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무등록 시공업체 신고 무등록 시공업체 신고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는 무등록 시공업체의 불법 공사를 강력 단속한다. 무면허 건설업자에게 도급을 주어 시공토록 할 경우 건축주는 건축법에 의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다. 건설업 무면허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처벌을 받게된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4
- ‘밥상구조대 119 출동! 건강지킴이단’ 떳다 지난 28일과 29일 산내지역의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뱃살공주와 파이토칼라 난쟁이’라는 인형극 공연과 함께 영양교육이 이루어졌다. 이 인형극 공연에는 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은구)에서 진행하는 ‘밥상구조대 119 출동! 건강지킴이단’사업에 참여하는 산내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밥상구조대 119 사업은 산내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한국 암웨이 후원으로 진행한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이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유진성(초1)군은 “인형극 준비를 하면서 무척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동생들 앞에서 공연해보니 떨리기도 하지만 신난다”며 “밥상구조대 119활동을 하면서 튼튼해지고 행복해졌다”고 말했다. 밥상구조대 119는 이 외에도 아동건강을 위한 체육활동, 영양요리교실, 체험활동과 가족건강을 위한 부모영양교육, 영양일기작성, 가족미니올림픽, 지역사회건강을 위한 건강모니터링, 파이토칼라 캠페인, 찾아가는 영양교육 등을 진행해 산내지역 아동과 지역의 건강인식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은구 산내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동들의 활동이 작지만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에도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덕중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제대로 손맛 낸 진하고 담백한 칼국수 쌀쌀한 날씨가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 이럴 땐 후후 불어가며 뜨끈한 국물과 면발을 후루룩 들이켜고 나면 어느 새 기분 좋은 포만감으로 마음까지 따뜻해져 온다. 예전 어머니가 해주시던 그 맛 그대로, 직접 반죽해 정성들여 끓여낸 칼국수 어디 없을까? 덕이동 일산칼국수는 번잡한 상권에 위치해 있지 않은데도 칼국수 마니아들 사이에서 서서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 언뜻 다른 집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 칼국수지만 재료부터 시작해 칼국수 한 그릇에 담긴 주인장의 정성이 남다른 집이다. -직접 반죽하고 적당한 숙성과정을 거친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덕이동 일산칼국수는 부부가 직접 주방과 홀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조선호텔 외식부에서 30여 년 넘게 근무한 바 있는 이원재 대표는 평소 칼국수를 즐기던 칼국수 마니아. 퇴직 후에는 꼭 칼국수 전문점 창업을 하리라 마음먹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오픈 전 다년간 전국의 유명한 칼국수 집을 섭렵하면서 깊고 진하면서도 담백 깔끔한 칼국수 맛을 내기 위한 노력을 거듭해왔다. 처음엔 별 기대 하지 않고 찾아온 고객들이 먹을수록 당기는 그 맛에 다시 찾게 된다는 이곳. 칼국수에서 김치까지 직접 주방을 맡고 있는 주인장은 “특별한 노하우가 있느냐고 묻는 분들이 많지만 그런 것은 없다”고 겸손해하면서도 직접 반죽을 하고 쫄깃한 맛을 위해 적당히 숙성과정을 거쳐 면을 뽑고, 되도록 자연 그대로의 맛을 내도록 노력하는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한다. 닭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 그리고 사이드 메뉴인 왕만두까지 메뉴를 간소화한 것도 칼국수 본연의 맛에 충실하기 위해서라고. 뭐니뭐니해도 칼국수 맛을 좌우하는 기본은 면발, 닭칼국수는 호르르 넘어가는 얇고 부드러운 면발이, 바지락칼국수는 닭칼국수보다 더 도톰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하나, 덕이동 일산칼국수의 면발은 다 먹을 때까지 퍼지지 않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그대로 유지돼 끝까지 맛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매일 새벽 공수되는 신선한 바지락 등 재료 하나하나 깐깐하게 골라손맛도 중요하지만 요리의 맛을 제대로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선한 재료가 우선이다. 이집에서는 바지락칼국수의 주재료인 바지락은 밤새 산지에서 달려온 생생한 바지락만을 매일 새벽 배송 받는다. 또 닭칼국수에 사용하는 닭은 육수 맛을 내는데 알맞은 크기의 국내산 닭고기만을 엄선해 사용한다. 이렇게 재료 하나하나 깐깐하게 엄선해 끓여낸 바지락칼국수는 시원하고 담백 깔끔한 국물 맛이, 닭칼국수는 진하면서도 뒷맛 개운한 국물 맛이 쫄깃한 수제 면발과 어우러져 먹을수록 입맛 당긴다. 알차게 속 들어찬 바지락이 푸짐하게 들어간 바지락 칼국수는 색 고운 호박과 면발이 어우러져 속 풀이에 좋고, 10시간 여 닭고기를 푹 고아 육수를 낸 닭칼국수는 깊고 진한 육수가 삼계탕 못지않아 보양식으로 추천할 만하다. -칼국수와 환상궁합, 토굴액젓과 통고추를 갈아 담근 겉절이 일품덕이동 일산칼국수 맛도 맛이지만 토굴액젓과 통고추를 갈아 담근 겉절이도 그만이다. “배추는 가게 주변 농장과 연계해 매일매일 질 좋은 배추를 공급받고 고춧가루 대신 통고추를 직접 갈아 만든 다데기 양념을 사용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 맛을 낸다”는 주인장은 이윤이 덜 하더라도 집에서 식구들이 먹는 김치와 똑같이 재료 하나하나 허투루 쓰지 않는다고 한다. 통고추와 토굴액젓, 그리고 집에 직접 담근 매실엑기스도 겉절이 맛을 내는 비결 중의 하나다. 칼국수 외에 왕만두도 직접 만들지는 않지만, 집에서 직접 만든 것 이상으로 청결하고 재료에 정직한 업체에서 제공받는다고. “좋은 재료와 공정 등 만두하면 국내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진 곳인 만큼 공급가격이 그만큼 비싸다. 하지만 칼국수집에서 왕만두를 빼놓을 수 없어 이윤이 남지 않아도 손님에게 제대로 된 정직하고 맛있는 만두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장소가 상권과 떨어진 외진 곳에 위치해 있음에도, 한번 다녀간 고객이 또 찾아오고 입소문을 타고 알음알음 찾아오는 고객이 늘고 있는 것엔 이유가 있을 터. 언제가도 정갈하고 깔끔한 분위기와 주인장의 성격대로 정직하고 한결같은 맛, 요란스럽지 않지만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 이것이 덕이동 일산칼국수가 조용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비결이다. 특별히 자극적인 맛이 없이 간단하게 입맛을 살리고 싶다면 칼국수만한 게 또 있을까. 별미 음식의 하나로 손꼽히는 칼국수. 쫄깃한 면발과 진하고 시원한 국물은 언제 먹어도 싫증나지 않는 것이 칼국수의 매력이다. 이번 주말 온가족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외식메뉴, 덕이동 일산칼국수에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회식이나 연말모임을 위한 15인~20인실 룸도 준비되어 있으며 주차장 공간도 넉넉하다. 모든 메뉴 포장 가능하며 오픈시간은 오전 10시 30분~9시까지, 연중무휴(명절만 쉼). 문의 031-913-5335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1
- 건강, 바른 자세를 잡는 것부터 시작한다 바른 자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특히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것이 일상이 돼버린 현대인들은 바른 자세를 놓치고 생활하는 게 다반사다. 디스크, 척추측만증, 거북목 등은 이제 현대인들이 안고 가는 일상적인 질병이 되고 있다. 따라서 어려서부터 바른 자세를 올바로 잡아주는 것은 평생의 건강을 바로 잡아주는 것과 같다. 만약 우리아이의 자세 건강에 관심 있다면, <활인바른자세운동원>을 찾아보자. <활인바른자세운동원>은 자연적인 방법과 과학적 시스템을 접목해 학생들의 잘못된 자세 교정에 힘을 쏟고 있다. 척추측만증, 우리 아이 성장의 방해 요인으로 작용 <활인바른자세운동원> 이영근 원장은 특히 아이들의 자세 건강을 빨리 살피고 이를 관리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영근 원장은 “공부는 물론 인터넷 문화가 발달하면서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생활하는 요즘 아이들은 자각하지 못하지만 척추측만증이 있어 자세가 흐트러진 경우가 많다”며 “바른 자세를 잡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다양한 이상 신호를 잡을 수 있다”고 했다. 여자 아이라면 골반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생리불순, 극심한 생리통이 동반될 수 있다. 또 남자아이인 경우엔 집중력이 저하돼 산만한 경우도 많다. 또한 척추에 이상이 생기면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영근 원장은 부모된 마음으로 요즘 아이들의 건강을 크게 염려하고 있다며 아이의 자세를 한번쯤 살펴볼 것을 부모들에게 권한다. 활인바른자세운동원을 찾으면 먼저 체형의 불균형을 테스트하고, 일대일 운동요법을 처방한다. 특히 이영근원장은 자세교정요법에 있어선 20년이 넘는 베테랑으로, 그의 노하우와 과학적인 방법을 접목해 자세를 교정한다.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돕는 워밍업을 하고, 정통수기요법으로 교정을 받는다. 특히 운동처방은 집에서 스스로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개개인에 맞춰 처방하고, 운동원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척추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끔 한다. 재활운동센터 오픈, 운동만이 내 본연의 몸 건강 되찾을 수 있어 활인바른자세운동원은 최근 일산 지역 내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재활운동센터를 오픈했다. 이영근 원장의 관리를 받음과 동시에 그 관리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영근 원장은 “일반적으로 현대인들은 몸이 아프면 먼저 병원에 가고 약과 침 등으로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운동이 병행 돼야 한다. 자연적인 요법인 운동을 함으로써 본연의 몸을 되찾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재활운동센터를 마련한 계기를 전했다. 뼈를 잡아주는 근육의 힘이 있어야만 올바로 뼈가 흐트러지지 않고 자리 잡고 제 역할을 할 수 있기에 운동은 근육 강화와 척추 건강을 위해 필수적이다. 활인바른자세운동원 재활운동센터에서는 러닝머신을 비롯해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트레이닝 기구가 전문 헬스장 못지않게 갖춰져 있다. 게다가 이영근원장이 그간 자세교정을 하며 연구하고 직접 고안한 과학적 재활 기구들까지 겸비해 있다. 개인마다 필요하고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꼼꼼히 체크해 1:1 맞춤형 트레이닝을 시킨다. 향후 샤워장까지 갖출 계획이라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굳이 활인바른자세운동원 회원이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재활운동센터오픈 이벤트를 진행, 자세교정프로그램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수능 마친 수험생 위한 특별 이벤트 활인바른자세운동원에서는 지금 막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건강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형자세 교정부터 다이어트까지 개개인의 몸에 맞는 맞춤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등록 시 체형자세 교정 2회 무료, 맞춤형 운동(PT) 3회 무료 행사를 진행한다. 그간 입시를 치르느라 쌓였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비틀어진 자세를 바로잡아 이후 생길 수 있는 근골격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다. 취업, 창업 위한 교육생 모집 활인바른자세운동원에서는 취업, 창업을 위한 교육생도 모집 중이다. 모집 자격은 남녀노소 제한이 없고, 창업을 원하거나 취업준비생, 체형관리 트레이너 등을 희망하는 이들이라면 상관없다. 자세교정(카이로플랙틱)부터 근육마사지, 운동처방 등에 관해 배우게 되며, 과정이 끝나면 수료증 및 자격증을 발급해 취업 및 창업을 돕는다. 이영근 원장은 “20년간의 노하우를 그대로 가르쳐주고자 한다. 체형 교정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부터 원 운영에 관한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위치: 일산동구 장항동 863-1, 3번지 드림월드프라자 309호 (웨스턴돔 MBC드림센터 앞)문의: 031-907-2263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1
- 2013 청소년교류 일본 아사히카와市 방문 참가자모집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수원시 자매도시 일본 아사히카와시와 청소년교류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2013년 2월2일~7일 5박6일 간 일본 아사히카와시청 방문 및 시장 예방, 학교 및 기관방문, 문화예술역사 탐방, 한일 청소년 교류마당, 일본 가정 홈스테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12월4일까지 수원시 거주자 또는 수원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10명을 모집하며, 비용은 1인당 67만 원 선이다. 기타 현지 체제비용은 재단이 전액 지원한다. 참가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suwonccap@hanmail.net)로 접수하면 12월7일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虛와 失을 찾아라 수원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허와 실을 찾아라’를 운영한다.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전반에 관한 내용이나 안전성이 염려 혹은 훼손되어 정비가 필요한 현장사실 등을 전화, 방문, 스마트폰을 활용해 사진을 전송하면 된다. 제보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도로명주소 홍보물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문의 031-228-282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수원화성문화제 등 경기도 10대 축제 선정 경기도는 21일 도를 대표할 내년도 10대 축제를 선정했다.경기도 대표 축제는 가평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수원 화성문화제, 이천 쌀문화축제, 연천 전곡리구석기축제, 안산 국제거리축제, 파주장단콩축제, 과천축제, 파주 북소리, 시흥 갯골축제, 양평산나물한우축제 등이다.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도내 16개 시·군 20개 지역 축제의 특성, 콘텐츠, 운영내용, 발전 가능성, 성과 등을 분석해 10개 대표 축제를 골랐다.도는 컨설팅을 통해 10대 축제의 내용을 보강하고 홍보를 강화해 경쟁력 있는 전국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경기 청소년 3천여명 “자살시도·생각해봤다” 최근 3개월 자살을 시도하거나 생각해 본 경험이 있는 경기지역 초·중·고등학생이 30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900명이 넘는 중·고교생은 실제로 자해 또는 자살을 시도했다.20일 경기도 정신보건센터에 따르면 센터에서 올 1~11월 정신건강검진을 받은 초·중·고생 1만3649명 가운데 최근 3개월 내 자살을 시도하거나 생각해 본 경험이 있는 학생은 3457명(25.32%)에 달했다.검진대상자 가운데 초등학생을 제외한 중·고등학생 4258명의 22%를 차지하는 972명은 실제로 자해하거나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전체 검진대상자 가운데 735명(17%)은 적어도 한차례 학교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해 학교생활이 학생 정신건강에 적잖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엄원자 보건정책과 주무관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살을 생각하거나 자해하는 학생이 느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학교폭력을 경험한 학생의 경우 우울증세를 보이는 사례가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정신보건센터는 도교육청과 함께 매년 도내 초·중·고등학생 170만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서면평가를 시행, 추가 검진이 필요한 학생을 선별해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수원시 ‘살기 좋은 도시상’ 본선 진출 수원시는 ‘리브컴 어워즈’의 ‘살기 좋은 도시상(Whole city Award)’ 부문 본선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리브컴 어워즈 본선 대회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세계 도시의 혁신사례와 리더십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UNEP(유엔환경계획) 공인 ‘살기 좋은 도시’들의 국제대회다.올해는 세계 110개 도시가 예선에 참여해 수원시를 포함한 12개 도시가 수상후보로 선정됐다.살기 좋은 도시상은 자연과 인공 조경의 개선, 예술문화와 유산, 환경우수사례, 지역사회 참여와 권한 부여,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전력적 계획 등 6개 주제에 대해 심사한다.본선은 오는 26일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시에서 열리며 살기 좋은 도시상, 우수사업 장려상, 프로젝트상 등 3개 부문에 대한 수상 도시가 결정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 3개월간 일시중지 아산시 수도사업소는 2012년도 동절기 상수도 급수공사신청 접수를 일시 중지한다. 기간은 12월 17일~2013년 2월 28일 3개월이다.이번 일시중지는 동절기 기온강하로 인한 부실공사의 예방을 위해서다. 아산시 상수도과 김용철 담당자는 “현재 건축물 등을 신축 중에 있거나 동절기 용수의 수요가 필요한 건축공사현장 등에서 동절기 급수신청 중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급수신청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