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결혼이주여성들의 그림일기 전시회 동양화(한국화)를 전공하고 현재 신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고영미는 예술가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예술로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끝에 결혼이주여성과 만나게 되었다. 전통한지로 자신의 그림일기 책을 만들면서 한국의 문화와 예술에 대해 알아가고, 이 과정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했다. 작가 고영미가 기획한 “결혼이주여성들의 그림일기展”은 고양문화재단의 지역사회활성화 사업의 공모에 선정되면서 후원을 받아, 2010년 3월부터 7월까지 고양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지필묵 그림일기쓰기 프로그램을 20회 진행하였다.(장소협조: 일산종합사회복지관) 4개월 동안 결혼이주여성들이 열심히 만든 작품들은 9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주엽동에 위치한 정글북 아트갤러리에 전시되고 있다. 9월 28일 전시 오프닝행사에서는 결혼이주여성분들이 각 나라의 전통음식을 간단히 차려와 함께 음식을 먹으면서 서로의 감상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결혼이주여성들의 그림일기’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관심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소: 정글북 아트갤러리(일산서구 주엽동 81번지) /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4
- 저소득층 전세자금 대출 금리 연2%로 지원 고양시에서는 무주택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저소득층이 금융기관을 통해서 전세자금을 대출 받을 경우, 연리 2%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저소득층 전세자금 대출추천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저소득(4인기준 월 소득 272만6천 182원 이하)무주택 시민으로 전세보증금이 8천만원(3자녀 이상가구는 9천만원)이하인 가구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4900만원 한도(3자녀이상 세대는 5,600만원)이내에서 전세보증금의 70%이내까지 가능하며, 이율은 연리 2%로 15년 동안 원리금 균등 분할 납부조건이다. 전세 입주 건물은 주거용 전용면적이 85㎡ 이하인 주택이고 부동산 소유자나 중형이상 차량(1600cc 이상 또는 16인 이상 승합차) 소유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가구는 전세 계약 전 우리, 하나, 신한, 기업, 농협중앙회에서 대출 가능액을 확인하여야 하며, 융자가 가능할 경우 계약서와 건물등기부 등본, 소득관계 확인서류를 준비하여 구청에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추천에 관한 사항은 각 구청 주민복지과로 문의하고, 대출자격여부 및 대출가능금액 문의는 취급은행(우리, 하나, 신한, 기업, 농협중앙회)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고양시 복지정책과 담당자 유정훈 8075-32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4
- 고양시 차상위계층 경제 및 교육에 대한 욕구 조사 실시 월평균 수입 100~200만원 미만, 생계비 및 구직활동의 어려움 보여 경기복지재단에서 주최하고 고양시 사회복지관협회와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 및 경기도와 고양시에서 후원한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방안 모색을 위한 경기지역복지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의 경제 및 교육에 대한 생활실태조사 결과보고와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방안 모색’에 대한 주제발표,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6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고양시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 408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결과 학력은 고졸이 186명으로 46%를 차지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으며, 고용은 무직이 149명으로 37.4%, 주거소유는 월세가 154명으로 38.1%를 나타냈다. 주 소득원은 본인이라고 응답했으며, 월평균 수입은 100~200만원 미만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의 원인은 ‘소득이 점차 줄어서’라는 답변과 배우자와의 이혼이나 별거가 주된 이유였다. 경제문제 해소를 위한 필요 지원으로는 생계비 지원이라는 답변이 63.5%로 가장 높았다. 교육에 있어서는 자녀교육의 어려움으로 양육비 지출을 꼽았다. 양육비 지출이 33.1%였으며, 사교육비 지출도 29.2%였다. 초등학교 자녀의 지출 항목에서는 학원비와 자녀교재비가 각 1,2위로 나왔으며, 중고등학교 자녀의 경우에는 학원비(과외비), 등록금이 1, 2위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자녀를 위한 지원 서비스 욕구는 교육비 지원이 45.2%, 중고등학교 자녀를 위한 욕구로는 학비지원이 36.1%, 사교육비 지원이 29.4%를 나타났다.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가 272명(69.4%)이었으며, 120명(30.6%)은 근로소득이 전혀 없다고 응답했다. 한편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 본인을 포함한 가족구성원 모두의 월평균 소득은 100~200만원 미만이 94명(38.4%), 50~100만원 미만이 87명(35.5%), 50만원 미만도 31명(12.7%)이나 됐다. 가정 내 주소득원이 일자리를 취득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286명으로 78.8%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이 있음을 보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4
- “경남은행 지역에 환원 돼야” 경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박완수 창원시장)가 경남은행 분리매각과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자본에 의한 민영화 방안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남시장군수협의회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경남은행은 지난 40년 동안 도내 중소기업 육성, 지역민에 대한 금융편의 제공 등 경남지역 주민들과 애환을 함께 해온 만큼, 경남은행이 향토은행으로 돌아와 본연의 역할과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전 시?군민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협의회는 “경남지역의 생산과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정부의 남해안 선벨트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시점에 지역금융기반의 강화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경남은행이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돼 외국 자본이나 타 지역자본에 인수된다면 허울뿐인 향토은행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이에 따라 협의회는 “경남은행 민영화 추진 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보다는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 관점에서 접근, 매각 공고 시 지역자본에 대한 과감한 제도적?정책적 배려를 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협의회는 또 “외환위기 당시 두 차례 유상증자 과정에서 물적?심적 피해를 입은 지역민과 기업들이 있는 만큼, 경남은행이 다시 지역민의 품으로 되돌아와 이들의 상처를 치료해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방은행마저 없다면 지역 중소기업의 황폐화는 물론 지역민들의 금융 접근성 저하 등 지역경제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경남은행은 설립취지에 맞게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민의 금융편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반드시 지역자본에 인수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성명서 채택에는 도내 17명의 시장?군수가 참여했다. 경남은행은 현재 자본금 2903억원, 임직원 2196명, 자산 24조원, 당기순이익 3000억원 등으로 인수자금은 1조4000억원~2조2000억원 가량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2
-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신공항 밀양건설 건의문 채택 경남지역 시장군수들이 정부를 상대로 동남권 신공항의 밀양 건설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경남시장 군수협의회(회장 박완수 창원시장)는 27일 오후 2시 고성군 당항포 소재 엑스포주제관에서 제45차 정기회를 열어 동남권 신 국제공항의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에 발송키로 했다. 이날 정기회에는 협의회 회장인 박완수 창원시장과 부회장인 조유행 하동군수 등 13명의 시장 군수가 참석했다. 시장?군수협의회는 건의문에서 “정부는 신 국제공항 건설이 지연됨으로써 지역의 발전과 국가경쟁력 확보에 있어 엄청난 손실을 초래하고 있는 만큼 냉정한 판단으로 계획된 일정을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신공항의 입지는 철저한 경제논리에 입각해 동남권 지역 모두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접근성, 경제성, 안전성 등 입지조건이 탁월한 밀양지역에 반드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장?군수협의회는 합천보의 관리수위가 높아 인근 농지의 지하수위 상승으로 영농에 차질을 빚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관리 수위를 현재보다 3.0m 정도 낮추어 줄 것과 시?군간 협약을 통해 인사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국토해양부와 경남도에 각각 건의키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2
- “더 큰 창원! 더 큰 사랑! 더 큰 희망” 기업의 희망과 창원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기업인과 근로인의 한마당 축제 ''제7회 기업사랑 시민축제’가 오는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더 큰 창원! 더 큰 사랑! 더 큰 희망!’이라는 주제 아래 기업인, 근로인, 시민 등 108만 시민역량을 모으고 자긍심을 높여 범시민 기업사랑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예술 체육 행사들과 함께 시 전역에서 개최된다.첫날 30일 오전 기념식에서는‘기업사랑 실천 영상물’상영과 시민 대표의 기업사랑실천을 다짐하는‘시민 선언문’낭독이 있다. 올해 최고 경영인과 근로인, 산업평화상, 연구팀상 및 모범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한다. 시상식에는 가족을 초청해 남편과 아내, 부모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고마움을 느끼는 훈훈함과 더불어, 창원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외국인 근로자 격려 자리도 마련한다. 컨벤션센터 ‘기업사랑 작품 전시’를 통해 생산현장의 이미지를 스케치한 근로자와 가족 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 10월 6일(오후2시) 마산합포구청-방송인 전원주 씨의 ‘영원한2등은 없다’ ▲7일(오후2시) 진해구청-개그맨 이원승 씨의 ‘도전과 극복’ ▲8일(오후2시) 창원컨벤션센터-이영석 씨의 ‘총각네 성공사례’를 주제로 ‘기업사랑 경제사랑’ 명사초청 릴레이 특강이 펼쳐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기업사랑’을 주제로 △직장동아리 밴드 페스티벌 △학생 백일장 △기업사랑 도전퀴즈300 △노사정 한마음 등반대회 △근로자 족구대회 △배드민턴대회 △축구대회 등의 행사들은 기업인, 근로인, 시민들이 다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통합 전 3개시 3400여 기업체의 참여와 지역 전역으로 확대 개최해 하나 된 창원시의 지속적이고 진보적인 더 큰 기업사랑 추진 의지를 반영하는 내실 있는 행사 개최로서의 큰 의미를 지닌다.2010 창원페스티벌 10월 31일열려창원시는 오는 10월 31일(일) 시청광장, 중앙로 일원에서 “화합”을 주제로 철과 환경 그리고 사람을 이어주는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80명 길놀이패의 사물놀이와 아띠 하모니 댄스, 그린존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로서 통합시 원년을 기념하며 108만 시민과 기업이 하나 되는 의미 있는 페스티벌이다. 구청별로(의창구, 성산구,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진해구)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플로트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기업 역시 퍼레이드의 플로트로 참여한다. 시민이 페스티벌의 주체로서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2
- ''성공하는 리더들의 7가지 습관'' 교육과정 모집 한국리더십센터에서 주관하는 7 Habits워크숍 <성공하는 리더들의 7가지 습관>과정이 오는 10월 14일부터 부산시 연제구 거제리의 피닉스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이 과정은 세계적 리더십 석학 스티븐 코비 박사가 자신의 삶과 일에서 승리한 사람들을 집중 추적, 분석하여 밝혀낸 개인과 기업의 성공을 만드는 7가지 행동방식을 통해, 개인이나 기업이 처한 위기 상황에서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찾게 해주는 21세기 최고의 리더십 연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왔다.국제공인 프랭클린 코비사 인증 수료증을 수여하는 이번 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리더십센터 부산지사(T.466-8811)로 하면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Q ‘연기연금’ 신청시 혜택이 확대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A 연기연금제도는 소득활동에 종사하는 재직자노령연금 수급권자가 연금수급의 연기를 신청하면 그 지급시기를 연기하고, 연금을 지급받기 시작할 때 연금을 지급받지 않은 기간만큼 연금액을 가산하여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고령자의 근로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연금 지급의 연기는 1회에 한해 가능하며, 지급되는 연금액은 연기되는 1년당 지급받을 수 있는 연금액에 물가변동율을 반영한 후 7.2%(현행 6%)를 가산한 금액으로 혜택이 확대됩니다. ※ 9월1일까지 입법예고기간이며, 하반기 중 확대 예정.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인턴십 경험자 73.6% 인턴경험 취업에 도움 최근 인턴십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지원자의 실무능력을 검증할 수 있다는 점과, 구직자의 입장에서는 정규직 전환 및 가산점 제도, 취업스펙 쌓기 등의 이유에서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인턴십 경험자 10명 중 7명 정도가 자신의 인턴경험이 취업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학생 매거진 ''캠퍼스 잡&조이''와 취업 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 주요 기업에서 인턴십을 경험한 1천180명(남자 387명, 여자 7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3.6%는 ''인턴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특히 ''큰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26.7%로 적지 않았다. 주로 직무능력 향상, 직장생활 체험, 보수 등에서 만족감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인턴 경험이 취업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10.3%) ''보통이다''(14.5%)라고 대답한 이도 꽤 많았다. 그렇다면, 인턴십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은 제도의 효율성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할까. 취업난이 심화되고 청년 실업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채용시장이 지나치게 기업 중심으로 재편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만큼, 이 질문에 대한 의견도 극명하게 갈렸다. 응답자들은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효율성 있는 제도라고 생각한다''(38.1%)에 많은 표를 던졌지만, ''문제가 있는 제도여서 일부 수정이 필요하다''(26%) ''기업에게만 효율성 있는 제도라고 생각한다''(22.7%)라고 답한 응답자가 더 많았다.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효율성 없는 제도''라며 가차없는 대답도 3.2%였다. ''신입사원 채용시 인턴십 경험자를 우대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88.9%가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특히 ''꼭 필요하다''는 답이 35.8%를 차지했다. 이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정규직 전환''으로 50.2%가 응답했다. ''어떤 우대 혜택을 원하냐''는 질문에 전체의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인턴십이 끝난 후 신입사원으로 정식 입사하는 것을 원한다고 한 것. 삼성, 신세계 등에서 실시하는 채용 연계 인턴십의 확산을 요구한 셈이다. 이들 기업은 큰 결격사유가 없는 한 인턴십 수료자 전원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정규직 전환까지는 아니더라도 ''전형 과정에서 가산점 부여''(27.2%) ''서류전형 면제''(13.4%) ''서류·필기전형 면제''(8.7%) 등의 혜택을 꼽은 응답자도 많았다. 〈자료제공=잡코리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아동복지 상담은 ''아이사랑콜''로 부산광역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아동의 권익을 보호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사랑콜(☎242-2000)을 운영한다. 신생아에서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만 18세 이하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아이사랑콜은 △아동전문상담 △아동관련 정보 및 아동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무료 심리검사 및 심리치료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이사랑콜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이용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