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 서울이용원 서울가발박사 황남연 원장 무료이용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구미 송정동에 위치한 서울이용원(구미시 송정동, 원장 황남연, 서울가발박사 운영)은 진평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용봉사를 실시하고 있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구미시 이용업협회 회장이기도 한 서울이용원 황남연 원장은 지난 3월부터 이용에 필요한 의자 및 기구를 진평경로당내에 비치하여 한달에 한번 경로당의 어르신들에게 무료이발봉사를 해왔다. 이미용봉사를 받으시는 어르신들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정성스럽게 머리를 잘라주고, 마음에 꼭 들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황남연 원장은 지난 1985년 진평동에서 진평이용소로 문을 열어 26여년간 지역에서 이용소를 운영해 왔다. 이후 지난 2월 송정동으로 이용소를 옮기면서 서울가발박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어려운 시절 시작한 진평동 이용소에서 자식들 공부시키고 나름대로 살 수 있게 된 것은 오로지 지역민들이 도와주었기 때문”이라는 황 원장은 그 은혜의 보답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무료 이용봉사를 하고 있다며 활짝 웃었다. 054)472-8892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p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3
- 구미시, 사회서비스 감동 수기 및 사진 공모전 사회서비스의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여 대국민 홍보 등에 활용하고자 사회서비스 감동 수기 및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고 대상은 바우처 이용자, 가족, 제공기관 등이다. 공모내용은 사회서비스 감동수기로 실제 이용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의 상황과 이용한 서비스의 구체적인 내용 및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좋았던 점과 서비스 이용 후 개선된 상황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한편 제공인력 분야에서는 서비스 제공과정에 있었던 감동적인 사례를 이용자 분야와 같이 구성하거나, 구직과정과 사회서비스 일자리에 종사하면서 얻는 보람을 기술하면 된다. 이 외에 사회서비스 사진 부분에서는 해당 서비스의 특징이 잘 드러나면서 사회서비스를 밝은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이 대상이다. 시상은 최우수상과 복지부 장관상 등 총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참조 http://blog.naver.com/2011ssf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3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로봇수술센터 공식 개소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찬일)은 11일 의학원 1층에서 ''로봇수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의학원은 센터 개소를 계기로 전 분야에 걸쳐 로봇 수술을 본격화할 방침이다.의학원은 최근, 로봇 수술기종 중 최신형인 ''다빈치S 3D HD''를 도입했으며, 부산경남지역 최초로 폐암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비뇨기과 등의 수술에 적용해왔다.다빈치 S 로봇수술기기는 의사가 외부의 로봇 조종석에 앉아 540도로 자유롭게 돌아가는 4개의 로봇의 팔을 이용해 수술할 수 있다. 선명한 화질을 보이는 고해상도 HD카메라를 환자 몸 안으로 넣어 환부를 3차원 입체 영상으로 10~15배 크게 보며 수술을 하고, 로봇시스템에 의해 수술자의 손 떨림이 보정되므로 복잡하고 세밀한 동작이 필요한 신경과 혈관 수술 시보다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로봇수술기기의 적용가능영역은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신우요관협착, 외과 영역의 위암, 대장암, 직장암, 비장 절제술, 담낭 절제술, 산부인과 영역의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자궁근종, 난소종양 수술, 이비인후과 영역의 갑상선암, 흉부외과 영역의 폐암 수술, 심장판막재건술, 심장 중격 결손, 관상동맥 우회술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이완 센터장(비뇨기과)은 “로봇수술은 정교함, 최소 절개, 출혈 감염 통증의 최소화, 입원기간 단축 등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첨단 수술기법”이라며 “전립선 수술 등 비뇨기과 영역뿐 아니라 로봇을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수술 분야에 적용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로봇수술센터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3
- 심리학박사 최창호 초청 강연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해운대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해운대 늘배움아카데미 제3강을 연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로, 최창호 심리학 박사가 우리네 삶을 성공적으로 일궈내기 위해 타인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방법과 심리학 상식을 알려줄 예정이다. 최창호 씨는 심리학자이자 인기 방송인으로 KBS 아침마당과 KBS 여성공감 등의 프로그램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저서로는 <사이코 실험실> <20세기를 빛낸 심리학자> <마음을 움직이는 77가지키워드> <창의적인 사람들의 7가지 반란> 등 다수가 있다. 해운대 늘배움아카데미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강의 후에는 추첨을 통해 강사의 저서 10권을 증정한다. 강연 전 문화공연도 진행된다. 한편, 6월 21일에는 연극인 손숙 씨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3
- 구미 금오산 상가 특화거리지정 주민 간담회 개최 구미시 환경위생과에서 지난 9일 금오산상가 번영회 사무실에서 음식업구미시지부 임원과 금오산상가 번영회 임원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보건복지부 원스푸드 특화거리지정 및 추진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3
- 부부가 하나 돼야 가정이 튼튼하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5월은 챙겨야 할 날도 많다. 빠듯한 살림살이에 돈 쓸 일도 많다. 그러다 보면 부부 사이 불협화음이 생길 수도 있다.그러나 정작 부부 사이가 좋아야 아이들도 행복해지고 가정이 화목해진다.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다른 행사에 가려 정작 자신들의 날은 챙기기가 쉽지 않다. 부부의 날 의미를 되새겨보고 작은 이벤트 한번 마련해 보는 것은 어떨까.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5월 21일 부부의 날부부의 날은 2003년 12월 18일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면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날짜는 해마다 5월 21일이다. 5월 21일에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이 들어 있다.부부의 날은 1995년 5월 21일 세계최초로 우리나라 경남 창원에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기독교를 중심으로 기념일 제정운동이 전개됐다. 제정 목적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 데 있다. 부부의 날은 핵가족시대의 가정의 핵심인 부부가 화목해야만 청소년문제·고령화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법정기념일이다. 공휴일은 아니다.부부의 날 위원회에서 지역별 부부축제, 부부음악제 등을 열고 부부 사랑고백 나눔의 시간 등을 갖는다. 부산광역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제5회 부산가족축제’ 개최부산에서도 크고 작은 부부의 날 행사가 마련돼 있다.오는 21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고신대 영도캠퍼스 운동장에서는 부부의 날을 맞아 가족 친화적인 사회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5회 부산가족축제’가 개최된다.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민 4천 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듀엣, 외국인 합창, 난타 등 공연마당과 가족심리검사, 부부 골든벨, 우리 아빠 최고 등 부부마당, 무료건강검진 건강마당, 먹을거리 마당 등 10개 마당으로 구성해 가족 건강의 중요성과 가족을 소중함을 일깨운다. 5월 20일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전화, 팩스 홈페이지 접수 가능하다. 남포동역 10번 출구 앞, 고신대학교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문의-해운대구건강가정지원센터: 051)782-7002, 홈페이지 : haeundae.familynet.or.kr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부부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부산지역 유통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오는 19일 부부의 날 특집 조갑경·홍서범의 내사랑 투유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21일 MVG라운지에서 ‘부부의 날’ 을 기념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캐리커처 서비스’와 오후 2시, 4시에는 부부와 성년고객을 대상으로 수제와인 제작 체험 및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는 오는 21일 오후 4시, 8시에는 주말 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볼거리 제공과 즐거움을 주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갈라쇼’ 를 진행하고 맘마미아, 캣츠, 오페라의 유령 等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공연 중 가장 화려한 하이라이트 부분을 파워풀한 춤과 뛰어난 라이브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가정의 달 특집공연으로 오는 21일 지하 2층 광장에서 30명의 여성합창단원의 합창공연을 선보인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부부의날 노래 둘이서 하나되어 - [김종환] 니가 보고 싶어 널 만나게 됐고니가 좋아 널 사랑한다죽고 싶을정도로 슬픈일이 생겨도변함없이 사랑하게 해주오우리들의 만남에끝은 있겠지만그날까지 너를 아끼며아까운 시간들을 바보처럼 보내며우린 그렇게 살지 않겠다 이넓은 세상에수많은 사람중에널 만난건 내겐 너무 특별해둘이 하나될수 있도록둘이 하나될수 있도록어떤 현실도 서로 참아 낼수 있어너 없는 이세상은 생각할수도 없어내 목숨만큼 널 사랑해 너의 가슴속이 마르지 않도록사랑의 물을 너에게 준다머뭇거리는 동안 세월은 지나간다너를 사랑할시간도 없이세상살다보면 현실이 힘들어서말다툼에 상처도 받지만둘이 하나될수 있도록 tip)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가 발표한 부부관계 망치는 10대 비결 ▲결코, 인내ㆍ용서하지 않는다.(불내·불용) ▲배우자의 언행에 일절 이해배려하지 않는다.(몰이해) ▲서로 칭찬을 멀리하며 맘대로 미워하고 저주한다.(칭찬 금지) ▲일체의 애정표현이나 선물을 금한다.(애정표현·선물 금지) ▲갖가지 폭력·욕설·바가지를 일삼는다.(폭력난무) ▲과감히 외도하되, 배우자 자녀가 무슨 짓을 하든 상관 않는다.(외도·무관심) ▲부부가 서로 딴 호주머니를 찬다.(따로통장) ▲배우자 앞에서 딴 남(여)자의 자랑을 늘어놓는다.(비교) ▲시(처)가에 대한 험담·모략·중상을 일삼는다.(험담·모략중상) ▲결혼기념일·배우자 생일·부부의 날 등 관련 기념일은 전혀 무시한다.(기념일 무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3
- 안경쓰면 눈이 좋아질까요? 시력이 떨어지게 되면 어린이들은 신체발육은 물론 학생들은 공부 성인들은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고 두통을 유발하게 된다. 역대 서울대학교 수석 합격자의 안경사용 비율을 보면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 학생이 훨씬 많은 것만 보더라도 시력이 집중력과 학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렇듯 시력저하는 어린이들의 성격형성과 학교생활, 사회생활 적응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동들의 시력저하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시력저하로 인한 육체적 통증이 없을 뿐 아니라 아동 자신도 인식하기가 힘들다는 점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부모들이 자녀의 시력이 저하된 사실을 아는 경우는 신학기초에 실시하는 시력 검사나 칠판의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하소연에 의해 알게 되는 수가 많다. 그러나 이때는 근시의 초기 증상인 가성근시를 지나 경도근시인 경우가 많다. 가성근시인 경우 짧은 기간의 시력훈련으로 정상시력회복이 용이하지만 경도근시 중도근시 고도근시 최고도근시는 이미 모양근 외안근 수정체가 피로도에 의한 변형으로 평생 안경에 의지해야만 되는 불편한 생활을 해야 한다. 더군다나 잘못 알고있는 눈 상식과 잘못된 생활습관 및 자세로 인해 더욱 시력은 저하되고 안경으로 교정을 한다고 해도 성장기의 자녀들은 계속해서 시력이 나빠지게 된다. 근시가 심하면 눈의 모양과 얼굴 체형이 바뀌게 되고 성격도 변하게 되며 심하면 두통을 유발하기도 하여 평생 콤플렉스로 남게 된다. 1.2 EYE CENTER해운대 지부 이성애 원장을 만나 시력관리, 강화에 대하여 알아보았다.집중력을 높이는 기기와 훈련의 노하우를 통해 시력강화 및 회복효과 탁월 1.2EYE CENTER는 시력회복에 대한홍보와 계몽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근 10여년의 꾸준한 연구를 토대로 개설한 시력 전문 훈련센터로, ''시력은 회복될 수 있다''는 사실이 수용되지 않는 현실에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아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성애 원장은 "시력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면서도 한번 나빠진 눈은 결코 좋아 질수 없다는 잘못된 상식이 안타까워 1.2EYE CENTER를 열게 됐다"며 "벌써 9년째 많은 아이들의 시력을 회복시켜 주고 있다"고 말한다. 1.2EYE CENTER를 처음 찿는 사람들은 정말 시력이 좋아 질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진다. 이에 이 원장은 "사람에 따라 개인차는 있지만 시력이 좋아 지는 것만은 분명하다"고 말한다. 이는 각종 훈련법을 통해 모양체근의 유연성을 회복시키고 수정체등의 자기 조절능력을 높이며, 각종 안근의 운동력이 발달하게 되고 훈련을 통해 시각에 관련된 대뇌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좋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 1.2 EYE CENTER에서 하는 훈련법은 시력회복에 관해 우리나라 보다 훨씬 앞서 발달한 미국, 중국, 일본 스웨덴 싱가폴 등지의 각종시력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한층 더 과학적으로 체계화 시킨 프로그램을 가지고 회원들의 시력관리를 해 주고 있다.이 원장은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훈련을 오래 할 수 없기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신 기기들을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훈련을 재미있고 흥미 있게 하여 최대의 효과를 올리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훈련 기구들의 원리는 시력훈련의 선진국에서 배워온 것 이지만 시설은 국내에서 개발한 것이 앞서기 때문에 외국 사람들도 견학을 와서 보고 놀라워 할 정도다”라고 이 원장은 자랑한다. 잘 못 알고 있는 시력상식시력훈련으로 충분히 회복돼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금만 노력을 하면 본래 시력으로 되돌아 올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안경을 쓰기 시작한 것이 아예 진성근시로 굳어져 버려 시력회복의 시기를 지연 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시력이 0.9에서 0.6인 아이는 잘 보인다 하고 병원에서는 아직 괜찮다고 하지만, 사실은 나빠지고 있는 중이다. 이로부터 몇 개월 지나지 않아 눈을 찡그리거나 고개를 삐딱하게 해서 볼려고 하고 가까이에서 볼려고 하며 눈을 자주 비벼대고 산만해지기 시작하게 된다. 이때 쯤 병원에 가면 눈이 나빠졌다고 진단이 나와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시력의 떨어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안심하고 있는 순간 0.5이하로 떨어지게 되고 안경을 착용하는 순간부터 안경도수는 계속 높아질 수밖에 없음은 현재 시력이 나빠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이다. 그렇다면 1.2아이센터의 시력훈련 기간은 얼마면 될까?대개 1.0 이상은 한 두달 정도 정상시력유지 및 예방훈련이 필요하다. 0.9에서 0.6은 2개월에서 6개월 정도 정상시력을 위한 회복훈련이 필요하며 0.5이하는 6개월 이상의 정상시력 및 생활시력을 위한 회복훈련을 필요로 한다. 훈련으로 회복된 정상시력은 관리만 하면 다시 나빠지지 않는다고 한다.자녀의 시력에 대한 판단은 부모가 하지만 시력이 나빠져서 당하게 되는 평생 동안의 불편함과 고통은 100% 자녀들의 몫이 된다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 해야만 한다.어린 학생들이 눈이 나빠졌을 때 안경을 끼우는 것보다 먼저 시력을 회복시키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세미나 및 홍보를 하고 있는 1.2EYE CENTER 이성애 원장을 통해 눈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잘못된 상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도움말 :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T.701-1204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3
- 홈플러스 센텀점 5월10일(화) 1일 특강 ▶공부기술특강. 교과서 기억력 암기왕 추가 5명 모집. 1만원. 오전11시 ▶효과 100배 교과공부법. 1만원. 오후12시30분 ▶춤추는 나비인형 재료비포함 1만원. 오후3시 ▶촉매올림픽 재료비포함 1만5천원. 초등3년 이상. 오후4시 T. 709-800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3
- 쓰레기 매립장에 철갑상어가 살아요 강원권 최대 규모인 ‘원주시 환경사업소(쓰레기 매립장)’에 철갑상어 등 각종 진귀한 어류가 서식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원주시 환경사업소는 전국 최초로 설립된 ‘1일 40톤 생산규모의 생활폐기물 연료화 시설’이 위치해 있다. 관람객들에게 깨끗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립장의 일부 사용 종료 지역에 각종 야생화를 식재한 푸른동산을 조성하고, 분수대와 야생 꽃묘동산을 조성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침출수 처리장 저류조에는 철갑상어 산천어 송어 비단잉어 등 10여 종의 물고기를 기르고 있다. 저류조는 매립장 밑으로 흐르는 지하수를 담아두어 침출수 누출여부를 알 수 있는 환경지표 역할을 하는 곳이다.시 관계자는 “2010년에는 20여개 자치단체에서 2천여 명의 공무원과 주민이 견학하였고, 올해도 2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지역명소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견학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원주시 환경사업소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737-43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2
-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엠블렘, 마스코트 탄생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세계적 스포츠 축제인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를 상징하는 공식 엠블렘과 마스코트가 탄생했다.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나경원)는 1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팝아트홀에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루마(피아니스트),김진호(지적장애 수영선수), 남경주(뮤지컬 배우) 홍보대사 등 스페셜올림픽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징물 발표 행사를 가졌다. 엠블렘역동적이고 생동감 있게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해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마스코트 반달곰(라, Ra)과 양(인, In), 양치기 개(바우, Bow)를 조화시켜 형상화한 것으로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취지와 이념, 지적발달 장애우들의 열정과 도전의식을 모티브로 삼아 지적발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펼치는 도전을 표현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