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음식물쓰레기 왜 안 가져가나요?” “언젠가부터 음식물쓰레기통이 가득 차 있더라고요. 수거 안한 지 꽤 오래 된 것 같아요. 실제로 버리러 갔다가 꽉 차 있어서 되돌아온 적도 있고요. 어쩔 수 없이 집에 보관할 때도 있는데 음식물 쓰레기는 매일 나오는 터라 한계가 있네요. 관리실에도 민원이 많아진 것 같던데 걱정이에요.” 남동구 주민 이영주 씨의 한숨이 깊어진다. 인천 시민들이 음식물쓰레기 때문에 곤란을 겪고 있다. 이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업체가 음식폐기물처리수의 해양투기 금지를 이유로 지자체에 처리단가 인상을 요구하면서 마찰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음식물쓰레기 처리 업체는 올해부터 음식폐기물처리수의 해양투기가 금지됐기 때문에 육상처리 비용이 증가했다며 단가를 인상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재정난이 심각한 인천 시와 각 구의 입장에서는 추가 예산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일부 지역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미뤄지면서 주민들의 피해도 커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며칠 동안 음식물쓰레기통이 수거되지 않아 입주 주민들에게 비닐봉지채로 버려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그나마 겨울이니까 견디긴 하지만 빨리 해결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요. 악취도 심하고 미관상 보기도 그렇고요.” 주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광주시, 시민편의 중심 도로관리 추진 광주광역시는 주요 간선도로 정비시 시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도로부터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 정비를 위해 73억원을 투입키로 하고, 시가 관리하는 20m이상 노후도로 중 균열, 변형, 탈리(포트홀) 등 도로 파손이 심해 시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곳을 먼저 정비한다. 이와함께 각종행사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을 우선 정비하는 등 맞춤형 관리로 도시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 불편지역이 발생하면 최우선적으로 복구하는 긴급복구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상시 도로순찰과 노선담당제, 시민모니터링 제도를 시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동물등록제’ 시행, 미등록 7월부터 본격 단속 광주광역시는 올해부터 ‘동물등록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7월1일부터 미등록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이와관련, 시는 오는 6월말까지 홍보와 계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동물등록제는 동물과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등록해 동물을 잃어버렸을 경우 신속히 주인을 찾고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등록대상은 주택이나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개가 해당된다. 등록대상 개를 등록하지 않을 경우 1차 위반시에는 경고, 2차 위반시에는 20만원, 3차 이상 위반시에는 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송파강동광진 소식 - 2013년 1월 4주 송파소식 올림픽로 주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지난해 8월부터 4개월간, 송파구가 올림픽로 주변에 위치한 금융기관 24곳에서 불법간판 총 39개를 정비했다.지난해 3월 올림픽로 일대가 서울 강남권 최초로 잠실관광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송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다.특히 이번 정비가 돋보이는 점은 예산이 전혀 들지 않았다는 점이다. 구 주택관리과 직원들이 금융기관을 돌며 관계자들을 꾸준히 설득해 자진 정비를 유도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올림픽로 주변은 ▲옥외광고물 관련 규정에 적합한 간판 ▲작고 아름다운 간판 ▲에너지 효율과 CO₂감축에 효과적인 LED 간판 등으로 교체됐다.한편, 구는 올해 지역 내 모든 금융기관에서도 순차적으로 간판 정비를 실시한다. 1/4분기에는 잠실본동, 석촌동, 삼전동 등에서 2/4분기에는 송파동, 오금동, 문정동 등에서 추진된다.문정동에는 패션, 일자리, 사랑이 있다송파구와 문정동 로데오 상인회가 대한민국 패션1번지로서 문정동 로데오거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중이다. 먼저, 백화점에 비해 부족한 쇼핑환경과 편의시설을 개선했다. 가스?전기와 같은 기본적인 시설의 점검은 물론 인근 주차장 이용료 할인, 안내미디오 폴 설치, 스마트폰 앱 등을 개발하여 로데오거리를 찾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덜었다.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서비스의 확대를 위한 노력도 결실을 맺고 있다. 단순한 쇼핑의 거리에서 문화의 거리로 거듭나기 위해 ‘문정동 문화대축제’와 기획세일 등 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볼거리?즐길거리도 보강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문정1동주민센터 옆에 자리 잡은 600여년 된 느티나무 아래에 「사랑의 자물쇠 탑」을 설치,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데이트코스로 명소화시킬 예정이다. 송파구와 상인회는 로데오상점가의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진입을 목표로 수선을 포함한 원스탑서비스 개시, 정보제공 강화 및 온라인공동쇼핑몰 구축, 종합쇼핑지원센터도 설치할 계획이다. 송파, 말하는 가스자동차단기 설치 지원송파구가 가스 사고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시각 1급 및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세대에 ‘말하는 가스자동차단기’를 설치했다. 구는 사용자 관리 소홀로 인한 대형 가스사고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55세대를 우선 선정, 가스 자동차단기를 지원했다. 이번에 설치된 가스자동차단기는 상시 차단기능, 자동개폐기능 및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꺼졌을 때 밸브를 차단하라는 음성 안내가 미리 나오고 자동 차단되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어 주의력이 떨어지는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들의 가스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동 소식강동구 시영아파트 역사 속으로강동구가 고덕시영아파트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최종 처리했다. 고덕시영아파트는 2011년 4월 사업시행인가 이후 2011년 말부터 이주를 시작, 현재까지 전체 2500세대 중 2450여 세대가 이미 이주를 완료하였다. 하지만 조합원 분양신청 결과 소형평형을 원하는 조합원들이 많아 이를 반영하기 위한 사업시행변경인가가 필요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사업시행변경인가를 강동구에 신청하였으며 이와 함께 관리처분계획 총회 개최, 강동구의 사전 검토 및 협의를 거쳐 올 1월에 최종 관리처분계획 인가가 처리됐다. 암사동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강동구가 사적 제267호로 지정되어 있는 ‘서울 암사동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이 유적은 약 6000년 전으로 추정되는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주거 원형이 남아있을 뿐 아니라 빗살무늬 토기 등 당시 생활상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이를 위해 강동구는 강원 양양군, 부산 영도구, 부산시립박물관 측에 세계유산 공동 등재 추진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지난 2000년에는 이미 인천 강화군과 전남 화순군, 경남 고창군이 ‘한국의 고인돌 유적’을 세계유산으로 공동 등재한 사례가 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려면 먼저 우리나라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이름을 올려야 한다. 이후 문화재청과의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신청하면 회의를 거쳐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국가 당 1년에 1곳만 신청이 가능할 정도로 평가 기준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다년간의 충실한 준비가 필요한 작업이다. 공공청사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강동구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2억8000만 원을 들여 총 62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청사(20kW), 구민회관(25kW), 성내도서관(8kW), 보건소 치매센터(9kW)에 설치했다. 이번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로 일일 223kW의 전력을 생산하여 연간 8만1468kWh로 1400만원의 전력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발전시설 설치는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의무에 미리 대응하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확대ㆍ보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광진 소식중곡아파트 재건축 본격 시동광진구의 노후 주거지인 중곡3동 190-26번지 일대가 새롭게 정비된다. 중곡아파트 1만㎡의 재건축 구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위해 광진구는 ‘도시환경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 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중곡아파트는 지난 1976년 10월에 준공된 건축물로 지상 5층 6개동에 276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9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후 2006년 3월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12년 2월 정밀안전진단 심의결과 D급 판정을 받아 재건축사업 시행이 결정됐다. 구는 지난해 11월 사업 추진을 위한 서울시 예산이 지원됨에 따라 용역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이달 중순부터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자원봉사 체험하며 알차게 보내는 방학광진구가 ‘2013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를 1월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구청 대강당 및 자원봉사센터 사랑방에서 초등학교 4 ~ 6학년 및 중·고생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주요 체험프로그램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이해를 돕기 위한‘장애 및 점자체험교육’▲지구촌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사랑의 조각담요 뜨기’▲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행복한‘공정무역 알기’▲‘초록빛 지구를 위한 이면지 노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문의 (02)450-16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송파구, 새해 이렇게 달라진다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송파구가 구민 편의 증진과 복지 강화를 목표로 구정 전반에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다.우선 야간 민원실을 주2회로 확대 운영한다. 기존에는 매주 월요일만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야간민원을 보았지만 내달부터는 매주 월?목 주2회로 운영된다. 월요일에는 여권 외에도 등?초본이나 인감 등 통합민원과 출생?혼인신고 등 가족관계등록사무를 모두 처리, 목요일에는 여권민원만 처리한다. 효(孝) 문화 확산을 위해 1월부터는 효행장려금도 지급된다. 대상은 만 90세 이상 어르신을 부양하고 있는 직계비속 및 배우자를 포함한 3세대 이상이 송파구에 5년 이상 동일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 만 100세 이상 어르신을 부양하고 있는 직계비속 및 배우자가 송파구에 동일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가정으로 송파구 효행가정지원조례에 근거 매년 1회 20만원이 지급된다.올해 1월부터 매달 10일에는 중국어로 된 ‘송파소식’이 발행된다. 송파 거주 중국인과 방문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구정 주요시책, 관광정보, 외국인 관련 서비스 등을 중국어로 번역해 제공한다. 송파구 거주 외국주민 총 14091명 중 60%이상인 8562명이 중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지난 해 3월 잠실관광특구가 지정되고,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는 2015년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4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돼 중국어판 소식지를 발간하게 되었다.건강진단(결과)서 받기도 수월해진다. 기존에 보건소 방문 수령 또는 인터넷으로 발급되던 건강진단서와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를 발급창구를 확대해 우편, 인근 동 주민센터 방문 수령, 배달서비스를 통해 받을 수 있게 했다.한편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되는 음식물쓰레기종량제가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6월 전면 실시에 앞서 이달부터 시범 운영 중인데 송파구의 경우 잠실지역 6개 동(잠실본동, 잠실2?3?4?6?9동) 15개 단지는 RFID 계량방식을, 그 외 지역은 기존 120ℓ 용기에 납부필증을 붙여 배출하는 방식으로 이원화된다. RFID 방식은 RFID 태그를 통해 배출자와 무게 정보 등이 중앙시스템에 자동 전송돼 수수료가 부과된다. 납부필증 방식은 구민이 개별용기에 납부필증을 부착해 배출하고, 배출 횟수에 비례하여 수수료를 내는 방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통합 119신고서비스(119+1339) 운영 효과 전북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해 6월 22일부터 1339를 119로 통합하여 소방재난종합상황실 내에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설치 운영해 오고 있다. 이로써 응급환자 구급 신고 시 도민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1339전화번호는 폐지되고 병원 안내 등은 119에서만 상담할 수 있다.'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응급환자 신고접수 시 필요한 정보제공 및 진료상담과 응급처치 지도는 물론 구급대원에 대한 전문 의료지도와 적정 이송병원 안내 등 구급 출동 상황관제 업무까지 담당하고 있다. 119로의 통합 이후 지난 해 연말까지 처리 실적은 총 34,830건으로 일일평균 188건으로, 세부적 살펴보면 병 의원 및 약국 안내 24,846건, 질병상담 2,173건, 응급처치지도 1,940건, 의료지도 970건, 기타 4,901건 등이다. 휴일·야간 등 의료취약시간대는 물론 1년 365일 24시간 응급환자에 대한 신고접수·출동, 안내·상담, 응급처치 지도 및 이송병원 안내 등 응급현장에서 응급의료기관 도착과정까지의 모든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연말정산 서류 민원 24에서 편하게 발급받아 전주시 덕진구에서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온라인 민원서비스인 ‘민원24’ 이용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민원24’는 행정기관에 방문하지 않고, 집, 사무실 등 어디서든 24시간 인터넷으로 서류를 열람·발급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체 5,000여종의 민원안내, 온라인 민원신청 3,000여종, 열람 및 민원발급 등 1,000여종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금융기관의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정부민원 포털사이트인 ‘민원24’(http://www.minwon.go.kr) 로 접속하여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2
- 폐식용유 판매해 학자금 지원 원주시는 관내 다량배출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폐식용유를 친환경적 재생에너지로 재활용하는 전문 업체에 매각하고 그 판매 수익금을 원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 민간위탁업체 근로자 자녀 학자금으로 지원하는 자원순환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폐식용유 판매대금으로 학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은 원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환경복지시책이다.연간 발생하는 폐식용유 발생량은 약 5만1000리터로 판매수익금은 약 2000만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주) 한솔오크밸리 등 16개 업체로부터 협조를 받아 추진한다. 올해 지원하는 학자금은 근로자 1명당 자녀 1명으로 대학생 10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이며 연간 약 25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관내 군부대와 대학교 등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해서 추가로 협조를 받아 추진할 방침이며, 11월 말 까지 근로자로부터 지원 신청을 받아 별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걸쳐 12월에 학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불법광고물 자진신고 기간 연장 불법광고물 자진신고 기간이 5월 31일까지 연장된다.원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자진신고 양성화 기간에 정비대상 1만7644건 중 9953건을 정비완료했으며, 이번 기간 연장에는 7691건을 대상으로 양성화를 추진한다. 기간 내 허가?신고한 광고물은 이행강제금 등 행정처분이 면제된다. 법 규정을 위반하여 설치된 광고물도 허가 및 신고 요건에 맞게 시정, 보완하여 자진신고하는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를 면제받을 수 있다. 그러나, 기간내 허가 또는 신고를 하지 않은 법규정 위반 불법광고물에 대하여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 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설치된 광고물에 대하여 자진신고 기간내 허가 또는 신고를 받고자 할 경우에는 해당 광고물의 원색 사진과 건물주의 광고물 설치 승낙 서류를 가지고 해당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수도권인접지역에서 원주 해제하라” 촉구 ‘수도권인접지역 원주 해제 범시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원주상공회의소 회장 이해규, 원주시번영회장 원경묵)’는 지난 13일 박근혜 당선자와 대통령인수위원회에 수도권인접지역 원주 해제를 위한 건의문을 발송했다.범시민대책위원회는“원주가 수도권인접지역에 묶여 경제적 고립 상태이니 이를 해제해 달라”는 성명서와 건의문을 지난 해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회 여야 대표, 관련 정부 부처 장관에게 발송했음에도 미온적인 태도와 답변으로 일관하는 등 문제 해결에 전혀 나서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박근혜 당선자에게 다시 건의문을 발송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