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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밸리 시즌권 특가판매 오크밸리는 2012년 스키장 폐장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시즌권을 특가 판매 한다.오크밸리 시즌권은 11/12 시즌 전일 리프트 이용을 비롯하여 무료 셔틀버스 이용, 스키장 이용 동반자 할인, 해당 시즌 장비 보관 50% 할인, 왁싱·엣지 50% 할인, 무료 시즌권 케이스 등 다양한 혜택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금액은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는 전일 이 대인 소인 구분 없이 18만5천 원이고, 대인 2인과 소인 1인으로 구성된 패밀리 3인용 시즌권은 42만 원, 대인 2인과 소인 2인으로 구성된 패밀리 4인용 시즌권은 52만 원이다.숙박과 사우나가 포함된 실속 패키지 상품도 마련했다. 스키장 전일 시즌권 1매와 콘도 82.5㎡ 또는 102.3㎡ 1실 1박, 수영장 또는 사우나 4인 이용권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은 32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기업ㆍ단체 시즌권은 15만 원이며, 전화를 통해 오크밸리로부터 단체 인증을 받으면 구입 가능하다. 야심권과 심야권은 11월 초에 10만 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10월 31일까지 오크밸리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또는 G마켓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문의 : 02)553-608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3
- 한 폭의 그림 같은 단풍의 절경 천하제일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내장산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산림, 맑은 계류가 아름다워 197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구례의 지리산,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천관산, 부안의 능가산과 더불어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로 전라북도 정읍시와 순창군의 경계를 이룬다.내장사를 중심으로 서래봉에서 불출봉, 연지봉, 까치봉, 신선봉, 장군봉에 이르기까지 산줄기가 말발굽처럼 둘러쳐져 마치 철옹성 같은 특이지형을 이룬다. 능선에 기묘하게 솟은 기암절벽과 울창한 단풍 숲의 절경이 빼어나 가을이면 단풍 산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내장사 부속 암자인 원적암 일대의 비자림은 천연기념물 제153호로 특히 유명하다. ●다양한 단풍 산행 코스가을 내장산은 동구부터 내장사까지 3킬로미터 남짓 되는 길이 온통 단풍나무 밭이다. 대부분의 탐방객들은 내장산 입구부터 내장사 주위의 단풍구경에 만족하는데, 내장산의 진짜 단풍 절경은 월영봉 서래봉 망해봉 연지봉 까치봉 상봉 신선봉 연자봉(문필봉) 장군봉에 이르는 말굽형의 능선들이다. 내장산의 등산코스는 적어도 9곳에 이른다.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산책 같은 산행코스도 있고, 내장산 능선들을 일일이 둘러보는 장장 9시간 산행의 장거리 코스도 있다. 주능선의 거의 모든 봉우리마다 하산길이 나 있어 자유자재로 산행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일주문에서 내장사를 거쳐 연자봉을 들른 후 주봉인 신선봉에 올라 까치봉과 금선계곡, 내장사로 하산하는 원점회귀 코스는 총7.76Km에 5시간 정도 소요된다.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다. 내장사는 백제무왕 때 창건되어 6·25전쟁으로 대웅전과 6개의 암자가 소실되었던 것을 1959년에 대웅전을 중건하고, 정부의 국립공원 개발계획에 따라 일주문을 복원한 뒤 사대천왕을 새로 세웠다. 1979년에 인도로부터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기도 했다. 케이블카에 내린 뒤에는 바로 연자봉으로 향하지 말고 반대 방향의 전망대에 들러본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골짜기 건너편의 벽련암과 뒤편에서 병풍처럼 두른 서래봉 풍경이 단연 압권이다. 연자봉은 산봉우리가 붓끝 같다고 하여 일명 문필봉이라고도 하며, 이곳에 제비 명당이 있다하여 연자봉이라고 한다. 대웅전 앞에서 연자봉을 바라보면서 글을 쓰면 좋은 문장이 나오며 일류 명사로써 입신출세한다는 전설이 있다. 억새가 운치 있는 연지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내장산 북릉 줄기가 매우 아름답다. ●신선이 놀던 봉우리내장산 주봉인 신선봉은 해발 763m로 내장산의 다른 봉우리들보다 100m쯤은 더 높아 매우 넓은 조망을 제공한다. 내장산 최고봉으로 내장산 9봉을 두루 조망할 수 있다. 경관이 수려하고 금선폭포, 신선문, 계곡 산벽에 유서 깊은 용굴 등이 있다. 산정에는 신선들이 바둑을 즐겼다는 평탄한 넓은 지역인 금선대가 있는데, 주봉의 이름도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금선대에서 바둑을 두었다고 하여 신선봉이라 일컫게 되었다고 전한다. 신선봉에서 까치봉으로 가는 길은 암릉길이다. 까치봉은 내장산 서쪽 중심부에 2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내장산의 제 2봉이다. 까치봉 정상에 서면 방금 전 올랐던 신선봉을 비롯해 서래봉과 장군봉 등 내장산의 봉우리들이 한눈에 펼쳐져 가을 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까치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꽤 가파르기 때문에 산행의 주의가 필요하다. 까치봉에서 내려와 걷는 금선계곡 길은 경사가 완만하고 넓다. 금선휴게소를 거쳐 내장사로 나갈 수 있는데, 단풍철에는 시설 지구까지 3km를 더 걸어야 한다. 내장사로 가기 전 금선폭포나 용굴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산행마무리가 된다. 내장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올 내장산의 단풍 절정기를 10월 마지막 주부터 11월 첫째 주로 예상하고 있다. 11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는 내장산 국립공원의 산불방지기간으로 구간별 통제가 이루어진다. 내장산 등반 후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둘러보면 역사공부도 되어 좋다. 전라북도 정읍은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로 고부면 고부초등학교 자리에 첫 봉기를 유발한 관아 터가 있고, 황토현에 기념관이 있다. 도움말 : 내장산국립공원, 산림청문의 : 063-538-7875(내장산국립공원)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3
- 가격 부담되는 장난감, 무료 대여로 해결 한다 아이를 키우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장난감. 좋아하는 장난감에 몰입해 노는 아이를 보는 엄마의 마음은 마냥 흐뭇하기만 하다. 아동발달과 놀이 활동을 위해 꼭 필요한 장난감. 그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가격 부담이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실증나기 쉬운 장난감을 모두 다 내돈주고 사서 쓰지 않고도 이용 가능한 방법은 없을까. 부천시내 장난감 및 교구 대여 가능한 곳을 알아본다. 키즈카페형 - 부천시민학습원 ‘놀자 장난감도서관’9월 추석 이후 문을 연 ‘놀자 장난감도서관’. 이곳은 장난감 대여 보다는 일반 키즈카페처럼 아이가 찾아가서 마음껏 장난감을 갖고 노는 곳이다. 따라서 시설 자체도 아예 신을 벗고 마음껏 뛰놀도록 키즈카페형으로 꾸몄다.놀자 장난감도서관에는 영아부터 만 6세까지 연령대별로 필요한 각종 장난감과 교구 등 250점을 비치했다. 장난감 종류는 단품에서부터 일반 가정에서 쉽게 사용하기 힘든 기차놀이나 테마형 놀이시설까지 다양하다.특히 유아 유치과정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는 도서 4000권, 모형주방과 기차역 등 성별 인기 장난감 코너도 갖췄다. 또 놀이시설 옆에는 엄마들을 위한 수유실과 쉼터도 따로 마련했다. 이용시간 제한은 따로 없고 이용료도 무료다. 입장 시 신분증을 제출하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공휴일은 쉰다.Tip-이용시간 제한은 없지만 오전 시간을 활용하면 좋다. 오후에는 유치원을 다녀온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원하는 장난감을 맘껏 갖고 놀기에는 혼잡하다. 또 놀이시설 이용구분이 따로 없다. 영유아들은 큰 아이들이 오지 않는 시간을 이용할수록 좋다. 문의 : 032-625-2878 일반 대여형- 원미구청 원미토이 ‘놀자 장난감도서관’이 키즈카페 식이라면 원미구청 신청사 1층에 자리한 ‘원미토이’는 대여형 장난감 도서관이다. 원미토이에서 대여 가능한 장난감 종류는 대형제품 보다는 소형 내지 중형 단품 중심이다. 이용대상은 부천시 주민과 어린이관련 시설이다. 이용은 회원가입 후 신분증을 갖고 가야 대여할 수 있다. 대여와 회원가입비 혹은 연회비 등 비용부담은 따로 없다. 다만 장난감대여는 자녀 1인당 1점으로 한정한다. 또 대여 후 7일 이내에 반환하며 연장여부는 다시 확인해야 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공서가 쉬는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은 원미토이 이용도 불가능하다. Tip - 원미토이 장난감 종류는 소품과 영유아 중심이다. 따라서 유치과정 이상이 사용할 아이템들은 부족한 편이다. 또 이용 시 무료란 장점에 비해 가족단위로 회원등록을 해야 하거나 기존 회원은 매년 1월 말 까지 재등록 과정을 거쳐야 한다. 다만 장난감들은 세척과 살균, 향균 처리의 3단계로 관리되어 비교적 믿고 이용할 수 있다.문의 : 032-62-5533 한정 회원제 대여형 - 부천보육정보센터 부천보육정보센터에서는 회원제로 장난감 대여를 한다. 이곳은 경기도 시행 가정보육교사 제도 이용 가정을 위해 도 지원으로 운영 중이다. 따라서 이용 우선순위는 가정보육교사 제도를 이용 중인 가정이다. 여기에 36개월 미만의 영아를 둔 센터 가입 회원도 가능하다. 회원 모집은 일 년에 상반기 3월과 하반기 9월 딱 두 번만 모집한다. 시기별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회원으로 등록하면 6개월 동안 자녀에게 적절한 장난감과 교구 등을 대여해갈 수 있다. 부천시민만 회원 가입이 가능하며, 대여 수량 및 기간은 1인 1회 2가지이다. 1회 대여 기간은 14일간. 대여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만 받는다.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이다.?부천보육정보센터 측은 “다른 장난감 도서관과 다르게 부천보육정보센터 장난감은 가정에서 구입하기 쉽지 않은 미끄럼틀이나 정글짐 꼬마집, 지붕차 등 대형제품들도 취급한다. 때문에 엄마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Tip- 대여는 본인회원증으로만 가능하다. 한 번 대여한 장난감은 연장할 수 없다. 또 반납을 연체한 경우는 연체 일수만큼 대여제한을 받는다. 분실이나 파손 시 동일제품 변상원칙제도가 있음도 참고하면 좋다.문의 : 032-322-8686 회원제 공공형 대여 - 도담도담 장난감월드부평구 주민이라면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도서관을 이용하면 좋다. 이곳은 인천시가 공공건물을 제공하고 포스코의 후원으로 운영하는 공공형 일반 회원제 대여형 장난감 도서관이다. 도담도담 장난월드는 인천시내 모두 12곳에서 운영 중이다. 그중에서도 부평구에서 이용이 쉬운 곳은 부개동 부평구자원재활용센터 2층과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사 두 곳이다.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대여 품목은 취학 전 아동들이 이용 가능한 책과 완구들이다.회원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가입 시 연회비 1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다만 회원 기준은 인천시 시민으로 만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이다. 장애아동의 경우는 만12세 이하도 가능하다.회원 한가족당 대여 가능한 장남감은 장난감 2개, 도서 3권, 영상자료 2개 총7개를 월 4회 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여기간은 14일이다. 이용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다.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tip 장난감 세척 어디까지- 아이들 대부분 장난감을 물고 빨면서 논다. 때문에 이곳에서는 반납된 장난감은 세척실에서 제균티슈, 물티슈, 항균스프레이 등으로 세척한 후 장난감 전용 소독기에서 소독한 후 다시 장난감 봉투에 넣어 대여한다. 그래도 집에서 다시 소독하려면 물티슈, 제균티슈 등으로 자주 닦아준다. 다만 물세탁은 금한다. 문의 : 부개점(032-515-0252), 부평점(032-529-025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2
- [구미등산아웃도어할인매장-도이터]가을산행, 등산화 어떤게 좋을까 경등산화나 중등산화는 5-10㎜ 정도 큰 제품을 골라야 하지만 등산화의 사이즈 표시는 어디까지나 기준에 불과하므로 직접 신어보고 고르는 게 좋다, 등산용 양말을 신고 끈을 늦춘 상태에서 발가락 끝을 앞으로 붙이고 무릎을 숙인뒤 발뒤꿈치 쪽에 손가락 하나정도 들어가면 적당하다. 발은 아침에 일어나 걷게 되면 서서히 혈액이 발쪽으로 내려와 팽창하는 만큼 신발은 저녁에 선택하는 게 좋다.독일명품 도이터 매장의 캠프라인은 미끄러운 화강암이 많은 우리나라 산악지형의 특성에 맞게 암릉 산행시 접지력이 뛰어나며 미끄럼을 방지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진 ‘릿지엣지’창을 개발해 돌풍을 일으켰다. 릿지엣지는25년 등산화제조기술이 집약된 암벽전용 창으로 미끄럼각도를 67도까지, 내마모율 강도를114까지 끌어올려진 제품이다.동양인과 서양인의 생김새가 다르듯 발모양도 다르기에 캠프라인은 한국인의 발 형태에 맞춘 라스트를 갖추어 더욱 편안한 신발로 각광 받고 있다. 구미 형곡동에 위치한 도이터 매장에서는 캠프라인 전품목 모델을 취급하고 있다.도움말 도이터 구미점(054-455-6363)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2
- [구미도자기페인팅공예 구미포크아트-한국포슬린&포크아트]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명품도자기를 직접 만든다 손으로 만드는 핸드메이드(hand-made)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손으로 만든 화장품, 차, 가방, 구두, 옷 등은 세상에 오직 하나 뿐인 핸드메이드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며 웰빙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최근 생활과 예술을 접목한 ‘포슬린아트(Porcelain Art)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슬린아트는 포슬린이라고 불리는 백자 위에 도자기 전용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가마에 구워 만드는 것을 말한다. 쉽게 벗겨지거나 지워지지 않아 생활도자기로 사용될 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두터운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 그림실력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배워유럽 왕실이나 귀족들의 취미생활 중 하나라는 포슬린아트는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10년 정도. 구미에도 포슬린아트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 경북 구미시 인의동 새천년 사우나 건물 1층 ‘한국포슬린&포크아트’가 바로 그곳. 이곳에 가면 한국포슬린&포크아트협회 이지애 구미인의지부장의 다양한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사방의 작품 진열대에는 다양한 모양의 접시와 컵, 용기, 타일 등의 도자기류에 화려한 꽃무늬, 풍경화, 인물 등이 정성스럽게 그려져 있다. 한 눈에 보아도 예술성 높은 작품처럼 느껴진다. 또 소장하고 싶은 마음까지 든다.사람 손으로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섬세한 붓놀림과 뛰어난 색감 등이 도자기를 한층 더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 그렇다면 과연 누구나 이렇게 만들 수 있는 것일까? “포슬린을 배우는 데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배울 수 있다”는 이 지부장은 “누구나 열정만 있으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구미포슬린포크아트는 백자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도안에 따라 그림을 새겨서 색칠을 하고 가마에서 온도를 맞춰 2-3번의 굽는 과정을 통하여 만들어진다. 따라서 전공을 하지 않아도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아이들 색칠 공부하는 것처럼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취미공예이다. 체험 작품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 구미 포크아트 강좌는 초, 중, 고급과 사범(자격) 등 과정별로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다. 모든 강좌는 1:1 맞춤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강좌기간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주일에 2~3시간 한다면 1개월~1개월 반 정도면 한 과정을 마칠 수 있다.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해 포슬린의 매력에 빠져 창업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또 실력을 쌓으면 고가에 판매도 가능하다. 구미인의지부에서는 포슬린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 ‘포슬린 1회 체험’을 하고 있다. 맛보기 체험을 통해 포슬린을 제대로 알 수 있고, 자신의 취미생활로 이어갈 지도 판단할 수 있다. 또 맛보기체험으로 1작품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해야 할 때 체험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손으로 직접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을 선물하는 것은 다른 선물보다 더 의미가 있을 듯. 주부들 포슬린으로 꿈 찾아가길...포슬린아트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그래서인지 학생들과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가 있다. 특히 주부들의 자신만을 위한 취미생활로 안성맞춤이다. 살림만 하다가 내손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성취감이 크고, 작업을 하는 동안 잡념이 사라져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거리가 먼 전공 선택과 취업을 하면서 느끼는 상실감과 내면의 목마름으로 취미생활을 찾다가 포슬린을 접하게 되었다는 이 지부장은 “포슬린을 하면서 내 꿈을 내 손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더 많은 사람들과 내 손으로 만들어가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 세계적인 포슬린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054)471-7911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l@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2
- 테이크아웃 한방차로 건강을 챙겨요! 건강은 예나 지금이나 우리의 중요한 관심사요 화두다. 오늘날 우리는 평균 수명이 80이 넘고, 건강 백세가 현실화 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누구나 아프지 않고 거뜬히 평균수명 이상을 살 것 같은 착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건강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설령 건강 체질이라 하더라도 돌보지 않으면 바로 무너져 버린다.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건강한 몸을 위해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할 것은 몸이 원하고, 좋아하는 것을 제대로 먹는 것. 마시는 음료부터 건강식으로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 전통 한방차 건강에도 좋고, 가격도 좋아 리포터가 감기 걸린 아이 손을 잡고 쌀쌀한 가을 거리를 총총히 걷다가 멈춰 선 곳은 한방차집 ‘오가다’ 앞. 한방차의 한약 냄새를 맡자 ‘감기에 좋은 차를 아이에게 먹여야겠다.’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아침부터 서너 개의 스케줄을 소화하느냐고 지친 몸의 자동제어 기능 덕분. ‘오가다 아무 때나 들어오세요.’라는 뉘앙스가 담겨있는 가게 이름도 문을 여는데 보탬이 됐다. ‘오가다’는 일반 전통 한방 찻집과는 달리 깔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특징. 은은한 실내등에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울린 분위기는 마시는 즐거움과 즐기는 기쁨을 동시에 준다. 메뉴를 하나하나 읽어가던 아이는 자기가 마실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고 신이 났는지 ‘나 매실 좋아하니까 매실차 먹을까?’ 했다가 ‘대추차도 맛있는데...아니, 식혜 슬러시 먹을래요!’하며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우왕좌왕 했다. 긴(?) 주문 시간을 참을성 있게 듣던 한정화 대표는 “ 너 감기 걸린 것 같은데 ‘배도라지 생강차’먹어 볼래? 시원한 배에 쌉쌀한 생강이 맛있거든. 배와 생강이 감기에 좋은 건 알고 있겠지?” 한다. 출출해하는 아이를 위해 찹쌀이 들어간 떡 샌드도 같이 주문했다. 그래서 주문한 것이 아이는 ‘배도라지 생강차’, 리포터는 만성피로에 좋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십전대보차’테이블에 앉자 아이는 ‘가격도 비싸지 않아요.’라며 소곤 거렸다. 양과 종류가 많은 빙수를 제외하면 가격대는 거의 5000원 이하. 건강에도 좋고 가격도 착한 전통 찻집의 발견! 음양오행에 맞는 건강차 질박한 찻잔에 나온 ‘십전대보차’는 탁한 맛이 없고 생각보다 쓰지도 않았다. 한 대표는 ‘십전대보차’를 “10여 종류가 넘는 한약재가 들어간 것에 비하면 쓰지도 않고, 피로회복에도 좋아 인근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오가다’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충주 사과, 여주 배, 가평 잣 등의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다. 우리몸의 오행(强,呼,解,美,麗)에 입각해 만든 ‘다섯 가지 아름다운 우리 한방차’는 원기회복,호흡기와 신진대사, 여성건강과 지방분해에 좋은 한약재를 사용한다. 애연가는 사삼과 황기,산약이 들어간 차를,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여성은 운지와 뽕잎(상엽)이 들어간 차를 즐겨 마시면 좋다고 한다. 주문 된 ‘배도라지생강차’는 감미제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달고, 생강 본연의 톡 쏘는 맛이 상큼하다. 아이도 부담 없이 잘 먹는다. ‘오가다’는 다양한 건강차도 있는데 ‘잣잎산수유차’ ‘모과유자차’ ‘솔잎율무차’ 등 10여종이 판매되고 있다. ‘솔잎율무차’는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혈압안정 및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잣잎산수유차’는 집중력 강화와 머리를 맑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차로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생과일주스는 ‘사과브로콜리주스’ ‘바나나인삼주스’처럼 색다른 재료의 궁합을 경험할 수 있는데 각 재료가 가지는 풍미와 영양이 가득해 여성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오가다’는 제품 개발 시 한의사의 참여와 감수가 이뤄져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특징. 산학협력으로 몸에 좋은 건강차를 만들고 있다. “‘오가다’의 장점은 입에만 좋은 자극적인 음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는 단순히 마시는 음료가 아니라 건강이 담긴 ‘음식’을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고객을 대합니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오곡찹쌀주스’를 사 가는 고객, 피곤한 수험생 아이를 위해 ‘사과인삼마주스’를 사 가는 부모 마음으로 차를 만들지요.” ‘오가다’는 홈플러스 맞은 편 스포밸리 1층에 있으며 찹쌀을 이용한 떡과 강정, 약과 등의 간단한 주전부리도 판매 한다. 모든 제품 테이크아웃(take-out)되며, 맛있는 ‘떡샌드’는 포장 가능.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2
- 시민문화센터 수강생‘제35회 전국 김생서예대전’입상 서예문화 창달을 위해 열린‘제35회 전국 김생서예대전에’원주시민문화센터 수강생들이 대거 입상했다.시민문화센터 서예사군자반 수강생 중 김순희, 최순화 수강생이 문인화에 입선하고, 신태선, 최근수 수강생이 한문 입선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입상 작품전시는 12월 3일 8일까지 6일간 충북 충주시 성내동에 소재한 충주문화회관 전시실 및 관아골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문의 : 737-43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무실동 주민들이 창조한 종합예술의 ‘신화(神話)’ 무실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신화창조’가 10월 1일과 2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4회 전국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은 각 시·도를 대표하는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들의 전국 경연대회로 올해는 40여 개 팀이 참여해 예선을 거쳐 총 12개 팀만 10월 2일 본선에 올랐다. 전국 단위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에서 원주시에서 출전한 팀이 수상한 것은 무실동 주민자치센터의 ‘신화창조’가 처음이다. ●신화창조의 탄생무실동 주민자치센터는 2005년 1월 처음 문을 열었다. 요가, 사물놀이, 우리춤, 댄스스포츠, 통기타, 노래교실 등 각종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반 사설학원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취미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무실동 주민자치센터는 이번 전국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외에도 수상이력이 화려하다. 2010년 원주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우수상과 강원도 대회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무실동 주민자치센터 각 팀을 연합해 구성한 동아리 ‘신화창조’를 결성해 강원도 대회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기원을 주제로 대상을 받은 바 있다.신화창조의 이처럼 빠른 성장은 무실동 자치위원회의 김종태(아모르컨벤션웨딩 대표)위원장과 34명의 위원들, 무실동 주민자체센터와 단원들까지 마음을 합쳐 노력한 결과다. 김 위원장은 “신화창조의 단원들은 40대부터 60대까지의 주부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중년의 나이에도 새롭게 삶의 신화를 만들자는 뜻에서 동아리 이름을 신화창조로 정했어요”라고 전한다. ●종합예술의 신화창조신화창조팀이 전국대회에서 선보인 무대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주제로 각 동아리의 26명의 단원들이 함께 연출한 종합예술이다. 사물놀이, 밸리댄스, 우리춤, 스포츠댄스 등 얼핏 보면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분야와 내용을 극의 주제에 맞게 구성하여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 시사적인 내용 전달까지 효과적으로 아울렀다. 대부분의 주민자치센터 경연이 한 종목에 국한되는 데 반해 신화창조는 여러 종목을 함께 엮어낸 기획 아이디어와 동아리 단원들의 협동 노력이 특히 돋보인다. 공연을 기획하고 구성한 이호종(41) 사무국장은 음악까지 직접 연출한 신화창조의 주춧돌이다. “독도의 역사와 의미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사물놀이는 우리민족의 흥과 기상을 나타내고 외세에 억압된 슬픈 역사는 우리춤으로 표현했어요. 밸리댄스는 우리 민족의 수호신을 의미하죠. 역동적인 스포츠 댄스로는 우리나라의 발전과 미래를 보여주었습니다.” 한 달이 넘게 연습한 회원들의 노력은 장려상 그 이상의 값진 결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박수를 받고, 감동으로 눈물 흘리는 관객도 있을 정도로 공연은 성황리에 끝났다. 같이 참여한 타 지역 팀의 칭찬과 격려는 물론, 다른 행사에서 공연을 해달라는 현지의 공연 요청을 받기도 했다. ●신화창조는 삶의 활력사물놀이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김순덕(53·주부) 씨는 신화창조 활동으로 삶의 활력을 찾았다고 말한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어요.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내안에 있던 잠재력을 찾아 뿌듯해요. 다른 주부들도 나이에 연연하지 말고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우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댄스스포츠팀의 김용순(57·주부) 씨는 10년 동안 댄스스포츠로 건강을 유지한 댄스스포츠 애호가다. 김 씨는 신화창조의 연습이 없는 날은 단원들이 보고 싶을 정도로 정이 쌓였다고 말한다. “신화창조 이전에는 각 파트별로만 만나서 인간관계의 폭이 좁았는데, 같이 연습하고 공연하다보니 이제는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심도 늘었어요. 정말 한 가족 같아요.”이호종 사무국장은 신화창조를 “완성이 아닌 시작”이라고 표현한다. 올해 대상이 아닌 장려상을 수상한 것이 오히려 목표가 생겨 좋다는 이 국장은 “정기적 연습과 공연으로 앞으로 신화창조가 전국적인 팀으로 거듭나는 것이 바람이자 목표”라고 밝힌다. 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가 목적인 신화창조는 공연을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친다. 12월에는 세무서 초청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손짓 하나하나 발끝 하나하나마다 신화를 창조하는 그들. 그 이름에 걸맞다.문의 : 744-2624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낙엽 따라 걷는 ‘철마산’ ‘가을’을 생각할 때 많은 사람들이 붉게 물든 단풍과 은행잎을 먼저 떠올린다. 수북이 쌓인 낙엽길을 걸으며 친구들과 나누었던 치기어린 대화들도 중년이 되어 떠올리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 잡기 마련이다. 멋있는 낙엽길을 찾아 철마산으로 떠나보자. ●수북이 쌓인 낙엽길 걸으며 추억을···철마산(鐵馬山, 786.8m)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과 화도읍 수동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산새가 험하거나 기암절벽이 화려한 것은 아니지만 소박하면서도 편안한 가을산행을 즐기기에 그만인 산이 바로 철마산이다. 북쪽으로는 주금산(813.6m)이, 남쪽으로는 천마산(812.4m)이 이어져 산 마니아들은 철마산과 함께 연계한 산행을 즐기기도 한다. 철마산의 가장 큰 매력은 낙엽이 떨어진 산길이다. 11월 말에서 12월 초가 되면 낙엽이 수북이 쌓인다. 걸을 때 마다 들려오는 바스락 거리는 소리와 함께 푹신하고 포근한 느낌의 낙엽길이 걷는 맛을 더해주는 곳이 바로 철마산이다. 바쁜 일상에서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철마산은 느긋하게 낙엽길을 걸으며 추억 속으로 빠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천마산과 주금산을 잇는 종주 산행철마산은 남봉(711m)과?북봉(786.8m)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국토지리원에는?철마산 정상을?남봉으로 기록해 놓았다. 철마산 북봉은 내마산이라고 한다. 철마산은 천마산과 주금산을 잇는 종주 산행의 경유지이기도 하다. 철마산 등산로는 내방리 버스 종점에서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왼편 금단골을 따라 들어가는 길과 금단골과 절골 사이 능선으로 오르는 길 두 가지가 있다.?자동차로 철마산 진벌리 코스 등산로 입구까지 간다면 네비게이션에 진벌1리 마을회관을 입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진벌리 마을에서 75사단 입구를 지나 삼거리로 계속 직진해서 들어가면 막다른 길이 나온다. 여기서 계속 직진하면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등산로 입구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적어 차량 몇 대 정도밖에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등산로 입구에서 정상까지 2.9km라는 것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는데 이것은 철마산 남봉(711m)을 뜻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 길로 가면 북봉으로 올라갔다가 남봉으로 다시 내려오는 산행 코스가 된다. 북봉은 경사가 가파르고 길이 나타났다 없어지기를 반복해서 길을 잃어버릴 위험도 있어 산을 아는 안내자와 함께 오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전망바위까지 오르면 힘든 길은 없어?초행이라고 해도 무리가 되지는 않는다. 초행이라면 광릉내에서 시작하거나 비금리 라이온스동산 앞에서 시작하는 두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타입캡슐과 함께 시간여행을 ···철마산에서 주금산 방향으로 얼마 가지 않아 큰 헬기장이 나온다. 안내판에 내마산 0.35km가 바로 철마산 북봉에 해당한다. 북봉 바로 앞에 도착하면 안내판이 하나 있지만 정상을 알리는 특별한 안내판은 없다. 예전에는 정상석이 있었는데 현재는 철거한 상태이며 조그만 헬기장 표시만 남아 있다.남봉 정상에도 역시 정상석은?없고 국기게양대가 있다. 게양대 밑에는 철마부대에서 묻어 놓은 타임캡슐이 있다고 하니 나만의 타임캠슐을 준비해 오르면 시간여행의 의미를 더할 수 있다. 철마산 남봉에서 물막골고개로 돌아와 하산을 하는 코스는 북봉 오르는 길에 비해 비교적 경사가 완만해 편안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등산코스 : 진벌리 철마산 등산로입구 &rarr 삼거리 갈림길 &rarr 전망바위 &rarr 갈림길 &rarr 철마산 북봉(786.8m,내마산) &rarr 물막골고개 &rarr철마산 남봉((711m) &rarr 물막골고개&rarr진벌리 등산로 입구로 하산자동차 : 중앙고속도로에서 서울춘천고속도로로 달리다 창현교차로 마석방면으로 가면 철마산로가 나온다. 원주에서 2시간 10분 정도 소요. 대중교통 : 원주역에서 기차를 타고 덕소역에서 내려 광릉행이나 광릉을 경유하는 일동행 버스를 탄다. 광릉내에서 내리거나 내방리행 버스를 타고 수동국민관광단지 앞에서 내리면된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영원아웃도어, 스키복·보드복 입점 개운동 남부시장 건너편에 위치한 영원아웃도어(대표 윤상준)에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골드윈 제품으로 스키복과 보드복이 입점됐다. 영원아웃도어 가족브랜드인 골드윈은 스키·골프아웃도어 전문브랜드며, 골드윈 스키복은 스웨덴 국가대표팀에서 사용하는 유명브랜드다. 골드윈 스키복과 보드복 입점을 기념하여 보드복 이월상품을 40% 할인 판매 중이다. 또한 19만8천원에 판매하는 초경량 다운자켓을 11만9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윤상준 대표는 “최상의 품질과 제품으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영원아웃도어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 766-05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