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7월 1일부터 ''2011 부산국제아트페어'' 부산 최대 미술시장인 ''2011 부산국제아트페어''가 7월 1~10일 부산문화회관 대·중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대한민국 미술 1세대 작가인 한인현을 비롯해 부산국제비엔날레 운영위원장인 이두식 홍익대 교수, 국전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는 주태석 홍익대 교수, 구상의 대가 김일해 작가, 김춘수 서울대 교수 등 현대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중·장년 작가 200여명이 참가한다. 또 인도 미술의 두 거장 빨라니압빤, 알폰소는 물론, 일본의 카네코 타카시 사가대학 명예교수, 오쿠다 키요시 교토조형예술대학 교수, 독일의 NINA KALT, 호주의 이본 보그 등 세계 각 나라를 대표하는 해외작가 30여명도 참가해 현대 미술의 흐름을 소개한다. (806-1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부산시립미술관 전시실 대관 부산시립미술관은 용두산 미술전시관, 금련산 갤러리, 강당을 대관한다. 용두산 미술전시관은 오는 9월 20일~11월 15일, 금련산 갤러리는 오는 8월 23일~10월 4일, 강당은 연중 대관한다. 대관료는 용두산 미술전시관은 1일 7만400원, 금련산 갤러리는 1일 7만70원, 강당은 1회 10만원이다. 용두산 미술전시관과 금련산 갤러리는 다음달 4일까지, 강당은 수시 접수.(740-42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국립부산국악원 북카페 ''더불어 국악'' 개소 국립부산국악원(원장 박영도)에 예쁜 북카페가 생겼다. 이름도 멋스럽다. ''더불어 국악''이다. 북카페 ''더불어 국악''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 비치된 문화예술분야 도서 1천여 권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고, 국악감상실에서 다양한 우리 전통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영남춤의 정신과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춤 전시관도 갖추고 있다. 국립부산국악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국악의 멋과 풍류를 전하고, 책 읽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북카페는 개관 기념 ''영남춤 명무전''을 열고 있다. 운영시간 평일 오전10시~오후8시, 토 오전10시~오후6시.(811-0040)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장애인 그림전시회·가족화합프로그램 열려 발달장애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을 소개하는 전시회와 장애인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부산광역시교육청과 공동으로 5일까지 센터 1층 특별전시관에서 `세상에서 제일 큰 나무展''을 연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아동 6명과 안윤모 화백이 함께 준비한 회화와 영상 등 3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으로 △세울림 극장 에니메이션 상영 △수화·점자·음성인식 어플리케이션 체험 등을 마련했다. 참가비 무료.(749-9500) □ 복지관 상담지원팀=15일까지 장애형제가 있는 초등학교 1~6학년 비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제9회 형제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비장애형제가 장애형제를 이해해 가족이 화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 캠프는 다음달 26~27일 1박 2일로 밀양 평리 녹색체험마을에서 △공동체험활동 △자연생태체험 △농촌체험 △심리치료 집단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전화(790-6113)접수. 참가비 3만원(수급자 무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너름공원 우수저류시설 준공식 개최 너름공원 우수저류시설 준공식이 27일 오전 11시 너름공원 야외무대에서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너름공원 우수저류시설 설치 공사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5월에 걸쳐 진행되어 지하에 1만1000톤 규모의 우수저류시설과 지상에 근린공원이 조성되었다.너름공원 우수저류시설이 준공됨에 따라 여름철 집중호우 시 빗물을 저장할 수 있게 되어 하류 지역 침수 피해 등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여름성수기 간현관광지 내 차량 진입 통제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간현관광지 내 상가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 등 일부 차량을 제외한 일반관광객의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된다. 이 기간 동안 차량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도보로 이동하여야 하며, 여행 짐이 많을 경우 주차장에서 무료로 손수레를 대여할 수 있다.여름성수기 차량 통제는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관광지 내 차량 진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접촉 사고 및 관광객의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단계 지하차도 개통 단계동 합동청사 사거리 지하차도가 6월 30일 오후 5시부터 개통된다. 원주시는 30일 오후 4시 지하차도 현장에서 개통식을 가진 후 오후 5시부터 지하차도를 개통한다고 밝혔다.단계 지하차도는 2009년 2월 착공하여 약 2년 4개월의 공사 기간과 약 22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었다. 현재 전체 공정은 약 98%로 주요 공정은 마무리되었으며, 개통 후 상부의 가 시설 공사와 접속도로 시공 등을 7월 중순 마무리 할 예정이다.지하차도가 개통되면 지하차도를 통과한 직진 차량과 서원대로 방향에서 국토관리청 앞으로 우회전하여 봉학사거리로 진입하는 차량이 합류되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교통전문기관의 의견에 따라, 봉학사거리에서 단계택지 방향으로 좌회전이 금지되고 약 500m 전방 단계지구대 앞 사거리에서 유턴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법률구조공단 횡성지소 개소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황선태) 횡성지소(지소장 김세용)가 7월 1일 개소한다. 변호사(공익법무관) 1명, 일반직 1명, 사무보조 1명 등 총 3명이 상주하며 횡성문화관 2층에 자리 잡았다.대한법률구조공단은 법률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법률 강연, 무료 법률상담 및 소속접수 등 질 높은 법률구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어업인, 국가보훈대상자, 5.18민주유공자, 참전유공자 등 무료법률구조대상자에 대하여는 소송비용, 변호사 보수비용을 공단에서 전액 부담한다. 면접 및 전화(국번 없이 132), 사이버(홈페이지), 서신 등을 통한 법률상담은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된다. 개소식은 7월 5일 오전 11시 고석용 횡성군수 및 지역 유관 단체장, 공단 춘천지부장(손정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불법 전용산지 양성화 추진 횡성군은 불법 전용산지에 관한 임시특례조항 시행(산지관리법 부칙 제2조)에 따라 5년 이상 다른 용도로 이용되고 있는 산지를 현재 용도대로 지목 변경해주는 ‘불법전용 산지 양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청 대상으로는 2005년 12월 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신고 대상 용도로 계속 사용하고 있는 산지로서 국방·군사 시설, 공용·공공용 시설, 농림·어업용 시설(주된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설 포함)이 이에 해당된다. 특히 농림어업용 시설은 산지의 소유자이면서 ‘농지법 제6조’에 따른 농지 취득 자격이 있는 자가 신청할 수 있다.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신고서를 접수하면 현지 확인 및 심사를 거쳐 신고 수리 결정 후 지적부서 통보 및 지목 변경 후 신고인에게 통지된다.군 관계자는 “2011년 6월 28일 현재 총 29필지에 걸쳐 8만8896㎡에 달하는 임야가 지목 변경되었으며, 이중 지목이 ‘전’으로 변경된 임야가 93.0%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답 0.7%, 대지 0.6%, 기타 5.7%”라고 밝혔다.불법 전용산지에 관한 임시특례제도는 올해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기간 내에 접수해야 민원 처리가 가능하다.문의 : 340-2422(횡성군 녹색성장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7월부터 구제역 예방접종확인서 휴대제 시행 7월 1일부터 ‘구제역 예방접종확인서 휴대제’가 시행된다. 7월 1일부터 예방백신 의무 접종 대상인 소 돼지 염소의 소유자는 사육하는 가축에 대하여 반드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접종 상황을 기록·관리해야 하며 가축을 거래하거나 가축시장 또는 도축장에 출하할 때에는 예방접종 확인서를 발급하여 휴대해야 한다. 만약,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거나 예방접종확인서를 휴대하지 않은 채 소 돼지 염소를 거래하거나 가축시장 또는 도축장에 출하하는 소유자 등은 가축전염병예방법 제60조 규정에 따라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할 경우 살처분 보상금을 차등 지급받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