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주시보건소 ‘모여라 건강동산’ 운영 전주시 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동화, 게임 형태로 개인별 체험 건강교육을 매주 목, 금요일(오전 10:30~11:30)마다 실시하고 있다.‘모여라! 건강동산’으로 알려진 이 건강교육은 영양사, 금연 상담사 간호사, 운동 지도사 교육 팀에 의해 영양·흡연예방·음주예방·건강 체조 네 개 분야로 약 1시간동안 진행된다.교육내용으로 어린이를 위한 식생활 교육의 식품구성탑 식품모형 붙이기 흡연·음주예방 관련 만화 동영상 시청, 건강체조 순으로 개인별 체험 교육을 통해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전주시보건소는 보건소 공공기관 방문체험과 함께 건강교육까지 1석 2조의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자동차세 체납 차량 꼼짝마! 전주시 덕진구가 2012년 제1기분 자동차세 미납액 26억 원에 대한 징수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 자동차세 납부기한을 넘긴 납세자는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여야 하며, 독촉기간인 7월 31까지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납부하거나 전자납부, 가상계좌납부, 신용카드납부 등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덕진구는 지방세법에 따라 자동차세 미납 차량에 대해 즉시 압류처분을 하는 한편, 독촉기간 중에 ‘차량 탑재형 번호판영치시스템’을 활용한 번호판 영치 예고를 실시하여 자진납부를 적극 유도하고 번호판 영치로 인한 납세자 불편과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독촉기간 중에도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는 매일 추진하고 있는 저인망식 번호판 영치를 피해갈 수 없게 된다. 덕진구 세무과는 전주시 전역을 순회하며 체납자동차 번호판을 자동으로 영상 인식하는 첨단장비 ‘차량 탑재형 번호판영치시스템’을 상시 운행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재능기부와 일손 돕기로 ‘무더위를 날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대학생, 일반시민 등 1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대학생 자원봉사자 활동과 청소년&대학생 자원봉사 캠프, 찾아가는 무한봉사, 재능나눔 현장체험(놀면서 배우고), 크린! 두바퀴 볼런투어, 예쁜글씨(POP)로 만드는 재래시장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먼저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은 전북대, 전주기전대, 한일장신대, 우석대, 전주대, 전주비전대, 예수대, 전주교육대 등 전주권 대학생 751명이 참여하며 자원봉사자를 필요로 하는 전주권 수요처 66곳의 시설들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놀면서 배우는 봉사체험 활동여름방학 기간에는 찾아가는 무한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무한봉사는 봉사에 경험이 없는 시민들과 함께 우리 지역을 무작위로 선정해 그 지역에서 작은 일거리라도 필요로 하는 자원봉사활동꺼리를 손수 발굴하고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재미를 제공해주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또한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에는 재능나눔 현장체험(놀면서 배우고)도 실시한다. 재능나눔 현장체험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프로그램과는 달리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이다. 운동분야 재능봉사자를 통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놀면서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직접 배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축구, 농구를 중심으로 재능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지역문화도 알고 자원봉사도 하는 ‘일석이조’특히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원봉사와 여행을 접목한 ‘크린! 두바퀴 Volun-Tour’도 준비했다. ‘크린! 두바퀴 Volun-Tour’는 자원봉사(Volunteer), 관광(Tourism)이 합쳐진 것으로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과의 친밀한 교류를 갖고 봉사의 재미를 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자원봉사여행은 농촌지역을 순회하면서 바쁜 농촌일손을 돕고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이불빨래 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고령화와 이농현상 때문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손길을 건넴으로써 적으나마 시름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또 재래시장 활성화 및 예쁜 거리 환경조성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재래시장 예쁜 글씨로 만들어요’라는 프로그램은 방학 중 청소년 및 대학생,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POP 교육을 받고 이 재능을 재래시장 환경조성에 활용하는 것이다. 재래시장 상가들의 각종 가격표 및 상품설명들을 예쁜 글씨로 작성하여 배부함으로써 재래시장 활성화와 예쁜 거리 환경조성에 자원봉사 손길을 더할 예정이다. 2주간의 열정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가는 아니지만 자원봉사자로서 전주시 재래시장을 누빌 계획이다. 교육생 모집은 현재 접수중이며 8월 초부터 교육 수료 후 자원봉사활동에 투입 된다.이밖에도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대학생&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8월 2일부터 4일까지 완주군 소재 청정인성수련원에서 연다. 자원봉사캠프는 130명이 참여해 대학생과 청소년이 멘토·멘티가 되어 서로를 안아주고 이해하는 시간을 자원봉사를 통하여 실천하게 된다.방학을 보람차고 뜻 깊게전주시자원봉사센터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청소년, 대학생 등 모든 시민이 참여 가능하다. 그동안 딱딱하게만 느끼던 자원봉사를 이번 하계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프로그램 신청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nanum.jeonju.go.kr) 및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 http://www.1365.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 모집란을 통해 자신에 맞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살펴본 후 신청하면 된다.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학기 중에는 봉사활동을 할 수 없었던 청소년, 대학생들이 보람차고 뜻 깊은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국번 없이 1365(1년 365일)로 하면 된다. 문의 : 063-273-1365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웅포곰개나루 휴가철 가볼만한 자전거길로 선정 익산 곰개나루 구간 금강자전거길이 최근 행정안전부의 휴가철 가볼만한 매력적인 국토종주 자전거길 코스 20선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행안부에 따르면 웅포 곰개나루 구간은 금강변을 끼고 웅포 곰개나루 관광단지, ‘산들강 웅포마을’과 ‘붕새 언덕마을’을 거쳐 ‘성당 포구’에 이르는 13Km구간으로 험하지 않아 초보자들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서해 5대 낙조 중 한 곳으로 금강변의 명품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전거길 노선에는 오토캠핑장 6면, 일반캠핑장 39면, 개수대 2개소와 배전시설까지 갖춘 캠핑장이 들어서 있어, 가족단위의 자전거여행으로 최적지이다. 특히 이 코스의 장점과 매력으로 금강변에 바로 연결되어 있어 금강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며, 인근의 함라산 자전거길과 바로 연결된다는 점을 꼽았다. 한편 행안부는 8월 24일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HappyMopas) 또는 트위터(twitter.com/happymopas)를 통해 ‘가보고 싶은 자전거길 선택하기’, ‘명품 자전거길 인증샷 올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교육관련 증명서도 시청 365 코너에서 익산시가 365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읍면동 사무소 등 관공서가 문을 닫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익산 시민들은 자유롭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해 경우 6만4995건의 이용실적을 거두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벌써 3만3853건의 이용실적을 거두는 등 시간에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익산시는 시청 종합민원실 앞을 비롯해 영등동 롯데마트 앞, 동산동 동중학교 앞, 신동 원광대병원 앞 등 8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주민등록 등초본 등 3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5일부터는 교육관련 증명 발급서비스 기능이 추가되어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및 검정고시자의 (영문)합격증명서, (영문)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 등의 발급이 가능해졌다. 김경이 종합민원과장은 “현재 일부 발급기에서만 가능한 등기부 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전체 무인발급기에서 발급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든 시간에 제약없이 필요한 민원서류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전북농협, 완주서 ''집 고치기'' 봉사 전북농협과 농협중앙회 농가희망봉사단이 전북 완주군에서 저소득층 주택을 고쳐주는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농협중앙회 직원들로 구성된 농가희망봉사단은 지난 20일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 평리마을에서 6농가의 집을 수리하고 전기밥솥과 선풍기 등 생활용품을 무료로 지원했다. 건축·전기·기계 등 전문기술을 갖고 있는 농협 직원들로 구성된 농가희망봉사단은 지난 2005년 결성된 후 매월 저소득층 집 고쳐주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 7번째 활동으로 완주군을 찾은 이들은 김정임(84)씨 등 6농가의 주택수리와 도색, 보일러 교체 활동을 벌였다. 윤종일 농협중앙회 전무이사, 강종수 전북농협본부장 등이 직원들과 함께 했고, 국회 최규성 의원 등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강종수 본부장은 "고령화와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면서 "생활여건 개선 뿐만 아니라 무료 법률·의료 지원, 농촌 대학생 장학관 입주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아토피, 집에서 치료하세요" 전북 진안군에 아토피 질환에 대한 예방교육과 상담, 치료를 배우는 공공시설이 문을 연다. 진안군은 환경부와 함께 아토피를 체계적으로 교육·관리 받을 수 있는 ''아토피 에코에듀케어 센터''를 조성, 오는 25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환경성 질환인 아토피를 체계적으로 교육·관리 받을 수 있는 예방관리센터로, 도시민들이 집에서 실행할 수 있는 치료프로그램을 배우는 곳이다. 정부가 설립하는 환경성 질환센터로는 전국 처음이다. 환경부는 대구 가평 동해 제주 등 국내 8개 지역에 환경성 질환센터를 세울 계획이다. 진안 센터는 9만8000㎡ 부지에 친환경 목재로 지은 친환경 주거체험관(7동), 유기농 식당과 환경보건교육관 등을 갖춰 연간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국·지방비 127억 원이 투입됐다.진안군은 8월부터 정식으로 센터운영에 들어간다. 센터에 입소하면 아토피를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익히게 된다. 명상과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해 심리 상담과 미술·향기·스파 등 치료를 받으며 숲과 친환경 농사를 체험한다. 친환경 의식주 생활을 하며 집에서 아토피를 치료할 수 있는 법을 익히는 학교인 셈이다. 진안군은 이 센터를 장기적으로 아토피 치유를 위한 전문 교육기관으로 키우는 복안을 마련 중이다. 두피 등 피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에코케어실과 통증을 완화하며 숙면을 유도하는 셀프힐링실 등을 운영하며 양·한방과 대체의학을 통합한다. 삼성 서울병원과 전북대병원 등으로부터 다양한 예방·치유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대한아토피관리사협회는 이곳에서 아토피관리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 인삼과 한약재를 활용한 치유산업 융·복합도 고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토피 에듀센터는 인근 ''아토피 안심학교''와 더불어 아토피 프리 선도 도시의 핵심시설"이라며 "센터 운영이 자리를 잡으면 환경성 질환 치유 엑스포 유치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진안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완산생활체육공원 ‘인공암벽등반’ 인기 폭발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완산생활체육공원 인공암벽장이 주5일제 수업 전면 도입에따라 학업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체력단련을 지향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신을 위한 수련장소로 인기를 얻고있다.인공암벽장(스포츠 클라이밍)은 별도의 구조물에 인공 바위벽과 오를 수 있는 홀드를 만들어 놓고 안전을 확보하는 보조 장비의 지원을 받아 맨손으로 바위를 오르는 것이다. 자연암벽등반에 비해 안전하며 기본장비만 갖추면 적은 비용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운영시간은 09시부터 저녁 22시까지 이고, 매주 월요일에는 휴장한다. 자세한 내용은(239-2567)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새만금종합홍보관 새롭게 개관 세계 최장(33.9㎞)의 방조제 공사를 포함한 새만금사업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새만금 1호방조제 시작지점에 새만금종합홍보관을 개관했다. 홍보관은 1995년부터 운영했던 옛 새만금전시관 터에 최신식으로 건립했다. 1만4000여㎡부지에 지하1층ㆍ지상 3층(전체 3610㎡) 규모에 최첨단 영상을 갖춰 새만금의 과거ㆍ현재ㆍ미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1층에는 3차원(3D) 영상관과 갤러리가 있고, 2층에서는 산업ㆍ관광ㆍ레저도시 청사진과 친환경 새만금의 미래, 토지이용 계획 등 모형과 영상으로 볼 수 있다. 3층에는 전망대가 마련돼 새만금 현장을 구경하고 새만금에 관한 전시물도 볼 수 있다.문의 : 063-581-68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다문화가족 대상 공모전 개최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전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180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족 출산장려 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다문화 가족의 결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재정립 시키고,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 공모전 주제는 다문화 가족이 한국 사회에 살면서 느끼는 출산장려에 대하여 마음을 글과 그림 등으로 표현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와 그림, 글짓기, 포스터, 사진 각1부씩을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직접방문 접수해야 하며 공모접수기간은 오는 8월 6일까지이다. 심사를 통하여 9월 20일경 오거리광장에서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문의 : 063-243-0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