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사무국설치 (사)강원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다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사무국을 설치한다. 이들 단체들은 앞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목적으로 정부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를 포함하는 다양한 연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경제 활동을 실천하게 된다.개소식 및 현판식일 시 : 2011. 6. 1(수) 오후2시장 소 : 춘천시 후평동 춘천YMCA 2층070-8224-25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콜센터상담원 채용설명회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최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5월 25일 10시 직업교육훈련생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국고용정보 콜센터 상담원 채용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오는 6월 온의동에 오픈하는 하나은행 춘천콜센터 상담원 50명을 모집하기 위한 것으로 (주)한국고용정보에 대한 기업설명 및 콜센터 상담원 업무 채용 절차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여성 구직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있었으며, 채용희망여성은 5월 29일까지 한국고용정보(www.kbsjob.co.kr) 및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243-6474)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과천시, ‘연주암 산상 음악회’개최 과천시가 주최하는 ‘연주암 산상 음악회’가 지난 달 28일 관악산 연주암에서 개최됐다.이번 산상음악회에는 아시아의 음유시인 이상은과 음악으로 세상을 치유하는 가수 김도향, 국내 최정상 기타리스트 김광석, 음악과 문학과의 만남 프로젝트 시로 그리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한국 전통 춤을 계승하고 있는 한뫼국악예술단 등이 출현했다.이날 음악회에서 가수 이상은은 열정적 무대를 선보여 시민들의 환호를 이끌어냈고, 김도향은 마음을 달래주는 감미로운 음악과 서정적인 노랫말을 함께 선보여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어줬다. 아울러 기타리스트 김광석과 아름다운 시로 음악을 만드는 퓨전국악팀 프로젝트 시로 등 참가자들의 음악이 관악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1
- 안양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호 일제조사 착수 안양시가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극빈계층의 보호대책 마련을 위해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를 벌인다. 조사대상은 아동을 동반한 노숙자나 거주불명 및 말소자 또는 창고, 움막, 컨테이너, 임시주차장 등을 전전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지만 국가나 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빈곤계층이며 기초수급가정에 탈락된 차상위 계층과 비수급 빈곤층에 대해서도 확인과 점검이 이뤄진다. 시는 조사를 통해 새롭게 드러난 빈곤층을 긴급복지지원과 무한돌봄사업, 시 주민생활보장위원회 및 민간복지자원 등을 연계해 보호와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이와 관련해 부시장 및 구청장을 일제조사추진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했고 지난 20일에는 조사가 잘 이뤄질 것을 당부하는 동장회의도 개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1
- 안양시, 주택취득세 반값으로 감면 안양시는 지난 19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확정됨에 따라 개정안이 첫 발표된 금년 3월 22일을 기준으로 연말까지 주택을 구입하는 납세자에 대해 취득세의 절반을 경감해주기로 했다. 이는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시는 이와 관련해 주택취득세 환급, 감면 안내문을 지난 20일 구청을 통해 해당가정 총 1802가구에 발송함으로써 납세자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안내문에는 담당공무원 연락처와 함께 해당가구의 감면내역 및 환급신청서가 친절하게 기재돼 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9억원 이하 주택을 취득해 1주택자가 되는 경우 기존 2%에서 1%세율로 취득세를 납부하게 되고 9억원 초과 주택을 구입할 때에도 4%에서 변경된 2%의 세율감면 혜택을 입게 된다. 상가나 오피스텔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기존 취득세의 4%를 적용 받게 된다. 적용대상은 대책이 발표된 3월22일 이후부터 금년 말까지 유상으로 주택을 취득하는 가구가 해당되며 환급대상은 대책발표일 이후 취득하여 개정안 공포일(5. 19)이전까지 취득세를 신고, 납부한 납세자다. 안양시에서는 508건에 13억100만원이 환급된다. 문의 안양시 세정과 031-389-21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1
- 궁내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열려 군포시 궁내동주민자치위원회 등 궁내동 7개 직능단체 주최로 지난 28일 오후 2시부터 궁내동 문화의 거리에서 ‘궁내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궁내동의 아름다운 길인 ‘문화의 거리’를 홍보하고 이웃이 함께 모여 펼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개최된 행사로 올해 5회를 맞은 궁내동의 대표행사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1
- 주중엔 강의, 주말엔 한국인과 산악회 활동 학교와 학원은 물론, 길거리에서 조차 어렵지 않게 만나는 외국인들. 한국도 다문화국가로 들어섰음을 실감한다. 그중에서도 속칭 ‘원어민‘으로 통하는 영어권에서 온 외국인 강사들. 이젠 그들을 대할 때면 낯설음보단 어떻게든 영어 한마디 해보고 싶은 호기심과 친근함이 앞서는데. 부천에서 7년째 영어를 강의 중인 스티븐 마이클 베리(Steven Michael Berry) 씨가 말하는 한국생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고향 시카고 보다 한국이 좋은 이유는 그물망 같은 대중교통 Q. 스티븐 씨는 한국에 오기 전까지 어떤 일을 했으며, 오게 된 동기는 무엇인지“나는 2005년 8월에 한국에 왔다. 이후 부천에서 생활하고 있다. 한국에 오기 전까진 고향 시카고에서 고객 서비스 및 관리 업종에 종사했다. 또 10년 동안 필드 엔지니어로 전시회 관련 사업도 했다.”“한국에 오게 된 동기는 새로운 꿈을 찾기 위해서다. 그동안 하던 일을 접은 계기도 좀 더 나은 미래를 원했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쳐보라’는 제의에 무릎을 탁 쳤다. 자신 있었기 때문이다.”Q. 한국 생활이 미국과는 많이 다를 것 같은데?“우선 교통망이다. 그 발달 정도는 놀라울 따름이다. 미국에선 어딜 가든 대부분 내 차를 갖고 나가야 움직일 수 있다. 반면 한국은 도시에서 농촌까지, 또 산이나 강을 가는 데도 대중교통으로 가능하다. 특히 ‘마을버스’는 편리하다. 아마 한국만의 교통 특징일 것이다.” “교통 외에도 한국엔 미국생활과 다를 바 없는 필수품들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커피나 오렌지 약품 등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전혀 없다. 그래서 어떨 땐 고향 같다. 무엇보다 멋진 직업. 친구와 이웃들이 있어 만족한다.”부천은 교육열 높고 즐길 곳 많은 도시Q. 부천에서 7년째 생활하고 있는데, 부천과 시카고를 비교한다면?“교육 마인드 자체가 시카고와 너무 많이 다르다. 가령 부천에선 어린아이들(kids)도 영어를 배운다. 그것도 매우 노력을 많이 하면서 배운다. 또 아버지들이 매우 많고 오랜 시간을 일한다. 놀랐다.”“부천에서는 멀리 가지 않아도 즐기고 싶은 인상적인 곳을 많이 발견한다. 부천 중앙공원, 인천대공원, 성주산, 소래산 등이다.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친구들과 놀러가기에 좋은 곳들이다.”Q. 한국친구들과 산악모임(http://meetup.com/bucheon)을 한다고 들었다. 어떤 활동을 하는지?“산악모임의 40%는 한국인이다. 회사원이나 교사 등 부천주민들도 함께 한다. 나머지는 한국에 근무 중인 외국인이다. 영어 교사, 대학원생, 대학 교수 등이다. 회원들의 국적을 보면 미국을 비롯해서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인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말레이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일본인도 있다.”“회원들은 대부분 서울과 부천, 인천 주위 산들을 하이킹한다. 멀게는 제주도, 지리산, 설악산을 가기도 한다. 올 휴가엔 순천에 있는 사랑도에 갈 예정이다. 클럽은 누구에게나 개방한다. 만약 활동적이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면 이 클럽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영어 배우려면 외국인과의 이야기 두려워 말아야 Q. 우리나라에선 자녀의 영어 교육을 위해 적지 않는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스티븐 씨가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제안한다면? “한국은 매우 작은 나라다. 하지만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나라이기도하다. 자녀들이 커서 나라의 부를 생산하고 세계 서비스 시장을 담당하려면 세계 공용 언어인 영어를 잘할수록 유리하다고 생각한다.”“영어를 효율적으로 잘 배우려면 영어 환경이 중요하다. 그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다. 우선 아이들이 언어에 익숙하도록 영어를 어릴 때 시작할수록 좋다. 집에서 부모님이 아이들과 영어로 이야기하고 영어 방송이나 라디오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외국인과 이야기하는 걸 두려워하지 말 것. 영어를 배우려면 어떤 것이 잘못된 표현인지 말을 해봐야 고칠 수 있지 않은가. 많이 말하고 표현하며 자연스런 언어습관을 익히길 바란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1
- 찾아가는 뉴타운 민원상담센터 열어 부천시는 6월 1일부터 뉴타운지구 내 촉진구역을 대상으로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뉴타운 민원상담''을 열 계획이다. 시는 뉴타운상담센터와 구역별 담당직원으로 상담 조를 편성하고 49개소 재정비촉진구역에 해당하는 13개 동 주민센터별로 신청접수 받틐 신청순위에 따라 상담서비스에 들어갈 방침이다. 특히 6월 한 달간은 상담 외에도 주민 건의사항도 받을 계획이다.문의 : 뉴타운개발과 뉴타운상담센터(032-625-37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1
- 부천시민사회단체협의회, 고엽제 관련 대책 마련 촉구 참여와 개혁실천 부천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부천시민학습원에서 오정동 옛 미군기지 고엽제 등 맹독성 물질 불법 매립관련 대책회의를 갖고 조사 착수를 촉구했다. 대책회의에는 최순영 전 국회의원, 김기현 부천YMCA 사무총장, 주정숙, 장형일, 윤양근, 길인수, 이성기, 황인오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속한 진상규명과 원상회복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시민대표가 포함된 민관군합동조사단 구성과 빠른 시일 내에 현장을 방문하고 실질적인 조사 착수에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오정동 주민을 중심으로 범시민대책기구 구성을 위한 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오정동 옛 미군기지인 현 국군 공병부대 정문에 모여 현장방문을 요청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1
- 5월 고양 파주 김포 - 함께 나누는 세상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맺기, 사랑을 나누는 지역공동체의 출발고양시에서는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정무성),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창덕) 주관으로 기업, 종교, 의료, 교육, 문화예술, 복지 분야와 시민이 함께하는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맺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눔을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5월25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현재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홈페이지(www.gyswc.org)를 통해 사업안내 및 나눔을 함께할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 내가 나눌 수 있는 것은?-재능 나눔 : 노래, 미술, 영어, 악기 등 나의 재능을 나누세요.-지식 나눔 : 강의, 학습지도, 특강, 전문치료 등 나만의 노하우와 지식을 나누세요.-경제 나눔 : 기부금, 물품기증, 김치한포기 더 담가 나누기, 커피한잔 아껴 나누기 등 작은 실천으로 행복을 나누세요.-시간 나눔 :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시간을 나누세요.-세대 나눔 : 요리, 책읽어주기, 동화구연 등 실천을 통해 세대 간 마음을 나누세요.※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맺기 참가 신청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http://www.gyswc.org/) 965-0630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http://www.gycsw.or.kr/) 922-5784 이마트 탄현점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 개최 일산서구 관내 이마트 탄현점(지점장 이헌구)에서는 지난 4월30일 ‘지구사랑, 환경사랑’이란 테마로 문촌9사회복지관 꿈쟁이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선미) 아동들과 함께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품작 중 최우수 1작, 우수 3작, 장려 3~6작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부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내 불우어린이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수작을 5월 중순까지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이마트 탄현점 내 전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마트 탄현점은 올해 3월 일산서구청과 ‘2011년 희망 나눔활동 협약식’을 맺어 매월 불우이웃을 지원하고 있으며 5월 테마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희망바구니’ 프로젝트를 계획,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 10명을 초청하여 식사와 함께 10만원 상당의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할 계획이다.장항동 기업인협회 ‘어르신 큰잔치’ 개최 장항동 기업인협회(회장 조병갑)는 백석동에 소재한 ‘새천년 뷔페’에서 고양시 대한노인회 일산동구지회 어르신 60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 큰 잔치’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일산동구지회 주관으로 지난 25일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푸짐한 음식과 다양한 공연으로 흥을 더했다. 이날 잔치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및 각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장항동 기업인협회 조병갑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지역 어르신 및 내빈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일에 지역 기업인들이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일산동구 길벗봉사회, 지역 어르신에게 점심 대접 일산동구 길벗가게 상인들의 자원봉사 동아리 일산동구 길벗봉사회(회장 정준봉) 회원들이 지역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길벗봉사회 회원 10여명은 지난 4월 26일 고양시 덕양구 대덕2통 경로당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점심급식봉사,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벌이고 말벗이 되어 대화를 나누는 등 어르신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마두역과 라페스타 근처의 길벗가게 상인들로 지난해 결성된 일산동구 길벗봉사회는 지난 2008년 고양시가 전국 최초로 노점상 합법화를 추진하여 노점상이 시의 정식허가를 받음에 따라 상인들이 고양시의 정책에 보답하고자 결성했다. 현재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매달 소년소녀가장 2가정에 10만원씩 후원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정준봉 일산동구 길벗봉사회 회장은 “고양시로부터 받은 혜택으로 우리도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이 참가하여 봉사활동을 하며 길벗가게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덕양구청 사랑의 가정도우미 이웃사랑 실천, 공무원이 솔선수범 덕양구청 ‘사랑의 가정도우미’ 회원들은 지난 4월30일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행주동 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으로 보람 있는 하루를 보냈다. ‘사랑의 가정도우미’는 2007년 3월, 덕양구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월1회 덕양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대청소, 도배, 장판 교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동아리로 현재 회원은 31명이다. 4월에는 행주동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모자가정)을 방문하여 눅눅한 도배와 장판을 교체했으며, 고장난 스위치 교체 및 전기수리를 통해 실내 환경을 새롭게 개선했다. 주엽1동, 소년소녀가장 및 결식아동 돕기 바자회 주엽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4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주엽동 태영프라자에서 소년 소녀가장 및 결식아동 돕기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태영프라자상가 번영회에서 후원하는 물품뿐만 아니라 주엽동 쉬즈미 구제의류점에서 의류를 지원받아서 운영됐으며, 부녀회에서 마련한 특산물 및 간식도 판매됐다. 이날 판매된 수익금은 전액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및 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영희 주엽1동 부녀회장은 “주말 폭우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를 표하며,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 201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