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제6대 원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채병두 의원이, 부의장에 한상국 의원이 선출됐다. 원주시의회는 지난 5일 제156회 임시회를 열고 재적의원 2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1, 2차에 이은 결선투표까지 진행한 결과 채병두 의원(65.새누리당)과 황보경 의원(57.민주통합당)이 각각 11표씩을 얻어 원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연장자인 채병두 의원이 의장에 당선됐다.채병두 의장은 당선 인삿말을 통해 “후반기 의회는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다”면서 “여러 의원들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상임위원장과 더불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채병두 의장은 원주시의회 제4, 5, 6대 연속 당선된 3선 의원으로 6대 전반기에는 행정복지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였으며, 현재 송삼농장을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
- 건축물이 있는 공유토지 간편하게 분할 가능 건축물이 있는 공유토지를 간편한 절차에 의하여 분할이 가능하도록 하는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23일부터 시행됐다. 강원도는 “그동안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최소면적, 건폐율 등 제한면적 이하로 분할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제사항을 일시적으로 해제하여 공유자 전원의 분할 동의가 필요 없이 공유인 중 5분의 1 이상 또는 20인 이상 동의 시 쉽게 분할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2015년 5월22일까지 3년간 시행하는 한시법으로 강원도는 1928필지가 적용대상으로 추정된다<sp 2012-06-01
- ‘양양~중국 대련’간 국제선 전세기 취항 확정 6월 22일부터 ‘양양~중국 대련’간 국제선 정기성 전세기가 취항한다. 강원도는 지난 23일 전세기 항공사업자인 중국 요녕 해양국제여행사와 ‘양양~중국 대련간 국제선 정기성 전세기 운항 협약’을 체결했다. 운항 기간은 2012년 6월22일부터 2013년 6월21일까지며, 운항항공기는 중국 국적의 ‘남방항공’이다. <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2012-06-01
- 광주시, 여성 장애인, 산모신생아도우미 신청 확대 실시 시는 여성 장애인 출산가정에 대해 산모신생아도우미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대상은 국비지원 사업 대상인 전국가구 월평균소득의 50%이하에 해당되지 않는 여성 장애인 출산가정 중 3개월 이상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산모이며, 지원대상자가 본인부담금만 부담하면 산모신생아도우미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산모신생아도우미서비스는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 및 신생아 관리를 위한 가정방문 도우미서비스로 산모의 영양관리(산모식사)와 산모신생아 관련 세탁물 관리, 방청소, 목욕, 제대관리와 같은 신생아돌보기 및 산후조리와 관련된 산모의 요청사항등으로 이루진다. 서비스 지원기간은 도우미서비스 제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2주(12일)간의 서비스를 원칙으로 하고 쌍생아의 경우 3주(18일) 삼태아 이상이나 장애등급 2급이상의 중증장애인 산모는 4주(24일) 지원하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가정에서는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장애인등록증, 출산(예정)일 증빙서류를 갖춰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정소윤 koolyu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1
- 강원도 3대 현안 해결 위해 총력 대응 최문순 도지사는 지난 25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건설, 설악산 오색로프웨이 설치 등 강원도의 3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청와대 및 중앙부처 방문에 나섰다. 먼저 환경부 유영숙 장관을 면담하여 오색~대청봉 구간의 탐방객 증가로 등산로 등 자연환경 훼손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침체된 설악권 및 동해안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설악산 오색로프웨이’가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어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을 만나, 비철금속 등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은 물론 이미 외자 등 20개사 4조2천여억 원의 투자수요를 확보하고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인프라도 대폭 확충되고 있는 ‘강원도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이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과 청와대 이달곤 정무수석을 면담하여, 앞서 방문 건의한 <s 2012-06-01
- 금호평생교육관 토요 청소년강좌 운영 금호평생교육관은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에 따라 청소년들이 토요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토요 청소년강좌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공부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활용하고 개개인의 특기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고생을 대상으로 기타, 아코디언, K-POP댄스(오전, 오후반), 다이어트요가 등 총 5개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의 관심있는 학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금호평생교육관은 “이번 강좌를 통해 청소년의 탈선 예방 및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더불어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에 따른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5일 수업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1
- 강원도의회 원주지역 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2013년도 국·도비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5월 29일 원주지역 도의원들과 원주시 간부공무원들이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재원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원주시는 2013년도 국고보조사업으로 시립중앙도서관 건립, 원주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원주시 폐기물종합처리단지 조성, 부론산단과 혁신도시, 기업도시의 진입도로 개설 등 총 660여 건 5천5백억 원을 신청하고, 이중 국·도비 중점 확보 대상사업으로 15개 현안사업과 간현관광지 명품레저 휴양지 조성 외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mso-ascii-font-fami 2012-06-01
- 국민생활체육트레킹학교, 매 주말 운영 국민생활체육트레킹학교(회장 유정복)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 주말 ‘1일 트레킹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여 무료로 진행하는 이 교육은, 계절별 트레킹 요령과 올바른 장비 사용법, 보행법 등 트레킹 기초에 관한 이론과 실기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매월 한 차례씩 가족 단위로 우이동 백운산장, 경기도 내 캠핑장에서 1박 2일간의 야영체험을 하는 별도의 교육도 마련했다. 국민생활체육트레킹학교는 2010년 개교한 후 지금까지 총 8,00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이 프로그램이 건전한 산행문화와 안전사고 예방법 및 자연 훼손 예방 등 올바른 산행 문화를 보급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올해 7월까지의 교육일정 및 장소는 국민생활체육트레킹학교 홈페이지(www.sportal-edu.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272-27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1
- 학교폭력 가해학생, 학부모 특별교육 추진 전북교육청이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2012 학교폭력 가해학생 및 학부모 특별교육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학교내 상담실, Wee센터 11곳, 꿈누리 교실 등 위탁기관 6곳 등을 특별교육기관으로 지정해 발표했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는 해당 학부모에게 특별교육이수 명령서를 서면으로 통보해야 하며 특별교육을 이수한 학부모는 이수증을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이에 불응한 학부모에겐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번 학교폭력 특별교육대상자는 가해학생의 경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피해학생 및 신고 고발한 학생에 대한 접촉, 협박 및 보복행위 금지 결정을 내렸거나 교내 봉사, 사회봉사, 출석 정지, 학급교체, 전학조치를 받은 학생이다. 또 가해학생이 이러한 조치를 받은 학부모도 특별교육대상자에 포함된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학부모의 특별교육기관으로, 교육장소 및 전문인력 확보 여부를 감안해 Wee클래스 및 학교내 상담실, 지역교육청에 설치된 Wee센터 11곳, 꿈누리교실 등 6곳의 위탁기관, 전북청소년상담지원센터와 11개 지역청소년지원센터, 금산사 등 종교기관 7곳,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등 4곳의 지역전문기관 등을 지정했다.이들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학부모들은 이곳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인권교육, 기타 체험 및 심리 상담 프로그램 등을 이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육기관을 지정을 통해 가해학생 및 학부모에 대한 학교폭력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1
- ‘엄마가 1등 선생님’ 박명수 저자 특강 열려 전주시 삼천도서관은 ‘엄마가 1등 선생님’이란 주제로 오는 6월 13일(수) 오전 10시부터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사교육비 절감과 자녀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향상을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강연에 초빙된 박명수 저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경제대학 국제관계대학원에서 수학하고 현재 ‘엄마가 1등 선생님’ 홈페이지(www.okmum.com)를 운영하며 사교육 없이 자녀교육 하는 노하우에 대한 활발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참가신청은 삼천도서관에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모집은 80명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이번 강연은 학부모들에게 현실적인 자녀 교육 방법을 제시하고, 저자가 자녀를 키우며 경험한 사례를 부모들이 쉽게 이해하고 학습지도에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 063-281-64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