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대학교 한·중 글로벌 세미나 개최 안양대학교(총장 김승태)는 최근 한·중 양국 간의 문화를 중심으로 한 경제·교육 협력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대규모의 국제교류 전문기관 ‘중국중원문화경제교류원’을 설립한 가운데 지난 15일 ‘한중 글로벌 세미나’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명문화, 국제화, 세계화’를 표방하며 글로벌 교육기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한·중 FTA-중국측 시각 및 중국경제성장과 개혁’을 주제로 개최된 한중 글로벌 세미나는 박철호 안양대 사회과학연구소 소장이 사회와 공경봉 산동(山東)대학교 경제학원 국제경제무역학과장, 범애군 산동대학교 경제학원 국제경제무역학과 교수의 주제 발표, 이상빈 충남대 경상대학 경영학부 교수의 통역, 김명국 안양대 행정학과 교수의 토론 그리고 참석한 100여명 이상의 학생들과 관계자들의 열띤 질의응답과 토론으로 진행됐다.우리나라와 미국 간에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어 최종 비준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한·중 양국 간에도 경제 협력과 자유무역협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내년은 한·중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양국 정부차원에서도 여러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 중에 있지만, 이와 더불어 대 중국시대를 맞아 ‘안양대학교 중국중원문화경제교류원’ 같은 양국 간의 교육·문화·경제 교류를 전담할 국제교류협력 전문기관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의왕, 왕송호수변 관광명소로 ‘재탄생’ 눈앞 의왕시는 지난 17일 여성회관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설치관련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13일 레일바이크 설치관련 시민 찬 ·반 토론회 후 레일바이크 설치 추진과정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의해 열렸다. 왕송호수 순환 레일바이크사업은 타당성 검증결과 첫해에 40만 명이 이용하고 9년이면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며 B/C분석 결과는 1.203이 나와 사업성이 양호한 것으로 검증됐으며 조류에 미치는 영향도 충분한 먹이와 서식 공간만 제공해 준다면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다. 철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레일바이크사업은 오는 2013년까지 민자 등 207억원을 들여 왕송호수 주변에 약 5.3km의 레일을 설치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시의 역점추진 사업이다. 시는 그동안의 타당성 검증 용역과 조류 생태 보호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결과를 토대로 보완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민단체와 대화를 해 나갈 계획이며 기본 및 실시설계시에 반영하여 철새에 영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타당성 검증 용역과 조류 생태 보호방안에 대한 용역 결과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재상정하고 2012년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13년 10월까지 레일바이크를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업타당성 검증용역 결과 설명을 했던 문화도시경영연구소 노학민 팀장은 “인근 철도박물관과 자연학습공원 등 시설과 연계하면 정선 레일바이크 수준의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추산된다”며 “왕송호수 수질개선 문제의 선행과 숙박과 같은 부대시설, 관광시설 등의 도입을 통해 왕송호수 주변의 관광지화 및 코스화 지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가족사랑의 날 ‘우리 가족 쿠키 만들기’ 군포시는 매주 수요일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우리 가족 쿠키 만들기’ 행사를 지난 16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 12가족이 참여해 맛있는 쿠키에 가족 얼굴도 담아보며 행복 웃음을 한가득 쏟아냈다. 한편, 군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매월 ‘가족사랑의 날’ 행사로 가족과 함께하는 동판화, 북아트, 가족보드카페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며 ‘가족이 행복한 도시, 군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안양시, 장애인보장구 수리센터 개소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외부활동에 도움을 줄 장애인보장구 수리센터가 지난 16일 안양에서 개소식과 함께 문을 열었다. 안양시가 안양시장애인지원센터에 위탁한 장애인보장구 수리센터는 35㎡규모에 3명의 수리기사가 근무하게 된다. 보장구수리센터는 휠체어, 스쿠터 등 장비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수리하는 곳으로 펑크나 간단한 수리 또는 부품교체작업은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의 경우 10%까지, 일반인은 20%까지만 부담한 채 저렴한 가격에 수리가 가능하다. 보장구수리센터가 문을 열게 됨에 따라 그동안 수리기간 장기화로 외부활동에 큰 불편을 겪는 일이 사라지고 고장난 보장구가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일도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대호 시장과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테이프 컷팅이 이뤄졌으며 전통스티커의 야광스티커 부착 시연이 있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Q. 초등학생인 우리아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8세부터 13세까지의 초등학교 시절. 이시기의 학생들은 잘 하는 과목을 좋아하게 되고 못하는 과목을 싫어하게 되는, 구체적으로는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못하는지를 자각 하는 시기이다. 한번 ‘싫다’라고 생각하게 된 과목에 대해서는 마음을 돌리기 쉽지 않기 때문에 이시기에 무엇을 전해 주고 싶은지,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부모님도 신중히 생각을 해야 한다. 첫 번째, 무조건적인 공식 암기는 금물이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공식 암기 능력일까? 이 시기의 아이들의 두뇌는 언어 능력과 논리, 수학능력 부분이 발달해 가는 시기이다. 때문에 논리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것들을 무리하게 암기 하게 되면 흥미를 잃을 수밖에 없다. 설명할 수 없는 문제라면, 납득 시킬 수 없는 공식이라면 다루지 않는 것이 옳다. 또한 그런 문제들은 교과서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창의력을 길러 준답시고, 미래의 수학점수와 억지 암기실력을 바꾸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두 번째, 결과보다는 내용에 충실하도록 해야 한다. 초등학생 시기는 습관이 잡히는 시기이다. 본질을 무시하고 결과에 치우쳐 공부하는 습관은 중학교 학습과정만 들어가도 금방 무리가 온다. 아이에게 용어들의 정의를 알려주어야 한다. 문제를 잘 푼다고 정의를 아는 것은 아니다. 결국, 내용을 이해한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초등학교 수학, 중학교 수학, 고등학교 수학, 모두 따로 공부하게 할 것이 아니라면 초등학교 때 기반을 잘 잡아야 중학교, 고등학교가 자연스레 따라온다. 초등학교 때 ‘만’ 공부 잘하길 원하신다면 결과를 따지자. 하지만 조금 더 긴 안목을 가지고 본다면 결과보다는 내용에 충실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세 번째, 책을 가까이 두어야 한다. 언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고등학교 때 4점짜리 문제를 해석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내 아이도 읽는다. 자연스레 아이를 좋은 환경에 노출을 시키자. 초등학생 아이를 둔 학부모는 보이지 않는 많은 것들을 보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 아이가 크게 자란다. 맑은소리샘 부산지사 지사장 박근섭051)755-39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디스크질환 과 BV-HAM 프로그램(봉독 면역강화요법) 편한세상 한의원 이영준 원장 디스크질환 치료의 관건은 바로 손상된 척추신경의 회복에 있다.척추신경의 손상은 추간판의 직접적인 변형 혹은 척추조직의 변형으로 인해 척추에서 빠져나오는 신경이 지속적으로 압박되면 신경의 손상이 초래되고 급기야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의 소실로 이어져 염증반응으로 통증을 일으키고 보행이 불편하게 되며, 심각한 경우 신경계의 영구적인 손상으로 하지마비가 오기도 한다. 디스크 질환의 초기에는 단순히 신경의 압박을 풀어주는 방법만으로도(물리치료, 침치료, 추나요법(카이로프락틱), 약물요법(한약포함), 견인치료, 국소적 봉독요법, 수술요법 등) 신경의 손상이 원상회복되지만, 신경의 손상이 심할 경우 압박을 풀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수술 후에도 여전히 수술 전과 같은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바로 그 대표적인 예인데 이러한 경우는 손상된 신경을 회복시켜야만 근원적인 치료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통증이론은 최근에 이르러서야 일부 의사들에 의해 제기되었는데 그 대표적인 의학자가 미국의 재활의학과 전문의인 ‘존 사노(Jone E.Sarno)’ 박사이다. 그의 최근 논문에 따르면 단순히 신경의 압박만 풀어주어서는 완전한 치료를 기대 할 수 없으며 이와 더불어 손상된 신경의 회복을 위한 치료가 함께 이루어져야하며, 심지어는 손상된 신경이 완전히 회복된다면 어느 정도의 신경압박은 더 이상 신경손상을 초래하지 않음을 보고하고 있다. 필자 역시 이 이론에 공감하는데 디스크질환으로 내원한 환자들의 경우의 일례를 보면 분명 방사선 진단으로는 좌측디스크의 병변으로 좌측의 하지방사통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방향의, 즉 반대방향의(우측) 통증을 호소하거나, 강직성척추염환자의 치료 전과 치료 후의 사진을 비교했을 때 여전히 변형은 회복되지 않고 신경은 압박되어 있음이 분명하나 환자 자신은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본원에서 개발한 BV-HAM 프로그램(봉독 면역강화요법)은 바로 이러한 디스크질환으로 야기된 손상된 신경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킴으로서 수술을 하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하며 재발이 거의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그러므로 수술만이 능사가 아니니 수술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여드름 치료법도 가지가지 큐의원 피부 성형 클리닉정영철 원장여드름은 모낭에 생긴 일종의 염증이다.모낭에 피질과 각질이 차서 황백색의 덩어리가 생기고, 이어서 여기에 염증이 생기면 붉게 융기하는 것이다. 종종 이 부위가 모낭에 기생하는 모낭균이라는 세균에 감염되어 화농하면 황색으로 변하고, 나중에 분화구 모양의 자욱이 생긴다. 처음 생겼을 때 억지로 짜내면 치즈 모양의 점액질이 나오는 데, 이 때 처리를 잘못하게 되면 흉터가 생긴다. 보기 흉하다고 억지로 짜내는 것은 여드름을 없앨 수도 없고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할 수 있는 흉터를 남긴다. 여드름은 주로 사춘기의 청소년들의 볼과 이마, 코 주변에 많이 생기지만, 가슴이나 등에 생기는 경우도 있고, 성인에게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여드름은 고운 얼굴에 있어 옥의 티가 되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 하다가는 두고두고 후회할 수 있는 흉터를 남기기 때문에 잘 대처하여야 하며, 특히 크기나 수가 문제가 될 정도로 심한 경우에는 그 자체로도 큰 스트레스가 된다. 여드름을 감추기 위하여 두툼하게 화장을 하면, 오히려 이물질이 여드름을 자극하고 외기와 차단됨으로 인하여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여드름 치료는 간단히 말하면 여드름을 유발하는 모낭균을 없애는 것과 과다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막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모낭균에 대해서는 약물 요법이나 레이저 요법이 널리 이용되고 있었지만 피지 문제는 단순하지는 않다. 그동안 여드름 치료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소개되어 왔는데, 계속 발전을 해오고는 있었지만 각각의 방법이 장, 단점과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최근에 소개된 방법으로 PDT(Photodynamic Therapy) 여드름 치료법이 있다. 이 방법은 일종의 암 치료법을 응용한 방법으로 지금까지 소개된 어떠한 여드름 치료법보다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다. 광역동요법이라 불리기도 하는 이 방법은 레이저를 이용한 선택적 목적 치료 방법이다. 특정 파장의 광선만을 흡수하는 광 흡수제를 피부에 바른 후 1~2시간 정도 흐르면 건강한 세포에는 물질이 남지 않고 여드름 유발 세균과 피지선에만 광 흡수제가 남게 되는데, 이 때 광 흡수제가 흡수하는 파장의 레이저 광선을 쬐이면 흡수제가 남아있는 세포, 즉 세균과 피지선만 선택적으로 파괴되는 방법이다. PDT 여드름 치료법은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세균과 피지선을 동시에 파괴함으로서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보통 1~2주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특히 안전성도 뛰어나 미국과 유럽 FDA 승인을 받았고, 이미 서구 선진국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치료법이므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다. 더불어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합병증 등을 우려해 약물요법이 어려운 사람,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또한, 덤으로 모낭이 깨끗이 청소되기 때문에 피지선이 줄어들어 모공을 줄일 수 있으며, 레이저 치료가 부가적으로 주는 효과들, 색소침착의 개선이나 주름 제거, 흉터 완화 등의 효과를 부수적으로 누릴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알뜰정보 □ 금곡종합사회복지관=금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여송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늘푸른도서관을 개관했다. 도서관은 금곡사회복지관 2층 면적 79.8㎡ 규모로 꾸며졌다. 2천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어린이 및 일반 성인들이 책을 자유롭게 빌려볼 수 있으며 독서지도 프로그램과 같은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365-22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강 좌 □ 사하구 종합사회복지관=1월 2~31일 겨울방학 아동 특강 운영. 컴퓨터교실, 예쁜글씨 POP, 과학교실, 클레이아트, 사물놀이, 요가, 음악줄넘기, 미술, 북아트 등. 수강료 3만원.(293-2688) □ 학장종합사회복지관=2012년 겨울방학 특강 운영. 초등학생 대상 한국사 조선시대(내년 1월 3·10·17·31일, 4회 2만원), 흥미진진 미술활동(1월 4·11·18·25일, 4회 2만원)과 지역주민 대상 펠트공예(1월 5·12일, 1월 19·26일, 각 2만원), 전통 양가태극권(1월 6일~2월 24일 매주 금요일, 8회 3만원)과 노래교실(1월 4일~2월 22일 매주 수요일, 8회 1만5천원) 진행.(311-4017) □ 부산시 사립작은도서관협회=내년 1월 2~31일 겨울방학 어린이 급수 한자 교실 및 예절교실 운영. 초등학생 및 중학생 대상. 1월 2일 개강. 선착순 20명 접수.(818-7578) □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사회문화 프로그램 운영. 영어교실(1월 9일~2월 27일, 3만원), 영어특강(1월 20일, 무료), 리본공예특강(2월 6~7일, 재료비 1만5천원) 등 진행.(807-79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중학생도 ‘해운대 인터넷방송’으로 공부하세요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내년 1월1일부터 관내 중학생들도 ‘해운대구 인터넷 수능방송’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해운대구 인터넷 수능방송’은 서울 강남의 인터넷 수능방송 콘텐츠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우수한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고등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는 수준 높은 학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진행해 온‘해운대구 인터넷 수능방송’은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학원에 가지 않고도 공부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2011년 3월부터 초등생을 위한‘초등 사이버스쿨’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해운대구는 이번 중등과정 확대로 초·중·고교 과정 모두를 인터넷 학습이 가능하게 됐다. ‘중·고교 인터넷 방송’은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존 수능방송과 마찬가지로 저소득가정 학생은 무료이며, 일반회원은 연간 수강료 3만원 중 1만원은 구에서 지원해 2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수능방송’ 메뉴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해 결제한 후 퀵 메뉴에 있는 ‘이용료신청’ 코너에서 수강료 지원을 신청하면 15일 이내로 1만원을 은행계좌로 돌려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 학생들은 무료수강 쿠폰번호를 받아 로그인하면 강좌를 들을 수 있고, 교재는 해당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문의 : 해운대구청 기획감사실 749-4301~6.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