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직장인을 위한 “핫요가 교실” 춘천시보건소는 6일~29일 매주 화, 목 저녁 6시40분~7시40분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핫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핫요가 프로그램은 스트레칭과 핫요가를 통해 몸매를 교정해 줄 뿐 아니라 체성분 측정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상담해 준다. 춘천시에 살고 있는 직장인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무료. 접수는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선착순 30명 전화접수. 문의: 259-1880,182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국립춘천박물관 특별전 “조선 선비의 공간미학, 사랑방” 개최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내옥)은 2011년 12월 6일(화)부터 다음해 1월 24일(화)까지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조선 선비의 공간미학, 사랑방’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조선 선비들의 사랑방 공간 구성과 꾸밈에 담긴 정신과 미학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돌이켜 보고자 기획하는 특별전이다. 한편, 개막식은 12월 5일(월) 오후 3시 기획전시실, 특별강연은 같은 날 오후 2시 강당에서 진행된다. 연제는 ‘최소한의 거대공간-사랑방’이며, 김개천 교수(국민대학교)가 강의한다. 조선 선비들의 사랑방과 그 내부의 기물 등 관련한 유물 70여 점이 전시된다. 그 가운데 조선 예술사의 찬란한 금자탑인 추사 김정희(1786~1856)의 불이선란도(不二禪蘭圖)는 2006년 이후 처음 공개되며 지방에서는 최초이다. 문의: 260-152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송파참살이실습터, 제1기 수료식 가져 송파참살이실습터, 제1기 수료식 가져 송파참살이실습터 제1기 수료식이 지난 5일 송파구청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네일아티스트,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등 3개 미래유망 웰빙 일자리인 참살이 업종 전문인력 90명이 배출됐다.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참살이실습터로 선정된 송파구는 7월부터 5개월 간 분야별 기본 이론 및 실습, 창업 등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서울여대 플로랄아카데미, (사)한국커피전문가협회, (사)한국네일지식서비스협회 등 전문성을 갖춘 3개 주요 협력기관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확보된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을 투입했다. 또한 실습생들의 실전훈련을 위해 커피시음, 네일아트 시연, 화훼작품감상 등 무료 주민체험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참살이 업종의 인식확산 및 구의 일자리창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동반효과도 거뒀다. 구는 계속해서 취·창업 지원시스템을 지원한다. 송파, 소통으로 인사시스템 업그레이드송파구가 인사제도 개선에 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인사업무를 투명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난 달 8일부터 3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내용은 ▲6급 보직평가제 찬 · 반 ▲총무과와 자치안전과 중 동 주민센터 직원의 근무성적평정 주관을 어느 부서가 맡아야 하는지 ▲다면평가제에 대한 의견 ▲상시 기록관리시스템운영에 대한 찬 · 반 등이다.설문 결과 직원 대부분이 인사제도 개선방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구는 설문결과를 실무에 반영하여 내년 1월부터 6급 보직평가제를 보완 시행하며, 동 주민센터 직원들의 근무성적평정을 자치안전과에서 담당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구는 올 상반기에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인사상담실」을 운영했다. 인사팀 직원들이 1주일에 두차례, 부서나 동주민센터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구 인사에 관한 직원들의 속내를 경청했다. 구에선 46건, 동 주민센터에선 66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되었는데, 전보, 승진, 인력충원에 관한 의견이 많았다. 인사팀 관계자는 “인사는 직원들의 사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며 “앞으로 다양한 루트를 통해, 직원들의 인사 고충을 해결하고 인사제도를 합리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송파구, 겨울철 건강교실 열어송파구 보건지소(거여동)가 12월 중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주민들과 희망 주민들을 대상으로 뇌졸중 예방 강좌와 고혈압, 고지혈증 건강교실 등을 운영한다. 보건지소가 위치한 지역은 송파구 만성질환자 중 고혈압 환자의 30%가 거주하는 권역. 그에 비해 약물치료율과 질환에 대한 관리 교육 이수율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구는 분석하고 있다. 지난 6일 개설된 고혈압·고지혈증 건강교실은 질환의 이해 및 예방을 위한 운동 요법과 영양 요법 등의 내용으로 주1회씩 3주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 뇌졸중을 위한 특별강좌도 개설된다. 오늘 27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보건지소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는 ‘뇌졸중 예방 및 관리 강좌’는 만성질환 건강교실 이수자를 포함해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접수문의 : 송파구청보건지소 (02)2147-4851 송파구 오금초등학교 학생들, 발품 팔아 안전지도 제작지난 2일, 오금초등학교 5학년 2반 학생들이 새로운 개념의 지도 제작에 나섰다. 바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직접 돌아다니며 안전요인과 위험요인을 파악해 표시한 안전지도가 그것. 이는 송파구가 안전한 등하교길을 권장하는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날 지도제작에는 학생 26명과 교사, 송파청소년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1시간에 걸쳐 안전지도를 제작하기 위한 사전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은 구역별 5개조로 나누어 역할을 분담하여, 현장조사(실외)를 실시한 후 실내에서 조별로 지도를 제작하고 발표했다. 경찰서, 지구대, CCTV, 아동안전지킴이 등 안전 요인과 외진 공간, 빈 집, 공사장주변, 유흥시설, 범죄자 거주지 등 위험 요인을 현장에서 식별한 어린이들은 미리 마련된 지도에 이를 표시해 안전지도 제작을 마쳤다.송파구는 학생들이 조별(5개조)로 제작한 지도를 디지털 지도로 가공해 초등학교 추천 등하교길로 지정한 후 이를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및 네이버에 12월 중 등록할 예정이다 나눔의 기적, 송파푸드마켓 4주년 맞아송파푸드마켓(센터장 서지선)이 지난 7일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개소 4주년 기념 나눔축제를 열었다. 올해도 변함없이 푸드마켓 주 고객인 관내 60세 이상 독거 어르신 200명이 나눔의 주인공으로 초대됐다. 이날 대한도시가스는 푸드마켓 이용 100가구에 대한 가스안전장치기계 무료 설치를 비롯 3000만원 상당의 현금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한편 2007년 11월 문을 연 송파푸드마켓 이용회원은 총 980명. 월 평균 750명 정도가 이용한다. 쌀, 라면, 국수 등 주식류가 최고 인기품목. 이밖에도 부식류나 식용유나 참기름 등 생필품이 꾸준한 사랑을 받는다. 매월 1인당 5품목까지 이용할 수 있다. 쌀 2kg, 라면 5개 등이 1품목에 해당한다. 특히 송파푸드마켓은 구청 홈페이지에 소액결제가 가능한 ‘사랑의 씨앗’ 운영, 대형마트 식품기부함 및 다중이용시설 모금함 설치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시스템을 특화시켰다. 월동기 모기박멸 위한 집중방역 실시송파구가 월동기 모기 박멸에 나섰다. 송파구는 추위를 피하여 도심의 건물의 난방시설이 잘 되어있는 지하시설 등지에 번식하는 겨울철 월동모기와 모기유충(장구벌레)에 대한 친환경 집중방역을 내년 3월말까지 실시한다. 대상은 월동모기서기 가능 건축물 750개소이며, 월동 모기와 모기유충에 대한 조사와 방제를 동시에 실시한다. 구는 대상시설에 대한 모기 서식유무를 조사하면서 모기성충, 모기유충이 많이 발견되는 지하 공간, 집수정, 정화조 등에 집중방역을 실시해 내년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줄이고 과학적인 모기관리정보시스템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구는 동절기 모기 신고센터도 운영, 모기 발생 건물에 대한 신고도 받고 있다. 신고센터 (02)2147-3480~1 송파구, 장애인 요리열전 펼쳐져제11회 장애인요리대회 ‘나도 이젠 멋진 요리사’가 지난 9일 풍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최고의 요리사에 도전한 대회 참가자들은 대부분 IQ 35~70의 지적 2~3급 장애인들이다. 최소한 1년 과정의 풍납복지관 장애인 요리교실을 수료한 우성원, 임마누엘 복지재단, 어우러기 송파정신장애인사회복귀시설, 송파주간보호시설, 다니엘 주간보호센터 등 관내 지적 장애인 시설 이용 남· 여 대표 5개팀 총 30명이 출전했다.경합한 요리 종목은 모듬김밥, 조랭이떡볶이, 전통약식, 삼색찐빵, 닭가슴살 베이크 등. 이은미 담당 사회복지사는 “요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줄뿐 아니라 요리실력을 발휘해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게 하는 행복한 시간”이라고 대회를 소개했다. 내년부터 ‘Happy 토요체험학습’ 구축 새해부터 모든 학교가 ‘주5일제 수업’을 자율 시행함에 따라 강동구는 전국 최초로 ‘Happy 토요체험학습’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사회의 새로운 교육 문화를 조성해 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업 외에 다채로운 분야에서 창의력을 기르고 재미를 찾을 수 있고 맞벌이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절감과 양육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 총 6만680명을 대상으로 한 ‘Happy 토요체험학습’은 7개 분야 1 2011-12-11
- 찾아가는 한마음 음악회 성공리에 마쳐 제2회 뷰티풀 한마음 음악회가 지난 8일 서초구 내곡동 다니엘복지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음악회에는 플룻앙상블 ‘프뢰테 홀릭’, 지적장애 아이들로 구성된 ‘우리두리 합창단’, 소프라노 최유현, 테너 정윤수 등이 참여해 <하늘 나라 동화> <행복의 날개> <Nella Fantasia> <You Raise Me Up> <지금 이 순간> <오! 솔레미오> <축배의 노래> 등을 들려주었다. 이번 음악회는 위캔스포츠(주)와 메노뮤직이 주최, 주관하고 공정사회추진운동본부의 후원과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 문의 위캔스포츠(주) (02)2043-067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내게 가장 소중한 실천은 ‘나눔’ “어렵고 소외된 자들을 섬기는 게 제가 하는 일입니다.” 천안의 밥퍼 목사로 불리는 박승일 목사. 일요일을 제외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천안역에서 무료급식을 하는 박승일 목사를 오뚜기사랑나눔터에서 만났다. 추운 새벽 따뜻한 밥은 생명매일 아침 6시 40분. 박승일 목사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들고 천안역으로 간다. 박 목사가 천안역에서 무료급식을 시작한 지는 만 4년이 넘었다. 설날과 추석에도 쉬지 않는다. 성탄절이 일요일이 아니면 이 시간을 어기지 않는다.왜 꼭 아침밥을 챙겨주냐는 질문에 박 목사는 “따뜻한 음식은 하루 중 가장 한기 드는 새벽에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100년 만에 폭설이 내렸다는 지난해 겨울도 그는 천안역에서 밥을 펐다. 날씨 탓에 한번쯤 쉴 만도 하지만 하루 한 끼로 버티는 사람들을 위해서 멈출 수가 없었다. 지난 8월 천안역 서부광장 무료급식소를 이용하고부터 사람들이 비를 안 맞아도 된다는 사실이 더 기뻤다. 박 목사는 “쌍용자동차 파업 당시 길에 걸린 펼침막이 가슴에 확 와 닿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죽을 수는 있다. 그러나 일을 포기할 수는 없다’는 글귀를 본 순간 무료급식이 봉사가 아닌 사명감으로 다가온 일이란 생각이 확고해졌다.박 목사가 이끄는 제자비전교회 신도들의 도움과 아버지 하는 일에 흔쾌히 돈을 보내는 자식들. 후원도 있지만 무료급식을 우선으로 하다 보니 형편이 넉넉지 않아 전기, 가스가 끊기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함께 어려움을 겪었으면서도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식들이 있어 뿌듯하다. 지난해 큰아들이 결혼했을 때 이바지 음식을 들고 천안역 광장에서 어려운 이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기뻐했던 기억은 박 목사가 나눔을 계속해야 할 이유가 되었다. 새 생명에게 희망을박 목사는 비전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는 아내를 따라 우연히 차상위계층 아이들과 필리핀의 아이타부족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아이타부족은 필리핀인조차 꺼리는 피나투보 화산 지역의 원주민이다. “아이가 아이를 낳고 있었어요. 새 생명이 태어나도 축복받지 못하는 이들을 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교육의 부재로 감당 못할 식구만 불어나는 아이타부족의 삶은 빈곤의 대물림이었습니다.”신도를 늘리는 것보다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 더 중요한 박 목사는 아이타 부족을 위해 지난해 대나무교회를 세웠다. 1년 전부터 매달 급식비를 보내 현지 목사의 도움으로 토요일마다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 아이타부족을 깨우쳐주고 싶은 박 목사는 학교를 세우려고 계획 중이다. 아직 땅만 겨우 마련해 둔 상태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 그는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영어와 현지어인 따갈로어를 배우고 있다. “누가 그러더군요. 도와주기 때문에 그들이 일을 안 한다고…. 그러나 그들은 돌봐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다 먹고 나서 남을 돕겠다면 평생 못할 겁니다. 나눔은 실천입니다.”후원 문의 박승일 목사 010-7301-0675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
- 천안시, 2012년도 복지시행계획 2012년도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천안시가 지난 1일 심의·확정한 ‘2012년 지역사회복지시행계획‘에 따르면 2012년도 분야별 복지예산 2206억원 중 영유아복지분야가 30.9%인 681억원, 노인복지 분야가 23.4%인 515억원을 차지하며 높은 비율을 보였다.영유아복지의 핵심사업은 시립보육시설 확충, 장애아보육시설 환경개선, 24시간보육·휴일보육시설 지정에 따른 인건비 지원, 보육시설 기능보강사업 등 16개 사업이다. 노인복지사업은 기초노령연금과 장수수당지급 등 생계비지원 강화와 노인 일자리사업 지원, 노인복지시설 운영 지원 14개 사업이다.이 밖에 복지계획은 지역복지, 저소득층, 장애인, 아동, 여성, 가족, 다문화, 청소년, 보건·의료 등 모두 11개 분야 166개 과제로 이에 따른 소요예산 2206억원을 추정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
- 2012년 천안시 예산안 1조1650억원 … 1인 부담액 52만원 천안시가 2012년도 살림규모를 올해 본 예산 1조1900억원보다 2.1% 감소한 1조165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천안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52만원으로 올해보다 3만원 정도 높아진다. 천안시는 시의회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지난 5일 2012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공개했다. 예산안에 따르면 전체 예산을 감액한 가운데 신규 사업을 포함한 대규모 건축 및 토지매입 사업예산은 전체 748억원 규모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천하대안 조형물’ 건축예산으로 5억원을 편성하고 있어 전체적인 긴축재정 편성 기조에 반하는 예산편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3면>2012년도 예산안은 7일부터 부서별 예산안 심사와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21일 시의회 제152회 2차정례회 제4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
- 전북, 기업 보조금 지원 효과 ''가시화'' 전북도가 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면서 유치한 효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도의회 등에서 ''6년간 기업유치를 위해 1000억 원 이상의 유치 보조금을 지급하고도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사후 관리도 부실하다''(내일신문 11월17일 5면 보도)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다. 전북도와 시군은 투자지원조례 등을 통해 외국기업이나 대규모로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 최대 100억 원을 고용보조금과 교육훈련보조금 등으로 지원했다. 민선 4기 이후 현재까지 전북도는 총 656개 기업을 유치하고 그 가운데 70개 기업에 총 1117억원(시ㆍ군비 517억 원 포함)을 보조금으로 지원했다. 보조금을 받은 기업이 도내에 실제 투자한 금액은 5조 8000여억 원으로 1만 명의 고용효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도가 계획보다 투자는 32%,고용은 21%를 넘어선 수치다. 아울러 이들 업체가 2006년 이후 낸 지방세는 총 746억 원으로 도의 지원액(605억 원)을 초과했고 기업 유치 효과로 작년 수출도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도는 유치업체의 재산세 면세기간(5년)이 완료되고 근로자 수가 증가하면 더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전북도 지방세 부과액은 2006년 1조 26억원에서 올 10월말 1조 2519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기업이 2006년부터 올해까지 납부한 지방세는 746억원으로 이들 기업에 지원한 도비(605억원)를 넘어서 지원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이 이 업체들의 재산세 면제기간(5년)이 지나고 근로자 수가 증가하면 지방세수는 매년 300억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도는 분석했다.이와 함께 OCI 등 10여 개 업체가 조만간 11조 3천억 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어서 6000명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북도 유희숙 투자유치과장은 "그동안 꾸준한 기업유치로 수출, 인구, 지방세, 상용근로자 등이 늘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됐으며 도내 산업구조 역시 섬유ㆍ자동차 중심에서 태양광ㆍ첨단소재ㆍ조선ㆍ식품 등으로 점차 고도화해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2012 겨울방학 청소년농구교실 수강생 모집 2012 겨울방학 청소년농구교실 수강생 모집*운영기간: 1월3일~2월16일 화, 목요일 오후1시~2시 *장소: 광장종합사회복지관 4층 체육관 *접수기간: 12월12일부터 선착순 50명 접수 *접수방법: 전화접수 *준비물: 농구공, 실내화 *문의: 광진구청 문화체육관 (02)450-7587~8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인권이라이프’*대상: 중학생 *세부내용: 1회기-12월27일 오전10시~오후1시 인권교육 및 차별의 꽃, 2회기-12월28일 오전10시~오후1시 내 주변의 인권은? 인권 꼴라쥬, 3회기-12월29일 오후1시~4시 인권캠페인 봉사활동 *장소: 송파청소년수련관 *참가비: 3000원 *문의: 송파청소년수련관 (02)449-0500송파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배움놀이터*모집기간: 12월21일부터 인터넷 선착순 접수 *참가비: 무료 *문의: (02)418-0303①책놀이 풍덩-4~5세 대상, 1월11~2월1일 매주 수요일 오후3~4시②종이접기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꾸미기-12월14일(수) 오후5~6시, 6~7세 어린이와 부모 15쌍③작가와 함께하는 삐딱이 만들기-1월20일(금)오후3~5시, 6~8세 어린이 30명④원어민과 함께하는 리딩 어드벤처-초등 1~3학년, 1월10일~31일 화요일 오후4~5시(총3회)⑤후두둑 선생 출판기념 ‘흙놀이 체험’- 12월28일(수)오후3~5시, 초등1~3학년 20명⑥별난 연극놀이-역극놀이로 떠나는 역사여행, 1월4~6일 오후2시~3시30분, 초등3~4학년 20명⑦원어민과 함께하는 북 토크-초등 4~6학년 20명, 1월6일/13일/2월3일 (금) 오후3~4시 ⑧영화로 생각 넓히기-초등4~6학년 20명 1월6일/12일/19일/26일 오전11시~오후1시⑨‘내가 정말’ 최숙희 작가와의 만남-2월8일(수) 오후4~6시, 전 학년⑩원화전시회 ‘내가 정말’ -1월28일~2월12일 오전10시~오후6시⑪북 리뷰-전 학년, 1월26일(목) 오후5~6시, 다롱방청소년 진로 컨설팅 캠프 안내*일시: 12월17~18일 (1박2일) *장소: 수서청소년수련관, 용인 에버랜드, 캐빈 호스텔 *대상: 학교장 추천 중3학생 선착순 100명 *참가비: 3만원 *내용: 전문가와의 만남, 유형별 직업체험(건축가, 과학자, 바리스타, 애니메이터, 사진작가 등 6개 직업), 에버랜드 내 직업 찾기 및 인터뷰, 현장취재, 모둠별 발표 등 *특전: 체험활동확인서 발급 *문의: 수서청소년수련관 (02)2226-3611엄마랑 아빠랑 가족나들이 소풍*일시: 1월8일(일) 오전8시30분~오후5시30분 *장소: 경기도 가평 *내용: 얼음썰매, 봅슬레이타기, 팽이차기, 메주·팥죽 만들기 *접수: 12월15일부터 선착순 40명 *대상: 초등 1~4학년 자녀를 둔 가족 *참가비: 1인당 3만5000원(교통, 점심, 체험, 보험 포함) *문의: 수서청소년수련관 (02)2226-3611온조대왕 스키보드 체험캠프*일시: 1월9~10일 1박2일 *장소: 대명 비발디파크 *대상: 초등2~6학년, 중학생 *참가비: 스키 12만원, 보드 13만원 *내용: 스키보드강습, 오션월드 *문의: (02)428-2020 모던&클래식 스쿨 송파도서관 강연회*일시: 12월16일(금) 오후 7시30분 *강연: 임경순(과학과 인간의 미래 역자) *장소: 송파도서관 아트홀 *문의: 송파도서관 (02)404-791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12월 9일자 천안아산 시민단체 소식 ◆디지털사진동아리 ‘해피찰칵’ 사진전 안내-일시 : 2011년 12월 16일(금) / 오후 1시~5시-장소 :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내용 : 동아리 회원들이 1년 동안 촬영한 사진작품 총 20점 전시-문의 :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사회재활팀 김이김. 551-0420/내선203 ◆의류수선·리폼·홈패션교실 작품전시회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천안시평생학습센터의 지원을 받아 전문 기술 교육을 원하는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류수선 리폼 홈패션 교실의 작품 전시회를 연다.-일시 : 2011년 12월 16일(금) / 오후 1시~5시-장소 :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내용 : 홈패션작품 전시-문의 :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사회재활팀 김이김. 551-0420/내선203 ◆학업중단청소년 현황 해결방안 토론회-일시 : 12월 15일(목) / 오후3시~5시-장소 : 천안축구센터 1층 다목적실-내용 : 천안지역 학업 중단 청소년의 정확한 현황 파악을 통한 지원 방향 모색, 학업 중단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주최 : (사) 미래를 여는 아이들,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문의 :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554-0223 ◆제47기 푸름이 겨울 환경캠프덕유산의 청정 자연 속에서 건강한 겨울나기를 배우며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창의적 활동을 통해 우정을 만들어가는 친환경 캠프.-일시 : 2012년 1월 6일(금) ~ 1월 9일(월) 3박 4일 -장소 : 전라북도 자연환경연수원 -참가대상 : 초등학생1학년~6학년 60여명 선착순 모집 아이들을 사랑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모둠교사 12명, 진행팀 교사 2명 -참가비 : 환경교육센터 회원: 13만원 / 환경운동연합 회원 : 15만원 / 비회원 : 17만원 -문의 : (사) 환경교육센터 이지숙 간사 02-735-8677, leejsfriend@kfem.or.kr -참가신청서는 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edutopia.or.kr)에서 다운. 시선& 관심 / 잠자고 있는 콩을 깨워주세요 여러 후원단체들이 네이버 아이디 사용자들의 해피콩 기부를 기다린다. 해피콩은 1개당 100원의 가치가 있다. 기부한 콩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천안시 사회복지 협의회 등 지역의 복지단체에서 소중하게 사용한다. 또한 환경 살리기, 자원 봉사자 활동 지원 등 본인이 원하는 테마나 이슈에도 기부가 가능하다. 네이버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후원콩을 갖고 있다. 2011년 12월 31일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콩들에 특별한 의미를 더 할 수 있는 기회다.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