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정관장홍삼, 면역력과 함께하는 신학기 대축제 정관장 서신점(대표 박춘열)은 “정관장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어린이 및 청소년용 홍삼패키지 구매 시 할인 혜택과 경승용차 ‘레이’를 증정하는 ‘면역력과 함께하는 신학기 대축제’(사진)를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말했다. 정관장 신학기 행사는 양아록 구매 시 어린이용 홍삼 과즙음료 ‘아이키커’ 10봉(1만원 상당)을 증정하며 홍이장군세트(홍이장군 2개,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 올튼세트(올튼 2개,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 아이패스세트(아이패스 M or H, 멀티비타민)를 비타민을 제외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최대 4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뿌리삼 중 양삼(600g) 10지, 15지, 20지 구매 시 정관장 상품권 5만원, 3만원, 2만원을 증정한다. 정관장은 신학기 대축제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정관장 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자동차의 신형 경승용차 ‘레이’ 5대와 갤럭시탭 10대, 1만원 전자쿠폰 등 총 1015명에게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며 정관장 멤버스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이 첫 구매 시에는 2,000점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문의 063-271-23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전주전통문화관 문화 나눔 사업 공모 전주전통문화관은 2012년 전북지역 공연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기량이 우수한 예술인들에게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나눔 사업을 마련하였다. 이번 사업은 공연시설 무료개방사업이라는 명칭으로 2005년 패성정악회를 시작으로 2011년까지 102회의 공연이 진행되어 많은 예술인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이다. 문화 나눔 사업은 기악, 타악, 무용, 퓨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신청을 받고 있으며, 대상은 전문?비전문 예술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작품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전주전통문화관 상설공연으로 진행되며, 한 층 업그레이 된 공연장비?장소와 무대 스태프, 홍보(월간소식지, 언론홍보 등)가 지원된다. 지역 예술가 및 단체의 창작 활성화와 우수한 예술콘텐츠를 더 많은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된 문화 나눔 사업을 통해 예술단체의 기량을 맘껏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 나아가 지역내 예술 공연을 육성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예술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문의 : 063-280-7006(자세한 사항은 전통문화관 홈페이지 www.jt.or.kr 참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국립전주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 국립전주박물관은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주체로서 열린 박물관을 함께 만들어 갈 자원봉사자(전시해설사)를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전시실 해설과 체험학습실ㆍ터치뮤지엄ㆍ정보자료실 운영지원 등 네 분야로 우리의 문화유산과 박물관을 사랑하는 만 19세 이상 80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3월 15일까지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js10041001@korea.kr)로 제출하면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하게 된다. 신청서와 자세한 사항은 국립전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전주박물관의 자원봉사자는 일체의 수당이나 보수가 없이 순수 자원봉사활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과 봉사활동의 사기를 높이고자 매월 1회 이상 문화강좌와 연 1회의 문화유적 답사를 통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지난 2005년부터 자원봉사자 모집을 시작하여 현재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전시실과 터치뮤지엄 등에서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박물관의 역할이 다양해지면서 지역주민들의 박물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전시뿐만 아니라 체험교육프로그램에도 많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주말엔 박물관 인력이 부족한 형편이어서 박물관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은 더욱 빛을 발하며, 봉사의 기쁨도 함께 누리고 있다. 우리 문화와 역사 그리고 박물관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문의 : 국립전주박물관 기획운영과 063-220-1007(김재순), 1013(함초롱)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문화일정(918) 음악회♠조이풀 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회일시 : 3월4일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초대(문의처문의)문의 : 031-8050-9525♠Human Concert -합창과 하모니카의 대화일시 : 3월9일장소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관람료 : 전석3천원문의 : 031-228-2813콘서트♠이문세 콘서트-붉은노을 수원일시 : 3월9~10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9만9천원/S석8만8천원/A석7만7천원(아트플러스회원10%할인)문의 : 02-556-5910♠나는 가수다 콘서트-수원일시 : 3월10일장소 : 수원실내체육관관람료 : VIP석12만1천원/R석11만원/S석9만9천원/A석8만8천원문의 : 070-7607-2279♠이루마전국투어-THE BEST일시 : 3월10일장소 : 평촌아트홀관람료 : R석5만5천원/행복석1만원문의 : 031-687-0500뮤지컬·연극♠발레로 떠나는 미술여행 Ⅱ일시 : 3월9일장소 : 과천시민회관 소극장관람료 : 전석1만5천원문의 : 02-509-7700♠가족뮤지컬-아기돼지 삼형제일시 : 3월10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2만원(인터파크예매40%할인)문의 : 1544-3694♠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일시 : 3월10~11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관람료 : VIP석7만7천원/R석6만6천원/S석5만5천원/A석4만4천원문의 : 1599-34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1961~1979년, 모던시대의 다양한 재즈를 맛보다 하이진은 혜진(Hyejin)의 미국 현지발음이다. 국내 데뷔음반 ‘Rain or Shine’을 발표한 재즈보컬 조혜진은 New Jersey City University 재즈보컬 석사 수료와 함께 활발한 미국 활동후 귀국, 백제예술대학의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기도 하다. ‘천년동안도’, ‘에반스’, ‘올 댓 재즈’ 등 여러 재즈클럽에서 ‘하이진 퀸텟’이라는 이름으로 크고 작은 공연도 갖고 있는데, 최근엔 뉴욕의 뮤지션들과 함께 자작곡 7개를 포함한 12곡을 녹음, 2집 앨범 ‘LIVE&LOVE’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공연에선 그녀의 재즈인생, 그 속에 담긴 배려심과 따뜻한 마음, 흔적들을 만날 수 있다. 피아노 성기문, 기타 오창민, 드럼 유성재 등이 출연, 모던, 보사노바, 삼바, 소울재즈에 이르는 다양한 분위기의 재즈를 들려준다. 공연일시 3월2일(금) 오후7시30분공연장소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관람료 전석 1만5000원문의 031-378-4255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보름달 두둥실~ 달님에게 소원 빌어볼까요?” 김인순(46, 원미동) 씨 가족은 해마다 정월대보름 아침에 일어나면 말을 하지 않고 머리맡에 놓아둔 부럼을 깨문다. 이렇게 하면 한 해의 복을 얻고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김 씨 가족이 대보름을 챙기는 이유는 현재 팔순인 시어머니가 해마다 이 날을 습관처럼 챙겼기 때문. 그래서 이들에게 정월대보름은 자연스러운 가족 명절이 됐다. 오는 2월 6일(음력 1월 15일)은 환하게 떠오른 둥근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정월 대보름이다. 예전에는 대보름이 되기 전 날부터 보름쇠기를 시작했다. 일 년의 무사태평을 비는 이 날 인순 씨 가족처럼 휘영청 떠오른 달에게 임진년의 소원을 빌어보기로 하자. 더위팔고 귀밝이 술 마시고 경북 의성이 고향인 김 씨 가족은 대보름 전날인 열나흘이 되면 오곡밥과 아홉 가지 묵은 나물을 해먹는다. 팥과 콩, 수수, 좁쌀, 기장을 섞은 오곡밥과 묵은 나물을 아홉 번 먹어야 그 해의 액운이 사라진다고 해서다. 그리고 대보름날 아침에는 쌀밥에 고깃국과 김을 해먹는다. 어릴 때 김 씨에게 대보름은 신나는 명절이었다. 이 날은 해 뜨기 전에 일찍 일어났다. 옆집 친구에게 달려가서 이름을 불러 대답이 오면 “내 더위 사가라”고 외쳤다. 이렇게 더위를 팔아야 그 해 여름에 더위를 먹지 않는다는 믿음에서였다. 김 씨는 “친구가 이름을 먼저 부르면 일부러 대답을 하지 않았다”며 “도시에 살고부터는 가족끼리 더위를 판다”며 웃었다. 이 날은 귀밝이술도 마신다. 이 날 마시는 술이 눈과 귀를 밝게 한다고 해서다. 이런 풍습 때문에 보름날 아침에는 아이들에게도 귀밝이술을 먹였다. 대보름이 다가오면 마트나 시장에는 땅콩과 밤, 호두, 잣 등의 부럼이 등장한다. 이 날 먹는 부럼은 한 번에 확실하게 깨물어야 종기와 부스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정월대보름에는 쥐불놀이와 달집태우기, 연날리기, 횃불싸움 등의 민속놀이도 있었다. 요즘 시골에 가면 깡통에 구멍을 내서 달집 태운 불씨를 넣고 쥐불을 돌리지만 그 모습은 거의 사라지고 있다. 옛날에는 산에서 베어온 소나무와 볏짚으로 달집을 쌓았다. 달집을 태워 연기가 피어올라 보름달이 가려지면 그 해는 풍년이 든다고 했다. 달집에는 소망을 적은 종이를 달고 한 해의 소원을 비는 풍습도 있었다. 김 씨는 “달집이 타오르면 저마다 소원을 빌었고 마을사람들이 꽹과리를 울리면서 농악놀이를 한 것이 기억난다”고 했다. 부천의 정월대보름 풍습 신도시가 들어서기 전 부천의 각 지역에도 대보름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 원미구 상동에서는 원미산에 뜬 달을 보고 한 해의 풍년을 점쳤다. 일 년에 한 번 장승제사도 지냈다. 이 날은 당주가 마을사람들의 생년월일을 적고 이름을 부르면서 소원을 대신 빌어줬다. 오정구 여월동에서는 횃불을 밝히고 절을 하며 달을 향해 소원을 빌었다. 쥐불놀이도 성했다. 논둑에 불을 놓고 해충을 태워서 논밭의 잡신을 쫓는 행사였다. 또한 원미구 고강동과 원종동에서는 수수깡을 반으로 쪼개고 그 안에 콩 12알을 박아 넣어 묶은 뒤 우물 안에 넣어 뒀다가 콩이 불어난 상태를 보고 그 해의 풍년과 흉년을 예견하기도 했다. 부천에서 유일하게 가을 황금들녘이 남아있는 오정구 대장동에서는 보름이 오기 전에 지신밟기를 했다. 그 날은 농악대들이 농악을 하며 마을을 돌아다녔다. 현재 부천에서는 정월대보름날을 전후하여 동별 척사놀이(윷놀이)가 진행된다. 이 날은 마을사람들이 함께 나와 윷놀이를 즐기면서 음식을 나눠 먹기도 한다. 부천사람들은 대보름을 어떻게 맞는 지 부천 자유시장을 찾아갔다. 보름나물을 준비하러 왔다는 이창영(74) 할머니는 “예전에 정월대보름은 보름달이 제일 크게 뜨는 두 번째 설날이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모른다”며 아쉬워했다.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3
- 문화단신 ○ 어린이극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일시: 1월30~2월4일 평일 2시/4시 주말 12시/2시/4시 *장소: 괜찮은 홀 천호점 *입장료: 회원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 2012-02-01
- 현대 발레 거장들의 작품 모은 수작 18일과 19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디스 이즈 모던 3’은 모던 발레 거장들의 작품을 엮어온 시리즈로 세 번째. 새해 첫 공연으로 현대발레를 선택한 유니버설발레단의 무대다. 이번 공연은 2010년 ‘디스 이즈 모던 1’과 지난해 ‘디스 이즈 모던 2’에서 관객 호응도가 좋았던 작품을 추려 묶었다. 체코 출신 안무가 이르지 킬리안의 ‘프티 모르’(짧은 죽음)와 ‘젝스 탄체’(여섯 개의 춤), 미국 안무가 윌리엄 포사이드의 ‘인 더 미들, 섬왓 엘리베이티드’, 이스라엘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의 현대무용 ‘마이너스 7’이다. 킬리안의 작품은 유머가 넘치고 인간의 깊숙한 내면을 포착했고 몸이 표현할 수 있는 절제미를 보여준다. 나하린의 마이너스 7은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스피드한 안무가 돋보인다. 070-7124-1740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1
- 남동구, 해외여행도서 대여서비스 해외여행을 계획하거나 준비할 때 관련 여행서적이 절실하다. 대부분 도서관에 들러 책을 빌리곤 하지만 일본이나 홍콩, 싱가포르, 유럽 등의 인기 여행지 서적들은 이미 대출한 경우가 많아 곤혹스러울 때가 있다. 남동구민이라면 이럴 때 도서관 대신 남동구청을 먼저 들러보는 것도 좋겠다. 남동구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구민들을 위해?해외여행 관련도서를 비치하고 희망자에게는 대여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구는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 등 지역별 여행 전문서적을 비롯해 여행 전에 현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와 관련된 책들을 구비해 놓았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구청 민원봉사과 여권팀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해외여행 도서를 열람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4일 동안 대여할 수도 있다.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여행정보를 구하기 위해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여권발급 업무와 연계해 해외여행도서 대여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이용하는 구민이 늘어 대여가 많아지면 관련 도서를 추가로 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교다이야(兄弟家)’정통사누키 수타우동 전문점 겨울의 찬바람이 막바지에 와있다. 아직도 봄은 멀게만 느껴지지만 백화점마다 겨울을 벗고 봄 준비에 한창이다. 행복한세상 후문을 나서면 파라곤 건물이 보인다. 파라곤 건물의 지하로 통하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 SBS방향으로 조금 걸으면, 외부계단 아래에 위치한 깔끔한‘교다이야’우동전문점을 만날 수 있는데, 간판(兄弟家)에서부터 깔끔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정광순(40세)독자는 “매장이 깔끔하고 수타면의 씹는 맛이 고소하고 맛있어 백화점에 오면 항상 들르게 되요”라며 종업원이 친절해서 단골이 되었다고 귀띰한다. 면 종류의 음실을 먹으면 항상 몇 프로 부족한 듯한데, 단품으로 나오는 가께 우동을 제외하고 모든 메뉴에 상큼한 샐러드와 연어 알이 올라간 롤이 함께 나와 푸짐하다. 매장 안에 위치한 수타실에서는 샤방한 청년 두 명이 기다리고 있다가 주문을 하면 바로 반죽에 들어간다. 면을 미리 만들어 놓지 않아 시간은 좀 걸리지만 기다린 만큼 맛있다. 5천원부터 만원까지 다양한 종류의 우동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 “큼직한 소고기가 들어있는 ‘니꾸우동’은 소고기로 국물을 내어 든든해요”라는 정광순씨는 추운 날 가끔 생각나는 메뉴라며 적극 추천한다. ‘니꾸우동’은 고기가 들어 있어 느끼할 거라 생각하는데, 오히려 든든한 맛으로 인기가 있다. 매운 맛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독특한 메뉴‘붓가케 우동’을 주문해 보자. 국물 없이 다진 무, 생강, 김 가루, 깨와 함께 양념장에 비벼 먹는 비빔 우동이다. 수타면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단백한 국물에 커다란 새우튀김이 들어 있는‘덴뿌라우동’과 함께 인기있는 메뉴이다. 식사 후 원액에 얼음을 띄워 내오는 복분자 주스에서 주인장의 정성이 느껴진다. 제대로 잘 대접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다시 찾게 되는 것 같다. 셀프 오뎅 바가 매장 가운데에 마련되어 있어 어린학생들에게 인기 있을 듯하다. 메뉴: 가께우동(5,000원),자루우동,붓가케우동(6,000원),덴쁘라우동,니꾸우동(7,000원),카레우동,야끼우동(8,000원),니꾸닷뿌리우동,덴뿌라오로시우동(10,000원),모듬튀김(10,000원),가끼아게(3,000원),부산오뎅,계란,곤약(1,000원),일본오뎅,규스지(1,500원),카레밥(3,000원) 위치: 양천구 목1동 917 목동파라곤 지하상가 44호영업시간: 점심 오전11시~오후3시, 저녁 오후5시~9시휴일: 매주 일요일주차: 파라곤 주차장문의: 2654-26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