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주 덕진공원의 추억들을 수집합니다” 전주의 대표적인 공원이며 많은 추억거리를 간직하고 있는 덕진공원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으로 준비 중에 있다.덕진공원은 공원을 배경으로 촬영된 추억의 사진을 수집하여 10월중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이 추억을 되새기며 다양한 추억에 얽힌 사연들을 발견하는 휴식 및 즐길 공간을 제공코자 구상하고 있다.시민 누구나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1997년 이전에 덕진공원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 공원풍경 등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그에 얽힌 이야기를 9월 10일까지 덕진공원 관리사무소에 접수하면 작품을 선정·제작하여 덕진공원 내 공원정문 진입로, 연꽃지 주변, 시민 갤러리 등에 전시하게 된다. 규격 및 수량은 제한 없으며 제공된 사진은 확대복사하고 소유자에게 반환될 예정이다.문의 : 063-281-21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7
- 제1회 농식품 가공품 및 아이디어제품 콘테스트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작지만 강한 농업인(强小農) 육성을 위해 제1회 농식품 가공 및 아이디어 제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우리지역 전통, 발효, 향토자원을 활용한 우수상품 발굴, 선정을 통한 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농식품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자 열린다. 콘테스트는 9월 2일 까지 접수하고 1차 서류심사 및 2차 제품심사를 한다. 경연은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 후4시까지 전북농업기술원 상록관 2층에서 열린다. 문의 : 전북농업기술원 자원식품과 전통 식품실. 063-290-61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7
- 다문화가족 정책 아이디어 공모 전라북도가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통합교육, 친정부모 맺어주기, 자녀 방문교육사업, 이주여성 취업교육 등을 마련한다. 전라북도는 ‘우리는 패밀리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문화가족에게 필요한 최고의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21일까지이며 전라북도 공모전용 홈페이지 ‘별별궁리(http://idea.jb.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정책 아이디어 공모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방안, 다문화가정의 자녀 교육문제, 다문화 사회를 바라보는 우리 국민들의 인식개선에 관한 정책 등 다문화사회 조성에 기여하는 정책 내용이면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도민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문의 : 063-280-31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7
- 천안아산내일신문과 아산외암마을이 준비한 ''특별체험 1일 가족캠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부모들은 체험학습보고서와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고민이 많다. 이에 외암민속마을과 천안아산내일신문이 ''특별체험 1일 가족캠프''를 준비했다. 이번 캠프는 천안아산내일신문 독자들을 위해 도농교류협력사업의 혜택이 없어도 외암민속마을 측에서 체험비를 특별할인해주는 행사다. 이번 체험은 가까이 있어서 오히려 미뤄왔던 중요민속자료인 외암민속마을을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의미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예약은 홈페이지 http://oeammaul.co.kr에서 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체험명 : 특별체험 1일 가족캠프 체험일자 : 8월 16일(화), 17일(수) 모집방법 : 각 회당 35명 선착순 모집. 한 가족 당 보호자 1인 이상이면 신청 가능. 신청인원 미달 시 17일 하루만 실시. 체험비 : 1인당 1만3000원 (호박영양밥 만들기, 문화체험, 농촌체험)체험시간 : 오전 9시 30분~오후 5시신청방법 : 홈페이지 예약하기에서 체험방문일을 16일, 17일 중 선택 -> 민박에 체크 -> 체험내용을 ''한지부채꾸미기''로 선택 -> 입금하면 완료. 문의 : 041-541-0848. 이규정 이장 010-6627-9255 노준희 리포터 doo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5
- 서구,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 지자체 선정 광주 서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제5기 지역보건 의료계획’ 평가에서 광주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말 개최되는 ‘2011년 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비전 및 목표, 지역 현황분석, 중점과제 선정과 해결전략 등 8개 영역과 18개 문항에 대하여 전국 16개 시·도와 230개 지자체 보건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 제3조에 의해 매 4년마다 지자체의 보건의료 수요와 보건의료 장단기 공급대책 등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구는 4개년 의료 계획을 수립하기 전부터 지역현황 자료수집ㆍ분석, 보건사업 자체평가, 직원 교육 등 체계적인 준비과정과 중점과제 선정을 위해 직접 주민의 건강요구 조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의 건강문제를 통합적이고 조직적으로 수립하여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주민과 함께 수립한 계획으로 중점사업과 개별 사업을 계획대로 충실히 수행하여 주민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강원도 에너지 대상’ 후보 추천 ‘제9회 강원도 에너지 대상’ 후보 추천이 9월 1~30일까지 진행된다.‘강원도 에너지 대상’은 2003년 시작하여 올해로 제9회째를 맞고 있는 도내 에너지 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진 시상제다. 에너지 절약 실천 부문, 에너지 절약 운동 부문, 에너지 기술개발 부문 등 총 3개 분야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후보자 자격은 도내 에너지절약 및 에너지시책 발굴 추진 등 각 분야에 뚜렷한 공이 있는 개인, 단체, 기업체, 마을, 학교, 군부대 등이며 도민(50인 이상 연명), 민간단체장, 시장·군수,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장, 도 단위 기관장, 군단급 이상 부대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자동차세 체납자, 야간에도 번호판 영치한다 강원도는 자동차세 상습 체납을 근절하기 위해서 8월 22일부터 2주간 도·시·군 합동으로 자동차세 체납자 번호판을 영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체납액이 전체 체납액에서 27%를 차지하고 있고, 그 체납액의 규모가 매년 늘어나는 실정이어서 체납액 징수에 적극 대처하기로 한 것이다.자동차 번호판 영치 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하였거나 부과일로부터 1년이 지난 체납자다. 주간에는 상업용 건물 주변과 직장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영치 활동을 하고, 야간에는 공동주택 밀집지역과 거소지 주차장을 대상으로 체납 자동차를 추적해 영치활동에 나서기로 하였다.영치한 번호판은 자동차세를 전액 납부한 경우에 한하여 반환되며, 영치 이후에도 계속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으면 해당 시·군에서 직접 차량 인도명령 후 공매 처리한다. 차량 노후로 재산적 가치 없는 영치차량 체납자는 토지, 건물, 회원권, 금융재산을 추적 조사 압류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의뢰 처분하여 체납액을 전액 징수하기로 하였다. 7월 말 기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11만2247대로 226억 원을 미납했으며, 이중에서 7만2160대가 2회 이상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서울-춘천 간 한류관광열차 내년 3월까지 연장 강원도와 (주)코레일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서울-춘천 간 한류관광열차를 내년 3월까지 연장운행하기로 했다.올해 9월까지 운행 계획이던 한류관광열차를 내년 3월까지 6개월 연장운행하고, 춘천 낭만코스 외에 양구의 DMZ(제3땅굴·을지전망대)과 소지섭갤러리관을 둘러 볼 수 있는 신규코스를 추가하기로 했다.한류관광열차는 지난해 12월 25일 경춘선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춘천 간 노선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2회씩 운행해 8월 현재까지 총 54회, 1만1247명(내국인 5885명, 외국인 5362명)이 탑승하여 평균 80% 이상의 탑승률을 보였다.지난해 연말 발생한 구제역과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대지진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춘천의 남이섬, 막국수체험박물관, 김유정문학촌 등의 코스가 주말 내국인 가족여행과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의 주말 여행코스로 크게 각광 받았다.강원도 박용옥 환경관광문화국장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특색 있는 관광상품으로 올 겨울에는 화천산천어 축제를, 내년에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서울-원주 철도와 연계한 평창지역의 새로운 관광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성황림 마을복지센터 개관 치악산 자락의 청정고을 성남2리 성황림 마을(이장 박성남)에 마을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을복지센터가 완공되어 지난 19일(금) 오후 4시 개관식을 가졌다. 성황림복지센터는 새농촌건설운동과 녹색농촌운동 사업비 등 3억2천만 원을 들여 지난해에 착공해 올해 준공되었으며, 관광숙박시설 2동, 농촌체험관 1동, 찜질방 1동 등 총 4동으로 조성되었다.다음 달부터는 ‘지역농산물 및 특산물 직거래 판매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19일 저녁 7시에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산골작은음악회가 복지센터에서 열렸다.작은음악회에는 유정민씨의 리코더 앙상블을 비롯하여, 천승령씨의 해금 연주, 홍난희 씨의 통기타연주, 북원침례교회선교단의 색소폰연주와 영월 운학로컬밴드팀, 성남2리부녀회 중창단 등이 출연하여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5월 이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한석탄공사 임직원들도 참여하여 서로간의 우의를 다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물고기는 자연에 가깝게 키우세요.” 제목> 사진>단구동에서 반곡동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있는 ‘물속여행수족관’에 들르면 관상용 물고기와 거북이 등 100여 종류의 물고기를 감상할 수 있다. 물고기를 키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집 근처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이곳에 정성껏 활기를 불어넣는 사람이 바로 권순원(42) 대표이다. 처음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물고기를 고르는 방법과 키우는 법에 대한 설명까지도 자세히 해준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좋아해 물고기를 키우기 시작하다가 자연스럽게 취미가 돼버린 아빠들이 수족관에 들르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물고기 키우기가 취미에서 직업이 되었다는 권대표는 “물고기는 자연에 최대한 가깝게 키우는 것이 요령입니다. 여과기 같은 구조물 등이 이런 환경을 맞춰주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공부하면서 키워야 진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라며 처음 물고기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공부하며 키우라고 당부한다. “저도 아이 때문에 어항을 들여놨다가 취미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수족관을 하고 부터는 물고기들 노는 걸 보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껴서 즐겁습니다.”권 사장은 “물고기를 키우는 것은 가족이 가정 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정서에 매우 좋습니다”라며 “만일 낚시를 한다면 아빠가 밖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물고기를 키우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와 유대감을 느끼기에는 더할 수 없이 좋습니다”라는 조언을 덧붙였다.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