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꿈과 비전을 찾고 열심히 공부해요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초등학생 중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꿈과 비전을 찾도록 도와주고 더불어 학습능력까지 향상할 수 있는 비전형성서비스 ‘드림스케치’를 개강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천안지역에서는 성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만 진행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꿈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초등학생 중학생이다. 교육은 주2회 월8회 12개월 과정으로 천안성정복지관 2층 배움터에서 진행한다. 수업시간은 초등학생 수요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중학생은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이다. 김초롱 사회복지사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널리 알려져, 학습능력도 기르고 꿈을 이루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하며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랐다. 신청문의 :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 김초롱 사회복지사 578-5172 남궁윤선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원주시 자동차세 연납신청 접수 원주시는 자동차세 납부액의 10%를 공제해주는 연납신청을 접수받는다. 자동차 소유자가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 31일까지 한꺼번에 모두 납부하면 연간세액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다.연납 희망자는 이달 말까지 시청 세무과 또는 주민자치센터,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납부고지서를 발부받아 납부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에 접속해 연납신청 후 바로 납부할 수 있다. 전년도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납세자에게는 차량에 변동사항이 없으면 매년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납부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해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공영유료주차장 요금 인상 원주시는 올해부터 공영주차장 요금을 인상해 운영한다. 노상주차장은 최초 30분까지 기존 500원에서 600원으로, 30분 초과 2시간까지 10분마다 기존 200원에서 300원 가산으로 변경되었다. 노외주차장은 최초 30분까지는 기존 500원에서 600원으로, 30분초과 10분 마다 기존200원에서 300원 가산으로 변경되었다. 임산부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경우에는 주차요금의 50%를 감면 하도록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2013년 단체 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원주시는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지원한다.인센티브는 예산 범위 내에서 1월 1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지원된다. 지원방법은 숙박관광과 당일관광으로 구분하여 숙박관광은 1숙박 당 25만원(30인 이상 내국인, 20인 이상 외국인, 100인 이상 수학여행단을 모집한 경우), 원주공항을 이용한 경우 1숙박 당 30만원에서 40만원까지 탑승율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당일관광에 대한 지원은 철도관광을 이용하고 관내 버스를 이용한 경우에 한하여 버스 1대당 25만원(30인 이상 내국인, 20인 이상 외국인을 모집한 경우)이 지원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원룸ㆍ다가구주택에 동·층·호수 부여 전주시 완산구는 올해부터 원룸·다가구주택·상가건물을 대상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하는 상세주소 부여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구성요소로서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 번호와 층·호수를 말한다. 상세주소가 부여 되면 원룸이나 다가구주택 등도 아파트처럼 동·층·호수를 표기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구분소유권이 인정되지 않아 동·층·호수를 주소로 기재할 수 없었던 원룸·다가구주택 등도 상세주소를 부여 받게 되면 주민등록·사업자등록 등 각종 공부에 상세주소를 등록하여 이를 법정주소로 사용할 수 있다.신청방법은 상세주소를 부여 받고자 하는 건물 등의 소유자가 완산구청 지적기술팀에 방문하여 신청하며, 민원신청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서면으로 부여 결과를 통보받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계량기 동파 신속대응체제 가동 전주시 맑은물사업소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영하의 한파에 대비하여 수도계량기 관리를 4개반 9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 상황실을 2월 중순까지 운영하여 동파된 계량기를 신속하게 교체·처리한다.맑은물사업소 급수과에 따르면 금번 겨울철 들어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아져 현재까지 290여개의 수도계량기 동파가 접수되어 비상근무 상황실 운영으로 계량기를 즉시 교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처리한 바 있으며, 동절기 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하여 각종 매체를 통해 동파방지요령 등의 홍보를 실시하고, 전단지 40,000매와 보온비닐카바 27,000매를 제작·배포하여 동파 취약 공동주택 저층 및 복도식 아파트 계량기 함 내부에 설치하여 동파예방에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행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특히, 일일 수도계량기 동파발생 개수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마련하고 비상시 급수공사 대행업체 및 상수도 시설업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 하에 계량기 교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의 : 063-281-685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자전거 명인 모십니다" "자전차포를 운영 했던 분이나 수제 자전거에 관심있는 시민을 모십니다"20~30년 전까지 농촌지역 번화가 네거리의 귀퉁이는 으레 자전차포 차지였다. 자전거는 학생들의 등하교는 물론 주민들의 주요 이동 수단이었다. 시간이 흘러 1000만명이 즐길 만큼 자전거가 친환경 건강 도우미로 다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자전차포 찾기는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전북 완주군이 자전거 명인을 찾고 있다. 버려지는 자전거를 수거해 재활용하고, 수제 자전거 제작사업을 벌이겠다는 것이다. 적정 인원이 모이면 자전거 장인과 기능인이 참여하는 "자전거 기초 생활 협동조합''을 만들어 특화사업으로 키울 계획도 세웠다. 참가 대상도 특별히 제한을 두지 않는다. 자전거 수리 경험이나 능력이 있는 기능인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한 자전거를 만들고 싶어하는 애호가도 참여할 수 있다. 은퇴자는 물론 일자리를 찾는 젊은이들에게도 창업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주군은 창작 및 수리 등 작업이 가능한 공방을 제공하고 제작·판매를 돕는다. 또 창작한 자전거를 사들여 자전거도로를 찾는 시민들에게 빌려줄 계획이다. 올해 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 에너지 자립'' 운동의 일환으로 자전거 학교도 운영할 방침이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자전거를 매개로 에너지 자립·건강문화·협동조합을 유기적으로 엮어보기 위한 시도"라며 "빛을 발하지 못했던 자전거 명장의 기술을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완주군 지역경제과 063-290-2422)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전주한옥마을 ''관광객 500만명'' 성큼 "박제화된 테마파크가 아니라 실제 사람이 사는 전통문화공간이란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전북 전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한옥마을이 ''500만 관광객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주시가 지난해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을 집계한 결과 493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평균 1만3500명이 다녀간 셈이다. 관광객 수를 집계하는 시작한 지난 2002년 31만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빠른 증가세다. 2006년 100만명을 기록했고 2009년에는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어 2010년 300만명, 2011년 400만명을 차례로 돌파했다. 매년 100만 명씩 늘어가는 추세라면 올해 500만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한국 관광의 별'' ''으뜸 관광명소''에 선정되고 2011년엔 도심에서는 드물게 ''국제슬로시티''에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 평가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기폭제가 됐다는 평가다. 전주한옥마을이 주목받는 이유는 주민이 실제 거주하는 대규모 한옥촌이란 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1920~30년대부터 조성된 한옥 700여 채에서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공간이란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생활상이 그대로 묻어나는 데다 풍성한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진 경기전 등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해설, 야간 투어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한몫 했다는 평가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한옥마을은 ''사람이 실제 살면서 전통문화와 어우러지는 공간''이라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요소"라고 평가하고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 내일배움카드(실업자)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정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는 내일배움카드(구직자)를 이용한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내일배움카드는 구직자(신규실업자, 전직실업자)에게 일정한 금액(200만원 한도)을 취업 전 1회 지원하여, 그 범위 내에서 주도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훈련이력 등을 개인별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이론 12시간, 실습 36시간으로 구성되며, 에스프레소 기본용어, 에스프레소 추출 훈련, 카푸치노 밀크 스티밍 등의 과정을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훈련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2013년 2월 18일(월요일)에 개강하여 월/수요일 10시~14시, 총 12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정 문의: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 HRD 사업 담당 ☎(02)544-8440-내일배움카드제 문의: 고용센터 ☎ 1588-1919, www.hrd.g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서구, 음식점 등 옥외 가격표시제 홍보 계도반 운영 광주 서구는 오는 31일부터 일정규모 이상 음식점과 이ㆍ미용업소에 대한 가격을 외부에 게시하는 ‘옥외 가격표시제’가 시행됨에 따라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6개반 24명으로 홍보 계도반을 구성해 해당업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대상업소는 영업장 면적 150㎡이상의 일반(휴게) 음식점 636개소와 66㎡이상의 이ㆍ미용업소 227개소로, 외부 가격표에는 재료비, 부가가치세, 봉사료가 포함된 최종 지불요금가격과 주 메뉴를 표시해야 한다. 또한,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1층은 주 출입문 등에 2층 이상은 건물 밖에서 볼 수 있는 창문 등에 부착해야 한다. 의무 게시 서비스 품목은 일반(휴게) 음식점은 대표음식 5개 이상, 이용업은 커트ㆍ면도를 포함해 3개 이상, 미용업은 커트ㆍ파마를 포함한 5개 이상을 표시해야 한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