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시 새마을지도자들 ‘새로운 결의’ 다져 의왕시는 지난 21일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수련원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의왕시 새마을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시대변화에 맞는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고 단합하는 기회가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변혁의 시대를 맞아 어떤 난관도 극복할 수 있는 굳센 의지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적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각종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의왕새마을지회는 이원홍(53세, 청계동) 회장을 중심으로 400여명의 회원들이 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새마을운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구미 옥성면 농소리 이용진씨 첫 벼베기 실시 구미시는 지난 20일 옥성면 농소리에서 지역에서 올해 첫 벼베기가 실시됐다고 밝혔다.첫 벼베기를 실시한 옥성면 농소리 이용진(58)씨는 지난 5월 4일 조생종 태봉벼 품종으로 구미시 첫 모내기를 시작한 농가. 이씨는 총 13ha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날은 그 중 2ha를 먼저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농협을 통해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고, 벼 수확 후 농지에는 2모작으로 무를 재배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주부터 잦아진 비와 흐린 날씨로 병해충발생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적기방제가 중요하다. 이것만 잘 되면 지난해 생산량보다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 올해 벼 재배면적은 8,159ha로 이날을 시작으로 11월초까지 벼베기는 계속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대구 경북 최초 구미서 ‘2012 구미독립영화제’개최 성황 구미시가 주최한 대구 경북 최초의 독립영화제인 ‘2012 구미독립영화제’가 지난 22일 영화 ''혜화, 동''을 개막작으로 금오산 분수광장 야외 특설스크린에서 막을 올렸다. 이 영화제는 시민들에게 ‘한여름 밤의 야외 영화상영’이라는 색다른 경험과 다양한 영상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26일까지 다양한 부대행사 및 문화공연과 함께 펼지며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 첫날 상영 직전까지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가족단위 관람객이 영화제에 참석, 영화를 관람했다. 상영 전 시민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팝콘을 들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가족 애니메이션체험 및 상상체험관을 구경하기도 하는 모습. 영화를 관람한 시민들은 감독과의 대화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영화제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영화가 너무 재미있었다”며 “문화행사에 목말라 있었는데 오늘 와보니 그 불만이 해소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구미시 정책기획실 유영명 실장은 “이 행사를 발판으로 우리 구미시가 더 이상 산업도시가 아닌 새로운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가 한여름 밤 정겨운 풀벌레 소리와 함께 고소한 팝콘을 먹어가며,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황종명 거제시의장 공무원 인사관련 "사과" 황종명 거제시의장은 29일 ''의회소속 직원에 대한 인사압력논란''과 관련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공식 사과했다.황의장은 "의회에 근무하는 직원이 승진인사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고, 추천하는 뜻으로 의견을 모았지만 시장에게 인사 압력이나 다른 경쟁공무원들의 승진 기회를 박탈하려고 한 것은 결코 아니"다고 밝혔다.또 "이유가 어떻든 시정을 감시견제하고 시장의 공정한 인사를 독려하고 감시해 모든 공무원들의 승진권을 보호해야할 처지에 있으면서도 시장의 인사권을 압박하려한 것처럼 비춰져 거제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시민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심려을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을 표"한다고 덧붙였다.시의회는 지난 8월 승진인사와 관련 한 의회공무원을 추천하는 시의원 서명을 추진한 것과 관련 공무원노조는 압력행사라며 시의장의 사과를 요구해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통영서 일본군 ''위안부'' 열번째 평화인권문화제 31~9월 1일 통영 문화마당 전시 영화 체험, 추모마당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로 한일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통영에서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문화제가 10번째 열려 관심이다.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대표 송도자)은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평화인권문화제인 ''다가가기''를 31일부터 9월1일까지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연다고 밝혔다.행사는 ''창립 10주년 평화인권문화제-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정의를 향하는 열 걸음 다가가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전시마당은 탄원엽서전과 1000명 인간 띠 잇기 사진전, 1000명 인간 띠 잇기 1인 펼침막전, 통영거제시민모임 10년 운동사진전 등을 선보인다.영화마당은 ''끝나지 않은 전쟁''과 ''두 개의 문'', 영상마당은 다가가기 10년 발자취, 거제 옥포고 ''광개토역사모''의 UCC 일본군 위안부, 소망 등이 각각 상영된다.체험마당은 ''통영항일운동역사길 다가가기''로 강구안을 출발해 옛 봉래좌와 옛 통영예기조합, 진명유치원 등을 거쳐 허장완 열사 묘소까지 걷는다.나눔마당에는 바자 장터 부스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 건립기금 모금 운동 부스를 설치해 시민을 맞는다.개막식에 앞서 추모마당에는 살풀이와 추도사, 추모글, 추모제, 헌화에 이어 풍물과 플루트연주, 노래 등이 공연된다.통영거제시민모임 송도자 대표는 "다가가기 10주년 행사는 한일 양국정부의 법적 책임 이행을 촉구하는 외침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055-649-81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 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 지원 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지사장 박덕수)와 경기중부 하나센터(관장 황인득)는 지난 20일 군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향후 북한이탈주민에게 국민연금을 비롯한 4대보험에 대한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중부 하나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 집합교육 일정과 교육실시 협조를 월 1회 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에 요청하고 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는 해당 일정에 맞춰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사회보험제도에 대한 지식과 준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에 대비해 사회보험제도가 무엇인지, 어떠한 혜택이 있는지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교육 및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북한이탈주민들은 하나원(경기도 안성 소재) 교육 수료 후 지역사회에 정착할 시 지역 하나센터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안산, 수원, 군포, 의왕 지역은 경기중부 하나센터에서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공동주택까지 전면시행 안산시는 내년 1월부터 관내 공동주택에서도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단독주택과 소형음식점에서만 전용봉투를 사용해 종량제를 시행하고 공동주택은 음식물 배출량과 관계없이 매월 세대별 정액으로 납부했다. 이에 따라 시는 주민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11월부터 공동주택 전 세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친 후 내년 1월 1일부터는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시가 시행하는 공동주택 음식물종량제 방식은 이렇다. 지금까지는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에 쓰레기가 가득 찼든 안 찼든 쓰레기를 모두 수거해 갔지만 앞으로는 관리소에서 수수료 납부필증을 구매해 가득 찬 용기에 스티커를 부착하게 되면 수거업체에서는 스티커가 부착된 용기만 수거해가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공동주택 단지별 배출량에 비례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단지별 총량제 방식으로 매월 배출량에 따라 단지 내 세대별로 수수료를 배분하고 관리비에 포함해 부과하게 된다.시는 사전에 홍보전단을 제작해 전 세대에 배부는 물론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주민을 대상으로 각 동 순회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정상래 청소행정과장은 “공동주택 음식물 종량제의 조기정착과 쓰레기 감량효과를 높이기 위해 쓰레기 감량 우수단지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 수거용기(120ℓ) 1개당 납부필증 스티커 구매비용은 3120원으로 기존 종량제 봉투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주부33명, 연극무대에 빠지다! “정말 외도를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애들 생각은 접고, 이른 새벽 용산역으로 향해 KTX에 몸을 실었습니다. 티켓박스에서 살며시 미소 짓던 젊은 남자직원의 표정에 약간의 설레임도 느끼며 오늘을 즐기리라 마음먹었죠. 텅 빈 객석에서 혼자 찍는 셀카 놀이를 즐기며 도착한 광주역. 한적한 아침, 플랫폼에서 나를 기다리는 한 남자가 있었죠. 나는 달려가 힘껏 안겼고, 우리는 찐한 키스를 했답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나를 기다리던 그 남자는 바로 ‘남편’ 이었답니다.” 무더위가 기승인 올 여름, 그것도 한창 더울 때인 낮 2시. 평촌아트홀 지하 강의실에 주부 30여명이 열정 가득한 눈망울로 모여 있다. 오늘의 주제는 ‘외도, 그리고 바캉스’. 한명씩 나와 이야기를 펼친다. 유쾌한 웃음소리가 섞이기도 하고,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쏟아내기도 하는 이들은 바로 지난 5월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 노재천)이 육아와 가사노동으로 지친 엄마들의 일탈을 돕고자 모집한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 1기 단원들이다.주부들로만 구성된 총 33명의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 1기 단원들은 첫째 주를 제외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촌아트홀에서 연극의 모든 것을 익히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이른바 ‘과정중심의 연극놀이’ 방식으로 진행하는 참가자 중심의 연극 교육프로그램이다. 12월 마지막 주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것을 목표로 24회의 정기 연습과 보충 연습을 함께 한다. 연출, 작가, 배우, 무대의 모든 과정을 역할별로 나눠 참여하고, A, B 팀으로 나누어 무대에 올린다.단원들의 연령대는 3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지만 주부라는 공통점이 있다. 결혼 전 연극배우 생활을 경험해 본 사람도 있지만 오직 육아에만 매달리던 주부에서부터, 현직교사로 안식년을 맞아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신청한 사람, 연극이 좋아 찾아 온 사람 등 일상을 탈출하고 새로운 꿈과 도전을 하기위해 온 목적은 모두가 같았다. 그래서 더욱 공감하고 솔직해 질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강사진 또한 화려하다. 연출, 연기, 극작뿐 아니라 무대미술, 조명, 무대의상, 음악 등 연극계를 이끌어 가는 최강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기학과를 졸업하고 진아트컴퍼니 대표로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진, 한국콘서바토리대학 교수인 손상희,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극학과 교수인 최준호 씨가 주 강사로 참여한다. 또한 배우이자 ‘난타’로 더욱 유명해진 PMC 프로덕션 예술총감독 송승환, 한해도 빠지지 않고 50년 동안 무대에 선 연극배우 박정자,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국립극장 예술감독인 오태석 씨 등이 특별 강사로 연극의 참맛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연극계 최고의 강사진이 참여한다. 처음에는 그저 단순하게 생각하고 지원했다는 추성화(43·갈산동) 씨는 “강의 내용도 너무 좋고 같은 공감대를 가진 주부들이 모여 뭔가를 도모한다는데 설레임과 기대감을 갖게 됐다”고 했다. 수준 높은 강의와 강사진 등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주부들은 커다란 혜택을 받는 셈이다. 처음 기획할 때는 주부들이 얼마나 참여할까 반신반의 했었다는 담당자 김정아 씨는 “연습시간이면 열정이 넘쳐 그 시간 자체가 하나의 드라마 같다"며 "주부들의 호응이 높아 재단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프로젝트는 1회성으로 마감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다. 2017년까지 3단계 과정으로 중장기 사업으로 기획, 이후 2년 단위로 심화 과정을 더 해, 각 과정별 참가자 그룹과 튜터(tutor)그룹을 조직, 운영할 계획이다. 기회를 놓쳐 아쉬워하는 주부들은 내년을 기약하면 된다. 엄마들의 무모하고 불온해 보이는 반란이 감동과 희열로 마무리 되는 장면은 12월 29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엄마들의 반란은 이미 시작되었다!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팡파르’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가 25일 전민동 엑스포근린공원 일원에서 오후 2시부터 밤까지 펼쳐진다. 전민동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지역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6월부터 직접 준비했다.축제는 25일 오후 2시 페이스페인팅, 퀼트, 클레이아트, 워터 소믈리에 등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부대행사,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공연은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300여명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18개 팀으로 참여해 무용, 댄스, 합창,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5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전민동 전통 놀이 ‘산소골 상여놀이’를 4시부터 5시까지 전민동 일원에서 진행한다.아울러 10회를 기념해 1회부터 9회까지의 마을축제 역사를 되돌아보는 축제사진 전시회를 연다. 전시사진 속에 있는 10명의 주인공을 찾는 이벤트도 진행해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 밖에 사랑나눔장터, 사군자 ? 서예 작품 전시, 먹거리 장터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한다.안석진 전민동 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전민동 마을축제가 10회를 맞았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가슴속의 희망과 행복을 담아갈 수 있는 한여름밤의 꿈과 같은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8
- 서구, 2012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대전시 서구는 지역주민의 건강상태에 대한 지역 고유 통계를 생산하기 위해 ‘2012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이 조사는 지역단위 보건정책 수립과 시행의 근거마련, 만성질환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표본추출방식으로 선정된 460가구 만 19세 이상 성인 9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조사내용은 △가구조사(세대유형, 주택유형, 치매환자 동거가구 등) △건강행태(건강수준,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비만, 구강건강, 정신건강 등)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인플루엔자 접종여부, 암검진 여부 등) △이환(만성·급성질환 및 사고중독여부, 해당질환 치료방법 및 약물복용, 의료이용 등) △활동제한 및 삶의 질 △보건기관이용 △교육 및 경제활동 등 17개 분야 253항목이다.조사방법은 지역사회건강조사관련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조사원증과 근무복을 착용하고,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자전수표(노트북)에 의한 직접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한다.서구 보건소 도상수 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구민의 건강증진을 향상시키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중요한 자료로 보건사업을 기획하고 평가하는데 소중하게 사용된다”며 “조사원 방문기간 중 표본조사가구로 선정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