와 동일한 출연진, 연주곡으로 진행된다. 상임지휘자 유광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의 협연으로 파가니니 ‘바이올린협주곡 제1번 라장조’와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과 로시니의 ‘도둑까치서곡’이 연주된다. 이번 공연에 함께하는 바이올린 권혁주는 지난 2004년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9세의 나이에 한국인 최초 우승로 우승한 이력이 있으며 다양한 콩쿠르 입상을 통해 음악성과 기량을 검증받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린 연주자다. 서보배 리포터 bobalove8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