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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와 별빛산행&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참가자 모집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26일에 떠나는 아빠와 별빛산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과 광교산에서 오리엔테이션, 관계형성, 아빠와 별빛산행 등을 한다. 초등4~6학년 자녀를 둔 20가족을 선착순 방문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19~20일 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봉사프로그램에 참여할 중3~고2 청소년도 선착순 방문 접수받는다. 2일간 오리엔테이션, 자원봉사교육, 효도화 만들기, 짝꿍과 요리체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 2일 1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해준다. 문의 031-243-28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8
- “이제부터 정리정돈 잘할 수 있어, 느낌 아니까~” 주부라면 피해갈 수 없는 집안 정리정돈. 더 추워지기 전에 어수선한 집안을 정리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기 일쑤다. 육아와 살림에 녹다운 되거나 직장맘이어서 하고 싶어도 시간이 부족한 경우, 주부라고 다 잘할 수는 없지 않은가. 다른 것에는 탁월하지만 하필이면 수납의 재주가 없는 주부들과, 한 번만 보면 따라할 수 있는 눈썰미 좋은 주부들을 위해 준비했다. 천안 아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영주(40) 정리정돈 컨설턴트를 통해 정리노하우에 대해 알아본다. “수납 첫 번째 원칙, 동선에 맞게 정리하는 것” = 집안일은 하다보면 끝이 없다. 그렇다고 놔두면 손댈 수 없이 쌓이는 게 집안일. 청소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어느 곳을 어떻게 정리하느냐가 관건이다. 주방은 살림하는 주부들이 가장 편하게 쓸 수 있어야 하고 거실 및 욕실은 가족들이 편하게 쓸 수 있게 정리해야 효율적이다. 특히 건망증 심한 주부일수록 정리정돈은 필요하다. 정리해두어야 원하는 물건을 바로 찾아 쓸 수 있기 때문. 김영주씨는 “예쁘게만 정리하기보다 동선에 맞게 정리해야 다시 정돈하기도 쉽고 잘 어질어지지도 않는다”고 조언했다. 수납을 잘했을 때는 인테리어 효과도 있을뿐더러 여태껏 몰랐던 공간이 떡하니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집안 분위기도 달라진다. 김씨는 “방문 정리정돈 컨설팅을 갔을 때 단순히 집만 정리해주고 오는 게 아니다. 풍수지리학적으로도 연관시켜 정리하면 집 분위기가 훨씬 달라진다”며 “빨래 개는 방법부터 그릇 수납 순서 등 시범을 보이며 물건 정리방법을 가르쳐주면 대부분 금방 따라할 수 있다. 깔끔하게 변신한 집을 보면 의뢰한 주부들이 한결같이 감탄사를 내뱉으며 기뻐하더라”고 말했다. 주방 씽크대 정리 전과 후“재활용품 활용한 수납, 경제성 효율성 최고” = “불당동 한 의뢰인은 ‘수납할 공간이 없어 물건이 나와 있다’며 정리정돈을 요청했었죠. 그러나 재활용품을 이용해 수납할 수 있고, 모든 물건이 제자리로 찾아들어가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어요.” 수납을 제대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대부분 번듯한 용품부터 장만하려고 든다. 그러나 김씨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탁월한 수납용품이 아니라면 재활용품이 쓸모가 많다는 것. “되도록 그 집안에 있는 물건을 이용해 수납해요. 요즘은 식품이나 상품 포장용기가 얼마나 잘 나오는데요. 유사한 것끼리 모아뒀다가 사용하면 수납용품을 따로 사지 않아도 되고 재활용도 하니 일석이조이지요. 특히 재활용 용기는 냉동실 정리에 유용하게 쓰여요.” 재활용품을 이용해 정리한 냉장고 속 모습 깨끗이 정리하면 아이도 좋아해 = 자유로운 것과 어지러운 것은 다르다. 너무 지저분한 집이 아이들 정서에 좋을 수는 없다. 집 분위기가 새롭게 바뀌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다. 김영주씨는 “정리과정이 힘들어도 학교 갔다 돌아오는 의뢰인 아이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할 때는 정말 뿌듯하다”며 “내 장점을 잘 살린 직업을 선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씨는 주변에서 정리정돈을 잘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도와주는 뜻에서 지인들 집을 정리해줬더니 소개로 이어지며 정리정돈 컨설팅을 받은 사람들이 매우 만족스러워하더라는 것이다. 성격과 맞겠다 싶어 책으로 공부해 시작한 정리정돈 컨설턴트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와 연결돼 실력 발휘중인 셈. 여성유망직종이란 분위기를 타고 최근, 아산 용화중학교에서 학부모 대상 ‘내손으로 하는 정리정돈 노하우’ 강좌도 진행했다. 김씨는 하루 정리 비용으로 평균 15만원을 받는다. “서울보다 비용이 싼 편이에요. 정리를 마치고 나면 이만한 돈 받을만하다는 의뢰인의 공감이 큰 힘이 되죠. 한번 해보세요. 정리정돈 어렵지 않아요!” 김영주 정리정돈컨설턴트가 자신이 만든 식탁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정리정돈 문의전화: 010-4730-9019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 김영주 정리정돈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정리 노하우 간단 TIP 1. 서랍에 보관할 옷은 개켜서 층층이 두지 말고 서너 번 접어서 세로로 정리한다. 그러면 한눈에 옷이 다보여 어떤 서랍에 어떤 옷이 들었는지 찾아 헤맬 염려가 없다.2. 자주 신는 신발은 어깨와 허벅지 높이 사이 신발장에 정리해야 꺼내 쓰기 편하다.3. 세로로 길쭉한 화분은 우산꽂이로 재활용할 수 있다.4. 책 살 때 주는 세로로 긴 책장은 눕혀서 문을 달면 훌륭한 수납장으로 변신한다.5. 냉동식품 수납할 때 뚜껑이 있는 같은 크기 투명 재활용품에 분류해서 세로로 보관하면 찾기 쉽고 꺼내 쓰기도 좋다. 6. 좁고 긴 양념통 선반 문 열 때 양념통이 쓰러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케이블타이로 양념통 사이를 묶어두면 고정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8
- 동물원 가을꽃 보러오세요 가을철을 맞아 전주동물원 화단에 30,000본의 꽃무릇이 일제히 고운 빛깔의 꽃망울을 터뜨리며 관람객을 유혹하고 있다.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꽃으로 꽃이 진후에야 잎이 돋아나는 꽃무릇은 결코 만날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보여준다는 상사화와 비교되며 꽃잎의 모양과 선홍빛 색깔로 관람객들에게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전주동물원은 지난 여름부터 배롱나무, 비비추, 옥잠화, 벌개미취, 백일홍, 튤립, 연꽃 등 동물원 부지 126,000㎡ 곳곳에 싱그러운 꽃들로 계절감을 자아냈으며, 지난해 가을부터 진입로 주변, 곰사 앞 화단 등 3개소 3,000㎡에 7,000여본을 보식한 꽃무릇을 비롯하여 국화, 구절초, 베고니아 등 50,000여본의 가을꽃들이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 있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동물원 정문에 배치되었던 노후된 화분을 산뜻한 화분으로 일제히 교체하고 가을 분위기가 물씬나는 국화를 식재하여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7
- 전북 최초! 행복을 배달하는 빨간자전거 사업 전개 완산구는 지난 1일, 전주우체국과 업무협약을 통해 우편집배원이 복지도우미로 활동하는 새로운 민원서비스인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사업에 들어갔다.본 사업은 완산구 관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 계층 및 취약계층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전주우체국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관간 업무협업으로 국민행복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지방3.0 추진 확산과도 연계되어 있다.본 서비스의 주요내용은, ▲우편집배원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생활상태를 확인하고 이상 있을시 제보를 하거나, ▲65세이상 노인 및 장애인 등 거동불편 민원인이 신청한 민원서류(제3자 신청가능 민원)를 우체부가 직접 배달해 주며, ▲우편물 배달과정 중 발견한 주민불편 및 지역 위험사항 등을 區에 제보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한편, 본 사업은 지난 9월 5일 안전행정부와 우정사업본부가 ‘농어촌지역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국 지자체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에서는 완산구가 최초로 본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7
- 완주 상관저수지 "낚시 금지" 완주 상관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다 적발돼 과태표 처벌을 받는 주민이 끊이지 않고 있다. 완주군은 최근상수원 보호구역에서 해제된 상관저수지를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금지규정을 어기고 낚시를 하다 적발되면 3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완주군은 저수지의 수질을 유지하고 전주천의 생태를 보호하기 위해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전주시와 함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또 낚시 금지구역을 알리는 안내표지판과 현수막을 곳곳에 설치하고 단속을 펴고 있다. 행정기관의 이같은 단속에도 불구, 낚시객이 끊이지 않는다. 올해만 벌써 12명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인적이 드문 야간이나 새벽시간대에 낚시를 하다 적발된 사례다. 전주시는 낚시행위를 막기 위해 상근인력을 배치해 단속하고 있다. 상관저수지는 수십년간 전주권 상수원으로 활용됐으나 수량 감소 등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지난해 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이명환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7
- 거제시 인구 25만 돌파 눈앞 95년 15만, 2006년 20만 꾸준히 늘어나 거제시는 7월말 현재 거제시 인구수가 내?외국인 포함 24만 9949명으로 25만 돌파를 앞 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성별로는 남자가 13만 3585명, 여자가 11만 6364명이며, 2006년 초 20만 명을 돌파한 후 약 7년 6개월 만이다.1995년 시군통합 당시 15만여 명이던 거제시 인구는 이후 매년 1.1%에서 4.3%씩 꾸준하게 증가해 왔다.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해는 2008년으로 4.3%가 증가했고, 2009년 이후로는 증가율이 다소 둔화되고 있다.인구 20만(내외국인 포함)을 돌파했던 2006년 이후 거제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거제시는 2006년 초 인구 20만을 돌파했다. 당시 내국인은 약 4만 4000여명, 외국인은 약 6000여명이 증가했다.내국인 인구 증가율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3~4.3%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다가 2010년에는 1.3%로 다소 둔화됐다. 이후 매년 약 2%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외국인 인구 증가율은 2006년 대비 두 배가 넘는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거제시는 2006년 인구 20만이었던 당시 유치원 포함 학교수는 102개교에서 118개교로 16개교가 증가했고, 의료기관수는 157곳에서 202곳으로 늘어나 45곳이 증가했다.연간 관광객수는 430만여 명에서 510만여 명으로 늘어나 약 80만여 명이 증가했고, 등록 자동차수는 6만5000여대에서 9만 여대로 늘어나 약 2만5000여대가 증가했다.사업체수는 1만1695개 업체에서 1만3359개 업체(2011년 기준 사업체조사자료에 의함)로 늘어나 1664개 업체가 증가했다.지역내총생산(GRDP)은 2006년 5조4000억원에서 2010년 9조8000억 원으로 약 4조4000억원이 증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9
- ‘생명사랑 및 자살예방 우수사례 공모’ 강원도는 생명 존중과 사랑의 문화를 선도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강원도 전 도민과 시민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생명 존중 및 자살예방 우수사례 ’를 8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내용은 생명 사랑, 자살 예방, 엔딩노트, 행복한 삶과 아름다운 마무리 사례 등이며 글과 동영상 모두 공모 가능하다.10월 중에 서면 심사를 거쳐 총 11개 개인, 단체를 선정해 상장과 9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을 포함한 응모작품은 자살예방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 단체 등에 배포할 계획이며 공공기관 및 언론사에 수상작을 게재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한림대학교 생사학 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033-248-3402(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서울시 학교급식 농산물 공급할 산지 생산자 2개소 선정 강원도는 서울시 관내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의 공급을 전담하고 있는 친환경유통센터에 강원도산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공급할 생산자 단체 2개소를 7월 30일 선정했다.쌀은 철원친환경 쌀을 생산?유통 취급하고 있는 철원 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양춘수)이, 기타 신선농산물은 오이, 배추, 양배추 등 29개 품목을 연간 2000톤 생산하고 있는 영월 우리영농조합법인(대표 유재은)이 각각 선정됐다.산지 공급업체 선정을 계기로 강원도 농산물이 타지역의 유통업체를 통하여 공급하던 것에서 벗어나 일선학교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호우피해 복구 본격 실시 7월 11~15일, 18일에 걸쳐 내린 기록적인 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액은 699억원이며, 복구비는 피해액의 2.8배에 달하는 1998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강원도에 따르면 7월 23~27일까지 실시한 호우 피해 중앙합동조사 결과 춘천이 235억원으로 가장 많고 홍천 136억원, 평창 96억원, 인제 71억원, 횡성 49억, 양구 44억원, 화천 34억원, 철원 26억원, 기타 8개 시?군(원주, 강릉, 태백, 삼척, 영월, 정선, 고성, 양양) 8억원으로 최종 집계됐다.주요 시설별 피해내역을 보면 도로ㆍ교량 피해가 118억원, 하천 피해 179억원, 산사태와 임도 피해 188억원, 소규모와 수리시설 113억원으로 나타났다.수해피해에 따른 최종 복구금액은 중앙조사단이 확인한 복구비는 1998억원으로, 춘천이 666억원, 홍천 335억원, 평창 334억원, 인제 227억원, 횡성 145억원, 양구 112억원, 화천 118억원, 철원 44억원이고 기타 8개시군 7억원이 소요된다.강원도는 춘천시 횡성군 평창군 인제군 등 4개 시군에 대해 앞으로 같은 수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개선복구사업비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7월 2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춘천 홍천 평창 인제 지역은 217억원의 지방비 부담액을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된다.강원도는 이번 수해복구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재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8월초 중앙심의 확정통보와 동시에 수해 복구사업을 조기 발주하여 소규모는 금년 내 마무리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우기가 시작되는 내년 6월 이전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집중호우 피해자 지방세 감면 적극 지원피해주민에 대해서는 지방세 지원 기준도 마련해 원스톱서비스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①주택, 선박, 자동차·건설기계 등이 파손 멸실되어 2년 이내에 복구 또는 대체하여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면제 ②파손된 주택, 선박, 자동차·건설기계 등의 말소등기·등록, 또는 2년 이내에 신축 및 개축하는 경우 건축허가 면허에 대해 등록면허세 면제 ③자동차 등이 소멸 파손되어 회수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자치단체장이 인정하는 경우 자동차세를 면제할 계획이다. 또한 납세 여력이 부족한 피해주민의 자동차세, 주민세, 면허세 등 부과 · 체납액에 대하여 징수유예 및 체납처분 등을 유예조치 한다. 재산피해를 본 주민의 금년도 재산세는 지방의회 의결을 거처 감면되며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의 납부기한을 6개월간 연장하되, 최대 12개월까지 재연장 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재난관리시스템(NDMS)을 통해 피해사실 확인이 가능하며, 시·군에서는 이를 토대로 징수유예 또는 감면 조치한다. 재난관리시스템에 피해사실 등록이 안 된 경우에도 해당 읍면동에 피해추가 접수가 가능하므로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신고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적 측량 수수료 반값’ 조치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춘천시, 홍천군, 평창군, 인제군 등에 대한 지적 측량 수수료 50% 감면도 추진된다. 감면대상은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개인(국가, 지자체, 공공단체 제외)이며, 시장·군수 또는 읍·면·동장에게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적 측량 신청 시 첨부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자랑스런 원주소방인에 박민재 소방교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5일‘2013년 하반기 자랑스러운 원주소방인’에 현장대응과 구조팀 소속 박민재 소방교를 선정했다.박민재 소방교는 2004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인명을 구조하는 역할을 해왔다. 국제구조대원(해외긴급구호대, KDRT)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미국 Swiftwater Rescue Trainer 과정 이수 및 자격 취득, 인명구조사 자격취득 등 현장에 강한 소방관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에서 우수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자랑스런 원주소방인에 선정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