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시 평생학습관 단기강좌 수강생 모집 안산시평생학습관이 2013년 정규과정 운영에 앞서 단기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에 개설하는 단기강좌는 요리, 건강체육, 어학, 컴퓨터, 문화예술과정 등 43개 강좌로 모집인원은 820명이다.교육기간은 2013년 1월 7일부터 2월 18일까지로 일반인부터 직장인, 실버, 어린이, 청소년 등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수강신청 할 수 있다.신청기간은 2012년 12월 3일부터 2013년 1월 4일까지로 인터넷과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iansan.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사랑의 땔감’ 신청하세요 안산시는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는 관내 야산에 태풍과 비바람 등으로 쓰러져 방치되고 있는 나무를 수거, 절단해 불우시설 및 단체, 개인농가 등에 지원, 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시 녹지과 관계자는 “태풍 볼라벤과 폭우로 쓰러진 나무가 산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데, 이것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진하게 됐다”며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곳을 찾아 화목 지원을 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녹지과는 이번 행사를 위해 폐목 수집과 절단 등의 작업을 통해 1톤 트럭 50대 분량의 화목을 준비했다.신청접수는 12월 3일부터 7일까지이며, 신청자 우선순위를 정해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배달을 완료할 계획이다.신청을 원하시는 단체 및 개인은 시 녹지과(031-481-2341)로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안산시 윤정민 씨, 드림스타트 최우수상 수상 보건복지부 주관 ‘2012년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전’ 우수운영사례 부문에서 안산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자 윤정민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드림스타트를 통해 경험했던 특별한 사연과 감동의 이야기를 찾기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서 윤정민 씨는 ‘드림스타트와 함께 기적만들기’라는 제목의 수기를 제출했다. 드림스타트센터가 지역사회 자원을 네트워크로 묶어내고,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로 가정 내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준 점에서 최우수사례로 꼽힌 것이다.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상금을 받은 윤 씨의 수기는 우수사례집으로 발간돼 전국에 모범사례로 홍보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의왕시 이모저모 - 2012년 12월 1주 의왕시 사보 ‘의왕세상’, 2012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의왕시 사보 ‘의왕세상’이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2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에서 제작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사보, 홍보영상 등)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기관,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의왕세상은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편집대상을 수상했다. 의왕세상은 매월 기업과 생활현장 곳곳에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유용하고 알찬 주요시정과 의회소식 정보를 제공해 해마다 구독자가 늘고 있는 등 최고의 시정홍보매체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1998년 의왕소식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간된 의왕세상은 2008년 2월 의왕세상으로 명칭을 바꿔 타블로이드 형태에서 책자로 변경됐다. 의왕시의회 조규홍 의원, 제10회 의정대상 수상의왕시의회 조규홍 의원(새누리당)이 2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10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10회 의정·행정대상은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행정 및 의정활동에 대해 평가하는 상으로 지방의정활동과 지역발전 공헌도, 지역주민들의 화합 등을 토대로 선정했다. 조규홍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초선의원답지 않은 날카로움으로 201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집행부의 사업에 대한 정책대안의 제시, 견제역할을 통해 효율적인 시정을 도왔다. 또한 ‘의왕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점검에 관한 조례안’,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를 제정해 장애인의 인간다운 생활과 자립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에 큰 계기를 마련했다. 조규홍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의정대상을 주신 것은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 생각하며 많은 도움을 주신 동료의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초선의원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전국최우수기관 선정의왕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중인 ‘꿈누리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2012년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실시된 전국 기관평가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여성가족부가 184개소의 방과후 아카데미 수행기관의 종합 운영상황을 평가한 결과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꿈누리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의왕지역 4,5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과 특기적성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외국어고등학교와 우성고등학교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학습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푸른 꿈을 키우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부분을 높게 인정받았다. 청소년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의왕시와 운영기관인 의왕시인재육성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협의회 위원들의 많은 관심, 그리고 실무자들의 노력과 강사들의 열정이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신뢰를 전달한 결과” 라고 말했다. 백운지식문화밸리 변경안 국토부 중도위 심의 통과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가 제출한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에 관한 도시관리계획 일부 변경안’이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이하 중도위)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중도위의 도시관리계획 일부 변경안이 통과됨에 따라 사업자 재공모에 따라 생겨난 사업차질에 대한 우려는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변경안은 백운지식문화밸리 개발사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업성과 공공성을 보완했으며 기존 중저밀 전원형 주거단지 컨셉을 유지하면서 세대수는 2,400세대에서 3,400세대로 증가시켰고 의왕시의 부족한 자족기능 확충과 분양 활성화를 위해 상업 및 준주거지역 면적과 지원시설 용지의 위치를 일부 변경하였다. 또한 세대수 증가와 지원시설 용지 변경에 따른 교통량 증가를 감안하여 중심도로를 왕복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했다.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변경안 승인으로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지구의 자족기능과 사업성이 크게 개선되어 향후 민간사업자 공모등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의왕도시공사는 부동산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재공모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광산구 결혼이주여성들 나눔·재능기부 활발 광산구 결혼이주여성들 나눔·재능기부 활발 광산구 결혼이주여성들이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어 화제다. 광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 회원 6명이 광산구 노인복지시설 ‘성심의 집’을 찾아 천연비누 100개를 전달했다. 지금까지 ‘성심의 집’에서 꾸준하게 청소 자원봉사를 해오던 이들이 이번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비누를 만들었다.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들의 활동도 두드러진다. 이들은 지난 10월부터 평동에 있는 경로당 18곳을 돌며 자신들의 고향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발 마사지를 하는 등 위문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재능기부도 활발하다. 매주 토요일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외국어 학당’을 열고 있다. 주변 초등·중학생들은 선생님들에게서 영어·중국어 등 외국어를 배운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출생지인 필리핀, 중국 등의 문화와 생활을 함께 배우면서 다양한 사회·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시 소방본부, 겨울철 난방기기 화재주의 당부 올 겨울 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겨울철 난방·전열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어 지고 있다. 난방기기별 화재발생 원인으로 전기장판은 고온으로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와 전기장판을 접힌 상태에서 사용하다가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러한 난방기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장판의 경우 온도조절기를 적정 온도 설정 후, 테이프 등으로 고정하여 실수나 아이들의 장난으로 인해 온도조절기가 고온으로 상승하는 것을 방지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야 한다.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난방기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용 중에는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오정구 공원 놀이터 오존수 살균 소독 오정구는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내 놀이터 모래소독 작업을 했다. 소독대상은 모래가 깔린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내 15개소 놀이터이다. 구의 모래 소독 사업은 애완동물과 조류의 배설물로 인한 기생충 감염을 예방하고 유리조각 등을 비롯한 쓰레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다. 오정구는 2013년에도 상·하반기에 걸쳐 인체에 무해한 오존수를 이용한 살균 소독을 각 1회씩 실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오산 씨,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특별상 수상 지난 23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제9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시상식에서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에 거주하는 주민 오산 씨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평생학습 대상은 교과부가 주최하고 평생교육진흥원 주관하는 사회 각 분야의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상이다.이번 대회에서 오 씨는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통해 6개 분야의 학위와 자격증 10개를 취득한 바 있다. 또 이를 통해 얻은 지식을 다문화 한국어교실, 청소년자원봉사 프로그램, 오정구청 청소년 정보문화아카데미, 오정구 마을신문 만들기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해오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전국단위 선발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송도 확정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단위 과학예술영재학교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4개의 시·도에서 응모한 가운데 인천시와 세종시가 각각 최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하는 과학예술영재학교는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도입 되었다.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가칭)에서는 수학, 과학 심화교육 외에 융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또 융합교육에 따른 STEAM 기반 교과와 응용과학 교과, 융합과학 교과 등 전문 교과를 20% 이상 편성해 운영하게 된다. 이밖에도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졸업학점 이수제를 실시한다.특히 우수교원 확보를 위해 교사모집은 전국 단위로 공모하며 학교장도 개방형 공모제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학생 모집은 전국 단위로 선발한다.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정원 외로 입학할 수 있다. 개교는 세종시의 경우 2015년 3월, 인천시는 2016년 3월을 각각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정원은 각각 84명(정원 외 6명 이내), 75명(정원 외 8명 이내)이다.영재학교는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교과부 장관이 지정하는 학교로 학칙에 따라 무학년제 운영이 가능하며 교원 임용 등도 비교적 자율적이다. 이밖에도 학생들은 현장 탐구, 전문 프로그램 이수, 소그룹 연구 등 체험·탐구 활동과 함께 다양한 교육과정과 첨단 기자재 시설을 누릴 수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충렬사서 담배피면 과태료 10만원 충렬사서 담배피면 과태료 10만원 다음달 8일부터 충렬사에서 담배를 피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충렬사관리사무소는 12월 8일부터 문화재보호법 제14조(화재 및 재난방지 등),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4항(금연을 위한 조치)에 근거해 충렬사 전 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위반 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충렬사는 1972년 부산광역시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 임진왜란 때 순절한 동래부사 송상현(1551~1592), 부산진첨절제사 정발(1553~1592)을 비롯해 부산에서 순절한 호국선열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