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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다이어트 비법으로 알려진 혈액순환 다이어트 이가혜 준매니저 분당 용인 죽전 리다이어트 영양심리전문문의 010-7534-7123건강한 다이어트와 쉽고 빠른 다이어트 성공을 원한다면 혈액순환부터 관리하자. 혈액순환만으로 우리 몸에 어떤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지 알 수 있는 실제 연구 사례가 있다. 1년간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말기 신부전 환자 40명을 통해 각 1-3회 혈색소 순환을 진행한 결과 환자에게 빈혈의 교정이 이루워 졌으며 울혈성 심부전과 같은 심장합병증을 호전시키며 활동력, 수면장애, 식욕, 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식이 호전되어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발표됐다. 이처럼, 혈액순환은 건강과 다이어트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혈액순환의 역할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첫째, 이산화탄소, 산소, 호르몬, 영양소 ,노폐물 운반. 둘째, 체온조절, 삼투압 유지 및 PH 조절 등의 조절작용. 셋째, 외부에서 들어오는 각종 이물질이나 병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능이다.그렇다면, 다이어트가 잘되는 몸은 어떠한가? 우선 영양소를 잘 받아들일수 있는 몸이 되어야 먹는 만큼 소비를 하는 몸이 된다. 또 ph조절이 깨지면 건강 대사 장애가 생기므로, ph밸런스 조절능력을 키울 수 있는 관리를 해야 한다.그리고 면역력과 체온조절능력이 생기면 에너지를 소비하는 몸이 된다. 이렇듯, 혈액순환만 잘 시켜도 다이어트가 잘되는 몸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혈액순환과 다이어트가 잘 되는 몸은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겠다.그렇다면, 혈액순환장애를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혈관 내에 노폐물 축적을 막아주는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고 규칙적인 수면패턴(12시이전, 7-8시간 숙면)을 지킨다. 또 값싼 인공재료가 많이 들어간 인스턴스, 술, 밀가루 등은 좋지 않은 소금과 설탕 덩어리들이므로 좋은 재료의 음식 섭취의 습관으로 혈액순환을 방해하지 않는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적당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못한다면 매일 30분의 반신욕 또는 족욕도 좋다.이처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규칙적인 적당한 운동과 족욕 또는 반신욕과 식단관리를 습관화 한다면 심장질환과 부종, 두통, 어지러움, 부인병, 중풍, 손발저림, 비만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며 ,체중 또한 감량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018-06-11
- ‘내 마음 치유해 가족과 세상을 바꾸는 ‘책마을의 마음놀이터’ 미세먼지와 마음의 먼지까지 씻어주는 비가 촉촉이 내리던 날.좀 멀리 떨어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의 ‘처인문화나눔공간’을 찾아갔다.10여명의 여성들이 둘러 앉아 아이와 남편에 대한 고민, 자신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있었다.그들은 서로를 비춰주는 거울처럼 공감하고 위로했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 마음 치유하는 모임‘책마을의 마음놀이터’는 용인 엄마들의 독서심리상담 학습동아리이다. 독서심리 상담을 학습하고 치료 활동을 공유하며 외롭고 치친 엄마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 모임의 첫 번째 취지이다. 더불어 자녀의 독서심리 상담과 놀이치료를 통해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지역사회에서 활동을 나누고자 한다.모임은 용인 수지 정평중학교 영어교사이던 유도연 대표가 시작했다. 유 대표는 15년 동안 교직생활을 하며 진로진학컨설팅(석사)을 전공했고, 부모교육지도사(1급), 독서심리상담사(1급), 미술심리상담사(1급), 음악심리상담사(1급), 자기주도학습지도사(1급) 자격증을 지닌 전문가이다.“교직생활을 하면서 아이들과의 관계가 가장 우선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대학원에서 진로진학컨설팅을 전공했는데, 학생을 이해하는 심리상담에서부터 비롯돼야 해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죠.”초등학교 1,2학년 연년생을 키우며 육아휴직 중인 유 교사는 기흥 동백도서관에서 ‘부모독서심리상담’ 수업을 들으며 또 하나의 깨달음을 얻었다.“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며 갖추어야 할 마음의 자세를 배웠는데, 옳은 가치는 많은 사람이 공유해야 사회가 변한다는 강사님의 말씀에 큰 울림이 있었어요. 우리가족, 우리학교에만 적용할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면 나비효과처럼 전파될 수 있겠구나 생각했죠.”독서심리 상담활동 지역사회 소모임 전파하고파유 교사는 독서심리상담에 공감하는 지인 5명과 모임을 시작했다. 좀 더 공식적인 모임을 갖고자 지난 4월 용인시 평생학습센터 학습동아리에 등록했다. 모임의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서 현재는 동아리 밴드에 22명 정도가 가입돼 있고, 매주 정기모임에는 10~15명의 인원이 참석하고 있다.‘책마을의 마음놀이터’ 회원들의 거주지는 용인시의 수지, 기흥, 처인구로 다양한데, 유 대표는 교육, 문화 혜택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처인구 주민들을 많이 모시고자 한다. 독서심리 상담활동은 대단위 활동이 불가하기 때문에 모임 규모 확대 대신 소모임 전파를 추구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원들이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따고 전문적인 활동가로서 지역사회에서 나눌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나로부터 시작된 문제, 함께 공유하며 굴레 벗어나매주 금요일 오전, 정기모임을 하는 ‘책마을의 마음놀이터’의 이날 주제는 ‘부부(夫婦)독서심리상담’이었다. 유 대표의 사회로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며 하부루타 방식의 수업이 진행됐고, 부부 만족도, 배우자 만족도도 조사했다. 회원들은 수업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있었다.결혼생활 12년 차인 고진화(48세, 용인 상하동)씨는 오늘 처음 모임에 참석했다고 한다.“이혼 도장을 찍으려다 접었던 수많은 날들, 세 아이와의 치열한 삶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네요. 저의 부부생활에 대해 정리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송길영(42·용인 신갈동)씨는 주제를 놓고 함께 속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다고 한다.“부부사이가 늘 좋을 수만은 없잖아요. 아이들에게 싸우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지만 건강하게 화해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좋은 관계교육이라는 말에 위안을 받았어요.”정정후(42·용인 구갈동)씨는 육아 우울증을 심하게 겪었다고 한다.“시작은 아이 문제였지만 공부하다 보니 저의 문제, 부부의 문제와 맞물려 있더라고요. 모임에 나오니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더군요. 내 안의 드라마에서 벗어나 안정을 찾게 됐어요.”이유미(41·용인 역북동)씨는 모임에 자주 나오지 못해 답답했다고 한다.“독박육아를 하다 보니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요. 여기 나와 감정치료를 받으면 아이에게 잘 대할 수 있고, 독서심리상담 활동을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참 좋아요.”임지선(38·용인 청덕동)씨는 “모임을 통해 저와 제 원가족의 문제가 아이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과거 탓만 할 것이 아니라 제가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으로 변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죠”라고 말했다. 모임문의 070-7516-4580 2018-06-11
- 삶의 고통, 혼자가 아니라 함께 이겨내요 풍요로운 현대사회일수록 인간의 심리적인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삶을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겪는 외로움, 괴로움, 소외감 등의 고통. 사람마다 고통을 겪어내는 방법과 힘이 다른데 누군가가 옆에 있다면 얼마나 힘이 될까?용인수지 성복동에 위치한 심리상담연구소 ‘더불어락’은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의 문제를 더불어 풀어나가고자 한다. ‘더불어락’의 이재희 연구소장은 간호학(학사), 서예학(석사), 보건학 예술심리치료(박사)를 전공한 보건학 박사이다. 간호사와 선임연구원으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14년째 근무 중이다.“우리 주변에는 심리적으로 극한 상황에 놓인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정신과 병원에서 정신과적 치료를 받기 직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분들이 저희 상담소 문을 두드리시죠.”지난해 11월에 오픈한 ‘더불어락’ 심리상담연구소는 함께 해결하는 조력가가 되고자 봉사의 취지로 만든 공간이다. 때문에 상업적인 수익보다는 심리상담소의 문턱을 낮추고자 상담비도 저렴하게 책정했다. 대신 상담은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더불어락’ 심리상담연구소에서는 개인, 부부, 가족, 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족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서예, 캘리그라피, 미술, 색체, 사진, 역사미술, 독서문학 등 다양한 방식의 예술심리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최근 이 소장이 주력하는 분야는 ‘청소년 진로상담’이다. 진로상담과 진학상담이 혼재된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진로탐색과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캘리그라피 교습과 통합예술심리 지도자 양성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17 수지골드플라자 3층 112호문의 031-272-5092 2018-06-11
- 빵과 과자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집 근처에 식사대용으로 먹을 만한 빵이 마뜩찮던 차에 발견한 ‘문베이커리’를 소개한다. 오픈 초기에는 좀 어수선한 감이 없지 않았으나 빵 맛 만큼은 근처의 어느 빵집보다 인상적이었다. 특히 치아바타와 바게뜨는 여러 번 이 가게를 찾아가게 만들었다. 결국 손님으로 갔다가 취재요청까지 하고 왔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클럽에서 16년간 제과 제빵 경력을 쌓고 죽전에 본인의 이름을 내 건 베이커리를 2년간 운영했던 문재웅 대표는 지난 2월, 운중동 주민센터 인근으로 ‘문베이커리’를 확장 이전했다.소금과 밀가루, 약간의 이스트만을 넣은 건강 빵류들 가운데에서 100% 유기농 통밀빵과 65%호밀빵은 예약제로 주문 생산하고 있고, 다양한 부재료를 넣은 치아바타와 바게트류, 팡도르, 할라피뇨를 넣은 반죽으로 치즈를 감싼 치즈홀 등이 아직 오픈한 지 백일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단골이 생길 만큼 인기 메뉴다. 서울클럽에서 다양한 재료로 여러 나라의 디저트를 만들었던 경험으로 건강빵 외에 쿠키와 케이크 등 제과 분야도 만드는데 아마추어가 느끼기에도 그 실력이 수준급이다.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차가운 디저트 종류들이 속속들이 쇼케이스 위에 올라오고 있는데 바닐라 빈을 넣어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하는 우유 푸딩 위에 산딸기시럽을 얹고 생블루베리와 피스타치오로 마무리한 차갑게 먹는 이탈리아 디저트인 판타코타가 대표적이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캐러멜 음료도 당이 떨어지는 여름, 달달하고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문 대표는 “아직 정말 하고 싶은 것, 정말 잘 하는 것들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는데 고객들의 반응을 조심스레 살피며 다양한 재료로 새로운 ‘디저트’들을 풀어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 치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32문 의 031-262-3382 2018-06-11
- 휜다리 체형교정 골반교정하면 도움된다 청소년이나 성인들 중 걸어갈 때 뒤에서 보면 신발이 한쪽으로만 닳는 경우가 있다. 특히 신발 뒷굽의 안쪽이나 또는 바깥쪽 등 어느 특정한 부위만 닳는다면 체형교정이나 골반교정 등을 통해 바로 잡는 것이 좋다.구미 문스하얀얼굴예쁜몸매 문상혁 원장은 “골반교정 체형교정 등을 통해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의 경우 휜다리를 바로잡아주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유별나게 한쪽 방향만 신발이 닳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성인 여성의 경우, 출산 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골반 뒤틀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 짝 다리를 짚거나 신체의 한 쪽만 주로 사용하는 등 잘못된 자세로 인해 골반비대칭이 생길수도 있다. 골반은 우리 몸의 중심인 허리를 지탱하고 있어 골반 뒤틀림은 체형교정 및 운동 등을 통해 바로 잡아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통증이 없고 비틀림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는 교정관리만으로도 눈에 띄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골반이 비틀려 있으면 다리 모양이 예쁘지 않거나 휘어 보이거나, 하지부종 및 하체비만이 있을 수 있고, 엉덩이가 커 보이며 전반적인 바디라인이 매끄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골반비대칭 뿐 아니라 유난히 골반 부위가 크다고 판단되거나 다리모양이 예쁘지 않아 바지만 고집하는 경우, 엉덩이가 쳐져 있고 다리가 두꺼운 등 전반적으로 하체가 비대하다고 느껴진다면 골반교정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다.이러한 골반교정 관리는 비틀어진 골반을 바른 위치에 가도록 도와주고 벌어진 골반을 축소시켜 전반적으로 상하체의 균형이 잘 맞아 보이는 매끈한 바디라인을 갖도록 도와준다. 또 허리와 다리의 연결부위인 골반을 제대로 관리하면 휜다리 및 안짱다리 등도 완화할 수 있어 다리라인이 예뻐지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구미 문스하얀얼굴 문상혁 원장은 “골반교정 안면비대칭 휜다리 등의 관리는 공통점이 많다. 서로 연결되는 유기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골기 마사지 등을 통해 신체순환이 잘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일명 골기테라피라 불리는 이 수기관리는 체형의 위치와 움직임, 근육 등의 상호관계를 고려해 관리하기 때문에 받고 나면 골반의 상태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도 얻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상태를 고려한 맞춤 관리가 가능하려면 다양한 지식과 오랜 관리경험을 가진 테라피스트를 찾는 것이 좋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8-06-11
-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체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구미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장애란)는 지난 7일 여성과 기업이 함께 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2018년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행사는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취업지원 또는 지속적인 연계가 가능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여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률 향상과 고용유지율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엠텍을 비롯한 지역의 건실한 9개 기업체가 참여하여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새일센터 소개, 협약서 체결, 현판 전달, 그리고 협약체결기관 간의 다양한 노력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장애란 관장이 행사를 통해 협약 기업체는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본 센터는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발굴하여 지원하고 양성평등인식개선서비스, 여성친화적 근로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구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청·장년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직업훈련·취업알선·인턴 등 고용유지 사업까지 1:1 ONE-STOP 종합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의 고용창출을 위한 고용메커니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06-11
- 구미시의회 사무국, 고아읍 블루베리 농가 일손돕기 경상북도 구미시의회 사무국 직원 20여명은 지난 17일 오전 8시부터 고아읍 대망리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구미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은 5,000㎡ 면적의 블루베리 밭에서 제초작업을 하며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구미시의회 김홍태 사무국장은 “농촌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인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하면서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 일손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06-11
- 구미교육지원청 - LG이노텍 노동조합 LED등 설치 업무협약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지난 5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LG이노텍(주) 노동조합(위원장 이동의)과 ‘행복의 빛 나눔활동’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구미교육지원청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중, LG이노텍 노동조합에서 물적 인적기부로 형광등기구가 설치된 학교를 LED등기구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교실 환경개선에 따른, 학습 분위기 증대 및 전력요금 절감 등 다방면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향후 LED등 기구 교체에 따른 교육청 재정사업과 병행하여 ‘행복의 빛 나눔활동’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LG이노텍 노동조합은 그동안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2017년 3월부터 구미혜당학교에 환경개선 한마음잔치 등 자원봉사를 해왔으며, ‘행복의 빛’ 사업에 6천여만원을 들여 학생들이 좀 더 밝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김동의 위원장은 “지금까지 일반적인 노조활동과는 달리 노조원들도 사회에 나눔 및 봉사활동으로 공헌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말했다. 노승하 교육장은 “LED등을 학교에 설치함으로써 좋은 학습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다. LG이노텍 노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06-11
- 일산파주 지역 최대 규모 프리미엄 가전 매장! 전자랜드 POWER CENTER 전자랜드 일산점(이하 전자랜드)이 프리미엄 매장 ‘파워센터(POWER CENTER)'로 새롭게 고객들을 맞고 있다. 전자랜드는 지난 4월 25일 2개 월 간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장했다. 파워센터 일산점 김지영 지점장은 “일산점이 이 자리에 2003년 오픈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주변 전자 유통 업계 상권의 변화와 더불어 시설의 노후화로 리뉴얼의 필요성이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전자랜드 파워센터는 전국에 114개점이 운영 중이다. 그 중 파워센터 일산점은 1~4층 600평 규모로 파워센터 중에서도 제법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 지점장은 “이번 파워센터 재개장으로 기존 어려웠던 제품 군집진열이 가능해졌고, 고객들이 직접 시연과 체험이 가능한 매장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고 평했다.파워센터 일산점 1층엔 모바일, PC를 비롯한 주변 액세서리 2층엔 삼성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존, 3~4층엔 LG와 기타 브랜드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쾌적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물론, 주방가전 및 건강기기 등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시연 및 체험을 할 수 있어 제품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꾸며 놓았다. 김 지점장은 “일산 지역 전자 제품 매장 중 최대 단일 면적 규모의 최대 단일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파워센터 개장을 기점으로 더욱 더 고객들의 편안한 쇼핑을 도울 수 있는 전자 제품 매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자체 PB 브래드 '아낙‘(ANAC)! 가성비 좋아 인기!여름이 다가오면서 최근에는 제습기, 선풍기, 에어컨 등의 전자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고. 건조기,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등 주부들이 선호하는 인기 제품들도 브랜드별로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특히 전자랜드 PB(Private Brand) 브랜드 ‘아낙(ANAC)’은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아낙’은 전자랜드가 론칭한 자체 브랜드로 유명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동급 사양을 갖춘 반면 유통과 광고비 등의 거품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지영 지점장은 “세련된 디자인,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갖췄다. 브랜드 파워는 작다 하더라도 구매에서 AS까지 전자랜드에서 모두 가능해 소비자들의 선호도도 높다”고 평했다. 현재 아낙은 생활가전부터 건강기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엔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서 냉방기기 등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최근엔 ‘아낙 초미풍 선풍기’를 선보였다. 모던한 디자인, 합리적 가격, AC 모터를 갖춰 가격대가 높은 DC 모터 선풍기에서 가능하던 초미풍 바람을 실현하고, 4단계 바람세기 조절, 과전류 방지 퓨즈 등을 탑재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길, 앞으로도 상생의 길 갈 것전자랜드 파워센터는 그간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을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대화동 노인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해 어르신 스마트 폰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과도 체결을 맺어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전자제품 기증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오픈식 때 받은 200kg 정도의 쌀 화환도 사랑의 징검다리에 기부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되도록 한 바 있다. 김 지점장은 “지역에서 주민들과 상생하는 유통업체가 되고 자 한다. 앞으로 더욱 사회적 참여 활동을 넓혀나가 단지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지역 유통업체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548(대화동)문의 031-924-2200 2018-06-09
- [일산 식사동 오리진흙구이 맛집 ‘약수농장’] 30년 전 오리고기가 지금처럼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때 음식솜씨 좋은 어머니가 직접 키운 오리로 구이요리를 선보인 이후 아들 편종원 대표가 지금까지 그 맛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약수농장’. 식사동 번잡한 대로에서 잠시 비껴나 차로 1~2분이면 닿을 수 있는 이곳은 한적한 전원분위기에서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는 맛집 중의 맛집이다. 맛의 기본은 재료, 지인이 직접 키운 신선한 오리고기만 고집모든 요리가 그렇지만 특히 오리 요리는 신선함이 기본이다. 약수농장에서 사용하는 오리고기는 처음에는 약수농장 내에서 직접 기른 오리를 사용하다 고객이 늘면서 지인이 위탁 운영하는 포천 오리농장에서 공수해온다. 대표 편종원씨는 “오리고기 하면 특유의 냄새 때문에 꺼리기도 하지만 쾌적한 환경에서 60여 일 정도 키운 신선한 오리고기를 사용해 그런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약수농장의 베스트셀러는 신선한 오리고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30년 동안 쌓아온 비법의 노하우로 구워낸 ‘한방진흙구이’.한방진흙구이는 당귀, 황기, 구기자, 무화과, 통마늘, 대추, 은행 등 오리와 궁합이 잘 맞는 한약재를 넣고 베보자기 등으로 싸서 진흙도자기에 구워내 기름기는 쏙 빠지고 겉은 바삭바삭, 속살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그만이다. 부드러운 오리고기를 젓갈품은 깻잎에 한 점 올리고 그 위에 무쌈을 올려 먹으면 약수농장의 오리진흙구이의 참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주인장은 “오리고기를 무쌈과 같이 즐기는 것이 일상적이지만 그 시초는 약수농장이 원조”라고 한다.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와 쌀 고춧가루 김치도 국내산만 사용한방진흙구이 외에 오리백숙요리도 진한 국물의 전골백숙이라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다. 진한 육수는 추가해서 먹을 정도로 인기다. 백숙 전골종류도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가시오가피 오리백숙, 황칠오리백숙, 능이오리백숙, 옻오리백숙 등이 있다. 보양식으로 즐기는 요리인 만큼 재료도 까다롭게 엄선해 옻은 옻이 오르지 않는 숙성 참옻, 능이는 말린 것이 아니라 생 능이버섯을 사용한다. 생능이버섯은 신선함을 유지하기위해서 그때그때 신선한 능이버섯을 공수하여 사용한다고 한다.구이와 백숙 외에 오리매운감자탕, 생오리로스, 오리훈제 등 다양한 오리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리고기가 부담스럽다면 ‘코다리찜’도 강추. 강원도산 코다리로 매콤하면서도 깔끔하게 만들어낸 코다리찜은 전문점 못지않은 맛으로 꾸준히 단골고객이 늘고 있다.상에 오르는 밑반찬도 농장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로 정성껏 만들어낸다. 또 쌀이나 김치, 고춧가루 등도 국내산만 사용하며 텃밭에서 기른 채소로 부족한 것은 고양시에서 재배한 식재료를 사용해 지역의 농장과도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입식과 좌식 총 130여 석으로 회식이나 가족모임에도 공간이 넉넉하다. 한방진흙구이는 3시간 전에, 백숙은 하루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영업시간은 정오~오후 10시, 명절연휴만 쉰다. 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능안길21(식사동 425-3)문의 031-965-5222 201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