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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양천강서영등포 - 문화소식 # 뮤지컬&clubs선물공룡 디보일시:10월17~22일 장소:강서nc홀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clubs꼬마 마법사해리 일시:10월22일장소:강남구민회관 대강당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5분(인터미션 5분)문의:080-080-0703 &clubs꼬마우체부 뭉치 일시:10월25일~11월13일장소:AK 아트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861-3337 &clubs뮤지컬 햄릿일시:10월20일~12월17일장소:유니버설아트센터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40분문의:1544-1555&clubs뮤지컬 후토스 - 생명의 씨앗일시:10월21일~11월20일장소:디큐브 아트센터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582-1089# 콘서트&clubs메탈하니!Metal Honey Vol.6일시:10월23일 오후 8시장소: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180분문의:330-6212&clubs에버그린 뮤직 페스티벌 일시:10월22~23일 장소:난지 한강공원 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540분문의:1544-1555&clubs유리상자 소극장 콘서트 “처음처럼” 일시:10월26일~11월6일장소: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 관람시간:120분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문의:1544-1555# 연극&clubs첫사랑 일시:10월25~30일장소:명동 삼일로창고극장 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90분문의:319-8020 &clubs길바닥에 나 앉다 일시:10월23~30일장소:대학로 게릴라 극장 관람등급:만 12세 이상관람시간:80분문의:1544-1555&clubs2011한국마임 일시:10월18일~11월6일장소:대학로 선돌극장 관람등급:만 6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1544-1555# 클래식 . 전시&clubs꿈의숲 개관2주년 페스티벌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일시:10월23일 오후 7시30분장소: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90분문의:2289-5401&clubs조이플시너스와 함께하는 가을향기 2일시:10월25일 오후 7시30분장소:영산아트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90분(인터미션 15분)문의:581-5404 &clubs제4회 서울 국제 바흐 페스티벌 I 일시:10월23일 장소:경동교회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 15분)문의:2220-15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2
- 한지해설사 양성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는 한지해설사 양성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미술학도와 한지와 인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대상으로 원주한지테마파크 세미나실에서 10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12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수강생에게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해설사 양성 고급과정 이수의 기회가 제공되며, 한지문화공간에서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우선 부여된다. 수강료는 10만 원이다.문의 : 734-47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1
- 파주 심학산 둘레길에서 만난 몸과 마음 편해지는 슬로우푸드, 퓨전한정식 ‘숲속의 정원’ ‘숲속의 정원’은 파주 심학산 둘레길을 걸은 후 산 아래로 내려오면 만나는 첫 번째 집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벽면 하나를 가득 채운 해바라기 꽃이 화려하다. 그 뿐이 아니다. 아시아 각국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도자기와 꽃을 모티브로 한 쿠션, 장식물을 보고 있으면 마음에도 꽃을 꽂은 듯 화사해진다. 창은 모두 통유리인데 앞쪽으로는 정원이 내다보인다. 식사를 하다 문득 고개를 들면 벽에 부착된 수족관에서 분주히 움직이는 열대어가 보인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과 나무를 보고 있으면 어느새 스트레스가 날아간다. 점심과 저녁 피크 타임에는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최근 오픈한 카페는 젊은 감각에 맞춘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몄다. 식사 후에는 3천원 카페 이용권으로 질 좋은 커피와 디저트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2층에는 사진과 그림을 감상하는 갤러리와 작은 도서관을 준비 중이다. 평일에는 각종 모임으로 붐비고, 주말에는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풍경과 함께 사진 속에 담는 부모들의 손길이 분주해 지는 곳이다. 단체로 앉을 수 있는 30인 석 등 대형 룸 세 곳이 준비되어 있다. 상견례, 돌잔치, 단체 행사와 간소하게 치르는 환갑잔치 장소로도 자주 이용된다. 몸과 마음 편해지는 슬로우푸드 풍성 이곳의 요리는 한식을 베이스로 양식이 가미된 음식들이다. 한정식 코스 요리와 일품 요리가 있다. 웰빙한정식은 건강 죽과 샐러드, 계절 냉채와 전, 주방장이 추천 요리가 차례로 나온다. 탕평채 등 전통 묵과 한방 보쌈, 물김치와 버섯해물강정, 해물탕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된장찌개에 영양찰보리밥이나 영양돌솥밥을 계절 반찬과 함께 식사하며 마무리한다. 이 가운데 독특한 것은 버섯해물강정이다. 홍어를 튀겨서 탕수육처럼 만들었다. 강정 소스를 입혀 새로운 맛이다. 샐러드도 화려하다. 작두콩, 토마토, 파인애플 등 다섯 가지 재료에 블루베리와 씨겨자 소스를 얹었다. 다양한 재료를 넣어 손이 많이 가는 한방보쌈에서는 정성이 느껴진다. 자연정식은 웰빙 한정식에 식전주, 유황오리가 추가된다. 식전주는 이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애피타이저 음료다. 복분자와 레몬, 과일을 넣어 만든 와인인데 알코올이 거의 함유되지 않으며 요리의 맛을 돋우어 준다. 숲속의 정식은 떡갈비 스테이크, 특선 갈비찜이 독특하다. 마, 인삼, 대추, 무화과 등 견과류 넣어 찐 특선갈비찜은 손님 접대로도 손색이 없다.정원의 정식은 철판장어, 수삼튀김, 퓨전 대하찜이 눈에 띈다. 퓨전대하찜은 찐 대하에 스파게티와 크림소스, 칠리소스를 가미한 퓨전요리다. 일품 요리로 매운해물갈비찜, 연어롤, 퓨전 크림 대하찜, 떡갈비 스테이크, 낙지볶음, 어린이돈가스 정식이 있다. 이곳의 음식들은 하나 같이 자연재료로 정성껏 만드는 슬로우푸드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준다. 한정식은 1만8천원부터 시작한다. 카페 이용권 3천원이 포함된 가격이니 부담스럽지 않다. 10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코스 한정식 가격의 50%를 할인한다. 자주 찾는 단골들을 위해 멤버십 카드를 발급, 5%를 적립한다. 5만점 이상이 되면 식사, 커피비용으로 현금처럼 쓴다. 프리미엄 고객에 한해 일 년에 한번 와인 선물이나 골프라운딩, 콘도이용권 등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학산 둘레길, 출판단지, 헤이리 가까워 ‘숲속의 정원’은 파주 출판단지와 헤이리 등 문화공간, 프리미엄 아울렛 같은 쇼핑 공간, 심학산 둘레길 같은 자연 공간이 매우 가깝다. 오르막과 내리막의 차이가 거의 없는 심학산은 파주의 걷기 좋은 길로 꼽히는 곳이다. 한 낮에 걸어도 해를 볼 수 없을 만큼 빽빽한 나무들 덕분에 한 여름과 단풍 드는 가을에 사랑 받는다. 한강과 출판단지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에서 시원한 경치도 내려다볼 수 있다. 전원마을과 우농타조농장도 가까이 있다.숲속의 정원에서 차로 2분이면 도착하는 출판단지는 야외출사 장소로 자주 이용되는 아름다운 건축물이 들어선 곳이다. 출판사 직영 북카페 등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책을 구입할 수 있다. 영화관 씨너스 이채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볼 만한 영화들이 상영되고 있다. ‘숲속의 정원’에서 파주프리미엄아울렛은 자가용으로 10분, 헤이리는 15분 가량이 걸린다. 심학산 자락에 자리한 숲속의 정원에서 시작하는 문화나들이 코스를 구상해 보아도 좋을 듯하다.미니인터뷰 - 숲속의 정원 박창은 대표 “문화가 흐르는 아름다운 외식 공간 선보일 터” 박창은 대표는 “상업적 이익보다 고객의 편의가 우선”이라고 말한다. 카페를 오픈하고 갤러리와 도서관을 만드는 이유도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쉬다 갈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싶은 바람 때문”이라며 환하게 웃는다. 문의 031-942-8686 www.supsok.kr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0
- 인천문인협회, 시민 대상 문예 작품공모 인천문인협회(회장 정승렬)는 시민을 대상으로 문예 작품을 모집한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인천 시민문예대전’은 범시민적 문예작품 공모 행사로 권위와 전통성을 인정받고 있다. 시·시조 부문, 소설 부문, 수필 부문, 아동문학 부문, 희곡·시나리오 부문으로 나눠 공모하며, 인터넷과 우편으로 접수 받는다. 수상작은 작품집에 수록된다. 원고 마감은 오는 31일까지다. 문의 : 863-17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0
- 지역축제 넘어 전국적인 ‘명품축제’로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인천소래포구축제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 동안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인 소래포구와 소래 수변광장,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소래포구축제는 지난 2001년 첫 개최 이후 서해의 자연, 포구의 문화, 사람들의 진솔한 삶을 담아낸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관광을 통해 전국적인 명품축제로 발전을 거듭해 2010년부터 2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올해 소래포구축제 슬로건은 ''소래야 놀자''로 서해바다의 아름다움과 함께 포구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풍성한 문화공연과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아이 데리고 간다면?배진교 남동구청장은 “올해 소래포구축제는 학습과 체험이 하나 되는 놀이축제, 자연과 주민이 하나 되는 행복축제,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생태축제로 준비했다”고 말한다. 특히 “가족 중심의 축제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를 대폭 확대했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이번 축제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13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With You''라 이름 붙인 개막축하공연이 열린다. 그룹 클래지콰이의 여성 보컬인 호란이 사회를 맡으며, 코요테, 유리상자, 박상민, 데프콘, 캔 등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한다. 공연 후에는 ''소래 빛의 항해’라는 주제로 화려한 불꽃쇼가 예정돼 있다. 특히 올해는 화려한 빛의 거리인 루미나리에 ‘소래 빛의 거리’가 소래수변광장 일대에 조성된다. 루미나리에 구조물을 활용한 터널 형식의 야간경관으로 관람객에게 멋진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도 풍성하다. 체험행사공간인 소래 놀이터에는 소래특산물 꽃게를 낚시로 잡아보는 꽃게잡이와 수산물을 직접 조리해보는 꽃게다방 새우카페도 마련된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꽃게랜드와 박스아트 전시, 물고기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특히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남동오리엔티어링은 올해 새로이 선보이는 행사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동오리엔티어링 걷기대회는 지도와 나침반을 사용해 지형에 숨겨져 있는 목표물을 빠른 시간 내에 찾아내는 경기로 주말 이틀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완주자에게는 메달이 증정된다. 또 다른 볼거리는 먹 거리 광장에 자리한 소래뮤직포차다. 이곳은 볼거리·먹거리가 함께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전국 예술인 공연과 소래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다. 특히 지금은 볼 수 없는 추억의 DJ박스를 운영해 DJ가 즉석에서 방문객의 사연을 받아 소개하고, 신청곡도 틀어줄 예정이다. 한편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그리기, 글짓기, 서예 등 백일장이 예정돼 있다. 부모님 모시고 간다면?축제 첫날인 13일과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중요무형문화재 김금화 선생의 서해안풍어제가 열린다. 김금화 선생은 한국의 굿을 세계에 알린 ‘대한민국 대표 무당’으로 무형문화재인 ‘서해안 풍어제’(서해안 배연신굿, 대동굿) 보유자이기도 하다. ‘굿’이라고 하면 젊은 세대에게는 다소 무서울 수도 있지만 평소 보기 어려운 장면인 만큼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이 깃든 색다른 볼거리로 손꼽힌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구민이 함께 만드는 가족노래자랑대회와 함께 다문화페스티벌, 주민자치센터 동아리경연대회가 열린다. 또 셋째 날인 15일은 북한예술단 공연과 남동 풍물단 공연, 남동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순수창작마당극이 진행된다. 특히 저녁 6시에는 해가 지는 가을밤과 어울리는 소래 오케스트라 음악회와 가을밤의 7080 콘서트가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폐막공연으로 소래 열린음악회가 열린다. 이 밖에도 소래포구축제 기간 4일 내내 어시장 신축건물 앞에는 특산물 판매관이 운영된다. 판매관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시간 동안 운영하며, 꽃게, 새우, 젓갈 등 최상급의 수산물을 원가에 판매한다.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거나 수산물 경매를 통해 원가 이하로도 살 수 있어 저렴한 쇼핑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453-2142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0
- 연수구, ‘부부행복대화법 심화과정’ 운영 연수구가 건강한 부부 관계 형성을 위한 부부대화법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이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은 13일까지 연수구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http://lifelong.yeonsu.go.kr) 및 구청 1층 평생학습나눔터에서 받는다. 구는 신청자 중에서 40명(부부 20쌍)의 프로그램 수강 적합자(부부 신청 시 우선 선정)를 선정하여 통보할 계획이다. 문의 : 810-78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0
- 치킨과 까르보나라가 만나면? 빠르게 변하는 세상만큼 우리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도 나날이 새로운 메뉴가 등장한다. 특히 대한민국 외식 메뉴 가운데 단연코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는 치킨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선보이고 있다. 기존 후라이드, 양념치킨의 단순한 메뉴에서 벗어나 이젠 파스타에서 맛 볼 수 있는 까르보나라를 접목시킨 치킨이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다. 안양1번가에 문을 연 뿔레치킨을 찾았다. 뿔레는 프랑스어로 치킨이라는 뜻이다. 겉에서 보기와 달리 안으로 들어서니 카페처럼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았다. 프랑스 전통가옥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데 붉은 벽돌과 시멘트로 마감한 벽면이며,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비치되어 있었다. 은은한 조명과 활기찬 음악 그리고 앙증맞은 나무테이블은 기존의 치킨집 인테리어와는 차별화 되어 깔끔함이 느껴졌다. 뿔레치킨의 메뉴는 유럽식 치킨요리와 인디아식 요리를 접목시킨 메뉴들이 있다. 까르보나라 뿔레는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소스의 깊은 맛과 풍부한 치킨의 육즙이 더해 진한 크림소스의 맛이 느껴진다. 순살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소스 그리고 얇게 썬 양파와 곁들여 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담백하다. 브로콜리 뿔레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로 피부건강과 항암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채소인 브로콜리와 각종 푸른 야채를 먹기 쉽게 갈아 만든 소스와 부드러운 까르보나라 소스를 가미했다. 스윗 칠리 뿔레는 달콤한 스윗 칠리와 치킨이 만났다. 비타민이 풍부한 칠리와 인도산 카레를 사용해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매운 맛의 치킨을 원한다면 핫 스파이시 뿔레를 맛보면 된다. 치킨 단품만 시킬 수 있고 세트로 구성된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데 모든 세트 메뉴에는 포테이토칩과 어니언링 그리고 오리엔탈 샐러드가 함께 제공된다. 이곳에서는 생크림 생맥주가 특이하다. 부드러운 거품을 독특하게 제조해 만든 생크림 생맥주는 아사히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할 만한 맥주라고 한다. 메뉴:런치세트 1만7000원, 그 외 메뉴 1만5000원~2만1000원 위치: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74-39영업시간:오후3시~새벽1시휴무일:연중무휴주차:불가문의:031-442-8229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9
- 활주로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기는 ‘더스카이온’ 이벤트 진행 김포공항 아울렛에서 직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더스카이온’에서 제주도 세계7대 경관 선정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이용시 응모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7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 내용은 제주도 여행패키지, 항공권, 숙박권 등이다. 이 행사 기간은 11월10일 까지 이다. 이 기간 중엔 제주도 전통 음식을 먹을수 있고 특산물도 실속있는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더스카이온’은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이탈리안식 등의 300여 가지 세계 일품요리와 즉석요리를 비행기 활주로를 바라볼 수 있는 탁트인 전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소규모 모임을 위한 12~24인 단독룸은 기업행사, 돌잔치, 가족 상견례등 각종 모임에 적합하다. 이용시간은 11시30분부터 15시(평일), 16시30분(주말)이며, 저녁은 17시30분부터 22시까지이다. 위치 김포공항 아울렛 3층(김포공항 국제청사내)문의 02-6343-55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9
-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한옥에서의 하룻밤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한옥에서의 하룻밤황금빛 한옥, 그 치명적 매력에 빠지다 휴대폰을 집에 두고 나오면 불안하고, 인터넷 접속이 안되면 짜증이 난다. 디지털세상으로 인해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우리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하는 것’, 즉 ‘깊이’를 잃어버렸다. 깊어가는 가을, 이렇듯 분주하고 각박한 세상살이를 잠시라도 내려놓고 싶다면 서울 도심에 위치한 한옥에서의 하룻밤을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 ‘자연을 담은 그릇’ 한옥에서 전통가옥의 아름다움에 서린 선조들의 지혜와 철학을 느끼며 모처럼 아날로그적 감성에 흠뻑 빠져보자. ▶계동 북촌게스트하우스북촌게스트하우스는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작은 마당이 있고 이 마당을 중심으로 미음자 형태로 건물이 만들어져 있는 한옥이다. 마당 가운데 장독대와 화초들이 심어져 있어 서울 도심에서 한옥의 전통미를 느낄 수 있고 콘크리트로 기단을 만들어 그 위에 집을 지었다. 한옥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팔작지붕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은 여행자들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로 이용되고 있다.맷돌과 절구, 석등과 같은 한국의 고전미를 느낄 수 있는 소품들이 있어 특히 외국 여행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은 근래에 신축된 곳으로 전통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고 내부는 황토벽과 온돌로 만들어 자연 친화적이고 건강한 수면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집이다. 건강과 함께 한옥의 멋을 마음껏 느낄 수 있으며 온돌방을 체험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숙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담장 주변에 작은 정원을 꾸몄는데, 항아리와 맷돌 같은 한국 전통의 도구들과 야생화들이 잘 어우러진다.(안국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7분 거리, 문의: 743-8530) ▶가회동 락고재''옛것을 누리는 맑고 편안한 마음이 절로 드는 곳’이라는 뜻의 락고재는 130년 역사를 가진 한옥을 인간문화재 정영진 옹이 개조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공간이다. 전통 기와, 담장, 정자, 굴뚝, 장독대 등이 소나무와 함께 파란 하늘을 이고 한옥의 참멋을 조화롭게 빚어내고 있다. 마당을 중심으로 ㅁ자형으로 짜여진 락고재는 과거 양반들의 풍류가 곳곳에 녹아있다. 선비들이 즐겼던 정자, 연못, 대청마루 등을 세심하게 되살려 멋스러운 풍류를 자아낸다. 특히 대청마루는 한옥이 품은 여백의 미를 더하며 청량감마저 들게 한다. 천연 옥이 깔린 온돌방과 천기토로 만든 장작 찜질방은 많은 외국인들에게 건강한 여정을 선사한다. 락고재에서의 하룻밤은 문틈으로 스미는 은은한 달빛과 함께 한국의 멋과 향기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다. 비단 외국인 뿐 아니라 이제껏 한국의 멋을 제대로 알지 못한 내국인에게도 특별한 감동으로 기억될 것이다.(문의: 742-3410) ▶계동 티게스트하우스티게스트하우스는 배낭여행자들의 숙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전통 차문화를 배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마당에 화초를 심고 석등, 맷돌 등의 전통 소품을 진열하여 한국의 전통미를 느끼게 하였으며 의자를 설치하여 여행자들끼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벽면을 따라 방으로 연결되는 쪽마루는 한옥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고 있으며 미닫이문과 여닫이문이 함께 되어 있는 이중문으로 보온과 방음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어디든 방문을 열면 마당이 한눈에 들어와 시원함을 주고 있으며 전통차를 마실 수 있는 대청에는 다기세트가 예쁘게 진열되어 있다. 외관은 전통 한옥의 모습이지만 실내는 현대인의 생활방식에 맞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도 한옥체험과 차 문화를 배우는데 제격이다.(안국역 3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 문의: 3675-9877) ▶혜화동 유진하우스1940년에 혜화동이 신교육, 신종교 중심지로 부상하게 되면서 지어진 한옥이다. 근대 한옥 문화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한옥이며, 보기 드물게 미음자(ㅁ)형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집이다. 멋진 대들보와 서까래, 멋스런 겹처마, 마름, 장석 등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서울 도심 속에서는 보기 드물게 고즈넉하여 모두 한적한 시골에 온 기분이라고 한다. 도심 속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숨결을 느끼며 낮에는 마당 가득 햇살을 담고, 밤에는 하늘의 별과 달을 헤어 볼 수 있는 곳이다.(문의: 741-3338) ▶명륜동 프렌즈하우스서울 중심에 위치하여 각종 교통시설 이용이 편리한 ''프렌즈하우스''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자에게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만들었다. 프렌즈하우스에서 여행에 필요한 정보와 좋은 어드바이스를 자세히 얻을 수 있고 또 한국의 전통 가옥으로 편안하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며 개성 있는 구조의 방들은 모두 온돌방으로 여행에 지친 이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취사가 가능한 부엌과 세탁실 등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한국 가정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혜화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 문의: 3673-1515)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9
- 앤틱소품 할인전문점-‘수갤러리’ 수갤러리는 앤틱가구, 앤틱도자기, 장식소품, 그림액자, 코너장식장, 쇼파, 고급벽시계 등을 대형마트가격 보다 20 ~ 30 %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전문점이다. ''수갤러리'' 취급 제품들은 우수한 국산 제품들과 질 좋은 수입산이다.특히 원목 좌탁은 시중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원목좌탁은 실내 습도를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집안분위기를 살리는데 그만이다. 소품과 액자, 앤틱 가구 등을 이용 가을 집안분기를 바꿔보자.알뜰한 주부들께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의 좋은 제품들을 구할 수 있는 ''수갤러리''를 추천한다일산동구 중산동 10-2문의 031-975-57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