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3단계 공공근로 1천200명 모집 3단계 공공근로 1천200명 모집11일까지 주민센터로 신청 부산시는 오는 7~9월 실시할 2012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천200명. 모집분야는 도로 확·포장, 하천 제방보수 같은 일반노무사업, 전산화사업, 사회복지업무 보조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이다. 특히 청년층 실업 완화를 위해 전공을 살리면서 경력 쌓기에 도움이 되는 행정정보화사업, 사회복지향상사업, 문화강좌 강사사업 등을 적극 발굴해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근로는 하루 8시간씩 주5일 근무하며, 임금은 1일 평균 3만6천640원이다. 단 만65세 이상은 1일 4시간, 주3일 이내 근무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구직 등록한 실업자이다. 참가접수는 1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분증, 신청서, 건강보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문의 : 고용정책과(888-6691)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갈맷길 찾는 여행객, 게스트 하우스 신청 갈맷길 찾는 여행객, 게스트 하우스 신청자갈치·해운대에 개점 … 1명 2만5천~ 3만5천원 부산 갈맷길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게스트하우스는 싼 값에 잠자리와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곳. 배낭여행객 등에게 인기가 많다.''게스트하우스 코리아''는 최근부산 중구 남포동 자갈치시장 7층에 ''자갈치점''과 해운대구 중동 혜영 빌딩 4·5·6층에 ''해운대점''을 잇따라 열었다.게스트하우스 코리아 자갈치점(문의:070-4136-5014)은 갈맷길 제3코스 2구간(부산진시장~남항대교) 중심에 있다. 방 1개에 12명까지 잘 수 있는 공동침실 4개와 2~8인용 방 4개를 갖추고 있다. 깔끔한 침실과 남항의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한다. 카페와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공간까지 있다. 하루 숙박비는 방 종류에 따라 1인당 2만5천~3만5천원. 아침식사도 제공한다. 전화나 홈페이지로 예약 가능.해운대점(문의:070-7379-3936)은 갈맷길 제2코스 1구간(문탠로드~민락교) 가까이 있다. 8명까지 잘 수 있는 공동침실 5개, 2~4인용 방 5개를 갖추고 있다. 해운대 도시철도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 숙박비는 자갈치점과 비슷하다.※문의 : 게스트하우스 코리아(자갈치점:070-4136-5014/해운대점:070-7379-393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구미페르마수학-전교1등의 공부법]구미 도송중2 변채현,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것 ‘수학’ 요즘 대세는 선생님의 설명을 듣기만 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하는 ‘자기주도학습’이다. 흔히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공부 비법을 접하게 되면‘나도 따라서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 역시 그런 적이 있었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부 비법같은 내용을 다루는 책을 읽어본 적이 있다. 그 결과 어느 정도의 모방은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완전히 따라하려니 나와는 맞지 않는 방법 때문에 싫증이 나고 결국 포기를 거듭하는 역효과가 있었다. 자신의 목표는 스스로 정해야 한다. 자기주도학습이란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그에 맞는 학습법을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 것에 애착을 가지게 된다. 나에게도 이렇게 설계한 자기주도학습법이 있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를 할 수 있었다.가장 눈여겨 볼 것은 ‘교과서’교과서, 자습서, 문제집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교과서다. 공부 할 때에는 교과서를 가장 눈여겨보아야 한다. 교과서를 이용해 기초 개념부터 이해한 뒤 자습서와 문제집을 이용해 응용된 개념을 습득한다. 학교 수업을 듣다보면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설명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때는 메모지를 이용해 어떤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지 간단하게 써놓았다가 수업이 끝난 뒤 선생님께 세부적인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선생님의 답변을 기억할 수 있다면 책에 메모하지 않아도 되지만 되도록 다시 메모해 놓는 것이 좋다.도덕, 사회, 역사 같은 암기과목은 자신만의 요약정리노트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노트정리를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는 그야말로 단순한 요약정리법이다. 책에 나오는 긴 글을 읽고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연필로 표시한 뒤 요약정리가 되어있는 자습서를 보고 그 부분이 중요한 것이 맞는지 확인을 한다. 만약 자신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부분과 자습서의 요약정리가 일치하다면 눈에 띄는 형광펜으로 표시한 뒤 노트에 옮겨 적는다. 이런 방법은 시험기간 또는 시험보기 바로 전 짧은 시간동안 공부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둘째, 마인드맵 형식으로 노트정리를 하자. 교과서를 읽고 한 가지 주제를 정한 뒤 그에 연관되는 것들을 보기 좋게 계속 적어나가는 것이다. 특히 이 방법은 역사에서 한 인물의 업적을 암기하기에 적합한 방법이다.나에게 가장 효율적이었던 암기방법은 눈과 입, 손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다. 단순히 눈으로만 읽고 외우려고 하면 짧은 기간 동안만 기억 하지만,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는 동시에 연습장에 쓰면서 외우면 훨씬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어느정도 외우고 나서는 암기할 내용을 보지 않고 외워서 쓴 다음 자신이 얼만큼 암기했는지 확인해보기도 한다. 그러면서 생각이 잘 나지 않았던 부분은 다시 암기할 때 좀 더 신경을 쓴다. 실제로 이 방법은 영어 교과서의 지문을 외울 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수학은 ‘기초부터 튼튼히’수학을 잘하려면 제일 쉬운 내용부터 공부를 해야 한다. 어려운 문제만 푼다고 해서 수학실력이 갑자기 느는 것만은 아니다. 수학을 공부하다보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이 갑자기 툭 튀어나오지는 않는다. 나는 초등학교때 까지만 해도 제일 싫은 과목이 아닌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것’을 말하라고 하면 수학이라고 대답할 정도로 수학을 끔찍하게 싫어했었다. 페르마 수학학원에서는 한 학기 과정을 책 세권으로 배운다. 먼저, 교과서에 나오는 기초 개념부터 익힌 다음 각 유형별로 많은 문제를 풀고 마지막으로 심화문제를 푼다. 이렇게 모든 원리를 기초부터 배우니까 점점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고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되었다. 어떤 과목이든 기초부터 갈고 닦는다면 문제가 응용되고 심화되어도 어려움이 없다. 누구나 공부를 하려는 의지와 노력, 자신에게 적합한 학습방법을 가지고 공부에 임한다면 흥미롭게 공부를 할 수 있고 잘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글 구미 도송중학교 2학년 변채현(전교 1등)도움말 구미 페르마수학학원 이의도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군포, 수도사업소에 ‘북샘(Bookcem)’ 조성 군포시가 수도사업소 내 물 사랑 쉼터에 ‘북샘(bookcem)’을 조성했다. ‘북샘’이란 책이 솟아나는 샘이란 뜻과 동시에 시민이 책(book)으로 소통(communication)하며, 책 읽는 즐거움(enjoyment) 및 교육(education)효과 그리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memory)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이 공간을 독서 및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학생들의 문예부 활동장소로 제공하고, 방문?이용객들이 추천한 도서를 순환 전시(도서 표지에 추천자 이름 기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책 읽는 군포 시책에 대한 개인의 생각 및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두들링(Doodling)’ 메모판을 설치 관리해 여론 수렴 및 소통, 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더불어 시는 이 장소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그릴 수 있도록 도화지와 물감 등을 제공하는 ‘철쭉동산 도화지에 우리 가족 그리기’ 행사도 연중 운영하며, 오는 10월 중에는 낙엽을 활용한 ‘우리 가족만의 책갈피 만들기’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지난 2월 수도사업소 내 물 사랑방에 3D 입체 영상체험관 설비를 추가했고, 4월에는 물 사랑 쉼터 일대에 철쭉 5520주를 식재하면서 점토블록 보수 및 3D 입체 착시벽화 시공 등을 병행 실시해 독서?교육?휴양 기능을 강화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우리아파트최고 - 부천 중동 보람마을 동남아파트 6월로 접어든 초여름, 쥐똥나무 향기가 싱그러운 부천 중동 보람마을 동남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김명규 회장)를 찾았다. 마을 안으로 들어서니 나무와 꽃향이 온 몸을 감싼다. 지난 17년 간 이 마을 주민들은 삭막한 아파트 생활을 자연 속에서 가꾸며 살아왔다. 정겨운 화합과 배려로 알뜰하게 살아가고 있는 보람마을 동남아파트 사람들을 만나봤다. 도시 중심에 위치한 숲 속 동네 지난 95년 입주한 중동 보람마을 동남아파트는 494세대가 살아가는 즐거운 공동체다. 마을 건너편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비롯해 부천시청과 복사골문화센터가 자리한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 등의 교육기관과 백화점, 재래시장이 걸어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다.인근의 중앙공원과 쌈지공원은 주민들에게 산소를 공급하고, 시원하게 뚫린 교통 환경과 편의시설들은 보람마을이 부천의 요지라는 것을 알려준다. 입주자대표회의 김명규 회장은 “우리 마을은 단지 안에 쾌적한 산책로를 가진 도시 중심에 위치한 숲속 공동체”라며 “입주자대표회의와 부녀회, 관리소가 협조하여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그 시간, 6월부터 8월까지 난방공급을 중단한다는 안내멘트가 흘러나왔다. 오종모 관리소장은 “에너지 시책의 일환으로 세대비용을 절감하려고 하절기 난방을 제한하는 것”이라며 “마을 살림을 알뜰하게 운영해서 모두가 즐거운 마을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민참여 회의로 민원 반영 아파트 회의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 자전거 관리대에 집중된 카메라를 차와 주민 이동로 쪽으로 옮기자는 의견, 주차문제에 관한 다양한 제안들은 직접적으로 민원을 반영한 사례다. 또 수도요금을 차등부과하자는 의견도 회의를 통해 결정했다. 특히 단지 안 보도블럭 공사와 나무심기, 나무 전지, 수도배관 교체 등의 문제들은 자체적인 보수로 알뜰살림을 실천하고 있다. 강형화 부녀회장과 이경희 총무는 “한마음 한뜻으로 가족처럼 산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와 대청소도 하고 노인들의 일에는 언제나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마을 관리동 지하는 주민들의 다목적실이다. 아침 일찍 시작되는 에어로빅과 저녁 요가가 활성화돼있다. 주민들은 이곳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정겹게 만나고 건강을 다진다. 또 이곳은 어린이날이면 아이들을 위한 영화관람 장소로도 이용된다. 마을에서는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일들도 종종 일어난다. 독거노인으로 살고 있는 경비원을 따뜻하게 격려한 일, 유리창을 깬 아들을 관리소에 데리고 온 어머니의 산교육이 그것이다.김 회장은 “앞으로 아스팔트 싱글과 수도배관 교체 등에 힘을 쏟겠다”며 “원칙대로 공정하게 마을살림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부천초, 교내 바둑축제 개최 경기도교육청 지정 바둑교과특성화 학교인 부천초교는 지난 25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교내 바둑축제를 개최했다. ‘흰돌이 깜돌이 창의 바둑축제’란 슬로건 아래 전교생 126명 모두가 참여한 행사에서는 바둑캐릭터 그리기, 바둑 낱말 골든벨 대회, 바둑 OX퀴즈, 바둑단체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가 있었다. 부천초 바둑축제는 규모와 보여주기 식의 행사가 아닌 소규모 작은 학교이지만 모두가 하나가 되어 바둑을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의 바둑배우기는 오전 4시간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어린이 환경작품 공모전 개최 원미구가 6월 15일까지 환경중요성을 알리는 그림과 글짓기 작품을 모집한다. 응모작품 주제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환경중요성과 어린이들의 환경보전의식을 높이는 환경 내용이다. 환경관련 작품 공모 대상은 원미구 관내 34개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글짓기와 그림부문에 한한다. 공모내용은 △일상생활에서 겪는 환경체험담이나 환경보전의 필요성, △환경오염, 현장고발 등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창작품 등이다.응모 방법은 각 학교별 자체심사 후, 글짓기 10점, 그림 20점 등 우수작 30점을 선정하여 우편으로 공모한다. 응모작품은 6월초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최우수 4명, 우수 12명, 장려 24명, 입선 60명 등 총 100명을 선정한다. 부문별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7월중 시상을 하고 복사골 사랑방에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심사결과는 해당 학교로 개별 통지 할 예정이다. 문의:032-625-54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안산시, 가족친화경영대상 수상 안산시가 여성가족부와 KBS가 공동 주최로 개최한 ‘제1회 가족친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가족복지 증진 부문에 KBS 사장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157개 가족친화 우수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해 10개 기관과 기업이 선정됐다.‘가족친화경영대상’은 가족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올해 처음 제정했으며, 시상식 전경을 KBS에서 생방송했다.안산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외국인주민센터’를 행정기구로 설치하고, ‘행복예절관’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한국의 전통 예절을 교육한 점 등이 심사위원회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창원 농업기술센터 어린이 꿈나무 농업배움터 호응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꿈나무 농업배움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도농통합 도시에 거주하면서도 농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도시 어린이들에게 농업현장 견학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5월15일~6월15일) 하반기(9월4일~9월28일)로 나눠 마산 합포·회원구 관내 어린이 집 및 유치원생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농업배움터는 과학영농시설, 지역농업개발시설 견학, 꽃과 곤충 스탬프를 이용한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꽃 심기 체험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소통·화합 위한 미래그룹 단합체육회 열어주민화합과 소통, 지역공동체 의식함양과 화합을 위한 진북면, 자산동, 회원1동, 회성동, 경화동, 사파동 등 6개 면·동을 하나로 묶은 미래그룹(회장 김경수)이 제1회 단합체육대회를 가졌다.사파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피구, 명랑운동회, 윷놀이,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6개 면·동의 자생단체 회원과 이·통장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우리가족만의 커플티셔츠 만들기’ 행사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6월 13일 오후 7시 창원시여성회관에서 ‘우리 가족만의 커플티셔츠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6월 4일부터 자녀동반 가족 및 부부 15가족을 선착순 온라인 (홈페이지 changwon.familynet.or.kr) 접수한다. 문의 : 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225-3988) 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6월 13일 오후 7시 창원시여성회관에서 ‘우리 가족만의 커플티셔츠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6월 4일부터 자녀동반 가족 및 부부 15가족을 선착순 온라인 (홈페이지 changwon.familynet.or.kr) 접수한다. 문의 : 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225-3988)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마산보건소, 부모교육 ‘기질’ 강좌마산보건소 정신보건센터에서는 6월 14일(10:30~13:00) 마산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 부모교육 4회기 과정을 진행한다. 경남대 유아교육과 제경숙 교수가 ‘기질’에 대해 강의한다. 기질과 기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의 기질에 따라 자녀를 양육하기 보다 자녀의 기질에 맞추는 양육방법이 어떤 면에서 효율적인지 생각해본다. 참가신청은 6월 14일(목)까지 전화 신청하면 되고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 마산보건소정신보건센터 055-225-6033 마산보건소 정신보건센터에서는 6월 14일(10:30~13:00) 마산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 부모교육 4회기 과정을 진행한다. 경남대 유아교육과 제경숙 교수가 ‘기질’에 대해 강의한다. 기질과 기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의 기질에 따라 자녀를 양육하기 보다 자녀의 기질에 맞추는 양육방법이 어떤 면에서 효율적인지 생각해본다. 참가신청은 6월 14일(목)까지 전화 신청하면 되고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 마산보건소정신보건센터 055-225-6033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5
- 2012년도 송파구 개별공시지가 3.5% 상승 송파소식▶2012년도 송파구 개별공시지가 3.5% 상승송파구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지역 내 3만1384 필지에 대한 2012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조사결과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3.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지인 장지동으로 약 9.3% 상승했으며, 최고지가는 잠실동 40-1번지 롯데월드부지로 ㎡당 3010만원으로 조사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내달 1일부터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되며, 구 홈페이지(www.songpa.go.kr)를 통해서도 열람 가능하다.이의 신청은 29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구 토지관리과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송파구청 1층 로비서 도서전 개최송파구청이 오는 22일까지 1층 로비에서 ‘2012년도 도서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내방민원인들에게 다양한 도서들이 소개?대출되는데, 우선 구청 1층 로비에는 그림책, 에세이, 문학 등 30여종 300여권의 책들이 소개된다. 다수의 벤치가 준비돼 오다가다 편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게 꾸며졌다. 구청 현관 앞에선 매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책수레가 운영된다. 시, 소설 등 200여권의 책들이 비치되는데 대출도 가능하다.▶잠실나루 시니어 택배, 본격 업무 시작잠실4동 주민센터(동장 최세열)는 지난달 29일 주민센터에서 현대택배와 ‘잠실나루 시니어 택배’ 협약식을 체결했다. 시니어 택배는 지역에 거주하는 마을 어르신들을 채용해, 잠실4동으로 배송되는 택배들을 운반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주6일(공휴일, 국경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평균 4~5시간 근무한다. 택배 1건당 700원의 임금을 받는데, 한 달 평균 70만 원 정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지역 내 총 여섯 군데 경로당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이번 일자리를 신청했지만, 동주민센터는 건강과 체력을 고려해 20명만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달 현대택배 실무자로부터 물건 인수방법, 운송장 확인 및 배송방법, 반품 물건 처리 등에 대한 교육을 마쳤고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근무에 들어간다.향후 잠실4동 주민센터는 아파트단지 내 생활지원센터 내에 노인용품을 판매하는 시니어마켓 운영하는 등 앞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창출할 계획이다.▶송파 학생 57명에게 전해진 장학금 지난달 31일 재단법인 송파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이사장 최일경)이 2012년도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역 내 고교생 35명, 대안학교 학생 8명 그리고 대학생 14명 등 총 57명에게 6300여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기존에는 고등학생까지만 장학금을 지급했지만 이번부터는 대학생을 포함시켜, 비싼 등록금 때문에 고민인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한시름 덜어주었다.2009년 설립된 송파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은 ‘송파구민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 기금을 마련했다. 1년에 두 차례씩 총 여섯 번에 걸쳐 장학금을 전달했는데, 현재까지 총 823명의 학생들에게 7억2000여만원의 장학금이 돌아갔다.강동 소식▶환경배출업소 전담 닥터제 도입 강동구가 6월부터‘환경배출업소 전담 닥터제’를 운영한다. 이는 경제적인 부담과 전문지식 부족으로 환경관리가 힘든 영세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전문 기술 인력이 방문하여 환경시설운영 기술진단, 환경관련 법규, 행정지원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환경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이다. 이를 위해 대학교수, 환경관리 연구관 등으로 환경기술지원단을 구성, 배출사업장의 대기, 수질, 악취 등 환경관리 전 분야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오염도 검사 등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제시해 준다. 한편 강동구는 분야별 환경오염도 처리 절차, 환경법령 위반사례, 분야별 사업장 자체진단 체크리스트, 자율점검 제도?시행 등이 담긴 환경 매뉴얼을 제작해 각 배출사업장에 배부하여 단속위주의 환경관리에서 자체적 환경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아토피 공개 강좌 강동구가 아토피질환 예방관리를 돕기 위해 '아토프리 강동! 아토피 공개강좌'를 연다.강동구보건소에서 열리는 6월8일 열리는 무료 강좌에는 서울성애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전문의 박창한 과장이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의 예방관리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별도로 마련된다.▶주민참여예산제도 첫발강동구가 2년 임기의 주민참여예산위원 50명을 위촉,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위원들은 내년도 예산 편성 때부터 주민 의견을 제출, 주민예산사업의 우선순위 결정 등의 권한과 책임을 갖는다. 편성할 수 있는 예산은 내년도 투자사업비의 10%인 11억원 수준이며 제도 정착의 추이를 살펴 예산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강동구 주민참여예산위원희는 6월부터 권역별 ‘찾아가는 예산설명회’를 하는 것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중대형 건물주 에너지 절약 실천 강동구가 관내 중·대형 건물 대표와 ‘건물 에너지 절약과 생산 실천을 위한 공동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대형병원, 학교, 호텔, 대형 마트 등 20곳의 중대형 건물 대표와 맺은 협약을 통해 LED 사용, 에너지 이용 효율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이용 확대 등 에너지 절약 운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강동구도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광진 소식▶자연재해 사전 대비가 최고 광진구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예방을 위해 국비, 시비 5억3000여만 원을 지원받아 6월까지 아차산 일대에 ‘사방시설(댐)’5곳을 설치할 예정이다. 사방댐은 집중 호우 시 계곡 상류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흙, 돌이 한꺼번에 쓸려 내려오는 것을 막아주면서 물은 빠져나가는 역할을 한다. 평상시에는 산림식생과 야생동식물의 서식환경에 도움을 주며 아차산, 용마산의 산림생태계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편 재해대책상황실에서 자양, 구의, 중곡, 자양4동, 광장동 빗물펌프장 5곳과 자양나들목, 뚝섬나들목, 자양1?2수문, 중곡1수문, 중곡3·4배수문, 군자수문 등 18개소 42문을 원격으로 시운전, 펌프장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 201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