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 ''승용차 요일제'' 10월 1일부터 부산광역시는 10월 1일부터 ''승용차 요일제'' 시행에 들어간다. 승용차 요일제는 승용차에 전자인증표(RFID)를 붙이고 월~금요일 가운데 하루 운행을 하지 않는 것. 쉬기로 한 요일에는 오전 7시~오후 8시까지 13시간 동안 운행을 할 수 없다.부산시가 지난 1일부터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 27일 현재 신청차량은 2만9천950대로, 호응도가 높다. 승용차 요일제에는 렌터카를 포함한 10인승 이하 모든 승용차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차와 운전면허증을 갖고 가까운 구·군이나 주민센터, 차량등록사업소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부산시는 참여차량에 다양한 혜택을 준다. 자동차세를 10% 경감해 주고,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3% 추가할인 해준다. 시내 공영주차장 요금 50%, 교통유발부담금 30% 경감혜택도 있다. 자동차보험료도 8.7% 할인받을 수 있다. 단, 가입한 보험사로부터 운행기록확인장치(OBD 단말기)를 별도로 발급받아 부착해야 한다.''약속''을 어길 경우에는 등록과 혜택이 취소된다. △쉬는 요일 운행이 연 5회 이상인 경우 △전자인증표를 떼거나 훼손한 경우 △90일 동안 운행기록이 없어 점검을 요구 받고도 30일 이내 점검을 받지 않는 경우 등이다. 부산시는 시내 주요지점 50곳에 자동인식기를 설치, 참여 차량의 준수 여부를 체크한다.※문의 : 교통정책과(888-33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부산역사 담긴 사진 기증하세요 부산근대역사관은 ''부산시민의 날'' 기념 부산시민 소장 사진자료 기증행사를 10월 5일오전10시~오후5시 연다.이번 행사는 기증을 통한 시민 박물관 만들기라는 기치 아래 부산박물관이 펴고 있는 ''시민소장 자료의 기증 활성화 운동'' 첫 번째 사업. 집집마다 장롱이나 앨범 속에 잠자고 있는 부산 관련 사진을 박물관에 기증, 문화재 보존과 활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자는 취지다.기증 대상 자료는 개항기부터 한국전쟁 전후 부흥기(1867년~1969년)까지의 사진 자료. 특히 개항기의 부산항 모습, 독립운동 관련 사진자료, 부산 대표 건축물 등. 한국전쟁관련 전후 시기의 사진 등 근·현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사진자료는 우선적으로 선정한다.(253-38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국민연금 수급자 수 300만명 돌파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9월28일 기준 국민연금 수급자 300만 명 시대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연금제도가 지난 1988년 도입된 이후, 22년만이다.이번에 300만번째 국민연금 수급자가 된 신정재씨(서울 은평구)는 22년(266개월)년 동안 총 3천 9백만원의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였으며, 앞으로 매월 약 91만 4천원의 연금을 지급받게 되고, 이 연금액은 매년 물가인상분을 반영하여 인상된다. 한편 부산에서는, 수영구에 거주하는 강모씨는 272개월 동안 총 5천 6백만원(본인부담금 약 3,200만원)을 납부하고, 이번 달부터 매월 102만원의 연금을 받는다고 밝혔다.통계청 발표 기대여명기간인 20년 동안 연금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총 2억8천3백만원의 연금을 받게 되며, 본인이 사망할 경우에는 배우자 등 유족이 유족연금(노령연금의 60%정도)을 받을 수 있다.향후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수급자는 더욱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에서 매월 국민연금을 수급하는 비율은 2020년 37.5%, 2030년 50.6%, 2040년 65.6%, 2050년에는 78.9%에 이르게 되어 국민연금이 노후생활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안전판으로서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황령터널 10월1일부터 무료 황령터널 통행료가 10월1일부터 무료다. 부산시립미술관, 부산박물관, 해양자연사박물관, 충렬사 같은 공공 문화시설도 다음달부터 전면 무료 개방, 시민 곁으로 바짝 다가선다. 부산광역시는 시민들의 공공시설 이용료 부담을 줄이고, 도심교통난 완화를 위해 이들 시설의 무료화를 앞당겨 시행키로 했다.부산시는 우선 오는 2016년 5월까지 받기로 했던 황령터널 통행료를 당초 징수기간보다 5년8개월 앞당겨 이달 말까지만 받는다. 이미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등에 관한 조례''를 고쳤다. 황령터널은 광안대로, 동서고가로, 남해고속도로와 연계교통망 구축을 위해 1990년 9월 착공해 1995년 5월 개통, 그동안 소형차 600원, 대형차 800원의 통행료를 받아왔다. 부산시는 황령터널 건설공사비 중 민간투자비 786억원을 이달 말까지 모두 상환할 계획이다.황령터널 통행료를 무료화하면 요금소 구간의 교통정체에 따른 사회적 비용과 통행료 부담, 시민불편이 크게 줄어든다. 부산시는 이에 앞서 2004년 1월 번영로, 2005년 7월 구덕터널과 제2만덕터널, 2009년 8월 동서고가로 등 유료도로를 잇달아 무료화, 시민불편과 부담을 줄이고, 물류비 경감에 힘을 보태고 있다.주요 공공시설의 입장·관람료도 다음달부터 전면 무료화, 모든 시민이 쉽게 문화를 향유케 한다. 지난 7월1일부터 무료개방을 시범운영해온 시립미술관, 부산박물관, 충렬사,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그 대상. 그동안 시립미술관은 어른 700원 청소년 300원, 부산박물관은 어른 500원 청소년 300원, 충렬사는 어른 200원, 청소년 100원,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어른 2천500원, 청소년 1천500원씩의 관람료를 받아왔다.무료화와 함께 관람시간도 2시간 연장, 시민편의를 돕는다. 시립미술관과 부산박물관은 오후 8시까지, 충렬사는 하절기 오후 9시·동절기는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태종대 ''자유랜드'' 부지, 주차장·휴식공간으로 영도구 태종대유원지 입구 놀이시설 ''자유랜드''가 시민휴식공간과 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 지난해 정밀안전진단 결과 놀이시설 대부분이 해풍에 심하게 부식됐다는 평가를 받아, 건물과 놀이기구를 모두 철거하고 그 자리에 잔디광장과 널찍한 주차장이 들어선 것.부산광역시는 최근 태종대 자유랜드 부지 1만8천650㎡에 시민 휴식공간과 주차장을 만드는 공사를 끝냈다. 휴식공간은 3천450㎡ 규모로, 태종대 유원지를 찾은 시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잔디광장 형태로 꾸몄다. 주차장은 6천900㎡ 규모로 모두 114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부산시는 새로 만든 주차장을 나들이객이 몰리는 토·일·공휴일에만 개방한다. 이와 함께 태종대 유원지 입구에 있는 기존 주차장은 버스전용 주차장으로 바꿔 운영하며, 인근 주민들에게 오후 6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부산시는 남은 땅 8천300㎡도 태종대 유원지로 통하는 계단, 주차장, 오솔길 등으로 내년까지 꾸밀 예정이다.※문의 : 부산시설공단(860-78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부산 ~ 푸켓 신규 항공편 뜬다 10월10일부터 부산~푸켓을 운항하는 신규 항공편이 생긴다.부산광역시에 따르면 태국 국적 항공사인 ''비즈니스에어''가 다음달 10일부터 부산~푸켓 노선에 251석짜리 중형 비행기를 주 2회(목·일요일) 운항한다. 목요일에는 김해공항을 오전 9시30분 출발하고, 일요일에는 오후 8시5분 출발한다.비즈니스에어는 2009년 12월 인천~방콕 노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올 3월28일부터는 인천~푸켓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부산~푸켓 신규 노선이 운항에 들어가면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인천공항을 거쳐야 했던 동남권 주민들과 신혼여행객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부산시민의 날 ''온 시민축제''로 10월5일 ''부산시민의 날''을 맞아 부산 곳곳에서 다채로운 시민 참여행사가 잇따른다.부산시는 다음달 5일 부산포해전 승전 418주년을 기념하는 제31회 ''부산시민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온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를 열어 부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화합과 단결의 계기로 삼는다.부산지역 각 기관장은 다음달 5일 오전 9시 충렬사를 참배하고, 오전 10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각계 시민 700여명이 참석하는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자랑스런 시민상 수상자 7명에 대한 시상도 한다.''부산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자축하는 행사도 다채롭다. 부산시와 부산일보사는 제9회 부산바다 하프마라톤대회를 다음달 3일 오전 8시 부산올림픽공원~광안대교 구간에서 펼친다. 부산시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날 마라톤대회에는 시민 1만2천여명이 참가할 예정. 부산시와 부산시민생활체육협의회가 개최하는 제21회 시민생활체육대회도 다음달 17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축구, 줄다리기, 걷기대회 등 12개 종목에 시민 7천여명이 참가한다. 부산시와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다음달 23일 부산교육대학교 운동장에서 제4회 부산가족놀이축제를 연다. 각종 공연과 함께, 전통·가족놀이를 35개 코너에서 마련한다.이밖에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세계불꽃축제 같은 대형 축제와 각 구·군의 지역축제를 시민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꾸민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영화의 바다, 빠질 준비 됐나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7일 개막한다. 세계 유명 영화제로 우뚝 선 PIFF. 일년에 한번 열리는 영화의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이 영화 놓치지 말자 - 프로그래머 추천작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는 평사오강 감독의 ''대지진''을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다. 이 작품은 중국의 모든 흥행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작품으로 유명하다.당사 대지진 당시 아들을 구하기 위해 딸을 버려야만 했던 죄책감으로 평생을 괴로워 하는 어머니의 고통을 통해 중국의 현실을 보여준다.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증명서''는 올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으로, 주연을 맡은 줄리엣 비노쉬에게 칸 여주주연상을 안긴 작품이다. 이탈리아 토스카니를 배경으로, 줄리엣 비노쉬는 물론 남자 주인공을 맡은 윌리엄 쉬멜의 연기가 압권이라는 평.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새로운 영화언어를 만날 수 있다.미이케 다카시의 ''13인의 자객''은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일본의 국민배우야쿠쇼 코지를 비롯, 이세야 유스케, 이나가키 고로, 이치무라 마사치카, 후루타 아라타, 이하라 츠요시, 히라 미키지로 등 쟁쟁한 스타들이 망라되어 있다. 올해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이기도 하다.마니 라트남의 ''라아반과 라바난''은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들이 꼽는 ''정말 특이한'' 작품. 똑 같은 내용의 작품을 두 가지 언어로 만든 발상이 독특하다. ''라아단''은 힌디어 버전, ''라바난''은 타밀어 버전이다. 흥미로운 것은 캐스팅. 인도의 독특한 영화시장을 감안, 각 언어 버전별로 관객층에 맞춰 배역을 바꾼 기발한 착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 고전 영화문법을 벗어나는 독특한 발리우드 영화 문법과 독특한 인도 영화시장의 단 면을 읽을 수 있다. ■ 우리가 사랑한 배우와 영화 ''한국영화 회고전''은 ''그녀가 허락한 모든 것:스타, 배우 그리고 김지미''와 ''한국영화의 고고학''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한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미의 대명사였고 스크린 위에서 가장 매혹적인 이미지를 선보이며 한국 영화사상 가장 치명적인 팜므 파탈을 연기한 여배우 김지미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 1960년대를 풍미한 김지미의 팔색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길소뜸''(1986) ''댁의 부인은 어떠십니까''(1966) ''불나비''(1966) ''비오는 날의 오후 세시''(1969) ''육체의 약속''(1976) ''을화''(1979) ''토지''(1974) ''티켓''(1986) 8편을 상영한다.''한국영화의 고고학''에는 한국영화사에서 여러 차례 리메이크 됐던 ''조신 설화''를 영화화 한 신상옥 감독의 ''꿈''을 보여준다. 그동안 1967년 작 ''꿈''만 알려져 있지만, 이번 회고전에서는 신상옥 감독이 1955년에 만든 ''꿈''을 상영한다. 영상자료원이 발굴, 복원한 이 작품은 한국 이야기의 원형이 보여주는 힘과 더불어 신상옥 감독의 변화된 세계를 살필 수 있는 기회다. ■ 톡톡 튀는 페스티벌 이벤트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이 지난 15년 동안 피프 집행위원장을 맡아 해외 영화제에 참여하면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모아 여는 전시회 ''열정-김동호와 프랜즈 사진전''이 열린다. 국내외 영화인들의 다양한 모습과 해외 유수의 국제영화제 모습도 같이 볼 수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읽을 수 있다. 10월7일부터 14일까지.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 축하행사. 영화제의 역사적인 상징성을 간직하고 있는 남포동 PIFF광장 야외무대에서 지난해 핸드프린팅 제막식과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열린다. 오는 10월6일 오후30분부터.올해 영화제 초청작 관련 게스트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인 야외무대 행사도 마련된다. 영화제 기간동안 감독, 배우들과 함께 하는 무대인사가 열린다. 또 바닷가에서 문화의 향연을 누닐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열린다. 10월8일부터 14일까지 해운대, 남포동 야외무대 일원. ''시네마 투게더''는 영화인, 문화예술인과 함께 영화를 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부산국제영화제만의 특별한 이벤트. 올해 시네마 투게더와 함께 하는 문화 예술인은 영화인으로는 ''불신지옥''의 이용주 감독, ''페어러브'' 신영식 감독. ''천하장사 마돈나'' ''김씨 표류기''의 이해준 감독, ''후회하지 않아''의 이송희일 감독, ''어떤 개인 날''의 이숙경 감독이 있다. 소설가로 ''세계의 끝 여자친구''의 김연수 작가, ''악기들의 도서관''의 김중혁 작가, 저술가로 ''과학콘서트''의 저자 카이스트 정재승 박사가 함께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천안충무로타리클럽 “나눔 통해 이웃 사랑 실천합니다” 천안충무로타리클럽 김용철 회장 및 심정식 봉사프로젝트 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천안시 부성동 관내의 어려운 가정을 지원했다. 이를 위해 부성동사무소 주민생활지원팀 박재연 팀장에게 불우청소년 1명, 생계지원대상자 1명을?추천받아 생활지원비 및 장학금으로 매월 10만원씩 연간 120만원씩을 지원키로 하고 그중 상반기 지원금 60만원 및 성금기탁증서를 전달했다. 부성동사무소 박재연 팀장은 “관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해주시는 천안충무로타리클럽 김용철 회장님을 비롯,?회원여러분께 특별히 감사드린다”며?“나눔을 통해?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로타리안들께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 중부나눔음악회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사장 이혜원)은 10월 1일 “지역주민을 위한 중부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시설과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축제의 장을 조성하고자 계획되었다. 음악회는 중부도시가스㈜ 야외 잔디밭에서 진행되며 사회복지관 홍보대사인 가수 안치환의 공연을 비롯,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린다. 평소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은 인근 지역주민들이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전 음악회보다 지역주민의 초청 수를 더 늘릴 예정이며 중부도시가스㈜직원 및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표창도 함께 이루어져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된다. 중부재단의 이혜원 이사장은 “이번 음악회는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자원봉사자, 중부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주민들과 만나서 함께 문화를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중부재단은 2005년부터 중부도시가스㈜ 임직원 및 지역주민의 자원봉사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중부나눔음악회를 전개해왔다. 문의 : 02-2191-7550, www.jbfoundation.or.kr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