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2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에 이수용 정형외과 과장(한국원자력의학원) 선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2대 의학원장에한국원자력의학원 정형외과 이수용 과장 선임 한국원자력의학원은 10월 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에 이수용 정형외과 과장(한국원자력의학원)을 선출했다.한국원자력의학원 이사회(이사장 이태섭)는 원장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2인 후보를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하여 이수용 원장의 선임을 발표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대표하고 의학원의 업무를 총괄하게 될 이수용 원장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승인 절차가 완료되는 10월 7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이수용 의학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원자력병원 정형외과 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진료부장, 기획실장, 병원장, 한국원자력의학원장(2004~2006) 등을 지냈다. 대한 골관절 종양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골육종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7
- 혁신도시 사업 등한시하는 정부 각성해야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비롯한 13개 공공기관 이전사업은 대망의 국책 사업으로 원주가 생긴 이래 가장 큰 손님들이 이전해 오는 성대한 사업입니다. 이에 우리 원주시민들이 이 큰 행사가 성대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원주시민이 하나 되어 100개 기관 및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원주시 혁신도시범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원주시민들은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2008년 12월 원주로 이전하기로 한 13개 공공기관들의 원주 이전 시기가 다가오면서 축소 이전하려는 일부 기관과 정부부처 간의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원주시민들은 혁신도시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의 전례가 남겨지면 그 뒤를 이어 같은 일들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와대와 정부 국회는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의 이전 사업을 국가적 소신을 가지고 추진해야 하며 특히 이전기관과 현지주민들이 화합하여 상생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야하는 중대한 사업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원주로 이전하는 기관 중 첫째로 이전하는 기관임에도 청와대와 정부 관련부처가 국과수의 본원을 축소 이전하는 것에 합의를 하는 등 원주시민들을 분노하게 하고 있습니다. 원주는 앞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 제2영동고속도로 준공과 내년 말 완공되는 중앙선 복선화, 수도권 전철의 개통 등으로 서울과 40분대의 서울 위성도시의 성격을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거리 등의 이유를 들어 축소 이전하려는 것은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또한 이전 공공기관들의 부동산 매각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에도 남의 일인 냥 손을 놓고 있는 실정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청와대와 정부 국회의 이러한 무관심으로 인해 원주를 비롯한 전국 10개 혁신도시는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정부는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가족들과 원주시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밀실 협의로 축소 이전 또는 이전 무산을 유발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공공기관 완전 이전을 골자로 한 대국민성명서를 발표해야 합니다.국회는 국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혁신도시 사업이 신속하고 완벽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혁신도시공공기관이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원주시범시민대책위원회는 전국 10개 혁신도시와 연계하여 혁신도시전국민대책위를 구성하고 삶의 터전을 잃어가며 사수하고자 한 혁신도시 건설을 이제 와서 축소시키거나 무산하려는 어떠한 세력에 대해서도 강경대응할 것입니다. 지난 정부에서 넘어온 국가사업을 현 정부는 책임을 가지고 성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들의 아픔을 외면하는 정부가 안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원주시 혁신도시범시민대책위원회 원경묵 위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7
-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 기공 국토해양부는 9월 28일 충북 제천시 제천역 광장에서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 복선전철 건설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1조140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6년 완공할 계획이다. 완공이 되면 거리가 현재 54km에서 41km로 단축되고 소요 시간도 40분에서 20분으로 줄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7
- 대전시 ''옥외광고 대상전'' 입상작 발표 대전시는 27일 ''2011 옥외광고 대상전'' 입상작을 발표했다.창작모형부문 금상에 최종복씨의 ''청실홍실'', 창작디자인부문 금상에 동혜원·배성희씨의 ''아이조아 어린이병원'' 작품이 각각 수상했다.또 박영주씨의 ''한우전문점 음메'', 김홍은씨의 ''옛소리'', 이상수씨의 ''서대전역광장 주변 가로경관 개선사업'', 혜천대 이그림·김미나씨의 ''M&R design'' 등 4명이 각각 은상을 받았다.수상작은 오는 4일까지 지하철 대전역 전시공간에 전시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6
- 임영호 의원 “대전동부경찰서 이전 가시화”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은 28일 “행정구역과 경찰서 관할구역 간 불일치로 주민불편이 컸던 대전 동부경찰서의 동구지역 이전이 가시화됐다”고 밝혔다.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기획재정부가 대전 동구 인동의 학교용지를 동부경찰서 용지로 매입키로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대전 동구지역을 담당하는 동부경찰서는 그동안 행정구역상 대전 대덕구에 위치해 주민들의 민원 처리에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임영호 의원은 “올해 말 행정절차를 거쳐 LH 소유의 인동 학교용지를 기재부가 매입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이전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며 “동구 주민들의 치안서비스가 한층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6
-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2011년 메디컬통역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안내]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는 2011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원으로『메디컬통역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메디컬통역코디네이터로 취업을 희망하시는 강남구 거주 여성분들의 적극적인 지원 바랍니다. ▶ 모집대상 - 강남구 거주 여성으로 교육후 메디컬통역코디네이터로 취업할 강한 의지가 있는 강남구 거주 여성 우선 선발 (단, 강남구 거주 여성중 적절한 교육대상자가 없을 경우 타 지역여성 선발) - 영어 능통자 외 제2외국어(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등) 가능자 우선 선발 - 외국어 능통자로 봉사정신과 서비스 마인드가 투철한 여성 ▶ 접수기간 : 10. 10(월) ~ 10. 17(월), 18시 도착분에 한함 ▶ 접수인원 : 25명 ▶ 접수방법 : 교육신청서 작성(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게시판-공지사항) 후 메일(hrd@herstory.or.kr) 혹은 방문 접수(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2층) ▶ 제출서류 : 교육신청서, 어학성적 증명서류(해당자에 한 함) ※ 단, 합격 이후에라도 허위로 판명될 경우 합격이 취소 될 수 있음 ▶ 선발방법 : 서류심사&rarr면접[10.19(수)~20(목)예정]&rarr최종선발[10.21(금)] ▶ 교육기간 : 2011.10. 25(화) ~ 12. 27(화) (10주) ▶ 교육시간 : 매주 화 09:30 ~ 13:00 / 총 40시간 ▶ 교육장소 :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및 협약 병원 ▶ 교육비 : 10만원(교재비 및 실습비 포함, 단, 개강이후 환불 불가) <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 2011-10-06
- 대전시, 부동산 개발 호재에 지방세 수입 ‘짭짤’ 대전시가 세종시, 과학벨트 등 잇따른 부동산 개발 호재로 올해 들어 취득세 등 지방세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8월말까지 거둬들인 세금은 85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580억원에 비해 13.1%(992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토지 등 부동산 거래에 따른 취득세가 2244억원으로 지난해 이맘때의 1994억원에 비해 15.4% 증가하면서 세수 증가를 이끌었다.법인세, 종합소득세 등 지방소득세도 1558억원으로 지난해 1387억원에 비해 12.3% 늘었다. 자동차세(1240억원)와 레저세(115억원)도 지난해(각각 1114억원과 85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이는 세종시 원안 추진에 이어 과학벨트 입지, 서남부권의 신세계 복합쇼핑몰(유니언 스퀘어) 등 개발 호재가 잇따르면서 부동산 거래 등이 활기를 띠었기 때문으로 보인다.특히 취득세의 경우 올해 말 34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것이다. 2006년 대덕테크노밸리 개발 등으로 4200억원에 달했던 대전지역의 취득세는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로 해마다 감소하며 3000억원대까지 급락했었다.대전시 세정과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취득세가 소폭 증가한 가운데 대전의 경우 과학벨트 등 각종 개발 호재의 영향을 더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세수 증가에 따라 올 2회 추경예산으로 2200억원을 편성, 올해 시 전체 예산이 사상 최고치인 3조1719억원을 기록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6
- 50년 탁구 인생 … 나이 잊고 건강 챙기고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열렸다. 17개 종목에 1만 5000명이 참가하여 노익장을 과시한 이번 대회의 평균연령은 68세나 된다. 그 중에서 50년 넘게 탁구 사랑을 이어온 동호인이 있다. 이번 대회 탁구부문에 출전한 김성업 선수(73세, 현 대전광역시생활체육탁구연합회 이사)가 그 주인공으로 김 씨의 구력은 무려 53년. 부인 김휘자씨(67세)도 선수로 출전했다. 남편의 권유로 5년 전에 시작했지만 지금은 부인 김 씨가 더 열심이다. 두 사람은 함께 혼합복식조를 이뤄 2005년도 부천대회에서 준우승, 2008년도 강원도 문막대회에서 전국 우승을 차지했고, 남편 김성업 씨는 2010년에 양산에 열린 대회의 개인단식에서 70대부 전국 1인자 자리에 오를 정도로 실력파다. 이들이 하는 탁구는 ‘라지볼’이라는 종목으로 탁구공보다 지름이 4mm가 크고 무게는 기존의 공보다 가볍다. 라켓도 일반 라켓의 표면처럼 밋밋한 고무가 아니라 오톨도톨한 돌기가 있다. 2007년부터 보급된 라지볼은 빠른 공에 적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고안되었는데 대전에서는 김성업씨가 최초 보급자로 알려져 있다. 라지볼 전도사를 자임하는 김성업씨는 “탁구를 잘 친다고 자신하는 동호인도 가볍고 큰 라지볼의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며 “타구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라지볼은 어르신들이 즐기기에 딱이다”라며 라지볼을 한껏 자랑했다. 현재 김씨는 ‘새미래’라는 동호회를 조직하여 30여 명의 동호인들과 함께 탁구를 즐기며 라지볼탁구의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6
- “세종대왕님 죄송해요. 애들이 욕을 많이 해서요.” 어른들은 서로 시달리며 먹고사느라 욕을 한다. 아이들은 어떨까. 그중에서도 청소년들은 대부분 공부만 하는데도 욕을 한다. 그것도 자연스럽게 입에 달고 산다. 왜 그럴까. 학교에서 20년 넘게 국어를 가르치는 경기국제통상고 김혜정 교사에게 물어보았다. “욕한다고 외면하고 혀를 차기에 앞서 아이들 언어에 관심이 필요해요. 들여다보면 재미있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 언어들도 여럿 있어요. 또 신조어는 청소년 문화 현장이죠. 발을 담가보면 소통의 즐거움과 유대감 형성이란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될 테니까요.” 아직 여물지도 않은 얼굴로 유창한 욕을 구사하는 아이들 김혜정 교사는 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친다. 2010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 청소년 저작상 수상작 ‘복어가 배를 부풀리는 까닭은’, ‘바람의 집’, ‘독립 명랑 소녀’ 등이 그의 작품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그의 시선은 늘 아이들 정서와 가깝다.“옛날에는 불량학생들이나 욕을 했잖아요. 요즘은 달라요. 욕하는 습관은 성적과 무관하고 인성과도 또 다른 차원예요. 일종의 청소년 신종 문화라고나 할까요. 그 일상적인 욕은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까지 무색하게 만들죠.”김 교사는 청소년들이 주로 사용하는 욕으로 존나(매우), 쩐다(‘매우 대단하다’의 의미로 긍정적인 상황과 부정적인 상황에 두루 쓰임), 캐안습(가관이다), 삽질하다(헛고생하다), 센터까다(가방 검사를 하다), 야리까다(담배를 피우다), 뽀리까다(훔치다), 다구리(뭇매/집단 구타), 까대기(이성 친구를 유혹하는 것) 등을 든다.여기에 애자(장애인에 비유)등 자신의 화를 표출하거나 상대방에게 모욕감을 주는 폭력적 언어도 뒤따른다. 이렇게 습관적으로 뜻도 모르고 사용하는 욕 문화. 부모들은 그러다가 말겠지 하다가도 습관들일까봐 걱정이다. 어떻게 봐야 할까. 휴대폰 문화가 생산한 통신언어 - 동질감과 유대강화, 심리적 해방동기“아이들은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욕을 해요. 자신도 모르게 입에 욕이 밴 것이지요.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의식중에 일부 의식 속에서 밀어낸 결과죠.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일종의 모방욕구도 있어요.”김 교사는 아이들의 욕 문화를 부정적인 면과 동시에 또래 집단과의 정서적 유대감표현이라고 해석한다. 게다가 스트레스 해소 역할도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다.“청소년들의 욕은 시달리는 입시 중압감과 결핍된 불안한 심리상태의 반영이죠. 여기에 컴퓨터와 인터넷은 신조어까지 양산하고 있어요. 특히 아이들의 휴대폰 사용은 신속하고 급격하게 욕과 신조어를 퍼 나르는 역할을 맡죠.”이뭐병(이거 뭐 병신도 아니고),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갠소(개인소장), 아웃오브안중(관심이 없다), 빠이염(헤어질 때 인사), 레알(영어의 Real을 그대로 읽은 말로 의미를 강조할 때 쓰임) 등의 신조어들은 휴대폰 사용 영향과도 뗄 수 없는 관계다.“신조어들은 줄임말 형태를 띠죠. 청소년들은 인터넷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등 제한된 바이트(byte) 내에 많은 표현을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축약어를 만들어 냈어요. 청소년의 욕이 부정적이라면 신종어는 일종의 창의력의 산물이죠. 양자 모두 사회 흐름으로 이해하면 어떨까요.” 영어경진대회는 많고 우리말대회는 없다인간의 기본본능 중 하나는 간편함의 추구. 특히 청소년 시기는 강한 창조 욕구를 발산하는 시기다. 그래서 그들의 신조어 제조는 언어파괴란 부정적인 면에도 불구하고 언어창조의 편리함과 잠재력을 거침없이 발휘하는 긍정성도 함께 지닌다. 욕과 신조어가 생성-진화-소멸의 단계를 거치는 사회발전과정 중 자연스러운 현상이라지만 청소년들의 취약한 언어구조는 분명한 현실이다. 가령 우리말을 적절히 사용한 의사표현법은 점점 흔들리고 있다.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어른들의 욕 문화습관도 보태진다. 청소년들은 부모 외에도 방송매체와 인터넷 등에서 어른들이 사용하는 속어와 폭력적인 용어를 손쉽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김 교사는 “영어경진대회는 많지만 순우리말 경진대회가 거의 없는 부끄러운 실정이 우리말의 현주소”라며 “청소년들의 바른말 사용을 위해서는 언어와 인성교육은 물론 아름다운 우리말로 쓰여진 문학작품을 읽도록 독려하고 도와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
- 인구보건복지협회, ''도전! 경남 임산부 골든벨'' 성료 경상남도와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남운동본부(간사단체,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에서는 지난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임산부와 가족 300여명의 참여로 참여“도전! 경남 임산부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행사를 통해 창원시 의창구(동읍)에서 참가한 김 아무개 주부가 영예의 골든벨을 울려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김씨는 “즐거운 시간 속에 자연스럽게 임신과 육아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배울 수 있었으며 건강한 엄마와 건강한 미래를 엿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