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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창구 드림하우스 대상자 모집 의창구 (구청장 이종민)에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월 29일까지 드림하우스 대상자를 신청 받는다.물적자원봉사와 인적자원봉사로 구분된 의창구 드림하우스를 통해 보일러, 전기, 씽크, 수도꼭지, 배관, 도배장판 등 주거생활불편 사항을 수리교체 수리 교체받을 수 있다. 문의 : 212-4120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
- 지역소식 송파소식 ▶송파, ‘제1회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서울 송파구가 행정안전부와 내일신문이 주최하고 우리금융과 신한생명이 후원하는 「제1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 1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이삼걸 행정안전부 제2차관, 장명국 내일신문사 사장, 이인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등과 수상 단체 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제1회 어린이 안전대상은 전국 자치단체의 어린이 안전을 위하여 펼치고 있는 각 자치단체의 시책을 평가하여 좋은 사업을 장려하고 전파하고자 제정, 올해는 송파구가 최고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수원시가 국무총리상, 서울 성북구, 강동구, 대전 대덕구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강동구는 본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실시3월 새 학기를 맞이하여, 송파구가 통학로 주변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들을 일제 정비한다.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은 학생들의 정서에 악영향을 미치고, 등하굣길 통학에 불편함을 초래할뿐만 아니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등 그 폐해가 크다고 지적받아왔다. 송파구는 13일부터 22일까지 단속을 실시한다.대상은 지역 내 총 81개 초중고교 주변에 무분별하게 게첨된 ▲학원 광고물 ▲선정적 불법 광고물 ▲기간이 경과된 낡은 공공현수막 등이다. 구는 상습적인 불법 광고물 게시 업소의 경우 개별 방문하여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올바른 옥외광고물 문화 정착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대화+만남’, ‘일수대출’, ‘키스방’ 등과 같이 선정적 광고물은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형사고발까지도 실시할 방침이다.▶로데오거리 간판, 깔끔하고 아름답게 변신송파구가 문정동 로데오거리 주변 건물에 대한 간판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구는 간판개선주민위원회를 구성함과 동시에 수준 높은 간판디자인을 위해 수차례 광고물 자문위원회를 개최, 여러 디자인 전문가들에게 도움말을 구했다. 그 결과 간판의 크기, 색상, 글씨체를 다양화해 각 업소의 개성을 살리면서 전체적으로 통일되고 깔끔한 느낌의 거리가 만들어졌다.특히 이번 개선사업은 미적인 측면 뿐 아니라 에너지를 대폭 줄일 수 있는 LED조명을 간판에 사용하였고, 간판마다 일정시간이 되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절전타이머를 부착하여 전력 낭비를 막았다.정비된 업소는 총 40개 건물 99개 업소로, 1개 업소에 250만원씩 총 2억4000여만원이 소요됐다. 한편 구는 송파구청 앞에서 방이동 한양아파트 사거리에 이르는 오금로 1.8km구간에 대한 간판개선사업을 올해 안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삼전동 태권천사, 수강료 1만원에 수업 지원삼전동 저소득층 가구 학생들이 태권도를 싼 값에 배울 수 있게 됐다. 지난 13일 삼전동 주민센터(동장 민우홍)는 지역 내에 위치한 태비 태권도장(관장 이성민)과 ‘저소득층 지원 생활체육 태권도’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서 이성민 관장은 월 수강료 11만원을 1만원으로 감면하기로 했다. 또한 승급에 들어가는 비용은 무료로, 우선 신청자 10명에 한해서는 도복도 무료로 지급키로 했다.이성민 관장은 “수강료가 부담이 되어 태권도를 못 배우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 학생들을 보면 언제나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며 “이번 일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오히려 기쁘다”고 말했다.▶그린코디와 함께 하는 송파‘집으로 찾아오는 우리집 에너지코디’ 「송파 그린코디」 운영으로 작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약 6.6톤의 CO₂가 감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가 그린코디 운영을 통해 2011년도에 51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실태를 진단하고 온실가스 감축 실태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322가구 중 52%에 해당하는 167가구가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도 조사에서 진단가구의 34.7%(224/645)가 에너지를 절약한 것에 비해 17% 증가한 수치다. 10%이상 감축에 성공한 가구는 83가구(26%)이고, 20%이상 감축한 가구도 37가구(11%)나 됐다. 전체 온실가스 감축량은 6628.9㎏CO2, 감축률은 -2.5%로 나타났다. 이것은 2400여 그루의 어린나무를 식재하거나 A4용지 1,500박스를 절약한 것과 같은 효과다. 송파구는 지금까지 약 2000여 가구가 에너지 진단을 받았으며, 작년에도 20여 명의 그린코디가 한 달간 소정의 교육을 마치고 활약했다. ▶건축물 신축, 증?개축 등 무단 변동 건축물 조사송파구가 이달 중순부터 4월말까지 지역 내 건축물 신축, 증?개축 등 무단 변동 건축물에 대한 건축물 일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서울시에서 항공촬영으로 적출한 건축물 가운데 항공사진상의 지형지물을 비교하여 신축, 증?개축 등 변동사항을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한다.송파구 조사물량은 4873건으로 현장 조사 후 건축법을 위반하여 무단축조한 건물 건축주에게 자진정비토록 할 계획이다. 시정하지 않을 경우 건축행정의 질서유지와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를 위해 위반건축물을 축조하여 사용하는 경제적 이익에 상응하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송파음식업협회 무료직업소개소 성황송파구가 외식업계 불황으로 종업원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 접객업소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음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지회장 이태종) 사무실내에 무료직업소개소를 2010년 10월부터 개설 운영하고 있다. 무료직업소개소에 등록한 구직자를 구인을 원하는 관내 음식점에 무료로 알선해주는 것으로, 지금까지 1일 평균 30여 건이 알선 성사될 정도로 성황이다. 송파구 관내 음식점에 취업하고자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건강진단증(보건증)을 지참하여 송파구지회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등록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송파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에도 도움이 되고 일자리를 찾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다함께 상생하기 위한 무료직업소개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3432-9297~8▶송파구 ‘우리동네 송파’ 발간 송파구가 구 정보 각 분야를 한 권의 책으로 묶은 알기 쉬운 생활안내서 ‘우리동네 송파’를 발간했다.‘우리동네 송파’는 처음 송파에 이사 온 주민들을 위해 만든 홍보책자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민원, 건강복지, 보육교육, 생태환경, 경제생활, 전통시장, 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이 7개 섹션으로 나뉘어 소개돼 있다.각 섹션에는 이사 왔을 때 필요한 아주 기본적인 안내에서부터 동별 쓰레기 배출방법, 새로 이사 온 동네가 어떤 곳인지 급할 때 2012-02-24
- ‘제1회 어린이안전대상’ 대상·본상 수상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가 어린이 안전지킴이로써 으뜸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파구와 강동구는 지난 14일 열린 ‘제1회 어린이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본상을 수상, 각각 대통령상과 상금 1500만원,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대한민국 표준'' 만든다 = 대상을 받은 송파구 정책 가운데 우선 눈에 띄는 건 200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한 ''어린이 보호차량 인증제''. 어린이 시설이나 시설주 명의로 등록된 9인승 이상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운전자는 성범죄 전력 등 신원조회와 정밀 운전·적성검사를 거쳐야 한다. 교통사고가 나면 피해를 전액 배상받을 수 있는 보험이나 공제조합 가입은 의무. 운전자와 차량에 탑승하는 교사는 연 6시간 이상 안전보호교육을 받아야 한다. 각 차량은 승강구 보조발판, 어린이용 안전띠, 후면 표시등 등 안전보호장치를 갖춰야 한다. 차량 인증제는 2006년 시작한 계층별 손상사고율 분석 결과다. 어린이가 운수·낙상사고 피해가 많다는 점에 착안, 통학차량 안전을 최우선한 것. 구는 어린이 손상사고를 줄이기 위해 매년 통계청 경찰청 학교안전공제회 등을 통한 행정자료와 어린이집 공원 등 위험환경을 조사하고 있다. 5년에 한번은 가구별 설문조사도 더해 계절별 유형별 어린이 손상현황을 분석하고 있다. 건강 분야, 등하교길 안전에 대한 관심도 돋보인다. 2007년 이후 셋째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을 대신해 구에서 ''다둥이 안심보험''을 가입하는 한편 2007년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아토피어린이집을 개원, 대표적 환경질병이라는 아토피나 천식 질환을 가진 어린이 부모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어린이 보육·교육시설 265곳은 51개 의료기관과 결연, 영유아 정기건강검진과 응급대처 손상예방을 지원을 받는다. 등하교길 안전을 위해서는 2007년부터 주민순찰대를 가동, 학교 주변 환경과 위해요인을 점검해오고 있다. 2008년에는 경호회사인 에스원과 협약, 야간시간대 청소년 범죄예방 순찰과 유흥가 주변 청소년 선도·보호순찰을 하는 ''안전보안관''을 운영 중이다. 송파구는 이밖에 어린이 안전사고를 스스로 줄일 수 있는 교육을 체계화, 4~5년 이상 진행 중이다. 자원봉사자 7명으로 구성된 ''안전수호천사 인형극단''과 함께 어린이집을 찾아다니며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체험식 실내교육관에서는 교통안전 가정안전 신변안전 식품안전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망라하고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송파가 처음 시작한 어린이 안전프로그램이 이제 대한민국 표준이 됐다“며 "우리 실정에 맞는 ''한국형 안전도시'' 구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사람’의 가치가 중심 = 서울 강동구는 어린이 관련 조례 8건을 제정해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어린이안전지킴이단이 눈에 띈다. 2008년 학부모가 참여하는 어린이안전지킴이단 3개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어린이안전지킴이 운영 및 지원 조례''를 만들어 지역 내 25개 초등학교 전체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구는 2007년부터 어린이회관을 운영해 오고 있다. 같은 해 8월 조례를 제정해 영유아기부터 함께 키우는 육아공동체 활성화, 원 터치 보육서비스 지원 등 심리적 안정 지원과 물리적 안전망을 구축해 다른 시도와 차별화하고 있다. 교통법규와 통행방법 등의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안전수칙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자전거교통안전체험교육장을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2010년과 2011년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 3738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구는 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재배에 대한 관찰, 교육과 채소 수확 체험 실시로 먹을거리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친환경 체험농장도 운영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사람(人)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지속가능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4일 시상식에서는 송파구 강동구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가 본상 중 국무총리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고 서울 성북구와 대전 대덕구가 본상 중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상금 각 500만원씩을 받았다. 내일신문과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하는 어린이안전대상은 미래의 자산인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각종 창의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
- ‘민원24’에서 무료로 서류 발급 받으세요 해운대구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24’ 서비스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구청 1층 민원실에 ‘민원24 이용 코너’를 설치하고, 인터넷에 서툰 주민들을 위한 도우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구민 정보화 교육 시에 ‘민원24 사이트를 이용해 공짜로 민원서류발급 받기’ 실습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이달 중에 관내 151개 기업체에 ‘민원24’ 서비스 이용방법을 안내하는 안내문을 발송해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이 이 서비스를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민원 24(www.minwon.go.kr)’는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집이나 사무실 어디서든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24시간 365일 민원을 신청, 열람,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민원서류 발급뿐 아니라 전입신고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등 생활편의 서비스 또한 다양하다. 본인확인이 필요한 서류는 먼저 은행에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등록하면 발급 가능하다.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관리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등 59종의 민원서류는 수수료도 감면된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
- 해운대구 ‘여권발급 더욱 편리하게’ 해운대구는 이달부터 여권을 발급받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여권팀 내에 ‘여 권발급 수수료판매 창구’를 설치, 운영 하고 있다.해운대구는 이달부터 여권을 발급받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여권팀 내에 ‘여권발급 수수료(영수필증, 납입필증) 판매 창구’를 설치, 운영한다. 여권발급을 위해 창구와 은행을 왕복해야 하는 주민 불편을 없애기 위해 해운대구는 부산은행에 협조를 요청, 여권발급 수수료 판매창구를 마련했다. 이달부터 부산은행 직원 1명이 파견 근무를 하고 있다.창구 신설로 여권 접수시간이 단축되고 보다 편리하게 여권을 신청할 수 있어 벌써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해운대구는 근무 시간 내에 여권 신청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 근무를 하고, 관내 사진관의 협조를 얻어 결혼이민자들에게 여권용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고 있다.또, 여권 등기우송 서비스, 장애인과 노약자 여권신청 무료대서와 여권사본 팩스송부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
- “고려인에게 한복을 입혀주세요” 해운대구는 독립국가연합에 거주하는 해외동포‘고려인’에게 한복을 보내는 행사를 추진한다.‘고려인(高麗人)’이란 러시아·우크라이나·벨라루스·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구 소련 붕괴 후 독립국가연합 내에 사는 한인 교포들을 일컫는 말이다. 현재 이들 지역에 53만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된다.지난해에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손질한 후 11월에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에 모두 250벌을 전달했다.한복을 기증하고자 하는 주민은 오는 4월말까지 해운대구청이나 해운대구 자원봉사센터, 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성인한복, 어린이한복뿐 아니라 노리개, 토시, 꽃신 같은 한복용 소품도 함께 접수하고 기증된 한복을 손질할 자원봉사자도 함께 모집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
- 해운대구 어린이 보행안전지킴이 크게 환영 받아 지난해 처음 시행한 해운대구의 ‘스쿨존 어린이 보행안전 사업’이 등ㆍ하굣길 어린이들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행안전지도 사업’이란 안전 지킴이들이 직접 어린이들을 집까지 데려다 주거나 위험한 교차로나 건널목에서 보행 안전을 돕는 것이다.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시행한 동안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단 한건도 발행하지 않았다. 해운대구는 오는 3월부터 보행안전지도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올해는 ‘해동,해림,신곡,양운,송정,장산,인지,반산,재송,송수,무정초등학교’ 등 모두 11개교에 37명의 어린이 보행안전 지도자를 배치한다. 활동시간은 초등생들이 등ㆍ하교하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로, 집이 같은 방향인 어린이들을 10여 명씩 짝을 지어 집까지 데려다 준다. 또한 학교 주변 구석구석을 순찰해 어린이 안전 위험요소를 살피고, 학교폭력 예방활동도 펼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안전 지킴이들에게는 소액의 수당이 지급된다. 한편, 해운대구는 올해 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학교 주변 통학로를 확장하고 교통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
- 컬쳐홈스테이에서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준비하자 한국 평균 영어교육 기간 10년, 우리의 영어는 어떨까. 우리가 책상 위에 사전을 펼쳐놓고 a부터 z까지 단어를 외우고 있을 때, 유럽의 학생들은 펜을 잡는 대신 비행기를 탔다. 그들은 오래 전부터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 문화, 경험 이 세가지 모두를 놓치지 않았다.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 미국 가족과 생활하며 미국 학교에서 공부하게 되면, 처음에는 모든게 낯설고 어렵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 이해하고, 배우고, 감사하고 그러면서 보다 성숙하고 건강하고 빛나는 모습으로 세상을 배워갈 것이다. 멀게만 느껴지던 미국이 정든 친구, 가족이 있는 나의 제2의 고향이 되고, 세계 곳곳에 친구를 두며, 제2의 언어로 영어를 사용하며, 그렇게 세계를 무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갈 것이다. 세계화 시대에 최고의 경쟁력, 언어, 문화, 경험 모두를 얻을 수 있는 기회, 그것이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아닐까 한다.문의:722-0059 www.chikore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
- 성경적 가정회복학교 1기생 모집 대한 예수교 장로회 스마트 처치 주최로 가정회복학교가 개강한다. 3월 7일(수) 까지 15가정만 선착숙 마감하는 이번 가정회복학교는 3월 9일(금)~5월 12일(토) 까지 주 2일 씩 진행된다. 3월 9일, 4월 20일, 5월 11일(모두 금요일)은 오후 7시 / 3월 10일, 4월 21일, 5월 12일(모두 토요일)은 오후 6시에 시작되는 이번 가정회복학교는 부부, 자녀, 가정 모두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을것이다.문의 : 김성일 목사 070-7566-1391 / 010-7751-9828김영도 리포터 kyd7720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
- 국민이주, 미국 워싱턴주 채권투자 영주권 설명회 개최 미국투자이민 전문 국민이주㈜는 오는 2월 25일(토) 오후 2시에 설명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미국투자이민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주정부 채권에 투자하는 프로그램은 가장 안전하게 영주권과 투자 회수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번 설명회는 투자이민 전문 미국변호사와 컨설턴트가 워싱턴 주정부 채권 520대교 재건축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와 아울러 투자이민 진행절차와 미국내 세법, 한국은행 승인절차에 관한 전문가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워싱턴 주정부 채권 투자이민 프로젝트는 신용등급이 미연방정부 국채와 동일한 S&P AA+의 미국 워싱턴 주정부 채권에 투자하는 프로젝트로 주정부가 도산하지 않는 한 투자금 회수에 문제가 없다. 본 프로젝트의 개인당 투자금액은 50만4만5천불이며 영주권 수속기간은 약 1년이다.장소 : 국민이주 세미나실 (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출구 100M 전방 한신인터밸리 서관 7층)연사: 박용남 국민이주 부사장(미국변호사), 국민은행 엄철웅 외환팀장 문의 : 02-563-5638, www.kmmc.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