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인시, 맞춤형 취업 알선·교육으로 일자리 창출 용인시가 구직자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알선과 교육을 펼쳐 성공적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용인시가 1억 5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행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핵심은 ‘용인 청년 뉴딜사업’과 ‘재취업 지원사업’의 취업 교육 프로그램.용인일자리 센터는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중장년 등 구직자들의 희망조건을 상세하게 파악해 지속적으로 기업과 연결해 취업을 알선해 주는 기본적인 기능 뿐만 아니라 취업교육 프로그램인 ‘용인 청년 뉴딜사업’과 ‘재취업지원사업’을 통해 성공 취업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용인 청년 뉴딜사업’은 취업률 75%의 검증된 취업 길잡이 강좌. 2008년부터 지금까지 156명의 교육 수료생 중에 113명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에 취업, 75%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올해 청년 뉴딜 교육은 만 3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단순한 취업정보 제공 교육을 벗어나 전담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개별상담을 통해 적성에 맞는 업종을 진단 분석해 취업을 알선해 주고, 면접까지 동행해 주며, 취업이 안된 교육생은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구직에 필요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관리 방법, 이미지 메이킹, 면접요령 등 구직 스킬 향상에 필요한 사항을 제공하고, 대기업 인사담당자와 취업한 교육수료생과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해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실시하고 있다. 만 30세 이상 55세 미만의 직장경력이 있는 실직자 중에서 재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재취업 지원사업’도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재취업 지원사업은 구직서류 작성, 구직 네트워크 훈련, 성공면접 전략에서 우수참여자에 대한 직업체험과 직무교육 참여 기회 제공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재취업 성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청년뉴딜사업과 재취업지원사업 모두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생에게 20만원의 참석수당을 지급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입사 추천서를 발급해 준다. 용인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5월 10일부터 6월 18일까지 여는 1기 강좌는 마감되었으며, 7월 5일부터 8월 13일, 8월 30일부터 10월 8일, 10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2~4기 강좌를 연다. 2기는 6월 21~30일, 3기는 8월 16~25일, 4기는 10월 11~20일까지 모집을 한다. 청년뉴딜 사업은 기수별로 15명을 선착순 선발하고, 재취업지원사업은 희망자의 경력, 취업의지 등 평가기준에 따라 기수별로 10명을 선발한다.문의 용인일자리센터 031-324-4767, 49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7
- 성남시 ‘미니콘서트’ 시민들에게 인기 성남시가 바쁜 일상에 쫓겨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지역 곳곳을 찾아 다니며 ‘미니콘서트’를 열고 있다. 시는 지난 4일과 8일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모란시장과 희망대공원, 수진공원, 남한산성 유원지를 각각 찾아가 성남예총, 성남시립국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앙상블 공연과 우리 정서에 맞는 국악 등을 선보였다. 특히 모란장이 선 지난 4일 열린 미니콘서트 날에는 위금자, 김상진 등 인기가수가 시민들에게 친숙한 대중가요 ‘나 여기 있어요’, ‘행복’, ‘고향이 좋아’ 등을 무대에 올려 흥을 돋우고, 부명희, 진태완 국악팀이 민요 메들리를 들려줬다. 시는 장이 서는 날마다(끝자리 4, 9일) 이곳에서 오후 3시 미니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문의 문화예술과 031-729-298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7
- "행정인턴 모집합니다" 부산시는 부산시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자치센터 등에서 일할 행정인턴을 수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만29세 이하(80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로 대학(전문대학 포함) 졸업자이면 된다. 근무는 주 5일, 1일 6시간(오전 9시~오후 4시)이며 채용일로부터 5개월간이다. 임금은 1일 2만7천원이다. 참가신청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졸업증명서 등을 부산시청 17층 노사정책과(888-2385)로 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국립해양박물관에 유물 기증하세요” 부산시는 오는 2012년 영도구 동삼동 혁신도시에서 문을 열 국립해양박물관에 전시할 유물을 기증 받는다. 유물 기증은 지자체 및 해양 관련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2012년 4월까지 받을 예정.기증품목은 해양문화(어로민속 포함), 해양역사`인물, 해양과학, 해양생물, 해양산업(수산`조선`해운업 등), 항해선박 등 관련 장비와 용품, 물품ㆍ도서ㆍ예술품 등이다. 기증자에게는 박물관 안에 이름을 올리고,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증유물 순환전시 및 박물관 무료관람 같은 혜택도 줄 계획이다. 유물에 따라 가치를 평가해 국토해양부가 유상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888-37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에어부산 신입`경력사원 채용 지역항공사인 에어부산이 오는 10일까지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모집분야는 항공수입회계와 회계, 자금관리, 승무원 일반지원, 항공안전`보안관리 등이며, 10명 정도 채용계획이다. 신입이나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며, 경력직의 경우 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자에 한한다.채용은 실무진 면접과 적성검사 및 임원 면접을 거쳐 진행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이달 말에 있을 예정이다.(410-08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기억해요 선열의 뜻, 지켜가요 우리나라” 6월은 호국·보훈의 달. 부산에서는 나라사랑 마음과 호국의지를 드높이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한 달 내내 잇따른다.부산시는 6월 한 달 동안 시내 육교와 전광판 등 곳곳에 ‘기억해요 선열의 뜻, 지켜가요 우리나라’ 같은 표어를 내걸어 온 시민과 함께 보훈정신을 되새길 방침. 국가유공자나 유족(동반 1명 포함)이 충렬사, 시립박물관, 시립미술관, 해양자연사박물관, 공원 등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5~7일 3일 동안에는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부산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6·25전쟁 60주년 기념식도 개최한다. 참전용사와 보훈가족 등 2천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전쟁의 의미를 되새긴다. 오는 28일에는 보훈병원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싸우다 병을 얻은 유공환자들을 위로하며 격려금을 전달하고, 재활용사촌 6곳에도 방문해 격려할 계획이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나라사랑 합창대회를 개최한다. 16개 구·군 합창단이 나라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 오는 17일 오전 7시30분에는 부산시청 3층 식당에서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를 개최한다. 한국보훈선교단 부산경남지부가 주관하는 이날 기도회에는 각급 기관장과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안전과 번영을 기원한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어린이대공원에서 나라사랑 시민걷기대회도 개최한다. 보훈가족, 시민, 학생 등 5천여명이 어린이대공원 순환도로를 걸으며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운다.해군본부는 오는 24~25일 6·25전쟁 60주년 대한해협해전 전승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오륙도 앞바다에서 아시아 최대 수송함인 ‘독도함’이 참여한 가운데, 해전을 재현하고 해상사열을 벌인다. 부산진구 양정동~동구 범내골 구간에서 시가행진도 펼친다. 조계종 진여원은 오는 18일 오전 9시30분 북구 화명동 제3근린공원에서 호국영령위령제 및 보훈가족 위안잔치를 열고, 헌7학병 동지회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어린이대공원 헌7학병 6·25참전 기념비 앞에서 추모행사를 마련한다.모범 국가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나라사랑 다짐대회도 잇따른다. 부산일보사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제43회 부일보훈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부산시상이군경회 등 5개 단체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국가유공자 표창 및 나라사랑 다짐대회, 안보강연을 갖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영혼을 울리는 연극 한마당 잔치 부산에 최대 연극 축제인 전국연극제가 ''다이나믹 스테이지, 영혼의 울림!'' 슬로건으로 올해는 부산에서 열린다.제28회째인 올 전국연극제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중?소극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부산시내 소극장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부산에서 전국연극제가 개최되는 것은 제1회 전국연극제가 열렸던 1983년과 197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올 전국연극제는 오는 11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리는 개막식 미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전국연극제에는 지역 예선을 거친 15개 시?도 대표팀이 참가하는 경연대회를 비롯해 해외초청공연, 소극장 페스티벌, 난장 페스티벌,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린지 페스티벌 등 다채롭고 풍성한 연극의 향연을 펼쳐 보이게 된다.특히 부산지역 7개 소극장을 중심으로 뮤지컬, 신체극, 마임, 아동극 등 다양한 장르가 무대에 오르는 소극장 페스티벌과 전통 연희극, 거리 퍼포먼스 등 야외에서 열리는 난장 페스티벌은 이번 연극제에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볼거리다.개막 축하공연은 한국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윤택 연출 창작 뮤지컬 ‘이순신’. 뮤지멀 ‘이순신’은 무대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거북선과 실전에 가까운 움직임으로 완성해낸 한산대첩 등 브로드웨이 뮤지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펙터클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www.28ktf.com※문의:전국연극제 사무국(638-19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모집,공모 □야경관광명소=부산광역시는 부산의 아름답고 우수한 야경 관광명소를 선정하기 위한 시민 공모를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 신청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부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tour.busan.go.kr)의 야경명소 추천 게시판에 야경관광명소 위치, 야경관람 설명 자료와 사진자료를 게재하면 된다. 부산시는 접수된 야경명소에 대해 6월23일까지 1차 선별작업 후 현장답사와 전문가회의를 거쳐 10개안을 선정, 제안자에게 시상(상품권 10만원)할 예정이다.(888-3505) □자원봉사 홍보 영상물=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7월16일까지 자원봉사 홍보 영상물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자원봉사에 얽힌 에피소드나 자원봉사 뮤직비디오, 자원봉사 CF 등 자원봉사를 소재로 학력`나이`성별`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1명) 100만원, 장려(2명) 각 50만원의 시상금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vt.busan.go.kr) 참조.(888-6905) □사회공헌장 후보자=부산광역시는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에 공적이 많은 기업, 단체, 시민을 발굴해 표창하는‘부산시 사회공헌장’후보자를 찾는다. 시상부문은 나눔, 섬김, 베품 3개 부문으로, 나눔 부문은 사회에 물적 공헌을 많이 한 사람, 섬김 부문은 사회에 인적 공헌을 많이 한 사람, 베품 부문은 사회에 물적`인적 공헌을 많이 한 사람이다. 시상은 부문별 각 2명 모두 6명에게 한다. 후보자 추천은 다음달 15일까지 사회공헌자 본인이나 사회복지법인의 대표 또는 사회복지시설의 장, 사회공헌관련 기관 또는 단체의 대표자 등이다.(888-2765) □소방`청소`구급차 외장 디자인 공모전=부산광역시는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드높이기 위한 ‘2010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8월25일까지 연다. 이번 공모는 화재예방, 쓰레기 수거, 응급환자 수송 등 시민들의 생활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방차, 청소차, 구급차 등 공공용 차량의 외장디자인 개선하기 위한 것. 응모 자격은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작품형식은 컴퓨터 그래픽 실사출력물(3D 모델링 필수)로 규격은 A1(594mm× 841mm), 세로방향, 폼보드(또는 우드락) 5T로 작품을 제작해야 한다.(888-8141)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부산광역시는 도시 기능이 쇠퇴한 원도심와 옛 시가지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8월20일까지 연다. 공모전은 일반시민 부문과 학생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일반시민 부문은 도시재생과 관련 있는 아이디어를 자유기고 형식으로 제안하면 된다. 학생 부문은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한 도시디자인 개선 △도심상가지역의 활성화 및 보행자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 등을 대상으로 한 모델 제안과 기타 도시재생과 관련 있는 개발방안 등이다. 응모는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부산시 도심재생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택배로 접수하면 된다.(888-83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거가대교, 12월 개통 ''순항'' 부산 가덕도와 거제 장목면을 잇는 거가대교가 지난 26일 사장교 구간의 마지막 상판을 성공적으로 연결, 온전한 다리의 모습을 갖췄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해저터널 구간의 마지막 18번째 터널함체도 성공적으로 연결했다. 거가대교는 해저터널과 두 개의 사장교로 이뤄져 있으며, 총길이는 8.2km다. 올 12월 이 다리가 개통되면 부산에서 거제까지 거리는 140km에서 60km로, 통행시간는 2시간10분에서 40분으로 줄어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독자 글 독자 글얼마 전 5살 딸아이가 열이 나서 병원에 갔더니 목이 부었다고 해서 약을 받아 왔어요. 언니랑 통화하던 중 내일신문에 요즘 수족구가 유행이란 기사를 봤다며 한 번 지켜보라더군요. 설마 했는데 하루 뒤 입 안에 물집이 생겨 수족구인 걸 알았습니다. 딸은 다행히 가볍게 앓고 지나갔어요. 시기적절한 기사 잘 봤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남구 용호동 박은영편지 글 오륙도초등학교 4학년 조은서이모! 나 은서야.이모 잘 지내? 나 이제 벌써 4학년이야. 이모랑 헤어진 지 3년이 되었어.외할머니는 나만 보면 항상 이모가 봤으면 많이 컸다고 깜짝 놀라겠네 하셔.키도 크고 많이 자랐지만 난 아직 이모랑 함께 갔던 여행이랑 여러 가지 추억들을 생생하게 기억해. 이모랑 했던 그 많은 놀이랑 숨바꼭질들도. 이모가 나한테 마지막으로 했던 말 기억나? 항상 엄마, 아빠 말씀 잘 들으라고 했었어.그땐 아무 생각없이 들은 말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로 눈물이 날 것 같애.내방에는 이모가 선물해준 소중한 선물들이 지금도 많아. 난 절대 하나도 버릴 수가 없어.그래서 이모가 더 보고 싶은 것 같애.이모, 이모가 있는 멋진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야해. 나도 나중엔 꼭 이모 곁으로 가서 행복하게 지낼래 *^^* 다시 만날 그때까지 이모를 쭈욱~사랑할 것을 맹세하는 은서드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