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아쿠아리움 천만돌파 기념, 입장료 1,000원! 부산아쿠아리움은 오는 5일부터 매주 일요일, 입장료 1,000원 행사를 진행한다.1천만 방문객 돌파 감사캠페인 “천만인의 부산아쿠아리움”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천원행사는 9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전 9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부산아쿠아리움은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감사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9월 ‘해운대구’를 선두로 매 달 부산시의 하나의 구/군을 선정, 입장료 50% 혜택을 주는 ‘구민감사 할인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Q ‘내 연금 갖기’ 캠페인이란 무엇인가요? A 2010년은 국민연금에 있어 매우 의미있는 한 해입니다. 국민연금기금 300조원, 연금수급자수 300만 명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고, 그에 걸맞는 서비스 제공과 모든 국민이 걱정 없는 노후 준비를 위해 ‘평생월급 국민연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내 연금 갖기 캠페인’ 전개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께 세 가지를 약속했습니다. “첫째, 가입기간 10년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둘째 가입기간 20년 이상으로 노후를 든든하게 할 수 있다. 셋째 부부가 함께 가입하여 노후걱정을 덜 수 있다.”가 바로 그것입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세계시민대학 공개강좌 APEC 기념재단은 ''세계시민대학'' 공개강좌를 9월 6일~10월25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부산일보 소강당에서 연다. 내용은 다문화이해 Ⅰ·Ⅱ, 부산의 역사와 문화, 국제매너, 부산의 경제, 생활영어, 세계박물관 견학 등으로 꾸며진다. 전화 또는 홈페이지(cafe.daum.net/2005apec) 접수, 부산시민 선착순 100명.(467-57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부산 - 호찌민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국제교류전 부산시와 호찌민시와의 자매결연 15주년 기념으로 《베트남, 홍강에서 메콩강까지》라는 베트남 문물전이 9월 1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약 한달 보름간에 걸쳐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는 최근 양국간의 활발한 인적·경제적 교류와 더불어 높아진 베트남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충족시키고 베트남의 수준 높은 문화를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베트남의 국가형성기부터 독립왕조시대까지의 역사를 비롯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중남부 지역의 문화까지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베트남 유물의 한국 나들이는 인천시립박물관의 《베트남의 관문, 하이퐁》전(2007)과 국립중앙박물관의 《베트남, 삶과 문화》전(2008-2010)에 이어 이번이 세 번 째에 해당된다.이번 전시에는 베트남판 신안해저 발굴유물이라 할 수 있는 꾸라오짬 침몰선 출토 도자기를 비롯하여 중부 베트남지역 참파(Champa)왕국의 데비여신상 등 호찌민역사박물관에서 소장, 전시중인 수준 높은 베트남 고고미술자료 180점이 출품된다. 또 지금까지 한국 내에서 공개된 바 없는 인도문화권의 베트남 중남부지역 유물도 다량 포함되어 베트남 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고루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듯.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어린이대공원에 부산최대 조각품 부산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 상징조형물 ''확장하는 꿈''이 지난달 30일 제막식을 가졌다. 조각가 권달술 씨의 작품으로, 부산의 야외조각품 가운데 가장 크다.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어린이대공원 정문 광장에 종전 커다란 아치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6억원을 들여 상징조형물 ''확장하는 꿈''을 세운 것. ''확장하는 꿈''은 전 신라대 미술학과 교수인 조각가 권달술 씨가 만든 작품. 스테인리스 스틸을 재료로 높이 12m, 가로·세로 15m 크기다. 가운데 뽀로로·둘리·톰·제리·도널드 덕·키티 등의 그림이 들어간 큐빅 퍼즐이 있고, 그 밖으로 테두리가 흐느적거리는 커다란 사각형 틀이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뽀로로 그림 등으로 상징되는 어린이의 꿈이 밖으로 한없이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LED(발광다이오드)조명을 갖춰 밤에는 화려한 빛과 어울려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확장하는 꿈''은 어린이대공원과 어울릴 수 있는 대중친화적이며 주위 환경과 조화를 잘 이루면서 예술성도 뛰어나다는 평가. 특히 부산에서 가장 큰 조형물로 랜드마크적 성격도 띠고 있으면서, 격조 높은 예술적 조형미도 갖췄다.권 작가는 "어린이들의 현실과 꿈 그리고 미래를 향한 사고의 확장을 표현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시정안테나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부산광역시는 ''시설 토마토 농작물 재해보험 시범사업''의 하나로 이달부터 강서구 시설 토마토 500여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 부담 농작물 재해보험료 50% 중 30%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자연재해 등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토록 함으로써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시설 토마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보험가입 대상은 부산지역 시설 토마토 재배 500여 농가이다. 해당 농가는 9월부터 지역농협을 방문해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국비 50%, 농가부담 50%이며, 부산시는 농가부담 보험료 50% 중 30%를 시비로 부담할 계획이다.(888-3207) □행정인턴 수시모집=부산광역시는 행정인턴을 수시모집 한다. 행정인턴은 부산시청 실과를 비롯해 지속기관, 사업소, 구·군, 주민자치센터 등 부산시에서 지정한 장소에서 근무한다. 지원자격은 만29세 이하(80년7월1일 이후 출생자) 대학졸업자로서 부산시 주민 등록자이어야 한다. 근무시간은 주5일(월~금요일) 1일 6시간(오전 9시~오후 4시)이며, 임금은 일급 2만7천원(시급 4천500원 해당)이다. 4대 보험 가입. 계약기간은 채용일로부터 오는 12월10일까지.(888-23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부산마루국제음악제 1일 개막 부산의 가을을 음악으로 물들일 제1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가 1일 개막했다.부산마루국제음악제 개최로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연극제, 부산비엔날레 등 문화예술 전 영역에 걸쳐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문화예술 인프라가 구축돼 문화예술의 도시 부산을 이끄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가 음악감독을 맡아 음악제를 진두지휘하고 있어 국내외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부산마루국제음제의 첫 역사를 여는 주제는 ''프랑스의 향기''. 국내외 유명 음악가들이 주제와 어우러지는 메인 공연과 프린지 콘서트를 열어 축제의 풍성함을 더하게 된다. 첫 장은 프린지 콘서트가 연다. 1~11일 부산 명소 곳곳에서 약 900여 명의 연주자들의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 메인 축제와는 성격을 달리해 부산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연주활동을 펴, 부산마루국제음악제를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본 연주는 8~12일 시민회관, 을숙도문화회관, 금정문화회관, 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부산시립교향악단, 상하이 페스티벌오케스트라 등 3개 오케스트라와 프랑스의 유명 솔리스트 등 9명이 부산을 찾아 연주한다. 부대행사로 전야음악회, 개·폐막 리셉션, BMIMF와 함께 하는 꿈과 희망, 사랑의 음악회 등이 기간 중 열린다. 음악제 티켓은 부산은행 전 지점과 현장에서 구입할수 있고, 인터넷으로도 예매할 수 있다.www.bmimf.co.kr (070-7687-82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올 부산국제광고제 그랑프리 올 부산국제광고제의 그랑프리는 아프리카의 심각한 수질오염을 다룬 미국 카사노바 팬드릴의 ''더티워터(Dirty Water)''(공익 부문)와 네티즌을 대상으로 밴드 오디션 과정을 담은 뉴질랜드 스페셜 그룹의 ''오르콘 플러스 이기, 투게더 인크레디블(Orcon+Iggy-Together Incredible)''(제품·서비스 부문)이 각각 차지했다. 그랑프리 수상자들은 한국방송광고공사와 KNN의 후원으로 각 1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올 부산국제광고제는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달 28일 막을 내렸다. ''뉴웨이브''를 주제로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부산국제광고제는 내로라하는 국내·외 광고업계 전문가를 비롯해 2만7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특히 관람객 수가 지난해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해 국제적 광고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광고작품을 심사하는 본 행사 외에도 세계적인 광고전문가, 컴퓨터그래픽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한 광고 컨퍼런스를 통해 세계 광고계의 트랜드를 한 눈에 보여주기도 했다. 또 광고제 기관 해운대 해변에서 누구나 참여해 세계 각국의 광고를 보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비치 애드 나이트''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의 폭을 넓혔다. 무엇보다 참가비가 많이 드는 유명 광고제들과 달리 출품료를 받지 않는 등 문턱을 낮춰, 동유럽과 아프리카인들도 참가해 명실상부한 전 세계인이 즐기는 광고축제로 인정받았다.총괄 심사위원장인 유진 청 오길비&매더 아시아퍼시픽 대표는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지난해보다 출품작 수가 67% 증가한 총 41개국 5천437편의 작품이 출품돼 세계적 수준의 국제광고제로서 위상을 보여줬다"며 "작품의 수준도 매우 높아 향후 부산국제광고제가 세계적인 광고제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4단계 공공근로 675명 모집 부산광역시는 10월5일~12월21일 실시할 2010년도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 희망자 675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정보화 추진사업, 공공생산성 사업, 공공서비스 사업, 인력지원 사업 등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실업자이며, 실업급여 수급권자, 대학생, 정기소득이 있는 사람이나 그 배우자는 신청할 수 없다.참가신청은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등을 2~9일 거주지 읍·면·동 주민 센터 및 구·군청으로 접수하면 된다.공공근로 참가자는 하루 8시간(오전 9시~오후 6시)씩 주5일 근무하며, 사업별로 하루 3만3천~3만6천원의 임금을 받는다.공공근로는 구·군별로 사업 기간 및 접수 일정 등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거주지 읍·면·동 주민 센터 및 구·군청에서 확인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재사용 종량제봉투로 쇼핑해요! 아산시는 환경오염 방지 및 1회용 봉투 사용억제를 위하여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재사용종량제봉투를 판매 추진 중에 있다. 판매소도 기존 6개소에서 20개소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크기는 10ℓ, 20ℓ 두 종류로 색상은 녹색이다. 가격은 기존 쓰레기종량제봉투 가격(10ℓ경우 장당/180원, 20ℓ경우 장당 350원)과 동일하다. 재사용종량제봉투는 쇼핑봉투 겸 쓰레기종량제봉투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닐봉투의 모양, 규격으로 제작하여 만든 봉투로 고객이 마트 및 매장에서 재사용종량제봉투를 구입하면 물건을 담아가는 쇼핑봉투로 사용 후 가정에 서 쓰레기종량제봉투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사용할 경우 1회용 비닐봉투 비용 50원을 절약할 수 있고 환경오염의 주범인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억제하여 불법투기로 인한 생활 환경오염을 방지 할 수 있다. 따로 쓰레기종량제봉투를 구매할 필요도 없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재사용종량제봉투 사용 시민홍보를 계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점진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하여 누구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재사용종량제봉투사용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