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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상절리의 바위가 아름다운 호남의 금강산 광주광역시 도심의 동쪽을 에워싸고 솟아있는 무등산은 해발 1천187m로 광주의 진산이다. 호남정맥의 중심에 솟아 있는 무등산은 위치나 산세 면면이 남도의 으뜸으로, 무등산의 최고봉인 천왕봉 일대는 수직 절리상의 암석이 석책을 두른 듯 치솟아 장관을 이룬다. 너덜은 무등산의 특징이다. 천왕봉 남쪽의 지공너덜과 증심사 동쪽의 덕산너덜은 다른 산에서 볼 수 없는 경관을 연출한다. 보물 제131호인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등이 있는 증심사와 원효사가 유명하며,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바위와 소나무가 절경인 규봉암광주시가지에서 동쪽으로 불과 10km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무등산은 산의 형세가 험하지 않고 대부분이 흙으로 이루어져 있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무등산장에서 출발해 꼬막재, 규봉암, 입석대와 중머리재, 증심사를 둘러보는 산행코스는 총 5시간 정도 걸린다. 무등산장을 출발해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 약 40분 오르면 울창한 편백숲 속 쉼터인 오성원이다. 오성원에서 조금 지나면 꼬막재 약수터다. 꼬막재는 옛 선조들이 나들이 할 때 이용하던 지름길인데, 그리 높지 않은 나지막한 재이어서 꼬막재로 이름 지워졌다. 또한 길 부근에 꼬막처럼 생긴 작은 자갈들이 많아 꼬막재로 부른다는 얘기도 있다.꼬막재와 광일목장 뒤를 지나, 기암절벽을 등지고 선 규봉암까지는 걷기 좋은 길이다. 규봉암은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확실한 창건연대가 문헌에 나타나 있지는 않으나 신라시대의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절 주변에 주상절리의 기묘한 바위들과 소나무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경치가 빼어나다. 규봉암에 들어서면 삼존석의 왼편 바로 밑에 넓은 반석이 있는데 입석대, 서석대와 함께 무등산 3대 석대의 하나인 광석대다. 이곳에서 발아래를 내려다보면 화순의 물염적벽과 동복수원지가 한눈에 펼쳐진다. 청명한 날이면 멀리 구례 지리산, 순천 조계산, 영암 월출산 등이 바라다 보인다. ●무등산의 자랑 ‘지공너덜’규봉암에서 장불재까지는 저공너덜과 석불암 등 볼거리가 많고 조망도 좋다. ‘너덜’, ‘너덜겅’은 암석 무너진 것이 산비탈을 덮은 것으로 한마디로 ‘돌바다’라고 할 수 있다. 바윗덩이가 제멋대로 굴러 떨어져 있지만 사이사이에 자라난 관목과 어울려 일대 장관을 이룬다. 너덜은 지구의 화산 활동이 활발했을 무렵 땅 속의 바위들이 솟아오르면서 용암이 되어 흐르다가 식어버리자 산비탈을 따라 미끄러져 내려와 쌓여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지금도 멀리서 보면 돌이 흘러 내려오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그 중 지공너덜은 산의 정상에서 동남쪽으로 3Km남짓 돌바다를 형성하고 있다. 인도의 승려 지공대사가 이곳에 와서 석굴을 만들고 좌선수도 하면서 그의 법력으로 수없이 많은 돌을 이곳에 깔아 놓았다는 얘기가 전해진다.장불재에서 15분 정도 가면 입석대다. 정상은 출입금지 지역이라 정상 부근까지만 접근이 가능하다. 입석대는 백악기 후기에 생긴 주상절리대이다. 높이가 10~16m에 이르는 돌기둥이 우람하게 둘러서 있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하산은 입석대에서 정상부로 오른 뒤, 중머리재를 거쳐 증심사로 이어진다.증심사는 무등산의 서쪽 기슭에 위치한 광주의 대표적 불교도량으로, 신라 법흥왕 4년에 창건했다. 증심사 내의 문화재로는 보물인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을 비롯해 삼층석탑, 오백전, 석조보살입상 등이 있다.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은 통일신라 9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동안(童顔)의 얼굴이 특징이다. 장흥 보림사, 해남 은적사 철불과 함께 우리나라 철불연구에 매우 귀중한 작품이다. 증심사 삼층석탑은 2층 기단의 삼층석탑으로 높이가 3.2m 밖에 되지 않는 아담한 석탑이다. 옥개석 낙수면의 전각이 경쾌하게 반전하였으며 상륜부는 노반과 앙화가 남아있는 9세기 유적이다.무등산 주변의 문화관광지로 의재미술관이 있다. 의재미술관은 의재 허백련의 작품들을 모아 놓은 미술관으로, 전시된 미술 작품과 함께 미술관 자체도 볼거리다. 소규모 다기능 건축의 백미라는 평가를 받으며 ''2001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했다.도움말 : 산림청, 무등산도립공원문의 : 062-265-0761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특별한 셰프와 분위기를 원할 때! 정통일식 ‘동경’ 오늘은 뭘 입지? 아침이면 반복되는 마치 숙명(?) 같은 질문처럼, 사람들의 입에 대한 관심도 늘 마찬가지다. 오늘 뭐 먹지? 이런 가벼운 갈등 역시 누구에게나 흔한 것이니까. 모처럼의 단란한 가족 외식이거나, 혹은 소중한 지인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계획할 때, 우리는 ‘그럼 어디?’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지 않는가. 그럴 때, 보통은 따지는 조건이 있다. 음식 맛의 차별성, 식사를 같이할 사람들의 특징, 그리고 그 식당만이 가진 분위기, 이 세 가지다. 소중한 내 가족만을 위한 룸에서 요리를 일반적으로 회를 맛보고 싶을 때 사람들은 ‘횟집’을 찾는다. 그리고 ‘일식’이라고 하면 비즈니스나 귀한 손님 접대를 위한 조금은 특별한 곳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특별한 가족들의 외식 날 고급 레스토랑이나 샐러드 바를 찾듯, 모처럼의 단란한 가족 나들이를 위해 한번쯤 일식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분주하고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떠나, 우리가족만을 위한 룸에서 주방장이 정성껏 선보이는 코스요리들을 대접받다보면 스스로가 ‘Up’이 되는 색다른 분위기! 춘천을 대표하는 정통일식집 ‘동경’이 그랬다. 이곳의 주말 오후 시간엔 의외로 꼬맹이들을 동반한 가족 손님들이 특히 많았다. 인테리어와 음식 맛은 별개의 것 석사동 춘천교대 정문 맞은편에 자리 잡은 일식집 ‘동경’. 춘천의 대표 일식당으로서 터주 노릇을 하고 있는 게 벌써 8년째라고. 흔희들 일식집의 성공 유무는 주방장의 실력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춘천 지역 내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고, 춘천의 유명인사들을 거의 다 단골로 모시고 있을 정도라는 ‘동경’ 또한 그러했다. ‘동경’의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주방장 김경관 대표이사. 그는 90년대 초반부터 일식요리를 시작했다. 특히 서울 조선호텔과 리츠칼튼호텔 등의 일식당을 거치면서 화려한 수상경력까지 함께 갖춘 20년 경력의 베테랑급 주방장이다. 단골고객들이 동경을 찾는 것은 단순히 고급스러운 분위기 때문이 아니었다. “인테리어는 돈을 들이면 최고로 고급스럽게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음식은 주방장의 실력으로 좌지우지 되는 것이지요.” 자신감 넘치는 그의 말처럼 말이다. 요리는 패션처럼 흐르는 것 김 대표는 무엇보다 새로 선보인 음식에 손님들이 큰 만족을 보여줄 때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의 실력을 믿고 유지하기보다는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그다. “제가 가진 레시피가 1천여 가지가 되지요. 하지만 요리는 패션처럼 흘러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입맛과 욕구는 변하기 마련,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죠.” 기본적인 소스는 자신이 직접 만들고 ‘불요리’의 경우 계절감에 맞추어 매달 요리를 변화시킨다. 인천, 동해 등 산지에서 직접 식자재를 떼 오면서 그때그때 신선한 재료에 맞춰 새로운 음식들로 고객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단순히 일식 하나만의 승부가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한식과 중식, 양식과의 조화를 통해 또 다른 새로운 맛을 창조하고 있다. 그래서 그의 레시피는 지금도 수정 보완되고 있다. 정통일식에서만 맛보는 일품요리우리는 흔히 바닷가에 가서 막 썰은 막회를 먹기도 하며, 일반적인 횟집에서 푸짐한 밑반찬들과 싱싱한 회를 함께 즐기기도 한다. 그렇다면 정통일식집에서는? 아마 제대로 숙성된 회의 진짜 맛을 볼 수 있는 곳이 일식집일 것이다. 특히 동경에서는 횟집보다 큰 고기를 사용하고, 갓 잡은 생선회가 아닌 잡은 지 4시간 정도된 숙성된 회를 바닷물의 농도를 유지한 채 손질함으로서 찰지고 쫄깃한 질감을 유지시킨다. 또한 숙성 정도에 따라 씹는 질감이 다르기 때문에 숙성정도에 따라 두께도 달리해 생선회의 최상의 맛을 손님들에게 전한다. 대부분의 일식집 메뉴가 그러하듯 ‘동경’에서도 점심과 저녁 메뉴가 다르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점심의 경우 정식코스요리와 단품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점심 정식코스의 경우 죽, 샐러드, 회무침, 생선회, 해산물, 초밥, 볶음우동, 깐풍기, 튀김, 매운탕, 식사, 차 등이 알차게 준비되고 있으며 물론 회의 신선도가 일품이다. 단품 탕요리의 경우 동해의 싱싱한 대구, 복어 등을 맛볼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엔 주부들의 오후 모임에도 인기가 높다. 무엇보다 홀 전체가 11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족 혹은 그 어떤 모임이라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 또한 40명이 수용되는 큰 방도 갖추고 있어 회사 회식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어른들을 모신 가족모임이나 아이들을 동반한 특별 가족행사에도 음식의 질과 분위기를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안성맞춤 메뉴가 될 듯하다. 문의 261-7555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유머 뒤에 비수 같은 날카로움 찔러 넣는 연극 탄탄한 작품성으로 관객과 평단의 입소문을 타며 단숨에 모범생 열풍을 일으킨 연극 <모범생들>이 오는 2월 3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무대에 다시 오른다. 2007년 초연 이후, 꾸준히 계속된 공연들을 통해 조금씩 진화하며 대학로 공연의 저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모범생들>은 이번 2012년 공연에서 보다 더 연극적으로 탄탄해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치와 시사성을 반영해 보다 더 건조한 느낌으로 각색했고, 인물들 간의 관계를 이전보다 더욱 구체적으로 설정해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좀 더 유기적으로 구성했다. ‘나쁜 엘리트들의 백색느와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연극은 소위 ‘모범생’이라 불리는 명문 외고 3학년 학생들을 통해 사회가 말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와 그 속에서 그들이 겪는 열등감과 강박관념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세련되게 풀어낸다. 연극은 관객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욕망이 과연 사회가 요구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들 스스로의 것인지, 또한 그 모습을 통해 우리는 과연 정당하게 내 행복을 추구하며 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연극 <모범생들>의 무대는 책상 네 개와 의자 네 개가 전부이다. 미니멀한 무대에 더해진 미세하고 감각적인 조명과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음향 효과는 공간을 변화무쌍하게 창출하고, 매끄러운 수트 차림의 의상은 작은 변화들을 통해 교복이 되어 극을 과거로 되돌리기도 한다. 무엇보다 연극은 중간 중간 시계소리, 심장박동소리, 강력한 비트의 음악소리와 함께 펼쳐지는 배우들의 통일된 군무로 빠르고 리드미컬하게 전개된다. 아트원씨어터 3관, 2월 3일부터 오픈런, 문의 (02)762-0010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생활단신 대한제의례문화원, 기제사, 명절제사 위탁 서비스 개시 다양한 제사가 있지만 실제로 각 가정에서 지내는 제사는 기제사와 명절제사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제, 자매가 다모여 제사를 지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맞벌이 부부들이 많은 현대에서 제사 음식을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비용뿐만 아니라 노동력에서도 큰 스트레스가 된다. 그러다보니 대충 시장에서 사다하거나 생략하는 경우도 많다. 정성된 마음으로 지내야 할 제사가 짐이 돼버린 것이다. 또한 종교가 달라 제사를 지내기 위해 모인 형제간에 의가 상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점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대한제의례문화원’이다. 5년 정회원제로 운영되는 대한제의례문화원은 매, 난, 국, 죽, 특 등 원하는 제례의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종교별 제반 시설이 완비 돼 있어 각자의 신앙에 따라 예를 갖출 수 있다. 또한 제례를 마친 후 온가족이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식사도 제공되기 때문에 형제간에 우의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며 자녀에게 전통제례의식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된다. 대한제의례문화원은 교통 중심지로 어느 지역에서든 1시간여 정도만 이동하면 당도할 수 있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통일신라시대의 중앙탑, 중원고구려비와 2013년 열리는 세계조정경기장 및 천등산 박달재, 월악산, 충주호, 수안보 관광, 골프장, 스키장 등의 관광도 즐길 수 있어 오랜만에 모인 가족이 함께 화목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일석이조다. 문의 1577-4404, 수도권본부 (031)254-4404, www.대한제의례문화원.kr 안근배 한복대여, 한복업계 최초 공정위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등록명품한복대여 전문 체인점 ''안근배 한복대여''가 많은 한복대여 프랜차이즈 업계 중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에 등록되었다. 지난 1월 9일, 안근배 한복대여 프랜차이즈 사업 정보공개서(등록번호: 20120100009), 최초등록일: 2012.01.09)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최종 통과되었다. ''안근배 한복대여''가 2008년 8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으로부터 국가공인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체로 선정되었고, 다음 해에는 중소기업청장 표창장, 2010년 말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은 적이 있다. ''안근배 한복대여''의 프랜차이즈 본사 정보공개서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http://franchise.ftc.go.kr/index.do)에서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문의 (02)533-0126 정신분석클리닉 ‘혜윰’ 청소년/여성 전문 정신분석상담청소년과 30~40대 여성의 정신분석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혜윰’에서는 교우관계나 부모와의 갈등, 학업스트레스로 인해 어려움 겪는 청소년이나 우울증, 원인모를 불안감, 부부간의 갈등, 자녀양육 등에 고민이 많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혜윰’의 대표인 정신분석가 맹정현 박사는 “정신분석은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히스테리, 강박증, 섭식장애 등과 같은 증상으로 고통 받는 분이나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자 하는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혜윰’은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직진 4분 거리인 부르다문빌딩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에 필히 상담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2)511-3368 전국네트워크 ‘혼담결혼’ 회원 모집 중전국적인 네트워크로 다양한 상담채널운영 하고 있는 혼담결혼정보에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혼담결혼은 서울, 수원, 천안, 청주, 대전, 원주,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의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전국 어디든지 똑같은 회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5년 경력의 수원지사 이승주 지사장은 “1:1 커플매니저 전담제, 온라인프로포즈, 미팅&파티 등 차별화된 매칭시스템과 이벤트로 100% 성혼률을 지향하고 있다”며 “살아가는 동안 서로에게 기쁨과 위안과 행복을 주는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을 찾아 드리는 곳이다”라고 혼담결혼을 소개하고 있다. 문의 1577-1903 ‘40년 전통 백운학 작명소’ 2월 특별 할인이름은 자신의 또 하나의 얼굴이다. 건강, 장수, 부귀, 명예, 직업 등에서 선천운인 사주를 보완해서 크게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후천운이 곧 이름이다. 40년의 오랜 전통으로 쌓아온 믿을 수 있는 백운학작명소에서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개명 및 작명 신청자에게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명 및 작명 신청자에게는 작명인증서, 이름풀이, 사주풀이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의 (02)539-1218 수험생부터 연예인까지 체력관리의 대명사 ‘오력탕’키 크기, 체력 보강은 겨울에!자연건강원 힘스(HIMS) 클럽(대치역 1번 출구 하나은행 옆)에서는 2013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중고등 및 수능생들, 운동부족과 불규칙적인 식사로 체력이 떨어져 있는 청소년들, 연말연시 많은 술자리로 간이 지친 남편들의 체력관리를 위한 비장의 무기인 ‘오력탕’(물범 중탕액)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강남 엄마들이 이번 겨울 방학을 1년 농사로 빗대어 체력보강에 비상한 관심을 갖고 남몰래 단골로 드나들고 있는데, ‘오력탕’(물범 중탕액)은 겨울방학에 키 크기를 위한 비장의 무기로서 과도한 학습과 체력저하로 인해 키 크는 시기를 놓치는 경향이 있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에게도 ‘어린이 힘장군’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힘스클럽의 ‘홍삼오력탕’은 한 박스(한 달분)에 40만원, ‘효소오력탕’은 한 박스에 50만원이다. 그밖에 미꾸라지탕 25만원, 철갑상어탕 30만원, 배, 더덕, 도라지즙 8만원, 호박즙 6만원, 양파즙 등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문의 (02)501-0053 / www.himspower.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공연소식 로라피지 내한공연* 일시: 2월29일 오후8시 * 장소: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 입장료: R석 6만원 S석 4만원 * 문의: (02)440-0500에클라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일시: 2월15일 7시30분 *장소: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입장료: 일반 1만원, 학생석 5000원 *문의: (02)2049-4700발레 디스이즈모던3*일시: 2월18일 3시/7시, 19일 3시 *장소: 유니버설아트센터 *입장료: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문의: 070-7124-1737어린이극 JM의 신기한 버블쇼*일시: 2월13~18일 평일 2시/4시 주말 12시/2시/4시 *장소: 괜찮은 홀 천호점 *입장료: 회원 6000원 일반 8000원 *문의: (02)482-7198한국조각 다시보기 ‘그 진폭과 진동’*기간: 12월9일~2월26일 *장소: 소마미술관 *입장료: 일반 3000원 청소년 2000원 *문의: (02)425-1077라틴현대미술전*기간: 12월26일~2월17일 *장소: 예송미술관 *입장료: 없음 *문의: (02)2147-2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무작정 떠난다는 두려움을 떨치자 즐거운 추억 가득 안고 돌아와 주말 또는 공휴일이 되면 아이와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에 싸인다. 아이는 심심하다고 성화고 마땅히 할 일은 없고, 그렇다고 매번 새로운 이벤트를 할 수 없는 일. 이럴 때 아이와 함께 무작정 여행을 떠나 보자. 자유로운 기분과 함께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여행과 함께 레포츠 체험까지상계동에 사는 김경아씨는(39세) 아이 생일을 맞아 주말 가족 여행을 계획했다. 하지만 남편의 갑작스런 근무로 취소를 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을 위해 떠나는 여행 때문에 부풀어 있다가 취소됐다는 얘기를 들은 아이는 무척 실망스러워 했다. 둘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밥이라도 먹을까 하다 문득 떠오른 것. 아이랑 가까운 곳에라도 1박으로 다녀와 볼까 하는 생각이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서울 근교 여행지가 많았다. 주말 하루 전인데다 학교 휴일까지 겹쳐 숙소 마련이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숙소는 가서 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여의치 않으면 밤늦게라도 돌아올 수 있는 거리니 안심이라는 생각으로 짐을 꾸렸다. 목적지는 어섬. 경기도 화성에 있는 섬으로 경비행장과 여러 가지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정보만을 갖고 출발. 다행히 경비행기는 하루 전에도 예약이 되어 아이 것만 예약을 해 놓은 상태였다. 어섬을 찾아 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은 신이난 건지 아빠 없이 처음 떠나는 여행이 두려운 건지 “정말, 엄마랑 단둘이만 가는 거야?”를 연신 물어댔다고 한다. 아침 일찍 도착해 넓은 갈대밭과 소나무 숲을 아이와 산책하고 나니 경비행기를 체험할 시간이 다가왔다. 경비행기를 보는 순간 아이는 “우와, 저거 내가 정말 타는 거야?”하며 신을 냈다. 비행기 체험시간은 15분 남짓. 신명종군(노일초. 2)은 그때의 경험을 “정말 하늘을 나는 것 같았어요. 처음엔 떨리고 무섭기도 했지만 하늘에 올라가니까 구름 위를 떠다니는 것같이 신기했어요”라고 말한다. 경비행기 체험이 끝나고 늦은 아침 겸 점심을 먹고 나니 어섬에선 마땅히 할 일 없었다. 다양한 레포츠 시설이 있었지만 아이가 즐기기엔 무리인 것 같아 보였다. 스마트 폰으로 검색해보니 근방에 조개를 잡을 수 있는 선재도가 눈에 띄었다. 1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선재도에 도착. 아이는 다시 한 번 감탄사를 쏟아냈다. 아이는 추운 바람도 잊은 듯 신발을 벗고 갯벌로 뛰어들어 소라, 고동을 잡기 시작했다. 말리지 않으면 하루 종일 소라를 캘 기세였다. 1~2시간 정도 소라를 캐다보니 허기가 져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영흥대교 어시장으로 향했다. 영흥대교 선착장에 있는 어시장은 조개부터 물고기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어느 덧 해가 져 숙박을 할까 생각했지만 다음 행선지로 마땅한 곳이 없고, 이쯤이면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에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아들과 단둘이 즐긴 것이 다소 미안해진 그는 남편에게 줄 회를 포장해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오는 길 내내 아빠와 “정말, 신나고 재밌었어요. 아빠도 다음에 꼭 같이 와요”라며 통화하는 아들을 보니 미소가 절로 나왔다. 그는 “아이 아빠 없이 어딜 움직일 생각을 아예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여행으로 아이와 단둘이 이렇게 떠날 수 있다는 것에 새로운 도전의식이 생겼다고 할까? 아이도 마찬가지고요. 다음에는 정말 1박에 도전해볼까 해요”라고 말한다.아이와 친밀감을 다시 한 번김성애씨(창동, 38세)는 맞벌이로 방학기간 아이와 함께 지내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다. 전업 주부인 주변 엄마들은 방학동안 아이와 부족한 공부도 하고 여기저기 다니는 것 같은데 그의 딸은 학교 돌봄 교실과 학원만 도는 것 같아 미안했다. 마침 회사 기념일에 휴가를 낼 수 있다는 말에 아이와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 출근해야 하는 아빠는 어쩔 수 없이 제외하기로 했다. 미리 계획한 것 없이 무작정 가는 여행이니 우선 거리상 가까운 곳을 택하려다 이왕 가는 김에 강원도로 목적지를 정했다. 거리상 멀긴 하지만 시간상으론 경기 인근 지역과 별반 차이 없고 예전에 자주 여행을 다녀 익숙한 곳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일단 강원도로 목표를 정했지만 장소가 문제. 우선 강원도의 유명한 관광지 설악산으로 향했다. 설악산에 도착해 케이블카를 먼저 찾았다. 아이와 등반을 하기엔 장비도 없고 힘들 뿐더러 케이블카가 설악산의 풍광을 보기엔 제격이라는 생각에서였다. “케이블카에서 딸과 함께 내려다보는 설경을 보니 오랜만에 자유를 얻은 기분이었어요. 그동안 아이에게 미안했던 것도 눈과 함께 묻어버리는 기분이었죠.” 설악산의 설경을 만끽하고 내려와 점심을 먹고 낙산사로 향했다. 멀리 온 만큼 부지런히 움직여야 여러 곳을 볼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낙산사는 아이들이 볼거리가 가득했다. 낙산사 의상대로 올라가는 길은 숲길로 잘 닦여 있어 아이는 마냥 좋다고 달린다. 의상대에서 펼쳐진 동해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내려오는 길 해가 지기 시작했다. 숙소를 잡아야 하는 데 아이를 데리고 마땅히 잘 곳이 없었다. “근처 숙박업소를 알아보는데 아이와 함께 자려고 하니 안전이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있는 남편에게 SOS를 보냈죠. 다행히 양양 쏠비치에 예약이 가능하다고 집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주겠다는 반가운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가격이 좀 부담되긴 했지만 저와 딸이 언제 그런 호사를 누려보겠어요.” 쏠비치는 생각보다 좋았다.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숙소 내에 아이들이 놀만한 공간도 있어 밤 시간을 보내기 안성맞춤이었다. 무엇보다 하루지만 여왕과 공주처럼 지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한다. 다음 날 아침 딸과 함께 양양 바닷가 해변을 걷다보니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했다. 문소이양(지행초. 1) “엄마랑 여행을 갔다 오니 둘만의 비밀이 생긴 것 같아 좋았어요. 바닷가를 걸으면서 친구얘기랑 학교 얘기랑 평소에 잘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눴던 게 제일 기억이 나요.”라고 말한다. 그는 “자주 이런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끔 딸과 둘만의 여행을 계획하려고 해요. 이번 여행을 통해 아이와 친밀감도 더 생기고 무엇보다 어릴 적 추억이 많으면 아이가 크면서 정서적으로 행복한 아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라고 전한다.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졸업장 더욱 빛나게 해 줄 외식장소 어디가 좋을까? 요즘 학생들의 졸업식 이후 풍경은 어떨까? 우리 때를 생각하면 당연히 축하해 주러 온 가족들과 점심식사라도 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요즘 학생들의 실상은 우리 때와 많이 달라 보인다. “애들하고 000식당에 가서 삼겹살 구워먹고 노래방 가기로 했어요.”, “요즘 누가 가족들하고 식사를 해요. 친구들하고 워터 놀이파크 가기로 했어요.” “00중학교 애들은 서현역 근처에서, XX중학교 애들은 수내역에서 많이 놀아요.” 예비 졸업생인 중3 학생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다. 뉴스에서 간간히 들리는 살벌한 졸업식 뒷풀이보다 훨씬 순순해 보이고 발랄하지만, 한편으론 졸업식 후 가족간의 공유할 수 있는 따뜻한 추억거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지 않나 하는 씁쓸함도 남는다.하지만 그래도 졸업시즌은 시즌이다.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졸업식이 몰려 있는 2월, 그 좋은 날을 축하하기 위한 외식업소를 알아보고 예약하는 손길도 바쁘다. 김희주(49·금곡동, 자녀 고3) 주부는 “요즘 졸업식 날은 끝나자마자 우르르 몰려 나와 어른들의 흉내를 내는 첫 날인 것 같아요. 좀 더 졸업식이 아이들 인생에서 축복된 날이 되었으면 한다”며 “그 동안 고생하며 공부한 만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는 날이었으면 좋겠어서 졸업식 후 가족 끼리 외식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왕이면 오붓하고 맛과 멋이 충족되는 곳을 찾고 있다. 이에 우리지역에서 졸업식을 빛내줄 만한 업체들을 모아 소개한다.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맛있고 분위기 좋은 ‘더 그릴 스테이크 하우스’날이 날이니 만큼 우아한 레스토랑을 이용해 보는 것을 어떨까?서판교 하산운동 경남 아너스빌 아파트 건너편에 보이는 남서울 cc 제 2 연습장의 안에 위치한 ‘더 그릴 스테이크 하우스’는 각종 모임을 갖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이곳은 스테이크 마니아라면 누구나 인정해주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으로서 약간은 캐주얼하면서 밝은 분위기를 자랑하는데 통유리 저편으로 펼쳐지는 옹달산의 뷰가 아름답다. 무엇보다 제대로 된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는 것이 장점. 다녀간 이들의 반응이 뜨거운 곳이다. 그날그날 최고의 재료로 쉐프가 추천해준 요리를 먹으면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그 동안 착실하게 학교 생활 해준 아이들에게 힘내라고 의미를 줄 수 있는 최적의 레스토랑이 될 것이다. 또한 발렌타인데이를 즈음하여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가 된다. 문의 031-703-533 분당 최대의 일식점 ‘만경수사’분당야탑역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는 만경수사는 정통일식전문점이다. 정성이 가득한 상차림과 신선한 식재료, 격조 있는 응대 서비스를 고루 갖추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곳으로 졸업식을 더욱 빛나게 해줄 수 있는 업체이다. 특히 하루 2번에 걸친 식재료 공급을 통해 신선한 회와 상차림을 받을 수 있으며 평일 점심과 주말 점심 저녁에 진행되는 ‘만경정식코스’는 2만원대로 푸짐하고 정갈한 코스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선하고 다양한 스끼다시도 기대할 만하다. 세련되고 격조있는 인테리어와 최상의 서비스는 좋은 날의 기분을 더욱 업 시켜줄 것이다. 예약은 필수.문의031-705-2929 좋은 사람들과 함께 가고 싶은 ‘스파게티가 있는 풍경’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인 스파게티와 피자,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으로 15년간 이탈리아 음식을 고수해온 김신균 쉐프가 주방을 맡고 있어 철저한 웰빙 위주의 재료와 조리법을 고수하고 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 릴 수 있는 조리법을 선택하죠. 그래서 소금도 국내산 천일염을 350도 오븐에 구워서 사용할 정도로 디테일하고 까다로운 맛을 내려고 노력합니다.” 이곳의 런치 스페셜은 애피타이저 또는 샐러드, 파스타, 디저트 그리고 커피가 제공되는데 여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시켜주면 풍성한 식탁이 될 듯하다. 1층은 모던한 분위기이고 2층은 한국스러운 클레식한 분위기. 작은 정원도 있어 더욱 분위기 있는 곳이다. 문의 031-703-5333 졸업식날엔 역시 중화요리 ‘만강홍’ 졸업식에 중화요리를 빼놓을 수 없지 않은가? 그래서 그런지 분당 최고의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남강홍은 벌써부터 졸업식 예약으로 바쁘다. 분당에 입성한 지 20년이 넘는 ‘만강홍’은 중화요리에 대한 손님의 여러 가지 기대에 충분한 만족을 줄 수 있는 곳으로 음식, 분위기, 서비스 등 어느 하나 내려놓을 것이 없어 만족도가 큰 곳이다. 특히 중화요리의 맛의 기준인 자장면의 맛이 독특하다는 정평이 나있다. 그 이유는 양파에 있는데, 물을 2012-02-06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15호(2월1주) 함께나누는 세상 주엽2동, 설맞이 사랑 나눔의 릴레이일산서구 주엽2동 주민센터는 지난 1월 19일 ‘설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가 릴레이식으로 이뤄졌다. 첫 번째 나눔의 주자는 일산튼튼병원(일산서구 대화동 소재)으로 라면 50박스를 주엽2동 주민센터로 전달했고, 두 번째 나눔의 주자는 일산호수로타리클럽(회장 손혜숙), 정발로타리클럽(회장 김규중)과 주엽2동 체육회(회장 남재식)에서 약 120만원 상당의 설맞이 떡국 떡, 쌀(10kg), 갈비, 과일 및 생필품 등을 문촌7단지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주엽2동 주민센터에서는 전달받은 후원품을 공정한 기준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 50명에게 전달했으며 문촌7단지종합복지관에서도 불우이웃 10명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탄현동 숯향기 나눔봉사단, 홀트에서 나눔 사랑 실천일산서구 탄현동 주민센터 숯향기 나눔 봉사단은 1월 28일 관내에 소재한 홀트복지타운에서 복지 나눔 1촌 맺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숯향기 나눔 봉사단은 탄현동 직원들이 지난 해부터 시작한 봉사단을 확대한 것으로, 직원 외에 직능단체회원들도 같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에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화정1동, 눈으로 보는 언어 ‘사랑의 수화교실’ 운영덕양구 화정1동 주민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각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제10기 ‘사랑의 수화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사랑의 수화교실’은 고양시 농아인협회 수화통역사인 윤수명 씨가 강의를 맡아 지난 1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1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실시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이해 부족을 해소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화정1동에서는 앞으로도 방학기간을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랑의 수화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일산3동, 학생자원봉사 제설작업 실시일산서구 일산3동 주민센터는 지난 1월 25일 학생봉사활동 참석자 50여명과 함께 관내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제설작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밤사이 내린 눈으로 인해 미끄러지는 빙판사고 사고를 최소화하고자 왕래가 많은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쌓인 눈을 치우는 작업을 실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각종 모임 하기 좋은 ‘토기장이한정식’ 한정식 전문 ‘토기장이’ 일산점은 4인부터 32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룸을 갖추고 있다. 돌잔치, 회갑연, 상견례 등 다양한 행사를 치르기에 안성맞춤이다.1층 오픈 홀과 2층에 독립 룸을 두고 있고, 지하 공간을 카페로 꾸며 웰빙 음식과 현대적인 외식 문화공간을 조화롭게 구성했다.토기장이한정식은 식재료의 조화로움에 심혈을 기울였다. 땅과 바다에서 나는 재료를 적절히 잘 활용한 음식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사랑받고 있다. 031-932-0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카페레몬테이블 웨스턴돔점’ 오픈 토종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카페레몬테이블’이 웨스턴돔점을 오픈 했다. 이곳은 손님의 건강을 생각해 모든 먹거리를 친환채소, 무항생제 계란, 자연산 치즈, 천연버터, 청정쇠고기 등만을 사용한다. 메뉴로는 수제 버거,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등이 있다. 한국인의 입맛과 몸을 생각해 다년간의 레시피 연구를 통해 최적의 메뉴들로 준비했단다. 고소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스위스 그라프 커피도 제공한다. 유럽풍 노천카페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위치 웨스턴돔 B동 221호예약문의 031-902-23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