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시립노인복지 복합시설 운영 중 부천시 오정구 작동 405번지에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부천시립노인전문요양원, 부천시재가노인지원센터를 갖춘 시립 노인복지복합시설이 지난 3월25일 개원, 본격 운영 중이다. 이 시설에는 노인전문병원 2백 병상, 노인전문요양원 1백 병상, 재가노인지원센터 (주ㆍ야간보호서비스 30명, 단기보호 10명, 재가방문서비스 등) 복합 시설을 한 곳에 갖췄다. 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노인복지시설은 1층 진료실과 주ㆍ야간 보호시설이 있으며 진료실은 내과ㆍ신경과ㆍ재활의학과ㆍ노인의학과 등 노인성질환 7개 전문 진료과목을 운영한다. 보호시설은 일반 노인들이 오전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각종 놀이와 게임, 수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2층에는 운동치료검사실, 언어치료실, 재활치료실, 임상병리실, 작업치료실과 단기보호시설이, 3~4층은 전문병원 4인 기준의 병실과 중증환자를 위한 2인 병실이 있으며 5층은 4인실 요양원이다.노인성 질환(치매ㆍ중풍ㆍ당뇨)이 있는 환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저소득층 노인이 우선 이용대상이다. 요양원과 보호시설을 이용하려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장기요양 등급 판정을 받아, 1~2등급은 요양원, 3등급은 보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입원비나 치료비의 20% 정도를 환자가 부담하고 나머지는 건강보험공단이 지원하며 요양시설 이용료는 월 50만~60만원, 보호시설은 월 15만 원 선이다.문의 032-713-7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5
- 6월, 원미산 올레길과 둘레길 조성 부천시가 원미산 등산로를 활용, 트레킹 코스를 조성하고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이용하는 이야기가 있는 숲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스는 원미산 능선을 따라 오르는 4km의 올레길과 산자락을 돌아 도는 3km의 둘레길이다. 성가병원 뒤에서 종합운동장 뒤 등산로로 이어지는 올레길 트레킹 코스는 소나무 향을 마시며 명상에 젖을 ‘시가 있는 숲’, 지친 몸을 풀고 스트레칭하는 ‘힘 기르는 숲’, 부천시내와 계양, 김포 공항 조망지역인 ‘전망의 숲’등 11개 이야기가 있는 숲길로 조성된다. 또 산림욕장 입구에서 산울림 청소년수련관과 진달래 동산, 종합운동장 뒤 들꽃세상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은 산림생태 해설 숲길, 들꽃에 대한 체험과 학습을 위한 들꽃세상 등 4개소의 자연학습장으로 마련된다. 6월 말 올레길, 둘레길 사업이 완료되면 원미산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숲 속 쉼터와 체험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원미산, 봉배산, 오정구 원종동 은데미산 근린공원, 고강동 장갯말산 선사유적공원 등으로 이어지는 25km의 숲길을 연결해 시민들에게 우리고장, 우리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부천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올레길을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문의 032-625-3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5
- 삼신노인봉사회 회장 최수창 살면서 체한 몸과 마음, 8년 봉사로 비워냈다 “할무이요~ 문 좀 여이소, 저 왔어요.”부천시 오정구 성곡동 지하방 앞, 삼신노인봉사회 최수창(57) 회장이 독거노인의 방문을 두드리고 있다. 오늘 최 회장은 밑반찬과 두유를 배달하러 왔다. 안은 조용하다. 서너 번 더 소리치자 문이 빠끔히 열린다. “아이고, 누구신가 했네, 경상도 그 양반인가 보네.” 앞을 못 보는 어르신이 목소리를 듣고 반겨 맞는다. 사정이 있어서 빠진 회원 대신 봉사하러 온 최 회장과 어르신은 이렇게 만났다. 봉사활동은 나의 ‘소화제’저녁 5시 출근해서 새벽 5시 퇴근. 최수창 회장은 12시간 동안 택시 운전을 한다. 긴장 속에 운전하느라 피곤하지만 일과 중에 빼놓지 않는 일이 하나 있다. 자신을 기다리는 독거어르신 댁 방문이다. 어르신을 찾은 그의 구수한 입담은 노인들이 살아가는 활력소가 된다. “제 아버님은 3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어르신을 부모님처럼 잘해드리고 싶어요. 어깨 좀 주물러 드릴까요?” 지난 2003년 최 회장은 나이 지긋한 부부가 산에서 힘겹게 일하는 걸 보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노인들을 돕자고 마음먹었다. 경북 영주가 고향인 그는 2003년 부천에 소재한 삼신택시 기사들의 봉사단체인 삼신노인봉사회에 몸을 담았다. 그 때부터 차곡차곡 쌓인 봉사 이력은 올해로 8년째. “내놓을 건 하나 없지만 운전만은 잘하잖아요. 오정노인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해드리고, 부천적십자 봉사대원으로 나들이 할 때 차에 태워 모셔가고, 원종복지관에서는 이사할 때 이삿짐도 날라다 드렸어요. 봉사는 제 소화제예요. 살면서 체한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해주니까요.”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이 안타깝다“처음 봉사회에 가입했을 때요. 내 부모도 잘 못 챙기는데 무슨 봉사를 하겠나, 하는 생각에 탈퇴를 결심했죠. 그러다 그냥 하기로 결정했어요. 부모님께 잘해드리면 되고, 어려운 어르신들도 도와야겠다는 생각에서요. 그 땐 생각이 짧았었던 거죠.”열심히 따라 다녔다. 노인을 비롯해서 모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아낌없이 도왔다. 현재 그와 회원들이 돌보는 어르신은 약 60여 명. 밑반찬과 도시락 배달, 세탁물 수거에서 목욕 봉사까지 차량 이동에 관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다한다. “이삿짐 옮길 때가 제일 오래 걸려요. 차에서 내려 장롱까지 맞춰주고 나면 어둑어둑해지죠. 회원들에겐 아마 두 시간 쯤 걸릴 걸? 그러지만 하루 종일 걸릴 때가 많았답니다. 하하하.”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 어버이날, 여성 회원과 함께 카네이션 꽃을 달아 드리기 위해 독거노인 집 문을 두드렸다. 그 집 할머니는 몸이 불편해서 옷도 못 입고 있었다. 최 회장은 한 시간 남짓을 밖에서 기다렸다. 여성 회원이 들어가서 목욕과 청소를 마치고 나온 시간 동안. “그 노인은 부모를 몰라라 하는 자식이 있었어요. 하지만 자식 때문에 나라에서 혜택을 받을 수 없었지요. 대부분의 노인들이 이런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 정말 안타까워요.” 주말농장 채소는 어르신들의 영양제 최 회장은 5년 째 회원들과 주말농장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농장에서 재배하는 채소들은 노인들에게 공급되는 비타민이다. 여름 내 키운 야채를 여러 집에 배달하느라고 땀을 뻘뻘 흘리지만 다만 봉사할 수 있어서 고맙다. “농사에 전념해주는 회원들에게 고마워요. 풀 뽑으러 가잘 때 와주는 회원들도 고맙구요. 고추와 가지, 상추들을 골고루 섞어서 나눠드릴 때는 주말농장에게 말하죠. 농장아, 고맙다, 라구요.” 그는 농장을 통해 회원들의 결속도 다지고 있다. 뜯은 채소로 삼겹살 파티를 열고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동안에 단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봉사회 회원들은 “갑자기 일이 생겨도 회장님 봐서라도 가야지, 하고 달려간다. 평소 우리들이 못했던 일을 대신 해주는 회장님이라서”라며 최 회장의 손을 들어준다. 앞으로 그는 양질의 봉사대원을 양성하기 위한 교양교육과 워크숍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한 일은 별로 없어요. 이렇게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할 뿐이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더욱 사랑을 실천하며 삼신노인봉사회를 이끌어가겠습니다. 동참하실 분들 계시면어서 오세요.”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5
- 2010 화성시 북스타트 그림책 지원 영유아대상의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인 북스타트가 지난 4월 2일부터 시작됐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에 따라 영유아에게 그림책 4권과 북스타트 가이드북이 담긴 면가방을 제공한다. 화성시에서 자라나는 09년생 아가 1200명이 대상으로 동부권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남부권은 첫째, 셋째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회에 한해 접수 가능하다. 접수는 방문이 가능한 화요일 전(前)주 금요일에 화성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접수(http://u-life.hscity.net)하면 된다. 접수 후 매주 화요일 동탄 반송동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동부권), 둘째, 넷째 주 화요일 향남 행정리 남부사회복지회관을 방문, 그림책을 받을 수 있다.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2시까지다. 신청 및 문의전화는 화성시평생학습센터(031-369-4463~4)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독거노인 공동생활가정 시범 사업 시는 그동안 독거노인들의 생활안정을 위해서 노인 돌보미 서비스 지원, 저소득재가노인 식사배달 지원, 경로식당 무료급식 지원, 노인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왔으나 야간 시간대 등 돌봄의 사각지대가 존재해 문제점으로 지적 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독거노인들의 안전확인, 생활안정, 건강유지 등을 위해 ‘독거노인공동생활가정’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효과가 좋을 경우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마을단위 경로당, 마을회관, 독거노인 빈집 등을 활용 시설을 개·보수하여 5~6명의 노인들이 함께 모여 공동생활하게 되며 통신료, 난방비, 급식용품 구입 등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안전사고, 위독 상황 발생 등이 발생할 경우 독거노인 상호간에 안전을 살필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3만4천245명으로 전체인구의 12.7%에 달하며 이중 독거노인은 6천83명으로 전체 노인인구의 17.8%를 차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5
-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학교 주변 안전시설 대폭 개선 춘천시는 21억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폐쇄회로 TV(CCTV)를 설치하고 스쿨 존 개선공사를 벌인다. 이번에 CCTV가 설치되는 곳은 후평동 꿈나무 유치원 등 유치원 주변 6곳, 춘천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주변 15곳이다. 이번 공사는 7억원을 들여 6월 말 완료 예정으로 24시간 어린이들의 등·하교 상황을 살핀다. 또 14억원을 투입, 6월 10일까지 소양초교 등 초등학교 3곳, 빛나리유치원 등 유치원 3곳, 다경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2곳, 춘천동원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11곳의 개선 공사가 이루어진다. 시는 도로 내 보도설치와 노면 정리, 표지판, 휀스 등의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어린이 교통사고와 범죄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5
- 춘천의 최고급 농산물 브랜드인 수아르 토마토가 출시 춘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일께부터 수아르토마토가 시중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아르토마토는 서울의 이마트 월계점 등 10개 대형유통망을 통해 대대적인 판촉행사에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되는 수아르토마토는 모형, 무게, 색깔 등 일반적인 품질 기준 외에 당도 5.5브릭스(Brix)이상의 최고급 토마토이다. 시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최고의 토마토 출하를 위해 신북, 춘천농협 내 산지유통센터에 최첨단 물류표준화 장비를 설치하는 등 시설을 보강했으며 품질관리사를 채용,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비파괴당도계를 설치, 수아르브랜드 관리위원회가 정한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과한 상품만 출시되도록 했다. 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수아르토마토 생산량은 날씨 문제로 10~20%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가격은 4kg 1박스가 지난해 보다 높은 1만2천원에서 형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 출시에 앞서 21개 거점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생산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수도권 백화점 입점 추진 등 판매망 구축 지원에 나서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5
- 2010년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공개모집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2010년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을 공개 모집한다. 전국 시도·도센터의 240여 명의 청소년, 지도자, 의료진이 참여, 10월 28일~11월 6일까지 9박10일의 일정으로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4개국 12개 지역에 파견된다. 경기센터는 라오스의 왕위왕 지역을 방문, 왕위왕중학교, 폰암초등학교의 학교시설 개·보수 및 전통춤 배우기, 가정방문과 같은 문화교류활동에 참여한다. 만16~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7일 월요일까지 공개모집을 받은 후, 1차 서류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15명을 선발하게 된다. 1인 참가경비는 40만원으로 여권발급, 예방접종비는 별도다. 신청서류는 센터 홈페이지(www.gysc.or.kr)를 참조해 이메일(kgyvc@hanmail.net, 접수시 해외봉사신청.000(이름)으로 기재)이나 방문, 우편접수하면 된다. 동영상 편집 기능이나 태권무, 조리 및 요리 전공자, 예체능 관련특기자는 우대한다. 문의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031-232-938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장인권 교육감 후보 교육감은 지방의 교육 대통령이다. 울산교육의 현재도 미래도 교육감의 손에 달려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6.2지방선거엔 교육감과 교육위원선거가 같이 치러진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관심은 떨어진다. 교육감 선거는 정당 추천을 배제해 투표용지에 번호 없이 이름만 표기된다. 그러나 후보 인지도가 타 선거보다 낮아 이름이 적힌 순번을 특정 정당 후보로 착각해 투표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교육감 선거에 내 자녀의 교육문제, 울산의 학력이 걸려있다 생각하자. 각 후보의 공약과 실천방향을 살펴 현명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할 것이다. 교육감 후보들의 공약과 실천방안을 들어봤다. 장인권 후보 1. 약력 출생 1960년 12월 5일 직업 교육전문가 학력 충남대학교 공업교육대 졸업 경력 (현)울산시민사회단체 추대후보(울산시민연대 등 28개 단체) (역)전교조 울산지부 지부장, 울산참여연대 운영위원, 학교급식울산연대 공동대표 등 (전)과학교사(화진여중,학성중,일산중,울산여중,다운중) 2. 핵심공약 ▷핀란드형 혁신학교 운영 ▷친환경 무상급식 ▷환경노출형 영어교육 지원 ▷교육비리 척결 ▷청소년 인권신장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교원증원 잡무 경감 ▷고입선발고사 폐지, 내신 전형 ▷학습준비물 제로 ▷보육탁아 거점학교 운영 3. 교육감 출마 이유 북유럽 선진국인 핀란드는 우리 울산과 소득 수준이 비슷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요즘 이 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 나라 학생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기 때문입니다. 하루 4.2시간의 공부만으로 전 세계에서 1등을 한다고 합니다. 울산도 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이루어진 김상곤 교육 혁신을 울산에서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4. 현재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무상급식에 대한 견해 친환경 무상급식은 의지의 문제입니다. 학교급식법에 급식은 교육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초중학교 교육은 의무교육이고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2008년도 울산 학부모들이 부담한 급식비용은 모두 650억이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절반 정도 부담하고 교육청이 300억 정도면 무상급식을 할 수 있습니다. 당선이 되면 당장 올 2학기부터 300인 이하 학교부터 실시할 예정이고, 지자체가 무상급식비를 지원하면 당장 전 초등학교부터 해나가겠습니다. 5. 울산 사교육비 경감과 학력신장을 위한 현실적 방안 경쟁 교육 대신 협동으로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인 1재능 특기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길러주어 학습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무상 방과후 교육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이 양질의 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잡무를 50% 이상 감축하고 수업시수를 20시간이내로 감축해서 양질의 수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화성시의 6월 축제 속으로~ 6월의 시작과 함께 그 푸르름을 만끽할 활기찬 축제들이 곳곳에서 열린다. 5일 토요일 12시부터는 화성시청소년지원센터 주관의 ‘셀프 줌 인 축제’가 개최된다. 병점동 구봉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벼룩시장, 제기차기, 투호 등의 스포츠존, 페이스페인팅 및 타투 등의 행사가 열린다. 건강가정지원센터의 가족에게 엽서쓰기, 정신보건센터의 알코올캠페인 및 음주테스트, 가상음주체험, 아동학대사진 전시와 아동지킴이 서명캠페인 등의 연계기관 참여행사도 볼거리다. 떡, 아이스크림, 빵 등의 먹을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2인 1조로 구성되어 행사장 주변에서 1388홍보물을 배포하고 먹을거리 종이컵을 수거하는 아웃리치 활동도 벌인다. 제11회 화성시 청소년 댄스 가요제 및 특집! SBS 라디오 공개방송도 5일 오후 4시부터 병점동 소재 구봉산근린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청소년 댄스 가요제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16팀의 본선무대, 화성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소년 뮤직페스티벌’공개방송(SBS 라디오 107.7㎒ 파워FM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이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본선대회 상위 입상자에게는 공개방송에 출연하는 특전도 주어진다. 장안대학 중앙공원 및 강의실에서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6회 화성시여성예능경진대회가 열린다. 평소 자신의 갈고 닦은 예술적인 기량과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자리로 시, 수필, 이주여성백일장, 서예, 사군자, 꽃꽂이, 회화 총7개 부문으로 나뉜다. 참가문의는 시청 여성가족과(031-369-2268, 3064)나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031-267-8778)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