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생활단신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멋스러운 달빛 김천』투어 참가자 모집경북관광개발공사에서는 올해 월별로 경상북도 곳곳을 체험하는『2010 체험! 경북가족여행』을 진행하고 있는데, 오는 8월에는 여행경비의 50%를 김천시로부터 후원을 받아 ‘김천직지 나이트투어’와 김천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특히 사명대사의 출가득도 사찰인 직지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김천직지 나이트투어는 2008년 한국관광공사 추천여행상품 만족도 조사 1위, 2009년 경북 야간 관광상품 평가 최우수(A)등급을 받은 경북의 대표적인 체험여행 프로그램이다. 8월 14일(토)부터 1박 2일간 진행될 행사의 내용은 옛날솜씨마을체험(짚풀공예, 옥수수 따기), 직지 나이트투어 행사참여(전통혼례 관람, 꼬마연등 만들기, 보물찾기 이벤트, 추억의 주먹밥 먹기, 도자기 박물관 관람), 빗내농악전수관 악기체험, 농산물체험(포도수확) 등이다. 어른 1명 이상이 포함된 3~5인 가족 단위로 신청 받으며, 8월 3일(화)까지 온라인(www.happyitour.com)에서 선착순 마감한다. 출발은 8월 14일 오전 8시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옆 공영주차장이다.문의 (02)830-0181 (주)교육여행 행복한아이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클로렐라 메뉴’ 4종 인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클로렐라 메뉴’가 원기를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클로렐라 메뉴는 ‘클로렐라 죽’을 비롯해 워커힐 호텔 델리의 ‘클로렐라 쉬폰 케이크’과 ‘클로렐라 번’, ‘클로렐라 버거’ 등 4종이다. 클로렐라는 단세포 녹조류의 일종으로 5대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비롯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엽록소 함유량은 녹색 채소보다 15~20배 높고 단백질도 콩보다 풍부하다. 따라서 클로렐라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체질을 약알칼리성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체내 항산화 효과와, 피부미용, 면역력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노인의 치매나 노안 예방, 어린이의 성장 촉진을 돕는 성분도 들어있다. 클로렐라 쉬폰 케이크는 4만 5천원, 클로렐라 버거의 가격은 1만 9천원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 문의 (02)450-4467 30분 순환운동 커브스, 다이어트 성공 위한 이벤트 여성을 위한 건강기업 커브스(대표 김재영 www.curveskorea.co.kr )가 전국 2만 5천의 회원 중 우수회원 30명을 선정해 건강검진의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회원은 최다 체중 및 체지방 감량회원, 질병극복 회원, 최다 친구추천 회원 등으로 매달 선정된다. 또한 2만 5천의 커브스클럽 모든 회원과 300여 명의 커브스 모든 직원은 특히 여성들에게만 발병하는 유방암, 자궁암 등 부인병들만을 검사할 수 있는 여성정밀검진도 특별할인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1만천여명의 커브스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curves) 회원에게 제공되는 특별 여름 이벤트가 진행된다. 역시 건강검진권과 여성정밀검진 그리고 여름의 대표 과일인 수박을 쏘는 온라인 이벤트는 내 생에 최고의 휴가와 최악의 휴가에 관한 재미있는 수기를 받는 것으로 커브스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3463-4242, www.curveskorea.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일 잘했다는 평가 받고 싶습니다” 지난달 1일에 취임한 신연희(62) 민선5기 강남구청장은 7월6일부터 19일까지 강남구 22개 동을 최우선으로 방문해 지역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11월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준비로 시민결의대회와 코엑스 주변 환경정리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미 선거 때 강남구민에게 잘 알려진 신구청장의 33년의 공직이력을 살펴보면 ‘최초의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눈에 뜨인다. 서울시 최초여성 소비자보호과장, 최초 여성회계과장, 최초 여성행정국장 등 공무원직을 수행하면서 여성 최초라는 부담을 뛰어넘고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29일 구청장실에서 만난 신구청장은 그간의 공직이력이 무색하게 수수하지만 단아한 모습이었다. 강남구의 큰살림을 맞은 책임자로서 든든하고 추진력 있는 그의 행보에 신뢰가 앞선다. 지역주민을 만나고 난 느낌은 어떠했는지 “취임 후에 현장에서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만났습니다. 첫 만남에서 지역주민은 개별적인 요구사항보다는 민선5기 구정에 대한 기대와 격려 그리고 환영의 뜻을 많아 보여 주셨습니다. 아마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 구청장에 대한 배려로 보였으며 이런 것이 의식수준과 품격이 높은 강남구민의 진정한 모습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임기 중에는 이것만은 꼭 해보겠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세 가지만 꼽는다면 “경제살리기, 공교육 만족화, 공직자 신뢰도 제고입니다. 강남구는 ‘서울의 일번지’ ‘경제의 심장부’라고 흔히 말하지만 구청장으로 취임한 후 파악해 보니 실상은 달랐습니다. 관내 기업의 숫자도 중구보다 적고, 국세 기여도도 중구보다 떨어집니다. 지방세 수입도 감소상태에 있고 오피스 건물의 공실율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은행의 본점 하나 없고 부동산경기나 각급 접객업소 영업도 위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건물의 공실률부터 줄이는 대책을 세우고 또 대기업 유치에 앞장 설 계획입니다.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하고 기업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사무실 임대료의 적정화를 적극 모색하겠습니다. 강남구를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재탄생시켜 알짜 기업이 들어오고 창업자가 선호하는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교육문제에 있어서는 사교육 일번지라는 오명이 사라지도록 교육청과 협조해 첫째 학교노후시설 개선과 기자재 교체를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하며 둘째 방과후 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에 집중지원하며 셋째 사교육 수요가 많은 수리나 언어부문 교육에 지원을 강화할 것입니다. 넷째는 우수한 교사를 유치하고 원어민 강사의 채용을 확대하며 다섯째 학교에서 밤늦게까지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 보완관제’ 시행을 추진하려 합니다.”“무엇보다 1천4백여명의 구청공직자가 57만 구민들로부터 청렴 친절 등 공직자의 본분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운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공직자의 부정부패 무사안일 기회주의 복지부동 세금낭비성 행정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벌백계와 신상필벌로 공직자를 통솔하며 능력과 기준에 맞는 인사를 하고 인사 청탁자는 불이익을 받게 할 것입니다.” 선거 공약 중에 ‘학교 보완관제 시행’을 주목을 받았는데 어떻게 시행할 것인지 “마침 서울시에서도 시 차원에서 이 제도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구청에서 먼저 계획을 세우고 경찰서 교육청 학교 그리고 학부모의 의견을 보완해 추진하려 합니다. 9월 개학 무렵에는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 중입니다” 주민들의 관심사 중의 하나인 강남구의 재건축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강남구는 총 75개단지에 5만1천여세대가 재건축 대상으로 현재 5개 단지 1천9백세대는 공사 중이고, 개포지구 2만8천7백여 세대는 재건축기본계획 재정비 용역을 진행 중이며, 은마아파트 4천4백여세대는 정비구역지정을 준비 중이며 압구정지구 1만299세대는 서울시에서 재건축에 따른 세부개발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압구정 지구는 주민과 서울시 사이에 기부체납의 이견이 있는데 서울시에서 연말까지 세부 추진계획을 검토하고 있어 순조롭게 진행될 것입니다. 현재 용역을 줘서 진행 중인 상황도 있고 또 은마아파트도 추진 중이며 개포지구도 주민들의 이견이 없다면 빨리 진행될 것입니다. 강남구청에서도 주민이 원하는 대로 최대한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구청차원의 행정적인 뒷받침을 할 것입니다.” 세간에 강남구는 부자동네로 알려졌지만 어렵게 지내는 주민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들에 대한 계획은?“강남구에 의외로 저소득 계층이 많아요. 강남구 임대아파트 수는 서울시 25개 구 중에서 3번째로 많고 기초생활보장자는 8번째로, 또 장애인수도 15번째로 많습니다. 앞으로 보금자리주택 임대아파트 1만여세대가 들어오면 그 숫자는 더 늘어날 겁니다. 강남구 예산의 재정자립도는 4번째지만 예산전체 숫자는 강남구가 높습니다. 또한 강남구 예산중에 복지 분야의 예산 비중은 높습니다. 하지만 강남구에서는 사업을 하나 하려면 타 지역보다 단가가 높아 비용이 많이 듭니다. 예를 들어 건물하나만 지으려고 해도 땅값이 타 지역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2008년부터 서울시에 재산세공동과세를 내는데 2008년에는 60%, 2009년에는 40%를 받았고 금년에는 1600억원을 내고 20%인 300억을 받지만 내년부터는 그것도 없어집니다. 지방의 재정자립도가 낮은 기초단체장에서 정말 필요한 예산만 사용하는 것처럼 사실상 강남구도 같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강남구에 있는 17개 동사무에 있는 문화센터 등 지자체 비용을 쓰는 모든 곳은 그 비용에 대해 종합적인 재검토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세곡동에 신개념 노인복지 인프라 건립을 추진하고 치매노인 지원을 강화할 것입니다. 또 다양한 복지사업에 일관성 있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구로 가칭 ‘강남복지재단’을 설립을 검토하려 합니다.” 강남복지 재단은 어떤 성격입니까? “강남구를 돌아보면 지역에 따라 기초생활을 보장받아야하는 주민이 많습니다. 사실 강남구에서는 나눔 행사들을 많이 하고 있으며 알려지는 것 이상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이 동참하고 계십니다. 제가 청장으로 일하는 동안에 가능하다면 가진 자들이 봉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려고 합니다. 특별히 복지재단을 하나 세워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을 돕고 싶어요. 그 학생이 공부하고 또 사회의 일원으로 살면서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을 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강남구청 1천4백명의 공직자가 청렴하고 성실하다는 신뢰는 구민에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나서서 후원하지 않을까요? 후원은 돈이 있는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뜻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하는 2010-08-11
- 재생자전거로 환경 보호하고 불우이웃도 돕고 안산시가 펼치고 있는 재생자전거 소외계층 기증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재생자전거 기증사업은 낡고 버려진 자전거를 재생해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외국인근로자,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재생자전거는 전철역사, 도로변, 공원, 아파트 등에 10일 이상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1개월간 보관했다가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공고를 거쳐 리사이클링센터에서 분해, 수리, 조립, 안전검사 과정을 거쳐 제작되고 있다.시는 지난 30일 재생자전거 94대를 제작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자전거는 안산시 자전거 리사이클링센터(리사이클링센터)에서 방치자전거를 수거, 재생을 통해 얻어진 자전거로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 불우이웃돕기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저널리즘이 살아 있는 영상을 만들다 모 방송국 프로그램으로 친숙한 단어가 된 VJ. 이들은 동영상 촬영의 1인 제작자로 PD, 카메라맨, 기자 역할을 혼자 감당하는 비디오 저널리스트(Video Journalist)이다. 10여 년 전 공중파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기획력과 촬영, 편집이 가능한 인력들이 이 분야에 참여해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방송국뿐만 아니라 케이블, 위성, 인터넷, IP TV 그리고 휴대폰까지 ...매체의 증가는 이들의 활동영역 확대의 계기가 된다.‘우리 사는 이야기’를 영상에 담다 김경자(사사동)씨는 VJ다. 그녀가 활동하는 공간은 시민들이 만드는 영상을 방영하는 케이블 방송 RTV.(sky life 채널 531) 대중에게는 낯선 방송이지만 케이블 방송 쪽에서는 지명도가 있다고 한다. 그녀의 작품이 나가는 프로그램은 ‘우리 사는 이야기’로 하나의 주제아래 시민들의 일상을 담은 작품을 방송한다. 자신의 작품이 방영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 납품 신청서와 제작 테이프를 방송국으로 보내면 된다. 홍보성 내용과 작품의 선정성이 없는 ‘건전한’ 내용의 프로그램이면 방송국의 내부 규정에 의해 방영 여부가 결정된다. 그녀는 ‘우리 사는 이야기’의 이 모태인 ‘무한지대’때부터 이 프로그램에 영상을 제공한 1인 제작자. 그녀의 작품은 테마는 주위 이웃들. 봄이 되면 냉이 캐는 이웃을 찍고, 여름이면 과일 농장을 쫓아가 농장주인의 음성을 담는다. 그늘 아래서 과일을 즐기는 동네 어르신들은 작품을 더욱 생동감 있게 하는 요소. “자기 작품의 방송 송출량은 전적으로 자신의 노력과 역량에 달렸다”는 그녀는 얼마 전 촬영한 ‘주부 연극 동아리’의 마지막 편집을 하고 있다고 한다.준비 기간 7년 후 1인 제작자가 되다사실 VJ는 말처럼 쉽지 않은 분야. 저널리즘이 살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단순 동영상과는 본질적으로 구분된다. 접하기는 쉬워도 손수 제작하기는 어렵다. 기본적인 촬영 기술 외에 기획력과 편집 능력, 기자, 작가 정신이 녹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도 7-8년의 준비 과정을 거친 후 ‘방송 입문’의 뜻을 이뤘다. 그녀가 처음 촬영 장비를 만진 것은 안산 여성회관. 마감된 영어 강좌 대신 선택한 것이 ‘비디오 촬영 강좌’ 마침 괌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기 전 장만한 촬영기기도 있어 선뜩 선택 하게 되었다. 찍어 놓은 것도 폼 나게 편집해 가족들에게 자랑하고픈 마음이 생긴 것도 선택의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10여명의 회원들은 강좌가 끝나고 뿔뿔이 흩어졌다. 그녀도 다니던 회사 일을 계속 했다. 그러던 중 여성회관에서 같이 배우던 동료 하나가 연락을 해 왔다. 영상업체에서 사람을 구하는데 일도 배우고 제작도 할 수 있는 그녀가 적임자라고 하였다. 안락한 직장을 버리고 그녀는 영상제작사의 ‘견습생’이 되었다.방송분량 10분! 촬영기간은 2-3일 MBC 시민기자 경력 등이 참작 되어 영상업체에 입사 했지만 들어가 보니 ‘내 작품’만들 여건은 요원해 보였다. 그래도 꾸준히 견딘 끝에 1인 제작가로 명함을 낼 수 있었다. 그곳을 퇴사하고 ‘자유기고가’가 된 지 3년째. 비로소 자신의 작품으로 수입을 올릴 수 있었다. 많지 않지만 그때의 뿌듯함이란....촬영, 편집기기 사 들이는데 사용된 금액에 비하면 일천 했지만 자신의 선택에 드디어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는 그녀. 수입이 생기면서 작품에 대해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노력한다고 한다. 방송에 필요한 촬영 분량은 10분에서 15분 사이. 방송에서 1분이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하면 15분은 결코 적지 않는 분량. 이 분량이 나오기 위해선 60분 자리 테이프를 3개 정도 촬영해야 한다. 이 정도 촬영해야 ‘방송분량’이 나온다는 이야기. 한 테마로 2-3일, 길게는 일주일을 찍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앞으로는 여성들의 삶과 아름다운 여행지를 촬영하고 싶어요. 제 작품을 보는 분들이 제 영상을 보고 여성들의 삶에, 그 장소에 참여하게 하는 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어요!”라는 그녀는 한국여성인디저널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VJ이다.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1
- 고양시 부채 2700억원, 경기도 중 세 번째로 많아 킨텍스 부지매각으로 1000억원 적자 충당 성남시가 부채 지불유예(모라토리엄)를 선언한 이후 고양시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고양시의 부채는 약 2,700억원으로 경기도 지자체 중 시흥, 수원에 이어 3번째로 많다. 이번에 모라토리엄을 선언한 성남시 부채는 141억원으로 그에 비해 고양시의 부채는 심각하다 할 수 있다. 지난 14일 최성 고양시장은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유통업체인 신세계와 약 1,000억원의 킨텍스 2단계 부지매각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공격적인 세일즈와 예산감축으로 성남시 보다 심각한 고양시 채무를 해결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최 시장은 “고양시 올해 일반회계 예산적자가 490억원에 달하고 당장 올해 부담해야 할 킨텍스 이자부담이 58억원으로 5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고양시 전체 채무의 80%를 자치하고 있는 킨텍스 2단계 사업에 대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세일즈로 조속히 채무 없는 도시를 넘어 흑자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시장은 신세계와 약 1,000억원의 킨텍스 2단계 부지공급을 체결 한 것에 대해 “확보된 약 1,000억원은 올해 일반회계 적자 500억원을 충당하는데 중요한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상경비 및 행사, 축제성 경비와 공무원인건비(40억),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약 13억) 등 총 155억원을 감축하여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고양시가 부담해야 하는 제2자유로 건설사업 659억원, 국도 39호선 대체 우회도로 부담액 335억원, 대화로 확장공사 부담액 40억원 등 SOC 사업에 대한 고양시 재원 부담을 국가나 광역단체가 부담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고양시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고양시 2천 7백억원의 부채 중 2천 1백억원이 킨텍스 2단계 사업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생긴 부채”라며 “이번에 신세계에 1필지를 매각했고, 남은 필지를 매각하면 6천억원 이상의 매각 수입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나 경기침체 등으로 부지 매각이 수월치 않아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전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0
- 시니어직업훈련센터 훈련생 모집 성남시는 8월 31일까지 ‘제8기 시니어직업훈련센터 훈련생’ 85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보일러(20), 전기공사(25), 도배(20), 전통문양&타일(20) 4개 직종이다. 이번 훈련은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3개월 동안 한국폴리텍Ⅰ대학 성남캠퍼스 내 성남시 시니어직업 훈련센터(수정구 산성동 소재)에서 운영된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월 24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훈련과정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하면 40만원의 취업수당도 지원한다. 만 40~65세 미만의 성남시 거주 실업자 중 취업훈련 희망자는 기한 내 훈련참가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접수처 비치)와 주민등록증, 구직필증 등을 구비하고 성남시 시니어직업훈련센터(739-4086~7)나 성남시일자리센터(729-4413)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9
- 분당노인복지관 실버밴드 음악 인생 즐기는, 우리는 낭만 시니어~여름이 정점으로 치닫던 지난 7월 24일, 분당 중앙공원 야외 공연장에서는 이색적인 행사가 펼쳐졌다.반짝이 의상에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몸매가 드러난 ‘샤랄라~’ 의상의 시니어들이 저마다의 장기를 펼쳐 보이고 있었던 것. 분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영대)이 주관한 시니어들의 예술 공연 한마당, ‘한여름 밤의 해피페스티벌’을 통해 시니어들의 뜨거운 열정이 분출되고 있었다. 예술적 재능을 가진 시니어들의 자축 퍼레이드인 이 행사에는 라인댄스, 에어로빅, 사물놀이, 댄스스포츠,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한 여름 밤의 더위를 말끔히 날려주었다.저마다 나이를 잊은 열정을 불태우는 가운데 관객들의 남다른 호응을 받아낸 팀이 이었으니 바로 ‘실버밴드’ 팀이다. 색소폰, 클라리넷, 신디사이저, 전자기타 등 젊음의 상징으로 대표되는 흥겨운 비트로 좌중의 흥을 한껏 돋아준 이들.음악으로 인생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실버밴드의 열정적 스토리 라인을 공연 리허설 가운데 잠시 따라가 보았다.복지관 개관과 함께 실버밴드 구성해밴드의 구성은 오래전부터 색소폰 연주를 해왔던 황은식(75·서현동)씨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내가 색소폰 좀 불 줄 안다고 했더니 대뜸 실버밴드를 만들면 어떻겠냐고 하더라구. 마침 복지관에는 젊어서 악기 좀 다뤄봤던 양반들이 여럿 있어서 시작이 된 거지요.” 30년 이상 음악교사를 해왔던 신디사이저의 정계옥(65·야탑동)씨가 단장으로 영입되고 젊어서 취미 삼아 기타를 쳤었던 윤여규(70·구미동)씨가 전자기타로 합세하면서 밴드구성이 이뤄지게 됐다.여기에 연고전 퍼레이드의 단장을 맡기도 했던 클라리넷의 손건국(64·서현동)씨와 인기 노래 강사였던 보컬의 김태희(60·야탑동)씨, 테너 색소폰의 황인복(64·산성동)가 모여 완벽한 모양새의 실버밴드가 꾸려졌다.“그렇게 만들어져 지금까지 2년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6시간씩 연습을 해왔어요. 만나서 악기소리를 모아 연습하니 조금씩 실력도 늘고 공연 봉사도 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지요.”(황은식)“난 2년 전까진 노래 강사 하다가 15년 강사생활 은퇴를 하고 실버밴드의 보컬로 들어왔어요. 여기 선생님들이 워낙 열심이어서 다된 밥에 숟가락 하나 얹어 가고 있지요. 뭐 목소리가 악기라면 악기랄 수 있지만 나만 쉬운 역할인 것 같아 늘 미안하지. 이젠 나도 악기 하나 배워서 떳떳이 합류해야죠.” 웃음. (김태희) “우리 복지관에는 다양한 예술 동아리들이 있어요. 그런데 다들 강사님들이 주도해서 만들어 졌지만 우리는 자체적으로 구성돼 곡목 선정부터 연습, 봉사활동까지 알아서 하니 더욱 의미가 있는 겁니다.”(손건국)밴드 활동이 가져온 해피 라이프지금이야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수준급의 밴드지만 모든 일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악기구성도 완벽하지 않아 공연이 잡힌 날에는 객원 드러머(분당노인복지관 직원)를 급파 해야 한다. 베이스 기타도 갖춰야할 필수 구성원이다.하지만 이들은 지난 2년간 만들어 왔던 밴드부 활동으로 인생에 적지 않은 보람과 긍지를 느꼈다고 입을 모은다.“엄마가 행복해야 너희들도 행복한 거라 아이들에게 강조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밴드부 활동으로 인생 2막도 이렇게 즐거울 수 있다는 걸 실감하며 지내지요.”(김태희)“우리 밴드의 주요 곡목이 올드팝이나 옛 가요들로 구성돼 있으니 공연을 나가면 노인들이 아주 좋아해요. 우리도 노인이지만 노인들도 이런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리 만족을 느끼는 것 같아요.”(황인복) “다른 실버 밴드들은 색소폰이나 하모니카 등 한 두 가지 악기로만 이뤄진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우리는 악기 구성도 다채롭고 순수 아마추어 밴드다 보니 자긍심이 있어요. 매주 연습하는 과정 과정이 즐겁고, 또 집에서 삼식이로 지내는 게 아니라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내니 얼마나 좋아요. 과정 자체를 즐기다 보니 실력도 저절로 늘어 일석 3조 이상이랍니다.”(손건국) “무대에 서면 여전히 설레고 떨려요. 하지만 그런 떨림이 기분은 좋게 만들어 주죠. 아직 악기 구성도 더 해야 하고 공연 레퍼토리도 다양하게 살려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지만 감정을 한껏 살려 공연에 빠져들면 그 자체로 카타르시스에요. 그래서 앞으로는 전국 실버밴드 대회에 나갈 목표를 갖고 있어요. 꿈이 생기니 공연 연습에 더욱 신명이 나는 거지요.”(정계옥)해가 지면서 공연의 열기가 더욱 빛을 발한 이날 해피페스티벌 행사에서 실버밴드팀은 ‘유어마이 션샤인’, ‘희망의 나라로’, ‘처녀 뱃사공’들을 연주하며 관객들의 폭풍같은 환호를 받아냈다. 무대에 섰을 때 누구보다 더한 열정을 발휘하는 이들이야말로 ‘챔피언’임을 7월 24일 여름밤 무대는 그렇게 고함 치듯 보여주었다.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9
- 지역단신 아산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모집아산시는 오는 13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근로의사가 있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공동체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자로 가구 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5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인 자, 2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는 소득에 관계없이 정원의 20%가 우선 선발된다. 급여수준은 월 83만원 정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을 지참하고 본인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봉서산,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자연생태학습장 인기!봉서산이 도심 속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봉서산 자연생태학습장은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자연학습 효과를 주는 동시에 시민의 건강과 정서함양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국민의 숲’ 지정 절차를 거쳐 지난 4월 착공하여 친근감 있는 도심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봉서산 자연경관을 고려하여 조화롭게 조성되는 자연생태 학습장은 산딸나무 등 교목 60주, 매자나무 등 관목 4250주, 수호초 등 초화류 1만 9000본을 새로 심고 야외학습장 298㎡, 쉼터 78㎡, 나무 데크와 계단 352m 등을 새롭게 설치했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천안시, 노인인구 매년 증가 중 천안시의 노인인구가 인구대비 7.8%를 차지하며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가 발간한 2010년 시정 주요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6월 말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4만 3408명으로 지난해 말 4만 2357명(인구대비 7.7%)보다 1051명이 늘었다. 이는 지난 2006년 3만 6842명(인구대비 6.9%), 2007년 3만 9179명(인구대비 7.2%), 2008년 4만 913명(7.6%)에 이어 지속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또 기초노령 연금대상은 2만 7325명, 독거노인은 9965명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노인인구 증가세는 평균수명 증가에 따른 노령화와 인구유입에 따른 자연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경로당도 2006년 594개 수준에서 643개로 늘었고 노인복지 시설이 2006년 5곳에서 28곳 늘어나는 등 노인복지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도 천안지역의 의료시설은 종합병원 4곳을 비롯하여 581개소에 의료인 1922명이 거주하고 의료급여 대상자는 1만 3521명에 달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6692가구 1만 1894명으로 등록장애인은 2만 1741명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면적이 636.23㎢에 인구밀도는 ㎢당 867명 수준이며 공무원은 1807명으로 인구 309명당 1인을 차지했다. 주택은 19만 5000호로 92%의 보급률을 보였고 도로연장이 981.3㎞로 포장률은 77%, 상수도 보급률은 86.1%로 1인 1일 347ℓ의 급수량을 보였다. 한편, 이번에 발간한 시정 주요통계자료는 기본통계, 문화?체육?관광, 농?임업, 산업경제, 사회복지?환경, 건설?교통, 국가경제 통계 등을 담고 있으며 시민 활용이 가능하도록 천안시 홈페이지에도 시정 주요 통계자료를 게시할 계획이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천안시, ‘천안시 농업인의 상’ 후보자 접수천안시가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제정한 ‘천안시 농업인의 상’ 후보자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 시상 부문은 △우수 농업인 대상 1명을 비롯하여 △식량작물 1명, △환경농업 1명 △과수 2명 △대가축 1명 △중?소 가축 1명 △과채류 1명 △특작?화훼 1명 △유통?가공 1명 △여성 농업인 1명 등 모두 12명이다. 신청자격은 천안시에 거주하고 영농규모가 전업농 기준 이상인 농업인으로 △식량작물 2ha 이상 △환경농업 2년 이상 △과수 1ha 이상 △대가축 50두 이상 △중?소 가축 800두 이상이며 △과채류 20a 이상 △특작?화훼 중 버섯이 3.3a, 화훼 20a 이상 △유통가공분야는 연매출 2000만 원 이상 △여성분야는 여성 선도농업인이 대상이 된다. 농업인의 상 수상자 선정은 1차 현장심사를 거쳐 각계 전문가 10인 이내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통해 오는 10월 확정하고 시상식은 11월 11일 천안시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가질 계획이다. 또 흥타령축제 기간에 전시와 시상을 하는 농산물 품평회 신청은 같은 기간에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및 읍·면·동장, 농업기술센터 지소장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농산물 품평회는 우수상 1점과 입상 20점을 선발 시상과 전시를 하게 된다. ‘천안시 농업인의 상’ 및 농산물 품평회 신청 및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521-2972~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제 48회 천안시민체육대회 다음달 4일 열린다57만 시민의 화합의 장인 ‘제48회 천안시민체육대회‘가 다음달 4일 열린다. 올 시민체육대회는 천안종합운동장을 비롯한 14곳의 종목별 경기장에서 읍?면?동 대항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합체전 △문화체전 △경제체전 △안전체전 △클린체전을 표방한 ‘제48회 천안시민 체육대회’는 10개 정식종목과 3개 번외경기 등 모두 13개 종목으로 열리게 된다. 28개 읍?면?동에서 선수단과 시민 등 3만여 명이 참가하게 될 ‘제48회 천안시민체육대회’는 간소하면서도 내실 있는 시민 화합의 장이 되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과도한 경쟁을 예방하기 위해 2008년 이후 이어 온 종목별 시상제를 유지하고 입장인원도 50명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으며 고가의 운동복 구입 등을 자제하여 비용절감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또한 시민들이 개회식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참여상 △응원상 △질서상 △화합상 △환경상 △페어플레이상 등의 단체상과 종목별 1?2?3·4위에 시상을 하게 된다. 개회식은 다음달 4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식전행사로 △천안흥타령 풍물단의 풍물놀이 △타악 퍼포먼스 △스포츠와 무도의 화합 △시민과 함께하는 한마당 행사 등이 열린다. △정식종목은 육상(남?여 100m, 400m 릴레이, 남자 5000m), 축구, 씨름, 배구, 테니스, 줄다리기, 배드민턴, 게이트볼, 볼링, 족구 등이며 번외경기로 △장애인 휠체어 경기(남?여 400m) △팔씨름(남·여) △소방호스 메고 이어달리기(남) 등이 진행된다. 천안시는 제48회 시민체육대회가 시민의 화합의 장으로 원활한 운영될 수 있도록 교통질서, 주차안내, 급수봉사, 행사장 질서 등에 자원봉사를 활용하고 주요경기장에 의료지원반을 운영할 계획이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천안 e-Sports문화축제에 네오위즈게임즈도 풍덩!!‘2010천안 e-Sports문화축제’의 주관기관인 충남 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설기환)과 네오위즈게임즈가 천안 e-Sports문화축제 참가 및 게임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네오위즈게임즈는 △천안 e-Sports문화축제 협력 △게임산업 정보교환 △각종 전시회, 워크숍,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2010-08-09
- 김장용 채소종자 유통조사 실시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이강호)은 하반기 김장용 채소종자 유통성수기를 맞이하여 오는 9일~31일 종자생산업체, 판매상 및 종자취급자 대상으로 해당 지자체와 합동으로 유통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유통조사를 통해 김장용 채소종자 생산업체, 판매상 및 종자취급자의 종자산업법규 준수여부를 확인하여 불법?불량종자 유통을 근절하고 조기에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은 종자유통조사 기간 중 종자업등록, 품종생산?수입판매신고 등 품질표시와 발아보증시한 경과 종자판매 및 종자가격표시 이행여부 등을 중점 조사할 계획이다. 그리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고발, 과태료 부과 등 법적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9
- 공익활동가 전문성 up! 풀뿌리학교 제1기 교육생 모집 (재)풀뿌리희망재단(이사장 이충근)은 비영리단체 공익활동가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리더십과정인 풀뿌리학교''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참가자격은 천안, 아산 지역 비영리단체 상근경력 3년 이상 된 공익활동가 5명으로 한국현대사, 인권과 사회권,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기업, 풀뿌리시민운동 공공정책, 기술산업과 시민사회, 문화와 도시디자인, 리더십, 그 외 참가자의 자기주도적 학습프로그램을 교육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5일(수)까지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hopefund@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교육기간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8월까지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30분 진행된다. 문의 : 576-6490. www.hopefund.or.kr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