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소년 인권감수성 향상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수원여성의전화에서는 청소년들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차세대 활동가 양성을 위한 인권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톡톡(Talk, Talk)’을 진행한다. 여름방학 중 이틀간 하루 3시간씩 이뤄지며, 봉사기간 6시간이 인정된다. 인권에 대한 영상시청과 토론, 폭력에 대한 강의, 조별토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권문제에 관심 있는 중고생 각각 20명씩 선착순 접수받는다. 문의 031-232-7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리마켓 ‘고객이용후기 공모’ 1000만원 경품 대축제 중고쇼핑 1번지 리마켓(대표 이재구, 용인 보정역 위치)에서는 고객들의 이용후기를 공모하는 경품 대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응모내용은 리마켓을 이용하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리마켓에 제안하고 싶은 다양한 아이디어 등 특별한 제한은 없다. 리마켓에서는 이번 공모전에 응모한 내용들을 심사 평가하여 총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고, 공모내용은 고객만족을 위한 경영개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8월20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remarket.co.kr) 게시판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응모가 가능하다.이번 공모전의 상품으로는 1등에 하나투어 여행상품권(100만원) 1명, 2등에 2011년 신형 대우 32인치 LCD TV(60만원 상당) 1명, 3등에 2011년 신형 대우 22인치 LED 모니터(30만원 상당) 2명이다. 그 외 참가상으로 한줄짜리 내용이라도 참가한 분들에게는 선착순 700명으로 리마켓 이용 ‘1만원 상품권’을 우편으로 발송해 드릴 예정이다. 문의 1544-08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구미 내일신문 나눔캠페인] 세라톤보청기 10대 해비치안경원 돋보기안경 50개 저소득층 지원 구미 세라톤보청기와 해비치안경원은 오는 30일까지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께 무료로 보청기와 돋보기를 지원한다. 구미 내일신문은 ‘지역민과 하는 나눔캠페인’을 마련, 세라톤보청기와 해비치안경원의 협찬을 받아 시력이나 청력손실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가운데 시력이나 청력에 손실이 있는 경우를 대상으로 보청기 10대(700만원 상당)와 돋보기 50개(150만원 상당)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세라톤보청기 보청기 10대 지원경북 유일의 보청기 제조 전문업체인 세라톤보청기 선준영 대표는 “어르신들께서는 보청기 가격이 만만치 않아 난청증세를 숨기거나 보청기를 제때 사용하지 못해 그 증세가 심해지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경제적인 이유로 착용을 못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세라톤보청기는 2003년 구미보청기로 설립해 2~3년 동안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청기 기증행사를 해왔다. 올 3월 원평동 롯데시네마 옆에 상호를 변경 확장 이전한 세라톤보청기는 그동안 해오던 기증행사를 다시 진행, 올해 10명의 저소득 어르신께 700만원 상당의 보청기(BTE)를 지원한다. 세라톤보청기는 보청기를 직접 제조하기 때문에 중간 유통에 따른 가격상승이 없어 저렴하고 당일 A/S가 가능하다는 것이 세라톤보청기의 장점이다. 보청기 지원을 받으려면 신분증과 장애인카드, 의료보험카드를 구비하여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054)452-9222해비치안경원 돋보기 50개 지원“시력이 떨어져도 어느 정도 견딜만하니까 어르신들이 차일피일 미루고 안경을 쓰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해비치안경원 이강영 원장은 “이번 행사는 평소 시력이 좋지 않아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도 검사조차 받을 기회가 없었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비치안경원에서는 어르신 50분께 검사 후 맞춤 돋보기를 지원한다. 돋보기 지원을 받기위해서는 신분증과 의료보험카드를 지참 방문접수하면 된다. 구미시 원평동 롯데시네마 주차장 옆에 위치한 해비치안경원은 정확한 검진으로 눈의 상태를 파악하고 시력이나 생활습관에 맞는 편안한 안경을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원장은 “봉사 활동을 거창하게 생각하면 자꾸 머뭇거리게 된다”며 “잘 볼 수 없는 어르신들께 볼 수 있는 기쁨을 드리는 것이 일에 대한 자긍심도 느끼고 내가 할 수 있는, 내가 아는 분야니까 쉽게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문의 054)452-4228구미 내일신문 054)456-7555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 판 바꾸자'' 연속 토론회 “토호 중심 ‘낡은 리더십’이 지역 발목 잡아”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가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전북의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북! 판을 바꾸자''는 연속 토론회를 벌인다. 정치, 언론, 시민사회분야에 대한 집중토론을 통해 전북지역의 낡은 리더십과 관행을 바꾸자는 취지로 준비한 행사다. ''낡은 지도력 청산''이라는 주제로 7월 13일 열린 종합토론을 시작으로 ''전북의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지도력''(정치분야. 8월30일) ‘지역 언론이 바뀌어야 지역을 바꿀 수 있다’(9월 중) ‘전북을 바꾸는 시민의 힘’(시민단체. 10월 중) 등 세부 토론을 벌인다. 13일 임성진 교수(전주대. 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선 ‘토호 중심의 낣은 리더십’을 청산하고 지역언론의 행정기관과의 공생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역정치권을 독점하고 있는 민주당은 물론 지역현안을 외면하고 있는 시민단체의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치분야 발제자인 전북대 송기도 교수는 “정당의 관점에서 지방자치 20년은 실패했다”고 규정하고 민주당 독점이 장기화 되면서 “주민들이 선거에서 민주당을 찍지 않아야 열심히 하고 경쟁력 있는 민주당 의원이 생겨나게 될 것”이라고 쓴소리를 던졌다. 그는 “민주당과 지방언론이 합작해 대안부재를 만들었다”면서 “도민의 정치의식이 깨일 때 판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민주당을 사랑한다면 찍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현안과 리더십 분야에선 윤찬영 교수가 “새만금사업과 방폐장 사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유치 실패 등은 지역 리더의 잘못된 안목에서 비롯됐다”면서 “철학의 빈곤, 구시대의 권위주의적 밀어붙이기, 일처리의 무능함으로 일관한 이들이 명분쌓기에 치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민사회단체 영역에 대한 발제를 맡은 김영기 전북시민연대 집행위원장은 “행정기관이 관변단체에 포위돼 건강한 발전이 저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몇몇 인물이 주도해 카르텔을 형성한 관변단체의 해체와 인적청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역, 언론, 관까지 장악하고 있는 토호세력이 지역봉사를 벗어나 도정에 개입해 모든 현안을 불통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전북애향운동본부 해체를 주장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건강한 목소리를 내야 할 시민사회단체도 지역현안을 외면함으로써 본연의 기능을 잃어가고 있고, 특정 정치세력과 유착돼 스스로 운신의 폭을 좁혔다고 질타했다. 언론분야에서 박 민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실장은 “지역언론이 의제를 재생산하고 비판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서 “"13개 신문 난립 등 영세성이 원인으로 구독자 지원제를 통해 지역언론을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군대에서 학점 딴다 35사단, 전북대·원광대와 협약 대학 재학 중에 입대한 장병이 군대에서 강의를 듣고 학점을 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주향토사단(육군 35사단)은 4일 전북도와 전북대·원광대와 손을 잡고 ''관·학·군 학습지원 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강원도의 한 사단에서 처음 실시한 후 올해 35사단이 장병에게 학습여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도 도입을 추진했다. 하루 일과가 끝난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인터넷 강의를 듣는 방식이다. 협약에 따라 전북대와 원광대는 올 2학기부터 재학 중 입대한 장병들을 대상으로 인터넷강좌를 운영한다. 양 대학에 다니다 입대한 사단 장병만 300여명에 이른다. 인터넷 강좌를 들을 경우 학정으로 인정해 주고, 수강료의 30~50%를 할인해 준다. 전북대는 입대 장병을 위한 교육과정을 별도로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전공과 교양 7개 과목을 개설해 과목 당 39시간을 수강하면 3학점을 인정해 준다. 장병들을 대상으로 자체 만족도 조사를 펼쳐 교육과정 개편에 반영할 계획도 세웠다. 사단측에선 대대급에 마련돼 있는 사이버 지식정보방을 강의실로 제공할 계획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없이 자율적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전북도에선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대안에 도서관을 건립해 주기로 했다. 열람석과 도서 구입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3개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안병태 사단장은 "입대와 함께 학업을 중단하는 것을 막기 군·관·학이 적극 협력키로 했다"면서 "장병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전투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구미김천 롤러경기대회]대한롤러경기연맹 주최 전국 시.도 대항 롤러경기대회 개최 오는 28일(목)일부터 31일까지 김천롤러경기장에서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배 전국 시?도 대항 롤러경기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롤러경기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롤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스피드(트랙), 슬라럼 종목으로 시.도 대항으로 진행된다. 구미시에서는 유치부에는 금오유치원과 구미 YMCA스포츠단, 초등부에는 금오초, 옥계동부초, 형곡초, 형남초 등 21명의 선수들이 경북대표로 대회에 참가한다. KOR엘리트롤러클럽 윤문이 코치는“이번 대회는 각 선수단의 지역과 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대회라서 그 어떤 대회보다 열띤 경기가 펼쳐 질 것이다”며 “인라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참여하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2010년 광저우 아시아경기 메달리스트인 안이슬, 우효숙, 손근성 등의 선수들의 경기모습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 8월 말에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2011년 세계롤러스피드선수권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구미급식] 구미시, ‘여름방학 중 아동급식’계획 확정 구미시에서는 간담회를 실시해 여름방학 중 저소득아동 4,310명에 대하여 전달방법, 아동급식전자카드 도입을 시행하기로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아동급식대상자는 교육과학기술부 4대 교육비 신청시스템(원클릭시스템)을 통하여 신청한 대상자와 읍면동에서 홍보·안내하여 신청받은 대상자를 기초로 조사를 거처 최종 선정한 것으로 기초생활수급자 1,411명, 차상위계층가정 1,998명, 기타 901명 등이 선정됐다.급식전달 방법과 장소는 지역아동센터 급식소 46개소와 학교급식소 8개소, 도시락배달업체, 주·부식업체에서 아동이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지급하게 되며 아동급식 단가는 1식 3,000원이 지원된다. 사회복지과 조정용 담당자는 “9월부터 도입될 아동급식전자카드 시행으로 아동급식의 다양화와 아동의 낙인감 감소 효과와 함께 예산절감 및 투명성이 제고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밖에 간담회에서는 아동급식 전반에 대한 사항을 합리적으로 심의·결정하여 아동급식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급식서비스를 제공할 것과 여름철 대비 아동급식관련 식중독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단체급식소를 수시로 점검하는 관리체계 구축 및 영양 모니터링을 강화키로 의견을 모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구미 퍼스널트레이닝-홍의표의 홍스피티(PT)]헬스 근력운동 다이어트도 과학적으로 하라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운동에 투자 했는가? 꾸준한 트레이닝을 했는지 어떠한 트레이닝를 했는지? 얼마나 효율적이었는지? 핵심을 말하자면 지금하고 있는 운동만 계속 반복하면 지금과 똑같은 결과만 얻게 될 것이다. 더 나은 당신이 되길 원한다면 더 큰 변화를 시도해야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운동 프로그램이나 식단을 몇 가지 바꾸는 것만으로는 신체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 전체적인 변화를 주어야 한다. 일단 목표에 집중해야 하고 새로운 트레이닝 파트너와 운동을 한다면 그동안 한계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넘어 설수 있다.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먼저 체중이 늘게 된 원인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목표를 정하고 조금씩 변화를 주어야 한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행동의 변화, 생각의 변화 시각의 변화를 주어야 한다. 특히 긍정적이 마인드는 다이어트에 승패를 좌우 한다. 살을 뺀다는 것은 일시적으로 조절 하고 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새로운 동기를 찾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스스로 생각하는 방식, 먹는 방식, 신체를 이용하는 방식에 새로운 접근을 하는 것 이다. 살을 빼기 전에 먼저 생각을 바꿔야 한다.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과 부자들의 공통점은 생각을 실천으로 옮겼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당신에게 맞는 운동을 해야한다. 가장 많이 접하는 운동중에 체지방 연소를 위해 유산운동을 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러닝머신(트레드밀) 운동을 한다. 하지만 연령, 체중, 체질이 모두 다르다. 과학적인 방법이 다이어트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운동할 때 필요한 심박 측정기란 심장의 ECG신호를 통해 실시간의 심장박동수를 간편하고 정확하게 측정해 주는 기기로서, 가슴에 착용하는 벨트형의 트랜스미터(송신기)손목 시계 형 리시버(수신기)로 구성되어 있다.스포츠과학의 결정체인 Polar는 가슴에 착용하는 트랜스미터에 내장되어있는 +, -전극이 심장박동 반응을 감지하여 이를시계 형 리시버에 무선 전송하는 원리로 작동된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심박수를 정확하게 측정하여 연령, 체력수준, 운동 목적에 따라 개인의 최대, 최소 심박수(심박수구간)를 설정하여 운동 강도를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또한 운동중의 심박수를 측정, 관찰함으로써 자신이 어느 수준의 강도로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과다한 운동으로 인한 운동사고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운동은 원하는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휘트니스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다.글 홍의표 원장 (구미 홍스 PT 원장, 휘트니스 전문가)cafe.daum.net/wellnesszone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국제교류 희망 홈스테이 가정 모집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전주시청소년자유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에 국제청소년교류지원센터에서는 국제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유산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범국민적 국제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민의 국제화마인드 함양을 기하고자 국제교류 홈스테이 희망 가정을 찾고 있다. 가장의 직업이 뚜렷하고 화목한 가정, 외국인의 문화적 다양성을 잘 이해하고 가족의 일원으로 대할 수 있는 가정, 현재 자녀가 학교에 다니고 있는 가정 또는 현재 재학생이 없더라도 교육문제에 남다른 관심과 지식이 있어 학생 관리에 문제가 없는 가정, 가족 중 한 사람이라도 항상 집에 있는 가정(대상학생이 초중생일 경우)이면 조건이 충족되며, 편안한 숙소 및 균형 있는 식사와 교통편을 제공하고 자녀와 대상 학생과의 원만한 교우관계 지원, 한국문화 체험기회 제공 등 기타 보호자로서의 역할(건강 및 생활관리)을 이행할 수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일자 : 1차 8월 2일(화) 선착순 60가정, 2차 8월 21일(일) 선착순 100가정(1차와 2차 중 홈스테이가 가능한 날짜 신청 가능) ▶지원 : 1인당 2만 원(1인 이상도 가능)■ 문의 : 063-211-7401, 211-8030 전주시청소년자유센터/ www.ycenter.org (부설:국제청소년교류지원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익산시 ‘보배로’ 병마개 수거 전북 1위 향토기업 (주)보배가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와 함께 보배로 병마개 수거캠페인을 실시한 가운데 익산시가 5만9천400개의 병마개를 수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15일~6월말까지 향토소주 보배로를 음용하고 그 병마개를 모으면 1개당 100원을 보상해 전북사랑기금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쓴다. 이번 병마개 수거는 작년11월~올해1월까지 열린 1차 캠페인에 비해 226% 증가된 수치다. 시는 이번 병마개 수거를 위해 각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가 주축이 되어 관내 음식점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제품 애용과 이웃사랑을 위한 캠페인 동참을 유도해왔다. 이 결과 시민들 사이에서 자발적인 참여의 분위기보배로측은 시와 협의해 병마개 수거량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 전북쌀(지역쌀 10kg) 또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전달 할 계획이라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