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산시, 탄소포인트제 확대 운영 아산시는 탄소포인트제 가입대상자를 아파트단지(단체가입) 중심에서 공동주택의 개별세대, 단독주택의 개별세대로 전환하고 탄소포인트 산정대상 항목도 전기에서 수도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가정이 중심이 된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란 기후변화의 주원인인 온실가스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를 절약하여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범시민 실천운동이다. 가정에서 전기, 수도 등을 절약하고 그 절감량을 온실가스(CO2-이산화탄소) 감축량으로 환산하여 탄소포인트를 지급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예산범위 내)를 1포인트 당 3원 이내의 현금, 아산사랑 상품권 등으로 지급한다.탄소포인트제 참여방법은 www.cpoint.or.kr에서 온라인 회원가입을 하면 참여자가 된다. 다만 단독주택(빌라, 연립주택) 거주자와 같이 전기, 수도 고지서를 개별적으로 수령하는 세대는 가입 시 전기, 수도사용가 번호를 반드시 입력하여야 하며 공동주택(아파트)의 개별세대는 전기, 수도사용가 번호를 생략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녹색생활운동 활성화를 위해 금년 20명의 그린리더(기초반)를 양성하였으며 내년에는 중급이상의 그린리더를 양성하여 가정의 전기사용량 진단과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신창면 남성소류지, 자연생태학습공간으로 변신 중 아산시는 신창면 남성소류지에 대한 생태복원사업을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아 사업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대상지인 남성소류지는 1945년에 농업용 저수지 용도로 축조된 곳으로 빠르게 도시화 및 산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주변에 다수의 공동주택 및 공장이 입주해 있고 주변 축사 및 농경지 등에서 유입된 각종 오염물질에 의해 농업용수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어 생태복원 및 수질개선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시에서는 비점오염처리시설 설치, 저수지 수질정화를 위한 인공섬 설치, 양서류서식지 복원 등의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친수공간 확보 및 수생동식물의 서식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수생태계복원 뿐 아니라 생태학습공간을 제공하는 등 남성소류지가 지역의 또 다른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변 환경 및 수질 개선대책을 수립?시행하여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시켜 남성소류지를 전국 최고의 생태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언제나 씩씩한 미소에게 얼마 전, 거의 1년 만의 네 전화에 정말 반갑기도 하고 미안하기고 하고 그랬어. 별 바쁜 일도 없는데 너무 소원하게 지낸 것 같아. 예전 직업을 관두고 헬스 트레이너와 등산 가이드를 한다는 소식에 참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남들이 보기엔 씩씩해 보이면서도 무척 세심한 너는 항상 에너지가 넘치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네 모습이 상상이 돼.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항상 널 그리워한다는 걸 기억해. 보고 싶은 친구야, 우리 자주 못 봐도 늘 그랬듯 사이좋게 지내자. 바람이 차다. 혼자라도 너무 외로워는 말고 건강 잘 챙기고. 남천동 이윤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수험생부터 연예인까지 체력관리의 대명사 자연건강원 힘스클럽(지하철3호선 대치역 1번출구 하나은행옆)의 ‘오력탕’(물범 중탕액)이 체력관리 비장의 무기로 몇 년 전부터 강남구와 서초구 주민들 사이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데 특히 수험생들에게는 체력, 집중력, 창의력, 수리력, 기억력 향상의 원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력탕는 캐나다산 ‘하프물범(Harp Seal)’에 홍삼, 미꾸라지, 산삼, 천마 등을 넣고 2~3일 동안 푹 달인 물범 중탕액이다. 중탕액에 들어가는 약재들은 국내 자연산 재료를 사용하며, 경북 영천에서 자연산 열매와 뿌리를 채취한 후 사용한다. 힘스클럽에서는 최근 기존의 ‘홍삼오력탕’에 이어 각종 효소를 추가한 ‘효소오력탕’을 개발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물범 중탕액은 수험생뿐 아니라 전문직, 연예인, 음악인, 국가대표 등 특히 체력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고객의 대부분은 재주문하는 고객들로 한 번 방문하여 상담 후 주문, 복용해 보고 효과가 있어 이후로는 전화로 주문하고 택배로 받는 등 일단 한번 찾으면 평생 단골이 된다. ‘힘스클럽’의 ‘홍삼오력탕’은 한 박스(한달 분)에 40만원, ‘효소오력탕’은 한 박스에 50만원이다. 친구나 가족들 서너 명이 모여 한 솥을 주문하여 나누면 훨씬 경제적이다. 문의 (02) 501-00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11월 2주 - 강서구 소식 제3회 강서상공대상 포상 대상자 추천 강서지역을 대표하는 유일한 종합경제단체인 서울상공회의소 강서구상공회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봉사하신 주민, 기업인, 공공단체 임직원에게 강서상공인상을 시상하기 위해 15일까지 추천을 받고 있다. 기업, 공공, 사회봉사 3개 부문 7명(대상 포함)으로 강서구상공회 회원 중 건전한 기업가정신으로 경영혁신과 고용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경영 5년 이상의 기업인, 강서구 지역기업 육성, 발전 및 지원 등에 적극 노력한 유관기관(구청, 세무서, 경찰서, 소방서)직원 중 5급 이하 직원으로 3년이상 근무한 자, 강서구내 3년 이상 거주자로 지역사회 발전, 구민화합봉사, 환경보호, 문화체육 발전, 미풍양속 등 분야에서 공이 있는 단체나 인물이다. 대상 1명(상장 및 상금 200만원)과 부문상 6명 (상장 및 상금 각100만원)을 서울상공회의소 강서구상공회 창립 8주년 기념일인 12월 2일 오후 6시스카이시티컨벤션센터 아모르홀에서 시상한다. 3663-2400강서구, 지자체 최초 ''사회적기업 육성''에 발 벗다 강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지자체 최초로 조례에 사회적기업 육성기금규정을 명시하였으며, 사회적기업의 육성 발전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관내 사회적기업에 시설비와 기술개발비 등을 융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을 심의할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설치,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 사회적기업에 대한 경영?재정지원, 우선구매, 홍보 등 다양한 지원 내용 등이 포함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지역특성에 맞는 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여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10개의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구 관내에는 고용노동부의 인증을 받은 1개의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준비 중인 15개의 예비사회적기업 등 16개소가 있으며, 19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2600-5338 건강도시 강서, WHO 정회원 가입 강서구는 WHO(세계건강기구)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으로부터 만성질환, 흡연 음주 등 건강문제에 대한 정책과 개선의지를 인정받아 정회원으로 가입 승인을 받았다. 물리적?사회적 제반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개선하여 구민이 건강한 도시, 구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최상의 삶의 질 추구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건강도시연맹 가입 신청을 하게 됐다. 건강도시연맹에 정회원으로 가입함에 따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역량 분석 및 건강도시 지표개발, 지역사회 자원봉사 및 네트워크를 구축함은 물론, 다각적인 정보교환과 업무 협조로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건강 위해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 다차원적 접근노력을 통해 온 구민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건강도시 강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오는 12월 9일에는 구민회관에서 ‘2010 건강도시 강서 선포식’을 갖은 다음 강서구보건소에서 건강에 대한 교육을 듣고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된 길을 걷는 대회도 가질 예정이다. 2600-59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부산시, 대학생 해외인턴 지원 확대 해외로 진출한 부산지역 해외인턴 대학생들의 취업 기회가 앞으로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부산광역시는 청년 일자리 늘리기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해외인턴사업의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부산시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연계해 내년부터 해외인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현지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지원금 규모도 더 늘린다.부산시는 지난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0년 해외인턴 추진상황 평가회''를 열고 해외인턴사업의 내실과 운영을 더욱 다져나가기로 했다. 시는 내년부터 선발하는 해외인턴 참가 대학생은 현재 국내 교육 3개월과는 별도로 파견국 현지에서 1~3개월 동안 추가로 적응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파견국의 언어와 문화 등을 현지에서 직접 교육 받을 수 있도록 해 해외인턴 참가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소요경비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300만원가량을 지원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 지원도 계속 제공할 계획으로 교육기회 확대와 지원금 규모를 늘려 해외인턴 학생들의 해외 현지 취업기회를 보다 활성화한다는 것이다.한편 부산시는 지난달 말까지 지역 22개 대학 443명의 학생을 32개국에 해외인턴으로 파견했다. 시가 올 한해 파견하기로 한 목표치인 600명의 74% 수준이다. 가장 많은 학생을 보낸 대학은 경성대 55명, 신라대 46명, 부경대 40명, 부산정보대 30명 등이다. 파견 대상국은 중국 102명, 일본 66명, 호주 44명 등이며 멕시코와 스페인, 폴란드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외 현지의 교육 기회를 늘리고 지원 규모를 확대해 해외인턴 대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높여나갈 방침"이라며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더 많이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장애인 한마음대축제 18일 기장체육관 2010부산장애인 한마음대축제 및 합동결혼식 한마당이 오는 18일 기장체육관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와 (사)부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광표)가 지역 지체장애인들의 재활 및 자립의지를 북돋우고 권익향상,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등 2천500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휠체어댄스, 사물놀이, 무용 등 식전행사에 이어 10시30분 개회식이 열린다. 오전 11시30분에는 생활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온 장애인부부 5쌍의 ''합동결혼식''을 갖고 백년해로를 다함께 축하할 예정이다.이밖에도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하는 체육대회에서는 휠체어릴레이, 팔씨름, 윷놀이 등이 펼쳐진다. 장애인가요제와 장기자랑, 축하가수 공연 같은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한다.김광표 협회장은 "부산지역 장애인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건강증진, 여가생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한마음 대축제를 마련했다"며 "지역 장애인들의 축제 한마당에 많은 부산시민들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만추에 듣는 부산시향,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세계적인 첼리스트 지안 왕을 초청, 오는 20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464회 정기연주회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다.지안 왕은 동양인 최초로 도이치 그라마폰에 입성해 화제를 모은 첼리스트.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지휘자 리 신차오가 지휘하고 첼리스트 지안 왕이 협연하는 이번 무대는 보헤미아의 정서가 깃든 드보르작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선곡, 만추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 부산무대에 처음 인사하는 지안 왕은 음반의 예술성, 대중성을 두루 갖춘 연주자로 불리며 연주자로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10살 때 다큐멘터리 영화 ''모택동에서부터 모차르트까지:중국의 아이작 스턴''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아이작 스턴의 후원으로 미국 유학길에 올라 1985년 예일 음대에 입학, 알도 파리소를 사사했다. 도이치 그라마폰에서 많은 음반을 발매한 지안 왕은 최근 발표한 첼로와 기타로 편곡된 ''몽상''과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비롯해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와 함께 바로크 앨범,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지휘한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브람스 이중 협주곡 등을 녹음했다.이번 부산 무대에서 지안 왕은 드보르작의 대표적인 명곡으로 첼로 협주곡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불리는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을 들려준다. 부산시향은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도 함께 연주한다.이번 연주회는 토요일 오후4시에 열린다. 느긋한 토요일 오후를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프로그램이다.(607-311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부산 New Wave: 부산 영화의 새로운 흐름'' 기획전 부산 출신 영화감독이 부산의 제작지원을 받아 부산에서 만든, ''메이드 인 부산''표 영화 네 편이 영화 팬을 찾아간다.부산영상위원회(위원장 오석근)는 최근 부산의 주목받는 감독들이 비슷한 시기에 내놓은 영화를 한데 묶어 상영하는 기획전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영화 기획전-부산 New Wave: 부산 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오는 16~19일 신세계 센텀시티 CGV 2관에서 연다. 이번 기획전은 영상산업도시 부산이 이룩한 그동안의 성과를 장편 상업영화를 통해 점검하고, 또한 이들 ''부산표'' 영화를 영화 팬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다. ''부산 출신'' ''다양한 기획'' ''다양한 장르'' 세 가지가 이번 기획전의 키워드인 것. 상영작품은 ''수상한 이웃들''(양영철 감독) ''심장이 뛰네''(허은희 감독) ''이파네마 소년''(김기훈 감독) ''작별들''(김백준 감독)이다. 네 작품 모두 부산영상위원회의 지원을 받았다. ''수상한 이웃들''은 2010년 후반작업지원작, ''심장이 뛰네''는 2009년 장편극영화제작비 지원작, ''이파네마 소년''은 2008년 부산-삿포로 MOU 지원과 2009년 부산영상위원회 장편극영화제작비 지원을 동시에 받은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네 편 모두 ''부산표'' 영화가 추구하는 새로운 영화의 흐름을 구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한편 부산시 인터넷신문 ''부비뉴스''와 부산영상위원회는 그동안 아낌없는 협조를 보내준 부산시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수상한 이웃들'' ''심장이 뛰네'' ''이파네마 소년'' 상영에 ''부비뉴스'' 애독자를 초대한다. 부비뉴스 홈페이지(news.busan.go.kr) ''부비뉴스와 함께 부산영화 보러가자''를 통해 참가신청하면, 작품별 선착순 20명에게 초대권 2장씩을 준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거가대교 이름 거가대교 확정 부산 가덕도와 경남 거제시를 연결하는 ''거가대로'' 다리 구간 명칭은 ''거가대교''로, 바다 밑 침매터널 명칭은 ''가덕해저터널''로 각각 결정됐다. 부산광역시는 경남도 등과의 협의, 이름 공모 심사결과를 바탕으로 각각 이같이 결정했다. 국내 최초의 침매터널이라는 상징성과 시설물은 광역적 명칭보다 지역의 고유명에 따르는 추세를 감안해 이같이 정했다는 것이 부산시의 설명. 도로의 경우 전체적인 노선에 대한 공식 명칭이 정해지고 터널과 교량 등 시설물마다 관리를 위한 시설명칭이 정해지는데 행정안전부는 부산~거제 연결도로 전체 33.84㎞의 노선 명을 거가대로라 정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