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택시 기본요금 내년부터 2,800원 택시 기본요금 내년부터 2,800원600원 인상…거리·시간 요금 산정은 현행대로 부산 택시 기본요금이 내년 1월부터 2천800원으로 오른다. 현재 2천200원에서 600원 인상하는 것. 거리와 시간 요금 산정은 현행과 같은 143m 또는 34초 만에 100원씩 오르는 방식을 그대로 적용한다. 전체 택시요금 평균 인상률은 16.23%. 부산 택시요금 인상은 2008년 10월 이후 4년3개월여 만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6
- 올 추석 열차표 다음달 4 ~ 5일 예매 올 추석 열차표 다음달 4 ~ 5일 예매 코레일은 올해 추석연휴(9월 29일~10월 3일)에 운행할 KTX, 새마을호, 무궁화 승차권 예매를 다음달 4~5일 실시한다. 4일에는 경부·충북·경북·대구·경전·동해남부선, 5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열차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는 오전 7~8시 1시간 동안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를 통해 할 수 있고, 창구 예매는 전국 철도역과 지정 철도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오전 10~12시 진행한다. 승차권은 1인당 편도 6장(왕복 12장)까지 살 수 있다. KTX 동반석은 1세트 4석 기준으로 1인당 2세트 이내만 살 수 있다. 인터넷으로는 예약할 수 없고 철도역 매표창구에서만 가능하다. 열차표를 예매하지 못한 경우는 다음달 5일 오후 2시부터 잔여 승차권 및 반환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 추석 수송기간 열차시간표는 오는 30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6
- 이학영 국회의원 통영 강연 통영한길아카데미 8월31일 금 저녁 7시 통영한길아카데미는 8월 31일 오후 7시 아카데미 강당에서 이학영 시인, 국회의원을 초청, 강연을 마련한다.강사 이학영은 1952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 민청학련사건과 남조선민족해방준비위원회 사건에 연루되어 감옥생활을 했다.여수 순천 한국YMCA에서 시민운동가로 사회변혁운동을 추구해온 재야운동가이다. 또한 노무현재단 이사, 휘망제작소이사로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멘토역할을 해온 한국 시민운동의 대표적인 인물이랄수 있다.현재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중이다. 시인의 시집으로는 <<눈물도 아름다운 나이>> <<사람의 바다>><<꿈꾸지 않는 날들의슬픔>>등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4
- 거제시 대형마트 규제 위한 조례 개정 추진 거제시가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등을 위한 조례를 개정 규제에 나설 계획이다.거제시의 조례개정 추진은 최근 대형유통업체의 지역상권 진출로 지역경기 위축에 따른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도입되었던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이 조례의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법원의 잇따른 판결로 영업이 재개됨에 따른 조치라고 20일 밝혔다.거제시의회는 지난 5월 ‘거제시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면서, 홈플러스 등 거제지역 대형 및 준 대형마트 7곳이 6월부터 ’의무휴업’ 에 들어갔다.그러나 지난 7월 홈플러스, 지에스리테일, 서원유통이 거제시장을 상대로 ‘영업시간 제한, 의무 휴업일 지정처분을 취소해 달라’ 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대형마트들은 8월부터 휴일영업을 재개했다.대형마트들의 연이은 소송은 지난 6월 22일 서울 행정법원이 공익이 마트의 사익보다 더 중요하지만 조례 제정 절차에 일부 문제가 있다고 판결, 마트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4
- 남춘천(광판리) 산업단지 본격 추진외 제목 남춘천(광판리) 산업단지 본격 추진춘천시 산업단지 중 최대 규모가 될 남춘천(광판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투자사 유치가 성사돼 본격 추진된다. 이 사업은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남산면 광판리, 동산면 군자리 일원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전체 개발면적 258만㎡ 중 2개 지구 155만㎡(60%)로 사업비는 2천억원이다. 춘천시는 재무투자사(금융기관) 유치에 이어 지난 23일 사업 참가 의사를 밝힌 기업을 대상으로 건설투자사 선정위원회를 열어 사업자를 선정했다. 연말까지 산업단지 신청, 내년 상반기 산업단지 승인, 실시계획 승인을 밟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며, 준공은 2016년 말이다. 제목: 춘천시 새내기 공무원 시정 아이디어 대결 펼친다풋풋한 공무원들이 머리를 맞댄 아이디어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춘천시는 오는 9월3일 오후2시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새내기공무원 시정연구모임 성과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발표회는 젊은 공무원들의 업무 참여도를 높이고 공부하는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한 것. 7년 이하 직원들이 팀을 이뤄 자율적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했다. 9개팀이 4개월여 아이디어를 짜내 13개의 성과물을 내놓았다. 농특산물과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버스승강장 설치, 음식점에 관광홍보가 담긴 수저 받침 제공, 외국 사례를 적용한 다문화 상가 조성, 소양강변 자전거 넝쿨 터널길, 열을 차단하는 도로 포장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후보에 올라 있다. 젊은 세대답게 새로운 전자행정 기법도 여러 개 제시됐다. 우승팀인 ‘으뜸상’에는 2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고, 국내연수 기회, 입상팀 전원의 희망부서가 인사과에 통보되고 좋은 제안은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된다. 문의: 250-3021 제목: 스마트폰 신고제 점차 늘어스마트폰을 이용한 생활불편 처리가 빠른 민원처리와 시민들의 준법 유도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스마트폰 불편신고제가 실시된 이후 이 달 현재까지 25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스마트폰 신고제는 불법주정차, 쓰레기투기, 도로파손 등 생활주변의 불편함을 사진으로 찍어 위치정보와 함께 신고하는 것. 처리결과는 문자로 알려주고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자료로 쓰인다. 시행 초기엔 홍보가 되지 않아 1주일에 1, 2건에 불과했으나 최근엔 매일 2,3 건씩 신고가 이뤄지고 있다. 이중 가장 많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은 불법주정차,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단속공무원들이 미처 다니지 못하는 시내 곳곳의 불법주차 현장을 시민들이 바로 바로 신고, 단속 사각지대가 좁아지고 있다. 춘천시는 현재의 스마트폰 신고가 활성화될수록 불법주정차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폰 신고는 각 통신사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250-3282 제목: 수도 계량기 원격 검침시스템, 신동면 시범 도입각 가정의 수도사용량을 자동으로 확인하는 사업이 시범 도입된다. 춘천시는 상수도 무선원격검침 시스템을 도입키로 하고 신동면을 시범지역으로 정했다. 수도 계량기 원격시스템은 검침원이 각 가정을 일일이 방문, 수도전을 열고 계량기 수치를 확인하는 것과는 달리 계량기에 전자 검침기를 설치해 위성으로 사용량을 전송받는 방식이다. 춘천시는 1억1천만원을 들여 신동면 500가구를 대상으로 10월까지 자동계측기를 설치하고 내년 1년간 시범운영 성과를 분석, 2014년부터 연차적으로 원격검침을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정착되면 요금 산정도 자동화돼 시비가 원천적으로 해소되고 검침 인력을 줄일 수 있다. 또 수돗물 누수 지역을 조기 확인, 빠르게 조치할 수 있다. 현재 지역 내 수도 계량기는 3만6천여개로 검침원 한 사람이 월 평균 2천여 가구를 방문 검침 하고 있다. 제목: 청평사 관광지에 폐쇄회로 카메라(CCTV) 설치 춘천시는 관광지 범죄발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 따라 범죄예방용 CCTV를 추가 설치키로 하고 이를 행정예고 했다. CCTV를 설치키로 한 것은 많은 관광객 수에 비해 거리 상 치안활동이 상대적으로 덜 미치고 있어 방문객 대상 범죄를 차단키 위한 것이다. 현재 청평사에는 주차장에만 CCTV가 설치돼 있는 상태다. 춘천시는 새로 만들어지는 주차장과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주 통행로에 CCTV를 설치한다. 촬영시간은 연중 24시간이다. 제목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일반차량 주차 단속 춘천시는 9월4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18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은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고 장애인이 동승한 차량만 주차할 수 있다.공공기관, 아파트단지, 대형마트 등 전용주차구역이 제공되는 모든 주차구역이 단속 대상이다. 일반인이 차를 댔다가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된다. 계도기간에도 시민이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담아 신고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목: 가을 단풍 깔린 구곡폭포에서 숲속 공연 연다춘천도시공사는 구곡폭포 토요숲속공연을 마련한다. 9월8일부터 10월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2시30분 구곡폭포 산책로 쌈지공원에서다. 매주 장르를 바꿔 국악, 통기타, 합창, 성악, 기타, 섹소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무대에는 전문 공연인과 함께 일반 동호인들도 선다. 시도시공사는 매년 봄, 가을 자연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어오고 있다. 공연일정 △9월8일=우리소리예술원(서도민요), 통기타음악공간‘봄봄’(합주곡) △9월15일=춘천레이디스싱어즈(여성합창), 그린비스(어쿠스틱 기타 연주) △9월22일=소양기타앙상블, 춘천그린악단 △10월6일=춘천섹소폰동호회, 통기타어울림 △10월13일=강원에듀섹소폰앙상블, 춘천포크기타앙상블. 문의 261-4667 제목: 세계적인 자전거여행 부부 “춘천 자전거도로 이야기” 사진전 개최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자전거여행가 부부가 월드레저대회에 맞춰 춘천의 자전거 도로를 세계에 알리는 전시회를 갖는다. 주인공은 김문숙(43), 에릭 베어하임(50) 부부. 1998년 독일 함부르크를 시작으로 남미와 유럽 등 세계 5개 대륙을 오로지 자전거로만 여행했으며 지난해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를 위해 북유럽 6천km를 자전거와 함께 한 사람들이다. 이번에는 레저도시 춘천을 알리기 위해 8월 28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종합상황실에서 ‘춘천 자전거도로 이야기’를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전시회에 걸리는 사진들은 이들 부부가 북한강, 소양강, 공지천 자전거길 100km를 돌아보며 담아낸 곳곳의 자전거길과 풍경 30점. 이들의 춘천 자전거여행 이야기는 곳곳의 소개와 느낌을 담은 작은 책자로도 만들어졌다. 문의: 250-4434 제목: 박동진 초대전갤러리 송암아트리움은 9월1일부터 9월22일까지 박동진 초대전을 연다. ‘거닐다-여운’을 비롯하여 ‘구름속으로’ ‘SUN’ ‘순수’등 한 편의 서사시와 같은 이야기와 상상을 담고 있는 박동진 작가의 신작 30여점이 전시된다. 박동진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중앙미술대전에서 특선 및 대상을, 대한민국 청년미술제에서는 본상을 수상했다.또한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뉴욕.상해.이스탄불 등)에서 26차례 개인전을 갖였으며 수많은 단체전에 참여를 했다. 현재, 춘천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br 2012-08-27
- 여산여수(與山與水)의 철학으로 우리의 강을 살리고 가꾸고 지키자! 올여름 전국의 강을 뒤덮은 녹조는 우리들의 마음을 불안하고 씁쓸하게 만들었다. 한 달 이상 지속된 폭염 때문이라는 전문가들의 원인 분석을 내놓았지만, 4대강 사업의 재앙이란 해석이 더욱 설득력을 얻으며 논란이 된 이유는 자연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당연한 진리를 우리 모두가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자연, 우리의 강을 어떻게 해야 할까? ‘팔미천살가지운동협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살가지 운동’에서 그 해답을 찾아봤다. 자연과 함께 하는 여산여수(與山與水) 과거 치산치수(治山治水)는 경국의 기본, 부국의 기초라고 했다. 그래서일까?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과거 치산치수의 개념의 개발 전략으로 강행되고 있다. 하지만 ‘팔미천살가지운동협의회’ 이헌수 대표는 “이제 치산치수의 역사를 넘어 여산여수(與山與水)의 철학으로 강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강을 이용하고 다스리는 과거의 치산치수의 개념이 아니라, 하나의 생명으로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대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강은 소중한 자연이기도 하지만 강 주변의 사람들에게는 삶의 터전이자 생활공간이다. 게다가 강과 더불어 사는 사람의 생각과 문화는 다양하고 강을 둘러싼 사람의 이해관계도 복잡하다. 때문에 강은 자연과 생태는 물론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하고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살리고 가꾸고 지키는 ‘살가지 운동’ 그렇다면 여산여수(與山與水)의 철학을 어떻게 현실화 할 것인가. 그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내놓은 것이 ‘살가지 운동’. 이대표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넘어 사람과 강이 모두 하나가 되는 지름길은 살가지 운동”이라며, 생명의 실핏줄 같은 역할을 하는 소하천을 중심으로 살리고 가꾸고 지키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소한천 살가지 운동’은 단순히 오염원을 제거해 강을 살리는 차원이 아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하천 지역을 관리하고 가꾸어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을 바탕으로 마을 공동체 활동을 진행하고, 주민소득 증대를 이루도록 소순환 지역 경제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다. 자연도 건강하고 사람도 건강하게 대룡산에서 발원하여 원창저수지에서 저류되었다가 원창리, 증리, 팔미리를 거쳐 의암댐 하류에서 북한강과 합쳐지는 팔미천. ‘팔미천살가지운동협의회’는 그야말로 팔미천을 살리고 가꾸고 지키기 위한 실천적 운동본부다. 지난 2009년부터 지역주민들과 지역 학교 등이 참여하면서 생태어 방류와 꽃나무 심기 등을 진행 하천환경을 복원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생태캠프를 비롯해 회화사진전 등 각종 교육 및 문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사회 각 분야에 걸친 종합 운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 농산물인 복숭아를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유통 사업을 기획하고 있어 주민 소득 증대도 기대되고 있다. ‘팔미천살가지운동협의회’ 이헌수 대표는 “사람도 건강하고 자연도 건강해야 문명이 건강한 것”이라며 살가지 운동을 통해 건강한 문명의 기틀을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문의 253-2012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7
- 천안사랑장학재단 장학사업 펼친다 올해 초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출범한 천안사랑장학재단이 장학사업을 시작한다.천안사랑장학재단은 지난 13일 장학생 선발 공고를 하고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신청자를 접수, 9월말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 지급규모는 총 2억1000만원으로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원, 대학생은 1인당 100만원씩 고등학생 220명 대학생 100명에게 지급한다.고등학교 장학생은 공고일 기준 천안시에 1년이상 주민등록을 둔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학교장 또는 읍면동장의 추천으로 선발한다.대학생은 개별 신청해야 하며 △ 공고일 기준 천안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나 △ 천안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의 자녀로 천안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국내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면 신청가능하다. 단, 학교장학금을 포함해 중복수혜는 받을 수 없다.장학금은 총 4종으로 △ 천안사랑장학금은 효, 선행, 봉사를 실천해 모범이 되는 학생 또는 다문화가정 자녀중 품행과 행실이 타의 귀감이 되는 학생 △ 우수장학금은 전 학기 성적 기준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학생 △ 재능장학금은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체육 등 기타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 △ 희망장학금은 저소득층 또는 장애가 있는 학생에게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사랑장학재단(521-5768)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cssf.cheonan.go.kr)를 참고하면 된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6
-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받아보세요” 천안시가 금융감독원과 함께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행사’를 개최한다.오는 28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과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성무용 천안시장, 이기연 금융감독원 부원장, 농협은행 이정모 충남본부장 등이 참석해 금융과 관련한 서민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하는 맞춤형 개별상담은 금융관련기관 전문가가 직접 애로사항 및 고충에 대해 1대1 상담을 실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채권추심, 대출사기 등 불법사금융피해 상담 및 신고를 접수받는다.또한 농협은행 및 한국이지론 등을 통해 새희망홀씨대출에 대한 대출가능여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우대금리 적용 참가자에게는 농협으로부터 대출승인을 받을 경우 통상적인 금리보다 0.5%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다.서민금융상담행사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천안시, 금융감독원 및 한국이지론, 농협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천안시 지역경제과(041-521-5447),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041-589-5230)로 연락하면 된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6
- 제1회 오륙도 전국사진공모전 제1회 오륙도 전국사진공모전 부산시는 오륙도와 주변해역의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알리기 위해 제1회 오륙도 전국사진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국토해양부,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관광컨벤션뷰로와 연계해 다음달 11일까지 오륙도와 주변해역 해양관광에 관한 내용의 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학력, 지역,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작품규격은 11×14cm 크기로 1인당 5점 이내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광역시지회(631-4111)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6
- 복잡한 창업 인허가 인터넷으로 손쉽게 복잡한 창업 인허가 인터넷으로 손쉽게 커피숍, PC방, 노래방, 음식점 등을 창업하기에 앞서 복잡한 인허가 관련 사항을 인터넷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는 생활공감지도대표사이트(www.gmap.go.kr)와 민원24(www.minwon.go.kr)를 통해 ''온라인 인허가 자가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시민이 식품관련영업신고 등 99개의 인허가 민원에 대해 인허가가 가능한 지역과 관련 규제 정보를 지도와 함께 안내 받고, 민원신청에 필요한 요건을 검토해 볼 수 있는 것. 종전까지 인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민원인이 일일이 관련 법령을 찾아보거나, 관청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를 걸어 필요한 요건에 대해 여러 번 문의할 수밖에 없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민원별로 적용되는 공간규제 정보를 지도와 함께 제공 △동종업종 허가 및 행정처분 여부(영업정지 등) 확인 △인허가 규제법령 및 사업자 자격요건 △건축물 층별 인허가 가능 여부 △지방세 체납여부 정보 연계 등이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