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계미술거장전 24일까지 ‘1주일 전시기간 연장’ 세계미술거장전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가 열리고 있는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영하로 떨어지는 강추위 속에서도 연일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로 개막 4개월 만에 14만 2천명을 넘어섰다. 주말과 휴일에는 꾸준하게 2~3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미술관을 찾아주고 있으며, 타 지역(서울, 경기, 대구, 대전, 광주, 강원, 제주 등)에서도 미술관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국내최초 미공개작이 다수 전시되고 있다는 점과 우리나라에 비교적 소개가 덜 된 옵아트의 세계적인 거장 헤수스 라파엘 소토, 크루즈 디에즈 등 베네수엘라를 포함한 남미 거장들의 추상 작품을 특별전으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시가 종반을 향해 치닫고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져오고 있다는 점과 차기 순회전시준비(제주도립미술관)를 위한 베네수엘라의 요청 등을 고려하여 미술관에서는 24일(일)까지 전시기간을 1주일 연장키로 결정하였다.기타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 등은 전북도립미술관 홈페이지(www.jma.go.kr)를 참고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김두성 개인전 ‘Deja Vu’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은 18일까지 ‘김두성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데자뷰의 사전적 의미는 처음 본 것을 이미 본 것처럼 느끼거나, 최초의 경험을 이미 경험한 것처럼 느끼는 현상으로 데자뷰란 프랑스어로 ‘이미 본(already seen)’이라는 뜻이다. 작가는 데자뷰란 이름으로 자연을 본 것처럼 느끼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나무와 흙이라는 자연의 산물을 이용하여 인간과 모든 생명체들과의 친화력을 강조한다. 작가는 자연이 사라져가고 인공적인 것들에 적응해가는 우리들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잊고 있었던 것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는 우리가 알고 함께 살아왔던 익숙한 것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음을 알리고,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생명의 존엄성과 성스러움에 대해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 063-290-6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공연 & 전시 < 공연>&clubs 창원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일시 : 2월 15일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 문의 : 055-210-0422&clubs 2013 이루마 콘서트 - <기억에 머무르다>일시 : 2월 16일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 문의 : 1544-3901&clubs 범숙학교 정기공연 - 뮤지컬 <류의 노래>일시 : 2월 16일, 17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 문의 : 055-298-1127&clubs 2014 모닝콘서트 <아름다운 동행 Season 1>일시 : 2월 29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 문의 : 055-268-7924&clubs 윤유경 발레단 제5회 정기공연일시 : 2월 16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10-3777-7462&clubs 장형년 무용단 제8회 정기공연일시 : 2월 17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10-9090-8977&clubs 세븐합창단 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일시 : 2월 19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10-3577-2578&clubs 석전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일시 : 2월 20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55-255-6806&clubs 뮤직드라마 - <당신만이>일시 : 2월 21일~23일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 055-286-0315 <전시>&clubs 마티스와 춤추는 색종이전일시 : 12월 15일~2월 17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1~3전시장 문의 : 055-268-7931~3&clubs 강성국 명예퇴직 기념전시회일시 : 2월 19일~24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5전시장 문의 : 011-857-81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안전한 친환경 모래놀이터로 각광받는 키즈카페 ‘키즈 파라디소’ ‘키즈 파라디소’는 강남역 우성아파트 사거리에서 교대 방면으로 10여분 걸어가다 서이초등학교 맞은편 황금온천 건물 2층에 있는 키즈 카페이다. 2012년 6월말에 오픈한 이곳은 다녀간 손님들이 올린 블로그로 알려지면서 강남은 물론 경기도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00여 평 규모의 이곳에 들어서면 초입에 차와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과 룸이 있고, 홀 안쪽으로 모래놀이터와 미끄럼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오픈한지 오래 되지 않아 깔끔함이 돋보이는 이곳은 벽체에서 바닥까지 친환경 소재로 마감해 친환경 놀이터로써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특히 이곳 모래놀이터의 워너빌 샌드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실내 놀이터용 특수 모래이다. 카페 주인은 “이곳 모래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중금속 검사에서 안전성을 인정 받았을 정도로 모래 한 알 한 알까지 세척하고 고온 살균까지 한 데다, 건조 방수처리를 해서 손으로 아무리 만지고 놀아도 유해하지 않다”며 “기타 놀이기구들까지 매일 유기농 살균수인 트리플 빈수를 사용해 수시로 살균 소독할 정도로 청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한다. 부모와 함께 미취학 아동들만 입장이 가능한 이곳은 특히 토요일 점심시간이 가장 이용객이 많다. 가족들끼리 주말 외식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는 이곳은 이태리 레스토랑 셰프가 냉동식자재를 배제하고 신선한 재료로 직접 소스까지 만들어 음식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부모는 입장료가 없는 대신 1인 1주문 원칙을 지켜야 한다. 주소 : 서초구 서초2동 1332-4 황금온천 빌딩 2층 주차 : 2시간 20분 2천원 문의 : (02)585-14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순수 예술만을 추구하는 여백과 비움의 공간 ‘더 페이지 갤러리’ 강남역 9번 출구에서 교대역 방면 부띠크 모나코 건물 지하 1층에 자리 잡은 ‘더 페이지 갤러리’. 300여 평에 이르는 큰 공간은 동양사상을 공간디자인에 접목한 김개천 교수의 인테리어 작품이다. 새롭고 전위적인 디자인 공간으로 인식되는 이 갤러리는 투명한 종이처럼 가벼우면서도 비움과 여백으로 전시물의 집중 효과를 배가시키고 있다. 곧 일반적인 갤러리의 엄숙하고 고상한 분위기를 탈피해 예술을 자유롭게 보고 즐길 수 있으며, 순수하게 예술만을 추구하는 갤러리의 의지가 투영된 곳이다. ‘더 페이지 갤러리’의 전신은 청담동의 ‘디 갤러리 서울’이다. 2011년 서초동으로 확장이전하며 새로운 출발의 의미로 이름을 바꿨다. 그 동안 모던 클래식, 독일의 표현주의, 신표현주의, 라히프치히 등 주로 독일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왔다. 또한 유럽의 대표적인 조형미술을 추구하는 재단인 훈테르트바서 재단과 손잡고 한국 최초로 훈데르트바서 전시를 기획했으며 국내에서 신진작가를 후원하는 ‘Adress Space''전을 비롯한 중국 현대미술을 국내에 소개해 왔다. 현재 이곳에선 현대무용의 전설인 피나 바우쉬와 그녀가 이끈 부퍼탈 무용단을 중심으로 한 우종덕의 ‘pina''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작가 우종덕은 2003년부터 전설적인 행위예술가 피나 바우쉬의 공연이 있는 곳이라면 세계 어느 곳이라도 찾아가 생생한 현장과 날것 그대로의 감성을 카메라에 담았던 작가이다. 이번 ‘pina’ 전시에서는 세상을 떠난 피나의 주요 작품 20여 점의 사진과 영상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주소 : 서초구 서초대로 397 부띠크모나코 건물 지하 1층 관람시간 : 오전 10:30~오후 7시(월요일 휴무) 문의 : (02)3447-00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놀부집 복 받으러 가세!’ 2013 새해, 전북도립국악원은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 채울 정월대보름공연 ‘놀부집 복 받으러 가세!’에 전북도민을 초대한다.불난 데 부채질하기, 초상난 데 춤추기, 애 밴 여자 배 차기, 우물 밑에 똥 누기, 잦힌 밥에 흙 퍼붓기, 호박에 말뚝 박기, 이 앓는 놈 뺨치기, 까까중머리 테메우기, 비오는 날 장독 열기… 흉악한 심사로 터무니없이 헤아릴 수 없는 놀부가 웬일인지 2013 계사년을 맞아 새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사람이 하루아침에 바뀔 수는 없는 법. 아무도 놀부의 말을 믿어 주지 않는다. 특히 마당쇠는 오랫동안 놀부집에서 일해 오며 놀부의 갖은 악행을 가장 가깝게 보아왔던 터라, 앞으로 착하게 살겠다는 놀부의 선언을 도무지 미더워 하질 않는다. 그래서 놀부는 새로운 각오의 증표로 동네사람들을 초대하여 정월대보름잔치를 한판 걸지게 펼친다는 이야기이다. ■ 전라북도립국악원 예술단 정월대보름공연 ‘놀부집 복 받으러 가세!’공연일자 : 2월 24일(일) 오후 7시 30분공연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문의 : 063-290-6452, 5530~4(8세이상 관람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우리 동네 복합 테마 공간 ‘카페 풋루스’ 지난해 10월 신사동 학동사거리에 문을 연 카페 풋루스(cafe footloose). 한라그룹 계열 만도와 마이스터가 개발ㆍ유통하는 친환경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의 플래그십 스토어다. 카페와 레스토랑, 자전거 갤러리, 풋루스 판매 및 서비스센터가 어우러진 신개념 복합 테마공간 카페 풋루스를 찾아가 봤다. 글/사진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테마1. 공짜로 구경하고 시승하는 재미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왼편에 만도풋루스 플래그십 스토어가 주인처럼 떡하니 자리 잡고 있다. 자전거 구경부터 판매, 전기충전, 수리, 사후관리까지 모두 가능한 전기자전거 갤러리다. 그렇다고 카페와 별개의 공간은 아니다. 벽에 걸린 자전거 수리공구가 오히려 일부러 한 장식처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유럽피안 분위기의 카페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이곳의 가장 중요한 소품은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이다. 우아함을 중시했다는 마크 샌더스의 디자인 철학처럼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페달족’이 아니더라도 자전거에 흥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곳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체인이 없는 디자인에 자동전자변속 기능을 탑재하고, 도난 방지 스마트키와 접이식 폴딩 기능이 있는 최고급 전기자전거라는 점에서 색다른 구경거리가 될 터이다. 플래그십 스토어 담당자는 전직 사이클 선수 출신으로 시승부터 전기자전거에 대한 모든 정보들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시승 방법에 대해 물으니 “지금은 카페 밖 주차장에 마련된 간이 자전거도로에서 타지만, 봄이 되면 사전 홈페이지 예약 후 팀별로 나눠 인근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시승해볼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참고로 이곳에서 만도풋루스를 구입하면 카페를 방문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멤버십 카드가 제공된다. 테마2. 차 한 잔의 여유와 웰빙 요리의 만남 자전거갤러리를 구경하고 나니, 이번에는 카페 풋루스의 유럽스타일의 인테리어에 눈길이 갔다. 마치 유럽의 거실처럼 꾸며진 공간도 있고, 자전거를 테마로 한 공간도 있다. 와인이나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미니바 등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에 더해, 호텔 매니저 출신인 카페 매니저의 특화된 서비스도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낮에 방문하시는 분들께 저희가 직접 만든 요거트를 제공합니다. 8시간 숙성시켜야 하기 때문에 손님이 많이 몰릴 경우 부득이 한정수량만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식전에 간단히 즐기실 수 있도록 시리얼을 제공합니다. 카페를 찾는 모든 분들이 공간의 멋과 건강한 맛을 모두 즐기셨으면 하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카페 매니저의 말처럼, 카페 풋루스는 만도풋루스가 지향하는 ‘건강한 삶’에 초점을 맞춰 ‘건강한 먹을거리’를 모토로 내세우고 있다. 전체적으로 음식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매일 공수되는 싱싱한 재료와 호텔 레스토랑 못지않은 최고급 요리를 선보인다. 커피부터 허브티, 생과일주스, 스무디 등 다양한 차를 즐길 수 있고, 각종 특화된 브런치부터 애플파이, 샌드위치, 피자, 그라탕, 스테이크, 가지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돼 있다. 차 한 잔의 여유와 웰빙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카페 풋루스. 가족은 물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Tip.운영시간 _ 10:00~22:00 위치 _ 강남구 선릉로 805 1층 문의 _ (02)548-17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연극 <그 집 여자> 이난영 작, 박혜선 연출의 연극 <그 집 여자>가 오는 2월 15일부터 24일까지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가정 폭력의 피해자인 시어머니와 며느리,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탄탄한 텍스트와 현실적인 문제의식을 인정받아 창작팩토리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뽑히기도 했다. 배경은 평범하고 단란해 보이는 가정집. 남편에게 폭력을 당하며 살아온 시어머니(박혜진 분)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여자(이지하 분)’는 여행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대화를 이어나간다. 대화중에 시어머니는‘여자’에게서 평소와 다른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그리고 극은 예상할 수 없었던 반전으로 이어지며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이 연극은 여배우 두 명만이 출연하는 2인극이다. 전작인 <3월의 눈>에서 혼을 울리는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박혜진, <숲 속의 잠자는 옥희>, <억울한 여자> 등 흡입력 있는 연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지하. 이 두 배우가 감정 표출이 중요한 역할을 맡아 무대를 장악한다. 작가와 연출도 모두 여성이다. 이난영 작가는 <플라스틱 오렌지>, <일등급 인간> 등의 작품으로 가족과 인간애, 사회풍자 등을 깊은 통찰력으로 그려왔다. 또한 2008년 동아연극상 신인연출상을 수상한 연출을 맡은 박혜선은 <억울한 여자>, <아내들의 외출>, <가을소나타> 등에서 여성에 대한 깊은 통찰과 교감으로 연극계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가정폭력의 피해자인 두 여자의 갈등을 진정성과 절제된 미학으로 표현해 낼 예정이다. 2월 15일~24일까지,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 티켓 2만 원, 문의 1544-1555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구미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주부연극교실 3기 모집 (사)문화창작집단 공터 다는 주부연극교실 3기 단원을 모집한다. 그동안 주부라는 이유로 자신의 꿈과 열정을 가슴에 쌓아두고 살았다면 공터다에서 연극을 통해 무대에서 맘껏 발휘할 수 있다. 구미 원평동 공터 다의 주부연극교실은 2012년 3월 1기생을 모집해 지난해 구미아시아연극제에서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작품을 무대에 올려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2기생은 어린이과학연극 ‘화산 속으로’라는 작품을 함께 만들어 새로운 분야의 연극을 접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어 2013년 구미아시아연극제의 개막작에 함께 할 제3기 주부연극교실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4월까지이며 교육은 3월~8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까지 6개월간 총 24회 이루어진다. 넘치는 끼와 열정을 아낌없이 무대에서 풀어 놓을 수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생각 뛰놀고 즐거움 넘치는 강좌가 온다!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최용인)이 따뜻한 봄 새학기를 맞이해 두정·쌍용·성거·아우내·신방도서관에서 ‘2013년도 상반기 어린이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유아(부모 포함)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두정도서관의 ‘우리들은 1학년 즐거운 토요 책여행’ 외 14개 강좌를 마련했다.두정도서관은 ▷ 우리들은 1학년 즐거운 토요 책 여행 ▷ 창의력 쑥쑥! 토요 어린이북아트 ▷ 이야기숲 동화나라 책이랑 놀이랑 ▷ 초등독서교실 교과서 속 책여행 ▷ 동화나라 꼬마요리사 ▷ 동화나라 꼬마예술가 ▷ Judy와 함께하는 영어스토리 등 7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쌍용도서관은 ▷ 동화속세상GO~GO~ ▷ 어린이 동화구연 ▷ 어린이 과학교실 ▷ 책과 함께하는 공예체험여행’을, 성거도서관은 ▷ 재미있는 이야기 톡톡 튀는 발표를 운영한다. 이밖에 아우내도서관에서는 ▷ 동화나라 이야기마을을, 신방도서관은 ▷ 책이랑 놀자! ▷ (초등고전읽기)고전에 나의 꿈을 묻다를 운영할 예정이다.강좌는 3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한다. 교육비는 무료지만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접수는 두정·아우내도서관은 2월 25일(월), 쌍용·성거·신방도서관은 2월 26일(화)오전10시부터 각 강좌 모집인원마감시까지 인터넷(두정·쌍용·신방) 및 전화·방문(성거·아우내)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는두정도서관(521-2805) 쌍용도서관(521-2811) 성거도서관(521-2817) 아우내도서관(521-2880) 신방도서관(521-3955)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