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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카페·베이커리쇼’ 벡스코에서 개최 오는 9월22일(목)~25일(일) ‘제 2회 부산카페·베이커리쇼’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부산카페·베이커리쇼’는 최근 몇 년간 제과점들이 카페형태로 바뀌고 머핀카페, 타르트카페, 번카페 등 단일품목을 전문으로 한 베이커리샵 오픈 열풍을 반영하여 ‘카페’와 ‘베이커리’를 접목한 신개념의 박람회이다. 부산인기카페관, 커피·제과제빵기기관, 홈베이킹관, 프랜차이즈창업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에스프레소 커피, 케익, 쿠키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홈페이지: www.idreamkorea.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Q 부양가족연금도 개선되었다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 A 예 그렇습니다. 변화되는 가족관계를 반영하여 부양가족연금 계산 대상에 계부모를 추가하여 현 시대를 반영하여 합리적으로 개선하였습니다.종전에는 연금수급자의 친부모만 부양가족연금 계산 대상이었지만, 이혼 및 재혼 등으로 가족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계부모를 추가하게 된 것입니다.이에 따라 부양가족연금 계산 대상자는 배우자, 18세 미만이거나 장애등급 2급 이상인 자녀(계자녀 포함), 60세 이상이거나 장애등급 2급 이상인 부모(계부모 포함)가 되겠습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 부산지역본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화요공감무대, 오상아의 한국 춤 ‘나빌레라’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박영도)은 이번 화요공감무대를 통해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오상아씨의 공연을 9월 20일(화) 오후7시 30분 소극당(예지당)에서 선보인다. ● 이번 공연은 그녀가 춤을 시작한지 40년 만에 부산에서 펼쳐지는 첫 춤판이다. 오상아는 경남 거창 출생으로 현재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예술학 박사로, 오상아 무용단 舞 춤드리 대표로, 춤과 공연에 열정을 태우며 다방면에서 1인 다(多)역을 소화하고 있으며 제28회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 제8회 KBS서울국악경연 금상 외에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 공연 관람은 전석 6천원이며 22세 이하 청소년, 만65세 이상 경로우대(동반1인), 장애인(동반2인), 병역명문가 및 다자녀 가정은 5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811-0040)●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대한민국 해양디자인 공모전 … 22일까지 (재)부산디자인센터는 (사)한국해양산업협회, (재)중소조선연구원과 공동으로 `제2회 대한민국 해양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공모자격은 대한민국 전 국민이며, 공모내용은 △레저장비 △해양산업장비 △공간 △커뮤니케이션 △등대 등을 디자인한 아이디어 작품이다. 신청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marine design.dcb.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22일까지 사전 접수하고, 19~22일 작품접수기간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명에 부산시장상과 1천만 원의 상금 등을 준다.(790-1032, jueun@dcb .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9월 독서의 달, 부산 도서관서 알차게" 부산 시내 공공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연다. ▷어린이·가족 프로그램으로 △유아 독서지도 `책 숲 이야기샘''(동구도서관, 24일) △영어동화 골든벨(중앙도서관, 18일) △권정생 선생의 생가와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하는 `가족 문학기행''(금정도서관, 24일) △`괭이부리말 아이들'' 저자, `김중미 작가와의 대화''(연산도서관, 23일) 등이 있다. ▷성인 대상으로는 △세계여행을 다녀온 변종모 작가 초청특강(해운대도서관, 27일) △비사벌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는 현장탐방 `순장소녀 송현이의 눈물''(서동도서관, 24일) △부산 명소를 둘러보는 `길 위의 인문학, 명소탐방''(연산도서관, 21일) 등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부산 청약 열기 이어갈 ▣ 청약열풍 뜨거운 부산에서 1,326가구의 대단지 분양▣ 아미산, 다대포 인접해 자연 속 ‘캐슬라이프’ 실현 기대▣ 단지 인근 1호선 두송역 개통예정으로 교통 편의성도 업그레이드롯데건설의 ‘다대 롯데캐슬 블루’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9.47대 1을 기록하며 청약열기를 이어갔다. 롯데건설은 부산 다대동 다대 롯데캐슬블루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638가구 분양에 6천612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10.36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다대 롯데캐슬 블루’는 지하2층~지상35층 9개동 1,326가구로 조성되는 매머드급 단지로 이중 84A㎡ 286가구, 84B㎡ 99가구, 84C㎡ 39가구, 101A㎡ 44가구, 101B㎡ 64가구, 119A㎡ 108가구, 119B㎡ 59가구 등 69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이중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이하가 424가구를 차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326가구의 대규모 세대를 최고 35층으로 고층화하여 녹지율을 높이는 동시에 일대의 랜드마크로써 상징성도 함께 강조할 계획이다. ■ 자연과 학군 프리미엄에 부산 지하철 1호선 개통까지.. ‘다대 롯데캐슬 블루’가 들어서는 위치는 평지이며 기존 주거 밀집지역으로써 단지 서측으로는 아미산이 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매우 쾌적하다. 또한 다대포항과 감천만 부두도 인접해 생활 속에서 바다를 접할 수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해 향후 조망권에 따른 가치도 높아질 전망이다.교통시설 또한 개선된다. ‘다대 롯데캐슬 블루’는 단지 인근에 부산지하철 1호선 연장선인 두송역(예정)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실수요자를 비롯, 투자자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 또 단지 인근에 다송중, 다송초교가 인접해 있다.인근편의시설로는 단지 주변 주택가에 이미 형성된 풍부한 주거인프라와 함께 가까운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이용이 가능하다.■ 빛, 바람, 물,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동화 속 단지 조경‘다대 롯데캐슬 블루’는 단지 조경 컨셉을 낮에는 나뭇잎, 밤에는 조명을 중심으로 잡았다. 여기에 4계절 변화에 따른 다채로운 수목과 꽃, 물과 바람이 더해지며 ‘은하수 거리’라 이름 붙여진 메인스트리트, 소리상자 놀이터, 언덕노을, 햇살쉼터 등의 공간은 동화와 같은 조경을 입주민들에게 선물한다.이 외에도 단지 두 곳에 배트민턴장과 테니스코트장을 만들어 건강하면서도 휴식과 놀이가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단지의 모습을 추구할 계획이다.■ 다채로운 커뮤니티와 실용적인 아파트 내부구조 ‘주목’‘다대 롯데캐슬 블루’의 커뮤니티 시설인 ‘캐슬리안 센터’는 1,200여㎡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독서실, 북카페, 실내 어린이놀이시설 등은 물론 사우나 시설과 연회장, 다목적실 등이 더해져 삶의 질을 높여줄 전망이다.아파트 내부시설은 최신시설의 화려함과 더불어 세심한 실용성도 함께 강조했다. 각방의 온도조절시스템으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3단계 중앙정수처리 시스템과 부스터펌프 방식의 급수시스템으로 각 세대에 안정적이고 맑은 물을 공급한다.또 최신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부재중 방문자 화상 저장 및 확인기능과 차량도착 알림 서비스, 외부에서 인터넷, 휴대폰을 이용한 가스차단 기능 등으로 최첨단 주거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다대 롯데캐슬 블루’는 부산 당리역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했으며, 입주는 2014년 8월 예정이다.‘다대 롯데캐슬 블루’의 당첨자 발표는 이달 16일, 계약기간은 21~23일이다. 분양문의 : 051-204-55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2011년 맞춤형 녹색교육'' 신청 접수 부산시는 시민들이 저탄소 녹색생활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을 돕기 위해 `2011년 맞춤형 녹색교육''을 실시한다. 녹색교육은 초·중·고등학생, 민방위대, 기업, 공공기관, 일반인 등 부산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수강자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저탄소 녹색성장 △온실가스 감축시술 및 녹색산업 △우수과학 에너지체험 교실 △에코디자인 교육 등. 녹색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해당 지역 전문교육기관에 신청해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과 일정을 협의하면 된다. 교육기관은 구·군별로 △경성대 기후변화연구센터(남·수영·연제·해운대·기장) △동아대 에코디자인시티사업단(사하·서·동·중·영도) △신라대 낙동강연구원(사상·강서·북·부산진·동래·금정) △부산대(맞춤형 교육).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더욱 가까워진 부산·김해, 하나의 생활권으로! 부산과 김해는 바로 인접한 도시지만 극심한 교통 체증으로 종종 가깝고도 먼 도시가 된다. 특히 매일 출퇴근을 해야 하는 시민들은 상당한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그래서 부산에서 김해까지 38분이면 오갈 수 있는 경전철 개통을 더욱 환영하고 있다. 무임승차 행사를 실시하는 첫날인 9월 9일, 부산·김해 경전철을 타봤다. 경전철 내부 모습. 넓은 창으로 탁 트인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총 21개 역, 하루 424회 운행 부산-김해 경전철 구간은 총 21개 역(부산 9개, 김해 12개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균 시속 38㎞로 사상역에서 삼계동까지 약 38분이 걸린다.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424회 운행한다. 운행간격은 출ㆍ퇴근 시간 3.7분, 나머지 시간대는 6~9분이다. 이용요금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1구간은 1200원, 2구간은 1400원이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사상역과 3호선 대저역에서 환승 가능하다. 부원역과 불암역에는 환승주차장이 있다. 경전철은 무인자동운전시스템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전역사 PSD(플랫폼스크린도어) 설치로 2중 승객감지 장치가 어떠한 끼임 현상도 즉각 감시 회로로 파악 ▲정차위치, 출입문 상태, 열차 신호가 모두 정상일 때 출발 ▲차량 주행시 주변의 불안전한 요소에 의해 탈선시 전도를 방지해 주는 시설인 안전블럭 설치 ▲열차 전방에 장애물 감지되면 자동으로 운행이 정지 ▲재사용이 가능한 1회용 토큰형 RF 승차권 및 부산·김해시 교통기관에서 사용하는 모든 선·후불카드 사용 가능한 AFC(역무자동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열차 내부에는 비상출입문개폐장치, 휠체어 탑승 공간, CCTV, 차량실내 화재 감지기, 차량 내 비상 통화 장치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경전철 내부는 도시철도에 비해 좁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와 커다란 창 덕분에 답답한 느낌은 덜했다. 특히 열차 앞·뒤도 창으로 마감돼 있어 시원해보였다. 경전철은 지상 8~10m 지점에 레일이 부설되어 있어 전철 안에서 주변 전망을 바라보기에 좋다. 교통 체증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김해 연지공원에 가기 위해 경전철을 탔다는 박정재(연산동·48) 씨는 “워낙에 막히던 길인데 정확한 시간에 도착할 수 있어 좋다”면서도 “출발할 때나 정차할 때 몸이 앞으로 쏠린다. 승차감이 좀 더 나아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김해공항역에서 만난 서호성(경남 하동) 씨는 공항에 내려서야 무료 시승 행사를 알았다고 했다. “공항에서 사상 시외버스터미널로 가기 위해서 늘 콜택시를 이용했어야 했는데 경전철 개통으로 편리하게 갈 수 있게 됐다”며 개통을 반겼다. “대저동에서 사상까지 가깝다고 해도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없어 항상 자가용을 이용했어요. 이제부터는 경전철을 자주 이용할 생각입니다”라는 박주현(대저3동·33) 씨 역시 경전철 개통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밝혔다. 김해 내외동에 사는 박미숙(49) 씨는 경전철 창밖으로 보이는 전망이 정말 좋다며 김해와 부산은 차가 밀려 불편했는데 환승도 되니 이용객이 많을 것이라면서 도리어 왜 차량이 작은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었다. 부산·김해, 행정 구역은 달라도 이제는 하나의 생활권 마창수 부산시청 교통정책과장은 “무인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산과 김해는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이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여 더욱 활발한 교류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무엇보다 교통 체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정시 출발, 도착으로 시간을 지켜줄 경전철의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시립민속박물관, 토요공예교실 운영 시립민속박물관, 토요공예교실 운영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초등학생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과 전통문화의 애호의식을 드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행복한 토요문화교실-토요공예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문화교실은 우리 조상들이 행하였던 생활문화를 일상생활에 접목하여 살아있는 민속문화를 보존·전승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이번 토요문화교실 프로그램에서는 나무열매를 이용한 솟대 만들기를 한다. 장소는 민속체험관.참가신청은 2011년 9월 15일부터 시립민속박물관 인터넷 홈페이지(http://gjfm.gjcity.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20팀(2인 1팀)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재료비는 1만원(1세트)이며, 가족을 동반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10월에는 돌문화재 산책과 사방치기(8일), 우리나무 바로알기와 낙엽에 편지쓰기(22일)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문의전화 062-613-53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횡성군, 도로명주소 종합상황실 운영 횡성군이 2011년 7월 29일 전국동시고시를 실시한 후 법적주소로 전환된 새주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추진하기 위하여 도로명주소종합상황실을 설치했다.횡성군은 도로명주소종합상황실을 민원봉사과에 설치하고 공적장부의 도로명주소 전환사업의 일정과 작업 상황을 관리하며 오는 9월30일까지 운영한다.또한 도 및 중앙 도로명주소 상황실과 긴급연락체계를 유지하여 도로명주소 관련 민원사항과 문제점들을 분석하여 상황보고 등을 실시하고 도로명주소에 대한 현장 민원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로명주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도로명주소종합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문의 : 340-28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