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다도란 무엇인가, 수강생모집 수원화성박물관에서는 한국의 다도사상을 집대성한 초의선사의『동다송(東茶頌)』강독을 마련했다. 전통 차(茶)문화의 정신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것. 12월7일부터 2012년2월8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6시~ 9시)에 진행된다. 화성박물관 홈페이지(hsmuseum.suwon.ne.kr)에서 선착순 25명을 모집 중이다. 수강료는 30,000원(교재비별도). 문의 031-228-421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도배는 이제 무지개풀로 ''딱'' 소비자가 직접 요구하세요! 옆집에 놀러갔더니, 이게 웬걸. 우리보다도 더 오래 살았는데, 벽지가 어제 도배한 듯 깨끗하다. 대체 어떻게 관리했나 싶어 물어보니, 모 지물포에서 했을 뿐이란다.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 “도배용 풀이 어떤 거냐에 따라 벽지변색이나 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다”고 친환경기업 ‘무지개’ 김대유 대표가 말한다. 친환경 벽지다 뭐다 하면서 가족건강 꼼꼼하게 챙겼는데, 도배용 풀에서만큼은 헛똑똑 주부가 아니었는지 지금부터 살펴볼 일이다. ‘무지개풀’이어야 하는 이유1. 벽지변색, 곰팡이를 방지하는 기능성 풀 도배한 지 한두 달 정도, 벽지를 이어붙인 모서리 부분이 누렇게 혹은 흰색벽지 전체가 연한 미색으로 변해간다. 대부분 햇빛과 먼지 때문이겠거니 생각하기 쉬운데, 풀의 성분인 밀가루 색상이 서서히 변색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예전엔 열흘쯤 물에 삭힌 밀을 끓여서 풀을 만들었는데, 도배하고 나면 색도 안변하고, 곰팡이도 피지 않았어요. 밀가루를 이용하는 요즘엔 제조과정에서 이런 변색의 원인이 제거돼야 하는데, 상당한 노하우가 필요한 부분이죠.” 김대유 대표는 전분과 밀가루의 배합비율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도배용 풀은 곰팡이 서식에 필요한 영양분이 되기도 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결로현상만 막으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물이 벽을 타고 흐르는 구조적인 문제를 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곰팡이를 억제하는 기능성 도배용 풀을 사용해야 한다. 아토피를 앓고 있다면 벽지뿐만 아니라 아토피에 좋은 친환경 도배용 풀, 즉 기능성 풀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김 대표는 “어떤 향기나 좋은 냄새가 나는 것은 향을 내는 화학약품을 섞은 도배용 풀이다. 친환경풀이라면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지개풀’이어야 하는 이유2. 본드사용량 최소, 환경호르몬 없는 건강 풀 30평 아파트 기준으로 전체 도배가격이 200만원이라 한다면 예서 도배용 풀 비용은 1만5천원~2만원 정도. 친환경 풀이라고 해도 2만원 정도 밖에 들지 않기 때문에 도배업자에게 친환경 무지개풀을 사용해달라고 충분히 당부할 수 있다. “풀의 생명은 잘 붙는 것에 있죠. 하지만, 일반 풀은 대부분 묽게 제조돼 잘 붙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작업여건상 빨리 끝내기 위해 벽지 끝과 끝 부분에 본드칠을 하게 됩니다. 친환경 무지개풀은 고농도 풀로서 본드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어 좋습니다.” 풀에는 방부제가 들어가게 되는데, 방부제의 양을 최대한 줄이는 것 또한 기술력이라고 김 대표는 덧붙였다. 풀을 끓이는 과정에서 손실된 양 만큼의 방부제를 보충해주게 되는데, 정확한 양을 측정하기도 어렵거니와 숙성상태인 고체상태의 풀, 특히 고농축 풀에 방부제를 고루 섞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은 풀을 묽게 만들거나 당일 포장을 위해 방부제를 과다하게 넣는다. 그러다보니 비용절감을 위해 싼 방부제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무지개’의 생산라인은 저온에서 방부제를 투입해 그 양을 최소화하고, 방부제가 고루 섞이게 하는 자체제작 설비를 갖췄다. 시간은 다소 걸리더라도 자연 건조시켜 좋은 양질의 방부제를 소량 사용한 ‘무지개 하얀풀 골드’는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친환경 풀이다. ‘무지개풀’이어야 하는 이유3. 40년 장인정신, 투철한 원칙이 더해진 믿음무지개풀은 한국주택공사에서 규정한 도배용 풀 KS품질규격을 충족하는 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한 때 도배용 풀의 시장점유율 90%이상을 차지할 정도였다. “40여 년 전만 해도 방부제니 뭐니 풀 만드는 재료들이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사용하다 보니 도배업자들은 물론 고객들에게도 안 좋더라고요. 오랜 연구 끝에 10여 년 전부터 KS품질 규격을 적용한 친환경 풀을 생산하게 된 거죠.” 김 대표는 표백설비 시스템은 물론 방부제를 골고루 섞는 설비 등을 만드는 데만도 무려 5년이 걸렸다고 회고했다. 고농축 풀은 벽지가 잘 붙게 할 뿐만 아니라 평소양의 절반 정도만으로도 작업이 가능하게 해준다. 하지만, 수원 본사에 직접 가거나 택배로 받는 데 드는 운임비 때문에 도배업자들은 무지개 풀이 아닌 일반 풀을 이용하기도 한다. “분명 소비자는 친환경 풀로 주문했는데, 일반 풀로 도배를 하는 경우가 그렇다. 이럴 땐 도배 쓰레기들을 모아놓게 해서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김 대표가 현명한 소비의 팁을 전한다. 벽지에 대한 선택은 신중했지만, 정작 벽지를 지탱하는 도배용 풀에 대해선 잘 모를뿐더러 소홀히 넘겨왔다면 이제부터라도 당당하게 소비자의 권리를 누리자. “본드 없이도 잘 붙는 무지개풀로 해주세요!” 문의 031-298-230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송산동 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열어 일산서구 송산동 부녀회(회장 안보영)에서는 ‘우리의 사랑으로 작은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모금행사를 가졌다. 송산동의 각 단체후원 및 주민들의 참여 속에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동참하여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관내에서 생산된 고춧가루 등을 구입한 후 부녀회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보영 부녀회장은 “몇몇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여 시작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이 벌써 11년이나 됐다”며 “많은 분들의 후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대화 배드민턴클럽 송포동 저소득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지난 6일 대화배드민턴클럽 회원들은 대화레포츠 공원 내에 위치한 대화배드민턴경기장에서 송포동주민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대화배드민턴클럽(관장 김상구)이 2011년 고양시 연합회장기대회를 우승하여 받은 상금이다. 클럽에서는 우승 3연패를 달성한 기념으로 뜻 깊은 일에 성금을 쓰고 싶다는 뜻을 밝혀 송포동 관내 저소득 2가구를 선정해 각 50만 원씩 전달했다. 대화배드민턴 김상구 관장은 “클럽에서 3연패를 달성한 기쁜 마음을 더 많은 이웃과 나누고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흔쾌히 동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적십자 봉사단 나누미(米) 전달로 이웃돕기 참여 일산동구 중산동 적십자 봉사회(회장 이옥선)는 독거노인세대 15가정을 방문하여 구호미 75kg를 전달했다. 중산동 적십자 봉사회는 매월 23가정에 구호미 전달, 꿈나무의 집 빨래봉사, 일산사회복지관 어르신 나들이 봉사 등을 실시하면서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장애우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마두2동 체육회 천연비누도 사용하고, 사랑도 나누세요 마두2동 체육회(회장 김미경)에서는 체육회원들이 무공해 천연비누를 손수 제작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천연비누는 산지에서 조달받은 백년초와 참숯으로 제작하여 아토피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능이 있는 기능성 비누로 매달 1회 제작하여 3개/1만원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비누 판매 수익금 전액은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체육특기 학생에 대해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미경 체육회장은 “축구, 육상 등 운동에 소질은 있으나 예체능 특기생으로 진로를 결정하기에 경제적 부담이 많아 진로 결정을 망설이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며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마두2동 체육회에서는 매년 2회에 걸쳐 10여명의 학생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천연비누 구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두2동 주민센터(8075-6891)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삼성중공업은 거제시민에게 사과하라" 거제시의원, 고현항사업 일방중단 성토...거제시 새사업자 물색중 거제시의회 김두환 의원은 고현항재개발 사업포기의사를 밝힌 삼성중공업에 대해 거제시민에게 정중히 사과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지난 22일 제149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삼성중공업이 2008년 고현항 워트프론트시티 조성사업을 제안한 후 사업추진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중단시킨 것은 거제시민을 우롱한 처사로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삼성은 시민들에게 머리 숙여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삼성중공업은 2010년 상반기부터 토지이용계획도 마련하지 않더니 2010년 12월 3일 ‘부동산 및 조선산업 경기가 회복돼 금융조달조건 등이 개선될 시점까지 사업추진을 연기한다’는 공문을 거제시에 보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 최대의 기업이 시의 미래가 달려있는 사업을 1년 반 이상 질질 끌더니 이렇게 거제시를 무시하고, 시민들을 우롱해도 되는 것인지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시장이 직접 나서서 삼성측 대표이사가 시민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하도록 조치할 것”을 요구하고 중단이유 해명은 물론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김 의원은 “민간투자사업이나 다른 계약이 중단되거나 연기될 경우 손해배상청구소송 등 민·형사상의 책임과 더불어 향후 일정기간 동안 거제시의 어떠한 계약사업에도 참여를 불허하는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는 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권민호 시장은 “그동안 시는 삼성중공업 측에 사업추진을 여러 차례 요구하고 사업담당 책임자인 삼성 임원과도 직접 면담을 통해 지연 사유와 추진여부 결단을 촉구했다”며 “삼성은 구두로 송구함을 표시했지만 내년 초 공식적인 사과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새로운 사업자 선정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 투자개발사, 대형 건설사 등 3~4개 업체와 협의,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고현항 워트프론트시티’ 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삼성중공업이 고현만 일대 61만8436㎡(18만7000평)를 매립해 항만시설 6만5823㎡, 유치시설 24만1754㎡, 공공시설 31만859㎡를 조성키로 한 사업이다. 삼성중은 2011년 7월 11일 ‘고현항 재개발사업 참여 중단’을 거제시에 통보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8
- 통영시 홀로 거제통영고성 통합건의서 제출 거제, 고성반대..충분한 의견수렴 먼저, 진통예상 통영시가 거제시, 고성군의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3개시군 통합건의서를 상급기관에 단독으로 제출해 논란이다.통영시는 거제 통영 고성 3개 시군 통합건의서를 경남도와 대통령 직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통영시는 건의서를 통해 "3개 시군이 역사지리문화경제 측면에서 동질감을 갖는 생활권으로, 통합을 통해 글로벌시대 남해안 중심도시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통영시의 통합건의서 제출은 최근 자체적으로 실시한 통영시민 여론조사에서 인접 시?군과의 통합에 대해 52.2%가 찬성했고, 반대 34%, 잘 모른다 13.8%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한 것이다.그러나 통영시의 통합건의서 제출은 해당 시군의 동의는커녕 통영시의회의 동의조차 거치지 않고 통영시장 명의만으로 통합 건의서를 제출해 논란이 예상된다.통영시의회에서는 "통합시 명칭과 통합청사 위치선정등 사전에 해결해야 할 사안을 제쳐두고, 시가 일방적으로 건의서를 제출했다"며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고 비판했다.권민호 거제시장은 통영시의 일방적 통합추진에 부정적인 입장을 이미 밝힌바 있다. 권 시장은 “통합여론은 시민여론 등을 광범위하게 수렴해 신중하게 접근할 문제지, 특정 시의 일방적 주장을 근거로 밀어붙일 사안이 아니다”라며 현 시점에서의 통합논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학렬 고성군수도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3개시군단체장 및 의회의장 모임에서 통합의견을 전혀 개진되지 않았는데도, 통영시만이 의도적으로 통합논의설을 흘리며 주민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주민 동의없는 통합은 있을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이에따라 통합추진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거제와 통영간 통합, 거제-부산간 통합 등 다양한 논의가 촉발될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8
- 거제시의회 대우조선 ''바람직한 매각'' 대정부 건의안 채택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22일 제149회 2차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대우조선해양의 바람직한 매각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 청와대 등에 발송했다.건의안은 "대우조선해양 매각은 국가경제 부흥,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익성 성격이 우선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공적자금 투입의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그 성과를 국민에게 돌려줄 수 있어야한다"며 "분산소유 구조형태의 지분매각과 국민기업으로서의 소유구조 마련"을 촉구했다. 이밖에 "국민연금기금 또는 우리사주조합에 매각하거나 국민주 공모를 통해 재벌위주의 경제력 집중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우조선해양 노사의 참여도 우선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수용을 촉구했다.시의회는 "대우조선해양은 국민경제 안정이라는 정책목표로 공적자금을 투입해 회생된 기업"이라면서 "과도한 입찰에 따른 최고가 매각의 폐혜를 예방하고, 국민소득 재분배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매각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8
- 거제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준공 하루 200톤 처리, 재활용자동선별시설 갖춘 최첨단시설 거제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및 재활용선별시설준공식이 26일 오후에 열렸다.이번 준공식에는 권민호 거제시장,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등 내빈과 시민등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연초면 한내리 산1-6번지 일원 12만 3,851㎡의 부지에 총사업비 813억원을 들여 거제의 상징인 조선 산업과 청정바다를 향해하는 배를 건물에 형상화해 건립됐다.향후 인구 40~50만명을 대비하여 1일 200톤 규모의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과 30톤 규모의 자동화 재활용 선별시설을 갖췄다.이 시설은 쓰레기를 단순히 소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소각시 발생하는 폐열로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여 자원순환시설 자체전기와 냉난방 에너지로 사용하고 남은 여열은 한전에 매각하여 연간 약 8억원의 매전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어 시 재정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재활용 선별시설도 종전의 수선별 처리방식에서 공정별로 켄베이어밸트 방식으로 자동선별 처리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작업시간 단축과 인건비도 많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소각시설 설치사업과 연계하여 동 부지에 198억원 사업비를 투입하여 2012년 8월 준공예정으로 매립장 증설사업 공사가 진행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