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마산 진해지역에서도 '누비자'로 누비자 마산회원구 내서읍과 진해구 일원에 21일부터 누비자 서비스가 시작됐다. 21일 박완수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서운동장과 진해루 앞에서 누비자 시범구축 개통식을 각각 열고 시승식을 가졌다. 마산회원구 내서읍과 진해구 일원에 각각 터미널 5개소, 누비자 자전거 100대 내외 소규모로 시범 구축했다. 이번 시범 서비스에 투입되는 누비자 자전거는 기존의 자전거보다 프레임 내구성이 대폭 강화됐으며 특히 유럽 공영자전거가 쓰고 있는 롤러브레이크로 장착 ? 제작해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희망드림, 장학생 추가 모집 …3월 11일까지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산업재해 근로자 가정의 고등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희망드림'' 장학생을 추가로 선발한다. 선발대상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한 사망근로자,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산재장해등급 1~7급인 5년 이상 요양자 중 이황화탄소 질병판정을 받은 본인 및 배우자의 자녀로 고등학교에 입학예정 또는 재학 중인 학생이다. 이번에 선발한 학생에게는 소속 학교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입학금·수업료·학교운영지원비(육성회비)를 지원한다. 추가로 선정하는 학생은 모두 30명 내외다. 신청방법은 장학생 선발신청서(공단양식)에 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10년도 지방세 과목별 과세증명서''를 첨부해 다음달 11일까지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또는 지사의 재활보상부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1588-0075) 또는 공단 홈페이지(www.kcmwel.or.kr) 참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효문화지원본부, 3월 1일 문 열어 부산시민과 지역 청소년의 효 사상 고취에 모범을 보일 사단법인 효문화지원본부(이사장 장혁표)가 3월 1일 도시철도 수영역(상가 33호)에서 문 연다.(사)효문화지원본부는 지난 1월 21일 부산광역시로부터 지역 최초로 효 관련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효문화지원본부는 이날 수영역 만남의 광장에서 창립 기념식과 함께 3.1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한다. 부산시민을 비롯한 지원본부 회원 2천여명이 함께 할 행사에는 ''효녀 유관순'' 인형극 공연도 열린다.유관순 열사는 독립만세운동뿐만 아니라 부모에 대한 지극한 효행으로 후세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장혁표 효문화지원본부 이사장은 "동방예의지국으로 불리던 우리나라가 언제부턴가 경료효친 사상이 사라지고, 부모를 돌보지 않는 풍토가 퍼져, 이로 인해 가정이 무너지고, 가족이 해체되는 등 사회문제가 심각하다"며 "효문화지원본부는 지역사회의 효 사상을 널리 일깨우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사)효문화지원본부는 지난 2002년 8월1일 부산역 광장에서 ''효 생각 시민운동'' 발대식을 갖고 처음 활동에 들어갔다. 이후 매달 1일을 ''효의 날''로 지정, 다양한 효 관련 행사와 시민운동 등을 적극 펼치고 있다.※문의 : 효문화지원본부(337-79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정두환의 화요음악강좌 3년만에 부활 음악평론가 정두환 씨가 이끄는 ''화요음악회''가 3년만에 부활했다. 지난 2007년 12월을 끝으로 문을 닫았던 ''화요음악회''가 중구 보수동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에 둥지를 틀고 지난 1월25일부터 새롭게 출발했다. 새 출발에 맞춰 타이틀도 바꿨다. 새롭게 걸린 문패에는 ''정두환의 화요음악강좌-좋은 음악, 좋은 만남''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음악''과 ''강좌''와 ''만남''이라는 방향성이 선명했다. 음악을 듣는 힘을 키우고, 음악을 통한 사람과 사람의 만남과 소통이라는 의도가 슬며시 엿보인다. 새 화요음악회는 ''이야기''가 늘었다. 이야기의 범주는 음악에만 그치지 않는다. 음악 이라는 기본 뼈대 위에 ''세상 사는 이야기''를 덧붙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음악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문학, 철학, 예술사를 건너 거대한 신화의 세계를 넘나들다 문득 일상으로 돌아온다. 음악을 통해 다양한 영역을 주유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말이다. 직설적이지만 화려한 언변은 강좌의 재미를 더한다.정두환, 그는 ''미친거지(美親巨智)''를 꿈꾼다고 했다. 아름다움(예술)과 친하게 되면 큰 깨달음을 얻게 된다는 뜻이란다. 아름다움이 이끄는대로 따라간 곳에 음악이 있었고, 음악이 이르는 길을 좇아가다보니 음악감상회가 있더라는 말. 3월부터는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를 시작한다. 3월 주제는 베토벤이다. 망각을 뚫고 부활한 화요음악강좌와 베토벤의 조우가 우연은 아닐 것이다.''정두환의 화요음악강좌-좋은음악, 좋은 만남''은 매주 화요일 오후7시30분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 4층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따로 받지 않는다. 그저 음악을 듣고 싶은 이들, 음악의 부름에 따르고 싶은 이들의 발길이 닿기를 기다릴 뿐.문의: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 (743-76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일일특강 실험을 통해 날씨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 일일특강이 열린다. 산성비 만들기, 나만의 측우기 만들기 등의 테마로 오는 3월 27일(일)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 마련된다.대상은 7세 이상 어린이며 수강료는 7천원, 재료비는 4천원이다.문의 : 709-800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모 집 □주부음악대학=피아노·플루트·바이올린 수강생을 모집한다. 25~60세 주부 및 남성 대상. 화·목요일 오전 10·11시. 오후반은 오후 8시. 1·2년 과정 수강 후 수료증 교부. 참가신청은 전화(783~2991)로 접수 받으며 선착순 30명.□부산여성폭력예방상담소=부산에 살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상담소 이용자를 상시 모집한다. △성폭력·가정폭력 무료상담 및 법률 지원 △피해자 보호 연계 △가정폭력 교정·치유 △다문화가족 상담 △성격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용신청은 홈페이지(www.women114.kr)또는 전화(752-0871), 방문 접수.□부산진구정신보건센터=3월 7일~5월 23일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부산진구청 건강증진센터에서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습관 교육, ''웰니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전화(638-2662)로 접수. 선착순 15명. 참가비 무료.□다문화가족 자원봉사센터=부산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한다. 참가자는 간단한 자원봉사 교육을 받고 부산시내 전역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전화(462-9905~7)로 접수.□재개발·재건축 시민교육 교육생=부산광역시는 오는 5월27일까지 동서대학교 사회교육원 양정캠퍼스에 도시정비와 관련해 ''재개발·재건축 시민교육''을 실시한다. 시민교육은 모두 14번에 걸쳐 진행하며, 부동산학 관련 박사, 변호사, 감정평가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해당 법령, 절차, 감정평가방법, 갈등사례 등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은 회당 40명씩 1회 5일 교육하며, 수강신청은 동서대 사회교육원 양정캠퍼스(949-8891~3) 로 방문 및 전화접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막걸리 축제'' 빛낼 아이디어 찾아요 금정구 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금정산성 막걸리 축제''를 장식할 프로그램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축제 대표 슬로건 △방문객이 즐길수 있는 참여 및 체험프로그램 기획 △지역주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기획 △금정산성 막걸리 홍보 방안 및 세계화를 위한 아이디어(체험, 볼거리, 상품화 방안 등) △축제 발전을 위한 제안 등을 모집한다. 축제추진 위원회는 최우수상 1명(상품권 10만원), 우수상 각 2명(상품권 5만원), 장려 각 5명(막걸리 선물세트)을 선정해 다음달 중에 수여할 계획이다. 단, 우수제안이 없는 경우 시상범위를 조절한다.응모 방법은 3월 4일까지 금정구 축제 홈페이지(festival.geumjeon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jinmei3431@korea.kr) 또는 팩스(519-4069)·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 여부는 다음달중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519-40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도시철도 반송선 3월 30일 개통 부산에서 3월 30일부터 전국 최초 무인 경전철이 달린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교통공사는 최근 전문가위원회의와 시험운전 현황, 마무리 공정 등을 최종 점검, 도시철도 4호선(반송선) 개통일을 3월 30일로 확정했다. 반송선은 기관사 없이 무인으로 운영하는 국내 첫 경전철로, 지난달 3일부터 영업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부산교통공사는 다음달 8일까지 도시철도 4호선 영업시운전을 끝낸 뒤, 15~25일 시민에게 4호선을 개방해 시승행사를 열며 무료 체험기회도 제공하기로 했다.2003년 12월 착공한 도시철도 4호선은 동래구 미남교차로~기장군 철마면 안평리를 연결하는 12.7㎞(지하 7.2㎞, 고가 5.5㎞) 구간으로, 14개 역과 차량기지 등이 들어선다. 그동안 국·시비 1조2천500억원이 들었다. 동래·미남역에서 각각 1·3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며, 하루 300회 이상 운행한다. 안준태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4호선 개통으로 동래·금정·해운대구 주민의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좋아지는 것은 물론 부산이 국내외 경전철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교통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4호선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신혼부부 내 집 마련 대출지원 확대 3월 1일부터 더 많은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이 내 집 마련을 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토해양부와 부산광역시는 결혼한 지 5년 이내의 신혼부부가 주택구입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소득요건을 종전의 부부합산 연소득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또 전세자금 대출도 세대주 연소득이 3천만 원에서 3천500만원으로 소득기준을 완화한다. 대출한도는 소득과 부채 비율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대출신청은 우리·신한·하나·기업은행 및 농협 등에서 할 수 있다. 또 세 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의 경우 국민주택기금 대출 시 적용중인 우대금리가 현행 연4.7%에서 연4.2%로 낮춰져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저소득가구 매입·전세임대 지원해 천안시는 관내 저소득층이 현재의 생활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와 협력해 매입임대와 전세임대 지원을 위한 신청접수를 받는다.매입임대는 기존주택을 LH공사가 매입한 후 개보수한 뒤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로 오는 25일까지 1순위자인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이 우선접수 할 수 있다. 성정동과 봉명동 지역에 위치한 1인 가구 39호, 2~4인 6호의 배정물량에 대해 모집한다.전세임대는 저소득층과 신혼부부로 나누어 지원되며 입주자로 선정된 경우 주택을 구하면 주택소유자와 LH공사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올해 전세임대 배정호수는 저소득층 92호<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 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