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해운대 해수욕장, ''스마트비치 시스템'' 선보여 올해 해운대 해수욕장이 ''스마트비치 시스템''을 처음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피서객이 현금을 소지하지 않고도 파라솔, 튜브 등의 피서용품을 빌리고, 편의점과 샤워·탈의장을 이용할 수 있는 것. 스마트폰으로 ''QR코드''나 ''팔찌형 이용권''을 구매하면 된다. 스마트폰 ''QR코드'' 이용은? 먼저 해수욕장에 오기 전에 스마트폰으로 ''스마트비치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한다. 신용카드로 2만~10만원 짜리 ''QR코드''를 구입해 스마트폰에 저장한다. 해수욕장에 도착해서 `QR코드''를 파라솔 대여소에 보여주고 피서용품을 빌린다. `QR코드''에 잔액이 남아도 걱정 없다. 24시간 후 사용한 금액만큼만 결제 처리되기 때문이다. ''팔찌형 이용권'' 구입은? ''스마트비치 앱''에서 ''QR코드'' 대신 원하는 금액의 ''이용권''을 구입해 승인번호를 받으면 된다. 해수욕장에 도착해 자동 발권기나 피서용품 대여소에 승인번호를 입력하면 `팔찌형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팔찌형 이용권'' 역시 24시간 후 사용한 금액만 결제된다. 현장 ''팔찌형 이용권'' 구입은? 자동 발권기나 피서용품 대여소에서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원하는 금액의 `팔찌형 이용권''을 살 수 있다. 카드로 구입했을 경우에는 24시간 후에 사용한 금액만큼만 결제된다. 걱정이 없다. 문제는 현금으로 구입한 경우다. 사용 후 잔액은 해수욕장 입구 `스마트비치 종합안내소''에서 반드시 정산을 해야 한다. 맛집·숙박정보도 스마트폰으로 해운대지역 맛집과 숙박업소 정보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과 센텀시티역 매표소, 해운대 해수욕장 관광시설관리사업소 입구에 부착돼 있는 QR코드를 통해서다.※문의:관광시설관리사업소(749-73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3
- 학부모특강 해외 어학연수를 다녀오지 않아도 엄마표 영어연수로도 영어공부 잘 할 수 있다는 솔빛이네.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의 저자 이남수 씨의 학부모특강이 마련된다. 8월 26일(금) 오전 11시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 열린다. 수강료 만원, 인터텟 접수중.문의 : 709-800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3
- 커피 향을 사랑하고 커피 매력에 푹 빠져라! 커피, 이제 당당히 국민차로 불리어도 될 만큼 일상의 문화가 되었다. 밥은 대충 먹더라도 커피만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원두커피나 핸드드립커피를 찾아 먼 길 마다않고 나서는 사람들도 흔하다. 일명 다방커피의 통일된 맛을 넘어 다양한 나라의 커피 향을 맛보고자 한다. 커피가 대중화를 지나 더욱 다양한 고급 커피문화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길만 나서면 커피전문점이 눈에 띈다. 별다방, 콩다방...대형 프랜차이즈 매장도 많다. 이처럼 커피전문점이 늘면서 창업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위드(With) 커피’ 하은수·이경선 대표를 만나 카페 창업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름난 커피전문점 찾아다니며 공부해롯데백화점 동래점 7층에 자리한 ‘위드 커피’에 들어서니 갓 볶은 진한 커피 향에 후각이 즐거워진다. 핸드드립으로 내려 신선한 케냐커피를 권하는 하은수·이경선 부부. 커피 향의 마력일까, 참 행복해 보인다.하지만 2001년 처음 커피전문점을 오픈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았단다. 그 당시엔 원두의 질이나 커피 머신 등 커피에 대해 몰랐던 부분이 많아 고생도 했다고. 그 뒤 부부가 함께 전국에 이름난 커피전문점을 찾아다니며 시장조사도 하고 책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커피에 대해 공부도 많이 했다.“무엇보다 자신이 커피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원두도 직접 볶아보고 커피를 내릴 때 많이 경험해 봐서 자기 방식에 맞게 터득하는 게 중요하다”하은수(50) 씨는 소상공인진흥원 커피전문점 창업강좌를 시작으로 현재 롯데백화점(서면·동래·광복점) 문화센터에서 창업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경선(49) 씨는 커피 바리스타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 ‘행복한 홈카페 즐기기’라는 강좌를 통해 주부들의 커피문화와 소통하고 있다.“커피를 전혀 못 마셨던 사람도 커피 향을 알게 되고 커피를 마시면서 행복해졌다는 사람들을 보면 흐뭇하다. 바르고 건강한 커피문화를 알리고 싶은 바람이다”라고 말하는 이 씨는 부부가 함께 커피에 대해 공부하면서, 커피 일을 하면서 더욱 부부사이가 좋아졌다고 한다. 특히 남편이 커피를 마시면서 담배도 끊게 되어 이 일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단다.누구보다 커피 맛과 향에 대해 잘 알아야최근엔 커피전문점 창업을 위해 바리스타 과정을 공부하는 이들이 많다. 바리스타는 커피에 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좋은 원두를 선별하고 커피기계를 이용해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자격증도 있지만 창업을 위해 의무사항은 아니다. 하지만 커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쌓으려면 바리스타 과정을 공부하면 도움된다.국내에는 바리스타 국가공인자격증은 없고 민간차원에서 발급하는 자격증만 있다. 한국커피교육협의회, (사)한국능력교육개발원, (사)한국평생능력개발원 등 모두 세곳에서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위드 커피 하은수 대표는 “커피전문점 창업은 겉으로 보기엔 멋있어 보이지만 만만하게 보면 안된다. 종류도 다양한 원두, 예민한 커피 머신들, 점포의 입지정보 등 정신적으로 신경쓸 일이 굉장히 많다”며 “창업 전 발품을 팔아 잘되는 집과 안되는 집을 찾아다니며 비교분석해보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커피를 정말 사랑해야 하고 적성에 맞아야 한다. 요즘은 다양한 커피를 즐기는 커피마니아들이 많기 때문에 누구보다 커피 맛과 향에 대해 몸으로 공부해야 한다. 그러다보면 후각, 미각도 발달된다”고 말한다.커피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하은수·이경선 부부에게서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진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3
- 모여라~ 아트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프아트까페에서 작업 중인 장지원씨와 남편 서명준씨함께 모프를 이끌어 가는 동료들손재주 있는 여자들이 뭉쳤다는 모프아트까페를 찾았다. 번화한 장산지하철 세종월드프라자 B동 5층에 위치한 모프아트까페에는 세상에 예쁜 것들이 다 모여 있다. 그리고 그 예쁜 풍경 속에서 폴리머클레이와 은점토를 하는 단아한 장지원(33)씨의 만났다.“대학로에서 이런 수공예체험까페를 보며 언젠가 나도 저런 걸 하고 싶다 생각했었죠. 그런데 달맞이 프리마켓팀의 마음이 모이니 가능하더라구요. 저희들의 작업장이자 누구에게나 열린 수공예체험장입니다. 수공예품 판매는 물론 까페를 겸하고 있어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달맞이 프리마켓 대표인 장지원씨의 첫마디다. 장지원씨의 폴리머클레이 작품수공예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장씨는 어린 시절부터 손재주가 있어 뭐든 만드는 걸 좋아했다고 한다. 그러나 손재주가 많으면 고생한다고 생각하신 부모님 때문에 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성인이 되어 몰래몰래 취미로 다시 수공예품 만들기를 시작했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더 열심히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직장도 그만두고 점토를 이용해 악세서리를 만드는 폴리머클레이에 뛰어들었다. 귀걸이 반지 등 독특한 작품 하나하나에 장씨의 재주와 열정, 그리고 애정이 고스란히 배여 있다.“모프까페를 통해 이런 일을 좋아하는 분들과 더 많이 만나고 싶어요.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이곳을 찾아 다양한 수공예품을 쉽게 접하고 자신의 길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장씨의 희망처럼 모프에는 다양한 재주와 끼가 넘치는 동료들이 있다. 데쿠파주, 양초공예, 천연비누·화장품을 만드는 박혜정(49)씨. 가구제작과 소품을 디자인하는 톨페인팅의 전규미(29)씨, 그리고 도자기페인팅을 하는 권현순(40)씨까지 정말 재주 있는 여자들이 뭉쳐 제대로 판을 벌렸다. 그뿐이 아니다. 든든하게 합류한 남자들도 있다. 모프의 전체적인 운영을 맡고 있는 장씨의 남편 서명준(32)씨와 디자인, 창업, 사진까지 다양한 능력을 한 몸에 담은 김주호(34)씨까지 막강한 프로팀이다.도자기 작품인 진민옥씨의 작품수공예의 창의성과 성취욕 교육에 접목하고 싶어장씨의 꿈은 생각보다 훨씬 컸다. 대학 졸업 후 대안학교 교사로 일하며 지금의 남편을 알게 되었고 한다. 그 후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수공예품 만들기를 본격적으로 배웠고 부산으로 와 다시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 국어를 전공하고 대안학교 교사로 일했던 남편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모프를 통해 수공예의 창의성과 성취욕을 교육에 접목시켜 키워나가고 싶다는 이 부부의 야심찬 계획이 실로 기대된다.장씨는 참 행복한 사람 같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 위에서 동료를 만나고 자기 일을 키워주는 남편이 함께 있기에.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스스로 찾아 나서고 새로운 시도를 해왔던 장씨의 순수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모프에서는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층이 언제나 수공예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생일파티는 물론 다양한 사진촬영까지 가능하다. 특히 장씨는 수공예작가 양성 아카데미를 활성화시키고 싶다고 말한다. 그 외에도 기획이벤트로 로봇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라니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다.퇴직후 수공예를 배우며 생활에서 활력을 얻는 분들, 모프 작품전시에 참여하는 많은 작가들, 그리고 새로운 체험을 위해 새끼꼬기 활동을 계획 중인 남편까지 그녀 주위에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 개성이 다양한 사람, 하나하나 모양과 색깔이 다른 작품들을 보면 앞으로 모프 속에서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된다. 세상에 예쁜 것들이 모두 모여 있는 모프아트까페에서 가장 빛나는 것은 역시 열정과 꿈을 가진 사람들이었다.김부경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3
- 모 집 □ 부산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학교 폭력·성폭력·자살·인터넷 중독 등 사회문제로 고통받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보듬사업''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사업은 개별 혹은 가족을 단위로 상담하고 치료비를 지원해준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전화(330-3437)로 하면 된다. □ 양정청소년수련원=다음달 9~31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연다. 프로그램은 △보는 마술에서 하는 마술로 △음악과 함께 줄넘기하며 운동을 하고 비만을 해소하는 `전통놀이와 함께 하는 음악 줄넘기'' △최신가요 춤을 배워보는 `신나는 방송댄스'' △청소년 탁구 △도자기 체험 토우 만들기 △애니메이션을 제작해보는 `만화와 애니 세상 속으로'' 등이 있다. 각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방문, 전화(868-0750) 또는 수련관 홈페이지(power1318.org)에서 접수하며 참가비는 모두 2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3
- 또따또가 작가와 함께 하는 체험미술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학생을 위한 `또따또가 작가들과 함께 하는 체험미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를 찾아가는 창의적 미술 체험''을 주제로 이중두뇌를 위한 연습, 윤곽으로 그리기, 밑그림 그리기와 마음노트 쓰기, 거꾸로 그리기, 여백으로 그리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심리분석과 미술치료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교육기간 내달 1~25일. 월 화 목 오전9시부터 오후6시30분까지. 참가비 30만원. (469-19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3
- "디딤씨앗통장, 두 배로 후원하세요" 부산광역시아동복지협회는 후원자가 저소득층 아이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가 3만원 이내에서 같은 금액을 적립해주는 ''디딤씨앗통장''을 운영한다. 시설보호아동·가정위탁보호아동·소년소녀가장아동·공동생활가정아동·장애인시설보호아동 등을 대상으로 후원자와 지자체가 모은 적립금은 아이가 만 18세 이후 자립을 위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관할 구청장의 사전승인을 받아 학자금, 직업훈련비, 창업지원금, 결혼자금, 주거마련, 의료비 등으로 사용가능하다. 관할구청에서 사용신청서를 발급받아 해당 금융기관인 신한은행 지점에 제출하면 된다.(441-97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3
- 낙동강 현재·과거 사진 공모 낙동강사업본부는 ''낙동강 Now&Then(낙동강, 지금 그리고 그때)''에 전시할 사진·그림·사적자료 등을 공모한다. 낙동강의 아름다운 예전의 모습과 변화한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준비 중인 전시회는 2012년 1월에 열릴 예정이다. 수집대상은 낙동강 하류의 풍경과 역사, 낙동강살리기 사업을 통해 변화한 모습 등을 담은 사진·그림·사적자료 등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1일까지 낙동강사업본부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310-60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3
- 강남구,''채용 1+1''MOU 체결! 강남구는 지난 19일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일자리창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채용 1+1''을 공동 추진했다. ''채용 1+1'' 이란 1社 1人 더 채용하기 운동을 말하는 것으로 강남구가 올해의 역점사업인 일자리 10,000개를 창출하기 위한 비장의 카드다. 지난 3월 강남구상공회 및 고용부 서울강남지청과 3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채용 1+1''을 추진한 결과 현재 32개 업체에서 101명이 신규 채용을 앞두고 있다.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노력 및 협력, 채용 1+1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지원,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사업 발굴, 구인-구직자 정보 공유 등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강남구, 즐거운 여름방학학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올 여름에도 ''여름방학학교''의 문을 연다. 지난 19일에 문을 여는 강남구의 ''즐거운 여름방학학교''는 학과 공부뿐만 아니라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예체능 프로그램, 야외 체험활동 등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꽉꽉 채워졌다. 또한 점심도 제공하기 때문에 맞벌이가정 자녀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지역 내 개포, 구룡, 논현초등학교 등 10개 초등학교에서 운영되는 ''즐거운 여름방학 학교''에 총 1,25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수강료는 학교별 운영기간에 따라 약간 상이한데 평균 월12만원 선으로 매우 저렴하며 저소득층 자녀는 전액 무료다. 강남구는 강사비, 체험학습비, 운영비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했다. 학교별로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즐거운 여름방학 학교'' 는 ''여름 바다학교'' ''탱글탱글 여름학교'' ''여름 푸른꿈 학교'' 등 학교별로 명칭도 다양하다.학습(교과, 독서, 창의력 개발 등)지도, 문화(음악, 미술 등 예체능 교육, 민속놀이, 영화 관람 등), 운동(수영, 음악 줄넘기, 차밍댄스, 농구 등), 다양한 현장 체험(어린이박물관, 수영장, 롯데월드, 남산골 한옥마을 등)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알차게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