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지역아동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대한불교조계종 호계원장 법등) 내에 위치한 구미지역아동센터(센터장 혜국)가 2010년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3,000여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아동센터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구미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 아동의 방임과 유해환경에서의 보호, 방학중 중식과 학기중 석식을 제공하여 성장기 아동의 결식예방과 영양보충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한다. 현재 구미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기적성프로그램으로는 유화미술, 합창지도, 섹소폰수업 및 현대창작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1회 놀토프로그램으로 문화체험 및 야외활동프로그램을운영하여 저소득가정의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월 1회 진행되고 있는 아동봉사단의 활동으로 아동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정신을 기르며, 지역아동센터아동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아동자치회의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봉사, 후원자들과 아동들간 1:1 결연후원도 지원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구미킴스마트] ‘자랑스런 동민상’ 수상-지봉구 킴스마트 구미점장 사람 좋은 웃음과 꼼꼼한 일처리로 킴스마트 구미점을 구미 최고의 마트로 만들고 있는 지봉구(39)점장. 지난해 형곡 1동에서 수상하는 ‘자랑스런 동민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를 만나 보았다. 책임감과 부담 성실로 보답“사실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이렇게 ‘동민상’을 주셔서 부담스럽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겸손의 말을 전하는 지봉구 점장. 지역 노인잔치에 매년 식재료를 무료공급 하는 등 지역사랑 동민사랑에 앞장 서 왔기에 가능한 일이다. 킴스마트 오픈과 함께 가족과 떨어져 발로 뛰면서 형곡1동민의 건강한 먹거리와 신선한 계절상품을 공급해 드린 것이 수상의 비결인 것 같다. “자랑스런 동민상을 주신 것은 킴스마트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의 만족에 대한 다른 표현이 아닐까 생각한다. 자랑스런 동민상의 의미를 되새겨 지역민들에게 자랑스런 킴스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아침 일찍부터 밤늦게 까지 마트에서 일하는 터라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기러기 아빠’인 지 점장은 애틋한 가족 사랑이 곧 지역민에 대한 사랑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킴스마트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지역민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와 사랑이 필요하다는 게 그의 소신이다. 킴스마트는 이랜드 계열의 유통업체로 자체의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지만 계절별 신선 식품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인근 농수산물 산지를 직접 방문해 신선하고 좋은 것을 골라 공급한다. 고객들이 특별히 계절 신선식품에 만족도가 좋은 것은 이처럼 발로 뛰는 지 점장의 숨은 노력 때문이다. “1차 식품 판매 업종으로 고객 식탁에 바른 먹거리를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는 지 점장은 오늘의 할인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다시 마이크를 들었다. 편리함과 고객 배려가 중요 형곡온천과 형곡 시립도서관 사이에 위치한 킴스마트는 지난 2009년 7월 오픈하여 일일 이용객이 2천여 명에 달하며 꾸준한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1388.43㎡(420평)에 달하는 넓은 매장은 쾌적한 쇼핑의 최적지다. 넓은 매장의 이점을 십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구색은 고객의 만족을 더욱 높인다.또한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가 어려운 고객들도 손쉽게 주차를 할 수 있다. 보다 편한 쇼핑을 위한 세심한 배려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차량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입구와 출구를 나누어 놓은 것. 시립 도서관 쪽으로는 입구로만 사용해서 차량 이용객을 위한 불편을 더욱 줄였다. 단 한 개의 생수라도 무거운 것은 직접 배달해주는 친절함과 100% 교환 환불의 고객 배려는 기본이다. 구미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킴스마트 오픈과 함께 해온 수산 코너의 최종득(28)씨는 “점장님은 항상 형처럼 친근하게 자기 식구 챙기듯 모든 직원을 배려 해 주셔서 저희가 더 일할 맛이 난다”고 한다. 이렇게 직원을 챙기는 마음은 잔소리보다 백배는 더 효과 적이라고. 그래서 마트 모든 직원이 항상 즐겁고 밝은 마음으로 고객에게 친절히 웃으며 대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귀띔했다.“모든 식자재 및 제품에 있어서 최고의 품질을 자부하지만 저희 킴스마트의 수산 코너는 구미 최고”라고 자신한다. 매일 새벽 수산시장 등에서 직접 물건을 해오는 수고를 거르지 않는 다고. 또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이 있으면 주문 판매하는 방식으로 고객의 욕구를 100% 충족시키고 있다. 054)452-7007취재 김나경 리포터 inloveing@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음식물쓰레기 악취 ‘EM발효액’으로 해결 하세요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차상오)에서는 주택지와 일반음식점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 및 전용수거용기로 인한 악취제거를 위해 EM발효액을 무상 배부해 구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청 측은 음식물 부패가 활성화되는 3월부터 9월까지 배부할 계획이며, 환경위생과(272-4521) 및 관할 동으로 전화 또는 방문으로 1인 500㎖씩 받을 수 있다. 성산구청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 100~200배 희석한 EM발효액을 음식물쓰레기에 분무 배출하거나, 음식물 전용용기 세척 시 합성세제 대신 활용하면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생활악취가 제거된다”며 “도우미를 이용해 음식물쓰레기 배출요령을 순회 홍보하고, 각 가정에서 EM배양액을 지속 활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미생물균)발효액’은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을 혼합 배양한 것으로 악취제거, 수질정화,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인구보건복지협회-임산부를 위한『맘맘맘 교실』열어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회장 정판용)와 아이낳기좋은세상 경남운동본부는 지난 22일 임산부 및 예비부부 대상 맞춤형 임신 출산 육아 정보교육 ‘제 1기 맘맘맘 교실’을 열었다. 인구협회가 주관하는 ‘맘맘맘 교실’은 임신 출산에 대한 건강관리 및 영유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모자보건향상 및 출산 친화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열린다. ‘맘맘맘 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간 과정으로 4주간 진행, 교육내용은 임신 중 건강관리, 영양관리, 분만, 신생아돌보기, 펀 태교, 성공적인 모유수유, 임신과 性 등으로 구성돼있다. 올해 총 3기(2기 3기는 6월 9월) 진행되며, 직장인을 위한 야간 교육도 병행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 ‘맘맘맘경남’(http://cafe.naver.com/mamgyeongn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283-59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경남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경남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주관으로 오는 5월14일(토) 오후 2시 창원 팔용동 미래웨딩캐슬 4층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도내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만남 이벤트를 진행, 이상형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지원. 혼인율 저하 및 저 출산 문제의 심각성이 감안된 행사다. 로테이션 1:1미팅 등 3단계 커플매칭 전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경남에 거주(근무)하는 미혼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29일(금)까지 홈페이지나 네이버카페 ‘맘맘맘경남’ 신청서 다운로드해 이메일·팩스·우편·방문접수를 통해 100명(남50명, 여50명) 선발한다. 도청 홈페이지(http://www.gsnd.net), 결혼지원센터(www.match.kr),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http//gyungnam.ppfk.or.kr)를 참고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자연과 더불어 이웃을 사랑하는 ‘A산악회’ 창원 토월 성원아파트 5,300세대가 입주하면서 아파트 주민들이 산행을 통해 친목 및 봉사활동을 통한 건강한 삶을 영위하자는 취지로 ‘성원 아파트 산악회’를 아파트의 ‘A’ 이니셜을 따서 A산악회라 명명하였다. 용추, 산사랑, 사계절 등 ‘형제산악회를 둔 비영리단체’A~Z까지 타의모범이 되는 산악회. 무결점을 추구하며 회원들의 이웃사촌의 정을 돈독히 하고 있다. ‘ACE’의 머리글자로 그 의미가 돋보이게 되었다. A산악회의 모태로 용추, 산사랑, 사계절 등의 산악회가 새로이 결성되어 형제산악회로 상부상조하는 산악회가 되었다.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자연을 찾아나서는 이웃사람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기에 참 활기차다. A산악회는 안내산악회로서의 월례회를 통해 최상의 산을 정한 다음 산행대장의 가이드로 안전한 산행을 도와준다. A산악회는 현재 45명 이내 인원 차량 한대로 전국명산을 찾아 심신수양과 친목을 다져가는 비영리단체다. 최소한의 산행회비만 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번의 산행을 하게 되면 정회원 자격을 갖게 된다. 다음 카페 ‘A산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A산악회의 운영 주제는 “산이 좋다, 사람이 좋다.”어떤 모임이나 다 그렇듯이 처음 산행에 참여하게 되면 낯이 설고 이방인처럼 서먹서먹한 기분이 들게 마련인데 곧 편안해진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이웃’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든 것일 것이다. 산행 시 회장님과 친절한 총무님이 산행의 기본 지침을 알려주며 적극 도와준다. 참여할 수 있는 횟수가 늘수록 산행의 경험도 쌓여간다. 함께 땀 흘리며 오르는 길에서는 어느새 “형님아~ 언니야~” 이렇게 30~70대까지남녀노소의 어울림의 미학을 실천한다. 하산 길 자유분방한 분위기는 나서는 이에 따라 달라진다. 집행부의 면밀한 통제가 늘 한결같으면 재미없는 일이지만 상황에 따라 흘러가니 부담도 없다. 마음을 여는 사람들. 산을 좋아하는 친구들의 만남이 무르익어 간다. 참여하면 한통속이 되어 즐거움이 배가된다. 운영의 주제는 ‘산이 좋다, 사람이 좋다.’ 그저 주고 싶은 마음의 열린 공간이다. 이웃사람들은 산이 있음으로 하나가 되어간다. 인터뷰-산악회 회장 이경규씨지금은 등산의 열풍으로 수많은 산악회가 있다. A산악회는 유일하게 한 아파트에 사는 인연으로 맺은 산행모임이다. “지난 11월에 제16년차 집행부가 출범하여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저희 집행부가 좋은 성과를 얻는 산행을 위해 우선적으로 결정해야 할 사항은 목적을 설정하고 그 목적에 적합한 대상지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산행계획은 또 다른 등산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하산 길 산행의 끝자락은 모두가 느긋함을 즐겨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처음 가졌든 이웃사랑 실천이 퇴색 되지 않기를 바라며 차기 집행부가 탄생될 때 까지 ACE라는 이름 값하는 산악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대구은행 경산영업부 김경룡 부장]“경사스러운 일 산더미같은 경산 위해 노력하겠다” 대구은행 구미영업부의 3년간 생활을 마치고, 지난 1월 경산영업부로 자리를 옮긴 김경룡 부장. 그는 1979년 1월에 입행, 32년째 대구은행 인으로서 한우물을 파고 있는 금융 베테랑이다.김 부장은 “대구은행은 나의 삶의 터전이었으며,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 큰 산이다. 또, 지역과 함께하는 동반자로 살아온 시간이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하다”고 감회를 밝혔다.“그동안 많은 은행들이 사라지거나 바뀌는 가운데에서도 대구은행이 굳건히 지역을 지키고 건재한 이유는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발전하고 호흡하는 대구은행 상(像)이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변함없기 때문”라며 “이 모든 것은 대구경북 지역민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므로 지역을 위한 은행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역발전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김 부장은 “경산은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인 만큼 역동적인 도시다. 기업체, 시민, 기관의 모든 분들께 대구은행을 더 많이 알리고, 지역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열정을 바쳐 경산영업부를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겠다”고 각오 다졌다.이어 그는 각종 지역개발사업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하는 등 금융파트너로서 역할도 충실히 함으로써 지역대표은행으로써 그 역할을 활발히 해나갈 생각이다. 지역 기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며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금융소외계층에게도 양질의 금융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해서 지역 내 금융소외지대가 해소되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수익의 지역 환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는 것도 지역은행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마음을 전하는 ‘위클리 페이퍼'' 발행김 부장은 매주 ‘위클리 페이퍼(Weekly Paper)''를 발행하고 있다. 명언, 건강, 여행, 재테크 는 물론 지역소식과 대구은행의 소식까지 다양한 분야를 섹션별로 원고를 쓰고 편집해 발행한다. 이는 기관장 고객 등 많은 지인들에게 보내드리고 메일로도 발송하고 있다. 처음에는 직원들과 몇몇 가까운 분들에게만 보낸 것이 지금은 그 독자가 800여명이 넘는다.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하나하나 쓰기 시작한 글들을 모아 매주 한권의 책자를 만들면서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보람도 크고 오히려 많은 분들이 글을 기다려 주심에 오히려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요즘 은행은 머니뱅크에서 라이프뱅크로 바뀌었다”면서 “예전엔 금융기관으로써의 역할만 했지만 지금은 고객을 찾아가고 함께 공유하는 은행”이라고 설명하면서, ‘위클리 페이퍼’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 중 하나라는 것이다.경산사랑, 소통과 봉사활동으로 김 부장은 경산지역의 사내 지점장 및 직원들로 구성된 ‘경산사랑 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다. 대구은행 본점에 ‘대구사랑’이 있고, 지역에는 ‘경산사랑’이 있다는 것. 각 지역의 대구은행의 봉사단은 자매결연 마을 경로잔치, 휠체어 야외나들이, 연탄 나누기, 무료급식소 배식,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등의 봉사를 하고 있다. 지역의 필요한 곳을 찾아 지역을 바로 알고 지역민과 정을 나누는 낮은 자세의 금융기관이 되기 위함이다.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김 부장은 구미영업부에 있을 때부터 직원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는 경산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계획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을 하며 경사스러운 경산영업부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김 부장은 출근해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있다. “지역의 모든 사람들이 잘되고, 대구은행 모든 고객들이 날마다 좋은 날 되고,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이 되고, 날마다 좋은 얼굴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주제로 기도를 한다. 재테크에 대한 질문에 김 부장은 “재테크란 돈을 잘 만들고, 잘 늘리고, 잘 써야 한다. 잘 만들기 위해서는 잘 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재테크 상담은 언제든지 찾아오시거나 연락을 주시면 방문 드린다 ”고 설명했다. 053)740-6021취재 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영통1동, 청소년 자전거순찰대 발대식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센터는 관내 취약지역을 청소년들이 자전거로 순찰하며 환경지킴이 활동을 할 자전거순찰대 자원봉사단 40여명을 모집해 지난 23일 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 자전거순찰대 자원봉사단 운영은 관내 중·고교생들에게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내 고장 가꾸기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고 우리 마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자전거타기운동 확산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청소년 자전거순찰대는 교통안전교육을 받은 후 자전거를 타고 영통입구 해오름공원 일대로 이동한 후 자전거를 세워놓고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쳤으며, 청소년 자전거순찰대 자원봉사는 매월 놀토에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난호 영통1동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평소 학교생활에 바빠 실천하기 어려웠던 우리마을에 대한 사랑을 이번 환경지킴이 자전거순찰대를 통해 실천하며 주민들의 주도로 보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0
- 수원시, ‘마을학교’ 5월부터 운영 경기도 수원시는 민선5기 핵심사업인 ‘마을만들기’ 사업추진을 위해 ‘마을학교’를 개설, 5월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마을학교는 1·2기로 나눠 진행된다. 1기 교육과정은 5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오전 10~오후 5시) 권선구청 대회의실 2층에서, 2기는 5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수원가족여성회관 교육관에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우리마을 의제찾기 △우리마을 자원조사 △우리마을 비전설정 △사례지 답사 △워크숍 등 이론과 현장실습으로 구성된다. 시는 교육과정의 80% 이상 출석시 수료증을 발급해준다. 모집인원은 기수별로 각 50명 내외이며, 신청은 5월 2~13일까지 각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시 관계자는 “마을만들기는 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마을학교를 통해 전문가와 소통하며 참여의식을 높이고 사업주체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문의 031-228-2612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0
- 대전 대표관광지…오월드`과학공원`유성온천 대전시민이 다른 지역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지역관광지는 대전오월드, 엑스포과학공원, 유성온천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전의 특성을 살린 대표축제로는 사이언스페스티벌, 한밭수목원축제, 효문화 뿌리축제, 계족산맨발축제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운동 또는 취미활동으로는 걷기와 등산, 산책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배재대학교 자치여론연구소(소장 최호택 교수)가 대전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관광·레져·휴식문화 등에 관한 시민라이프스타일 설문조사 결과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